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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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물들여 보세요~-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 천연염색 체험 실시 -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는 5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운악산자연유양림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자연을 닮은 천연 염색 체험 : 산림교육 프로그램 인증(2016-15,’16.10.31.) □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재료를 찾았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가족 간에 체험을 통해 대화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추억을 드리고자 마련되었다. o 참여자들은 하얀 손수건에 황토, 메리골드, 치자 등 자연재료를 이용해 색을 물들이고 매듭을 지어 무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완성된 손수건은 물 빠짐이 덜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은 앞으로도 숲에 대한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내 자원을 이용해 각 휴양림별 특색 있는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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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산나물 채취, 임산물 굴취는 범죄입니다.- 중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 5월21까지 특별단속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채취시기를 맞아 채취목적의 모집산행, 조경수 불법굴취 등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행위가 급증함에 따라 60여명의 단속반을 편성하여 5월 21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임산물 채취나 유통을 위한 인터넷 동호회 활동 등 모집산행 정보를 파악하고 산나물 집단 생육지, 특별산림보호종 등 희귀식물 생육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조경수 등의 소나무류 불법굴취 의심지역은 경찰서,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합동조사와 지속적인 탐문으로 혐의사항을 확인 시 사법처리할 방침이며, 조경수 취급업체에 대해서도 단속하여 소나무류 불법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국민들의 의식향상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단체모집을 통한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 행위가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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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반부패 ․ 청렴 실천 결의 서약 실시- 깨끗한 마음을 주고받는 사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직자상 정립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반부패 ․ 청렴 및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청렴문화를 정착해 나가고자, 4월13일 지방청 및 소속기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청탁금지법』관련 주요 사례교육(강사 산림교육원 최숙경 교수) 및 전 직원 청탁금지법 준수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정청탁 14가지 행위 유형에 대한 산림분야 맞춤형 예상 사례와 부정청탁 공직자들의 지위 ․ 권한 남용 사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위반 시 처벌 내용, 그 외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8가지 사례 등을 공유하였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청탁금지법 교육을 통한 공직자들의 청렴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된다.”며 “청탁방지담당관(기획운영과장)을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청렴 및 윤리경영 활성화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청렴한 공직자가 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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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훼손된 백두대간 마루금 복원 실시- 황학산~여시골 구간 복원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및 규제개선 현장지원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4월 10일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황악산에서 등산객의 과도한 이용 등으로 훼손된 백두대간(白頭大幹) 마루금 등산로(황악산∼여시골 구간) 복원을 위해 지자체, 산림조합, 환경단체, NGO, 산림기술사 등 각계 전문가가 모여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복원대상 구간은 보물 제670호인 직지사가 위치한 등산로(2.5km)로 많은 등산객의 이용으로 노면 손상 등 훼손이 심각하여 복원이 시급한 곳이다. 훼손 노폭이 최대 2m, 노면 침식현상이 70cm에 달하고, 일부 구간에서는 뿌리 노출과 샛길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올해 말 정비 완료 예정인 황악산 구간 복원사업은 주변 산림생태, 등산로 훼손유형 등을 고려한 맞춤형 공정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로써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복원 시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향후 공무원, 설계자 및 시공자를 위한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해 산림청에서 발표된 「백두대간 마루금 보전ㆍ관리 대책」을 토대로 생태적인 기능회복과 등산객의 이용편의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등산로 복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토론회에서 제시된 여러 의견을 추가 검토하여 복원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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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그윽한 밤, 풍류에 취하다!- 국립산음자연휴양림“국악과 치유의 콜라보레이션”-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소속 산음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 28일(금) ‘봄향기 그윽한 밤, 풍류에 취하다.’ 