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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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공공건설사업소-래응개발㈜ 상생협약 체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약속 -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소장 한윤식)가 29일 래응개발㈜(대표 김성우)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시공사인 래응개발㈜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생산 건설자재, 지역 건설장비 등을 70% 이상 사용 ▲지역 건설인력 우선 고용 등에 나선다. 발주청인 공공건설사업소도 공사 진행 단계에 따른 행정절차를 최대한 지원·협조해 시공사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세종테크밸리 내 부지(집현동 1007-3)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만 4,850㎡ 규모로 건설되는 기업입주 공간으로, 오는 2026년 9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윤식 소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업체들이 관내 공공건축물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상생협약을 추진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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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교육- 2,600여 명 대상…정보보안 대응,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 기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과 부서, 사업소 및 읍면동에 근무하는 2,600여 명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교묘해진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고 민원인 정보 취급에 더욱 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3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정보보안 분야 국제 공인 자격을 갖춘 개인정보보호 전문 강사가 진화하고 있는 전화 사기(보이스피싱), 문자사기(스미싱), 해킹 메일과 관련해 해커들의 피해자 접근 방식, 사기 피해 유형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민원인 개인정보 취급에 있어 신중할 것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최신 해킹 유형과 보도된 피해 사례로 강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보보안 지식을 쌓았다. 성문현 정보통계담당관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은 해마다 전 직원의 정보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제 업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쓸모 있는 정보보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알찬 교육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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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세종시 경제인단체, 정원도시박람회 한뜻- 29일 세종상공회의소 등 3개 단체와 협약 체결 - - 성공적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 등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약속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 경제인단체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는 29일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윤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장, 김영숙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국제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기업 참여·홍보 지원 ▲박람회장 내 기업정원 조성 및 행사 프로그램 지원 ▲박람회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정원속의 도시 세종 건설 적극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최민호 시장은 “정원관광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해선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그 첫걸음으로, 시민의 삶이 풍요로운 세계적인 명품 정원도시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발걸음에 기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28일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고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위한 4대 전략, 45개의 세부과제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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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87만 톤 줄인다- 29일 세종시 2050 탄소중립 기본계획(안) 심의·의결 - - 건물·수송 등 6개 부문별 목표·90개 세부 이행 방안 마련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어든 132만 3,000톤으로 감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환,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6개 부문별 감축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이응패스 도입과 정원도시 조성 등 9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9일 시청 집현실에서 ‘세종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과 정상만 민간위원장 등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 제1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안과 ‘2023년 세종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결과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이날 확정된 최종안은 ‘2050 탄소중립을 향한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지속가능 미래도시’라는 비전 아래 오는 2030년까지 2018년(219만 1,000톤CO2eq) 대비 40%인 86만 8,000톤CO2eq 감축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가 관리하는 부문은 ▲전환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 등 총 6개 부분이며, 90개의 세부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환 부문에서는 오는 2030년까지 1㎿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1곳 설치, 6-2 생활권 제로에너지타운 조성, 에너지저감형 그린산업단지 전환 등이 추진된다. 건물 부문에서는 신축 공공건물 제로에너지건축물(ZEB) 3등급 수준 시행, 건축물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에너지 관리 최적화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8만 3,000톤까지 줄인다는 계획이다. 수송 부문에서는 이응패스와 어울링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전기‧수소차 지원 및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등 친환경차 전환, 교통 수요관리로 2030년까지 19만 9,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계획이다. 농축산 부문에서는 저메탄 사료, 양질의 조사료 이용 확대 및 저탄소 가축 사양관리가 추진으로 4만 7,000톤의 온실가스 감축할 계획이다. 