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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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104주년 3.1절 맞아 충혼탑 참배증평군은 3월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충혼탑과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하여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증평군청 로비에서 항일독립운동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존경을 표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3.1절의 숭고한 뜻을 마음 깊이 새겨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독립유공자의 공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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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제104주년 3.1절 충혼탑 참배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가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동령 의장은 참배를 마친 후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순국선열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의원들 모두 군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8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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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신협, 2022년 신협중앙회 경영평가‘대상’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은 28일 증평문화회관에서‘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면서 신협중앙회 충북지부로부터 2022년 경영평가 결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공자로는 조미리 전무가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조합설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증평신협은 그동안 최우수상(2008) 1회와 수차례의 우수상을 수상한 바는 있었으나, 대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증평신협은 2021년도에 신협중앙회 경영실태평가에서도 종합 1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2022년에도 매월 종합 1등급을 놓치지 않아 자산의 건전성과 수익성은 물론 유동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증평신협 이문재 이사장은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이토록 커다란 상을 받아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이러한 성과는 조합원들이 신협을 믿고 신뢰한 결과이자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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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제104주년 3.1절 맞아 충혼탑 참배증평군은 3월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충혼탑과 연병호 항일역사공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배행사는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를 드높인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애국심을 되새기기 위하여 헌화와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증평군청 로비에서 항일독립운동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지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존경을 표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3.1절의 숭고한 뜻을 마음 깊이 새겨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독립유공자의 공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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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신협, (재)증평군민장학회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증평 신협(이사장 이문재)은 지난 28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린 증평 신협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문재 신협 이사장은“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자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증평군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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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별천지 숲 인성학교 개관식 개최증평군은 28일 별천지 숲 인성학교(증평읍 종암길 399) 개관식을 개최했다. 정식 개관은 3월 2일부터다. 개관하는 ‘별천지 숲 인성학교’는‘유아숲체험원’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산림교육장으로 도비 포함 총5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연면적 165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2020년 4월에 착공하여 2022년 6월 준공되었다. ‘별천지 숲 인성학교’는 산림교육실, 다목적실, 숲속놀이실, 그물놀이실, 블록놀이실, 오감체험실, 물감놀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의 발달을 돕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약은 좌구산휴양랜드 홈페이지(foresttrip.g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2천 원, 체험료는 별도로 운영되며, 군민은 입장료가 면제된다. 군 관계자는 “정식 개관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임시 개장 시 4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방문객들의 체험 및 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며“이러한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향후 학교 교원 및 일반인 대상으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하여 중부권 최고의 산림교육센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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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농협,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판매 대행점 협약 체결증평군은 28일 증평농업협동조합(이하 증평농협)과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판매 및 환전 업무 대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판매 대행점 2곳을 추가했다. 이번 협약으로 증평사랑으뜸상품권 판매 대행점은 기존 NH농협 증평군지부, 증평군청 출장소, 증평새마을금고(본점, 초중지점) 증평신용협동조합 5개소에 증평농협 2개 지점(송산리 본점, 도안 지점) 총 2개 지점이 추가되며 총 7개소로 늘었다. 판매 대행점의 주요 업무는 지류형 상품권 판매·환전·보관이며, 이날 추가된 2개 지점은 오는 3월 6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증평사랑으뜸상품권은 지난해에 이어 10% 할인 판매를 시행하고 있으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카드형과 통합으로 월 50만 원, 연 500만 원이다. 군은 이번 판매 대행점 확대로 특히 도안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 가맹점의 상품권 구입 및 환전 업무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주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도모하는 등 유통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증평사랑으뜸상품권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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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효성병원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협약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긴밀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효성병원(이사장 오창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대학교병원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협약이며 양 기관의 협력 내용은 △상호 유기적 연계·협력 응급의료체계 구축 △응급환자 발생 시 안전에 대한 사항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협력 △증평군 지역사회 지원 및 상생협력에 대한 사항 등이다. 