란 주제로 국악과 산림치유의 만남 프로젝트인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 이번 기획 프로그램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며, 국립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우리전통음악인 국악의 감성적 선율에 치유를 접목시켜 색다른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자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 산음 치유의 숲에서 펼쳐지는 국악공연에는 국악동호회 모임인 ‘화백풍류’ 회원들이 <중광지곡 상령산>, <피리 상령산 해탄 독주>, <거문고 해금 산조 병주>, <양금과 단소 병주> 등을 연주하고 동시에 산림치유지도사 숲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선착순 20명으로 모집하여 특별하게 진행할 계획이며, 참여 문의는 전화(031-774-7687)와 산음 치유의 숲 카페(cafe.naver.com/saneumhealing)로 하면 된다. □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산음 치유의 숲에서 봄 향기 가득한 자연을 느끼며 아름다운 우리 가락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참여고객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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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제72회 식목일 기념 행사 실시- 봄철 나무심기 본격 시작, 4월 말까지 511ha에 128만 그루 식재 추진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4월 5일 충남 공주시 신기동에서 산림청 차장, 임업인, 지역주민, 초등학생 등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2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4ha(40,000㎡)면적에 편백나무 6,000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봄철 나무심기를 4월 말까지 대전·세종·충청지역 국유림 511ha에 128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다. 식재하는 나무로는 생육조건에 맞으면서 목재수요 등 시장경제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낙엽송, 아까시와 목재펠릿, 펄프재 등 산림바이오매스 원료 공급을 위한 백합나무 등이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나무심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목재 생산 뿐 아니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부지역 산림에 심기 좋은 나무가 궁금할 경우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전화 041-850-4051∼4053)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산림공간정보시스템 (http://fgis.forest.go.kr)의 맞춤형 조림지도를 활용하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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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4월 추천 자연휴양림에‘천관산자연휴양림’선정- 봄내음 가득한 천관산자연휴양림으로 초대합니다. ー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라남도 장흥군에 위치한 천관산자연휴양림을 4월 추천 휴양림으로 선정했다. □ 천관산자연휴양림은 객실 11실, 야영데크 20면 등을 보유한 소규모 휴양림이지만 다도해를 배경으로 기암괴석이 펼쳐진 호남 5대 명산인 천관산에 위치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휴양림이다. * 천관산(天冠山): 정상부분에 바위들이 비죽비죽 솟아 있는데, 그 모습이 주옥으로 장식된 천자의 면류관 같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린다. □ 진입로에는 20만㎡에 달하는 ‘천관산 동백숲’이 있다. 4월이 되면 푸른 동백나무 위로 붉은 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특히 동백숲 주변으로 산책용 목재데크가 깔려있어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동백꽃을 감상할 수 있다. * 천관산 동백숲 : 산림유전자원보호림’(2000, 산림청),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할 아름다운 숲’(2001, 산림청), 한국 기네스 기록 등재(2007, 단일 수종 최대 군락지) □ 또한 자연휴양림에서 등산로를 따라 천관산에 오르면 남으로는 다도해, 북으로는 양암의 월출산, 광주의 무등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날씨가 맑으면 바다 넘어 제주도 한라산이 신비롭게 나타난다. □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봄을 느낄 수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천관산자연휴양림이 적격”이라며, “4월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동백나무 가득한 이곳에서 풍요로운 힐링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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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체험 하세요!- 중미산자연휴양림 ‘오리엔티어링, 산퍼즐 만들기’ 테마프로그램 운영 -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숲속 산책로에서 산림문화(테마)프로그램인 ‘오리엔티어링 산퍼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미산휴양림은 수도권에 자동차로 1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휴양림의 테마 체험장인 산책로는 해발 350m에 자리 잡고 있다. ○ 산림청에서 지정한 국민의 숲(레포츠) 3ha에서 청정의 계곡사이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오리엔티어링, 산퍼즐”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참여자의 심신의 단련과 창의력, 정서순화를 길러주며,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는 숲에서 정적, 동적인 창의성을 일깨우는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이 될 것이며, 또한 단체의 단합과 친목의 계기를 만들면서, 모두가 선호하는 산림레포츠 체험이 될 것 이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 김기태는 휴양림에서 즐길 수 있는 숲속 테마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잊지 못할 추억과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031-771-7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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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숲가꾸기 사업에 97억원 투입!!!- 조림지 가꾸기, 어린나무 가꾸기 등 총6,450ha 추진, 9,632㎥ 산물 수집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총 예산 97억원을 투입해 6,450ha의 숲가꾸기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16개 16천ha 경제림육성단지 사업에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체 예산의 57% 이상에 해당하는 55억원은 상반기에 적극 집행할 예정이다. 숲가꾸기는 가지치기 등 수목의 생장환경을 개선하여 더 건강하고 더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수목의 생육상태와 나이에 따라 어린나무 가꾸기(250ha), 큰나무 가꾸기(2,150ha), 조림지 가꾸기(4,050ha) 등이 실행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 현장 간의 괴리 해소와 현장 적용가능한 기술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관할 4개 국유림관리소가 주관이 되어 상·하반기 각 1회이상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실시한다. 숲가꾸기 기술자문단 등 외부전문가와 산주 또는 지역주민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련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선 현장지원센터도 병행 운영한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산림의 경제성과 공익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인만큼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사업을 통해 수집된 산물의 일부는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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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의 자연을 담은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운악산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성수기 7.15.