폐기물 부문에서는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저감 활동, 새활용센터 운영으로 3만 4,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다. 흡수원 분야에서는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통한 다각적 탄소흡수원 확대 방안 마련하여 10만 4,000톤의 흡수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날 확정된 기본계획은 지난해 3월과 5월 두 차례 열린 세종시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지난해 8월과 10월에 열린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 정책 세미나 등 회의 내용을 토대로 마련됐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5차에 걸친 감축 부문별 전문가 자문회의와 지난해 12월 28일과 올해 2월 27일 등 2회에 걸친 시민공청회 의견도 반영됐다. 최민호 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이응패스, 정원도시 등 세종시만의 특색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탄소중립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 2050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한 미래도시 조성에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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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필승 합동출정식 개최- 세종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지금! 일할 준비가 된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주십시오 - □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오늘 3월 28일(수) 오전 10:00, 세종 너비뜰교차로에서“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필승 합동출정식”을 개최했다. □ 오늘 출정식은 공동선대위원장 출정선언 및 출정사, 후보자 연설, 찬조연설, 구호제창, 후보자 큰절, 선거운동 율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은 출정선언과 출정사를 통해“윤석열 정부와 국정운영을 발맞출 사람은 우리 두 후보이며 대한민국이 발전을 위해 류제화, 이준배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강조하고 “세종시민을 위한 약속을 지키는, 지금! 일할 준비가 된 국민의힘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하며 선거운동 출발의 출정선언을 했다. □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세종시민들을 위해 준비한 정책과 공약으로 한발자국 더 다가가겠다.”며“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준비된 후보와 사사건건발목잡아 대한민국의 발전을 저해하는 후보를 가려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서 “오로지 동료세종시민들의 행복만 바라보고 서서죽을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으로 인해 부득이 불참했다. 류제화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의 ‘국회의사당 세종시 완전이전’는 집권여당의 강력한 의지이며 이는 약속이 아닌 실천”이라 밝히고,“지역균형을 발전을 제로섬 게임으로 보지않고 세종과 서울의 발전을 약속하는 플러스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사과부터 하라는 김종민 후보에게 “제발 일좀 합시다!”제안했다. □ 오늘부터 시작된 선거운동 첫일정으로 치열한 삶의 현장을 찾았다. 류제화 후보는 고운동에 위치한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인사하고, 이준배 후보는 0시, 아름동 일대 가게와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생을 찾아 인사하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 국민의힘 세종시 후보자들은 국회의사당 완전 세종이전을 비롯한 세종을 위해 준비한 약속들을 시민들게 알리고 시민들의 마음을 얻기위해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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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정권 심판 대장정을 시작하며 세종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검찰정권 심판하고 나라 바로잡아야 사랑하고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 오늘은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입니다 .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 민심은 천심입니다 . 4.10 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입니다 . 우리 국민은 지난 윤석열 검찰정권 2 년 동안 , 오만과 독주 , 무능으로 얼룩진 최악의 국정을 경험했습니다 . 대통령 한 명 잘못 뽑으면 온 나라가 흔들린다는 걸 생생하게 체험했습니다 . 국민에겐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 세종시의 상황도 다르지 않습니다 . 무능과 실정의 부담은 오로지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전가되었고 , 공직자와 시민의 가슴에는 상처와 응어리만이 쌓였습니다 . 민주시민 여러분 ! 이번 총선에서 검찰정권 반드시 심판해서 나라 바로잡아야 합니다 . 평생 해본 일이라고는 공소장 쓰고 범죄 수사한 것이 전부입니다 . 대통령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저 김종민은 윤석열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잡겠습니다 . 정권교체 ,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 세종시민들과 손잡고 함께 해내겠습니다 .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 100 만세종 이룰 것 ! 세종시민 여러분 ! 4.10 총선에 모아진 세종시민의 또 하나의 민심은 행정수도 완성 , 100 만세종의 건설입니다 . 저 김종민 , 행정수도 완성 , 100 만세종의 초석을 놓겠습니다 . 정치행정수도 , 외교국제수도 , 미래산업수도를 만들어내겠습니다 .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 우리들의 희망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 정권심판 , 정권교체 위해 민주세력 총결집해야 검찰정권 압도적 심판하기 위해서는 범 민주진영의 단결이 절실합니다 . 새로운미래와 민주당 , 조국혁신당 등 검찰정권 심판과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함께 하는 세력은 모두 힘을 합쳐야 합니다 . 우리는 뿌리도 같고 , 정치적 가치와 궁극적인 목표도 같습니다 . 저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새로운 정치 ,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자 탈당과 신당 창당 등 우여곡절을 거쳤습니다 . 그 과정에서 민주당원들과 지지자 여러분께 본의 아니게 상처도 드렸습니다 . 그러나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그 과정은 민주당과 국민을 위한 충언이었습니다 . 차이도 있었지만 우리들의 가치와 목표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마음 상했을 민주당원과 지지자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진심을 이해하고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시민 여러분 , 유권자 여러분 ! 제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며 확인한 민심은 분명했습니다 . 심판 없이는 미래도 없다는 것입니다 . 검찰정권의 심판 없이는 민생도 , 미래도 , 새로운 정치도 불가능하다는 게 압도적인 민심입니다 . 전국이 세종갑을 주목 , 정권심판에 힘 합치자 앞으로 우리가 갈 길은 분명합니다 .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 . 