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지방/해외 뉴스목록
-
911 S&RT 수색구조단 충북 제천에서 수해복구작업 및 방역활동에 이어 강원도 삼척시, 양양에서 제 8호 제9호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피해 현장을 찿아 복구활동과 방역 활동911 수색구조단(회장 이강우)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재난, 재해로 피해를 입어 어려운곳이라면 언제라도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2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충북 제천시를 찿아 수해복구작업과 방역소독을 해주는가 하면 구호물품까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따듯한 손길을 전했다. 이어 제8호 태풍 마이삭과 제9호 태풍 하이선으로 2중고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과 양양을 찿아 노령인들로 피해복구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피해 현장을 찿아 가옥수리 및 비닐 하우스 철거 등과 방역소독의 도움에 손길을 주었다. 911 구색구조단은 태풍으로 인해 구조단이 머물 캠프를 설치하지 못하고 민박을 하며 많은 비용이 발생함에도 이동경로 총 900키로 - 양양. 삼척시, 도계읍, 신기리, - 양양군 장지리까지의 거리를 매일 이동하며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4일간 피해복구작업 활동을 전개했다. 태풍피해로 어려운 현장에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구호물품 후원에는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에서 제공한 라면 1,000박스를 삼척시에 기부를 했으며 사랑의 밥차를 운영 500인분 취사용 및 쌀과 라면을 후원하는 등 하고 장비로 사랑의 밥차 1대, 구급차 1대, 무선중계차 1대 기타차량 2대로 장비도 동원해 복구작업에 훈훈한 손길이 있었으며 소중한 사랑의 후원으로 실의에 빠진 피해민들에게 희망 과 사랑이 전해졌다. 911 수색구조단은 서울시 양제로(명일동)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에 구조단을 창설 후 국내외 재난사태가 발생시 신속하게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며 시민 학생들의 국가 재난 예방 및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공익법인 단체로 911 수색구조단은 1981년 발족 이후 국내의 수많은 재해구호 봉사로 해외에 16개국(아시아 및 남미) 등의 나라에 지진, 태풍, IS전쟁 지역 난민구호와 재난현장 등에서 출동하여 인명구조 및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법인 단체다. 아울러 수색구조단은 윈드오케스트라 35인조 악단을 구성하여 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재난예방 캠페인 전 지역(단체, 기업, 학생, 체육대회)을 순회하며 35인조 악대도 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강우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접하면서 재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느곳이라도 달려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될것이라며 피해민들이 하루빨리 피해 회복이 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911 수색구조단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한우, 베트남 수출 업무협약(MOU) 체결!- 행정기관(강원도-하노이), 유통업체(강원한우-VNK-HAPRO-하나로통상) 간 MOU - 강원한우 가공품(떡갈비 등 4종) 우선 수출, 검역협정 완료 시 소고기 수출 □ 강원도와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조공법인”)은 11.16(목) 베트남 하노이에서 강원도, 조공법인, 하노이 농업개발청, VNK홈쇼핑, HAPRO DISTRIBUTION, ㈜하나로통상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강원한우 베트남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VNK(베트남 홈쇼핑), HAPRO(베트남 국영 유통기업), ㈜하나로통상(베트남에 국산제품 납품) □ 강원한우 베트남 수출 업무협약은 금년도 7월 베트남 하노이 관계자 등 9명의 강원한우 생산·도축·가공 현장방문과 강원도, 강원한우 측의 베트남 현지 시장조사 및 MOU 체결 사전조율을 통해 이루어낸 성과로 MOU체결에 따라 강원한우 가공품(떡갈비 등 4종)을 우선 수출하고, 향후 양국간 소고기 수출 검역협정 완료 시 강원한우가 수출될 계획이다. □ 베트남에 강원한우 가공품 수출이 성사되면 현재 추진하고 있는 홍콩 수출과 더불어 강원한우 해외 인지도 확대에 탄력을 받아‘18년부터 추진하게 될 마카오, 캄보디아, 태국 등 신규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도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 강원한우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출될 수 있도록 강원한우의 고품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해외시장 홍보·판촉 행사 등 신규 수출국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원도, 「관광올림픽」 본격 추진으로 올림픽 특수 잡는다.-「올림픽 테마상품 10+1선」개발로 도민 소득 창출 - - 국제적 수준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손님맞이 완벽 준비 - □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6개월여를 앞두고, 올림픽 연계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인프라 개선을 조기에 완료하는 등 본격적인 올림픽 손님맞이에 돌입한다. □ 먼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회로 올림픽 연계 테마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으로 올림픽 개최 이전에는 “미리가보는 올림픽 투어상품”, 올림픽 기간 중에는 “경기관람 + 문화행사 + 관광 상품”, 이후에는 “올림픽레거시 상품”을 운영한다. ○ 미리가보는 동계올림픽 투어상품은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Hello!평창” 관광상품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였으며,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지속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 올림픽 기간중에 운영되는「올림픽 관광상품」은 한국관광공사,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국내외 여행사 등과 협업을 통해 7월 여행사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 그간 강원도에서는 경기 입장권, 숙박음식, 교통, 문화행사, 쇼핑 등 관광상품 개발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정보를 여행사에 제공하였으며, 여행사 필요시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다. - 특히, 지난 4월 선보인「올림픽 테마상품 10+1선」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사 팸투어를 실시하고,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올림픽 테마상품 10+1선 : 강릉로드, 평창그린로드, 평창올림픽로드, 정선로드, 정태영삼로드, DMZ 평화로드, 한류로드, 축제로드, 힐링템플로드, 먹방로드 ○ 올림픽 이후에는 레거시로 남은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관광객이 찾아오는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등 올림픽이 도민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 한편, 강원도는 올림픽 전후 많은 내외국인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시설과 관광객 수용태세 