실시간 광주/전남기사 전남도, 음식점 위생등급제 도입2017/07/14 -식중독 예방으로 도민 안전소비자 선택권 보장 기대- 전라남도는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가 자유로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고 평가 점수에 따른 등급을 지정해 홍보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가 폭넓게 음식점을 선택토록 하기 위해 지난 5월 도입됐다. 음식점 영업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희망하는 위생등급을 신청하면 평가항목 및 기준에 따라 평가를... “섬김, 광주시민이 행복해집니다”2017/06/23 - ‘제18회 시민 목소리 청해 듣는 날’서 이종석 목사 주문 - “섬김의 삶 통해 이웃에 삶의 의미와 희망을 주라” ○ “공직자 모두가 시민의 이웃이 되고,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 하는 섬김의 삶을 산다면 광주가 행복하고 시민이 행복해 집니다.” ○ 광주광역시는 22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이종석 관장을 초청해 제18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을 마련하고, 공직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에 대해 경청했다. ○ 좋은교회 담임목사와 한국대학생선교회 사랑의 호스피스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석 관장은 이... 구례서 멸종위기식물‘층층둥굴레’등 서식2017/06/21 -전남산림자원연구소, 희귀특산수종 등 생물 다양성 확인-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는 지난 15일까지 이틀간 구례지역 산림자원조사를 벌인 결과 환경부 법정 보호종인 층층둥굴레 등 희귀특산수종을 다수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환경부 멸종위기종 Ⅱ급인 ‘층층둥굴레(Polygonatum stenophyllum Maxim)’는 자생지가 강원도, 충청도 등 중부지방으로, 구례에서의 서식지 발견은 학술적으로 의의가 있으며, 보호할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층층둥굴레 서식지는 주로 강이나 수로 주변으로 국내에서는 농경지화와 산업화로 자생지가 파괴돼가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번 구례지역... “광주형 일자리 반드시 성공시키겠다”2017/06/16 -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광주시청 기자간담회서 밝혀 - “지역 주도 중앙 지원의 새로운 지역 일자리 모델 될 것” - “용역결과 나오면 반드시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겠다” 약속 - 정부 추경 내용 소상히 설명하고 시․도민 전폭적 협조 당부 ○ 장하성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민선6기 광주광역시의 핵심 정책인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장 실장은 15일 오후 광주시청 기자실에 들러 이 같은 뜻을 밝혔다. ○ 장 실장은 “광주모델이 뿌리 내려 중앙정부와 힘을 합쳐 성과를 내면 그간 중앙만 바라보는 일... ‘숲 속의 전남’만들기 가뭄 피해 예방 온 힘2017/06/14 -전남도, 가뭄 해갈 때까지 숲 조성지 일제 점검대책반 운영- 전라남도가 최근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봄철 숲 조성지를 일제히 점검하고 ‘가뭄 피해 예방 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전남지역 평균 누적 강수량은 192mm로 평년의 35% 수준에 그치고 있다. 여기에 기상청이 장기 전망에서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가용 인력과 관수 장비를 총동원해 가뭄에 따른 수목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는 일선 시군에 가뭄 단계별 수목 관리와 수목 보호를 위한 가용인력 및 관수장비 확... 전남도, 농작물 초기 가뭄대책 대응 총력2017/05/24 -해갈될 때까지 ‘영농대책 상황실’ 운영- 전라남도가 본격 영농철을 맞아 계속되는 가뭄에 대비, 당면 영농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등 적기 영농과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이날 현재까지 전남지역 강수량은 141mm로 평년의 45%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이날 시군에 관계 공무원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관내 가뭄 상황을 파악관리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위주로 다단양수 등 급수대책을 강구토록 했다. 또 벼의 재해보험 가입 기간이 오는 6월 9일까지임을 감안, 지금까지 가입하지 못한 농가를 대상으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가입... 5․18민주화운동 정신 기리는 33번의 종소리2017/05/18 -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정오에 ‘민주의 종’ 타종 - 광주․대구 단체장, 의장단, 5․18단체 임원, 당시 외신기자 등 16명 참여 ○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정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5월 정신을 되새기는 민주의 종 타종식이 열린다. ○ 타종식에는 광주‧대구의 단체장과 의장단, 5․18단체 임원, 5‧18을 취재한 외신기자, 세월호 시민상주 등 16명이 참여해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민주와 평화, 영호남 화합, 나아가 국민화합을 염원하며 33번 타종할 계획이다. ... 