특히 세종갑 지역의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분들은 지금 큰 충격과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 전국에서 세종갑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저는 세종갑 민주당원과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시민여러분의 당혹감과 허탈한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 무엇보다도 이 상황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저는 최근 며칠 동안 민주당 지지자분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 모두 정권심판을 위해 국민의 힘은 안 된다는 생각이 분명합니다 . 기권하시겠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 그러나 기권하면 국민의힘이 당선됩니다 . 그건 막아야 합니다 . 제가 좀 부족하더라도 , 검찰정권 심판을 위해 투표해주십시오 . 절실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 검찰정권 심판을 위해서는 힘을 모아야 합니다 . 대한민국의 중심 , 세종에서 정권 심판을 바라는 민주개혁 민심을 하나로 결집해야 합니다 . 정권심판 , 정권교체를 바탕으로 행정수도의 완성으로 나가야 합니다 . 충심으로 호소드립니다 . 김종민 , 정권심판 , 정권교체의 최전선에 설 것 누구는 제가 당선되면 국민의힘에 입당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 ,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저의 고향은 민주당입니다 . 제 정치의 시작은 노무현입니다 . 제가 어떻게 충청을 선거에만 이용하는 국민의힘에 들어간단 말입니까 . 김종민은 검찰개혁에 가장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 윤석열 검찰과 가장 치열하게 맞섰던 인물입니다 . 범민주세력과 힘을 합쳐 윤석열 검찰독재정권과 싸울 것이고 결코 국민의힘 입당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 김종민은 정권심판 , 정권교체의 최전선에 설 것입니다 . 정권심판 , 정권교체의 길에서 누구보다 앞장설 것입니다 . 사랑하고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 세종시민 여러분 ! 세종에도 ‘ 일 잘하는 국회의원 ’, ‘ 실력 있는 국회의원 ’ 이 필요합니다 . ‘ 행정수도의 품격 , 수도 세종의 수준에 맞는 국회의원 ’ 이 필요합니다 . 우리들의 미래를 누구와 만들고 싶습니까 ? 초선이 하겠습니까 ? 3 선 김종민이 할 수 있습니다 . 김종민이 범민주세력 , 세종시민 여러분과 손잡고 해내겠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 대변인 시절부터 지금까지 , 김종민은 세종의 역사와 함께 해왔습니다 . 국회에서 행정수도 개헌과 국회 세종분원 추진 등 세종시 완성을 위해 앞장섰습니다 .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 명예시민도 되었습니다 . 세종의 역사와 함께 해온 , 실력 있는 후보는 김종민입니다 . 이번 총선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길로 가야 합니다 . 새로운 대한민국의 디딤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 범민주시민여러분 ! 윤석열 검찰독재정권 심판을 위해 거듭 호소합니다 . 김종민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 김종민이 검찰정권 심판 , 세종의 완성에 앞장서겠습니다 . 김종민과 함께 , 정권심판 , 정권교체 , 100 만세종 꿈을 반드시 이루어냅시다 . 감사합니다 . 2024 년 03 월 28 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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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첫 일정 ‘민생’ 현장속으로이 후보, 새벽에도 지역민들에게 배달하는 라이더협회 찾아 목소리 경청 “라이더들처럼 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민생 현장으로 찾아 가겠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세종의 ‘민생’ 현장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되어 주었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1등 공신’이였던 라이더분들처럼 이 후보는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28일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했다. 이 후보는 라이더분들에게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숨은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앞으로 선입견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뜻을 전했다. 또 이 후보는 최의영 라이더협 회장을 만나 임금체계나 처우, 교통단속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라이더들의 선입견 해소와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대화를 나눴다. 최의영 라이더협회 회장은 “단속, 처우 등에 대한 부분에서 이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고객들은 빠르게 오길 원하는데, 인도를 지나는 것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픽업을 위해 주차하러 인도에 올라가는 경우, 단속이 되는 것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신호, 과속 등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데, 과거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덤프트럭도 비슷한 선입견이 있었다”며 “그것을 연대하고 고민하고 가이드라인들을 만들고 준수하면서 임금체계나 처우 등에 문제들도 해결해 나가는 것처럼 라이더 협회와 공공이 함께 캠페인을 해나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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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을) 이태환 후보, 고운동에서 아침인사로 공식선거운동 시작- 세종시 발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 뽑아달라 강조- -거대 양당의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전형적인 ‘던지기 수법’ 속을 시민 없다- 세종을선거구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유세차에 오른 이태환 후보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선거철마다 되풀이되는 전형적인 ‘던지기 수법’에 속을 세종시민은 없다”라며 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는 1986년 충남 연기(현 세종시)에서 태어났으며,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 2, 3대 세종시의원, 3대 세종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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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위원장의 ‘국회 완전 이전’ 발표에 대한 김종민 후보의 몽니, 제발 일 좀 합시다!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류제화입니다. 어제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집권 여당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발표한 공약은 집권 여당의 공식 입장이기에 단순한 약속이 아닌 실천입니다. 40만 세종 시민과 550만 충청 도민은 국회의 완전한 이전이 정치·행정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며,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몹시 환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이곳에서 한동훈 위원장의 발표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면서도 다분히 정략적인 몽니를 부리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지난 20년 간의 일을 구구절절 되뇌면서 한동훈 위원장에게 사과하라고 억지를 부렸습니다. 세종시가 행정수도 아닌 행정중심복합도시라는 애매모호한 형태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것은 여야 공동의 책임입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 다수가 같은 정당 소속인 때도 있었지만 행정수도가 되진 못했습니다. 