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손님맞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7월 속초 롯데리조트 준공 등 최고 수준의 관광시설을 신규로 확충해 나가고, 기존 시설도 각종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관광안내표지판 4개 국어 표기, 관광안내소 7개소 신설, 올림픽 메뉴판 보급, 관광홍보물 6개 국어 제작 등 관광객 수용태세도 10월까지는 모두 완료하고, 관광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도 관계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강원도 관광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는 중대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성공적인 관광올림픽 실현을 위해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 중국발 금한령 등 악재불구, 관광1번지 위상 여전- 올림픽특수, 5월 황금연휴를 겨냥한 캠페인 등 전방위적 홍보효과 외국인 관광객은 금한령 및 북한의 미사일 실험 등 악재에도 불구 소폭 증가 - □ 강원도의「2017년 상반기 주요관광지점 방문객 통계분석」자료에따르면, 올해 상반기 강원도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2016년도 동기대비 406만명(11.0%)이 늘어난 4,102만 4천명으로 내국인 관광객은 2016년 동기대비 11.2%가 증가한 3,945만 7천명, 외국인 관광객은 2016년 동기대비 5.0%가 늘어난 156만 7천명으로 조사되었다. □ 국내관광객의 경우, 내수경기가 점차 회복세에 들면서 1분기는 그 동안 미 개최된 인제 빙어축제 등 겨울축제 재개(74만명), 테스트이벤트, G-1년 페스티벌, 경포 불꽃축재 등 올림픽 붐업행사로 대폭 증가(125만명)하였고, 2분기는 여행하기 좋은계절 영향, 5월 징검다리 황금연휴 등으로 여행분위기 조성 및 연휴일수가 늘면서 소폭 증가하였음 특히, 힐링·건강과 연계된 봄철 산나물 축제(23만명), MICE 도내 유치(2만명), 드라마 “도깨비” 영향 등 강릉권 소폭 증가(3만명)한것으로 분석되었으며, □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에는 1분기는 눈·스키, 테스트이벤트 등 올림픽특수 증가(15만명) 2분기는 3월, “금한령”으로 중국인 관광객 큰폭 감소(35만명), 북한의 미사일 실험 등 방한심리 위축으로 일본·구미주 관광객 감소(13만명)하였으나 드라마 “사임당 빛의일기” 베트남·태국 동시방영 등 신한류 영향으로 비 중화권 및 동남아권 관광객이 큰폭 증가(80만명) 하면서 전체적으로는 소폭 증가(75천명)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권역별로는 강릉·태백권이 전체의 45%인 1,821만명, 춘천권이 26%인 1,087만명, 설악권이 20%인 810만명, 원주권이 9%인 154만명 順으로 강릉·태백권*은 삼척 대명쏠비치 개장, 테스트이벤트·G-1년 붐업행사 등 올림픽특수와 인기드라마 촬영지 방문객이 늘면서 전년대비 19.5% 증가 * 강릉·태백권 : 강릉, 동해, 태백, 삼척, 평창, 정선 춘천권*은 ‘금한령’ 등으로 중국 방문객이 줄면서 남이섬 관광객 급감반면 소양강스카이워크, 호수문화열차 연계된 시티투어 등 신규 관광콘텐츠의 보급과, ITX 등 당일 관광객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2.3% 증가 * 춘천권 : 춘천, 홍천, 철원, 화천, 양구 설악권*은 지난해 개최되지 못했던 인제 빙어축제 재개, 원주권은 대형숙박시설을 갖춘 오크밸리 리조트와 독창적 문화컨텐츠를 보유한 뮤지엄산이 관광객 증가를 주도하면서 각각 4.0%, 16.4% 증가했다. * 설악권 : 속초, 인제, 고성, 양양 / 원주권 : 원주, 횡성, 영월 √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시군은 춘천시(5,425천명), 평창군(5,046천명) 강릉시(4,513천명), 속초시(4,485천명), 정선군(3,794천명) 順 □ 한편, 강원도 변정권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상반기 관광객 통계 분석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다변화, 개별 관광객(FIT) 유치 등 관광객 유치전략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강원도립화목원 사계절 테마확충... 34억 투입- 4계절 테마를 이용한 볼거리·즐길거리 차별화된 화목원 활성화 방안 발표-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원장 이준희) 화목원이 산림문화 산실로 거듭난다. □ 연구원에 따르면 화목원 내실화 및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내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34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차별화된 화목원 활성화 방안을 6.26일 발표했다. □ 이를 위해 화목원내 수목 및 시설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수목원 고유의 기능을 강화해 나감은 물론, “꽃, 물, 열매, 민속놀이” 등 사계절테마와 수목원에서 바라보는 별과 조명을 주제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 우선, 수목 및 시설보완으로는 화목원 울타리주변 1km 구간내 복자기 등 낙엽을 밟고 걷는 둘레길(가칭)을 조성하고, 다양한 빛을 내는 경관조명을 곳곳에 설치해 공립수목원 최초 야간개장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화목원만의 특색있는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위하여 계절별 테마로는, ▲ 일반벚꽃이 지고난후 봄의 여운이 남을 무렵 새로운 봄을 안겨주듯이 10여일후 개화하는 겹벚 꽃을 이용한 꽃차시음, 겹벚꽃 포토존행사 등 “겹벚꽃 축제”와 ▲ 무더운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분수대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물총놀이와 비눗방울놀이 체험, ▲ 결실의 계절 가을에 참나무와 밤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활용한 가족단위 도토리(밤) 열매줍기 체험, ▲ 고유명절인 추석과 설날맞이 가족단위 민속놀이(연날리기, 제기차기, 윷놀이)행사를 운영한다. □ 이밖에 사계절 상시 테마로는, ▲ 별 전문가와 가족단위로 야간에 함께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별데이”와 ▲ 공립화목원 최초 경관조명(빛)을 이용한 야간개장 프로그램인 “야(夜)한 데이“ 등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 특히, 지난 2002년 10월에 화목원내에 개관하여 운영 중인 산림박물관에서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전시설명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나는야! 꼬마 큐레이터”와 전문가와 함께하는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인 “산림과학탐험대” 등 기존과 차별화된 질 높은 산림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 이준희 원장은 화목원 이용객유치 및 수익창출을 위하여 지역연계상품, 방송이벤트 개발, 국·공립화목원 역할정비는 물론 입장료 현실화와 새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강원도립화목원은 지난 1999년 5월에 개장하여 연간 2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춘천의 대표 관광지이며, 매년 입장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도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산림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청정한 동해안 해변 캠핑장으로 놀러오세요!