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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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원 기획공연 <모던춘향>- 국립창극단 젊은 주역들과 새롭게 선보이는 판소리 음악극, 20일 국악원 큰마당 -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은 국립창극단 젊은 주역들을 초청하여 판소리 다섯 마당 중 가장 인기 있는‘춘향가’를 새롭게 제작한 판소리 음악극 <모던춘향>을 4월 20일(토) 17시 국악원 큰마당에 올린다. ㅇ 모던춘향은 판소리와 창극의 재미있는 부분만을 발췌해 소리, 연기, 노래를 펼칠 뿐만 아니라 극의 중간중간 <오빠는 풍각쟁이>, <빈대떡신사>, <모던기생점고>, <우지마라 가야금아> 등 흘러간 만요를 국악기, 아코디언 그리고 밴드로 연주하는 대전에선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ㅇ 주요 출연진으로 명창 박록주와 전국국악대전 일반부 판소리 부문 대상 및 전국판소리경영대회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국립창극단 새내기 박경민 단원이‘춘향역’을,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이며 중요무형문화재 5호인 국립창극단 간판스타 민은경 단원이‘월매역’를 맡았다. ㅇ 또한,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일반부 장원을 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로서 판소리‘흥보가' 이수자인 국립창극단 박성우 단원이‘이몽룡역’을 맡았다. 박성우 단원은 MBN‘조선판스타' 출연과 음원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ㅇ 이 밖에도 전국온나라국악경연 대회 일반부 금상, 전주대사습놀이 전국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차상 등을 수상한 국립창극단의 개성파 단원 최성우가‘변학도역’와‘방자역’을 연기한다. ㅇ 공연은 <변학도의 변> 대목을 시작으로 <적성가>, <방자 분부 듣고>, <사랑가>, <이별가>, <쑥대머리>, <어사상봉>과 <어사출도> 대목으로 진행되며 판소리 코러스와 국악밴드의 풍성한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우리 국악원에서 판소리와 창극의 재미있는 요소로 새롭게 제작한 판소리 음악극을 통해 우리 소리의 세련됨과 신명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ㅇ 공연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과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042-270-850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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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과 함께하는“일류 정원도시”조성제1차 정원진흥 실시계획 수립, 3대 전략 10대 중점과제 추진 - □ 대전시는 일류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제1차 정원진흥 실시계획(2024~2028)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ㅇ 시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체계적인 정원산업을 육성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상위계획인 산림청 정원진흥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실시계획을 마련했다. □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일류 정원도시 대전’을 비전으로 한 이번 계획은 ▲정원 인프라 확충을 통한 녹색복지도시 조성 ▲정원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 ▲정원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 성장 역량 강화 등 3대 전략 10대 중점과제를 담았다. □ 첫 번째 전략인 정원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재 43개소인 정원인프라를 2028년까지 약 450개소로 확충한다. ㅇ 정원문화·산업 육성의 거점역할을 수행할 공공정원(국가·지방·생활·공동체·주제정원 등)을 기존 38개소에서 426개소로 늘리고, 시민참여를 위한 민간 정원 등록을 5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 발굴한다. 또한 자치구별 자연경관이 우수한 산림·녹지·하천 등을 활용한 지역 거점 정원도 중점 발굴하여 조성할 계획이다. □ 두 번째로,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누릴 수 있는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정원 박람회 및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정원교육 및 정원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활성화하여 정원문화 참여자를 연간 230만 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다양한 규모의 정원박람회(지역·정원산업·국제) 개최, 개인·기업·공동주택 등 관내 아름다운 정원 발굴을 위한 정원콘테스트 개최, 시민정원사·정원전문관리인 등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원교육 활성화, 사회적약자 등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원치유 프로그램 운영, 정원치유마을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한다. □ 세 번째로, 정원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고 2028년까지 정원산업 시장 규모를 2,061억 원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ㅇ 관내에 산재되어 있는 관광자원들을 개발하고 연계하여 정원관광 코스개발 및 플랫폼 개발 등 정원관광 활성화, 정원산업·문화·교육의 거점역할을 위한 가든센터(Garden Center) 조성, 정원 관련 주요 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 거버넌스 구축으로 정원을 도시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정원진흥 실시계획을 과감하고 빈틈없이 추진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일류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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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 “태권도 종주국의 자긍심 대전에서 꽃피우길”12일 ‘제22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 참석 축사 ○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2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대전시 체육회 이승찬 회장, 대전시 태권도협회 윤여경 회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 종주국의 자긍심으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주기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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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살예방 전문인력 대응능력 강화- 