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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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금호리조트(주) 아동·가족 친화 프로그램 업무협약- 드림스타트 및 요보호아동, ‘텐트밖은 드림’ 글램핑 시설 이용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금호리조트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아동의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함께라서 행복’, ‘텐트밖은 드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의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요보호아동의 원가정 복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금호리조트(주)는 글램핑 숙박권과 스파비스 이용권을 제공해 아동의 정서 함양과 안전한 보호를 위해 시와 공동협력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학대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은 대부분 가족기능 약화로 발생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글램핑장에서 회복의 시간을 가지며 아동과 양육자가 소통과 공감을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효곤 금호리조트 총지배인은 “취약계층 아동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가족기능 회복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리조트(주)는 음봉면에 소재한 아산스파비스에서 카라반, 스파포레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시설 이용 서비스 제공 등 꾸준히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아산시는 2024년 청룡의 해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표어)과 함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관계 회복으로 아동이 안전한 ‘아동행복도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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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 관리에 만전” 주문-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관리계획 최종심의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주재한 이번 위원회는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오는 24~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등에서 대규모로 개최 예정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심의했다. 안전관리계획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인파 밀집 관리 △안전사고 유형별 대응 방안 △교통 및 주차 관리 △프로그램별 안전 관리 대책 등 축제 안전 관리 전반이다. 시는 그동안 안전총괄부서 사전 검토와, 지난 5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통해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해 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마라톤대회’, ‘충무공이순신장군배 노젓기대회’ 등 축제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 후 최종 의결했다.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최종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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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20명 양성- 2024년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개강 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는 지난 16일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 과정’은 총 176시간으로 진행되며, ▲식품학 등 전문교육 ▲직무 소양 교육 ▲ 취업 대비 교육 ▲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 및 단체급식 조리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한식 조리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선호도가 높다”면서,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 과정을 통해 취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길 바란다”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속해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월 1일 ‘중소기업 실무사무원 양성 과정’ 개강과 8월 19일 ‘사회복지 실무자 양성 과정’ 개강 등 2024년 총 3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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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도시’ 아산!, 청렴한 아산!, 함께 만들어요.- 민·관·학 합동 교통안전 및 청렴 캠페인… 시민 공감대 확산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6일 신창면에 있는 신창초등학교에서 민·관·학(아산시 지역 교통안전 협의체)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과 함께 청렴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통학구역 안전시설 점검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수칙(올바른 안전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이와 함께 청렴 캠페인 활동으로 시민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청렴 포토존(인스타그램)을 조성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단단한 민·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실천하는 청렴 문화가 확산하도록 청렴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에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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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모집 진행함께 지속 가능한 공예 문화를 만들어갈 창작자 모집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ASC)에서 전통공예의 실험적 활동 지원하고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함께 만들어나갈 ‘창작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전문공예인‧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 및 기관 등 창작 활동을 하고 있거나, 기여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등록된 창작자에게는 ▲ASC 내 공간 및 장비 사용 지원, ▲공예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우선 예약 및 교육비 지원, ▲센터 추진사업(전시, 소재연구, 상품개발, 마켓 등) 참여 및 교육 강사 인력풀 등록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을 원하는 창작자는 4월 10일부터 5월 22일까지 ASC 홈페이지(www.asc-center.or.kr) 공지사항에서 창작자 모집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간편한 신청을 원한다면 구글폼을 통해 제출 가능하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기술, 소재산업 인력 등 공예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을 선정하여 지역거점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창작공간으로, 2021년 선정되어 한지, 규방공예를 기반으로 지역공예인을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전시, 교육, 전통연구, 제품생산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ASC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 전화(041-542-6603)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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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양성평등 문화 확산 ‘앞장’아산시(시장 박경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센터장 유옥순, 이하 “여성커뮤니티센터”로 한다)은 지난 