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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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모니터단, 시민의 시각으로 생활 개선 이끈다- 12일 2024년 시정모니터 소통의 장 마련…생활모니터링 활동 논의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시정모니터단과 함께 시민의 시각에서 접근하는 생활모니터링 활동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단순 시정 모니터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정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 모니터링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생활 속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혁신 실험을 꾸준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정모니터단 회의에서는 아파트별 개성 있는 화단 조성, 자원순환 활동 등 생활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의식을 높일 것과 이런 활동을 기반으로 2026년에 개최되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의견 등이 나왔다. 이밖에 지난해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6기 시정모니터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부분과 뜻깊었던 순간들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협력해 세종시의 미래를 함께 완성해 나가자”며 “생활 모니터단이 앞장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많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6기 시정모니터단은 지난해 시정 모니터링을 11차례 수행했고 활동 2년차인 올해는 시정모니터단 활성화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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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민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세종시민들께서 보여주신 민심 겸허히 받들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더 낮은 자세로 민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선거기간동안 거리에서 보여주셨던 응원과 가르침 모두 감사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신 당원여러분과 지지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못하신 세종시민들께는 좀 더 낮은 자세로, 좀 더 민심에 귀 기울여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세종을 위해 일할 기회를 선택받지 못했지만 세종을 사랑하고 시민들을 위한 마음 꺾이지 않고, 오로지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세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고 노력해 가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4. 4. 11.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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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도전 성공한 강준현, “시민 성원에 감사... 경제·민생회복에 집중할 것 ”- 강준현, “4년 경험 바탕으로 실리적인 성과 만들것” - 강 당선인 11일 오전 당선증 수령, 출근길 감사인사, 충령탑 참배... 이후 감사인사 이어갈 계획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강준현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장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 당선인는 특히 “수도권 과밀과 저출생, 세종시의 인구 유입 정체, 지역 내 불균형 해결 등을 위해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리적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당선인는 “현 정권의 폭정과 폭주 반칙과 특권 막아내기 위해 견제와 감시를 확실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여당 비대위원장이 최근 약속한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과 관련해서는 “국회 완전 이전은 대찬성”이라며 “말로만 끝날 일이 아니라 개헌을 통해서 행정수도를 명문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당도 더 이상 소극적으로 대처하지 말고, 개헌에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강 당선인은 “세종을 입법·행정·사법 기능을 두루 갖춘 명실3부 행정수도로 발전시키고, 스마트산업밸리를 조성해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시 한번 결의를 다졌다. 이후 11일 오전 강준현 당선인은 국회의원 당선증을 수령, 아침 출근길 당선인사에 이어 민주당 세종시의원들과 함께 조치원 충령탑을 찾아 참배하며 세종시민의 위대한 선택에 감사드리고, 민생회복을 향한 각오를 다졌다. 강 당선인은 향후 세종시 곳곳에서 감사인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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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주짓수 아카데미, 사랑의 쌀 나눔11일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백미 19포대 전달 -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모·김광엽)에 다정동 엠파이어 브라질리언 주짓수 아카데미(대표 정성근)가 백미 19포대(225㎏)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지난달 주짓수 아카데미 개원 당시 축하 화분 대신 받은 것이다. 정성근 주짓수 아카데미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보탬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백미 19포대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거쳐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엽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출발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으로 시작한 대표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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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나온 세종시 문화유산 함께 찾아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국립공주박물관 연계 문화유산 프로그램 운영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관내 초등학교 3학년 5,6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교과서에서 나온 세종시 문화유산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지역화 교과서’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활동지는 국립공주박물관과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함께 제작한 것으로, 세종시 내 각 초등학교를 통해 3학년 어린이들에게 배포된다. 