김종민 후보가 지금의 상황을 어느 한 정당의 책임으로 몰고 가고 뜬금없이 한동훈 위원장에게 사과하라고 하는 것은 정략적인 몽니로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진정성을 걸고 넘어지는 대목도 의아합니다. 재선한 지역구인 논산·계룡·금산을 떠나 세종에 온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김종민 후보는 민주당을 탈당해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에 합류했다가 다시 탈당하고 새로운미래에 합류했는데 세종갑에 민주당 후보가 사라지자 다시 민주당에 정략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는 분입니다. 혼자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소수 정당의 후보가 집권 여당 대표의 무게가 실린 공식 발표를 두고 진정성을 운운하는 것은 어쩐지 어색합니다. 한동훈 위원장에게 개헌하겠다고 선포하든지 헌법재판소 판례 변경을 추진하겠다고 선포하라고 촉구한 것도 황당합니다. 개헌하지 않고도 법률 제정을 통해 얼마든지 국회 전체를 세종시로 옮길 수 있습니다. 위헌 시비가 생긴다면 그때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으면 될 일입니다. 그나저나 정당이 헌법재판소의 판례 변경을 ‘추진’한다는 해괴망측한 논리는 처음 들어봅니다. 저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로서 20년 전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에 가로막힌 수도 이전법을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 다시 추진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을 통해 입법·사법·행정을 담당하는 주요 국가기관이 모두 세종시에 위치하게 만들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설령 위헌 시비가 발생해 2024년 버전 신행정수도법의 위헌 여부가 헌법재판소에서 다시 다뤄진다고 해도 합헌 결정이 나온다고 법률전문가로서 확신합니다. 법학계에서 관습헌법론 자체에 대한 비판이 상당한 데다가 관습헌법론이 유지된다고 하더라도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20년 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지금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 정치적 결단을 또다시 위헌으로 뒤집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총선을 앞둔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이 어디로 나아가야 할지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활용해 한동훈 위원장이 국회의 완전 이전을 발표하고 세종을 워싱턴 D.C처럼, 서울을 뉴욕 같은 금융·문화 시티로 개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지역균형발전을 제로썸 게임으로 보지 않고 서울과 세종이 상생하는 플러스 게임으로 보는 국민의힘의 일관된 시각이 드러난 것입니다. 정체된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바꿀 비전은 제시하지 않고 말끝마다 심판론을 들먹이며 몽니로만 일관하는 김종민 후보의 행태야말로 우리 모두가 함께 종식시켜야 할 ‘여의도 정치’입니다. 김종민 후보님, 제발 일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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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시민 대상 환경교육 진행- 연구원 역량·시설 활용…시민 교육, 견학 프로그램 운영 -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원장 정경용)이 시민의 환경 이해도 향상을 위해 시민으로 구성된 환경교육 전문인력의 역량강화 교육과 연구원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환경교육 전문인력은 세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채연)가 양성·관리 중인 시민 강사로, 매년 1~3월 교육을 위한 연구모임을 갖고 4월부터 학교,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하고 있다.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시민 강사 26명을 대상으로 물 환경 분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5~6월에는 일반 시민의 환경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물의 사용 및 순환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시험 등을 주제로 연구원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중 연구원 누리집(www.sejong.go.kr/vri.do)을 통해 모집 방법 등을 확인하면 된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는 우리 연구원이 개원한 지 6년 차로 연구원의 공공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며 “연구원의 역량과 시설을 활용한 교육·견학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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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민원혁신 선도 모델 세종서 만든다”- 28일 세종시-행안부, 구비서류 제로화, 디지털혁신 협력 결의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가 28일 시청에서 ‘구비서류 제로화, 디지털혁신’을 위한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비서류 제로화는 정부·공공기관이 이미 수집·보유 중인 정보에 대해 신청인 본인의 동의를 거쳐 기관 간 행정정보를 주고받아 처리하고 국민에게 중복으로 구비서류를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과제다. 이는 행안부가 오는 2026년까지 1,498종의 민원·공공서비스에 대해 구비서류를 제로화하겠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 세종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민원혁신 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민원 구비서류 제로화 테스트베드 도시로서 역할을 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 이날 회의에서 최민호 시장과 이상민 장관은 읍면동장 등 관계공무원과 함께 종이 서류를 디지털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디지털 정부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민호 시장은 “민원인 동의를 전제로 관공서에서 발급하는 모든 서류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편리하겠느냐”며 “정부의 디지털 행정역량과 과학기술은 민원 구비서류의 디지털화가 충분히 가능하고 세종시는 대한민국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선도하는 혁신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비서류 제로화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우리 시민들께 한 차원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이상민 장관은 1층 민원실로 자리를 옮겨 오는 4월 시행을 앞둔 민원 구비서류 간소화 사무(100종)와 민원처리 절차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상민 장관은 민원인의 구비서류 제출에 따른 번거로움과 현장 민원 공무원의 업무처리 애로 사항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민 장관은 “국민이 번거로운 절차 없이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의 구비서류 제로화를 늘려가겠다”며 “민원 접수가 더욱 편리해질 수 있도록 세종시와 디지털 정부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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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밑그림 나왔다- 28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 - 2026년 4월 10일~5월 24일 세종중앙공원 등 도시 전체서 열려 -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정원디자인학회는 그동안 수립해 온 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고했다. 