15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양성평등 활동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양성평등 문화 확산 공모사업을 통해 실시하는 것으로 예비 양성평등 활동가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3일까지 총 68시간에 걸쳐 지역 특성에 맞는 양성평등 정책과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양성평등의 개념과 이해, ▲ 인권과 성인권의 이해, ▲ 강사의 교수법과 실습 등 전문 양성평등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준비하면서 참여자들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모든분들이 성공적으로 교육을 이수하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양성평등 사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오는 17일과 24일 여운 앙상블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과 24일 ‘열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www.asannaon.co.kr) 및 전화(☎ 041-427-700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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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카카오톡 민원창구 ‘아산형통’ 1주년 맞이 이벤트 진행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카카오톡 생활 불편 민원창구인 ‘아산형통’ 개설 1주년을 맞아 15일부터 28일까지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산형통’ 게시글에 채널 추가 인증 사진과 함께 아산을 대표하는 위인인 ‘성웅 이순신’과 관련된 퀴즈에 대한 정답을 제출하면 정답자 중 6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시민에게 카카오톡으로 손쉽게 민원을 신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4월 개설된 ‘아산형통’은 3,500여 명의 시민이 채널 추가를 했으며, 250여 건의 생활 불편 사항이 접수‧처리됐다. 또한 축제 일정 등 시정 소식과 주요 민원 처리 사례를 게시하며 양방향 소통 창구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심현성 시민소통담당관은 “지난 1년간 시민의 목소리에 공감하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톡 민원창구 ‘아산형통’ 채널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형통’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채널 관리자가 1:1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한 질의는 즉시 답변받을 수 있고 시간이 소요되는 생활 불편 민원은 민원 담당 부서에 전달돼 진행 과정과 결과를 7일 이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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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3월 친절운전기사 노고 격려, 소통의 시간도 가져- 아산시, 2024년 3월 친절운전기사 인증서 수여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안전한 대중교통 운행 및 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직접 추천을 받아 매월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하고 있다. 시행 첫 달인 3월에 118건의 다양한 친절 사례가 접수되었고, 운수업체와 합동으로 검증 과정을 거쳐 총 5명(시내버스 3명, 택시 2명)의 친절운전기사를 선정했다. 박경귀 시장은 12일 열린 시민과의 소통 릴레이 첫 행보로 아산시 복합공영차고지에서 관내 운수종사자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번에 선정된 친절운전기사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그 노고를 격려했다. 아산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들에게 친절 분위기가 빠르게 전파될 수 있도록 친절운전기사 차량에 인증서를 상시 게시하고 매월 선정되는 친절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연말 심사를 거쳐 10명 내외의 ‘스마일운전기사’를 선발해 표창과 함께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절운전기사 추천 방법은 아산시청 대중교통과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추천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추천한 시민에게는 매월 1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채널을 통해 노선개편, 사고 등으로 인한 버스 지연 안내 등의 소식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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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선행까지 이어져- 단국대학교 교수와 학생들, 축제 기간 중 재능기부로 모인 수익금 전액 취약계층 지원 성금으로 아산시에 전달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3월 30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소속 교수와 학생들은 ‘1인 2,000원 스포츠마사지’를 운영하고 받은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아산시에 기부해 11일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단국대학교 스포츠 과학연구소 김기홍 교수를 비롯한 학생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기간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축제에 찾아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사지를 제공했다. 김기홍 교수와 학생들은 2일간의 축제 기간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사지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 378,000원을 기부하는데 모두가 흔쾌히 동의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김기홍 교수님과 학생들이 재능기부 수익을 좋은 일에 선뜻 내주셔서 감사하다.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홍 교수는 “학생들과 같이 아산시 축제에 참여하고, 이렇게 기부까지 하게 되어 뜻깊은 축제로 기억될 것 같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산시는 아산온천 활성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를 3월 30일 31일 2일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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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 마련 촉구- 아산시, 기관장 주재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 개최 -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 - 내·외부 반부패 청렴 추진단 가동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기관장 주재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는 △국·소장 및 과장급 18명과 △시민감사관·공직자윤리위원회·공익신고위원회 외부 위원 9명, △반부패 전문기관 ㈜레드휘슬 연구원 등 총 28명이 참여해 지난 3월 실시한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 용역보고회를 시작으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분석과 개선 대책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 도출된 내부 청렴도 취약 항목의 원인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반부패 청렴 추진단’과 외부 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주도했다. 또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의 공유와 비교·분석을 통한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는 부패 취약 항목에 대한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아주 중요한 자리였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우리 시의 부패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재발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여러분께서 공유해 주신 다양한 의견과 개선 시책을 통해 청렴 체감도를 끌어올려 올해는 ‘아트밸리 클린 아산’에 걸맞은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반부패 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청렴 문화 확산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30여 청렴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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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원천 봉쇄로 산불 제로화에 총력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아산시 산림과는 지난 3월 27일 염치읍에서 농업기술과와 합동으로 불법 소각 단속을 벌였으며, 4월 2일에는 도고면에서 농업기술과와 합동 캠페인을 벌여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를 시연하고 불법 소각 금지를 홍보했다. 