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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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통행료 미납차량 단속 강화- 형사고발․부가통행료 10배 부과 등 법령 따라 강력 조치 나서 - □ 대전시는 유료도로인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의 상습 통행료 미납차량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선다. ㅇ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는 2018년 하이패스 차로 개통 이후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차량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23년 기준 1일 통행 차량의 0.36%인 약 245건 정도가 체납 건으로 확인됐다. ㅇ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주)에 따르면 미납금은 단순 실수나 기기 오류 등으로 요금 납부를 인지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경우 미납 안내문, 고지서, 독촉장 등의 우편물을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ㅇ 다만, 미납액 안내에도 불구하고 일부 차량은 미납액이 고액으로 누적되어 상습 위반차량으로 판단돼, 대전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형사 고발 등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유료도로 하이패스를 상습적으로 무단 통과하면 형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통행료 미납 차량에는 유료도로법에 따라 부가통행료의 10배를 부과할 수 있다. ㅇ 한국도로공사는 상습 미납 차량에 대하여 형사 고발을 통해 벌금을 부과하고 고액 체납자에게는 자산 압류로 체납금을 징수한 바 있다. □ 대전시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관계자는“통행료 미납이 발생하게 되면 비대면 홈페이지(www.drepay.co.kr) 납부(신용카드, 모바일, 계좌이체)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있다”라며 “통행료 미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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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 전문가 포럼 개최-「제2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 용역」경과 보고, 전문가 등 의견수렴 - □ 대전시는 26일 옛 충남도청사 소통협력공간에서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ㅇ 이번 포럼은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 용역’ 추진 과정에서 미술관 건립 필요성과 용역 추진상황을 관계 전문가 및 시민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토론자로는 광주시립미술관 김준기 관장, 전(前)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백기영 운영부장, 부산현대미술관 김경진 학예연구실장, 포항시립미술관 이보경 학예연구팀장이 참석했다. ㅇ 이들은 미술관 설립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로서 제2시립미술관 건립의 필요성과 사업의 방향, 그리고 차별화된 운영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냈다. ㅇ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문화조성 방안,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미술관들의 시너지 제고, 대전의 정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컨텐츠 개발 등에 초점을 두고 큰 틀에서 미래의 미술관 설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ㅇ 토론 후에는 미술 및 정책 분야 관계 전문가, 대전미술협회,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ㅇ 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검토해 사업계획안에 반영하고 추가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올 하반기 문체부 사전평가 및 행안부 타당성 조사 통과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오늘 포럼은 제2시립미술관의 정체성과 설립 당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가 및 시민들의 심도 있는 의견들을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제2시립미술관을 다양한 문화기반시설과 함께 네트워크형 미술관으로 조성해 중부권 예술생태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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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최고의 기술인을 찾습니다5월 14일까지 2024년 대전시 명장 신청 접수, 38개 분야 92개 직종 - □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을 위한 신청 서류를 접수한다. ㅇ 신청 분야 및 직종은 기계설계, 금형, 소재개발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며, 우수한 숙련기술자를 명장으로 선정·우대하여 지역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ㅇ 올해 선정 인원은 직종별 1인, 총 3명 이내로 선정 대상자에게는 명장 증서 및 명장패가 수여되고, 장려금이 1인당 3백만 원씩 5년간 지급된다. ㅇ 신청 자격은 ▲동일 분야 및 직종의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종사해 숙련 기술 보유도가 높고 숙련기술 발전 성과가 우수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대전에 주민등록이 있으면서, 관내 사업장에 종사하고 있어야 하고, 명장 선정 경력(타 시ㆍ도 포함)이 없어야 한다. ㅇ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장, 시 관내 기업체의 장, 각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대전시 일자리경제과(일자리지원팀)로 신청하면 된다. ㅇ 시는 5월 중 심사위원회를 구성, 서류·면접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8월에 명장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을 갈고닦으며 지역의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장인들이 우대받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2024년도 대전광역시 명장 선정을 공정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시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자동차 정비(1), 패션디자인(1), 석공예(1), 목칠공예(1), 인장공예(1), 화훼 장식(2), 미용(1), 요리(1), 제과․제빵(4) 등 7개 분야 9개 직종에 13명의 명장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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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자살자 및 자살시도자와 유족 등 명예·사생활 보호 근거 