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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스마트팜을 이끄는 정찬수 대표호주 용접공에서 성공한 청년농부로의 놀라운 변신 ! 호주에서 용접일을 하다 농사일을 하시는 아버지를 돕기 위해 농업 인프라가 착실하게 잘 갖추어져 있고 귀농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충북에서 귀농을 시작한 정대표는 토경을 하고 있는 아버지의 농지에 스마트팜을 조성하고 수경재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생소했던 스마트팜 시설을 독학으로 공부하여 수경재배 시설을 직접 설치하는 등 가족의 반대를 이겨내고 시작한 수경재배로 성공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충북의 대표 스마트 농업인이 된 정찬수 대표 (‘23년 제2회 스마트농업 현장활용 경진대회 스마트팜 자유공모 분야 대상 수상)는 귀농 초기 몸도 마음도 힘들었던 본인의 경험을 거울삼아 청창농(청년 창업 농업인)의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싶은 마음에 컨설팅을 물론 적극적인 교육활동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충북에 전국 최고의 엽채류 생산단지를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는 ㈜바른애그리컬쳐(충북 청주) 정찬수 대표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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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에 불러온 혁신 자율주행 농기계농업 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대체 노동력의 필요성은 꾸준히 언급되어 왔습니다. 앞으로 무인 로봇이 농사일에 본격적으로 투입된다면 농민들의 노동시간 단축은 물론 일손 부족 문제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제 로봇이 농사를 짓는 시대가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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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픈 밭의 폐비닐, 트랙터 수거기로 쉽게 수거!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서는 폐비닐 수거 부담만 덜어도 큰 힘이 됩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폐비닐 수거기가 우리지역 농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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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시포도~ 새콤달콤 '충북포도' 맛보세요~!대표적인 여름 과일!! 포도 알알이 탱탱한 좋은 품질의 충북 포도를 선별하여 보내드려요! 한 입 베어 물면 상큼 톡~ 달콤 톡톡~! 풍부한 유기산과 비타민! 다양한 무기질! “충북 포도” 매일 농가에서 오랜 정성으로 길러 크기 UP! 맛은 Good! 선별된 우수한 충북 포도만 배송됩니다! 충북 지형이 찬 바람을 막아주는 특징이 있어 포도가 잘 영글고 단 맛이 나요! 비옥한 땅에서 자라고 맛과 품질로 극찬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천하제일 포도 대한민국 대표 포도 충북 포도! 맛볼 준비 되셨나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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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농사만 13년째, 매일같이 새벽 4시에 일어나야 하는 이유는? | 농사의 신 4화. 충북 음성 복숭아의 신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품질 좋은 농작물들이 자라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 이곳에는 복숭아 농사 13년 차 전찬식 님의 농가가 있는데요~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농사일, 그러나 악착같이 배우고 연구하여 본인만의 노하우로 음성 최고의 복숭아 농장을 꾸릴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지만 낙담하지 않고 성실하게 농사일을 해온 결과, 수박의 신이 되었다는데?! 복숭아 농사에서 가장 크게 신경 써야 하는 요소는? 햇사레 복숭아만의 차별점은? 그리고 연간 매출과 성공 비법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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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대왕(천웅)두릅을 개발한 임헌웅 두릅 장인[착한농부] 공주 선학리 지게마을 참드릅 신품종 '천웅' 개발연구가 임헌웅 씨 임헌웅 농부, "부안임씨의 자부심으로 미래의 먹거리 드릅 '천웅' 개발 연구 ...'오직 한 길, 진실한 착한 농부의 삶' 살고 싶다" 충남 공주시 신풍면 선학리 마을은 예로부터 부안임씨의 학의 유래와 보신리의 전설과 충청남도 시도무형문화재 제37호(2004년 4월 10일 지정)로 지정된 '공주선학리 지게놀이'가 전해 내려 온다. 문헌에 의하면, 공주선학리 지게놀이는 조선시대 임진왜란을 피해 이주한 입향조들로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학리에서는 지게놀이와 함께 개인놀이인 윷치기와 장치기와 같은 민속놀이, 그리고 산제와 장승제와 같은 마을의례도 잘 보존되고 있는 곳이다. 