또한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농업기술과와 협업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 파쇄 신청 대상지를 신청받아 영농부산물 수거와 파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수거·파쇄는 산불 취약지인 산림 연접지(100m 이내)를 우선 선정하고, 파쇄 취약계층인 고령 농업인 신청지 및 이외 농경지 순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한편 최근 10년간 충청남도 산불 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48%, 소각 산불이 18.7%를 차지하고 있다. 산림이나 산림 인접 지역에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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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방문객 편의 노력- 1만 대 임시 주차장 확보, 셔틀버스 1일 13대 권역별 운영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에 걸쳐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곡교천,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축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익을 위해 주차 및 교통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군악의장 페스티벌 등 많은 문화예술 특별공연이 펼쳐지는 이순신종합운동장(이순신 축제 주 공연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모종 샛들지구(아산소방서 앞)’에 1,228면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기존 주차장 포함 약 1만 대의 주차장을 확보했다. 또한, KTX와 지하철, 버스, 자동차 등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없도록 셔틀버스 4개 노선에 일일 13대를 운영한다. 온양온천역을 경유하는 현충사 노선은 20분 간격,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출발하는 신정호 노선은 25분 간격, ‘모종 샛들지구’ 임시 주차장을 경유하는 터미널 노선은 15분 간격, 천안아산역에서 출발해 탕정과 배방을 경유하는 배방탕정 노선은 20분 간격으로 순환 운영된다. 시는 셔틀버스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경귀 시장은 주간 간부회에서 “셔틀버스가 운영된다는 것은 홍보가 잘 되고 있으나 지금 시점은 디테일 홍보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셔틀버스 4개 노선에 대한 권역별 맞춤형 셔틀 이용 방법을 리플릿(광고전단) 등을 제작해 상세하게 홍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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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유밴’ 연습 현장 방문 격려 “값진 경험될 것”아산시 청소년 관악단, 4·28 축제서 군악·의장대와 공연 앞둬 박 시장 “축제 참여, 모두에게 소중하고 값진 경험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을 앞둔 8일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아래, 아유밴)’ 연습 현장을 방문해 단원들을 격려했다. 7개 부문 35명으로 구성된 아산시 청소년 관악단인 ‘아유밴’은 2023년 아산시가 교육기관(학교 등)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를 새롭게 발굴해 지원하는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첫 교육을 시작한 이들은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인 4월 27일, 송악사거리~온양관광호텔 사거리 구간에서 진행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청소년 대표로 참가해 각 군 군악·의장대와 함께 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 공연을 위해 지난 3월부터는 주 1회 정기교육에 더해 주말 3시간 특별연습, 개인별·악기별 보충 연습 등 실력을 키우고 있다. ‘아유밴’ 연습장소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청소년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으로, 끼와 재능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아유밴’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시민 앞에서, 여러 군악·의장대와 공연을 펼칠 만큼 연주 실력을 끌어올리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라면서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여러분들이 느낀 모일 것들은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유밴’은 성웅 이순신 축제 마칭밴드 공연 참가에 이어, 5월 11일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 페스타’ 등 관내 축제·행사에 지속해서 참여해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유밴’ 사업을 실질적으로 주관하고 있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은 “큰 무대를 앞두고 어린 학생들이 긴장할 법도 한데, 오히려 의지를 다지며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다”면서 “단순히 연주 기능의 향상이 아닌, 성장과 성취의 기쁨을 누리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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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산문화공원 개원 전 시설물 등 현장 점검- 아산시, 아산문화공원 정식 개원 준비 박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아산문화공원의 정식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8만 2천여㎡ 규모(공원 내 산림문화지구)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4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지난해 말 공사 완료 후, 현재 임시 개원 중이다. 8일 박경귀 시장은 담당 국·과장 등과 함께 아산문화공원 현장을 찾아 공원 내 시설물 및 수목 식재 상태 등을 자세히 확인하며, 방문객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식 개원 전 철저한 시설물 정비를 당부했다. 특히 현장에서 문화공간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원시설 활용 방안과 맨발 걷기 황톳길 추가 구간 조성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함께 검토했다. 한편 시는 아산문화공원 개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 해소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 온양민속박물관 등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공간 조성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로 이어지는 역사·문화 관광지구의 거점 공간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공원시설은 ▲잔디광장 ▲야외 피크닉 존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수경시설 ▲테마숲 ▲맨발숲길 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4월 19일 개원식을 개최해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박경귀 아산시장 문화공원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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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고위험군 대상 합동점검 실시- 아동학대 관계기관 합동점검‥ 빈틈없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아동학대의 선제적 예방과 재학대 방지를 위해 고위험 아동 대상 ‘2024년 상반기 아동학대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2023년 아동학대 주요 통계에 따르면 학대 피해 아동의 재학대율은 2020년 11.9%, 2021년 14.7%, 2022년에는 16%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아산시의 2022년 재학대율도 약 15%에 이른다. 