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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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 행사 개최- 웃어봄, 놀아봄, 날아봄・・・교육공동체와 함께 다양한 행사 진행 - ‘아름다운 꿈을 가꾸는 행복으뜸교육’ 목표를 둔 으뜸초등학교(교장 정영애, 이하 으뜸초)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 등교 시간에 교육공동체와 함께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웃어봄, 놀아봄, 날아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으뜸초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어린이날 축하 포토존(5월 10일까지 운영) ▲교사 축하공연 ▲학부모 선물 나눔 ▲교육감,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의 아침맞이 ▲학년별 다채로운 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최교진 교육감이 으뜸초 교직원과 함께 학생 아침맞이 행사에 참여하여 학생, 학부모에게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무럭무럭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과 뜻깊은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며, 자랑스러운 으뜸초를 꾸준히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영애 교장은 “으뜸초 교육공동체는 학생들의 성장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함께 뜻을 모아 협력하는 학교문화가 그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으뜸초 학생 개개인 모두가 특별한 학교가 되도록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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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제이알매니지먼트, 텀블벅서 '일류 바텐더가 알려주는 고급 칵테일 레시피' 후원, 모금 진행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고 성공을 응원하는 제이알매니지먼트는 5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텀블벅에서 [일류 바텐더가 알려주는 고급 칵테일 레시피]를 후원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도서는 러시아 칵테일컵 1위를 차지한 월드 클래스 바텐더, 맥스 로크만(Max Rokhman)이 집필한 도서이며, 제이알매니지먼트는 기획, 번역, 감수를 맡았다. 한편, 맥스 로크만은 모스크바의 시티 스페이스 바텐더와 포시즌스 호텔의 레시피 개발 및 관리를 거쳐, 두바이 주메이라 호텔에서 스페인 레스토랑 바 총괄 매니저를 역임한 적 있으며, 현재는 서울 모 호텔의 헤드 바텐더로 재직중이다. 그가 운영한 매장은 세계 50대 바 목록에 두 번이나 오른 적이 있고, 50개의 베스트 디스커버리, 포브스 여행 가이드에도 선정 된 바 있다. 해당 도서에는 그의 경험과 그가 개발한 특별한 레시피가 포함되어 있으며, 도서는 300명 한정, 29,700원에 후원 가능하며, 그 이후는 33,000원에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후원링크(https://link.tumblbug.com/krsqxfjIh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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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촌초,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야 같이 걸을까?’ 행사 실시- 전교생이 제천뜰 근린공원 등 4개 코스를 걸으며 여러 행사 가져 - 종촌초등학교(교장 최미연, 이하 종촌초)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에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종촌초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총 4개의 코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1코스는 제천뜰 근린공원 주변 ▲2코스는 고운뜰 공원 주변 ▲3코스는 어진중학교 제천 주변 ▲4코스는 세종국제고등학교 제천 주변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종촌초 학부모회가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 함께 봉사활동 하기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했다. 더불어, 종촌동 주민센터와 자율방범대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되었다. 최미연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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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이정우 충남도의원 초청 주요 현안사업 논의 간담회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1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도비 확보와 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우 충청남도 의원, 이종필 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비 확보 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군은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충남도립파크골프장 및 주변 지역 개발 계획 ▲청양 일반산업단지 조성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사업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의료인력 부족 문제 등 주요 현안 사업에 관한 관심과 도비 확보가 필요한 총 39개 603억 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종필 부군수는 “정부 재정 긴축기조와 교부세 감소 등으로 지방재정 여건이 악화된 상황으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도비 확보에 도의원님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우 도의원은 “군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청양군에 감사드리며, 청양군 발전을 위해 현안 사업 해결과 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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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가정의 달 훈훈한 미담릴레이 이어져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천 관내 초・중・고등학교들의 훈훈한 미담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제천 관내 교육공동체들은 2022년부터 자발적으로 ‘어버이 사랑’, ‘스승 존경’ 캠페인을 다양한 내용의 현수막으로 선보이고 있다. 왕미초에서는 “늘 행복한 우리 가정”으로, 장락초에서는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하게 보내세요!’를 내걸었다. 그리고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제천중 학생자치회에서는 ‘멋진 아들을 두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제천 지역의 교사 존중 캠페인은제천의 한 고등학교 학부모의 제안으로 촉발되어 확산하였다.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제천고 학부모회는 ‘제천고등학교 선생님들을 존중합니다’란 현수막을 만들어 교문에 내걸었고, 신백초 학부모회는 ‘선생님이 행복하시면 저희도 행복해요 감사해요.’