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북기사 전북도, 내수면 양식에 60억원을 투자하여 전국 1위 명성을 지킨다.2017/02/24 ▶ 내수면 양식을 선도하는 전라북도! 양식산업 육성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 전라북도 내수면 양식현황(‘16년 기준)을 살펴보면 643건에 265ha로 전국(2,525건 851ha)의 31.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내수면 양식 어류 중 향어1,342톤, 미꾸라지611톤, 동자개173톤, 메기 1,849톤, 금붕어34톤, 비단잉어 18톤으로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는 등 내수면 양식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 내수면 양식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전라북도에서는 최근 국제유가 및 배합사료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수면 양식어가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6개 사업에 ... 전북도, 동남아 관광객 유치 스타트업!2017/02/21 ▶ 태국국제관광 박람회 참가, 전북관광 홍보관 운영 ▶ 외국인 셔틀버스, 전북투어패스 등 FIT 타깃상품 ▶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국제무술교류축제 등 국제행사 홍보 전북도는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태국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전라북도 관광홍보관 운영을 시작으로 전라북도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2017년도 전북방문의 해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 태국 국제관광박람회는 태국여행사협회가 주최하는 소비자대상의 태국 최대 여행박람회로서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20여개국 180개 단체가 참가하여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개별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전북 노인의 품격을 높이는 복지시설 서비스 향상 교육2017/02/14 - 전북도 노인복지시설장과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청렴(부패방지)교육 • 시설안전관리 교육(응급조치) • 노인학대 예방 및 인권 교육 • 사회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 교육 ○ 전라북도는 노인복지시설장과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설에서 보호하고 있는 노인어르신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2017. 2. 13.(월)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실시하였다. - 노인복지시설 500여명의 시설장과 종사자, 시군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복지시설의 위생관리, 시설 재무·회계, 안전관리, 노인의 인권보호, 청렴(부패방지)교육 등을 중점 실시하였다... 전라북도, 활성탄소기업지원 본격 추진2017/02/01 ▶ 활성탄소 제품 공동 기술개발, 인증취득 지원 등 토탈솔루션 제공 ▶ 활성탄소기업 경쟁력 및 시장진출 역량 강화 기대 ○ 전라북도는 탄소산업 육성정책 일환으로 활성탄소기업의 제품 공동기술개발 및 인증취득 지원 등을 위한“활성탄소제품 토탈 솔루션 지원사업 (이하 동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음 ○ 내년까지 총 20억원이 투입되는 동 사업을 통해 GS칼텍스, 비나텍, 애경유화, 크린앤사이언스, 불스원 신소재 등 약 40여개의 도내 활성탄소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활성탄소 세계시장 규모는 2015년 5.4조원에서 2025년 약 15조원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고 ... 전북도,「축산물 기능성 포장재」개발·보급2017/01/23 □ 전라북도가 전북축산물 유통의 안전성 확보와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소비환경 변화에 능동적 대응하기 위해 한우부문「축산물 기능성 포장재」개발을 완료(2016.12월)하고 관련업체에 보급을 추진(2017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우고기 상당량은 선물세트로 판매되고 있으며 유통은 주로 택배에 의존하고 있고 배달과정에서 온도관리가 되지 않거나 포장재가 파손되는 문제점이 있었으며, 김영란법 시행으로 소비가 감소하는 등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 이번 개발된 기능성 포장재는 스티로폼 포장용기로, 개선된 기능은 첫째, 용기의 강도를 높이고 내용물의 유동으로 용기가 파손되지 않도록 안전성을 강화하였다. ○ 기존 포장용기보다 강도를... 농촌진흥청 인사2017/01/15 농촌진흥청 2017년 1월 16일 자 ◇과장급 승진 ▲기술협력국 수출농업지원과장 신학기(辛學基) 군산 시간여행, 문체부 '한국관광 100선' 2회연속 선정2017/01/11 전북 군산시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시간여행(근대문화유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17∼2018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에 한 번 국내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것으로 군산시간여행은 2015∼2016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산시간여행의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그동안 군산시의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 추진의 결과로 국내·외에 군산의 관광브랜드 '헬로모던'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군산관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관광 100선은 온라... 