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는 박람회 주제 및 테마 개발, 회장 조성 및 운영 계획, 프로그램 계획, 홍보·마케팅, 재정운용계획, 교통·주차대책, 사후활용계획 등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추진을 위한 분야별 계획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주제는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이며, 박람회장은 ▲주제존 ▲정원존 ▲수목원존 ▲생태존 등 4개의 존으로 구성하는 안이 제안됐다. 주제존에는 정원도시 세종의 발전과정과 미래상을 보여주는 미래정원관, 앞으로의 정원산업을 엿볼 수 있는 가든파빌리온과 관람객에게 특색있는 지역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코트 등이 담겼다. 정원존은 박람회의 핵심콘텐츠 역할을 할 상징정원과 물 위의 정원, 국내·외 작가와 시민·학생·기업·단체가 참여하는 테마정원, 가족예술숲 등이 포함됐다. 수목원존은 국립세종수목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정원식물과 신품종 등을 전시·연출하고 생태존은 초화원 조성을 통해 비단강(금강) 주변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밖에 국제정원심포지엄, 정원도시대토론회 등 학술회의와 개폐막식, 가정의 달 행사, 참가국 데이(Day), 2027 U대회 기념정원 조성 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이벤트 등이 제안됐다. 시는 도시 전체를 박람회장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정원도시 박람회가 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세종시의 정원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옥상정원, 이응다리 등 신도심과 베어트리파크, 전의 묘목플랫폼 등 읍면지역의 정원자원, 그리고 개인, 아파트 등 아름다운정원 경연대회 수상정원 등과의 연계를 통해 정원 자원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반영해 내달 중 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수립을 완료할 방침이다.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45일간 세종시 호수·중앙공원 일원 등 도시전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19개국 180만명(내국인 162만, 외국인 18만)의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며 생산유발 2,361억 원, 부가가치유발 772억 원, 고용창출 2,167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완성하고 세계 속의 정원도시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활용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미래수도 세종의 발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박람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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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법 전면개정안 구체화 속도낸다- 28일 2차 워크숍…행정수도 위상·기능 강화 등 특례 집중 논의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세종시법 전면개정 법률안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법령안 작성에 돌입했다. 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부서별 제안과 연구용역을 통해 발굴한 특례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검증·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1박 2일로 개최한 1차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법안체계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시 간부 공무원, 소속 공공기관장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행정수도로서의 지위와 기능 확보, 시 자족기능 확충을 통해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3개 분야에 집중한다. 먼저 입법·사법·행정 등 국가 주요 기관의 설치 근거를 조항별로 명확히 규정해 행정수도로서의 지위 확보와 특수성을 강화하는 특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특별자치시의 기능 보강을 위해 행정구 설치 등 행정체계 자율성 확보, 지속 가능한 재정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특례를 반영할 계획이다. 시 자족기능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자·마이스(MICE) 등 첨단미래산업 육성, 규제자유도시, 한글문화도시 및 정원도시 조성 등 미래전략적 관점에서 시가 보유한 강점과 특수성을 부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양한 특례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해 10월 착수한 세종시법 전부개정안 마련 연구용역의 추진 상황 중간보고를 시작으로 그간 발굴된 분야별 특례에 대한 구체화와 조문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연구용역 보고는 연구진과 전문가의 일방적인 발표에서 벗어나 간부 공무원 등 참석자들이 함께 주요 쟁점 특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2차 워크숍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올해 상반기까지 수행 중인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후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연내 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국가 전체적, 미래지향적 관점으로 세종시법을 검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토론 자리였다”며 “오늘 여러분이 제기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세종시법 전면개정안을 마련해 세종시가 행정수도를 뛰어넘어 제2의 수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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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완전 이전·정치행정수도 완성 의지 환영- 최민호 시장“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실현 계기될 것”-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통해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적극 환영합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회를 완전히 세종시로 이전해 세종을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행정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그동안 우리시가 주장한 행정수도 완성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특히 국회의 완전한 세종 이전은 대통령 집무실 건립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했던 지방시대 완성에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도 확신합니다. 또한,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 설치가 완성되면 세종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에 큰 동력이 확보되고, 이를 통해 충청권이 제2수도권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이미 국회 세종의사당 부지도 국회의 완전 이전에 대비해 여의도 부지의 2배가량인 63만 1,000㎡로 확보되어 있습니다. 내부에는 본회의장은 물론, 의정연수원, 박물관 등이 들어설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지방소멸의 위기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여야 정치권의 과감한 결단입니다. 제22대 총선에 즈음해서 나온 이번 발표가 그래서 더 의미가 있습니다.