는 현수막으로 미담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는 올바른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부모로부터 시작된 캠페인이 계속되어 교권 회복 및 공교육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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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장락초 학부모회, 가정의 달 캠페인 실시장락초등학교(학교장 박효순)는 3일(금요일) 장락초 학부모회에서 주관하여 가정의 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락초 교육공동체가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함께 되새겨 보고자 현수막도 게시하고, 학부모들이 직접 어깨띠를 만들어 착용하고 캠페인을 펼친 것이다. 이날 아침에는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축하해 주고자 학부모와 학교장, 교감, 담임교사 등 다수의 어른들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응원과 격려의 문구가 적힌 쪽지를 담은 포춘쿠키와 사탕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나누어 주었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평범했던 등굣길에서 맞이한 이벤트 덕분에 함박웃음을 짓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전은주 학부모 회장은 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장락초 학생들이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행복감을 느끼길 바라고, 행사를 준비했던 학부모회 회원들도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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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당뇨병 학생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이 모였다- 보건교사 27명 대상으로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연수 진행 - - 1형 당뇨병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유익한 시간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일 오후에 세종교육원 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재학하는 학교의 보건 선생님 27명을 대상으로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든든한 지원군인 보건 선생님의 역량을 강화하고 당뇨병을 앓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세종시교육청 학생건강 업무담당자가 ‘2024년 제1형 당뇨병 학생 지원 계획’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서, 고운초등학교에서 재직 중인 이은진 보건 선생님이 ‘당뇨 학생 관리 및 지원 사례 발표’를 진행하여 참석한 보건 선생님들에게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여러 도움을 주었다. 또한, 보건 선생님들은 학교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당뇨병 학생을 지원하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서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제1형 당뇨병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 외에도 ▲제1형 당뇨 학생 혈당 확인 ▲건강증진협의체 구성(관리자-담임-보건-체육-영양) ▲학생 개인별 당뇨병 의료관리 계획 수립 ▲학교 구성원 대상 제1형 당뇨 연수 ▲인슐린·글루카곤 약품 관리 ▲학생·학부모 상담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연수가 보건 선생님들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에서 당뇨병 학생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제1형 당뇨 등 난치성질환 학생들을 위한 전문가 학교 방문 상담, 교직원 연수, 학부모 자조모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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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생활 궁금증은 선배에게 물어보세요!- 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멘토링 결연식’ 개최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5월 3일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상담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상담제(멘토링)’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이 신규 공무원에게 업무 비결을 전수하고 신규 공무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공직 생활의 적응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결연식에는 5급~8급 선배 공무원과 임용 1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결연식은 결연서약서 낭독, 상담제(멘토링) 추진계획 안내, 선배-후배 공무원 유익한 관계 맺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편성된 16개의 상담제(멘토링) 조는 오는 12월까지 직무 학습, 봉사활동, 현장 견학 등을 구성원끼리 자율적으로 기획하여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와 원활한 직장생활 적응을 위해 각 조는 자율적으로 업무 지식 공유, 공직 생활 조언, 고민 상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신규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자기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며, 미래에는 자신도 훌륭한 선배가 되어 후배 공무원과 지식을 나누는 배움의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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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즐겨요”한송초등학교(교장 염규일)은 지난 2일(목) 병설유치원을 포함해 전교생이 함께하는 1학기 현장체험학습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인절미 만들기 체험, 전통 가무악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떡메로 떡판 위의 반죽을 쳐보고, 반죽에 조물조물 고물을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보았다. 인절미 만들기를 시작으로 흥겨운 가무악과 함께 펼쳐지는 전통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 가옥과 전통 생활 도구 등을 직접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와서 보고, 체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조선시대로 온 것 같았어요.”, “초등학교 형님들과 함께 인절미도 만들어봐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체험학습 담당 교사는 “이번 한국민속촌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민속적인 삶을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이번 체험학습의 의미를 전했다. 