시는 재학대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의해 △아동학대 반복 신고 가구 △분리 보호 후 원가정 복귀 가구 △사례관리·가정방문 거부 가구 △아동학대 사법 판결 가구 등 아동학대 고위험군 10가구를 선정했다. 합동점검은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가정방문·집적대면 원칙으로 아동의 신체·심리 상태와 양육 및 주거 환경을 확인하고 재학대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 중 재학대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 보호조치 또는 수사 의뢰 등 적극적인 대응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위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빈틈없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해 아동이 안전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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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관리에 만전- 4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관련 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 총 25명이 참석해 오는 24~28일 개최 예정인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안전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교통 및 주차 관리 △전기·가스 분야 안전관리 △위생·방역 조치 강화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축제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또한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대회’ 등 많은 행사가 준비된 만큼 안전 인력 배치, 안전선 설치 등 사전 안전 조치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가 진행됐다. 조일교 부시장은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전에 안전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하며,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해, 오는 17일 최종 심의할 예정이며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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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원예농협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760kg 전달받아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일 아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구본권, 이하 ‘아산원예농협’)으로부터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760kg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아산원예농협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증받은 쌀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태길 아산원예농협 상임이사는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에 내빈과 조합원분들이 보내주신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아산원예농협에 감사드린다. 아산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아산원예농협은 2023년 충남산불모금 성금 500만 원을 비롯해 2009년부터 2023년까지 『희망나눔캠페인』에 누적 성금 127,462 천원, 백미 3,350kg, 아산배 4,100개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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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법인 지방소득세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 안내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위해 관련 유의 사항 및 신고 방법을 담은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하는 ‘법인 지방소득세’는 2023년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 법인이 대상이다. 특히,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 신고 및 납부를 진행해야 하나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 신고하거나 첨부서류 미제출 시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 20%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 및 제출 서류를 작성해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전자로 신고할 수 있으며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 세무부서에 방문해 서면 신고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올해부터는 분할납부 규정이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 다음 날부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이 가능해져 납세자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세정과(☎041-540-28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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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 폭력 방지 정책 강화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조성- 2024년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일 아산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상담 기관, 취업 기관 관계자와 유관 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을 수여하고 폭력 피해 예방 및 보호·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아산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안건인 2024년도 여성 폭력 방지 정책 세부 시행계획으로는 △디지털 성범죄 특화형 통합상담소 운영 △성폭력 피해자 예방·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예방·지원 △가정·성폭력 피해 가족 지역활동가 양성 △피해자 지원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긴급피난처 근무 여건 개선 △공공부문 사건 대응력 강화 △공공부문 폭력 예방을 위한 문화 조성 △여성폭력 추방 주간 운영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담고 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우리의 일상에서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여성 폭력은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로 생각해야 할 중요한 문제다”라며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끊임없는 활동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보내며, 아산시는 앞으로도 폭력 피해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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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공모 접수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시정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2024년 아산시 시정 발전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하며 4월 30일까지 시민 제안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아산시 발전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문화·관광 ▲산업·경제 ▲교육·복지 ▲균형발전 ▲참여자치 및 행정혁신 총 5대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주민등록상 아산시민과 아산시에 있는 학교와 기업에 소속된 사람은 누구나 방문, 우편, 이메일,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금상(100만 원), 은상(70만 원), 동상(50만 원), 장려(20만 원), 입선(10만 원)을 선정해 오는 7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아산시 기획예산과로 하면 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기를 바란다. 