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에 여야가 뜻을 같이한다면 대한민국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더욱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시는 대한민국 정치·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충청권 광역교통망 체계 마련과 세종시법 전면 개정을 통한 행정특례 확보 등 사전 법적·제도적 근거 마련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한동훈 위원장의 발표를 다시 한번 적극 환영하며,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여야의 전향적인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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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 탄생- 조산 징후 산모, 구급대원 침착한 출산 유도로 건강한 아기 출산 - 분만 진통이 있다는 임신부의 다급한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세종소방서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이 무사히 태어났다. 세종소방서(서장 김상진)는 지난 22일 오전 8시 14분 새롬동에 거주하는 A(38) 씨의 분만 진통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A씨가 구급차 안에서 신생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구급대는 A씨를 먼저 인근 산부인과로 이송하려 했으나 당시 태아의 엉덩이가 아래쪽으로 향해 있었고 임신 27주였던 A씨에게 조산 징후가 있음을 파악했다. 응급 상황으로 판단한 구급대는 신생아 중환자실이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송을 결정했다. 대학병원으로 이송 중 진통 간격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확인한 구급대원은 침착하게 분만을 유도했고 A씨는 병원 도착 15분 전 달리는 구급차 안에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희 구급대원은 “분만 시뮬레이터를 통한 훈련이 난산 분만에 큰 도움이 됐다”며 “한 생명이 건강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구급대원으로서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김상진 서장은 “조산 징후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대응한 구급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종소방은 고품질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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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월 도서관 주간 행사 ‘풍성’- 세종시립도서관·공공도서관, 전시·체험 등 독서 문화행사 운영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달간 세종시립도서관과 공공도서관 15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매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세종시립도서관은 4월 한달간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독서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림책 원화전시 ▲인문예술 명사 특강 ▲가족 뮤지컬 ‘알라딘’ ▲책의 날 기념 ‘집현전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시청 책문화센터는 어도비 인디자인을 활용한 책 만들기 수업을 4월 5일부터 운영한다. 각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에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인체탐험 ▲어른들의 그림일기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봄꽃 책갈피 만들기 ▲독서여행을 진행한다. 또 ▲그림책 뮤직테라피 ▲독서미술:작품으로 나를 표현해봐 ▲작가와의 만남:임수경 ▲원화전시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독서문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lib.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아 독서문화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에 열리는 행사를 통해 일상 속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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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농업·농촌 발전 강조- 백경증류소, 농업인대학 방문…농산물 가공산업, 농업인재양성 강조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복숭아를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지역농산물 가공업체와 농업인 대학을 차례로 방문하고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27일 청년후계농이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백경증류소(대표 정창윤)를 찾아 지역 전통주 홍보와 지역과 상생 방안을 당부했다. 해당 법인은 시장공약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지원을 받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복숭아 막걸리 2종(백경 10, 백경 13)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현재 주류 제조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 중이며 지난해에는 조치원 양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서울 푸드위크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가공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세종시 농업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최 시장은 ‘2024년 세종시농업인대학’ 입학식에도 참석해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세종시농업인대학은 올해 ‘정원산업 과정’을 개설해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다. 올 한해 정원 재료의 이해, 계절별 정원디자인의 이해, 꽃묘 재배 및 병해충 방제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정원산업 과정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개설 강좌로, 정원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정원도시 세종’ 분위기를 조성하고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청년농업인들이 세종시에 정착하도록 가공경영체 등을 지속 지원해 세종시 농산물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농업인대학을 활용한 정원산업 교육을 통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과 국제정원도시 박람회 참여 인재 발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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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세종, 가스안전장치 신청도우미 역할도 척척- 취약계층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 올해 30가구 신청 대행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운영 중인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취약계층을 위한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 신규 수요자 30가구를 발굴하고 사업 신청을 대행했다.