한송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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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유치원, 클래식과 함께 신나는 어린이날제천 의림유치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유치원에서 다양한 축하 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노래를 다 함께 불러보고 ‘빨간 모자’ 동화의 내용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동화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유아들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의 실제 악기로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것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악기연주를 단순히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주해보고, 음악에 맞추어 동요를 불러보며 공연에 함께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유아들의 흥미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의림유치원 학부모 동아리 ‘날아올라’에서 만든 간식 목걸이를 학부모가 유아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며 어린이날을 함께 축하해주었다. 또한 학급별 자치활동을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축하의 시간을 가지며 유아들이 스스로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유아는 “악기들을 직접 봐서 신기했고, 소리가 엄청 크고 아름다웠어요. 선물도 받아서 오늘 정말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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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4년 첫걸음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충남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일 2024년 서산시 관내 신규 교사 91명과 함께 교사의 내면을 세우는 관계 성찰(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을 주제로 첫 번째 첫걸음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2024년 첫걸음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5월부터 6월까지 총 6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2회차는 향토사 교육과 탐방 연수(스산, 어디까지 가봤니), 3회차~6회차 연수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주제로 행복한 학급경영, 평화로운 학급을 위한 생활지도 및 상담연수가 실시된다. 신규교사들의 현장 적응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학교급별로 실시되는 첫걸음교사 역량강화 연수는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직접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첫번째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카네이션 바구니도 받고 교사로서의 삶을 성찰해 보면서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서산시 관내 첫걸음 선생님들의 희망찬 발걸음을 격려하고, 첫걸음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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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문화와 체험 가득한 도서관 만든다’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재학생 등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도서관은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체험행사, 이벤트, 전시 등 3개 분야에 걸쳐 도서관주간 행사(사진)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의 독서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진행됐다. 먼저 체험프로그램으로는 MBTI 성향별 향수 만들기가 지난달 9일과 11일 이틀간에 걸쳐 실시됐다. 향수 만들기 행사에는 재학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MBTI에 따른 자신의 향을 찾는 데 집중했다. 재학생은 자신에 어울리는 향을 찾아 향수를 만들었으며, MBTI와 향수를 결합한 체험행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벤트로는 ‘벚꽃+책 사진 콘테스트’와 ‘과년도 잡지 무료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 콘테스트에는 재학생 50여명이 작품을 출전해 투표를 거쳐 선물을 받았다. 1등은 작업치료학과 이O재 학생이 차지했다. 벚꽃이 만발한 나무 아래 전공책을 들고 미소를 짓는 사진은 110표를 차지해 1등 대상을 탔다. 전시행사로는 ‘책 속 문장 포스터 전시’가 각광을 받았다. 이 전시는 책 속 좋은 문구와 그림 등을 담은 포스터를 도서관 내에 전시해 도서관을 찾는 재학생들의 심신의 안정과 독서 동기 부여에 한몫했다. 충남도립대학교 도서관은 향후 재학생이 만족할 만한 콘텐츠를도서관과 결합한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 김용찬 총장은 “도서관이 책을 읽고 공부를 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확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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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유치원, 에어바운스에서 통통 뛰며 놀아요- 어린이날 기념 원내 에어바운스 체험 운영 - 서원유치원(원장 강병효)은 5월 2일(목) 본원 바깥놀이터에서 전체 유아들을 대상으로 에어바운스 놀이를 실시했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이번 에어바운스 체험은 유아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경험을 제공하고, 유아들의 신체 조절력 증진 및 친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새싹반 유아 이OO은 에어바운스를 체험한 후, “키즈카페에 온 것 같아요!”라고 말했고, 꽃잎반 유아 유OO은 “토끼처럼 통통 뛰며 놀았어요. 정말 재미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에어바운스 체험에서는 유아들이 안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롤링핀 놀이기구와 과자집 에어바운스 등을 이용한 체험을 통해 유아들의 신체 조절력을 증진시키며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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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5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 최교진 교육감,‘어린이 인권 보호와 교육활동 침해 예방’등 강조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5월 소통·공감의 날은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직장교육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정재훈 교수의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의 이해’와 국민권익위원회 김재윤 전문위원의 ‘고충 민원 처리제도 및 대응 기법’이라는 주제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의 이해’ 교육은 유보통합의 의미, 과제, 쟁점, 향후 진행 과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에 참석한 최원호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유보통합의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고, 향후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어린이 인권 보호와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 이후 마련된 제도와 정책이 잘 진행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되는 학교지원본부는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자 변화하는 학교를 만드는 일이다.”