∼8.15. 제외) 자연을 닮은 천연염색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역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들에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 나날이 성장하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아이들에게 숲에서 생태체험과 자연물 물들이기 체험 등 학교나 유치원에서 접하지 못한 체험을 통해 자연생태계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심성의 발달에 도움을 주며, 자연의 놀이와 체험을 자연휴양림의 숲 해설가와 함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숲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자연휴양림으로 신청접수한 후 프로그램과 일정을 협의하고 인솔교사 및 숲 해설가와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운악산휴양림 고재형팀장은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들에게 밝은 내일을 꿈 꿀 수 있는 있는 숲 체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낳아가 프로그램이 유익하고 알찬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 기타 문의 사항은 국립운악산자연휴양림(031-534-6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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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산림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3월 ~ 11월까지 숲 해설 등 프로그램 운영 -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 아세안자연휴양림은 2017년 3월부터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였다. □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놀이체험(발랍바키약, 세팍라가 등), 아세안전통의상체험과 아세안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문화체험을 운영중이며 산림교육프로그램은 숲 해설 및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아세안휴양림은 지난해 약 3,500여명이 아세안 10개국의 전통 민속놀이와 문화프그램을 체험하였다고 밝혔다. □ 아세안체험은 다문화해설사가 진행하여 다문화 이해교육, 자국의 문화 전달, 다문화 의식을 키우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여 다문화 사회를 보다 친근하고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 □ 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소외되어 있는 다문화 가정에게 지속적으로 산림휴양 및 다양한 체험 등을 제공하여 다문화 가정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자 한다. □ 이번 산림문화·교육프로그램은 3월~11월까지 진행 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031-871-27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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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공중에는 무인항공기(드론), 지상에는 인력이 소각행위 일제단속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2017. 3. 15∼4. 20)에 돌입하여 24시간 비상근무체제와 전 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산림청은 지난 주 산불경보를 ‘경계’단계로 상향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난 해보다 산불 다발 시기가 빨라져 보다 체계적인 예방단속 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대응하여 중부지방산림청은 평일 비상근무 인원을 늘리고 소각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소각행위 등을 예찰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말에는 전직원 기동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도심·야간산불 등에 대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운영한다. 한편,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과실로 인하여 산불을 낸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발생의 70%가 입산자 실화와 논·밭두렁 등 소각으로 발생되는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의 소각행위나 산행 시 화기물 소지 등을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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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유명산자연휴양림 외 9개 자연휴양림 안전점검 실시 -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에서는 산림휴양시설 이용객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는 3월 말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 점검 대상은 유명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소속 10개 자연휴양림이며, 시설 안전, 환경 위생, 안전 운영 등 3개 분야에 대하여 이루어진다. □ 특히 산림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의 특성상 재해발생의 위험이 높거나 안전관리가 취약한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으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뿐만 아니라 사고 대응체계까지 점검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사고 예방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김기태 팀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이용객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휴양림 내에서 과도한 음주를 삼가고 등산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한 휴양림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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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소나무류 불법 이동 집중 합동 단속- 지자체, 경찰청 등 협업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등 단속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최근 부여지역에서 신규로 재선충병이 발생한 가운데,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249개 업체 및 농가를 대상으로 3월 10일까지 사전안내 기간을 거쳐,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선단지 지역의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목재가공업체와 땔감을 사용하는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 불법유통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르면 소나무류 취급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을 경우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시킬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봄철의 소나무류 불법이동은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의 원인이 되므로 시기적절한 단속이 매우 중요하다’며, ‘업체에는 반드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작성․비치하고 화목농가에서는 재선충병 피해지역에서 불법으로 목재를 반출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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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대국민 홈페이지 전면 개편- 예약은 편리하게! 