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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김봉곤훈장 기획…대한민국 중고제 소리 경연대회 진천 선촌서당서 열려
김영록 기자  |  vhffh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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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2  09: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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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선촌서당 특별무대에서 오는 8(토)일 오전 9시부터 제3회 대한민국 중고제 소리경연대회가 청학동 김봉곤 훈장이 총 예술감독 겸 대회장을 맡아 개최된다.

이 대회는 판소리―학생부, 성악(판소리/민요)―신인부, 판소리―일반부, 판소리―결선(학생부, 일반부)등으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김봉곤 훈장은 “우리나라의 판소리는 크게 동편제(東便制)와 서편제(西便制), 중고제(中古制) 등 세 유파로 나뉜다며.” “중고제는 양반의 고장인 충청도 지역의 말투와 풍습이 그대로 녹아 있는 동편제나 서편제 이전 소리로 우리의 전통에 대한 가치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고제 소리 경연대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전통예술평론가인 제주국제대 조성빈 교수는 “김봉곤 훈장님의 노력으로 '충북의 소리 중고제의 기원', '잊힌 소리 중고제', ‘염계달의 소리 중고제’가 복원되고 있는 이 시점 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계신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이 대회 시상과 심사는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과 왕기석 명창, 이난초 명창 등 18명의 소리 명창과 김봉곤 훈장 등이 심사를 맡아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국회의원), 충북도지사상, 충북도의회의장상, 충북교육감상, 진천군수상, 진천문화원장상 등을 시상한다.

이날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왕기석 명창, 박애리 명창, 청학동 국악자매의 소리와 노래 및 춤꾼 김희진의 동초수건춤 등이 선보일 예정이며 김 훈장은 매년 지역 노인들을 초대해 대회 공연 관람과 삼계탕까지 대접하는 사랑 나눔 경로잔치도 겸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한편 조선 팔 명창으로 중고제의 시조격인 염계달 명창은 음성 벽절(가섭사)에서 득음해 헌종(1834-1849)의 총애를 입어 동지벼슬을 제수 받고 어전 광대가 된다. 이후 염계달은 충북 충주에서 살았으며 슬하에 자식은 없었다고 파주염씨 집성촌(음성군)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아래 첨부

대한민국 중고제 소리경연대회 포스터 및 대회장인 청학동 김봉곤 훈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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