- 2017년 3월부터 5월 먹는물 및 해수욕장 수질 조사 - 조사대상은 강원도 동해안 망상, 송지호, 장호 등 10개 오토캠핑장 - 음수대 수질, 먹는물수질기준 58개 항목 모두 적합 - 바닷물, 해수욕장 수질기준에 적합한 청정성 유지 □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동부지원)은 휴가 및 피서 등 여가생활을 위하여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의 건강도모 및 청정한 강원환경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깨끗한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캠핑장을 중심으로 캠핑장 음수대와 해수욕장 수질의 안전성을 조사하였다. * 10개소: 강릉(연곡해변솔향기, 경포카라반), 동해(망상1, 망상,2), 속초(속초해수욕장국민여가), 삼척(장호비치), 고성(송지호, 봉수대), 양양(동산, 지경국민여가) □ 캠핑장 음수대의 수질은 미생물, 중금속, 소독부산물 등 먹는물 수질기준 58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10개소 모두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하였다. □ 캠핑장 바닷물을 조사한 결과 수인성 관련 지표인 대장균은 0 ∼ 7 CFU/100mL(기준: 500 CFU/100mL 이하), 장구균은 0 ∼ 78 CFU/100mL(기준: 100 CFU/100mL 이하)로 해수욕장 수질에 적합하였고, 수질의 투명성을 평가하는 탁도는 0.16 ∼ 0.49 NTU로 먹는물 수질기준인 1.0 NTU 보다도 낮은 매우 맑고 깨끗한 수질이었다. □ 동해안은 캠핑과 해수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생활에 최적의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앞으로 이용객이 많은 여름 피서철에도 캠핑장의 안전한 먹는물 공급과 깨끗한 바닷물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수질조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
봄 가뭄 장기화에 따른 도 예비비 등 긴급 지원□ 강원도는 봄 가뭄 장기화에 따른 생활용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예비비와 특별교부세 등을 포함하여 긴급 가뭄대책비 40억원(시·군비 20억원 포함)을 지원한다. □ 강원도에 따르면, 올들어 강수량이 평년의 52% 수준 이였으며, 특히 5월 강수량이 23㎜로 평년대비 25.7%에 불과하여, 가뭄에 취약한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마을의 6개 시·군 20개 마을에 운반급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매년 가뭄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14개 시·군 27개 마을에 40억원을 들여 관정개발, 관로개선, 배수지 등을 설치하여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지 않도록 조치해 나간다는 방침이어서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강원도는 가뭄 장기화에 대비하여 비상급수 차량 146대 및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사에서 병물 10만개를 확보하였으며, 아울러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을 조기에 준공하여 가뭄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며, 매년 가뭄에 취약한 강릉, 동해, 속초시는 비상급수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하면서 □ 앞으로, 강원도 녹색국에서는 안정적인 대체수원 확보하고 농어촌 지역에 지방상수도 보급을 확대해 나가면서,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가뭄극복에 대응하고, 특히 영동지역 가뭄극복에 선제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며, □ 지역 주민들도 이 어려운 시기에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물을 아껴쓰고, 재이용하는 방법을 몸에 익히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각종 홍보매체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주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
강원도, 영농철 가뭄확산에 따른 피해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강원도는 지난해부터 「영농가뭄 단계별 대응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현재까지 모내기와 밭작물 파종·정식에 지장은 없으나 당분간 비소식이 없고, 6월 상순까지 가뭄상황이 지속되면 가뭄피해가 클 것으로 보고 가뭄확산에 따른 피해 방지에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5월 29일 기준 도내 평균 저수율은 56.4%인 가운데, 모내기는 96.1%로 마무리 단계에 있어 문제가 없어 보이나, ○ 밭작물은 76.5% 진행되어 고랭지 채소 주산지역의 식재 지연과 고추, 옥수수, 고구마 등 작물에서 시들음 현상이 일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 ‘16년 10월부터 봄가뭄 대비 관정 352공, 양수장 4개소, 저수지 준설 18개소, 둔벙·들샘 81개소, 물탱크 5개소 등 460개소에 172억원을 투자하여 관정, 양수정 등을 개발중에 있으며, 저수지 물채우기, 농경퇴수 재이용 등 용수확보 대책을 꾸준하게 추진해 왔다. ○ 가뭄이 계속될 경우를 대비해 5월 22일부터 「강원도 가뭄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가뭄해소시까지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했으며, - 단계별로 지역실정에 맞는 대책을 마련해 추진중이고, - 우선 중앙부처에 물부족 저수지 용수확보를 위해 예산 12억원 지원을 건의하였고, 시군 자체적으로도 추가 용수원 개발을 위해 긴급 가뭄대책비 24억원도 확보해 놓은 상태다. ○ 또한, 시군 가뭄대책사업 긴급 수요조사(18개시군, 193억원)를 완료 하고, 피해 예상지역 사전대비를 위한 예비비(40억원 * 도 20, 시군 20) 지원도 검토중에 있다. □ 앞으로 강원도에서는 ○ 현재 가뭄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이나 ‘경계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가뭄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고, 각종 용수공급 대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가뭄대책에 집중해 나가고, ○ 가뭄대책 예비비를 투입해 양수기, 송수호스, 스프링클러, 관정 등을 시군에 긴급 지원하고, 가뭄 극복을 위한 인력과 장비를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 특히,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최악의 가뭄상황의 경우를 상정하여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예방적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처하고, 관련 예산도 최대한 확보하라’‘고 주문하는 등 강원도 농정은 가뭄해소시까지 당분간 가뭄대책에 최우선을 두고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활성화 기대□ 2017년 5월 22일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특단의 결정으로 공유재산심의를 통과했다. ○ 기획행정위원회는 열악한 기업투자 여건에 따른 대규모 선투자의 불확실성으로 고뇌가 깊었지만, ○ 성실성과 열정을 갖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 등 지역기반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기업유치 계획 등을 제시 하였고 강릉시, 번영회장 등 지역대표 등 지역민심에 부흥하는 결과로 풀이된다. □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옥계지구 신속한 개발계획 이행준비를 위해 예비비 투입을 요청할 계획이다. ○ 옥계지구에 투자의사를 밝힌 기업들과의 신뢰유지를 위해 상호 약속된 기한내에 부지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 우선, 보상을 위한 사전단계로 사전조사, 보상계획 공고, 보상협의회 구성, 감정평가업체 지정, 편입토지의 분할 측량 등 부족한 공기를 확보하기 위해 보상준비 비용 3억원을 예비비로 긴급 요청할 계획이다. ○ 또한, 옥계지구 편입용지 243필지(255,461㎡)에 대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시 보상비 174억원을 확보하여 금년내 보상을 실시하여 내년 기반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 경자청장은 투자활성화를 위한 관계 기관 협업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 강원도는 유리함보다는 불리한 입지여건을 