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부산/울산/경남기사 울주군, '번개맨' 테마 영남알프스 입체영상관 내년 준공2016/11/19 울산 울주군의 대표적 산악관광지인 영남알프스 일대에 가족 문화시설인 입체영상관이 들어선다. 울주군은 오는 2017년까지 영남알프스 관광활성화 및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영남알프스 입체영상관을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 미래창조과학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비지원 사업으로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EBS의 '번개맨'을 주인공으로 차세대 입체영상관을 건립하는 것이다. 영남알프스 입체영상관은 울주군 상북면의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내 지상1층, 연면적 971.91㎡의 규모로 번개맨 우주센터와 트레이닝센터 등 2개동으로 건립된다. 사업비는 국비 등 총 54억원을 투입하며 내년 9월 개관한다.... 부산 시민 10만명 19일 서면에서 '대통령 하야' 촉구2016/11/19 부산시민 10만여명이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한 목소리로 외친다.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는 이날 오후 7시30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박근혜 하야 10만 부산 시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시국대회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이후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이어지고 있다. 첫 날 300여명이 모였던 시국대회에는 최근 3000여명이 넘는 시민이 모이는 등 날이 갈수록 많은 시민들이 모여 박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이 자유로게 의사를 표현하는 '자유발언대'가 열린다. 이어 행사장소에서 부산 연산교차로까지 '박 대통령 퇴진 촉구' 가두행진이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에 앞... 창작 다큐로 상금받은 대학생, 유기견 돌보는 할머니에 기부2016/11/19 창작 휴먼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대회에서 상금을 받은 대학생들이 지난 30년 동안 유기견을 돌보아 온 할머니에게 전액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산대학교는 '2016 통합 캡스톤 디자인 대회'에서 휴먼 다큐멘터리로 자유주제부문 금상을 수상한 방송연예학부 방송전공 학생 9명이 주인공 할머니에게 상금을 전액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부산 기장군의 한 단독주택에서 아무 도움없이 홀로 유기견들을 돌보는 오승미 할머니(74)의 애환을 담아 휴먼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출품했다. 학생들은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이지만 아무도움 없이 홀로 유기견들을 거둬 키우는 할머니에게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박현빈(24)학생은 &... 주말 맞아 경남 곳곳서 "박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2016/11/19 주말을 맞아 경남지역 곳곳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우선 박근혜 퇴진 경남운동본부는 19일 오후 5시 창원시청 광장에서 학생, 시민, 노동자, 청소년 등 1만여명이 참여하는 4차 경남시국대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김영만 상임의장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지역별 청소년, 여성 등이 참여하는 시민발언대와 만담, 초대 가수 공연, 거리행진, 인간띠잇기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창원시청 일대에서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행진에 나설 계획이다. 진주에서는 진주비상시국회의가 이날 오후3시부터 대안동 차 없는 거리에서 시국대회를 진행한 후, 오후5시부터는 차없는 거리에서 평거동 10호 광장까지 촛불행진이 열... 부산시, 정기룡 경제특보 사표 수리2016/11/19 부산시가 엘시티 사업 인허가와 관련해 검찰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고 있는 정기룡 부산시 경제특보의 사표를 18일 수리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정 특보는 이날 오전 검찰에 소환되기 전 시에 사표를 제출했다. 시는 정 특보의 사표를 오후5시께 최종 수리했다. 정 특보는 2008~2013년 엘시티 총괄 프로제그매니저(PM)와 엘시티AMC사장 등을 지냈다. 정 특보가 엘시티에서 일하던 당시 엘시티 허가에서 '교통영향평가'와 '환경영향평가' 항목이 제외됐다. 또 바다 조망권을 해치지 않도록 관광시설용지 건물높이를 60M로 제한했던 중심지 미관지구 지정도 해제되면서 특혜의혹이 제기됐다. 정 특보는 앞서 엘시티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17일 ... 울산기술장터 17일 개최…기술 교류의 요람 역할2016/11/17 울산시는 17일 오후 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기업 수요기술과 전국 대학·연구기관의 우수기술 교류 요람인 ‘제20회 울산기술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기술장터는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된 우수기술을 민간기업으로 이전·보급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정보 교류 및 유통기반을 확충해 기술들이 원활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술자금과 연계시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실행된 사업이다. 