이 지사,“강원경북 산불 피해, 성의 다해 돕자”2017/05/10 -에너지밸리 등 새 정부 정책 방향에 도정 동참 노력 등 강조-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8일 “산불 피해가 막심한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대해 도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것을 미리 챙겨 성의를 다해 돕자”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토론회에서 “강원과 경북의 산불 피해가 막심하고, 특히 강원의 경우 기록적인 산불이 될 것같다”며 “두 곳은 여수 수산시장 화재 때 도움을 줬던 곳인 만큼 담당 부서에서는 성의를 다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도 지원하겠지만 공교롭게도 강원지사가 회장이기 때문에 부... 전남도, 전국 최초 청년 귀어가 어장 승인2017/05/04 -고흥무안 등 10건 709ha…총 승인 어장 677건 2만 4천ha- 전라남도가 청년 귀어가의 어업 기반인 양식어장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전국 최초로 청년 귀어가 어장 709ha를 신규 승인하는 등 2017년 어장개발계획을 확정했다. 3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시민의 어촌 정착을 위해서는 양식어장 확보가 우선 돼야 하나 기존 어업인과 어장 확보 갈등으로 외부인의 어촌 진입에 큰 장벽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올해 어장 이용 개발 계획에 고흥군과 무안군 청년 귀어인 지원 어장 10건 709ha(김 7건 589ha미역 3건 120ha)를 승인, 귀어를 바라는 청년들의 진입 문턱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청년 귀어... 영산강에 꽃나무 무성한 5가지 테마 숲 조성2017/05/02 -전남도, 1일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권역별테마별 단계적 추진- 전라남도는 1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조경·환경·생태·관광 전문가와 관계공무원, 시민단체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 경관숲 조성’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서 연구 책임을 맡은 김은일 전남대학교 교수는 ‘꽃과 나무가 무성해 아름다운 영산강 숲’의 뜻을 담은 ‘영림(榮林)’을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생태계 보전, 녹지네트워크 조성, 경관 창출, 수변문화 휴식공간 조성 등 4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슬기로운 보전과 창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영림... ‘적정임금’은 헌법정신이다2017/04/26 - ‘광주형 일자리 정책 토론회’ 열려 - 투자유발성, 양질성, 연대 구현성, 합의 기반성 등 가치요소 제시 ○ ‘광주광역시 더 나은 일자리위원회 실무위원회’(이하 ‘실무위원회’)가25일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산위원회실에서 ‘적정임금의 개념과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광주형 일자리 정책 토론회에서 적정임금과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 지난 2015년 7월 완료된 ‘광주형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연구용역’ 연구책임자로 참여한 박명준 실무위원(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 토론회 발제를 통해 그동안 실무위원회... 남도의 아름다운 섬강산에서 봄나들이 즐기세요2017/04/25 -전남도, 봄 여행주간 맞아 ‘욜로 오시오’ 관광상품 운영- 전라남도가 2017 봄 여행주간을 맞아 남도의 아름다운 섬, 강, 산 등 자연풍광을 관광객이 직접 체감하는 대표 프로그램 ‘YOLO 욜로 오시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봄 여행주간은 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다. 이번 봄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정한 것이다.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와 공동으로 남도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YOLO 욜로 오시오’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YOLO 욜로 오시오’ 프로그램은 시군과 지역 관광두레PD(3명)... 광주형 청년수당, 5월부터 시작합니다2017/04/19 - 급여에 더해서 구직활동에 필요한 수당 지원 - 광주시 26일까지, ‘광주청년드림(Dream) 사업’ 참여자 모집 - 청년이 직무현장 직접 선택해 다양한 일 경험 - 27일 ‘드림채용 페스티벌’에서 1기 참여자 140명 선정 ○ 근로경험과 급여에 더해서 구직활동 수당을 지원하는 광주형 청년수당 ‘광주 청년드림(Dream)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까지 광주 청년드림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한다. ○ 광주 청년드림 사업은 지역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경험을 제공해 직업 비전을 찾아갈 수 있도록 광주시가 올해 신규... 