증평군과 효성병원은 각종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증평군민의 건강과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긴밀한 상호 교류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마련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약한 응급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통해 군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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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분석 연구용역’중간보고회 개최증평군은 지난 28일 바이오산업, 반도체산업, 이차전지 산업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실·국·과장과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 4D바이오사업단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과업 개요 및 개발 방향, 지식산업센터 건축개요, 경제성 분석 등을 보고 받고 증평군의 지역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 반도체산업, 이차전지산업과의 연계 발전과 센터의 건축 규모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최대한 반영하여 3월 31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지식산업센터 건립을 통해 바이오산업, 반도체산업, 이차전지 산업 분야의 중소·창업기업의 입주 공간 마련, 기업 지원사업 확보 등 입주기업의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전략산업의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하겠다”며 “오늘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군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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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이동령 의장,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기원 챌린지 동참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이 28일‘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국악엑스포의 충청북도 영동군의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충북 영동군에서 유치를 준비 중인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열릴 예정이며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한다. 이동령 의장은 28일 챌린지 마지막 주자로 대미를 장식하며 “전통 국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가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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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고층건축물 재난대응훈련 실시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28일 오후 14시 증평읍 소재 코아루 아파트를 대상으로 고층건축물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고층건축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관내 10개소의 고층건축물을 대상으로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은 지하 주차장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의 신고 및 상황전파 ▲초기진화 시도 및 응급환자 구호 ▲소방대의 송풍기 활용 배연활동 ▲차량용 질식 소화포 활용 진화 ▲소화활동설비 등 소방시설 관련 안내 등이다. 김종미 재난대응과장은 “모든 화재가 마찬가지지만 특히 전기차의 경우는 아직도 화재진압이 어렵기 때문에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응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화재 등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오늘 훈련처럼 활약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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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전기차 화재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교육훈련 실시!증평소방서는(서장 한종우) 화재진압 전문집단 조직으로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진압역량 강화를 위해 27일(월), 외부 전문가(한진G.T.C, 대표 신동진)를 초빙하여 증평소방서 일원에서 대원 70여명과 함께 “전기차 화재진압 이해를 위한 제1차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야외 실습ㆍ시연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기차 구조 이해, 사고대응 특이점, 사고유형별 대응방안, 대처 시 유의사항, 사고ㆍ사례, 개선 과제 등 이론교육을 3층 대회의실에서에서 진행했다. 곧이어 한진G.T.C가 직접 개발한 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1단계 신체보호장비 착용, 2단계 고전압 차단 및 스위치 탈거, 3단계 전용관창 화재진압, 4단계 차량이동장치 밀폐공간 이동, 5단계 방폭 침수조 화재진압 순으로 증평소방서 차고 앞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한진G.T.C는 고전압 차량사고 대응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회도 마련했다. 한진G.T.C는 손쉽게 차량 밑으로 주수할 수 있는 냉각전용 관창과 재발화 억제 침수조, 전기차 구조장비, 사고 차량 이동을 위한 핸드트레일러 등의 장비를 소개하며 대응 장비를 활용한 자율실습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근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고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 빈도도 늘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는 2020년 11건, 2021년 24건, 2022년 44건으로 증가세다. 주요 화재 요인은 배터리 결함, 과충전·과열, 기계적 충전 등이다. 전기차 화재발생 장소는 도로, 지하주차장 등 다양하고, 불이 붙으면 쉽사리 꺼지지 않는 특이점이 있다. 또한 내연기관차에 비해 화재발생 빈도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전기차에 대한 안전 불안감도 확산하고 있다. 한 소방전문가에 따르면 “전기차에 불이 나면 냉각이나 질식 등 일반 방식으로는 불을 끌 수 없다. 보이는 불을 끄더라도 배터리가 연소하며 열 반응이 계속 있어 진압시간이 길어진다”고 설명했다. 신동진 한진G.T.C 대표는 “충북지역에서도 전기차 보급이 점차 확대되는 만큼 증평소방서처럼 선행된 교육을 통해 대응능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전기차 화재보다 훨씬 위험성이 더 큰 전기버스 차고지 화재에 대한 대응능력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종우 서장은 “최근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로 도민의 전기차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하여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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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전기차 화재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교육훈련 실시!증평소방서는(서장 한종우) 화재진압 전문집단 조직으로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진압역량 강화를 위해 27일(월), 외부 전문가(한진G.T.C, 대표 신동진)를 초빙하여 증평소방서 일원에서 대원 70여명과 함께 “전기차 화재진압 이해를 위한 제1차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야외 실습ㆍ시연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전기차 구조 이해, 사고대응 특이점, 사고유형별 대응방안, 대처 시 유의사항, 사고ㆍ사례, 개선 과제 등 이론교육을 3층 대회의실에서에서 진행했다. 곧이어 한진G.T.C가 직접 개발한 장비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1단계 신체보호장비 착용, 2단계 고전압 차단 및 스위치 탈거, 3단계 전용관창 화재진압, 4단계 차량이동장치 밀폐공간 이동, 5단계 방폭 침수조 화재진압 순으로 증평소방서 차고 앞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한진G.T.C는 고전압 차량사고 대응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회도 마련했다. 한진G.T.C는 손쉽게 차량 밑으로 주수할 수 있는 냉각전용 관창과 재발화 억제 침수조, 전기차 구조장비, 사고 차량 이동을 위한 핸드트레일러 등의 장비를 소개하며 대응 장비를 활용한 자율실습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근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고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전기차 화재 발생 빈도도 늘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는 2020년 11건, 2021년 24건, 2022년 44건으로 증가세다. 