지역의 취약한 연구 인프라를 극복하고 새롭고 알찬 기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3월 29일 ‘제1회 울산기술장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약 180여개의 대학... 거창 한우 ‘애우’, 전국 우수축산물 브랜드 선정2016/11/17 경남 거창군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 거창 한우 ‘애우’가 8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생산단계부터 도축·가공, 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현장 실사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생산성 향상으로 한우 애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룡 부산시 특보, “엘시티 인허가 나와 관계없어”2016/11/17 엘시티 사업의 인허가 변경 당시 엘시티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시를 상대로 로비를 벌인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정기룡 부산시 경제특보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정 특보는 17일 오전 11시 부산시청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현재 제게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정 특보는 “2008년부터 파트타임인 총괄 PM으로 엘시티와 일을 시작했다”며 “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자금관리와 마케팅을 담당하는 엘시티AMC의 사장으로 재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엘시티AMC는 건물 내 호텔, 레스토랑 등을 구성하고 해외 기업 유치, 시공사 수주... 현대車 노사, 울산북구교육진흥재단에 1억원 기탁2016/11/16 현대자동차 노사가 사회 공헌기금 1억원을 재단법인 울산북구교육진흥재단에 전달했다. 노사는 15일 울산 북구청장실에서 박창욱 현대자동차 상무, 천세춘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 부지부장, 박천동 북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전달한 기금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에 쓰인다. 울산북구교육진흥재단은 지역 인재육성과 취약계층 자녀의 학업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울산시 북구에서 설립한 장학사업단체다. 설립 당시 현대자동차가 1억원을 출연해 장학기금 조성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1억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지금까지 북구지역 중·고교생과 대학 신입생 117명이 북... 울산 동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시범사업 준공2016/11/16 울산 동구청이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도시디자인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설계(CPTED) 기법을 적용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시범사업’을 준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 1월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전하동 녹수6길을 사업대상지로 선정, 전문가 및 주민 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곳은 일반적인 벽화가 아닌 색채계획을 통한 골목길 벽면 도색을 실시했으며, 복잡한 골목길에서 위기 상황시 큰 길을 쉽게 찾아 나갈 수 있도록 골목길 바닥에 유도선을 설치했다. 또 소방차 진입이 불가능한 구간의 화재 초기진압을 위해 투척용소화기를 설치했고 잠재적 범죄자의 범행 욕구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스텐 미러 창과 반사경, 침입방... 김기현 울산시장 “침체 사슬 끊고 어닝스프라이즈 실현”2016/11/16 김기현 울산시장은 내년 한 해동안 경제 침체의 사슬을 끊는 ‘어닝 스프라이즈’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14일 울산시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한 시정연설에서 나왔다. 김 시장은 이날 “올해가 창조도시 울산의 토대를 다져온 한 해였다면 내년은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시정 비전을 본격화하면서 결실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울산의 2017년은 경제 침체의 사슬을 끊는 ‘어닝 서프라이즈’의 한 해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밝힌 김 시장의 구상은 내년도 울산시정의 비전을 제시하는... 울산 동구, 내년 예산안 2356억원 편성…11.1% 증가2016/11/16 울산 동구청은 2017년도 당초 예산으로 2356억원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11.1%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2293억원이고 특별회계 63억원이다. 주요 세입 예산으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548억원이며 국비·시비보조금과 조정교부금 등이 1808억원이다. 동구는 내년에 복지 및 주건환경 개선, 관광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 지역자활센터 증축, 월봉경로당 및 남목노인복지관 건립 등 사회복지 분야에 999억원을 투입하고 일산진진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방어진항 일원 도시재생사업, 남목생활공원 조성사업 등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에 179억원을 편성했다. 또 화정천내 봉수대 복원... 