농진청, 항암·항균 기능성 색소 만드는 신종 미생물 찾아2017/01/10 항암·항균·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가진 색소 물질을 만드는 신종 미생물을 발견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우리나라 토양에서 청보라색의 색소 물질인 ‘비올라세인(Violacein)’을 생산하는 신종 미생물 ‘마실리아(Massilia) EP15214’를 발견하면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조건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비올라세인은 항암, 항균, 항산화, 항바이러스 등 다양한 의약적 기능이 보고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색소 화장품 및 식품 색소첨가제로 활용이 가능해 산업적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물질이다. 이번에 발견한 ‘마실리아 EP15214&... 전북농관원, 설 성수 농식품 부정유통 일제 단속2017/01/03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설 명절을 맞아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전북농관원은 3일부터 24일동안 특별사법경찰 110명과 명예감시원 290명 총 400여명을 집중 투입, 축산물 이력제, 인삼류, 지리적표시품 단속등 대대적인 단속에 돌입한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유통량 증가에 편승한 농식품 원산지와 양곡표시, 축산물이력제의 거짓, 오인, 미표시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값싼 외국산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국내산으로 둔갑, 혼합하는 행위, 양곡의 품종이나 생산년도 등을 속이는 행위, 축산물 이력번호 ... 송하진 전북도지사 2017. 신년사2016/12/31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는 새벽을 알리는 희망의 상징, 붉은 닭의 해입니다. 도민들에게 큰 희망과 활기를 안겨주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대선 정국과 4차 산업혁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전라북도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요인이 많습니다. 국가적으로도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도민과 함께 시대의... [인사]전북도2016/12/27 <승진> ▷국장급(3급) △총무과(파견) 임민영 ▷과장급(4급) △산림녹지과 산림보호팀장 양정기 △축산과 동물방역팀장 한재철 ▷팀장급(5급) △농업정책과 양수미 △축산과 이성효 △해양수산과 서재회 △해양수산과 김창곤 △산림녹지과 문민섭 △지역정책과 안수한 △보건환경연구원 김윤정 <전보> ▷국장급(내정) △의회사처장 이지성 △자치행정국장 김양원 △환경녹지국장 최재용 △공무원교육원장 양심묵 △총무과(교육) 나석훈 △총무과(교육) 임민영 ▷부단체장(내정) △군산시 부시장 한준수 △정읍시 부시장 김용만 △남원시 부시장 강복대 △진안군 부군수 유근주 △무주군 부군수 이태현 △장수군 부군수 한영희 △순창군 부군수 장... 진안군, 제주도에 '진안홍삼' 홍보관·수출센터 개소2016/12/25 중국 유커들을 겨냥한 ‘진안홍삼’ 홍보관과 수출센터가 제주도에 문을 열었다. 전북 진안군은 23일 이항로 군수, 박명석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바오젠 거리에 진안홍삼 홍보관 겸 수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바오젠거리에 위치한 제주 홍보관은 ㈜가드빌이 운영하며 1층 200㎡ 규모다. 바오젠거리는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진안군 품질인증 제품과 명인명품, 홍삼연구소 기술이전 제품, 특허 제품만 한정해 전시된다. 이항로 군수와 박명석 군의회 의장 등은 이날 개소식 이후 바오젠 거리에서 중국 관광객과 제주도민들을 상대로 홍보전단을 배부하며 진안고원과 홍삼제품에 대한 홍보활동... 전북 부안서 천혜향 시험재배 성공 600㎏ 첫 수확2016/12/20 전북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하남선)는 20일 줄포면의 한 농가에서 천혜향 등의 만감류 시험 재배가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2015년 농촌진흥청의 고소득지역특색 벤처농업 사업을 통해 줄포면 이정곤 씨의 하우스에 천혜향과 레드향, 한라봉 1400주를 심어 재배한 결과 올해 600kg을 첫 수확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나무가 제대로 성장해 본격적으로 수확이 가능해져 약 30톤을 출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곤 씨는 “일조량이 풍부해 제주도보다 2주일에서 한 달 정도 빠른 시기에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앞으로 도시 주민들을 초청해 수확체험을 연계한 관광농장으로 확장하겠다&rdq... "죄질 불량"…제자 26명 추행한 여고 교사 항소심도 실형2016/12/18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 26명을 추행한 여고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 광주고법 전주 제1형사부(재판장 노정희)는 17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북 군산 모 여고 교사 신모씨(58)에 대한 항소심에서 신씨의 항소를 기각,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1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신씨는 2014년 7월경 자신이 국어 교사로 재직하는 학교 자율학습실에서 이 학교 학생 A양(16)의 치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허벅지를 주무르는 등 A양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신씨는 시험 기간 부정행위로 적발된 A양을 자율학습실로 부른 ... 