아산시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안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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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성호수공원 빛으로 만난다…미디어아트 구축 본격화-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영상관 구축 및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용역 착수 친환경 수변 생태공원인 천안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내에 빛과 영상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인 미디어아트 영상관이 조성된다.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영상관 구축 및 미디어아트 콘텐츠 제작’ 용역을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영상관 설치 공간 활용과 타깃별 수요를 충족하는 콘텐츠 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7월 중으로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1층에 영상관을 구축해 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첨단 영상기술과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방문자센터 내에 영상관을 구축해 자연스러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생태공원의 이미지를 극대화해 첨단도시인 천안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2022년 4월 성성호수공원 개방 이후, 연평균 2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성성호수공원과 어우러지는 생동감 있는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영상관을 구축해 천안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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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기초생활보장 등 13개 사회보장급여 3,714건 변동 사항 확인 및 수급 자격 재판정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계획에 따라 4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복지급여 대상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 상반기 확인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확인 조사 규모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3개 복지급여 변동·중지 총 3,714건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제공되는 65종의 공적 자료(소득·재산)를 활용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 변동 사항을 확인하고 수급 자격을 재판정하게 된다. 특히 지속적인 소득·재산 변동이 있을 시 신고 의무를 안내하고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은 부(적)정수급 가구에 대한 보장 비용 환수·반환을 진행하는 한편, 조사 중 보장이 더 큰 급여(기초생계, 의료)에 해당하는 대상자는 급여 신청 안내 및 직권 신청을 통해 적정한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복지 급여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충분한 본인 해명 기회 부여, 생활보장위원회 심의 활용, 타 복지서비스 연계 등 적극적인 권리구제에 힘쓸 예정이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복지급여의 기준이 완화되면서 매년 복지대상자 수와 복지예산이 증가하는 만큼 세심한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 아울러 실질적인 위기가구는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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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 안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추진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일 아산시청 의회동 회의실에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 맞춤 돌봄 및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의 추진 현황 및 앞으로의 업무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하고 대상자 발굴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119 응급 출동을 담당하는 아산소방서 담당자도 참석해 수행기관과 대상자 정보 및 연락처를 공유하고 업무 처리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안전 확인 ▲사회참여 ▲후원 연계 등의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특화사업은’ 우울·은둔형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사례관리 ▲집단활동 ▲자조 모임 ▲생활교육 ▲우울형 대상자 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는 안전사고에 취약한 독거노인 가구에 화재 감지기, 활동 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 자동 신고 및 응급 관리 요원에게 알려 신속한 구급·구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 자격에 해당하지 않는 ▲독거노인 ▲노인 2인 가구 ▲조손 가구 ▲신체적·정신적 기능 저하 노인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큰 노인이다.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독거노인이면서 기초연금 수급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상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 ▲노인 2인 가구 ▲조손 가구 등이다.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 또는 보호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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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지정' 첫 발 내딛다- 자율주행 실증사업 등 연계로 미래 모빌리티 정책 선제적 대응 - 연구용역 결과 기반, 국토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신청 천안시가 미래 모빌리티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에 도전한다. 시는 2일 교통, 문화, 환경 등 지역특색을 반영한 특화 서비스를 발굴하고 최적의 시범지구 환경 조성을 위해 ‘천안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종 법령 규제의 특례를 받아 자율차 운행을 위한 연구와 다양한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구역을 말한다. 이번 용역은 약 6개월 간 소요되며 특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자율주행 시범지구 지정의 사전 다탕성, 관련 인프라 조성 및 미래 발전 방향의 기본 구상안 등을 검토한다. 시는 지능형교통체계(ITS)의 후속으로 자율차 시범지구의 경쟁력을 면밀히 분석해 자율차 실증사업 연계 추진 등 국가 미래 모빌리티 정책에 선제적인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경쟁력을 검토하고 운영을 위한 방안을 발굴해 국토교통부에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교통분야는 시대를 초월해 급속하게 성장하는 만큼 시범운행지구 시너지를 위해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사업 등을 연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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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벚꽃축제와 연계한 청렴 캠페인 진행- 벚꽃의 꽃말은 청렴, 관광진흥과와 여기서 꽃피우다. 아산시 관광진흥과는 지난 31일 아산스파비스 일원에서 열린 ‘아트밸리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현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벚꽃의 꽃말인 ‘깨끗함, 청렴‘에 착안해 벚꽃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계획됐다. 관광진흥과 직원들은 청렴 구호를 외치며 청렴 의지를 다지고, 청렴 표어가 부착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현장 홍보활동을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민선 8기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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