마련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예방대책을 수립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대전시 자살실태를 반영한 예방대책 수립과 자살통계 분석 및 정보관리체계 구축을 포함한 자살예방계획의 수립·시행, 자살자 및 자살위험자 등의 명예·사생활 침해 방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자살자, 자살시도자와 유족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종사자들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대전광역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정 및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면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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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생활임금 실태와 개선방안 정책토론회 개최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5일 오전 10시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 생활임금 실태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민주노총대전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생활임금제의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자로 나선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가족을 부양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임금 수준이며, 이는 각 지자체의 경제 상황과 재정 상태에 따라 다르게 설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국과 영국의 사례를 들었다. 토론자로는 김병준 공공운수노조 대전일반지부 조직국장, 엄자옥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서비스노조 위원장, 김재섭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남영식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박종갑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정책기획국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생활임금제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토론 결과 생활임금제의 적용 범위 확대와 실질적 적용 필요성, 결정 과정의 투명성 강화가 중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이 제시되었다. 또한 정기적인 공청회를 통한 시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 임금 수준의 인상과 산정 방식의 재검토, 더 많은 근로자들이 생활임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용 범위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의견이 모였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안과 실천 방향이 모색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활임금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대전시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생활임금제를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면서 “생활임금제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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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베트남 유학생 유치설명회지역 4개 대학과 25~26일 호치민‧빈증성서 유학생 유치활동 - □ 대전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지역 4개 대학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 ㆍ빈증성에서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ㅇ 유학생 유치설명회는 지방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과학·교육도시 대전’을 알리기 위해 지역 대학과 함께 2013년부터 진행한 대학협력사업으로 유학생 수요가 많은 중국, 베트남 도시 등을 중심으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ㅇ 올해는 대덕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가 참가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현지 유학원·어학원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5일 빈증성 투저우못 대학교, 26일 교육부 부설 호치민 한국교육원에서 합동 설명회를 개최하고, 대학별 상담 부스를 운영해 1대1 유학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현지 학교 관계자와 한국어학과 교수 및 교육원, 유학원 등과 간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 유학생 유치와 교류를 위한 소통의 장을 열고 향후 글로벌 교류 및 협업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ㅇ 이 밖에도 대전시는 올해부터 지방대학의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해외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 예산을 확대하여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적응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 이길주 대전시 대학혁신지원과장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집중 등으로 지역대학이 신입생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과 협력하여 유학생 유치뿐만 아니라 학업과 취업, 대전 정착으로 이어지는 체계화된 전략을 수립하여, 글로벌 교육 국가 실현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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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대표할 유망 소상공인을 찾습니다- 5월 17일까지 모집, 4개 업체 선정·성장 자금 2천만 원씩 지원 - □ 대전시는 지역 내 역량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망 소상공인 발굴ㆍ지원사업’을 추진한다. ㅇ ‘유망 소상공인 발굴ㆍ지원’은 지난해 처음 추진된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성장 자금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시는 5월 17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대전지역 내 사업장(본사)을 운영 중인 1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소상공인으로 서류심사, 현장확인,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4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ㅇ 선정된 업체에는 소상공인의 수요를 반영한 1:1 맞춤형 성장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품 및 기술개발, 