참여 학생들은 활동지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탐방하고 문제 풀기, 사진찍기 등 다양한 임무를 완료하면 된다. 임무 완료시에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고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044-300-8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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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시상징광장서 봄맞이 도심 속 캠핑 축제 열린다- 4월 12일~13일 이틀간 프리마켓·먹거리·캠핑 등 행사 다채 - - 공익 목적에 따른 광장 내 최초 프리마켓 행사…차 없는 거리 운영 - 세종시 도시상징광장에서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캠핑 축제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도시상징광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의 활기를 되찾기 위해 12일과 13일 양일간 도시상징광장에서 즐기는 ‘빌딩 숲, 힐링 캠프닉’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수립한 ‘지역 상권 연계 도시상징광장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도시상징광장을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광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도시상징광장에서 즐기는 ‘빌딩 숲, 힐링 캠프닉’은 ▲도심에서 캠핑을 즐기며 세종시 관광을 체험하는 캠핑존 ▲푸드트럭, 야시장 등 먹거리와 관내 업체 중심의 프리마켓존 ▲가족참여행사 및 버스킹공연 등 행사존으로 구성됐다. 3개의 테마존을 중심으로 도시상징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오감을 즐겁게 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개정한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적용, 광장 내 프리마켓 등 영리 행위가 가능하도록 했다. 시는 축제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행사장 방문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장 주변 ‘차 없는 거리’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봄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마련했으니 도시상징광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자연, 상권이 어우러진 도시상징광장에 계절별 다양한 축제 행사를 준비하는 등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상징광장은 2-4 생활권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도심 중심부와 중앙녹지공간을 잇는 공간으로, 국세청에서 예술의전당까지 길이 600m, 폭 최대 60m 규모의 1단계 구간이 2021년 5월 개장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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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감사했습니다. 죄송합니다.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였던 이준배입니다. 우선 저를 지지해 주셨던 세종(을)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결과가 이렇게 된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모든 것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면서, 세종(을) 시민들께 드리고 싶었던 말씀들을 드렸고 제가 호소했던 대로 세종의 미래, 새로운 세종의 미래에 대해 더욱 고민하겠습니다. 세종(을) 시민분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세종을 더욱 자랑스러운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대한민국의 정치가 바람직하게 발전하여 대한민국을, 세종을 발전시키는데 정치가 기여하도록 촉구하는 일도 찾아 나서겠습니다. 끝으로 강준현 당선인에게는 축하의 말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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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갑 국회의원 당선인 당선사례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22대 세종갑 국회의원 당선인 김종민입니다. 이번 선거 결과는 윤석열 검찰정권의 독선과 독주, 무능에 대한 국민의 단호한 심판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불러온 민주주의와 민생, 미래의 위기를 최우선으로 극복하라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입니다. 그 명령을 충실히 받들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중한 뜻으로 김종민을 선택해주셨습니다. 김종민의 소신을 지지하는 분, 3선 의원의 역량을 기대하신 분, 또 노무현 대통령 때문에 김종민을 지지해주신 분도 계십니다. 가장 결정적인 표심은 결국 압도적인 정권심판 민심입니다. 특히 후보가 중도에 사라져 망연자실했을 민주당 당원분들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분들이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대의를 위해 작은 차이를 뛰어넘는 수준높은 연대·연합 정치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정권심판의 대의를 위해 서운함과 혼란을 털고 민주시민의 역량을 보여주신 민주당 당원, 지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세종갑은 대한민국 국정을 떠받치고 있는 국가 공무원들이 모인 곳입니다. 때문에 이곳 세종에서 이런 심판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다른 어떤 지역의 결과보다 더 준엄한 심판의 의미를 갖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심각하게 선거 결과의 의미를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지난 몇 개월, 새로운 정치와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탈당과 신당 창당 등 많은 우여곡절을 거쳤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을 위한 충언이었고 그 과정에서 의미 있는 도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압도적 민심은 정권심판을 위해 힘을 모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그 민심을 확인하고 정권심판과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그 약속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연대·연합 정치로 정권교체의 선봉이 되겠습니다. 민주주의 재건과 민생 회복, 말이 아닌 성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세종을 위해 주어진 숙제가 많습니다. “역사는 이어달리기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씀입니다. 노무현의 못다 이룬 꿈, 행정수도 완성의 바통을 김종민이 이어받아 달리겠습니다. 