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교육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안전사고 없는 대회 운영과 더불어 보완할 부분을 살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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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초의 책사랑 주간, 생각 이음으로 피어나다- 다양한 독서 체험으로 신나는 책 읽기 - 신관초등학교(교장 조미용)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책사랑 주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에 많은 학생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인책을 마련하였으며, 다양한 독서 체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자유로운 독후활동 표현 기회를 제공했다. 책사랑 독서 프로그램은 꿈나무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행사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학급 단위로 참여하는 책 읽는 소풍인 북크닉, 행복놀이 시간과 점심시간에 참여하는 행사인 책 표지의 달인, 독서일력 만들고 인싸되기, 도전! 나도 시인, 세계 책의 날 퀴즈 응모하기, 깜짝! 대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운영되었다. 책숲이 들려주는 낭독극은 독서 동아리 책숲이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도서관에서 10분간 낭독극 공연을 펼치는 행사로 많은 학생의 호응을 이끌었다. 온 작품 읽기 도서로 낭독극을 하므로, 많은 학생이 책을 빌려 순식간에 인기도서가 되기도 했다. 조미용 교장은 “우리 신관초에서는 책사랑 주간동안 재미있는 행사가 끊이지 않았다.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책사랑 주간 운영으로 학생들의 어휘력과 문해력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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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유치원 온 가족이 하나되는 ‘큰빛 가족사랑 체육대회’개최홍광유치원(원장 조재현)은 지난 1일(수)에 홍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유아들과 학부모 350여명이 참여하여 가족이 하나가 되는 ‘큰빛 가족사랑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쓰기,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 달콤한 츄러스와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커피차 등 풍성한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체육대회의 막을 열었다. ‘큰 공을 뒤로 전달해요’ 단체게임, ‘심부름 다녀올게요’ 유아 게임,‘한라에서 백두까지’ 등 유아·학부모 전체가 참여하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온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홍광유치원 조재현 원장은 “홍광 가족들이 큰빛 가족사랑 체육대회를 통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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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함께하다’“야! 달려라!”, “조금만 더! 그렇지! 조금만 더!” 지난 4월 30일 신백초등학교 운동장은 그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2024. 신백 온마을 운동회’가 열렸던 신백초등학교의 교정은 청군과 백군으로 나뉜 아이들의 열정과 땀이 어우러졌다. 고학년 개인 달리기부터 시작된 운동회는 단체 종목별로 청군과 백군 간의 치열한 승부가 벌어졌다. 학년별 개인 달리기는 물론 학년군으로 운영하는 6개의 단체 경기와 저학년과 고학년 계주 달리기까지 다채로운 경기가 운영되었고, 종목별 승패에 따라 승자에겐 축하의 박수를, 그리고 패자에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장을 만들었다. 한편, 늘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백초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 단체 줄다리기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어달리기 경기를 직접 진행함은 물론 어르신 낚시 경품 부스를 운영하고, 비빔국수와 전을 구워 푸짐하게 어르신 점심을 제공하는 등 지역 잔치 분위기를 조성하여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 함께 즐기고 따스한 정을 나누는 온 마을의 축제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오후에는 3~6학년 연합으로 구성된 16개의 팀들이 학부모와 교사가 운영하는 11개의 놀이마당에서 딱지치기 및 투호, 긴 줄넘기, 협동 바운스, 림보, 표적 맞추기, 짝피구, 몸으로 말해요, 훌라후프, 신발 과녁 등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하면서 만국기 아래, 교실을 벗어나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김홍연 학부모회장은 “운동장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겁게 뛰고 웃고 함께 신체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하다.”며 “매년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온마을 운동회가 열렸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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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두학초, 몸과 마음으로 배우는 전통문화 체험지난 1일(수), 두학초등학교(교장 김건식) 병설 유치원과 1,2,3,4학년 학생들은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 있는 ‘선비세상’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선비세상 곳곳을 둘러보며 한옥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한복을 입어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정신세계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약과와 다식 등 전통 한과를 직접 만들어보며 우리 전통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체험에 참여한 4학년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본 우리 조상님들의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해보니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커졌다. 앞으로도 우리의 전통이 쉽게 사라지지 않고 후손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학초등학교 김건식 교장은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해 책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으로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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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송학초에 찾아온 상상 가득 꿈의 책버스송학초등학교(교장 조기자)는 1~3학년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4. 상상 가득 꿈의 책버스 체험에 선정되어 책버스를 통해 즐거운 독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용용’ 용을 찾아라! 