이런, 선학리 마을의 공동체놀이는 단순히 즐기기 위한 놀이라기보다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성격을 지닌다. 또, 노동력을 나누고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놀이로서 그 의미가 있어 남다르다. 또한, 지게마을 선학리 학동(鶴洞)은 선학리 마을 뒷산 부안임씨(扶安 林氏)의 대성촌 마을 지역을 말하는데 '학봉에 있는 임씨의 무덤 속에서 학이 날아갔다'는 유래에서 산아래 마을을 '학동'이라고 부른다. 선학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옛 지명 보신리(保身里)라 불렸는데 '이는 국난이 닥쳤을 때 이곳에 피난하면 안전하다'는 뜻에서 '보신리'라 하였다 전한다. 이렇듯 부안임씨의 대성촌을 이루는 사는 지역 공주시 신풍면 선학리 지게마을에서 부안임씨의 자부심으로 '오직 한 길 진실한 착한 농부'로 산나물 드릅등을 연구하며 살아가고 있는 한 사람이 있어 화제다. 바로 참드릅 신품종 '천웅'의 연구 개발자 임헌웅씨이다. 임헌웅 농부는 "봄철 부드럽고 식감도 좋고 단백질, 칼슘 비타민등 영양 많고 특히 사포닌 성분을 함유해 막걸리 안주로도 제격인 참드릅 '천웅' 품종을 개발하면서 농부지만 연구 개발자로써의 자부심도 느낀다"라며 "지게마을 학동의 유래처럼 학이되는 꿈을 꾸며 하루 아침을 맞고 후회없는 전진과 보람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요즘 근황에 대해 임헌웅 농부는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번 인근의 참드릅 '천웅'의 농장에 발걸음 할라 치면 활짝핀 눈웃음으로 다가와 반기는 '천웅'의 모습을 보며 한 없이 기쁘다"라며 "'참드릅도 여느 작물처럼 농부의 발걸음소리를 들으며 향기를 전하며 잘 자란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며 깨닫게 된다"면서 드릅 사랑에 푹빠졌다고 전했다. 양승수 신풍농협 조합장과 방문한 인근 입동리 김동율 주민등이 함께 임헌웅 착한농부의 참드릅 '천웅' 재배 농장을 둘러보며 농업과 농촌의 현실에 대한 경험 공유등을 담소하며 드릅이 이젠 소득작목으로써 미래의 먹거리 중 하나라고 전하고 있다. 양승수 신풍농협 조합장과 방문한 인근 입동리 김동율 주민등이 함께 임헌웅 착한농부의 참드릅 '천웅' 재배 농장을 둘러보며 농업과 농촌의 현실에 대한 경험 공유등을 담소하며 드릅이 이젠 소득작목으로써 미래의 먹거리 중 하나라고 전하고 있다. 충남 공주하면 알밤의 고장으로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럼에도 알밤 보다는 참드릅 '천웅'을 선택해 연구하며 개발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임헌웅씨는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고향이면서도 기후 풍토등 천혜의 건강식품인 참드릅등이 잘 자랄 수 있는 자연환경 조건을 갖춘 지역에 경제성 또한 괜찮다는 생각으로 참드릅 '천웅' 사랑에 빠져 살고 있다"라고 전한다. "또한, 선학리 마을은 문헌 유래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의 전설과 함께 지게놀이등 문화 공동체 형성이 잘 된 곳이어서 더욱 인심좋고 살기 좋은 포근한 고장의 소득작목이며 건강지킴이로써의 미래산업 먹거리"라고 소개했다. 또, 임헌웅 농부는 "가짜가 진짜되고 진짜가 가짜 되는 세상이라고들 하지만 '농업과 농촌의 삶도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에 이르러 가족간의 상호 존경, 사랑과 함께 효의 전통을 계승하며 '나름의 진실한 착한 농부로 세상에 선한 영향력과 확실한 행복을 주는 삶으로 살아가자'는 신념으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임헌웅 농부는 "이에 예전부터 5도2촌 사업으로 진행해 오던 드릅 축제가 중단돼 아쉬웠는데 공주시의 신5도2촌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해 공주와 전국의 명물 두릅 축제로, 도시민들의 건강밥상의 먹거리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자체등 기관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라고 포부와 희망을 전했다. 이어, "참드릅은 오직 한 길, 국민이 걱정없이 편하게 맛있게 섭취하고 착한 가격으로 도시민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나른한 봄의 입맛을 돋구는 착한 먹거리로써 참드릅 '천웅'이 제격이고 이를 연구하고 개발해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헌웅 농부는 "어려운 시골 농사에 묵묵히 내조하며 응원하고 따라준 사랑스런 아내와 그리고 딸, 소방관 공무원인 아들, 며느리등 가족들에게 한 없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며 "미래의 먹거리 참드룹 '천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도 부탁드린다"면서 활짝 웃었다. 봄철의 제격 입맛을 돋구고 사로 잡는 참드릅 '천웅'에 대한 문의 사항은 진실한 착한 농부 임헌웅 개발연구가(폰 010-5422-7068)에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명품 대왕(천웅)두릅을 개발한 임헌웅 두릅 장인 BGM 1.충남 공주시 신풍면 선학리에 위치한 임헌웅 두릅장인의 대왕두릅 농장 봄의 따스한 햇빛을 머금고 자란 엄청크고 통통하게 살찐 대왕두릅 보기만 해도 탐스럽고 먹음직스럽네요. 이렇게 크고 잘생긴 두릅은 처음봅니다. 대한민국 두릅하면 공주 신풍면 선학리!!! 두릅 농가의 생산량이 많고 상품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년 두릅축제가 열리고 있는 두릅의 고장입니다. BGM 2.