정읍시, 내년도 예산 6690억원 확정…전년 比 7.6% ↑2016/12/18 전북 정읍시 2017년 예산이 6690억1948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2016년 본예산 6217억3900만원 대비 7.6% 증가 했다. 시의회는 16일 정읍시의회 제218회 2차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정읍시가 당초 제출한 2017년도 정읍시 예산안 6675억885만원 중 '가축분료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13억원 등 92개 사업에서 58억8200만원을 삭감, 2개 사업에서 1억500만원을 증액하고 최종 의결했다. 또 2016 회계연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7260억6084만원 중 1건, 2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포함해 시정 질문과 답변, 예산... 고창군 장애인복지관 건립 탄력…특별교부세 3억 확보2016/12/15 전북 고창군이 장애인복지관 신축 비용으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고창 장애인복지관 신축 사업은 지역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필요성이 요구되어온 사업으로 그간 예산확보가 어려워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에 2016년도 군비 부족분 3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함에 따라 고창장애인 복지관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확보는 지역 정치권과 행정의 공조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고창 장애인 복지관이 건립되면 지역의 장애인에게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다양한 전문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완주군, 지방자치경쟁력 전국 3위…톱10 전북서 유일2016/12/13 전북 완주군의 지방자치경쟁력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완주군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사장 박우서)이 최근 전국 226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제21회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지수(KLCI)’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완주군의 종합경쟁력은 1000점 만점에 525.40점을 기록해 전국 82개 군(郡) 중에서 울산시 울주군(572.03점), 부산시 기장군(542.02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완주군의 경쟁력 지수는 전국 기초 군의 평균점수인 460.76점을 훨씬 웃돌았다. 전국 226개 기초 자치단체 중 시, 군, 구로 나눠 진행된 이번 종합경쟁력 지수 조사에서 상위 10위 내... 무주군, 농특산물 마케팅 200억 매출…전년比 100억↑2016/12/11 전북 무주군의 농·특산물마케팅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주군은 11월 현재 '반딧불 농·특산물' 판매 매출이 200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대비 100억원, 올해 목표 대비 50억원을 초과 달성한 수치다. 무주군은 1월부터 11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사과와 천마, 옥수수, 머루와인 등을 판매해 200억109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1332농가가 직접 참여했던 반딧불 농·특산물대축제와 주말난장, 토요장터 등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 100개소에서 펼친 직거래장터, 롯데백화점과 서울·부산지역의 코엑스, 서울고속터미널, 김포 ... 전주시 '빗물이용시설' 사업,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2016/12/10 전북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은희영)는 8~9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16년 하수도연찬회’에서 민선6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한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하수도연찬회는 전국 하수도업무 관련 공무원과 업계 종사자들이 신기술 정보를 교류하고 기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환경부가 매년 마련하는 행사다. 전주시는 이번에 ‘한국의 꽃심 전주! 빗물로 적시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빗물이용시설 설치 이용사례와 빗물이용에 따른 수도요금 감면, 빗물이용시설 정보관리시스템 구축 등 빗물이용시설 운영사례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빗물이용시... 