100만세종의 초석을 놓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종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권교체와 100만세종을 위해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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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민주주의 꽃, 국민 기본권 포기 말아야”- 최민호 시장, 5일 간부회의 주재…선거관리 중요성 재차 강조 - -“철저한 점검으로 선거권 행사에 문제·불편함 없도록 준비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선거는 국민의 뜻이 전달되는 통로”라며 국민의 기본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함에 있어서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투표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지도자를 뽑는 것이라며 자신과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투표권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우리가 권한을 위임한 대표자들에게 공공의 선과 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라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공정선거를 위해 읍면동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투표소 관리와 점검, 시민들이 투표함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 적극적으로 찾고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가 민심의 진정한 전달 통로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많은 국민들이 투표소에 나와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 하며, 투표율 제고를 위한 선거 홍보 및 안내 활동도 중요함을 피력했다. 앞서 시는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행정방송 음원을 각 마을과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공유했다. 또 다수가 왕래하는 청사 및 관내 지정 게시대, 버스정류장 버스안내단말기 등에 선거일 정보 제공을 담은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 포스터를 비치하는 등 투표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의 적극적인 홍보에 따라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세종시는 전국 평균 31.28%보다 5.52.% 높은 36.80%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4위를 기록했다. 끝으로 최민호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높은 사전투표율의 분위기를 선거일에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직 투표하지 못한 시민께서는 각 세대에 배부된 투표안내문 안의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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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후보, ‘시민의 마음 대변하는 제대로 된 정치하겠다’ 호소문 발표- ‘어려운 현실 바꿔야 한다는 시민의 열망, 이태환이 만들어 낼 자신 있다’ - - ‘아직 늦지 않았다...제대로 일할 사람, 누가 진심인지 살펴봐 달라’ 호소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을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어려운 현실을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을 자신이 잘 받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민 여러분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많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치를 처음 시작했던 28살 청년의 마음으로 쉽지 않을 길임을 알지만, 선거에 뛰어들었다”라며, “세종시의 정체성과 가치를 지키는 일은 물론 우리 아이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도시를 만들고 싶어 나섰다”라고 밝혔다. “어려운 현실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고 시민들께서 변화의 열망을 높은 사전투표율로 보여주셨다”라며 “그 변화를 이태환이 만들어 낼 자신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투표로 선거는 끝이 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강조하며, “세종의 청년 이태환에게 세종과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세종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세종 시대를 활짝 열겠다”라고 약속하며 “무능한 정권 심판하고, 무책임한 기득권 양당 체제에 갇혀 있는 대한민국 정치 현설도 바꿔내겠다”라고 강조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준비”하고 “시민의 마음을 대변하는 제대로 된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세종을 선거구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오전에는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유세를 통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며, 저녁에는 아름동 대법원등기정보센터 앞에서 유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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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소외계층·아동 후원-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60만원 등 전달 -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고려대(세종) 글로벌비즈니스대학 소속 학부·전공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내 어려운 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글로벌비즈니스대학 학생들은 9일 기부금 60만 원과 실내재배키트나무 30그루를 조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재경 조치원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받은 물품을 관내 독거노인가구와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호 조치원읍장은 “나눔 동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읍에서도 나눔의 손길이 더욱 늘어나도록 미담사례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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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 새 옷 갈아입는다- 한글조형물, 수변관찰로 포토존 설치·소공원 안내판 보강 등 -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소장 서종선)가 올해 고복자연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공원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난 1991년 고복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연서면 소재 고복자연공원은 고복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산책 명소로, 특히 봄철에 만개하는 벚꽃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 일환으로 관광 명소로서의 고복자연공원 활성화를 위해 생태광장에 고복자연공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한글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수변관찰로 전망대 두 곳에 테마 포토존을 신설해 방문객에게 인증샷 촬영 장소를 제공한다. 9개 소공원에는 안내판을 보강하고 저수지변 수변관찰로(3.6km)에는 기존에 없었던 구간별 표지, 방향 안내 패널을 설치해 방문객의 공원시설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는 2024년 시민참여예산사업에 채택됨에 따라 추진된다. 