대왕두릅 수확을 앞두고 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풍년 두릅농사의 고마움에 찹쌀로 빚은 소곡주를 산신, 지신에게 바치고 있습니다. 김해영 리포터/충청TV Q. 대왕두릅 소개 부탁드립니다. 김해영 리포터/충청TV 임헌웅 두릅장인 A. 대왕두릅 소개 BGM 3.시식과 품평을 위해 임헌웅 두릅장인 자택으로 왔습니다. 살짝 익한 두릅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보니 부드러운 식감에 향이 더해져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Q. 두릅종류가 많은데 소개 부탁드릴게요. 김해영 리포터/충청TV A. 두릅설명 임헌웅 두릅장인 두릅고장 신풍면 소개 및 품평 양승수 조합장/신풍농협 대왕두릅 품평 김동률 이사/충청TV 대왕두릅 품평 유재근 과장/신풍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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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농협 제18대 윤홍중 조합장 취임식제18대 윤홍중 탄천 농협장 취임식...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조합, 투명한 민주적인 경영' 다짐 - 24일, 탄천농협 회의실 "조합원 주인되는, 미래와 희망의 농협으로 가꿀 것" 제18대 윤홍중 충남 공주시 탄천농협장 취임식(사진) 24일 오전 10시, 공주시 탄천면 소재 탄천 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어 꽃다발 증정, 박수현 전)청와대 국민고통수석과 농협 중앙회장 치사(농협 공주시 안종진 지부장 대독)와 양희진 탄천면장과 청암 이명환 선생의 축사가 있었다. 취임식 후 다함께 다과회와 오찬회를 하며 덕담을 나누고 축하했다. 윤홍중 탄천농협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이 주인이 되는 조합으로 투명한 민주적인 경영과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라며 ▲공주알밤 탄천한우 타운 조성 ▲탄천산단 28개 기업 금융거래 유통자금 연간 3000억 유치 ▲조합원 복리후생사업의 확대 등 핵심공약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윤홍중 조합장은 "탄천농협을 밝은 미래와 희망의 탄천농협으로 가꾸어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조합'으로 조직등 재정립과 소득 보장을 통해 그 위상을 확실하게 바꾸어 놓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홍중 조합장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충남도의원에 공천 신청했으나 공정과 상식, 정의에 입각한 경선도 치루지 못한 채 접어야 하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내야 했다. 윤 조합장은 충남 공주시 의원(6~7대)과 시의장(7대 후빈기)을 역임한 바 있고 제18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 대상(정치 지방 자치 공로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충남도 의회 고광철, 박기영 도의원, 공주시 의회 윤구병 의장과 송영월, 서승열, 이상표 의원과 오성규 공주농협장, 노재상 반포농협장, 양희진 탄천면장과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김정섭 전 공주시장, 김종성 전 충남교육감, 김영록 충청TV 대표, 평화대사협의회 류영호 공주시회장과 이상룡 리더스 봉사단 차기회장, 공주가정교회 박진국 교회장, 다까하시 노리꼬, 준꼬, 김두재 대사등 영원한 평화대사, 지역의 농협 조합 임원, 이사등 각계 각층의 내외빈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고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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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사과 5키로에 단돈 만원?! / 충북도청에 '못난이 농산물 장터'가 열렸어요!충북도청에 '못난이 농산물 장터'가 열렸어요! 오늘(3.17) 충북도청에서 못난이 김치, 못난이 고구마, 못난이 사과를 판매하는 못난이 농산물 장터가 열렸습니다. #충청북도#못난이#못난이농산물#농산물장터#못난이장터#못난이김치#못난이사과#못난이고구마#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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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꿀 포도~ 보령 사현포도: 충남 보령시 남포면 사현마을 충남 보령시 남포면 사현리 바다와 가깝지만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농촌 마을인데요! 자막 : 바다와 가까운~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농촌 마을 물 빠짐이 우수한 토양과 적당한 강수량,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으로 질 좋고 당도 높은 포도가 나는 곳입니다. 자막 : 물 빠짐이 우수한 토양과 적당한 강수량 자막 : 질 좋고 당도 높은 해풍 포도 오늘은 과일의 여왕~!! 자막 : 과일의 여왕~!! 새콤달콤 꿀 포도 보령 사현포도를 소개합니다. 자막 : 새콤달콤 꿀 포도 “보령 사현포도” 우와~~ 포도가 천지네 천지 자막 :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 이거 포도 알 좀 보세요 진짜 실하다 엄청 큰데? 거의 내 팔뚝 만 한데? 