주요 화재 요인은 배터리 결함, 과충전·과열, 기계적 충전 등이다. 전기차 화재발생 장소는 도로, 지하주차장 등 다양하고, 불이 붙으면 쉽사리 꺼지지 않는 특이점이 있다. 또한 내연기관차에 비해 화재발생 빈도는 상대적으로 적지만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전기차에 대한 안전 불안감도 확산하고 있다. 한 소방전문가에 따르면 “전기차에 불이 나면 냉각이나 질식 등 일반 방식으로는 불을 끌 수 없다. 보이는 불을 끄더라도 배터리가 연소하며 열 반응이 계속 있어 진압시간이 길어진다”고 설명했다. 신동진 한진G.T.C 대표는 “충북지역에서도 전기차 보급이 점차 확대되는 만큼 증평소방서처럼 선행된 교육을 통해 대응능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으며, 전기차 화재보다 훨씬 위험성이 더 큰 전기버스 차고지 화재에 대한 대응능력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종우 서장은 “최근 연달아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로 도민의 전기차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하여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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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해빙기 공사장 및 옹벽 등 재난 취약시설 점검 실시증평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15일부터 4월 2일까지 공사장, 옹벽 등 안전 취약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해빙기에는 지표면 사이 수분이 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계절이 바뀌어 기온이 오르면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진다. 이때 시설물 변형 등으로 인한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 증평군의 주요 점검대상은 굴토 공사장, 옹벽, 급경사지, 안전취약시설 등이며, 기술사 및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와 함께 분야별로 집중점검과 붕괴, 낙석 등 안전사고 우려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통행 장애, 적치물 발생 등 즉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최대한 현장에서 조치토록 하고, 중대 위험요인이 발견 시 사용금지, 철거, 보수・보강 등 긴급조치와 지속적인 순찰 및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해빙기 시설물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 및 안전조치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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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지원증평군은 미세먼지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올해 총 100대의 저녹스 보일러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은 올해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를 설치하려는 관내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로 일반가정은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60만 원을 지원한다. 저녹스(콘덴싱)보일러는 초미세먼지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일반 보일러보다 79%까지 저감시킬 수 있는 동시에 연간 최대 13만 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다. 지원품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시(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친환경 보일러이면 가능하다. 단, 도시가스 배관 미설치 지역과 응축수 배관 설치가 불가능한 곳은 저녹스보일러 설치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보일러 설치자에게 설치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지난달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보조금 신청서를 환경위생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증평군 환경위생과 기후대기팀(043-835-4293)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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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증평군은 27일 민원실 근무 직원들 20여 명 대상으로 특이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연제상 민원소통과장 주관으로 공직자 친절 교육 및 최근 늘어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상습적인 악성 민원에 대한 단계별 대응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군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악성 민원이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 처리를 지연시키는 등 군민 불편을 초래하므로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직원별 역할 등을 부여한 비상대응팀도 구성하였다. 또한, 악성민원 사전예방 및 사후 입증자료 확보를 위한 웨어러블 캠 등 도입을 추진 중으로 위법행위에 대응하여 올바른 민원 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연제상 민원소통과장은“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위법행위 대응 요령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교육실시 등으로 민원담당 공무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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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스마트팜 조성 자문단 위촉식 개최증평군은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체류형 스마트 농촌조성을 위한 스마트팜 조성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군은 미래농업을 선도하고 청년농 육성을 위하여 전략적으로 스마트팜 지구 조성을 추진하고자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충북대 바이오시스템공학과 교수 등 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 12명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에듀팜특구와 연계한 6차산업 관광형 스마트팜 지구조성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스마트 농업의 지속성을 위한 중점 시설과 지역 융화를 위한 연계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지역 농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혁신모델 마련을 위한 위원분들의 제안과 자문을 부탁드리며, 미래농업의 의견과 제안이 실현되는 새로운 미래 증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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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이재영 증평군수,‘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참여이재영 증평군수는 27일, 병역이행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6일 이창영 충북지방병무청장을 시작으로 제천시장, 충주시장 및 옥천군수가 참여하였고 다음 주자로 이재영 증평군수가 지명되면서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의 목적은 병영 또는 사회 곳곳에서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역 군인,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이행자에게 먼저 인사하고 감사를 표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릴레이 챌린지의 문구는 ‘당신의 자랑스런 병역이행, 고맙고 사랑합니다’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재영 증평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조병옥 음성군수를 지명하며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과 함께하는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이 널리 퍼져서 모두가 병역이행에 감사와 존중의 인사를 먼저 건네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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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증평군은 규제관리 시작점인 발굴단계부터 현장 중심, 수혜자 중심의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2월 말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고환율, 고물가 등 경기침체에 따라 지역 내 기업체의 어려움을 직접 듣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규제발굴에 나선다. 