새롭게 변화하는 고복자연공원의 모습에 지역민의 의견이 직접 반영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서 시는 고복자연공원에 푸르름을 더하기 위해 소공원 야생초화원과 수변생태소공원 두 곳에 관목과 초화류 약 3만 본을 식재했다. 또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복자연공원 내 호랑나비 서식처 복원사업’을 통해 자연생태관찰장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노랑붓꽃 군락지와 호랑나비 서식지를 복원하고 있다. 시는 훼손된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고복저수지 수생태계 자연학습관찰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강할 계획이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고복자연공원의 새 단장을 통해 세종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고복자연공원에 많은 시민이 찾아 지친 심신이 치유될 수 있도록 시설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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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현장 점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해밀동 투표소 방문…선거관리 철저 당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9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제1투표소에서 빈틈없는 선거사무 이행을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 이상호 세종시 자치행정국장 등은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투표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투표 진행 과정을 시연하고 설치된 투표소의 내외부를 둘러보며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선거일 당일 관내 총 85개소의 투표소를 운영하고 투·개표사무원 등 559명의 선거 사무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투·개표 사무원 확보에 적극 대응해 정부의 필요 인력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또 공무원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선거 사무교육과 선거법 교육을 진행했다. 최민호 시장은 “선거 당일 시민들이 편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모든 투표소를 재점검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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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대회 출전 세종시 대표선수 24명 선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중심…제빵 등 9가지 부문 선수들 선발 완료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 24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세종미래고 경기장 등에서 열린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이다. 앞서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에서 주관한 기능경기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49명이 총 9개 직종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 부문별 우승은 ▲용접 박성빈(세종미래고) ▲도자기 연선경(학원) ▲피부미용 이정미(학원) ▲화훼장식 송향주(개인) ▲실내장식 이정미(기업체) ▲제빵 이지은(세종미래고) ▲헤어디자인 김소현(학원) ▲요리 최민영(세종장영실고) ▲가구 김병희(개인) 등 9명이다. 우승자를 포함한 24명 수상자(금 8명, 은 9명, 동 7명)에게는 메달과 부상으로 금 80만 원, 은 50만 원, 동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들에게는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올해 세종시 기능경기대회는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세종시 대표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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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건축 현장 건설안전 코칭 확대-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 전 공정 안전사고 예방 지원 - 세종특별자치시 공공건설사업소(소장 한윤식)가 건설공사 전 공정에 걸쳐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건설안전 코칭을 올해 4곳으로 확대 실시한다. 건설안전 코칭은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계획 수립, 시행, 점검, 교육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건설안전 코칭을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현장에 대한 총 5회 실시했고,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총 4회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 실시한 2곳에 부강마실공방,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까지 추가해 4곳으로 확대해 4월부터 본격 실시한다. 코칭 내용은 ▲안전관리계획서·정기안전점검 안내 ▲가설구조물 구조안전성 확인 안내 ▲설계도서 검토, 품질관리비·안전관리비 검토 ▲철근배근, 기온보정강도, 한중콘크리트 안내 ▲동절기 시공계획 및 품질 시험실 확인 등이다. 시는 올해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사고 발생을 줄이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윤식 소장은 “지난해 건설안전 코칭에 대한 공사감독관, 시공자, 감리자 등의 현장 호응도가 높았다”며 “올해 건설안전 코칭을 확대 실시해 건설 분야의 안전수준을 더욱 높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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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제22대 총선 대비 투·개표소 안전점검- 8일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소방시설·피난동선 확보 등 확인 -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에서 개표소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소방본부는 개표소 현장안전점검은 물론 유사시 관계인 초기 대처요령 교육, 피난동선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선거 당일에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투표소 예방순찰을 하고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개표소에 소방인력 9명, 소방차 3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제22대 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력을 집중해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세종소방본부는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관내 투·개표소 총 110곳에 대해 화재안전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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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첫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 4월 13일 오후 7시 조치원 문화정원…영화 속 클래식 음악 등 연주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단장 최민호·상임지휘자 황미나)이 오는 13일 오후 7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연주회를 연다.