자막 : 풍성한 포도송이 와~ 이 포도 향기가 엄청 달콤하게 느껴지는데 이 향을 전하면 너무 좋겠다 자막 : 화면으로 전하고픈 “짙은” 포도 향~ 향기가 너무 좋아서 몰래 하나 따가고 싶어 하나 따가자~ 어~~ 안 돼요, 안 돼~ 이거 따시려고? 강조자막 : 안 돼요~~ 김민상 / 사현포도마을 ㅎ농원 대표 어디서 오셨어? 이거 서리꾼인데? 강조자막 : 완전 서리꾼인데? 하나 따 드릴게요 향기가 너무 달콤해서 손이 막 가더라고요 그렇게 따는 게 아니고요 포도는 아기 다루듯이 다뤄야 하거든요 자막 : 아기 다루듯이 살살 따야하는 포도 끝을 살짝 잘라야 해요 이게 지금 손으로 따면 안 따지는 거예요? 예, 안 따져요~ 포도 알이 진짜 실해요 캠벨 포도 치고는 알이 굵은 편이죠 자막 : 진지하게 사현포도 설명 中 향도 좋고 캠벨에는 씨도 있고 껍질을 씹을수록 향이 나요 음~~ 진짜 맛있다 강조 자막 : (안 들림) 새콤달콤~ 짜릿 지금이 딱 포도 수확 철인가요? 지금이 한창 수확 시기예요 이 수확 작업이 끝나야 노지 포도 수확이 가능하고요 포도알이 촘촘하고 풍성하며 풍부한 과즙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게 보령 사현포도의 특징인데요~! 자막 : 포도알이 촘촘하고 풍성~ 자막 : 풍부한 과즙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사현포도” 저농약 친환경 재배로 건강까지 챙기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자막 : 저농약 친환경 재배 “착한 포도” 보통 포도나무 이게 한 그루죠? 예 한 그루에 포도가 몇 개 정도 열리나요? 한 70송이 정도!! 한 그루에 70송이? 강조자막 : 한 그루에 70송이? 생각보다 포도나무가 굉장히 낮아요 그래서 허리가 굉장히 아프실 것 같아요 자막 : 생각보다 키가 작은 포도나무 허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일일이 포도나무 순을 다 따줘야 하거든요 쉬운 농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자막 : 쉬운 농사는 없다 ㅠㅠ 뜨거운 하우스 속에서 일일이 순도 따주며 아기를 다루듯 정성스레 따야 하는 포도 수확! 결코 만만치가 않습니다. 자막 : 결코 만만치 않은 포도 수확 작업 포도 하면 이렇게 검정 포도랑 청포도가 있잖아요? 자막 : 포도 하면 떠오르는 까만~ “캠벨 포도” 포도의 종류가 이거 말고도 더 있나요? 자막 : 포도 종류가 더 있나요? 포도의 종류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수백 종이 넘는데 저희 지역에 맞는 게 “캠벨포도” 주로 이걸 재배하고 있습니다 자막 : 보령 사현마을 대표 품종 “캠벨포도” 아까 먹어보니까 너무 달더라고요 당도가 궁금해요 당도 한 번 체크해 볼까요? 자막 : 즉석에서 당도 체크!! 자막 : 과연?? 15브릭스~! 이거 높은 거 아니에요? 아뇨, 아직 완숙이 안 돼서 이게 좀 더 올라가면 16~17 브릭스 사이가 나오거든요 지금 완전히 숙성된 단계가 아니에요 그럼 어느 정도 되면 숙성되나요? 한 2~3일만 있으면, 지금 비가 와서 그런 현상도 있는데 2~3일만 있으면 16브릭스는 나올 것 같아요 자막 : (국내 최고) “당도 18브릭스”까지 나오는~사현포도 한번 따서 드셔보세요~ 정말~ 진짜 실하다 이거 보세요 자막 : 과즙이 주르륵~ 포도 알갱이 큰 거 봐요 자막 :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비주얼~ 음~~ 맛이 어때요? 포도의 달콤한 향이 입안 가득 채워지는 느낌? 자막: 내친김에 하나 더?? 자막 : 씨까지 오도독오도독 오~ 잘 드시네~ 원래 씨까지 씹어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포도에는 주석산이 많아서 위에 좋고 변비도 예방이 되고~ 위에 좋다고요? 저 다 먹어야 해요 자막 : 평소 위가 안 좋은 미소 ‘이건 챙기자’ 주석산뿐인가요? 포도에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서 눈 건강과 항암 작용, 빈혈에 좋고,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건강과일로 통하는데요~! 자막 : 각종 무기질 풍부 자막 : 눈 건강, 항암 작용 빈혈, 현당 수치 관리에 좋은 건강과일 아~ 다 찼네! 이제 가서 포장해서 내보내야 하니까 시집보내는 데로 갈까요? 자막 : 포도를 시집보내자고요?? 갑시다~~! 포도 따보시니까 어땠어요? 너무 좋아요 저는 포도나무도 실제로 처음 보고 이렇게 주렁주렁 달린 포도들도 처음 보거든요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자막 : 갑자기?? 위원장님!! 뭐 하세요? 안녕하세요? 사실 보령에서 포도를 수확하는지는 몰랐거든요 김영호 운영위원장 / 보령 사현포도마을 오래됐어요 얼마나 됐어요? 처음 시작은 한 오십 년?? 오십 년이오? 자막 : 사현 포도의 역사 “50년” 자막 : 사현 마을 토박이 위원장님의 “마을 이야기” 처음에는 두 농가에서 하다가 우리 동네가 포도 당도가 높아지니까 46ha까지 범위가 넓어졌죠. (사현마을은) 땅이 물 빠짐이 좋고 보령 시내보다 (고도가) 한 70m가 높아요. 그러다 보니까 저녁이 춥고 낮이 따뜻하고 그래서 (포도) 당도가 좋아요.... 여기서 포도재배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한 40년 됐어요 진짜 오래되셨구나 평생을 포도랑 함께 하신 거네요? 평생을 포도와 함께 해온 사현마을 사람들은 포도 마을 운영회를 만들어 생산부터 선별, 판매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데요~! 자막 : 포도 마을 운영회를 만들어 생산, 선별, 판매까지 꼼꼼하게 관리 여기가 판매장인가 봐요 여기서 (품질을) 선별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갓 수확한 사현포도! 포장 작업은 어떻게 할까요? 자막 : 갓 수확한 사현포도 포장 작업 하나씩 갈라지거나 터진 게 있을 거예요 이건 깨끗하네요 자막 : 깨끗한 포도는 곧바로 상자에~ 혹시 이렇게 터진 거요? 네, 그런 거~! 그런 거는 가위를 넣어서 꼭지를 요거 하나만 똑!~ 따주시면 돼요 보면 여기 또 하나 있죠? 이것도 딱~! 