마케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성장 자금을 업체당 2,000만 원 지원하며, 중간평가 후 다시 2개 업체를 선정하여 2,500만 원의 2차 성장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ㅇ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이메일(post@djbea.or.kr)로 신청하면 된다. ㅇ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82)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성장 잠재력 높은 소상공인이 대전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 소상공인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유망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대전시는 2023년 유망 소상공인으로 ▲몽심 ▲타향골 ▲왔다떡방 ▲맛존매콤닭불고기를 선정 지원했으며, 지원을 통해 일부 업체의 경우 생산성 200% 증가, 매출액 30% 증가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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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모집- 매월 10만 원·15만 원씩, 2년·3년간 적립… 市 최대 540만 원 매칭 - □ 대전시는 대전 지역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서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 ㅇ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2022년까지 시에서 추진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한 사업으로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 원과 15만 원을 선택하여 2년 또는 3년간 저축하면, 적립금과 동일한 금액을 만기 시 시에서 매칭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대 1,100만 원의 목돈마련이 가능하다. ㅇ 지난해 1,000명 모집에 6,579명이 접수해 약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ㅇ 올해 신청자 모집 목표 인원은 1,000명이며, 선정된 대상자는 6월 28일(금)에 발표할 예정이다. ㅇ 희망자는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대전시에서 근로 또는 사업을 하는 중위소득 140% 이하의 청년으로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https://youthaccoun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https://www.daejeonyouthport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ㅇ 온라인 신청 방법과 자격, 구비서류 등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문의사항은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31)와 대전청년내일재단(☎042-719-8170~4, 84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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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국공립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개원식 개최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개원, 올해 6개소 추가 개원 계획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3월 1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원신흥동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학하동 신영 어린이집)를 개원하고, 23일 국공립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힐스테이트 어린이집(정원 55명)은 원신흥동 갑천1블록 힐스테이트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설치했으며, 신영 어린이집(정원 20명)은 기존 가정어린이집을 10년간 장기임차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설치했다. 한편 구는 이번 개원을 통해 국공립어린이집을 30개소까지 확충했으며, 12월까지 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속적인 공공보육 환경을 확대하여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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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쇼핑관광 거점도시로 우뚝!- 문체부 주관‘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공모사업에 단독 선정 - - 꿈돌이를 활용한 쇼핑관광 콘텐츠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 대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한 ‘2024 지역 쇼핑관광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ㅇ 쇼핑관광 기반 조성은 방한 관광의 주요 참여 활동이자 내수경제 촉진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쇼핑관광을 활성화하고 외래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하여, 지역 쇼핑관광 브랜드·콘텐츠를 기획하고 쇼핑편의 서비스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ㅇ 국비 3억 원 등 총 6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전 원도심 상권지역을 핵심권역으로 지정하고, 신도시의 신세계백화점, 현대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과 유성온천 숙박시설 등과 연계해 쇼핑관광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ㅇ 주요사업은 ‘지역 특화 쇼핑관광 기획·운영’, ‘체감형 쇼핑편의 서비스 구축·운영’ 등 2개 분야로 나뉘며, 대전시·대전관광공사·대전관광협회·대전디자인진흥원 등이 공동 참여한다. ㅇ 먼저‘지역 특화 쇼핑관광 기획·운영’ 사업을 통하여, 관광객의 구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대전만의 쇼핑관광 브랜드 상품을 개발하고 쇼핑선호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과 프로모션, 꿈돌이 쇼핑관광 열차여행 패키지 상품, 체험·이벤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ㅇ 특히, 꿈돌이 캐릭터IP를 활용하여 외국인이 선호하는 화장품, 건강제품, 공예품, 관광굿즈, 특산품 등을 공동 브랜딩하고, 대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ㅇ 아울러, ‘체감형 쇼핑편의 서비스 구축·운영’을 위해 대전트래블라운지 내에 쇼핑관광트래블라운지 공간을 추가 조성하고 대전역에는 쇼핑관광 팝업스토어를 설치하여, 대전의 쇼핑관광 콘텐츠·상품의 홍보 및 판매, 안내·편의서비스 등의 거점장소로 활용한다. ㅇ 원도심 쇼핑트래블라운지와 신도시 대전 신세계 Art&Science,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등에 외국인 사후면세 및 간편결제 인프라와 가맹점을 확충하고, 안내·교통·주차·물품보관 등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외국인 관람객 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ㅇ 