시․구 자살예방 실무자 20여 명 ASIST 교육 참가 - □ 대전시는 관내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등 자살예방 사업 실무자 총 23명을 대상으로 11일과 12일 양일간 ASIST 교육을 실시했다. ㅇ ASIST(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자살 응급처치 및 자살중재기술훈련 프로그램) 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자살 응급처치 및 자살 중재기술 훈련 프로그램으로 자살 위기자에 대한 대응 및 중재, 토론, 영상 시청, 발표 및 역할극(상황별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ㅇ 시는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종화, 소성희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자살 위기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안전 계획(safe plan)수립,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반복 훈련 등을 실시하여 교육 참여 실무자의 전문성을 높였다. □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그동안 관내 자살률 감소와 자살 위험 없는 생명존중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자살예방 사업 수행 인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담 인력이 자살 고위험군을 더 이해하고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편, 대전시는 약국 등 213개 협력 기관 운영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주민 건강행동 실천율 증가 등 자살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행정안전부 2023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022년 5등급에서 2등급으로 크게 향상된 바 있다. ㅇ 또한,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통계’에서 대전 자살사망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 7개 특광역시 중 6위로, 지난 4년간 특광역시 1위라는 불명예를 벗었다. ㅇ 자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은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로 문의하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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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대전 0시 축제 및 사회적경제기업 위해 힘 보태- 대전시에“대전소셜 비즈니스 마켓” 운영비 2천만 원 지원 - □ 대전시는 12일 한남대학교(이승철 총장)로부터 대전 0시 축제』연계행사로 실시하는 『대전소셜 비즈니스 마켓』 에 대한 운영비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ㅇ 이날 전달식은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은 이날 “대전의 대표 축제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한남대학교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과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위해 힘을 모아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지원이 기업들의 판로 확보와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지난해 0시 축제 연계행사로 개최된 ‘대전소셜 비즈니스 마켓’에는 사회적경제기업 30개 기업이 참여, 4일간 5,100만 원의 매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축제 기간(8.9.~17.)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목척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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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XBB백신 기접종자 중 면역저하자, 65세 이상 대상, 미접종자도 가능 - □ 대전시는 현재 유행하는 변이에 대한 백신의 효과성 및 면역저하자 등의 짧은 면역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하여 상반기 고위험군 추가접종(XBB백신)을 4월 15일부터 실시한다. ㅇ 상반기 추가접종 대상자는 XBB백신 기 접종자 중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시민이며 이 외에도 XBB백신 미접종자면 누구나 접종할 수 있다. ㅇ 접종 간격은 마지막 코로나19 백신접종 일로부터 3개월(90일)이 지나야 한다. ㅇ 2023~2024 절기 접종 종료로 지정의료기관을 한시적으로 축소 운영하기 때문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감염병포털, 대전시 홈페이지, 병의원 유선 문의 등을 통해 접종기관 및 백신 보유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접종받아야 한다. □ 한편, 국외 동향을 살펴보면 영국, 미국 등 주요 국가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상반기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백신접종의 권장 사항을 발표(2024년 2월)했다. ㅇ 또한, 국내 코로나19 접종 효과평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미접종자에 비해 감염·입원·중증·사망 예방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과 미접종자는 추가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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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 마음속 깊이 새겨야”11일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참석 축사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1일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 개최된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 참석해 광복회원들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일제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독립 투혼을 불태운 애국지사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후손들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기리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과 의지를 마음속 깊이 새겨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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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포도‘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타 지역보다 2~3개월 빨라, 생육 환경 최적화 노력 결실 - □ 씨 없는 포도로 잘 알려진 ‘델라웨어’가 대전에서 올해 첫 전국 