자막 : 이리 꼼꼼~ 저리 꼼꼼~ 자막 : 한 꼼꼼하는 미소의 선별 포장 작업 자막 : 이것도 쉽지 않은데... 맛있는 포도의 특징이 있을까요? 자막 : 맛있는 포도 고르는 법? 보시기에 하얗게 분이 나 있고 까만 포도, 살짝 붉어도 요즘에는 날씨 때문에 착색이 잘 안 되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근데 그것도 맛이 다 들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맛있습니다 자막 : 결론은 사현포도는 다 맛있음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이제 사현포도 맛보기가 하나의 관광 코스가 되었는데요! 자막 : 보령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 “보령 사현포도마을” 마을 주민들은 매년 포도 축제를 열며 그 인기에 보답하고 있습니다. 올해 축제에도 맛있는 포도 시식뿐 아니라 포도주 담그기, 포도주 족욕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됐다고 하는데요~!! 정보자막 : 2022 보령 사현포도 축제 일시 : 2022. 08.27. (토요일 오전11시) 장소 :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 163-4 (민들레영토 주차장) 새콤달콤 사현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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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어업인을 위한 꿀 혜택, 행복바우처 카드!충북도는 2012년부터 전국 최초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 여성농어업인의 여가와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지원금을 제공하는 사업인데요. 이 사업을 통해 여성농어업인의 일상에 작은 행복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올해는 2월 1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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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밥굽남! 드디어 육질의 끝판왕, 청풍명월 한우를 만났습니다.충격TV여러분들! 육즈비 여러분들! 아니 충북 도민 여러분! 아니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산적 굽남이! 오늘은 충북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충북도에서 직접 인증하고 관리하는 최고급 한우! 청풍명월 한우를 먹어보기 위해 충북에 왔습니다! 드루와이! (똙) 공기 좋은 곳에서 신~선한 한우 한 번 맛나게 구워서 먹어 볼랍니다! 마침 비까지 내리는 식욕 폭팔하는 날 저 굽남이와 함께 충북의 맛에 취해보시죠! 투! 쓰리! 원! 드루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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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에서 김장하기!!김장철을 맞아 배추 등 수확하는 현장부터김치 담그기에 한창인 우리 가정 , 이웃 모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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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사육 방법미래의 대표 먹을거리로 ‘곤충’이 떠오르면서 덩달아 곤충산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서도 이 같은 시대 흐름에 따라 지난 2018년 곤충종자보급센터를 설립한 후, 곤충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식약용 곤충의 가장 대표적인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즉 굼벵이에 대한 사육 매뉴얼을 개발하고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큰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농가 소득을 올려줄 새로운 작물,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의 올바른 사육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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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딸기, 달콤하고 단단한 ‘하이베리’매년 이맘때면 딸기농장을 찾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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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소득 올려줄 효자 작목, 삼채 재배 기술※ 문의 :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채소팀 043-220-5622 단맛, 매운맛, 쓴맛 등 3가지 맛이 나는 삼채는 뿌리부추라고 불리며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작물입니다. 각종 성인병에 효과가 있고,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이유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따라 충북에서도 삼채를 재배하는 농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채는 아열대작물이기 때문에 재배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요. 