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정기·기획 연주회 외에도 클래식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의 명소, 공공기관, 복지시설 등 다양한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추진하고 있다. 4월 찾아가는 연주회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 클래식 음악과 영화 OS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곡은 영화 ‘어벤져스’의 메인 테마곡, ‘여인의 향기’로 유명한 ‘포르 우나 카베사(간발의 차이로)’, ‘번지 점프를 하다, 아이즈 와이드 샷’에 삽입된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찰리 채플린의 영화 ‘위대한 독재자’의 한 장면으로 유명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이다. 영화 음악 외에도 중학생 단원 두 명의 솔로이스트 무대로 꾸민 바흐의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바르톡의 ‘루마니아 춤곡’ 등 클래식 음악을 준비했다. 또 조치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로컬 예술단체 ‘시네마 다방’, ‘두잉지 프로젝트’와 협력해 연주 후에는 영화 상영도 진행한다. ‘시네마 다방’은 연주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바이올리니스트가 작은 초등학교에서 천방지축인 아이들과 오케스트라를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내용의 프랑스 예술영화 ‘라 멜로디’를 상영할 예정이다.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연령, 장소,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음악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교향악단의 다음 찾아가는 연주회는 세종시립도서관(5월 18일 오후 2시), 세종점자도서관(6월 13일 오후 3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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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도심 속 정원 ‘고운한글정원’ 조성- 한글 관심 유도·도심 속 치유와 힐링 공간 활용 기대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동장 박미애)이 고운동 북측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단에 고운한글정원을 조성했다. 고운한글정원에는 ‘고운동’ 자‧모음자를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한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야간 경관도 개선했다. 특히 약 30여 종의 다년생 꽃나무와 계절꽃, 포토존 등 사계절 아름답고 친숙한 도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고운한글정원이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한다”며 “많은 주민이 고운한글정원의 다채로운 꽃과 나무를 감상하며 도심 속에서 치유와 힐링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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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조기 발견·치료로 건강 지켜요”- 감염병관리지원단, 노인대학 방문 교육·시민대상 인식개선 캠페인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는 12일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에서 특강을 연다.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장인 김성민 세종충남대병원 감염내과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시청 감염병관리과 및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사(흉부X선 촬영 등)를 받을 수 있도록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결핵은 기침, 가래, 미열 등 초기증상이 감기와 유사해 진단이 늦어질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022년 기준 세종시 결핵 신환자는 56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이 58.9%를 차지했다. 황선득 감염병관리과장은 “65세 이상에서 연간 결핵 신환자의 50% 이상이 발병하는 만큼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결핵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감염병관리지원단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사무실을 새롬동 새롬종합복지센터(새롬로14)로 이전해 지난 4일부터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감염병 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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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시의원들, 함께 사전투표 “투표로 꼭 정권심판을 해주십시오!”-민주당세종시의원들, 5일 오전 8시 고운동 사전투표소에서 함께 투표 -윤석열 정권 심판할 수 있도록 시민께 사전투표 독려 선거운동 진행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의원들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 고운동북측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이날 의원들은 사전투표를 마친뒤 너비뜰사거리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아침거리인사를 진행했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국민의 가장 큰 권리이자 권한인 투표를 꼭 행사하셔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해달라”라며 “강준현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의 압도적 당선과 소중한 비례대표 선출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인 투표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사전투표는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효숙·김현옥·김영현·김재형·박란희·안신일·이현정·임채성·여미전 시의원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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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배 후보, “시민들의 한 표 세종 변화의 검, 지키는 갑옷 될 것”이 후보 오전 8시 경 사전투표 마무리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한 사전투표를 마무리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닷새 앞둔 5일 오전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이 후보는 오전 8시경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했다. 