출하된다. □ 대전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에 따르면 대전 동구 대별동 송일구 씨 농가에서 4월 11일‘델라웨어’를 출하했다. ㅇ 송일구 씨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설하우스(2,600㎡)를 3중으로 비닐 피복한 후 가온해서 포도 생육에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했다. ㅇ 특히 올해는 잦은 비와 흐린 날씨가 지속되고 일조량 부족 및 고유가로 인한 경영비 상승 등으로 조기 가온재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생육 환경을 최적화한 노력 덕분에 다른 지역보다 2~3개월 앞서 첫 수확의 결실을 보게 됐다. ㅇ 씨가 없어 먹기 좋은 ‘델라웨어’ 포도알은 1.5~1.8g으로 일반 포도보다 작지만, 평균 당도가 18~20브릭스로 일반 포도(캠벨얼리)보다 4브릭스 정도 높아 단맛이 훨씬 강하다. □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전 델라웨어는 전국에서 가장 빨리 출하될 뿐 아니라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포도를 지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 경영비 절감 사업지원과 재배 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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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급행2번 노선조정, 급행4번 신설 운행급행2번 봉산동~대전역 종점까지만 운행, 대전여상 정류장 추가 - - 급행4번 낭월동기점지~비래동종점지 운행… 5월 10일부터 도입 - □ 대전시는 5월 10일부터 급행2번의 노선을 일부 조정하고, 급행4번을 신설 운행한다. ㅇ 이번 노선조정은 ▲거점시설(대전역~복합터미널)간의 연계성 강화 ▲도로변 정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친환경자동차 도입에 따른 충전문제 해소 ▲장거리 노선 개선을 위해 시행됐다. ㅇ 급행2번은 봉산동 기점에서 대전역 종점까지 운행된다. 대전여상 정류장을 추가 정차하며, 한밭종합운동장 및 옥계동까지 이동 시에는 급행4번으로 환승해야 한다. ㅇ 신설되는 급행4번은 낭월동기점을 출발하여 석천들마을아파트, e편한세상아파트, 오투그란데아파트를 정차하며, 복합터미널, 한신휴플러스(비래동)정류장 정차 후 비래동 종점까지 운행한다. □ 시는 노선조정과 관련해 대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버스 내부 및 정류장 안내문 부착,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ㅇ 또한, 조정되는 노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BIS) 탑재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거점시설 간의 연계성 강화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확대에 초점을 맞춰 노선을 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시개발 현황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적시에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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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0시 축제’날짜 맞추면 선물 드려요21일까지 SNS 이벤트, 추첨 통해 1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 지급 - □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를 위해 축제 개최 기간을 맞추는 SNS 이벤트를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ㅇ SNS 이벤트는 매월 색다른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첫 이벤트인 4월은 축제가 열리는 2024년 8월 □일부터 8월 □일까지 중 네모 칸에 들어갈 날짜의 숫자를 맞추면 된다. ㅇ 이벤트 응모는 대전시 SNS 계정 참여 링크를 통해 퀴즈 정답과 함께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되고,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에게는 음료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지급한다. ㅇ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 0시 축제’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게시글을 참고하면 된다. □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해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대전 0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면서“축제의 주인공은 시민들인 만큼 매월 진행되는 SNS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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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 대 국회의원 총선거 조승래 당선 소감민주주의와 민생 회복을 위한 유성구민의 선택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의 주권자 여러분께 변치 않는 초심 ,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 이번 총선을 함께 뛰어준 당원 동지와 지지자 여러분 , 더큰캠프 선대위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선거를 시작하며 “ 선거는 국민들께 에너지를 받는 과정 ”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그 어떤 선거보다 많은 에너지를 주신 주권자 여러분 덕에 이번 선거를 치러낼 수 있었습니다 . 매일 아침 저녁마다 , 거리마다 골목마다 주신 격려와 조언을 잊지 않겠습니다 . 현문현답 유세에서 나누었던 알찬 토론 , 새벽녘 터미널과 지하철과 차고지에서 , 화창한 꽃길과 갑천변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들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 민생을 회복하고 미래를 지키라는 국민의 명령이 어느 때보다 무겁습니다 . 정권의 실패가 , 대통령의 실패가 대한민국의 실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유능한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 대전교도소 이전 ,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 , 안정적인 R&D 예산 확보 , 온천관광 활성화 등 선거 과정에서 여야 간의 공감대를 이룬 사안은 신속히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윤소식 , 왕현민 후보님과 캠프 관계자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더 행복한 나라 ,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024 년 4 월 11 일 대전유성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조승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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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대전시가 도와드립니다- 5월 10일까지 라이브커머스 방송 참여업체 모집 - □ 대전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이 온라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ㅇ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ㅇ 시는 1차로 5월 10일까지 이번 사업에 참여할 20개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의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이며 라이브커머스 판매 가능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ㅇ 선정된 업체는 60분 이내 1회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시간 방송 판매에 필요한 상세 페이지 제작, 전문 쇼호스트 진행 등 방송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지원받는다. ㅇ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www.djbea.or.kr/biz)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팩스(☎042-380-3093) 또는 이메일(jyp1910@djbea.or.kr)로 신청하면 된다. □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상품 홍보와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대전시는 2022년 12월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전용 플랫폼 ‘라이브대전장터’를 구축하고 현재까지 총 118회 방송을 진행하며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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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4월! 과학으로 물든다- 대전시, 과학의 날(4.21.)맞아 출연연 주말개방, 과학축제, 음악회 등 풍성 - □ 대전시는 오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ㅇ 이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발판으로 올 한해도 과학수도 대전의 우수성과 위상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 먼저 시는 지난해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한 정부 출연연 주말개방 프로그램에 대해 시민의 성원과 호응에 힘입어 올해 8개 참여기관으로 대폭 확대·운영한다. ㅇ 이달부터 한국천문연구원을 시작으로 5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6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7월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순서로 11월까지 개방한다. ㅇ 홍보관과 연구시설 투어, 과학체험(실험) 등으로 진행되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해 과학 대중화를 이끌고 대덕특구와 시민의 친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 4월 23일에는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제13회 과학사랑 음악회’를 개최하여 대덕특구 과학기술인을 격려하고, 4월 25일엔 지역 과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덕과학포럼을 개최한다. □ 4월 27일에는 시민과 과학기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2024 과학마을 어울림마당 걷기대회’가 엑스포시민광장 및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 또한,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오는 4월 25일부터 4일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비수도권 가운데 최초로 2년 연속 과기부와 함께 공동 개최하게 됐다. ㅇ 특히 시는 이번 축제를‘대한민국 과학기술 대전’과 통합 개최하여 과학수도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대표 과학축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 지역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성과와 특구 인프라를 강점으로 생활과학교실, 엑스사이언스, 과학탐구교실 등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력을 높이는 과학문화 프로그램도 연말까지 운영한다. 또, 자치구와 연계하여 ▲유성구 전국 꿈나무 가족과학골든벨대회(4.27.) ▲동구 토요 과학교실(4.~11.) 등을 지원하며 지역 과학문화 확산 및 격차 해소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이 밖에도,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금요일에 과학터치(4.5., 4.19.) ▲토요일에 만나는‘별의별 과학특강’(4.20.) ▲2024 봄 사이언스데이(4.26.~4.27.) ▲탐이 꿈이의 비밀 실험실(매주 수~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 한편,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알리고 글로벌 경제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도 열린다. ㅇ 시는 4. 19일 자매도시인 미국 시애틀 경제사절단 방문을 환영하는 리셉션을 개최한다. 경제사절단은 총 60명 규모로 브루스 해럴 시장을 비롯해 시애틀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보잉,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사 등 기업인과 금융인, 투자자 등이 포함돼 있다. ㅇ 시는 이번 교류를 통해 대전의 과학기술과 인재 양성에 대한 성공적인 정책 노하우를 공유하고 양 도시의 기업진출과 투자 등을 확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ㅇ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지난해는 대덕특구 50주년으로 미래 대덕특구 5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었다”라며“올 한해도 과학도시 인프라 확충과 과학 대중화 사업 등을 통해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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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신한은행, 소상공인 상생지원 맞손- 9일‘땡겨요’배달앱 활용 업무협약, 중개수수료 2%만 내면 이용 가능 - □ 대전시와 신한은행은 9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땡겨요’배달앱을 활용한 ‘소상공인 상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협약은 외식업체의 배달앱 사용이 갈수록 증가하는 상황에서거대플랫폼의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도울 목적으로 마련됐다. * 배달앱 사용 : 19.9%(2020) → 26.2%(2023) / 6.3% 증가 ** 중개수수료: 배달의민족 6.8%, 요기요 12.5%, 쿠팡이츠 9.8%, 땡겨요 2% , 민간배달앱의 경우 중개수수료 외 광고료입점료상위 노출 서비스 등 별도 수수료 포함 시 최대 30% □ 주요 협약 내용을 보면, 시는 배달앱 플랫폼 내 지역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 결제수단 연계를 지원하고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맡는다. 