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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구도심 간 불균형 심각
김영록 기자  |  vhffh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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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08  0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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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분야 종합점수 행복도시 2.621점 대비 전동면 –1,247점

- 신·구도심간 인구격차 2018년 12만명, 2019년 15만명으로 격차 심화

- 구도심 주택 56.5%인 17,100동이 20년이 넘었고, 이 중 60년 이상된 것도 4,759동에 달해

주승용 국회부의장(여수을, 4선, 국토교통위)은 8일 세종특별자치시 국정감사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인 세종시 내에 신도시(행복도시)와 읍면 지역 간의 불균형 문제가 심각해 이를 완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018년 9월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인구, △산업·경제, △기반시설·생활환경, △사회문화·복지 등 4개 영역을 대상으로 신도심(9개 동지역)과 구도심(10개 읍면 단위 지역)을 비교한 결과, 동지역-읍면지역 간 환경 여건에서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도심인 행복도시는 종합점수에서 2.621점을 받은 반면, 전동면의 경우 –1,247점을 받는 등 조치원읍을 제외한 다른 읍면 지역들은 마이너스 점수를 기록했다.

동지역과 읍면지역은 인구 증감과 상업지역 면적, 도시공원 면적에서 큰 차이를 나타냈으며, 특히 인구부분에서 지난해 8월 신도심 70%(21만 2,744명), 구도심 30%(9만 2,904명)에서 올해 8월 신도심 73%(24만 1,251명), 구도심 27%(9만 847)명으로 격차가 12만 명에서 15만 명으로 늘어 차이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세종시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8월 기준 세종시 읍면지역의 건축물 노후도 현황>을 살펴보면, 31,652동 중 17,100동(54%)이 20년 이상의 노후 건축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60년 이상 된 건축물도 4,759동에 달했다.

행복도시를 비롯한 동 지역이 새로 건설되고 있는 신도시여서 20년 이상 건축물이 한 동도 없는 것을 고려하면 구도심과 신도심의 차이가 뚜렷한 것을 알 수 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행복도시가 정부 차원에서 건설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읍 면 지역에 대한 환경 개선과 불균형 해소는 정부와 시가 주도적으로 나서 적극 추진해야 할 과제.”라며, “행복 도시 건설이 진행될수록 읍면지역의 불균형 문제는 보다 심화될 것으로 보이므로 세종시가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끝>

김영록 기자  vhffh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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