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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 해체반대 투쟁 결의문
김영록 기자  |  vhffh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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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1  0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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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 해체를 반대하는 대다수 공주시민들의 의견 무시하고 시민토론회를 강행하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강력히 규탄한다.

한강 낙동강은 주민 반발로 보 개방조차 못하면서 국가 정책에 순응하여 보 개방을 수용 했던 금강 주민들을 완전히 무시하고 물로 보며 일방적으로 해체하려 하고 있는가?

공주보 해체반대가 공주의 민심인 것을 아는 공주시장은 그동안 무엇하고 환경부 발표가 임박해서 시민토론 한다고 1,000만원씩 혈세를 낭비하며 시민갈등을 조장하고 있는 것인가?

농민들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물 찾느라 개고생을 하고 환경부는 관정판다고 온통 벌집을 만들고 있는데 공주시장은 나와 보기는 했는지 지하수 오염을 걱정해 봤는가?

공주시민의 대의기관인 공주시의회에서 2월 26일 시민들을 대표해 만장일치로 공주보 철거 반대 결의문까지 의결했는데 공주시장은 무슨 권한으로 민심을 왜곡하려 하는가?

공주시장이 공주보 철거 찬반 토론회를 여는 것은 민심을 수렴해 의결한 공주시의회의 의결을 무시하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다.

죽산보 인근 농민들의 항의에 죽산보는 벌써 담수하였고 세종보 인근 시민들의 의견 수렴에 세종보는 유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낸다고 하는데 공주시장은 지금 대체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공주를 대표하는 정치인들은 공주시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공주보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공주보 철거에 대한 찬성을 할 경우 시민들은 주민소환을 비롯해 표심으로 응징해 나갈 것이다.

우리는 공주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모두에게 강력히 경고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I. 농민들의 생존권을 보장을 위해 즉각 담수 할 것을 촉구한다.

II. 공주보 해체 반대가 공주시민들의 의견임을 환경부에 표명한다.
III. 공주보를 지키기 위해 공주시민들을 대표해 끝까지 투쟁한다.

김영록 기자  vhffh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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