군은 다양한 분야의 규제 건의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경제기업과와 민원소통과 등 관련 부서를 통해 법인 기업들을 추천받아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규제를 발굴하고, 관계 법령 개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업의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 과정을 거쳐 중앙행정기관에 규제 과제를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군에서는 규제과제 발굴 외에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활용하여 취득세, 재산세와 같은 지방세 세무 상담과 군 개청 20주년 기념행사, 고향사랑기부제 등 홍보로 기업과 상생하는 교류 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수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농업인들의 현장 규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규제 개혁을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증평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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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소년수련관 ‘진로직업 체험활동 활발’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는 25일(토) 지역 내 삼보산골 소세지체험마을과 연계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진로직업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촌 진로직업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세지를 제조·판매하는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도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활동은 농촌에서의 진로직업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미래 직업인으로서 익혀야 할 기능과 태도 등 청소년 자신들의 진로직업을 탐색해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김병노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스포츠활동(사격, 수영), 가족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긍적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사항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043-835-419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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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채움플러스 유제완 대표,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 전달채움플러스 유제완 대표가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유 대표는 “증평은 가족들과 자주 와서 휴일을 즐기던 곳”이라며 “증평군의 발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채움플러스는 방과 후 활동과 콘텐츠 연구 및 개발과 비대면 교육, 출판 및 교구를 제작하는 교육 사회적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New) 싹(Software·AI Camp) 캠프’의 운영기관으로 선정, 겨울방학 기간 동안 경기, 충북, 세종, 경북에서 청소년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AI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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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증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과 순회교육을 2월말부터 추진한다. 안전 및 현장실무교육은 총 5회(2.28/3.2/7.4/9.19/9.21) 현장실습 위주로 추진한다.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굴삭기 등을 활용하여 운전 및 정지작업 실습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이수자에게는 자가정비를 위한 정비 공구도 지급한다. 순회교육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67회를 실시하며 3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금 년 교육부터는 수리를 대행해 주는 것이 아닌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자가정비 기술교육을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 한다. 현장실무교육과 순회교육의 일정은 증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www.jp.go.kr/farm.do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사용이 어렵거나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43-835-3653)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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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디지털새싹 SW-AI캠프’ 운영증평군 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는 23일(목)~24일(금)동안 방과후아카데미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새싹 SW-AI 캠프’를 운영했다. ‘디지털새싹 SW-AI 캠프’는 청소년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며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 로봇 올림픽, 자율주행 등 소프트웨어부터 인공지능까지 청소년들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주제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김병노 관장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증평군 청소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스포츠활동(사격, 수영), 가족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건강한 생활과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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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화재발생 피해마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진행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겨울철 특수시책으로 화재발생 피해마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화재가 발생한 마을 중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미암리와 덕상리 두 곳을 교육대상으로 선정하였다. 현재 원거리 마을 중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지정하여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나, 화재발생 피해마을에 대한 사후관리는 미비한 실정이라 유사한 화재의 재발 방지를 위한 취지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주요 교육의 내용은 ▲최근 주택화재 사례를 소개하며 화재원인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사용‧관리법 ▲ 단독경보형감지기 배터리 점검 및 교체 요령 ▲겨울철 난방용품 안전매뉴얼 배부 및 다매체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한종우 서장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향후 유사한 화재가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피해가 최소화 될 것을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화재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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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재)증평복지재단 제7대 김은숙 이사장 취임(재)증평복지재단은 23일 제7대 김은숙(62) 이사장 취임식을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했다. 증평복지재단은 증평군청소년수련관,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증평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 증평군노인복지관, 증평노인전문요양원 등 6개 기관을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과 협력의 가치를 구현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은숙 이사장은“군민이 공감하는 복지환경 조성과 사회적 욕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재단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안정적인 재단 운영을 하겠으며, 더불어 수혜자 중심의 편익증진 및 직원복지에도 내실을 기해 균형 있고 행복한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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