이 후보는 “세종시민 분들이 행사하시는 한 표가 세종을 변화시키는 검이되고, 세종을 지키는 갑옷이 될 것”이라며 “4월 10일 본선거에서도 반드시 투표하여 세종의 100년, 대한민국의 100년 그리고 시민 행복과 국민 행복을 위해 여러분들의 힘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을) 사전투표소는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3층과 연기면사무소,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연서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 2층, 전의종합복지회관 1층,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등 23곳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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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후보, 합동방송연설회 나서 윤 정권, 거대 양당 심판 강조하며 지지 호소- ‘균형발전의 상징 도시답게 지역인재 안착할 수 있는 환경 만들겠다’ - - ‘8년의 의정활동으로 지역 잘 알아는 일할 사람 뽑아 달라’ 강조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을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가 4일 대전방송(TJB)에서 개최된 합동방송연설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 심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기득권 정당들이 만들어 놓은 장벽에 막혀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라며 “시민들이 후보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 공정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많은 분이 어렵다고 말씀하신다”라고 민심을 전하며 “어려운 현실 바꾸려면 정치가 바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월급 빼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는 어려운 현실에서 거대 정당들이 민심을 대변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심판은 물론 기득권 야당도 심판받아야 한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로 균형발전의 핵심은 곧 사람”이라고 강조하고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 안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세종시는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지방분권 시대와 균형발전을 위해 탄생시킨 도시로 다른 신도시와는 다르다”라며 “세종시가 수도권 집중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적 모델을 만들어 지방의 어려운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8살에 세종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세종시와 함께 성장해 왔다”고 “지역의 사정은 물론 어떤 법을 바꿔야 하는지, 어떤 국가 재정을 확보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라고 자신의 강점을 소개했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개헌 추진, 세종시법 개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히며 “행정수도 완성에만 매몰되지 않고 시민의 삶을 챙기고 대변하겠다”라고 피력했다. 또 “국회의원이었다면 산울동 공동주택 하자 문제처럼 시민의 불편이 예견되는 일은 주택법 개정을 통해 건설사의 책임을 강화했을 것”이라며 “이 지역을 대표하는 분들께서 그런 노력을 했는지 궁금하다”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마무리 발언으로 “미래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시민을 위한 일을 세밀하게 챙기겠다”라고 강조하며 “일한 사람 일할 사람을 뽑아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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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후보, 조치원읍에서 사전투표 마쳐- ‘무도한 윤 정권과 거대 기득권 양당 심판하는 선거, 젊은 정치인 국회로 보내달라’ 호소 - - ‘세종시 잘 아는 본인에게 세종의 미래 맡겨달라...소중한 한 표 절실’사전 투표 독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세종을에 출마한 개혁신당 이태환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4월 5일 아침 유세를 마치고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이 후보는 “무도한 윤 정권과 거대 기득권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과거에 머물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을 국회 보내 세종시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세종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지난 8년 동안 시의원으로 누구보다 시민 가까운 곳에 있었고, 세종시를 잘 아는 후보인 저와 함께 세종의 미래로 가자”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절실하다”라고 강조하고 2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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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사전투표소 방문…시민 투표 참여 당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내외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전 07시 50분 전광희 여사와 함께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며, 본선거는 오는 10일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께서 국민으로서의 기본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세종엔’ 앱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앱 이용 및 투표소 실시간 대기시간 알림 서비스 이용은 모바일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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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개최- 5일 홍매화·팬지 등 100본 식재, 환경정화활동 펼쳐 - 세종시립도서관이 5일 시립도서관 글사랑 문화공원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은수 시립도서관장과 도서관 직원 20여 명은 홍매화, 팬지 등 조경용 꽃 약 1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세종시 민간 정원 1호 ‘목인동 정원’에서 기증받은 캐모마일, 아주가 등 야생화와 전의묘목축제에서 무료 나눔한 측백나무, 주목 묘목 등을 식재해 나눔 꽃밭을 조성했다. 나무심기 행사 이후에는 도서관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은수 세종시립도서관장은 “시민과 함께 글사랑 문화공원을 꾸준히 가꿔 시민들이 독서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정원 속의 도서관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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