신한은행은 플랫폼 운영관리(가맹점 모집, 소비자홍보 등), 전통시장 전용 탭 구성 및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 ㅇ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은 입점 수수료, 월 고정료, 광고료 등 별도 수수료 없이 기존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한 중개수수료(2%)만 내면 배달앱을 가입·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신한은행으로부터 당일 정산 서비스,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는다. ㅇ 시는 지역사랑상품권 대전사랑카드를 땡겨요 배달앱 결제수단으로 제공하는 한편,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배달앱 결제수단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 배달앱을 사용하는 시민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ㅇ 또한, 특화사업으로 전통시장 카테고리 전용관을 별도 구축하여 전통시장 물품을 값싸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소상공인 어려움에 공감하고 온라인 상생 배달앱 ‘땡겨요’를 저렴한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게끔 판로를 열어준 신한은행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기간의 코로나 여파 및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경영 부담을 해소하고 전통시장 매출 상승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편, 신한은행이 운영 중인 배달앱 ‘땡겨요’는 사회공헌을 위한 ESG경영차원에서 2022년 1월 정식 출시됐다. 현재까지 누적 가입자 300만 명, 주문 1,620억 원, 월간 활성이용자수(MAU) 사용자 4위를 기록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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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징수팀 상시운영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합동징수팀」을 상시 운영하여 상습·고질적 인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합동영치 집중 단속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특히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의 전문 장비를 활용해 아파트단지, 대형마트 및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다중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의 경우 체납 2회 이상의 차량이며, 과태료(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 단속 등)체납의 경우 과태료 30만 원 이상의 차량이 해당한다. 또한, 관외차량이라도 3회 이상 자동차세가 체납되면 전국 어디에서나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 그 외 영치대상이 아닌 체납 차량에는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생계형 체납자(화물차·택배차)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 및 분납을 유도해 납부 부담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체납차량은 연중 수시로 전국 어디에서나 예고 없이 번호판이 강제적으로 영치될 수 있는 만큼, 납세자 스스로 납부해 번호판 영치로 인한 불편과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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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동주택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민간전문가 합동 9일~24일까지 공동주택 건설 현장 12곳 방문 - □ 대전시는 4월 9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사업장 12곳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감리업무 수행 실태를 점검한다. ㅇ 이번 점검은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확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간전문가인 ‘대전광역시 공동주택 품질점검단과 시·구 점검단이 합동으로 현장을 방문해 감리에 나선다. ㅇ 시·구·품질점검단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관리 ▲건축자재 시험·검사 일지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 여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지도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ㅇ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부실 감리가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엄격한 행정조치를 부과할 예정이다. □ 대전시 관계자는 “감리자는 주택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시공사 지도 ․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감리 업무 중요성을 고려해 내실 있는 점검으로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공사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대전시는 공동주택 현장의 감리 업무 중요성을 고려해 매년 상·하반기 감리 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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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구장비 기업 “Analytica 2024” 전시회 참가- 한국관 5개社 중 대전기업이 4개社… 20점 연구장비 선보여 - □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Analytica 2024 전시회(독일 분석기기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ㅇ Analytica는 Pittcon(미국), JASIS(일본)와 더불어 세계 3대 연구장비 전시회로 실험실 기기 및 시험·계측 기기, 분석·품질관리 기기, 바이오·생명과학 진단 기기 등 종합적인 연구 장비를 다룬다. □ 한국관은 홍보부스 포함, 총 72㎡의 규모로 구성할 예정이며 국내의 대표적인 연구장비 기업 5개 社가 참여한다. ㅇ 화학장비, 시험장비 및 분석장비 분야에서 각각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국산 연구장비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약 20여 점의 선도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ㅇ 특히 참여기업 가운데 4개社(바이오니아, 제이오텍, 코셈, 케이랩)가 대전의 대표적인 연구장비 기업으로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한 대전의 탄탄한 연구개발 역량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ㅇ 대전시는 이번 전시회의 성공적인 참여를 위해 한국연구산업협회(회장 박한오)와 