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소규모 공공시설물 보수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척척세종은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신청 대행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시는 매년 설정된 시간에 맞춰 가스 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척척세종 등을 활용해 타이머콕이 필요한 신규 수요자를 지속 발굴하겠다”며 “생활불편사항 해결과 더불어 정보 부재로 소외되는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시설 타이머콕 보급사업’ 신청은 내달 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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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몽골 볼강 아이막 지방정부 협력 강화한다- 26일 최민호 시장 몽골 볼강 아이막 도지사 및 시장 대표단 면담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6일 시청 세종실에서 몽골 볼강 아이막 아리온 에르덴(Ariun Erdene) 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몽골 지방정부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렌게주 주지사 대표단 일행이 세종시 지능형도시 시설 시찰과 도시 이해를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이후 두 번째다. 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과의 면담에서 세종시 도시발전 현황을 듣고 세종시-몽골 지방정부 간 지능형도시, 도시개발, 관광·문화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는 지하자원과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초원이 아름다운 몽골 볼강 아이막과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앞두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분야를 살폈다. 최민호 시장은 “몽골 정부는 수도 울란바토르의 도시 과밀화 문제 해결을 위해 신도시 개발과 정부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몽골의 신도시 개발사업이 성공적인 지방분권의 상징이 되길 바라면서 세종시와의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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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 법제 역랑 강화 교육 실시- 실무자 대상 법제 업무 향상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분기별 교육 시행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순열)는 26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맞춤형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 자체법제교육은 의회사무처 직원의 법제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자치법규 입안 기초과정부터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로 시행된다. 이번 교육은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마련된 교육 중 첫 번째 자리다. ‘자치법규 입안 기본 과정’이라는 주제로 자치법규 입안 기준 및 작성의 원칙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의회사무처 입법지원팀장이 실무경험을 토대로 자치법규 입안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자치법규 입안의 기초를 다져 직원 내부의 입법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전문성 함양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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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출범식 개최- 세종의 미래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동료 세종시민을 위해 지금! 합니다. - □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오늘 3월 26일 오후 14:00, 총선 필승을 위한“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 출범식은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 차관, 류제화 세종시갑후보, 이준배 세종시을후보와 유용철 미래전략선대위원장,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등 선대위 및 핵심당직자들이 참석하여 제22대 총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 행사 식순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임명장수여식, 필승퍼포먼스, 인사말씀, 후보자 연설, 격려사,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 특히 오늘 출범식 전에 前 더불어민주당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에 전격입당함에 따라 입당환영식을 가졌다. □ 이어서 필승을 다지는 퍼포먼스에서 ‘총선필승! 국민의힘!, 세종이 바뀝니다, 국민의힘으로!’라는 피켓을 들고 필승의 각오를 다졌고 후보들이 지역을 방방곡곡 신발이 닳을 때까지 열심히 뛰어 필승하라는 의미로 ‘국민의힘 운동화’를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 후보자 연설에서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는“지역을 모르고 정권심판 만을 외쳐대는 상대 후보를 보며, 마음이 아팠다.”고 운을 떼며“세종시 완성이 이루어지는 2030년을 맞을 수 있도록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준비를 해야 한다.”며“국회의원이 되어 세종형 행정수도를 만들 근거가 될 법률을 상정하고 행정수도 세종 행세권! / 학군 좋은 세종, 학세권! / 돈이 도는 세종, 금세권을 반드시 만들어 동료 세종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는 먼저 어려운 결심을 해주신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세종시 출범 이후 세종시민들께서는 민주당에 많은 기회와 힘을 실어 주셨다. 하지만 민주당은 그 기회를 세종시민들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지 못했다.”며“민주당의 지난 8년 또 지난 4년을 심판하고, 세종의 발전을 위해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와 류제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 승리를 위해“서서 죽을 각오로 동료 세종시민들을 위해 헌신하겠다”각오를 다졌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이기순 공동선대위원장은“훌륭하신 두 후보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막중함을 느낀다.”고 말하며“이번 선거는 세종의 발전따윈 안중에도 없는 사사건건 훼방을 놓는 훼방꾼을 뽑아선 안되며 현정부와 발맞추어 일할 여당인 국민의힘을 선택해야 한다”며“세종시를 위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각종법안 들을 위해서라도 정부와 원팀이 될 류제화 후보와 이준배 후보를 꼭 당선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당부했다. □ 유용철 미래전략선거대책위원장은“지난 민주당 국회의원 하에서 세종시에 무엇이 바뀌었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아도 바뀐 것이 없다.”