많이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장점을 찾아 강점으로 발전시키고자 강원테크노파크(’16.10.11) 및 생산기술연구원 강원본부(’16.1.19)와 기업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지속적으로 업무협업을 진행중에 있다. ○ 지난 4월 3일 ㈜서원의 기업유치에서 보듯이 도내 연구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간 협업을 통해 열악한 강원도의 기업유치 여건을 타개 할 모델을 제시하였다. □ 강릉시 관계자에 따르면, ○ 옥계지구 경제자유구역 밖에서 마그네슘 비철금속생산 사업에 투자한 포스코에서는 옥계일반산업단지에 새로운 대체사업을 고려하고 있으며, 빠르면 금년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 이러한 주위 환경변화에 따라, ○ 현재 옥계지구에 투자유치를 결정한 유젠 물류그룹과 ㈜서원뿐만 아니라 연안방재연구센터 등의 입주 협의가 구체적 가시화 될 것이다. ○ 또한, 기한 내 부지조성이 이루어진다면 옥계지구에 투자는 고려중인 국내 K기업과 S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도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으로 투자를 계획한 기업들의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되었고, 투자유치를 고려중인 기업에게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됨으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가 더욱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대선이후 주목받는 강원도, 국비확보 총력- 5.9 대선 후 5.16 국비현안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 ○ 최문순 도지사는 5ㆍ9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2017년도 정부 추경 예산과 2018년도 정부 당초예산 관련 긴급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 사업 추진의 논거를 개발토록 지시하였다. - 이틀 뒤인 5. 11일 2017년도 정부 추경예산과 관련하여 동계올림픽, SOC, 일자리 등 3대 현안과제에 대한 사업 발굴을 하고, 관련 실국장과 논리개발에 머리를 맞대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아울러, 2018년도 정부 당초예산과 관련하여 긴급보고회를 지시하여 5. 16일 국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신규사업 68건의 1,811억원, 계속사업 122건의 1조 7천억원 등 현안사업 총 190개 사업 1조 8,815억원에 대한 실국장 보고회를개최하였다. - 주요사업으로 일자리 및 경제 부분에 2,000억원, 농정분야 6차 산업화 등 2,137억원, 산불방지 지원센터 신축과 청정 임산물 이용 증진 등에 4,610억원, - 남북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SOC사업으로 철도와 고속국도 등에 1조원 - 올림픽 개최지의 사후관리와 생태계 복원사업에 258억원, - 인제 최장 도로터널(10.9Km) 및 대관령 철도 터널(21.7Km)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조치를 위한 특수차량 보강과 동해안 산불 소방대응단 설치사업에 국비 200억원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 최문순 지사는 국비상황 보고회의시 크게 달라진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응하여 우리도에 산적한 현안을 시급히 반영할 것을 추가 주문했다. ○ 김명선 기획조정실장은 “강릉,삼척 대형산불 발생시 보완이 필요한 소방헬기와 산불방지 지원센터 등 국비가 우선 필요한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구하기로 하였으며, 정부의 국정방향에 부응하여 동계올림픽, 남북관련 사업, 일자리, 민생경제 등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 도 출신 및 도 연고 국회의원, 도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과 적극 공조하여 도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5조 2천억 원을 반드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강원도로 오세요“전국 최초, 출산 후 의료비 지원과 생애주기별 저출산 대책 추진 ○ 강원도는 저출산 극복 선도지역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인 「2017년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조성 종합대책(‘16.9월 수립)」의 일환으로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 강원도는 최근 급감하는 출생아 등 지역소멸 우려의 현실화에 대한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 동 사업은 출산산모의 건강회복과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보건복지부)를 추진해 온 결과, 최근 협의를 완료하고 1개월의 홍보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 산후 건강관리지원사업은 자녀를 출산한 도내 모든 임산부(4개월이상 태아 유산 포함)에게 산후회복과 모성보호를 위해 의료비(1인/1회 출산순위에 따라 첫째15, 둘째20, 셋째 3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 도내 6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출산 산모가 전국의 의료기관에서 사용한 의료비에 대해 영수증을 첨부하여 시군 보건소에 청구(6.1부터 접수)하면 출산순위별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 첫째 단태아 15만원, 둘째 단태아 20만원 지급, 첫 번째 출산이면서 쌍태아는 35만원 지급 ○ 강원도는 “정부가 지원하는 출산전·후 의료비가 대부분 임신기간중 소진됨에 따라 도 자체재원으로 추가지원을 계획하였으며, - 그동안 지속적으로 건의되어온 의료비 추가지원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임산부의 산후 여성질환 검진과 조기치료, 산후풍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편, 강원도는 생애주기별 저출산 원인을 분석, 대응전략을 토대로 2017년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조성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17년에 31개 시책(622억원)을 추진중에 있다, - 지난 1월부터 국비사업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이용 본인부담금을 추가지원(1인 최대 34만원까지)시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 바 있으며, 제2의 베이비붐 분위기 조성과 저출산 문제에 공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저출산극복 네트워크 협력사업(출생축하캠페인 등 8개사업 150백만원)을 추진 중에 있다. - 또한, 오는 6월중에는 신혼부부 주거안정지원을 위한 주거비용지원사업을 전국 최초 시행할 계획하고 있어 강원도를 결혼부터 출산, 양육까지 생애주기별로 부담을 줄이고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모범적인 저출산 극복 선도지역 조성을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강원도, 명품 귀농귀촌 정책 다양화 추진① 귀농귀촌인 영농체험·교육, 일자리 지원 → 안정적 정착 지원 ② 체험휴양마을 활용, 배움터 조성 운영 → 청년층 대상 영농체험 ③ 지역별 전문 멘토 선정 및 모니터링 실시 → 정착도움 및 사후관리 □ 강원도는 저출산·고령화와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귀농귀촌인 적극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과 아울러, 안정적인 정착과 성공하는 귀농귀촌을 위하여 영농체험, 영농교육, 일자리 지원 등 사후관리를 더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도는 2015년 전국 최초로 ‘귀농인 정착지원금’ 지원을 통하여 농촌고령화에 대응하고 미래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발빠르게 대응하였으며, 금년부터는 강원융복합산업지원센터 내에 일자리연계 플랫폼을 