협력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 최대의 분석·과학기기 전시회(JASIS 2024)에도 10여 개 연구장비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는 방침이다. □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연구 장비뿐만 아니라 연구지원 산업 전반을 대전의 핵심 먹거리산업으로 육성 발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꾸준히 협력하고 있다”라면서 “연구산업의 저변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대전은 전국의 전문 연구 사업자 54개 社 중 67%인 36개 社가 있고 국가연구시설 장비 구축액이 6,985억 원으로 전국 1위의 연구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3년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되어 연구 장비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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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필수의료 유지 분야에 11억원 긴급 지원이장우 시장, 지난달 상급종합병원 현장방문 시 지원 약속 이행 - □ 대전시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중증․응급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민간병원 5곳에 재난관리기금 11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ㅇ 시립의료원이 없어 민간병원에서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의료분야 유지를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3월 21일 상급종합병원 2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응급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대전시가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ㅇ 시는 전공의 이탈로 필수의료 제공에 차질이 우려되는 수련병원 가운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상급종합병원 2개소(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와 지역응급의료센터 3개소(을지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를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ㅇ 긴급지원금은 필수의료 유지를 위한 의료인력 채용과 현장을 지키며 환자 진료에 헌신하는 의료인력의 전환․배치 수당 등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병원별 상황에 맞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 범위도 확대했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는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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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전시 및 대전시교육청 예산집행 결산검사 실시 - 대전시의회(의장 이상래)는 5일 의회 소통실에서 지난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 선임 의결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이금선, 안경자, 이한영)을 포함해 재정ㆍ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강세구 세무사, 방민식·강봉준 공인회계사 그리고 전직 공무원 출신인 고동현·김용서·최정희·김수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대전시 및 교육청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기금·금고의 결산 등 총 7조 1,233억 원 규모의 예산집행에 대한 재무 운영의 합법성과 효율성을 심도 있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상래 의장은 “공정하고 철저한 회계결산은 신뢰받는 지방행정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예산과 사업이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낭비 요소는 없었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우리 시의 재정 건전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는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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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다. ○ 이상래 의장은 “국민주권을 실현하고 지역의 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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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ㅇ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오전 대전시청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ㅇ 투표를 마친 이장우 시장은 “시민을 대신해 대전의 미래를 책임질 참일꾼을 뽑는 이번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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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 선발한다- 대전청년내일재단 장학생 461명에 3억 5,250만 원 지급 예정 - □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재단)은 총 46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3억 5,2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2024년도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 ㅇ 선발대상은 각각의 장학생별 선발기준에 부합되는 초·중·고·대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ㅇ 또한 지방대 육성의 일환으로 지역 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도 함께 선발한다. □ 선발장학생은 재능장학생 87명, 희망장학생 344명, 외국인유학생 장학생 30명 총 461명이며,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5명, 중학생 156명, 고등학생 195명, 대학생 75명, 외국인 유학생 30명이다. ㅇ 개인별 최고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70만 원, 외국인 유학생 80만 원, 대학생 150만 원이다. ㅇ 재능장학생은 대전소재의 학교에 재학하는 학생에 한하며 인문·사회·과학·예체능 등 분야의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에서 최근 1년 이내에 3위 이상 입상한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ㅇ 희망장학생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가구의 장학생 지원신청 학생 중 가정형편과 학업성적을 고려하여 선발한다. ㅇ 그리고, 기존 기탁금에 의한 특지(심산, 하이트진로)장학생으로 희망장학생 중등 19명, 재능장학생 중등 7명을 추가 선발한다 □ 외국인유학생 장학생은 대전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직전학기 성적이 B 이상이며 총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성적, 추천서, 한국어 능력을 고려해 선발한다. ㅇ 상반기 인재육성장학생의 신청 및 접수는 4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dhrdf.or.