이건식 김제시장 법정구속…지역사회 '충격'2016/12/08 이건식 전북 김제시장(71)이 8일 업무상배임혐의로 법정 구속된 것과 관련해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전주지법 형사 제4단독 김선용 부장판사는 이날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시 예산으로 고향 후배가 운영하는 사료제조업체의 제품을 구매해 시에 금전적 손해를 입힌 혐의(업무상배임)로 기소된 이 시장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또 업무상배임 및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 시장의 고향 후배 정모씨(62)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공직사회는 물론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자치단체장의 신분을 이용해 사적인 이익을 챙겼다는 비난과 함께 지역발전에 공헌한 점 등을 들어 안타깝다는 ... 군산 '해망동 재해위험지구' 도심 생태휴식처로 변신2016/12/08 자연재해 위험지구였던 전북 군산시 해망동 일부 주거지가 도심 속 생태휴식지로 탈바꿈된다. 군산시는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으로 주거지 철거 후 수년간 방치돼 있던 유휴지에 월명공원과 연계한 생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했던 '해망 자연마당'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전했다. 해망 자연마당은 2014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6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유형의 생태공간으로 복원하고 있다. 이곳은 대부분 급경사지로 지형과 토양복원을 통해 생태기반 환경의 안정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옹벽이 철거된 부분은 환경부 인증을 받은 연속섬유 보강토 공법을 적용해 산사태 등 재해위험을 막을 수 있도록... 내수면 양식 산업 활성화...8~9일 전북 부안서 산학연 세미나2016/12/08 해양수산부가 8일~9일 이틀 간 모항 전북 부안에서 '내수면 양식산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내수면 양식 산업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내수면 수산물 양식기술 및 가공식품 개발 계획, 내수면 유통센터 건립 계획 등 주요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생산자 단체 대표와 담당 공무원의 간담회가 열릴 계획이다. 오광석 양식산업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내수면 양식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관계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상호 협력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올 11월 '내수면 양식산업 활성화 대책'을 수립하고, 전담팀을 운영해 왔다. 또 연말까지 향후 2017년~2... "전주종합경기장…당초대로 하고 쇼핑센터 축소하자"2016/12/08 전북 전주시의 전주종합경기장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민간투자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롯데쇼핑㈜과의 협약 문제를 해결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쇼핑센터도 짓고 시민공원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미숙 전주시의원은 7일 시정질문을 통해 "전주종합경기장 이전사업의 본질적인 문제는 롯데쇼핑과의 협약"이라며 "롯데쇼핑과의 협약을 이행하든지 합의해서 수정 또는 폐기하든지의 문제"라고 밝혔다. 행정자치부가 지난달 중앙투자심사에서 '전주 육상경기장 증축 및 야구장 건립사업'에 대해 재검토 결정을 하면서 △구체적인 재원확보 △전북도와의 양여조건 협의 △롯데쇼핑의 소송 우려 해소 등을 주문했는데, 롯데쇼... 군산 찾은 관광객 200만 돌파…전년比 59% 증가2016/12/06 올해 전북 군산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군산시는 올해 들어 11월 말까지 군산을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204만872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근대역사박물관이 95만명으로 전년대비 29%가 증가해 대표 관광지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고군산군도는 97만명이 다녀가 전년대비 114%가 증가하기도 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길(아자길) 30선에 선정된 '선유도 자전거길'을 체험하기 위한 라이딩 방문객이 11월 말까지 2만3811대(신시도 자전거 대여소 집계)로 고군산군도 방문객이 유람선, 라이딩, 도보 등으로 다양화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시는 고군산군... 전북경찰청, ‘경찰의 꽃’ 총경 승진자 3명 배출2016/12/05 전북지방경찰청에서 '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총경 승진자가 3명 배출됐다. 경찰청은 5일 2017년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를 발표하고, 경정 86명 중 전북청 소속 경정 3명을 총경 승진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전북은 박정환 전북청 강력계장(51)과 송승현 전북청 정보3계장(47), 최홍범 전북청 경무계장(50) 등 3명이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에 포함됐다. 박정환 계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남원성원고를 졸업했다. 간부 후보 44기로 2000년 전북청 과학수사계장, 2009년 김제서 수사과장, 2010년 전북청 수사 1계장 등을 역임했다. 송승현 계장은 전북 완주 출신으로 전주 동암고를 졸업한 뒤 경찰대 8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