세부 사업은 한국관광공사,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컨설팅을 거쳐 확정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실행할 예정이다. □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매력적인 쇼핑관광 콘텐츠와 상품 등을 개발하고 쇼핑 편의서비스를 개선하여, 대전을 중부권 최대의 쇼핑관광 도시로 육성하고 외래 관람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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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 선정- 국비 150억 원 확보, 2027년까지 국방우주 첨단부품 공급기지 마련 - □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부장지원센터 공모에 참여하여,‘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ㅇ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밭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산업단지와 대덕특구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로 3D프린팅 소부장 공급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ㅇ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는 기업의 상시기술지원 창구인 근접지원센터와 첨단‧고난도 제품 제작을 위한 정밀지원센터로 조성되며, 첨단 3D프린팅 장비 26대가 도입, 기업을 위한 수요부품 발굴‧설계부터 제작, 평가‧실증에 이르는 맞춤형 전주기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ㅇ 또한, 기업 재직자를 위한 단계별 기술교육, 산업 연계 실무교육을 통해 17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해 대전산업단지 기업들이 대덕특구에 필요한 수요부품들을 제조‧공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첨단부품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로 유출되는 첨단부품 제조 수요를 끌어들여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ㅇ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가 대전시 4대 전략산업인 국방우주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와 기업 생산성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행정절차 이행과 사업비 확보를 통해 대전산업단지를 국방우주 첨단부품 공급기지로 탈바꿈하고 청년들이 일하고 싶어 하는 디지털 제조업의 앵커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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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학축제’2년 연속 대전에서 개최4.25.~28. 엑스포시민광장 및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려 -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통합 개최,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 - □ 과학기술 R&D 성과를 즐기며 과학으로 소통하는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4월 25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전엑스포 시민광장 및 엑스포 과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ㅇ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축제로서 과학기술문화 체험 중심의‘대한민국 과학축제’와 국가전략기술 연구성과 전시 중심의‘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 이번 축제는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보는 순간, 우리는 모두 탐구하는 과학자가 되며 우리 일상이 과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이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다. ㅇ 과학축제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연령·유형별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과학 실험실 ▲과학 톡톡 등 5개 공간을 조성 운영한다. ㅇ『과학 뮤지엄』은 2024 대한민국과학기술대전 전용공간으로 우주, 양자, 인공지능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첨단기술 및 대표 기업들의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출연연의 최신 R&D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ㅇ 『과학 라운지』는 한밭수목원 원형광장을 활용하여 사이언스 피크닉, 300마리 팬더와 함께하는 과학이야기, 사이언스 갤러리 등 특별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힐링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ㅇ 『과학 테마파크』는 성인 및 커플 전용프로그램, 야간 경관을 활용한 레이저쇼, 과학공연과 즐기는 야시장, 사이언스 카페, 과학도서관 등 즐길거리가 가득 찬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ㅇ 『과학 실험실』은 야외 공간을 청소년 전용 실험실로 조성하여 거대 무중력 체험장치, 과학 방탈출, 오픈 스테이지 등 창의재단, 과학관, 출연(연) 등의 다양한 과학기술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ㅇ 『과학 톡톡』은 메인무대를 활용하여 스타 과학자 초청강연, 과학 뮤지컬, 과학마술 콘서트 등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을 행사기간 내내 운영하여 과학과 대중을 연결하는, 과학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ㅇ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대덕특구 연구소 열린 과학 투어, 과학마을 어울림마당, 사이언스캐릭터 퍼레이드, 대전시립미술관 미술품 프리마켓존 등이 진행된다. ㅇ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홈페이지(https://www.scienceall.com/sciencefestival2024)에서 확인 가능하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국 행사인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비수도권 최초로 2년 연속 과학도시 대전에서 개최된다”라며“시민들이 방문하여 과학·문화·예술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ㅇ 이어 이 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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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정책간담회 개최- 엘리트 체육 인재 유출 방지 및 전문체육지도자 지원 방안 모색 -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중구 3, 국민의 힘)이 회장을 맡은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가 23일 소통실에서 2024년 연구회 운영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회 회원 5명(민경배, 박주화, 송활섭, 이병철, 이재경 의원)을 비롯하여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박종선 의원이 참석해, 2023년 연구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정책연구 방향을 논의했다.