구축,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도시 이주민에게 일자리를 연계·지원과 6차산업 인증 등을 통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 뿐만 아니라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활용한 배움터를 금년부터 3년간 연간 10개소씩 조성, 청년층을 대상으로 거주 및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농업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인식하고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층의 귀농 및 영농 창업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 또한, 금년 3월 홍천군에 개소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28세대의 단독 및 가족교육생을 대상으로 10개월 과정의 거주 및 영농체험 기회를 제공, 미래농업인력 육성의 전초기지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 아울러, 도내 이주 귀농귀촌인의 탈귀농 예방과 원스톱 지원을 위해 지역별(시군별) 멘토를 선정, 귀농·귀촌인에 대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 지원사업 연계 등 사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그동안의 양적인 확대에서 질적인 정책으로의 전환을 도모한다. □ 이밖에도 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선도농가 현장실습’, ‘창농 아카데미’ 등 귀농 및 영농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주민과의 갈등 해소를 위해 주민화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 활성화 시책을 다각도로 추진한다. □ 귀농귀촌 인구는 국내외 경제의 저성장 기조,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 가속화 등으로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이들을 효율적으로 유입시키기위해 전국의 지자체들이 앞 다투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원도는 특히 스마트 팜, 6차 산업화 등 농업분야 성장 가능성에 주목 하고 있는 청년층의 유입 및 육성을 통해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
강원도, 외국인 관광객 1만2,000여명 몰려온다.① 일본, 싱가폴, 태국, 필리핀, 홍콩 등 8개국 9,000명 올림픽 개최지 유치 ② 4월16일부터 총29회 걸쳐 대만 기업체 인센티브단 3,300명 방문 ③ 중국의 금한령(限韓令), 시장 다변화 외국인 관광객 잇따라 방문 환영현수막, 올림픽 포토존 홍보 등 환대 및 체험 적극 지원 □ 오는 4월 중순부터 6월까지 동남아, 일본, 중화권 등 12,000여명의 외국인관광객들이 잇따라 강원도를 방문한다. □ 강원도에 따르면, 최근 사드 영향으로 중국의 한한령(限韓令)에도 불구하고 대체시장으로 떠오른 동남아, 일본, 중화권 대규모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어 시장 다변화의 청신호를 밝혔다. □ 우선, 올림픽 개최지 홍보와 비수기 시즌(4~6월)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 강원도와 휘니스평창리조트, 온·오프라인 10개 여행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관광상품으로 태국,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8개국에서 단체· 개별관광객 9,000명이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 투어와 체류형 상품으로 우리도를 방문 할 예정이다. □ 도에서는 6월까지 잇따라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의 즐길거리와 올림픽 홍보를 위해 리조트와 공동으로 환영현수막, 한복체험, 수호랑 반다비 올림픽 포토존 등 대대적인 환대서비스를 지원한다. □ 또한, 4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대만 “삼상미방생명보험(三商美邦人壽, Mercuries Life Insurance)”기업체 인센티브 단체 3,300여명이 29회에 걸쳐 강원도를 방문, 도내 숙박 2박(홍천 대명비발디)과 춘천 남이섬과 명동 닭갈비 골목을 방문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지속적인 대형 기업체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해 환영현수막, 올림픽 포토존 설치, 강원상품권 지원할 예정이다. ※ 인센티브단 : 기업 등 단체에서 경비를 부담하는 포상(인센티브) 관광단체 □ 강원도 김학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대형 인센티브 단체와 올림픽, 한류. 꽃 등 다양한 테마 상품으로 우리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각종 체험 등 차별화된 유치 지원과 함께 향후 관광공사 해외지사 및 리조트,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해외 로드쇼, 세일즈콜, 팸투어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 필리핀 등 신규 시장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강원도, 일본시장 확대를 위한 관광세일즈 추진-“나고야 관광설명회” 참가 2018동계올림픽 홍보, 관광마케팅 전개 - □ 강원도(관광마케팅과)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시장 확대를 위한 오늘 나고야에서 열리는“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최하며, 현지 여행업계 및 여행사, 항공사, 언론 관계자들 110여명을 초청하여, 평창 동계올림픽과 강원도 관광자원을 집중홍보한다. □ 특히, 강원도는 이번 홍보세일즈 추진 중에 ㅇ 올림픽 공식 티켓 판매업체(ATR)인 JTB, KNT,토부톱투어즈와 함께 동계올림픽을 연계한 강원도 방문상품개발을 추진하고 모객홍보를 위한 집중 공동마케팅 방안도 협의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ㅇ 한편, 중국 사드로 인해 항공노선이 중국에서 일본, 동남아 노선으로 확대됨에 따라 현지 항공사와 함께 개별관광객 타겟으로 한 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하기로 했다. □ 윤성보 강원도 관광마케팅과장은“사드로 인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난주 러시아 모스크바 관광프로모션에 이어 일본 나고야 설명회를 개최하여 올림픽 연계 관광자원 집중 홍보를 통해 현지 관광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항공사, 여행사등 현지 관광업계와 함께 강원관광상품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
도내 공공기관, 지역제품 우선구매로 강원도 경제성장 도모- 2017년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 개최 - ○ 강원도는 강원지방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강원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도내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2017년 공공구매 비즈니스 페어」를 3. 7 ~ 3. 