라는 주제로 독서교육 전문 강사님의 지도아래 「반려용을 팝니다」라는 도서를 활용하여 몸으로 말해요, 소리 없는 아우성, 용 만들기 협동놀이 등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아직 한글을 모르는 1학년 학생들도 책에 나오는 용을 나도 갖고 싶다고 말하며 책 이야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우리 학교 버스가 이런 책버스같다면 매일 책을 보며 책 속 상상여행을 떠나며 학교로 올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할 것 같다.”고 했다. 조기자 교장은 “송학초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다양한 접근으로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꿈을 찾아가는 상상의 선물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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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 자리는 누가 앉을까?... 국힘 의원간 치열한 경쟁<사진 : 위 이정임 의원, 아래 박영기 의원> <사진 : 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원> - 제천시 이정임 의장, 박영기 의원 물밑 경쟁 - - 단양군 재선 이상훈 의원 단독 출사표 유력 - 후반기 원 구성을 두 달여 앞둔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 의회를 이끌어갈 새 의장 자리에 누가 앉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대 총선에서 엄태영 의원 재선으로 힘을 얻은 국민의힘 소속 의원 간 쟁탈전이 양 지역에서 펼쳐질 것으로 점쳐지는 대목이다. 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제천시의회는 4선이자 현 의장인 이정임 의원과 초선 박영기 의원이 후반기 의장 자리를 놓고 물밑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수면 위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이들은 벌써 다수 의석을 차지한 자당 의원 포섭에 적극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일각에선 '엄태영 국회의원이 특정 의원을 낙점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이들의 물밑 경쟁은 더 치열해졌다. 현재 제천시의회는 전체 13명 의원 중 국민의힘이 7명, 더불어민주당이 6명으로 국민의힘이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수당 소속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는 관례로 볼 때, 민주당은 후반기에도 의장 자리를 내줘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성 의원 처음으로 의장 자리에 앉은 이정임 의원의 재도전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전반기 의장이 2년 임기 후에 또 후반기 의장에 도전한 적이 지금껏 없기 때문을로, 이 의원이 후반기 의장에도 앉는다면, '전·후반기 연속 의장이 된 첫 여성 의원'이란 명예를 거머쥐게 된다. 이를 놓고 지역 정가에선 "관례를 깬 욕심'이란 지적도 많지만 "그렇다고 안 될 건 또 없다"는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이 의장은 재도전 의지를 대놓고 드러내진 않고 있지만 '현 의장 프리미엄'을 활용해 의정 활동 폭을 넓히는 모양새다. 박영기 의원은 초선이지만 전반기 2년 동안 '강단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면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는 평을 받고 있고, 전반적으로 의회 안에서 당적과 무관하게 제천시 행정을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시민의 편의에 서서 의원들을 잘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로도 평가되고 있다. 박영기 의원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부실 회계 등 20년 묵은 영화제 운영 전반의 문제점을 파헤쳐 체질 개선을 이끈 주인공 이기도 하다. 다만, 엄태영 의원이 제천시장 시절에 영화제를 창설했다는 점에서 박 의원의 충심이 어떤 정치적 화학 반응을 일으킬지는 미지수로 남아 있다. 한편 제천시의회 국힘 박해윤 의원도 시의장 자리에 물망에 오르고 있으며, 민주 한명숙 의원은 부의장 물망에 이름이 올려지고 있다. 단양군의회는 40대 젊은 기수를 앞세운 국민의힘 소속 이상훈 의원의 단독 출마가 유력하다는 게 지역 정가의 중론이며, 오래 전부터 '협치를 전제로 전반기 원구성 때 이미 후반기 의장으로 낙점하는 것으로 내부 협의를 마쳤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경쟁 후보 간 마찰음 등 의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별다른 충돌 이슈는 지금까지 감지되지 않고 있다. 제천시의회와 단양군의회는 6월 중 의회 내부 조율을 거친 뒤 7월 초에 각각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 등 의장단 선출에 나설 예정이며, 양 지역의 후반기 9대 의회는 이날 의장단을 새로 선출함과 동시에 앞으로 2년 간의 운영에 돌입한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어느 사람에도 휘둘리지 않고 공정한 선출로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풀뿌리 지방 정치의 본래 역할에 충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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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고 레슬링 선수단,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다- 제2회 코리아헤럴드배 전국 레슬링 대회 금 3, 은 1, 동 4 획득 - 두루고등학교(교장 김영대, 이하 두루고) 김경민 학생 외 11명의 레슬링 선수단이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헤럴드배 전국 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레슬링 자유형 부문에서 김경민(61kg급), 임도성(57kg급), 유아린(65kg급) 등 3명의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강민준(97kg)급 학생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박상현(그레코로만형 67kg), 최완규(자유형 86kg), 박태준(그레코로만형 67kg), 강민서(자유형 62kg)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두루고 레슬링 선수단은 총 8개의 메달을 따는 좋은 성적을 달성했다. 두루고 김영대 교장은 “우리 레슬링 학생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끈기로 우수한 성적을 내주어 자랑스럽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루고 레슬링부는 작년 10월에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종시 고등부 중 유일하게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으며, 전국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매번 입상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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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마음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고 이해해요!- 2일, 세종시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정신건강 교육 실시 - -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원근희 교수 특강 진행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일 오전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세종시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의 시작! 