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는 민경배 의원은 “작년 연구회 활동으로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참여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며 “올해는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 실업팀과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방안 및 전문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회 회원들은 학교 운동부 지원과 엘리트 체육 인재의 타 시도 유출 방지 대책 필요성을 언급하며, 이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전문체육지도자들의 직업안정성 확보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냈다. 대전 체육 발전을 위한 연구회는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연구주제를 바탕으로 전문가 초청 간담회, 유관기관 현장방문, 정책연구용역 등 내실있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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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 개최- 44개 기업 참여, 10개 공공기관 채용정보관 등 운영 - □ 대전시는 30일 대전시청 2층에서 기업 인력난 해소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24 대전 JOB FAIR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ㅇ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총 63개의 부스 규모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44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1대1 현장 면접을 실시하며,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AI 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ㅇ 특히,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상반기 통합채용* 일정에 맞춰 10개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참여해 직종별 채용 규모, 인재상, 면접요령 등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 대전도시공사 등 11개 기관에서 총 131명 채용 계획 ㅇ 시는 경기침체로 채용 규모가 감소하여 구직자의 기회가 줄어들고, 기업들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수시, 2개 기업 내외) ▲채용박람회(4월, 40개 기업 내외) ▲ 일자리페스티벌(9월, 200개 기업 내외)을 통해 고용 촉진에 더욱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지역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은 일자리 창출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 기업․구직자 간의 만남의 장을 확대하여 청년, 중장년, 여성, 어르신 누구나 일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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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실현으로 일류도시 조성한다- 대전시‘2035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수립‧공고 - 6개 도시재생 생활권 전국 최초 도입… 소규모 정비 가능 - □ 대전시는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 기조에 부합하고 지역 여건의 변화에 맞춰 2035년을 목표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수립·공고했다. ㅇ 도시재생의 최상위 법정계획인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은 2016년 최초 수립 후 8년 만에 정비됐다. ㅇ 이번 계획은 인구, 경제, 노후건축물 등 감소율이 높은 지역을 선별하고 문화·역사 등 지역자원과 역량을 고려하여 도시재생 실현이 높은 지역을 분석하여 38곳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지정한 것이 핵심이다. ㅇ 그동안 다방면으로 도시의 주인인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거쳤으며, 관계전문가 자문회 실시 등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였고, 시의회 의견 청취, 관련부서 협의를 거쳐 최종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 새롭게 수립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주안점은 첫째, 재생 사업지 내 부분적인 보존 방식이던 기존 도시재생의 개념을 소규모 정비 방식으로 거점 지역을 조성하는 정부 정책의 반영이다. ㅇ 둘째는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다. ㅇ 셋째는 민선 8기 대전시의 주요 시책, 핵심·전략사업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도시재생과의 연계 방안 마련을 통하여 효과를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ㅇ 이를 위해 도시기능 중심 거점과 도시재생 필요 지역 분석을 통해 도출한 6개 지역을 대상으로‘도시재생 생활권’개념을 전국 최초로 적용하여, 대전시 도시공간의 세부적인 관리 수단으로서 도시재생을 활용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ㅇ 특히, 대전시는 중앙정부의 도시재생 지원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사업성이 현저히 낮아 민간 부문의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공공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대전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대전형 도시재생’의 기본방향을 제시하였다. □ 이번 2035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 확정·공고로 향후 자치구에서는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하여 매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신규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할 수 있게 된다. ㅇ 대전시 관계자는 “2035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도시재생전략계획으로, 향후 10년의 대전시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을 그려 새로운 도시재생의 비전인 ‘도시공간 기능 전환의 새로운 기준, 도시재생이 실현되는 가치 도시, 대전’을 완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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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하면 환급! K-패스 도입대전시-국토부 5월 첫 시행…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 적립 - 