농가 소득을 올려줄 효자 작목인 삼채의 올바른 재배 기술에 대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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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겨울공주군밤축제불타는 밤! 뜨거운 공주! 2020년 겨울공주 군밤축제에 놀러오세요~ - 기간 : 2020.1.10 ~ 1.12(3일간) - 장소 : 고마센터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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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마늘 가변형 건조시스템마늘은 수확 후 건조과정이 매우 중요한 작물입니다. 장기 저장을 위해서는 건조가 필수로 이루어져야 하는 상황인데, 기존의 마늘 농가에서는 마늘 건조 과정에서 병해충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 마늘의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연구를 통한 마늘산업의 경쟁력 제고, 그리고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가변형 건조 시스템’이 개발되어 효율적인 마늘 건조가 가능해 졌습니다. ‘가변형 건조 시스템’은 무엇이고 어떤 긍정적인 효과를 마늘 농가에 전해줄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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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남면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 앞 광장입니다. 몽골텐트 수십여 동이 설치돼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텐트 안에는 싱싱한 수산물부터 쌀, 마늘 등 태안의 로컬 푸드들이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 유숙자 / 안양시] “장터에 오니까 물건도 좋고 품질도 너무 좋아서 여러 가지 다양하게 살 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너무 좋은데요.” 태안군이 태안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태안의 대표 농수산물과 공산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명승식 / 로컬푸드팀장] “소규모 농가의 지속가능한 농업을 보장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품질 좋은 태안의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많이 와주시기 바랍니다.” 태안군은 직거래 장터 품목에 대한 잔류농약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신선농산물 1일 유통, 참여농가 서비스교육 실시 등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수산물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우체국과 협의해 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월 1회 이상 지역예술인의 문화공연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서비스도 펼칠 계획입니다. ‘태안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 농정과 로컬푸드팀(041-670-2864)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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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웰빙 수산물 태안 바지락 제철동이 트기 전 파도리 갯벌에 경운기를 탄 사람들이 하나 둘 모입니다. 곧이어 바닷물이 빠져나간 갯벌 곳곳에서 작업이 분주하게 진행됩니다. 5월, 살이 꽉 찬 태안 바지락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인터뷰 : 정순임 / 소원면 파도리] “5월이 제절이고요. 살이 통통하고 오염 안 돼서 깨끗한 바다라 너무 너무 맛있어요.” 해양수산부가 5월의 웰빙 수산물로 선정한 바 있는 바지락은 해수의 유기물을 흡수해 속이 꽉 차는 5월이 제철입니다. 특히 먹이가 풍부한 태안갯벌에서 자란 바지락은 살이 실하고 맛은 더 좋습니다. 이에 태안 바지락은 매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장열 / 파도리 어촌계장] “파도리 바지락은 특허를 받은 게르마늄 바지락이고요. 깨끗한 갯벌에서 나기 때문에 국물 맛이 개운하고 더 쫀득합니다. 그래서 일본으로 전량 수출되고 있습니다.” 저열량·저지방·고단백 식품으로 피로회복과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태안 바지락. 바지락이 지역의 전략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은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바지락 종패 발생장 조성과 양식장 환경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을 더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명품 수산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더불어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어촌의 발전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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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내음 가득 태안 달래 수확 한창비닐하우스 안 작업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호미가 닿은 곳에는 뿌리가 곧은 달래가 모습을 드러내고 금세 진한 향이 퍼집니다. 