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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의회에서 부활된 하나회
이한석 기자  |  hanok3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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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1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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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안(최헌묵 대표발의)을 보면서 군(軍)에서 구시대 유물로 이미 사라진 하나회가 다시 부활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1963년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 김복동, 등이 육사11기생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본인들의 힘으로 이끌어 가다가 국민의 힘에 의거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듯 계룡시 의회에서 의안심의를 보면 군(軍)의 비선조직의 폐해가 그대로 적용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이유 여하를 떠나 모든 의안은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의 결정에 누구하나 대항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으며, 의회기능은 형식에 불가함에 참담한 심정이다.

지난추경심의때 향적산 개발의 용역비(용역비 : 47,465,000)도 나오기 전에 추경까지 해가며 다수당의 횡포로 밀어붙이는 것과 금번 계룡시 공예문화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밀어붙이는 것을 보면서 현재 1개 업체만 해당되는 사안으로 한개업체를 지원하기위한 조례개정이며 의회의 존재에 대해 회의감이 든다.

만약 용역결과 타당성 결여로 사업추진 불가가 나올 경우 이미 통과된 돈은 누가 책임질 수 있는지 한심하다.

계룡시민이 표를 몰아 줄때는 시민 편에서 정당하게 일하라고 밀어준 것이지 패거리 정치를 하라고 밀어준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의회에서 하는 행동을 시민이 바라보고 있음을 명심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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