8, 2일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한다. ○ 2011년 이후 7번째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도 수도권과의 심리적 거리감 및 영세성으로 인해 경영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할 도 차원의 구체적 실행 방안중 하나로 마련되었다. ○ 도는 공공기관에게는 도내 우수제품 및 기업 현황 등을 홍보하고, 기업에게는 공공기관의 발주현황 제공 및 중소기업 지원제도 등을 홍보하는 등 기업과 공공기관의 네트워킹 활성화로 도내 업체의 공공조달시장 참여확대를 통한 경영안정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 특히,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농어촌공사 등 도내 정부기관의 공사구매 상담과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 우수조달 기업, 여성기업 등 70개 도내 기업이 전시부스를 통하여 우수제품을 전시하여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구매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진행된다. ○ 더불어 롯데홈쇼핑, NS홈쇼핑, 이랜드리테일 등 대형유통업체 MD 6명을 초청하여 1:1 구매상담회를 동시에 개최하며, 도내 기업은 MD들에게 우수제품 및 기업현황 등 홍보를 실시하여 판로 기회를 마련하고, 대형유통업체 MD들은 유통사 구매·입점 상담 등 종합 판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 또한 영세한 도내 중소기업의 도움이 되고자 변호사, 세무사, 특허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무료 상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오원종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공공구매제도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들의 도내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의지이며,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고, 특히 지역제품 구매목표 79% 달성을 위하여 지역제품 판로지원에 총력을 기울여 도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강원도, 축산농가 재해예방에 총력을 다한다.강원도는 예기치 못한 풍재·수재·화재·설해 등 각종 사고 및 질병 등으로 가축피해 발생 시 복구에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7년 450개소에 810백만 원(도 243, 시·군 567)의 예산을 확보하여 가축재해보험사업을 추진하며, 또한 축사 전열기구, 보온재 등 전기시설 사용증가 및 기존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150개소에 30백만 원(도 9, 시·군 21)을 투입 축사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고 밝혔다. 가축재해보험지원 사업은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정부에서 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있고 농가 자부담률이 50%를 차지하고 있어 재해보험 가입을 기피하는 농가부담 경감을 위해 도비 포함 30%를 지방비로 추가 지원함으로써 농가는 보험료의 20%만 납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노후화된 축사 전기시설 사전점검으로 축산농가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고자 ‘13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축사시설 전기안전점검 사업은 올해까지 1,400호에 280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축사화재가 26건에 피해액이 768백만원이 발생하였으며, 금년에도 벌써 6건에 446백만 원이 피해가 발생하는 등 축산농가의 축사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정기적인 전기시설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가축재해보험은 지난해부터 증가하고 있는 폭염피해와 풍수해 등 농업재해 및 축사화재 등에 대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신속한 영농복구를 위해 꼭 필요한 제도이므로 많은 농가가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지속적으로 축산 재해예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올해 강원도 건설공사 등에 3조 3,775억원 발주① 건설공사 및 설계용역 발주계획설명회, 2.24(금) 홍천에서 개최 ② 도·18개 시군, 원주지방국토관리청 등 56개 발주기관에서 17년 발주계획 취합 ③ 도내 건설·건축·설계용역,건설자재 생산업체 관계자 등 400여명 참석 예상 ④ 올 한해 지역업체에 공사수주 지원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대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강원건설단체연합회(회장 오인철)는 도내 건설업체의 수주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2.24(금) 14:00 홍천 K컨벤션 웨딩홀에서 「2017년 건설공사 및 설계용역 발주계획설명회」를 개최 ○ 도내 건설·건축업체, 설계용역업체, 건설자재 생산업체 관계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도 및 시군, 유관기관 등이 2017년도에 발주할 건설공사 및 설계용역 계획을 설명할 예정. ○ 이번 설명회는 2011년도부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것으로, 도내 건설공사 및 용역 등 발주계획 설명을 통하여 지역업체의 수주활동을 지원하고, 건설업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해소대책을 강구함으로써 침체된 건설경기를 되살려 궁극적으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 ○ 도 및 시군의 발주계획과 건설산업 활성화시책,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도교육청, 강원도개발공사, 한국도로공사강원본부, LH강원지역본부, 국방시설본부 강원시설단의 발주계획에 대하여 해당기관 관계자의 설명을 직접 듣게 되고, 강원지방조달청과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의 지원시책 소개 통해 참석자의 이해를 도모할 계획. ○ 박재명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건설산업활성화가 곧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도 및 시군, 유관기관에서는 건설관련 공사등과 도내업체 자재·장비·인력의 우선사용과 지역공동도급 및 하도급비율 준수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 □ 올해 도 및 시군, 유관기관 등 56개 기관에서 발주할 사업은 4,046개 사업에 3조 3,775억원이 집계. ○ 이중 건설공사는 3,312건, 3조 2,435억원이며, 설계용역은 734건에 1,340억원으로 건설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96%로 나타남. □ 이와 함께 도에서는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 도내 각종 공사 발주시에 지역건설자재 구매 촉진을 위하여 금년도 구매목표 비율을 도 및 시군은 85% 이상, 유관기관은 70% 이상으로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 이를 위해 건설관련 인·허가시 지역건설자재 의무사항 명기, 설계단계에서부터 지역건설자재 사용반영, 지역건설자재 구매촉진 분위기를 조성, 지역업체 우수지원 기관 포상 등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
-
강원 농식품, TV홈쇼핑 통한 판로 확대 날개 단다!- 오는 20일 강원도청에서 ㈜공영홈쇼핑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 강원도는 ㈜공영홈쇼핑과 오는 2월 20일 월요일 14시 강원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강원도 농·특산물 등 우수제품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 강원도 농·특산물 및 우수제품 등 발굴 적극 협력 - TV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노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 TV 홈쇼핑이 기존에 엄격한 심사와 높은 수수료 등으로 중소 농업인 등에게는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았는데, - 도는 이번 상생협력을 계기로 간소한 입점절차와 타 홈쇼핑사 보다 낮은 판매수수료로 잠재력 있는 생산자 등에게 진입기회를 제공해 나아갈 계획이다. ○ ㈜공영홈쇼핑은 기존 6개 민간 홈쇼핑에 이어 일곱 번째로 지난 2015년 7월 개국한 공영 성격의 홈쇼핑(채널명 아임쇼핑)으로서, - 타 홈쇼핑과 달리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을 각각 50%씩 편성하고, 10% 이상 낮춘 평균 23%이하의 판매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 2015년 공정위 조사 결과 발표 : 기존 6개 홈쇼핑사 중소기업 제품 평균 판매수수료율 34.0% □ 도에서는 홈쇼핑 판매 활성화 