우리 아이 마음 건강 알아채기’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학부모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공감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학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자녀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학생 자살을 예방하는 방안까지 함께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강좌의 강연자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에 재직 중이며, 세종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의 센터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원근희 교수를 초청했다. 원근희 교수는 자녀의 심리에 대한 이해증진, 학부모-자녀 간의 소통 방법 등을 다양하게 제시하여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 건강을 보다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원근희 교수는 자녀성장에 관한 이야기 나눔,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여 자녀 마음 건강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진행한 학부모 정신건강 강좌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라며, “이번 강좌로 학부모님들께서는 자녀의 마음을 세심히 이해하고, 자녀와 더욱 깊은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우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학부모와 자녀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직원‧학부모 대상 자살 예방 교육, 학부모 자조 모임 운영, 중・고등학교 2‧3학년 대상 행동평가척도 검사 등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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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투명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원 인사정책 정착을 위한 첫걸음 - - 5월 14일까지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국민 생각함 누리집에서 의견 수렴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5월 14일까지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시교육청 교원을 대상으로 「국민 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정책토론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누리집(www.epeople.go.kr)에 접속하여 참여하면 된다. 온라인 정책토론의 내용은 올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공무원 인사정책 4대 개선 과제* 중 첫 번째인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에 관한 내용이며, 정책토론 결과는 세종시교육청 교원 인사정책 운영을 위한 소중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4대 개선 과제)▴교육공무원 인사관리원칙 ▴교육공무원 승진가산점 평정규정 ▴교육공무원 자격연수 대상자 선정 및 임용기준 ▴성과상여금 지급기준 및 근무성적평정기준(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원) 이강재 교원정책과장은 “세종시의 인구, 학교 상황 등이 도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므로 세종시의 교육환경에 맞는 인사제도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투명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원 인사정책을 위해 지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정책토론 결과를 토대로 개정된 ‘교육공무원 인사관리 원칙’ 내용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특성화누리집(교원정책과)-인사관리규정에 8월 말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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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현장이 중심이 되는 산업재해 예방 관리- 충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협의체 2차 협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일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교육지원청 팀장 회의를 개최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18일 충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협의체 1차 협의회에 이은 2차 협의회로 ▲산업재해 유형별 발생 현황 분석 ▲지역별 점검을 통한 대책 협의 ▲기타 산업안전보건 업무추진 사항을 협의하여 현장이 중심이 되는 산업재해 예방대책 마련과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협의체 구성과 함께 ▲급식 산업재해 예방 실무단 구성․운영 ▲산업안전보건 업무담당자 연수 ▲산업(중대)재해 예방 현장점검 등 실질적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 사고 대응 매뉴얼 포스터 제작, 특히 급식 산업재해 예방 실무단 운영 등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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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정례회 개최충남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회장 부여군수)는 지난달 30일 부여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정례회의(사진)를 개최했다. 3개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주요안건은 2024년 생활권협의회 운영계획,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릴레이 홍보,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제2단계 제2기(2026 ~ 2030년) 균형발전사업 도제안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 사업은 3개 시·군의 통합브랜드 개발 및 연계관광 구축 등 백제문화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1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추후 공동 평가 대응 및 선정을 위하여 협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된다.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과적인 공동사업추진을 논의했다. 공주·부여·청양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비슷한 생활환경과 인구감소지역이라는 현안에 직면한 만큼, 3개 시·군이 합동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의회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삶을 지속하려는 자만이 연장을 간다.”라며 “반복되는 사업에 안주하기보다는 3개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시군 경계를 넘어 상호간 연계·협력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2014년 조직되어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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