며 “지금 당장 세종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준비가 된 류제화, 이준배 후보를 국회로 보내는 길에 함께 뛰어 달라”며 호소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는 공동선대위원장과 미래전략선대위원장을 필두로 총괄본부 산하 전략기획지원본부, 조직직능지원본부, 홍보지원본부, 그리고 유세특별지원본부를 두고 각 본부별 31개의 지원단으로 구성했다. □ 또한 고문단과 전 선출직의원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두고 언론과 소통을 위한 대변인단에는 前 농림축산부식품부 디지털소통팀장을 지낸 정은주 서기관을 영입하고 곽효정 前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과 문찬우 국회의원 비서관을 임명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당조직을 본격적인 총선체제로 전환해 총선필승을 위해서 세종시를 발전시키고 세종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을 것인지, 당리당략에 빠져 발목만 잡기에 몰두할 정치훼방꾼을 뽑을 것인지를 선택하는 중요한 선거임을 알리고 세종발전을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 달라 호소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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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간전문가들과 함께 데이터 경제 중심도시 만든다-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위원회 출범, 26일 첫 회의 열어 - □ 대전시는 데이터기반의 행정추진과 데이터산업 육성 촉진을 위한‘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하고 26일 첫 위원회를 개최했다. ㅇ 위원회는 데이터기반 행정에 관한 정책 자문뿐만 아니라 데이터산업 육성에 관한 심의․조정 역할을 담당하며 민간의 창의적 의견을 직접 행정에 반영하는 통로 역할을 맡게 된다. ㅇ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민관합동 데이터 관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했으며 이날 민간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ㅇ 위원들의 임기는 2년이고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위촉위원들은 대학, 연구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전문가들로 대전시의 빅데이터 기반 행정과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대전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행정을 구현하는 데이터 경제 중심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ㅇ 이를 위해 관련 조례인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조례』및『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데이터기업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전국 최초로 마련했다. 또한 데이터협회 출범, 데이터안심구역 유치, 빅데이터 오픈랩 조성, 가명정보활용지원센터 공모사업 유치 등 데이터 산업을 집중육성 하고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선제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데이터 활성화 위원회와 함께 빅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대전을 만들어 명실상부한 세계적 데이터 경제중심 도시 대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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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테니스팀 전국대회 남자단체전 우승-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참가…결승전서 상무에 3-0 완승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테니스팀이 지난 22일 경남 함양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에서 남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 팀임을 입증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이날 결승전에서 남지성, 신산희, 이덕희, 홍성찬 선수로 막강한 라인업을 앞세워 국군체육부대에 맞섰다. 네 개 조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 결승전에서 홍성찬이 김근준을 6-2 7-6으로 1승을 획득했다. 이어 남지성이 최재성을 4-6 7-6 6-2로, 신산희가 조성우를 6-7 6-0 4-2로 격파하면서 3-0으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세종시청 테니스팀 김기성 코치는 이번 시합에 출전한 모든 선수가 간절한 마음으로 경기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이 대회 남자단체전 우승을 말했다. 주장인 남지성 선수는 “코치님 이하 팀원들,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국 최고 실력의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지속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건 지도자들의 훌륭한 코치와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선수들의 기량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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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휠체어펜싱 금 5·은 1·동 3 획득- 21~23일 제20회 춘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 - - GKL 소속 심재훈 3관왕·장애인스포츠단 김예지 금 수확 -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과 세종을 연고지로 하는 GKL휠체어펜싱팀이 제20회 춘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나주시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선수 60명이 플뢰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에 참가해 승부를 겨뤘다. 먼저 GKL휠체어펜싱팀 심재훈 선수는 지난 22일 열린 에페 A, 플뢰레 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재훈 선수는 이어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A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 대회 3관왕에 올라 명실상부한 휠체어펜싱의 강호임을 입증했다. GKL휠체어펜싱팀 박천희 선수도 지난 22일 열린 플뢰레 B 결승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사브르 B 결승에서는 전북 소속인 류은환 선수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이 대회 금 1, 은 1개를 획득했다. 세종시 장애인스포츠단 소속의 김예지 선수는 지난 21일 열린 플뢰레 B, 23일 열린 사브르 B에서 각각 동메달을 신고했다. 이어 22일에는 에페 B에서 데뷔 이래 첫 금메달을 따내며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김예지 선수는 지난 2022년 휠체어펜싱 입문 2개월 만에 국가대표에 발탁된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2024년 국가대표에도 최종 선발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 1호 선수다. 또한, 윤종오 선수는 세종시 장애인스포츠단 소속으로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 동메달(에페 B)을 획득하며 앞으로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올 시즌 첫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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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품질 쌀 생산’ 적기 영농자재 지원- 5,191 농가에 못자리용 상토, 맞춤형 비료 4월 10일까지 공급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못자리용 상토와 맞춤형 비료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적기 공급에 나선다. 시는 5,191 농가를 대상으로 내달 10일 이전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못자리용 상토와 비료를 공급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못자리용 상토는 토양오염과 병충해 예방, 건전한 육묘 생산을 위해 전문 제조된 상토다. 시는 1㏊당 25포/40ℓ를 공급 기준으로, 1㏊까지는 100%, 1~5㏊까지 70%, 5㏊ 이상은 50%까지 차등 지원한다. 맞춤형 비료는 토양 검정을 통해 세종시 토질에 적합한 질소·인산·칼륨 등의 성분을 배합한 비료로, 1㏊당 밑거름 15포, 이삭거름 7.5포를 지원한다. 또 드론을 활용해 살포할 수 있는 맞춤추비 30호를 신규로 지원해 고령농, 여성농 등에게 노동력 절감과 영농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이는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며 “영농자재를 적기 공급해 고품질 쌀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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