겨우내 한파를 이겨낸 태안산 달래입니다. [인터뷰 : 김낙세 / 원북면] “태안 달래는 영양도 풍부하고 맛이 좋고 먹으면 건강해집니다. 최고입니다.” 태안 달래는 무농약으로 재배한 친환경 식품입니다. 알싸한 향만큼이나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빈혈, 동맥경화, 불면증 등에 효능이 뛰어납니다. 태안 달래는 수확과 동시에 깔끔하게 손질하고 포장해 요리 활용에도 좋습니다. [인터뷰 : 윤순희 / 원북면] “된장 끓일 때 넣어서 먹으면 좋고 쫑쫑 썰어서 부침가루 넣어 같이 부쳐 먹으면 영양가도 많고 맛있어요.” 비옥한 황토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태안 달래. 수확은 오는 3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가격은 현재 8킬로그램 1상자에 5만 원에서 6만 원 선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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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딸기인가? 고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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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돈사 초록농장현장취재 이번에는 회전문과 톱밥을 이용해 친환경으로 돼지를 기르고 있는 화제의 돈사를 찾았습니다. 이 곳은 충남 예산군에 자리한 초록농장으로 돈사를 취재한 결과 악취와 토양오염이 없는 친환경 청정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현장취재! 초록농장을 김해영 리포터가 찾았습니다. 충청TV 현장취재 김해영 리포터입니다. 톱밥을 이용해서 환경오염없이 친환경으로 돼지를 기르고 있는 화제의 농장을 찾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곳이 소문으로 듣던 돈사인가요? 그럼 현장으로 가보시죠. 톱밥을 어떻게 사용해서 친환경 농장을 하는지 소개해주세요. 정말 생각과 다르게 깨끗하고 냄새도 없네요. 돈사를 운영하면서 힘들고 어려운 점은 무엇입니까? 다른 농장을 운영하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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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바닷물 절임배추 인기배추 한포기 한포기를 차가운 물에 깨끗이 헹궈냅니다. 채반에 건져 흐트러진 잎 하나 없이 그대로 물기를 뺍니다. 청정 바닷물로 절인 태안산 바닷물 절임배추입니다. 김장철을 맞아 주문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편금석 / 영농조합법인 태안장터] 평균적으로 (하루) 130박스씩 나가요. 요즘 김장철이라 200박스에서 300박스 정도... 전국적으로 지금 경남 쪽이나 (여러 곳에서)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태안산 바닷물 절임배추는 전통 방식대로 배추의 숨을 죽여 절임 과정에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또 미네랄이 풍부하고 배추에 간이 골고루 스며들어 맛이 고소합니다. [인터뷰 : 홍성자 / 고남면] (18:00.14:22) 다른 김치 보다 무르지 않고 아삭함이 오래가고 정말 맛있어요. 정말 최고예요. 김장철을 맞아 태안산 바닷물 절임배추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간을 차지하고 손이 많이 가는 절임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 전국의 주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바닷물로 간이 잘 배 양념도 많이 들지 않는 태안 바닷물 절임배추는 바닷물에 48시간 절이는 과정이 있어 4일 전 미리 예약해야 됩니다. 가격은 20킬로그램 당 3만5천 원 선이며 오는 12월 중순까지 출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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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의당농협 대의원 전 김전무 비리 파헤쳐 폭로전- 장모씨 대의원 “전 김전무가 지나 대의원 선거에 개입해 나에게 피해를 줬다.” - “각종 농협 비리에 따른 전 김전무 철저한 감사로 처벌받아야 마땅” - 전 김전무 전화인터뷰에서 “대의원 선거에 피해준거 없다. 2015년부터 굴비엮듯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낙선운동에 해당된다. 법대로 하겠다.” - 구 조합장 “둘의 관계에 현역으로서 인터뷰 응하지 않겠다.” 