지원계획을 통해 TV 홈쇼핑 등 농식품 신유통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자 등을 적극 육성하면서, ○ 최근 청탁금지법 등으로 위축된 농식품의 판로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향후 도는 ㈜공영홈쇼핑 소속 유통전문가 그룹(MD 등)의 맞춤형 코칭 상담, 상품발굴을 위한 품평회 개최 시 적극 참여 등의 상생협력 사업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동마케팅을 위해 강원·서울·경기·한국관광공사 힘찬 출발-외국인 모객 관광객 3,000명 등 5,000여명 관람 - 「K-드라마 페스타 인 평창(K-Drama Festa in Pyeongchang)」 2월 18일 3개시·도 및 한국관광공사 공동마케팅 첫 사업 - 한류 드라마 OST와 K-POP 콘서트, ‘사임당 빛의 일기’ 갈라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강원도와 서울시·경기도(이하 ‘3개 시·도’), 한국관광공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공동 관광마케팅의 첫 번째 사업으로 2월 18일 강원도 평창에서「K-Drama Festa in 평창」을 개최한다. ○ 이 행사는 외국에게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의 OST와 K-POP콘서트,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와 함께하는 한복 갈라쇼로 꾸며지며,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 ‘태양의 후예’, ‘도깨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 강원도를 배경으로 한 한류드라마 히스토리를 엮은 OST 히스토리 영상과 OST 가수로 유명한 린, 거미, 김범수 등이 출연하고, 콘서트에는 강원도 홍보대사 디홀릭, 일본 인기가수 보이즈앤맨, 그리고 K-POP스타 EXO(C.B.X), 비투비(BTOB) 등이 출연한다. □ 「K-Drama Festa in 평창」은 평창 동계올림픽 G-1년 페스티벌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행사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3개 시·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올림픽이라는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를 계기로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이 날 행사에는 외국인 관광객 3천 명을 포함하여 약 5천 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 공연실황은 평창 동계올림픽 해외 홍보를 위해 TV특집 프로그램으로 녹화 후 세계 188개국에 방영하여 전세계 한류팬들을 매혹할 예정이다. □ 한편, 3개 시·도는 작년 12월 6일에, 대규모 관광특수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3개 시·도가 총 50억 원을 투자해 해외 TV광고, 온라인 홍보영상, 팸투어, 대형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 3개 시·도 단체장과 한류스타가 함께 중국이나 일본, 동남아 등 해외 도시로 직접 나가 길거리 홍보(해외 로드쇼)도 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 세일즈도 펼칠 계획이다. □ 김학철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3개 시·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올림픽이라는 범국가적 아젠다를 위해 힘을 모으고, 행사를 추진한 모범사례가 되도록 전력을 다할 것”, “G-1 기간 중 평창에서 개최되는 최대 이벤트로 평창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과 지역주민, 국내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농약 이젠 상표가 아닌 성분을 꼭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 강원도는 금년 견과류부터 시범 실시하여 2018년 12월부터 모든 농산물로 전면 시행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에 대비 농업인, 농약판매상, 관계공무원을 대상으로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 및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는 국내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품목별 농약성분을 등록하고 잔류 허용기준을 설정하여,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 0.01mg/kg으로 규정하는 것으로 미등록 농약의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미검출 수준으로 강화하는 제도이다. □ 도 관계자에 따르면 농약 PLS 제도가 전면 시행될 경우‘15년도 잔류농약 부적합률기준으로 1.7%에서 6.0%로 3.5배 증가되고 특히, 농약 등록이 적은 소면적 재배작물의 경우는 7.5%에서 23.3%까지 증가될 것으로 분석되어 강원도와 같이 특용작물, 잡곡류 등 소품목 재배가 많은 지역에서의 농업인들의 농약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에 강원도에서는 농산물 안전성 강화 교육·홍보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도농업기술원 및 시·군 농정부서에 기 시행하였으며, 도내 농업인 대상 모든 교육과정과 회의시 농약 PLS제도 교육·홍보를 반드시 포함하는 등 시행 초기 도내 농업인들의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또한 농약 PLS 제도의 농업인 이해도 제고와 본격적인 영농철 집합교육의 어려운 한계 극복을 위해 자체 플래시 동영상 교육교재를 제작하여 사이버교육 개설 및 네이버 밴드 활용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교육·홍보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도 유통원예과장은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대로 농식품에 대한 안전기준 또한 강화되는 추세에 따라 농업인들도 등록된 농약 선택과 안전관리 기준을 준수하는 등 의식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평창 동계올림픽 마른땅에 성공적 개최를 희망하는 단비가 내리다.”- 행정자치부 올림픽개최지역 특별교부세 150억원 지원 - □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강원도 4개 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 총 15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강원본청(55억원), 강릉시 및 평창군(각 40억원), 정선군(15억원) □ 1년 남짓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에 모든 국가적인 역량 집중이 필요한 만큼 평창 등 경기가 개최되는 자치단체에서 건의한 경기장 건설 및 진입도로 등 정비(65억), 불량환경 정비 등 도시경관 개선 (50억), 공중화장실(23개소) 등 다중이용시설 환경 개선(35억) 사업에 대해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검토 후 금년 계획분을 2월중에 조기 배정하여 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으며, □ 강원도는 행정자치부와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이외에도 개최지역과 인접한 시군들과 합동으로 올림픽과 관련된 사업들을 추가로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인접 시군의 동계올림픽 방문객 맞이 도시경관 조성이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시급한 사업에 대해 특별교부세를 지원하여 금년중 해당 사업들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 행정자치부는 작년부터 동계올림픽 선수촌에 대한 원활한 민간투자를 위해, 선수촌 건설사업자에게는 취득세를 전액 감면하고 수분양자(분양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도 재산세 중과 배제 혜택을 주는 등 지방세 세제지원을 해 주고 있다. □ 앞으로도 행정자치부와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국가 위상 제고와 경제 활력화를 위해 최대한 협력할 계획이다.