울주군 옹기마을 '옹기 발효음식 아카데미' 인기2016/11/16 울산 울주군의 대표관광지인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진행되고 있는 ‘2016 웰빙 옹기 발효음식 아카데미’가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울주군에 따르면 올해 옹기마을 특화 프로그램인 발효음식 아카데미는 약선요리 전문가이자 우리 장 아카데미 교장인 고은정씨의 강의로 지난 9월 1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체 10강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옹기를 활용한 장 담그기에서부터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약선요리까지 쉽게 가르쳐주고 있어 매 강의때마다 수강생이 꽉 찰 정도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프로그램은 장 담그기, 고추장 담그기, 막장 담그기, 장 가르기, 메주, 청국장, 김장김치 담그기 등으로 옹기를 활용한 장 ... 김해시, 안전한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나선다2016/11/16 경남 김해시는 안정적 수돗물 공급을 위해 내년 상수도사업 예산 791억7100만원을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창암취수장~생림가압장 간 8.1Km 구간의 도수관을 2개관으로 운영하는 도수관로 복선화사업에 80억원을 투자한다. 또 삼계배수지 증설공사에 40억원, 명동~삼계정수장간 네트워크사업에도 9억원의 예산을 각각 투입한다. 기업체 지원을 위한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에는 58억원, 공장밀집지역에 15억원을 들인다. 마을단위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는 농촌 및 고지대 8개 마을에도 3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규모 취락지 상수도 공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 밖에도 노후계량기 교체 등 시설개량 사업에 1...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교육감 불참 논란2016/11/15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출석 요구를 거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박종훈 교육감의 친인척 및 측근들의 비리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인 14일 출석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박 교육감은 양산 석산지구 학교신설 및 통학구역 민원과 관련해 양산 석산초등학교 및 행복학교 방문 등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이날 출석하지 않았다. 경남도의회 교육위는 즉각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중단하고 박 교육감 출석을 재차 요구했으나 박 교육감이 끝내 나타나지 않자 오후 4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않... 현대重 외국인 감독관, 지역 아동 초청 ‘나눔의 날’ 개최2016/11/12 울산 현대중공업에 상주하는 미국 엑슨모빌(Exxon Mobil)사의 감독관들은 12일 울산 동구 서부동 현대외국인학교에서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푸른솔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초청해 ‘나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엑슨모빌사 상주 감독관 40여명과 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 40여명, 현대외국인학교 외국인 학생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축구, 농구, 수건돌리기 등 다양한 운동과 게임을 하고 만두 만들기와 BBQ 파티 등을 즐겼다. 엑슨모빌사는 지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4~5차례 ‘나눔의 날’ 행사를 열고, 사회복지시설이나 ... 울산, 태풍 차바 피해 복구 1337억원 투입2016/11/12 울산지역에 태풍 차바 피해복구비로 1337억원이 투입된다. 울산시는 국민안전처가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 부산 등에 대한 ‘재해 복구 계획’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복구 계획에 따르면 재산피해는 총 2150억원(사유시설 291억, 공공시설 1859억)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울산의 재산피해는 612억원(사유시설 69억 원, 공공시설 543억 원)으로 총 복구비는 1337억원이 책정됐다. 구·군별로는 울주군이 72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북구 476억원, 중구 88억원, 남구 45억원, 동구 2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국민안전처가 수립한 계획에 따라... 부산 앞바다서 17명 태운 낚싯배 표류…전원 구조2016/11/12 12일 오전 3시29분께 부산 영도 태종대 등대 앞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7.93톤·17명 승선)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했다. A호는 갑자기 엔진 시동이 꺼져 인근 갯바위로 표류하게 되자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경비함정 5척과 122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오전 5시35분께 좌초위험에 처한 A호에 진입해 승선원 17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 부산해경은 “낚싯배가 엔진고장으로 갯바위 근처에 표류하게 됐고, 암초에 표류 중에 암초와 충돌하긴 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고성포토클럽 제4회 사진전…13∼20일2016/11/12 경남 고성군 고성포토클럽은 13일 오후 3시 고성박물관에서 다문화가족을 주제로 한 '공감·동행 그 행복한 이야기Ⅱ' 사진전 오픈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다문화가족 사진촬영 재능기부를 통해 가정과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서도순 고성포토클럽 회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임을 알리고 다문화가족들이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흔들림 없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포토클럽은 고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군민의 사진 저... 