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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골목에서 ‘함박’ 피어나는 제천 마을교육교육감과 제천마을교육활동가와 소통토론회 열려
.최성용 기자.  |  .csy03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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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1  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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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제천마을교육 활동가들과 6월11일 제천 교동민화마을 골목에서 소통토론회를 진행했다. 이 소통토론회에는 제천행복교육지구 민간 참여자뿐만 아니라 학교밖 돌봄과 방과후학교 운영자 등 다양한 마을교육 현장의 활동가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 이번 소통토론회가 열린 교동민화마을은 2017년도에 제천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1호가 시작된 곳으로 현재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핵심거점이 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교육감과 소통토론회 외에도 마을학교 현판달기, 제천지역 청소년들의 희망교육 메시지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한편 골목에서 진행된 마을학교 갤러리에서는 올해 진행되는 마을교육과 활동을 알리는 전시와 교육감과 즉석 토크가 진행됐다.

□ 많은 학부모와 마을교육활동가가 참여한 소통토론회에서는 학교밖 배움터 구축, 마을교육 거점마련, 민-관, 민-민 간 협력방안, 장애학생 돌봄기관 확대, 청소년 활동공간의 필요 등 현재 추진중인 제천 마을교육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 특히 유경균 교육장 (제천교육지원청)은 마을교육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 “교육기관과 제천시와 협력적 파트너관계 구축”과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참여 활성화”라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 이날 행사에 대해 김상열 정책기획과장(도교육청 기획국)은 “마을 골목에서 이뤄진 소통시간에 의미가 컸다”며 이번 소통토론회에 나온 의견과 제안들은 적극 검토와 정책반영에 노력을 약속했다.

□ 한편 이날 행사를 추진했던 제천마을교육공동체 함지박(함께하는 지역교육에 박수를!) 최인숙 대표는 “그간의 마을교육 사업의 문제와 한계를 되짚어보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격의 없는 토론회였다”고 밝혔다.

□ 2019년 제천행복교육지구 사업은 17개의 마을학교외 학교밖청소년사업, 마을교육자원발굴사업, 학부모네트워크 구축, 청소년자치마을학교등 다향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로 5개 지역돌봄교실, 2개의 마을방과후학교 등이 확대되어 추진중이다.

.최성용 기자.  .csy030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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