-
국내 최고의 투자, 교류, 통상의 중심지 대도약-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 분야 시·군 시책설명회 개최 - ○ 강원도는 1.24.(화) 강원도청 별관대회의실에서 글로벌투자통상국 소관 시·군 시책설명회를 개최한다. - 이번 설명회는 투자·통상·교류 분야의 공격적인 해외 진출 전략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하여 시군과 유기적으로 공조할 수 있도록 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강원도는 내수부진과 수출양극화 등 어려움에 처한 강원경제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로 진출하여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유동인구와 자본을 끌어들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이를 위해서 2017년도 분야별 최고의 시책을 살펴보면 먼저, 수요자 중심인 국가별 수출 타깃상품 다변화, 수출 기업 종합상담센터를 통해 30개 내수기업의 수출 첫걸음을 지원하며, 특히 강원쌀, 축산물, 김치류 등 강원도 농수산물을 맞춤형 해외마케팅과 수출지원 강화로 수출 22억불을 달성할 계획이다. - 그리고 투자유치를 위해서 지역 내 파급효과가 큰 신·증설 투자와 중·대규모 앵커기업 투자유치에 인센티브를 상향하며, 특히, IDC, 전기자동차,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드론 등 신사업인 4차 산업의 투자유치를 통해 올해 10.9억불 외자유치와 50개 국내기업을 달성하겠으며, 레고랜드 테마파크 정상착공을 통한 레고랜드코리아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모범적인 외투유치 사례로 국내외 홍보할 계획이다. - 또한, 동남아 경제영토 확장을 위한 베트남 국외본부 개소, 자매결연·우호교류 지역을 교두보로 동남아, 인도 등 신흥시장 개척 노력, 특히 글로벌 역량을 총 결집하는 전략적 공공외교 ‘매력 강원’ 추진하는 등, 동아시아의 중심지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경제협력 파트너십 증진 및 행정한류 확산을 통한 강원도형 맞춤형 공공외교 모델을 창조할 계획이다. - 이외에도, 아시아 3대 올림픽 하늘길 노선 개설, 공항권역 반나절 여행상품 개발, 크루즈 이용객을 통한 도민소득화, DBS항로 운항 확대 및 백두산 항로 재취항으로, 2017년에는 강원도로 오는 손님이 편안한 방문과 추억이 되도록 최고의 하늘길, 바닷길 조성에 진력할 계획이다. ○ 전홍진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국내 최고의 투자, 교류, 통상의 중심지 대도약을 위하여 금번 조직개편으로 이미 조직적 기틀은 마련하였으며, 공격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거대시장의 자본을 유치하고, 미래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앞으로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2017년 운영사업 발표-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조병부)이 2017년 운영사업 내용을 발표했다. 수련원은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재미있고 유익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교단체 청소년 수련활동(학교단체 청소년 수련활동) 학교단체 청소년 수련활동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교를 대상으로 연중 실시되는 활동이다. 1박 2일, 2박 3일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균형된 성장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성장주기를 고려한 차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두의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청소년성장지원사업) 정신적, 신체적,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교육, 문화, 복지로부터 소외된 청소년 및 가족 단체의 평등한 활동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지원하여 응집력과 친화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무상지원 사업이다. ◇자연 속 내 꿈 찾기(특성화캠프) 방학기간 중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재미있고 유익한 캠프를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한마당(가족캠프) 다양한 야외·자연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고 서로의 공감대 형성과 가족애를 함양하여 가족 결속력 및 청소년의 안정적 성장발달을 돕는 청소년 가족활동 캠프다. 가족캠프는 청소년아웃도어페스티벌과 같이 대규모 아웃도어 청소년 가족캠프와 1박 2일형 사계절 가족캠프도 운영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운영하는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의거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역량개발 8대 영역을 기본으로 청소년기에 맞는 적절한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각 체험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평창송어축제, 14일부터 얼음낚시터 전면 개방우리나라 대표 겨울축제 평창송어축제가 본격적으로 얼음낚시터 위에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김주헌 위원장)는 14일부터 얼음낚시터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평창송어축제는 그동안 따뜻한 겨울 날씨와 지난해 12월 개장 직전에 내린 많은 비로 얼음낚시터를 폐쇄한 채 12월 31일부터 부분 개장된 바 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축제의 백미는 꽁꽁 언 오대천 얼음 위에서 팔딱이는 싱싱한 송어를 낚아 올리는 것인데 그동안 얼음 두께가 너무 얇아 관광객 안전을 이유로 얼음낚시터를 개방하지 못했다며 최근 날씨가 다시 추워지면서 14일에는 얼음 두께가 안전 기준치인 20센티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여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송어맨손잡기, 어린이들을 위한 실내송어낚시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송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얼음이 동동 뜬 커다란 수조에 반바지를 입고 들어가 쏜살같이 달아나는 송어를 맨손으로 잡아 올리는 송어맨손잡기를 비롯해 올해부터 특히 어린이 전용 송어낚시터를 실내에 개장해 물 속을 유영하는 송어를 보면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얼음낚시터에서 송어를 한 마리도 낚지 못한 어린이들의 실망감을 해소하고자 실내 어린이 송어낚시터를 마련하기도 했다. 평창군은 50여년 전 국내 최초로 송어인공 양식에 성공한 지역이며 냉수어인 송어의 특성상 타지역 송어에 비해 육질이 차지고 맛이 좋으며 힘이 세다. 송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소하형 어종으로 평균 수온 섭씨 7~13도 깨끗한 물에만 산다. 직접 잡은 송어는 회센터에 맡겨 송어회나 구이 등으로 맛볼 수 있다. 회, 구이 외에도 탕수육, 튀김 등 메뉴도 다양하다. 제10회 평창송어축제에는 얼음낚시, 텐트낚시 등 송어낚시뿐 아니라 눈썰매, 스노래프팅, 얼음카트, 얼음자전거 등 다양한 레포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스케이트, 전통썰매, 4륜 오토바이, 회전그네, 유로점프, 미니바이킹 등 탈것을 이용한 즐길거리도 많다. 올해엔 겨울윈터페스티벌의 하나로 대관령눈꽃축제와 함께 치러지고 있는 평창송어축제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진부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1월 30일까지 계속된다.
-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둥근세상만들기 캠프’ 운영취약계층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조병부 원장)이 경제적, 환경적 요인으로 교육, 문화체험 혜택의 기회가 다소 부족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 중 하나인 둥근세상만들기 캠프를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둥근세상만들기캠프는 1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었으며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청소년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캠프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캠프에서는 평소 체험하기 힘든 모험활동인 실내 챌린지 활동을 통해 구성원간의 관계성, 자신감을 향상 시키고, 공동체의식 및 사회성 함양을 위한 문화체험과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저소득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캠프 10차, 장애를 가진 청소년 지원을 위한 캠프 10차, 문화생활이 어려운 농산어촌지역 청소년 지원 캠프 10차, 후기청소년(군복무청소년) 10차 등 다양한 청소년지원사업을 2017년 한해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천3백제곱미터, 연건평은 2만1천여제곱미터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충북 제천시 기부천사, 15년간 모은 동전 사랑의 기부
- 2김꽃임 의원“경제회복·지역업체 보호에 역량 집중”
- 3제천시의회 예결심의, 하나 마나, 시민혈세 낭비... 상임위에서 삭감한 예산 예결위서 대거 부활…삭감액 23억→8억원으로
- 4『제1회 제천시의장배 생활체육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 5김문근 단양군수,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에게 지역 현안 건의
- 6단양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 7제천경찰서,「안전에 안심을 더하다」사업 추진
- 8공주시니어클럽,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와 업무 협약 체결
- 9공주신월초, 친구사랑 및 인성교육주간 캠페인 실시
- 10대전시, 베트남 유학생 유치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