내년 3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공주 의당농협 대의원의 ‘폭로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폭로사건에 휘말린 장본인은 전 의당농협 전무로 내년 조합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표밭을 다지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청룡리 대의원인 장모씨는 “지난 대의원 선거에서 자신을 낙선시키기 위해 의당농협 전 김전무가 선거에 개입하고 기획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농협 규정에서 임직원은 선거에 개입할 수 없는데 지위를 이용해 선거에 개입, 전무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한편, 조합원들을 농락한 김전무의 비리를 공개해 처벌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장대의원은 전 김전무의 비리 ‘금장도장’ 폭로에서 “개인용 금장도장 30만원을 농협 비용으로 처리한 것은 업무상 배임 또는 횡령죄에 해당한다.”며, “그 당시 농협 규정대로 대기발령 조치 후 형사고발 및 처벌 해직처리에 따라 명예퇴직금 및 퇴직금 등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되었어야 했다.” 주장했다. 그는 또 ‘주유소 물사건’에서 “주유소 이용고객에게 사용할 물을 특정 조합원들에게 준 것은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또 ‘마트 물품의 건’에서 “술, 음료, 과일 등 4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어디에 무슨 목적으로 주었는지 명백한 자료를 요구한다.”며, “어느 동네는 김전무가 준 것으로 알고 있어 이 것 또한, 업무상 배임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대의원은 “폐업한 농협 동물병원 구형 핸드폰을 100만원 상당의 최신형 핸드폰으로 바꿔 업무와 상관없이 개인용도로 사용하다 감사에 적발돼 휴대폰과 요금을 변상한 것은 지능적인 비리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대의원은 “중앙회 감사결과가 3개월이 지난 김전무 퇴직 후에 결과가 통보되고 인사위원회와 형사 고발 등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에 대해 수상한 의심이 간다.”고 말했다. 또한 “사비로 처리해야 될 비용을 교묘하게 위장해 농협비용으로 처리한 사건들의 담당자는 전 김전무의 친인척 관계인 이과장이 개입했다.”고 덧붙였다. 전 김전무는 전화인터뷰에서 “대의원 선거에 피해준거 없다. 2015년부터 굴비엮듯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낙선운동에 해당된다. 법대로 하겠다.” 구 조합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둘의 관계에 대한 일을 현 조합장으로서 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다. 장대의원과 전 김전무는 초등학교 선후배 관계로 지난 대의원 선거 당시 앙금에 따른 감정적 폭로전으로, 전 김전무의 조합장 출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조합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Q. 김해영 리포터 지난 의당농협 대의원 선거 출마 시 전 김전무가 선거에 개입해 피해를 준 사실을 밝혔다면서요? A. 장중철 대의원(의당농협) 맞습니다. 그 당시 김정업 전무가 선거에 개입해 나를 낙선시키려 했다. 녹취록과 사실확인서 증거자료가 있다. Q. 전 김전무의 비리를 밝혀주시죠? A. 대의원 선거개입 건, 농협 업무용 휴대폰 유용 건, 마트 물품 건, 주유소 물사건, 금장도장 사건 5가지가 해당된다. Q. 중앙회 감사 결과 통보와 형사 고발 등 미심적은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중앙회 감사에서 로비받은 정황이 있지 않은가 의심하고 있다. 재감사를 해 징계처리를 강하게 해야 한다. 징계처리가 ‘주의촉구’라는 것은 말도 안된다. Q. 폭로에 따라 조합장 출마를 선언 한 전 김전무에게 영향을 줄 수가 잇는데요? A. 농협을 살리고 미래를 위해서 잘못된 점을 밝히고자 감사요청을 했고, 조합장 선거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의당농협을 위해 내 소신을 밝히는 것이다. 선거와 관련없다. 의당농협의 밝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총회 때 제안한 안건을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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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신진도항 오징어잡이 본격 시작오동통 살이 올라 어른 팔뚝만한 오징어. 팔딱팔딱 뛰며 먹물을 쏘아대기도 합니다. 오징어는 곧 고무대야에 담겨 직송차량에 실리거나 경매를 위해 위판장으로 옮겨집니다. 이른 아침 신진도항 오징어 하역 작업 현장입니다. 지난주부터 서해안 인근 해역에 오징어잡이가 시작돼 신진도항에서는 매일 30척 안팎의 오징어잡이 어선들이 출항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용철 / 선장] “자연산 그대로 최고급 상품입니다. 서해안 오징어는 육질이 좋고 무엇보다도 어장이 가깝기 때문에 낮은 수온에서 어획해오는 오징어가 신선도가 최고로 좋습니다.” 타우린 함량이 많아 심장병과 고혈압, 당뇨병 예방 등에 탁월한 오징어. 성인병을 억제하는 DHA와 핵산 등이 함유돼 건강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오징어의 새로운 황금어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태안의 오징어는 가까운 거리에 신선도 유지가 좋아 매년 서울과 수도권에서 인기리에 팔리고 있습니다. 17일 기준 위판가격은 20마리 정도 든 한 박스에 4만 5천 원 선, 오징어잡이는 다음 달 절정을 이루고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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