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전환 동의 후 사용 가능… 적립률 높아져 - □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 □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교통비의 일정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이다. ㅇ 대전시는 현재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하여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동거리 비례 마일리지 적립 방식*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야 하는 등 사용이 불편하고 어려운 점이 많았다. * 보행·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최대금액 고정)를 적립하는 방식 ㅇ 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함으로써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적립률도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졌다. * 회당 1,500원씩 월 60회 이용 기준, 일반 20%(1.8만원), 청년 30%(2.7만원) 저소득층 53%(4.8만원) 적립 ㅇ K-패스 이용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소지자의 경우 K-패스 홈페이지에서 전환 동의를 거쳐 그대로 이용하면 되고,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카드사에서 K-패스카드를 발급받아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 K-패스 카드발급: 2024. 4. 24.부터 / K-패스 홈페이지: 2024. 5. 1. 오픈 ** 알뜰교통카드 → K-패스카드 전환 종료: 2024. 6. 30. ㅇ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버스정책과 버스지원팀(☎042-270-5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최종문 대전시 건설교통국장은 “최근 대중교통비 인상에 따라 대중교통의 주 이용층인 서민과 청년의 부담이 늘고 있어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새로 도입되는“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단점을 보완하고 지원 혜택도 확대하여 이용자 편익 및 서민 교통비 절감 차원에서 지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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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선양소주와 함께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이제우린 소주 20만병 유성온천문화축제 라벨광고 유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대전·충남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 5월 10일부터 3일간 온천로 및 계룡스파텔 일원에서 개최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이제우린 소주병 보조라벨 후원식을 개최했다. ㈜선양소주는 이달부터 지역 대표 소주인‘이제우린’20만병에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 라벨지를 제작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며, 2019년부터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가 판매될 때마다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중으로, 지난 10년간 40억 기부를 목표로 현재까지 총1,142,764,400원을 기부·적립했다.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는 “유성온천문화축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성온천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함께해 준 우리 지역 향토기업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축제는 온천수 물총대첩, 700대 드론․불꽃쇼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사로 준비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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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나는 배우다 연극 교실 운영- 관내 초·중학교 8개교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연극 배우기 및 학생 공연 지원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나는 배우다 연극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이 연극을 놀이처럼 쉽고 흥미롭게 연극을 경험하여 사고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성을 증대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역 극단 연극 강사가 참여하여 학생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학급별로 10차시 수업으로 진행하며, 마지막 시간에는 학생들이 연극 무대에 올라 공연한다. 한편, 중구는 지난 3월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관내 8개교 8개 학급을 모집했으며, 1학기는 7개교 2학기 1개교 운영한다. 김제선 청장은 “학생들이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연극 놀이 활동과 무대 공연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전인적인 발달을 돕고, 지역 극단과 상생할 수 있는 지역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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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넘은 30년 우정, 대전시-난징시 우호 돈독이장우 시장, 난징시장과 30주년 기념식… 0시 축제 초청 -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첫날인 21일 난징시장을 만나 자매도시 30주년을 기념하고 두 도시의 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ㅇ 협약식에서는 과학과 교육의 도시인 난징과 경제와 과학 중심도시인 대전이 앞으로 더 긴밀하게 교류하여 일류도시로 동반 성장하자는 다짐을 담은 약속을 나누었다. ㅇ 이어진 30주년 기념식에는 난징시 국제우의공원에 세워질 대전의 상징조형물의 디자인을 발표했다. □ 조형물은 대전의 상징 캐릭터인 꿈돌이, 꿈순이와 대전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한국의 독자 기술로 성공시킨 인공위성발사체 누리호를 기본 콘셉트로 하여 난징시에 과학도시 대전을 홍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ㅇ 이장우 시장은“다가오는 8월에 천즈창 난징 시장님과 난징공연단이 대전 0시 축제에 오시길 희망한다”라며 “한 여름밤의 대전에서 다시 만나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ㅇ 이에 천즈창 난징시장은“대전 0시 축제 초청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축제에 난징시 공연단을 꼭 보내겠다”라고 화답했다. ㅇ 또한 이장우 시장은“문화예술 및 과학 분야 협력과 함께 대전시체육회와도 교류를 확대하자”라고 제안했고, 천즈창 시장은“올해가 난징시 유스올림픽 개최 10주년이다. 