광주전남, 미세먼지 문제 해결 상생2017/04/18 -전남보건환경연구원, 18일 조선대와 공동 연구동향 세미나-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양수인)은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와 공동으로 ‘국내 미세먼지 연구동향’ 파악 및 상호 협력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18일 조선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과 광주의 미세먼지 주요 성분농도 추이 등 국내외 미세먼지 연구 동향 파악 및 신기술 정보 공유를 통한 기술 교류를 강화해 지역의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두 기관이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전남 대기오염측정망 운영 현황과 광주지역 미세먼지의 주요 성분농도 추이, 에어로졸 내 유기성분 분석 결과 활용, 자동차 실 도로 주행 시 배기가스... 생고사리 안전하게 먹는 법2017/04/12 - 데친 후 12시간 이상 물에 충분히 담가야 독성물질 제거 - 보건환경연구원, 지난 1년간 독성물질 제거 조리법 조사 결과 ○ 봄철 대표적인 나물 ‘생고사리’는 5분간 데친 후 그 물을 버리고 4번 이상 깨끗한 물을 바꿔가며 12시간 담가야 독성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예전에는 고사리를 주로 말려서 저장했기 때문에 조리 전에 충분히 삶고 우려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독성물질이 대부분 제거된 상태로 먹을 수 있었지만 최근 고사리를 직접 채취해 가정에서 말리지 않고 바로 냉동보관한 후 먹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생고사리의 독성물질(Ptaquiloside‧타킬로사이드)을... 완도수목원, 다국어 안내리플릿으로 세계 명소화2017/04/11 -국제해조류박람회 연계한 외국인 관람객 편의 제공 나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오송귀 소장) 완도수목원은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을 앞두고 외국인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총 4개국어로 안내리플릿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4개국어 안내리플릿은 지난해 가을부터 준비해 수차에 걸친 관련 분야 전문가 검토 과정을 거쳐 완성한 것으로, 현재 수목원 안내데스크에 비치해 누구나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관람 안내도와 해설만 보고도 알아볼 수 있도록 관람코스 및 소요시간, 계절별 볼거리 등을 상세히 담아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는 1... 광주시,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한다2017/04/05 - 문체부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18억5000만원 확보 - 상무시민공원 운동장 등 14개 시설 고치고 국제양궁장에 장애인선수 편의시설도 마련 ○ 광주지역 노후 공공체육시설이 개보수되고, 광주국제양궁장에 장애인선수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 광주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7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18억5000만원의 체육진흥기금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 개보수할 시설은 광주시 상무시민공원 운동장(인조잔디 교체 공사) 등 14곳으로 16억7000만원이 투입되며, 광주국제양궁장에는 1억800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 선수 편의시설을 설치하게 된... 이 지사, 노르딕워킹 치유의 숲 조성 현장 살펴2017/04/04 -고흥 팔영산 국내 최대 규모 편백숲에 2018년 숲 치유 대표 모델 완공 예정-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3일 편백숲을 활용한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개발해 숲 치유 대표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조성 현장을 살폈다. 고흥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조성 대상지는 30년 이상 된 편백이 416㏊ 규모로 우거져 치유·힐링의 최적 입지로 꼽힌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280억 원을 들여 남해안 숲 치유 메카로 조성된다. 전라남도와 고흥군은 100세 시대, 건강이 사회복지의 핵심 이슈로 부각되면서 산림치유를 통한 질병 예방 활동의 대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숲 레저스포츠의 세계화 프로그... 5․18 당시 헬기사격 탄환 발굴 본격 착수2017/03/29 - 국과수, 28∼30일 전일빌딩 10층서 정밀조사 - 천장 텍스 훼손없이 형광등 해체한 공간 활용해 확인 - 건물 뒤쪽 외벽․10층 창틀부분 추가 탄흔 조사도 - 윤장현 시장 “역사의 진실 밝히는데 최선 다해달라” 당부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전일빌딩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 총탄 발굴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 김동환 국과수 총기안전실장은 28일 총탄 조사에 앞서 현장에서 설명회를 열고 조사방법과 조치에 대해 밝혔다. ○ 김 실장은 “전일빌딩 10층 천장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 또 &ldquo... 