부산대 기술창업대학원, ‘제2회 학술포럼’ 개최2016/11/12 부산대학교 기술창업대학원(원장 이석)은 12일 오후 1시 부산대 제2공학관에서 ‘2016학년도 제2회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대학원생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학술포럼에서 원창선 ㈜양지건설 회장이 ‘내 인생 사업과 가족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 왔노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헛일 안하기, 헛소리 안하기, 헛돈 안 쓰기 등을 3대 근무지표로 삼고 있다”고 말문을 연 원 회장은 “남을 고용해서 일을 시키고 임금을 주는 자는 전생의 업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려면 항상 높은 곳에서 세계를 내려다보는 대국관이 필요하다&... 경남은행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2016/11/12 BNK경남은행은 12일 전국은행연합회가 주관한 ‘2016년 은행과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산호공원에서 진행된 2016년 은행과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 봉사활동에는 BNK경남은행 봉사단과 가족 등 40여명을 비롯해 (사)경남생명의숲국민운동 직원 10여명 등 총 50여명이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전문가로부터 꽃무릇 심는 요령을 습득한 뒤 조를 이뤄 꽃삽과 도구를 이용해 1000송이의 꽃무릇을 심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영업부 송현주 대리는 “휴일에 아이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도시공원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l...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 폭력 해결 위한 심포지엄 개최2016/11/11 ‘청소년 폭력, 그 악순환을 끊기 위한 통합적 접근’ 주제로 특수상담사례 심포지엄 개최 청소년들의 폭력 끊기 위한 의학적, 심리학적, 아동학대 및 보호, 상담학적 관점에서 통합적 방안모색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원장 권승)은 9일(수)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대강당에서 '제33회 특수상담사례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청소년 폭력, 그 악순환을 끊기 위한 통합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상담자 및 지도자,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 순서로 청소년이 경험하는 가정폭력, 학교폭력, 사이버폭력 실태와 현재 시행되고 있... 국립수산과학원, 북태평양해역 상어류 보존과 관리 위한 과학활동 강화2016/11/11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14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미국·일본·대만 등 7개국 20여명의 과학자들이 모여 북태평양에 서식하는 청새리상어 보존과 관리를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태평양 다랑어 및 다랑어 유사종 과학위원회(ISC)’의 회원 국가별 어획실태, 조사 및 연구결과 등을 통해 북태평양에 서식하는 청새리상어의 자원 상태 및 평가 등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 ISC(International Scientific Committee for Tuna and Tuna-like Species in the North Pacific Ocean)/ 북태평양 ... 울산큰애기야시장 11일 개장…"전국 명소 부상 기대"2016/11/11 울산지역 최초의 상설야시장인 중구 울산큰애기야시장이 11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0일 중구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뉴코아아울렛 앞 사거리 일원 특설무대에서 울산큰애기야시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울산큰애기야시장은 지난해 행자부의 전통시장 야시장 조성사업 공모에 중구청이 당선되면서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됐다. 중앙전통시장 사주문 입구에서 뉴코아아울렛까지 170m 1구간, 보세거리 입구에서 중앙시장 오거리 110m 2구간, 농협 옥교동지점 앞에서 중앙시장 오거리 110m 3구간 등 3개구간에서 운영된다. 이들 구간에는 지난 8월 선정심사와 품평회 등으로 통해 선정된 39개(식품 37개, 상품 2개) ... 현대重노조 거리행진…"박근혜 정부가 구조조정 0 순위"2016/11/11 현대중공업 노동조합과 민주노총 울산본부 등 울산 노동계가 잇따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10일 4시간 파업과 함께 지지부진한 임단협의 조속한 타결과 조선업 구조조정을 저지하기 위해 조합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행진을 가졌다. 이들은 구조조정 0순위는박근혜 정부와 경영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조는 "지금의 조선업 위기는 신성장동력이라며 해양·플랜트 산업에 적극 나설 것을 부추긴 정부와 수주 단가도 제대로 계산하지 못하고 경쟁적으로 수주에 나선 무능한 경영진이 만든 합작품"이라며 "박근혜 정권은 조선산업 구조조정을 강행해 6만여명의 노동자들이 하루 아침...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