대전시와 체육 분야도 협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는 올해 0시 축제에 자매‧우호도시가 참석해 전통과 문화를 자랑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적극 초청 중이다. ㅇ 0시 축제 기간 동안 초청된 자매‧우호도시를 위한 홍보관 운영 및 해외공연단의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 한편 난징시와 기념행사 후 이장우 시장은 난징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전 유학생들과 만나 부자묘관광지에서 대전문화관광사진전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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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 대전에서 열려4.29.(월)~4.30.(화) DCC, 국내‧외 기업‧기관‧단체 700여 명 참석 - 2025년 국제첨단센서 전시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 □ 대전시는 ‘2024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이 4월 29일(월)부터 30일(화)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한국센서산업협회, 한국센서학회,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센서분야 첫 글로벌 포럼으로, 국내·외 관련기업,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센서 기술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ㅇ 포럼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의 해외 센서 전문가와 국내 센서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및 연구기관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센서분야 기관 간의 기술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 포럼 첫째 날에는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 현대모비스 고봉철 상무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해외 연사들의 강연이 펼쳐지는 ‘글로벌 세션’이 진행된다. 글로벌 기업 Lendlease, Kistler, 프랑스 연구기관 CEA-Leti, 일본 도호쿠대학, JTB Communication Design 등 다양한 해외 전문가들이 각국의 최신 센서 기술과 적용사례 등을 소개한다. □ 둘째 날 열리는 ‘센서 플러스 세션’에는 LG전자, i3system 등 국내 센서 분야 핵심 기업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주요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센서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K-Sensor 사업단의 국내 센서산업 생태계 관련 강연도 예정돼 있다. ㅇ 또한,‘2025년 국제첨단센서 전시회(SENSOR EXPO KOREA 2025)’의 성공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패널 토의도 진행될 계획이다. □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센서산업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과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이 대전에서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대전은 센서산업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과 생태계를 보유한 도시이다. 이번 포럼이 첨단센서 산업도시 대전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2024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 사전등록 방법 및 세션별 자세한 내용은 한국센서학회 홈페이지(https://sensors.or.kr/conference/sensor24s/static/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ㅇ 한편, 포럼 첫째날 열리는 유현준 홍익대학교 교수와 현대모비스 고봉철 상무의 기조 강연은 별도의 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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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 관심으로 하향5월 1일부터 시행… 병원급 의료기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 권고 □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경계’에서 가장 낮은‘관심’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ㅇ 19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 방안」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유행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 등을 고려하여 이같이 결정됐다. □ 이번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조치, 의료지원, 감시․대응체계 부분이 변화된다. ㅇ 우선, 방역조치는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가 권고로 바뀌게 되고,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증상 호전된 후 24시 경과시까지 권고로 전환되었다. ㅇ 또한, 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비․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진담검사비) PCR 무상지원→ 1만원 ~ 6만원 / 차등지원 **(치료제) 무상공급 → 1인 5만원 /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무상지원유지 ***(입원치료제) 건강보험적용 외 중중환자일부국비지원→ 건보지원유지, 국비지원종료 ㅇ 감시․대응체계 또한 별도의 양성자 감시를 중단하고 독감 등 기타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호흡기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운영되며, 2020년 1월 구성된 중수본(복지부)과 방대본(질병청) 운영도 마무리된다. ㅇ 코로나19 백신은 2023~2024절기 접종까지만 전 국민 무료 접종을 유지한 뒤 다음 절기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만 무료로 접종 지원한다. ㅇ 시는 위기단계 하향으로 인한 방역조치, 의료지원 등 변경 사항 및 점검, 관련 지침 등을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시민에 홍보할 계획이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4년 3개월 긴 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시는 앞으로도 변이바이러스 등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감염병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상황을 관리해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ㅇ 한편, 이장우 시장은 각종 간담회 및 회의 등에서 마스크 해제에 대한 요청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질병청에 마스크 해제를 건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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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사업장 감축목표 초과 달성- 14개 배출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감축목표 대비 23.22% 초과 감축 - 市 자가측정 주기 조정 및 지도점검 완화 등 인센티브 부여 - □ 대전시와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에 협약했던 14개 사업장이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ㅇ 14개 사업장이 지난해 1년간 배출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감축목표* 117.424톤(29.50%) 대비 209.657톤을 감축한 것으로 분석됐다. * 최근 5년간(’18년~’22년) 대기오염물질 평균배출량 397.687톤의 29.50%(117.424톤) □ 시는 감축 실적이 높은 ㈜알루코 제2공장, 대전열병합발전(주), 유한킴벌리(주) 등 상위 1~3순위 사업장의 감축량이 전체 감축량(209.65톤)의 54%를 차지하여 목표치 달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았다. 