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장학사업 장학금지원신청 해당 장학금 선택 후 평가사항 등을 온라인 작성ㆍ제출하고 관련증빙서류는 마감일인 4월 30일 오후 5시까지 장학재단에 제출하면 된다.(우편 소인 30일 기준). □ 재단은 6월 말까지 선발 대상자를 선발해 학교 공문 발송 및 재단홈페이지를 통해 통보하고, 7월 중에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ㅇ 한편, 재단은 대전시 출연금 및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장학생 954명을 선발해 모두 8억 5,556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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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5,514명 전수조사전세사기 피해예방 목적… 등록취소 6건, 업무정지 4건 확인 - □ 대전시는 3월 전세사기 2차 피해 예방과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사전 근절을 위해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5,51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추진했다. ㅇ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094명, 중개인 76명, 소속공인중개사 448명, 중개보조원 1,897명 등 중개업 종사자 총 5,515명에 대한 부적격 여부를 확인한 결과, 등록취소 6건, 업무정지 4건 등 총 10건의 결격사유를 확인했다. ㅇ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자들의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사전통지 및 청문 절차 이후 등록취소 할 예정이고, 중개보조원의 공인중개사법 위반 사항은 해당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들에게 이 사실을 즉시 통지, 중개보조원 고용관계 종료 신고를 2개월 이내 처리토록 조치한다. 또 이행 여부 확인 후 업무정지 등 후속 조치를 이행할 예정이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사철을 맞아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부동산 계약 시 전세사기 피해사례 안내 등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한편, 대전시는 올해부터 주거정책에 대한 경험과 정보·지식이 부족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문가 상담부터 계약까지 맞춤형 통합 주거 계약 지원체계인‘청년 주거계약 안심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4월 23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약500명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과 중개업 종사자의 위탁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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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삿포로 이달부터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자매도시와 민간교류 활성화 첫 사례…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소지해야 - □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와의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 정책이 관련 조례 개정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다. ㅇ 이번 공공시설 이용료 상호 할인은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상대 도시를 방문할 때 공공시설 입장료와 관람료를 할인해 주는 것이 골자다. ㅇ 삿포로 시민이 대전을 방문하면 대전시티투어,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대전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 대전오월드 등 6곳의 입장료와 관람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ㅇ 삿포로시에 대전시민이 방문하면 삿포로 시계탑, 마루야마 동물원, 삿포로 돔, 올림픽 박물관, 조각미술관, 예술의 숲 미술관 등에서 입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ㅇ 상대도시를 방문할 때는 대전시민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삿포로 시민은 운전면허증 또는 마이넘버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2월 삿포로 눈축제 방문 당시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과 공공시설 이용 할인 대상과 방법에 대한 최종 합의를 마친 바 있다. ㅇ 이후 양 도시는 제도 정비를 마쳤고, 본격적으로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을 통해 자매도시 시민으로서 긍지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또 상대도시를 이해하고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까지 높인다는 복안이다. □ 한편 대전시는 이번 삿포로시와의 시범사업을 통해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28개국 39개의 자매 우호 도시와 상호 협약을 거쳐 다양한 형태의 민간 국제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ㅇ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공공시설 이용 할인을 통해 대전 0시축제와 삿포로 눈축제 등 양 도시 시민의 활발한 왕래와 교류가 있기를 기대하며 이러한 할인제도가 민간 부문의 국제교류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ㅇ 삿포로시는 홋카이도의 도청소재지로 일본 내 다섯 번째 도시이며 2010년 대전시와 자매결연 체결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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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외식, 끼니를 넘어 하나의 생활 문화”- 4일‘제36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정기총회’참석 축사 -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제36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김창수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외식은 단순히 한 끼니를 채우는 식사의 의미를 넘어 하나의 생활 문화”라며, “외식업 종사자들께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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