이낙연 지사,“민간부문과 소통 강화를”2017/03/28 -기업 등 각 분야 산업 전체 맥락 이해해 경쟁력 높이도록 정보 공유 강조-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사업소출연기관 토론회에서 “민간부문이 각각 자기 산업 분야 전체 구조에 대한 맥락을 이해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등 민간과의 소통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토론회에서 “공공부문의 모든 노력은 결국 민간부문에 의해서 완성된다”며 “민간부문이 참여하지 않거나 역량이 모자라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공공부문의 노력은 물거품이 되는 만큼 민간이 역량을 높이고 정보를 많이 갖게 하기 위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지사... 광주시, 격무·기피업무 담당직원에 인센티브 준다2017/03/23 - 격무․기피업무 지정, 인사 등 대상 - 도축장 축산물검사관(수의사) 근무환경 개선대책 마련 ○ 광주광역시는 격무와 기피업무 근무자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 격무, 기피업무는 주로 해결 곤란한 민원이 빈번하고, 민원인과 마찰이 상시로 발생하지만 성과로 연관되기 어려운 업무, 각종 민원이 많아 근무시간 내 고유 업무를 처리하지 못해 항상 초과해 일하는 업무 등으로 전 직원 설문조사와 의견 등을 바탕으로 선정하며 해당 업무 직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선정된 업무는 기존 ▲CCTV 설치 및 영상정보 제공 업무 ▲장애인 차별 철폐 및 인식개선, 단체관리 업무 ▲... 이 지사, 수상태양광발전 신기술 적용 현장 방문2017/03/22 -함평 대동제에 국내 최초 ‘물망치 수직 강관시공’ 공법 도입-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1일 국내 최초 ‘물망치(Water Hammer) 수직 강관시공’ 공법을 도입해 신재생에너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 중인 함평 대동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 2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오는 4월 완공 예정인 대동저수지 수상태양광발전소 2호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업용수로 관리하는 저수지 수면(만수 면적 121ha)을 일부(4.5ha) 임대해 수면 위에 2㎿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로 조성된다. 상용발전이 시작되면 연간 약 6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2천682㎿h의 전력을 생산한다. ... 전남도,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 전국 최다2017/03/21 -166가구 선정돼 국비 3억 확보…저소득 장애인 생활 편익 기대- 전라남도는 농어촌 저소득 등록 장애인의 생활 및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하는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에 도내 166가구(국비 3억 1천500만 원)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추진되는 농어촌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신체적 불편과 낡은 주거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지역 장애인의 주택 개보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가구당 380만원 내외로 총 166가구 6억 3천80만 원(국비 50%도비 25%시군비 25%)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해(79가구)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국 공급 물량(715호)의 23.2%를 차지, 전국 최다... 광주시, 봄철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개최2017/03/20 - 20일, 황룡강 둑길 12㎞에 재래종 목련․수수꽃다리 등 1200그루 심어 ○ 광주광역시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20일 광산구 박호동 황룡강 둑길에서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 이번 행사에는 시민단체 관계자와 시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황룡강 둑길 1.2㎞에 우리나라 재래종 목련 300그루와 수수꽃다리(라일락) 9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 광주시는 지난해 목련과 수수꽃다리 1920그루를 심은 1.3km를 포함해 총 2.5km 구간을 황룡꽃길로 마무리해 둑길을 걷고 싶은 다채롭고 화사로운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특히 이번에 심는 재래종 목련은 한라산이 고향으로, 중국산이... 해빙기 공원․녹지 불법경작행위 등 집중 단속2017/03/16 - 4월14일까지, 근린․어린이공원, 도로변 완충녹지 등 727곳 대상 ○ 광주광역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20일부터 4월14일까지 도시공원과시설녹지 내 불법경작과 수목 훼손 등 불법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 이번 단속은 시, 자치구, 사업소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도로변 완충녹지 등 광주지역 도시공원과 시설녹지 72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 특히 중앙공원과 일곡공원, 고속도로변 완충녹지 등 미조성 공원, 시설녹지에서 불법경작을 위해 토지를 훼손하거나 폐비닐, 움막 등 농사시설로 경관을 훼손하는 등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 점검반은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