특히,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업체로 손꼽히는 대전열병합발전(주)은 지속적인 친환경 시설투자로 전체 감축량(209.65톤)의 47.14%에 해당하는 98.77톤을 감축했다. ㅇ ㈜알루코 제2공장에서는 도장라인 가동 중지 및 시설을 개보수 했고, 한국앤컴퍼니(주) 역시 방지시설 개보수 및 필터교체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소하는 등 자구적 노력이 있었다. ㅇ 대전시는 자발적 감축에 참여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지도점검 완화, 기본부과금 감면, 자가측정주기 조정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으로 시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대형 사업장부터 소규모 사업장까지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대상 항목은 먼지(TSP),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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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IC~계룡시 두계3가’차로 축소 운영도로 확장 공사 기간 동안 왕복 4차로 → 왕복 2차로로 - □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서구 관저동 서대전IC~계룡시 두마면 두계삼거리 일원 5.54.km 구간의 양방향 차로를 기존 4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해 운영한다. ㅇ 서대전IC~두계3가 도로 확장 공사 추진중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 및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하여 2025년 5월까지 차로를 축소하게 됐다. ㅇ 차로 축소로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대전시는 교통방송·내비게이션·홍보 매체를 통해 우회 도로를 안내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ㅇ 계룡 방향으로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서대전IC를 이용하고, 대전 방향으로 이용하는 차량은 계룡IC 또는 국도1호선을 이용해 우회하면 된다. □ 최용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시설 설치를 강화하고 빠르게 작업이 완료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소 불편하겠지만 차로 축소 운영 기간에는 많은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가급적 우회 도로를 이용해 주시고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시가 추진 중인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공사” 는대전과 계룡의 도시확장 등으로 늘어난 교통량에 따른 혼잡을 해소하고 교통 안정성 향상을 위해 1993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로로 확장한 이후 30여 년 만에 확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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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간분야 중대시민재해 예방 홍보 강화- 홍보지 3만 부 제작, 시 공식 SNS와 지하철 통해 대시민 홍보 - □ 대전시는 민간분야 중대시민재해 예방 관련 홍보를 강화한다. ㅇ 중대재해처벌법은 2022년 1월 27일부터 개인사업주까지 확대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중대시민재해 대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홍보 강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이를 위해 대전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주요내용을 담은 홍보지 3만 부를 제작 배포하고 시 공식 SNS 및 지하철, 시내버스정류장 단말기 전광판 등을 활용해 대시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ㅇ 또 시 홈페이지 Safe대전 자료실에 관련 부처에서 작성한 중대시민재해 안내서를 올려놓아 소규모 사업장에서 활용토록 하고 있다. □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배경이 2018년 태안화력발전소 압사 사고 등 현장 근로자의 사망사고이다 보니 중대재해를 중대산업재해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ㅇ 그러나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구분되는데, 중대산업재해는‘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여 개념이 명확한 반면, 중대시민재해는 원료 및 제조물(음식점),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등을 대상으로 하여 범위가 훨씬 방대하다. □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사업주가 무조건 처벌 받는 것은 아니다.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했다면 처벌받지 않는다”라며 “사업장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해 주시고, 시에서도 민간 분야 중대재해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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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편견과 차별없이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어야”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축사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9일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증진에 노고를 다하는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소속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꺽이지 않는 마음가짐과 굳은 의지가 있을 때 장애는 더 이상 걸림돌이 될 수 없다”며, “대전시의회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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