정보는 다양하게! -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오늘 3월 22일(수)부터 고객의 편의성증진을 위해 이용자인터페이스(UI) 등을 개선한 홈페이지를 전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용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국립자연휴양림 예약을 할 수 있게 된다. o 핸드폰, 테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회원가입, 예약, 결제 등이 진행되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양림 예약이 가능해진다. o ‘장바구니 기능’도 추가한다. 2개 이상의 예약이 진행되는 경우 장바구니에 예약 건을 담아 두었다가 개별 또는 일괄 결제할 수 있다. 단체가 이용하는 경우에도 건건이 결재를 해야 하는 기존의 불편한 사항을 개선한 것이다. □ 산림문화 교육 프로그램 및 주변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공간도 마련한다. o 전국 39개 휴양림에서 매월 운영하는 산림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간단히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o 휴양림별 주변 먹거리, 볼거리 등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휴양림안내란’을 마련하여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 이용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였다.”라며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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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산불예방 협업 캠페인 실시- 임(林)자 사랑해 운동 병행하여,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운영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에서는 본격적인 산불조심기간에 돌입하여 산불예방 참여의식을 높이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 대전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수통골에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등 유관기관이 합동 참여한 것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 홍보물 배부, 산림정화활동을 통해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하였다. 또한 점차 따뜻해지는 기후로 봄철 산행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림훼손, 허가되지 않은 야영행위, 산지오염 등 산림 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근절하기 위한 “임(林)자 사랑해”운동도 병행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계절이라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으니,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산림내 흡연, 취사, 불법소각금지 등 봄철 산불예방 활동에 전 국민이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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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 산불조심 캠페인 전개- 산불예방, 휴양림 안전사고 예방 홍보 -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은 지난 주말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안전점검의 날 운영과 더불어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이날 캠페인에서는 북부지역팀 및 유명산휴양림 직원 10명이 자연휴양림 이용고객 약 46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서명운동, 홍보․기념품 등을 배부하고 산불 재난의 위험성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 또한, 산행의 계절인 봄철을 맞아 휴양림 내 쓰레기나 오물 등을 일제 수거하고, 올바른 휴 문화를 만들기 위한 홍보 활동을 벌였다. □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산불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국가적 재난이지만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주의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할 것”이라며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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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3월 추천‘유명산자연휴양림’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을 3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 ○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수도권에 위치하여 작년 한 해에 약 30만명 이상의 국민이 이용한 인기가 많은 자연휴양림이다. □ 유명산자연휴양림은 객실 43실, 야영데크 92면, 캠핑카 야영장 20면 등을 보유하고 있어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자생식물원이 있어 휴양과 더불어 자연교육과 생태교육을 병행하고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자연휴양림이다. ※ 자생식물원 : 목본류(42종)와 초본류(322종) 보유 □ 특히, 경기도 가평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고, 잠실 및 청량리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이용이 가능하여 차가 없는 이용객들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가족 단위의 이용객들이 자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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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2017년 유아숲체험(원) 본격 운영- 북부지역팀 유명산 ․ 용현 ․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 운영 -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북부지역팀은 지난 2월부터 숲 체험에 참여할 보육기관(어린이집․유치원 등)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유아숲체험(원)을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은 경기도 5개소와 충청도 5개소 자연휴양림을 주관하는 부서이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에서 운영되는 유아숲체험(원)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자연휴양림과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용현자연휴양림, 마지막으로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이다. ○ 유명산휴양림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내 위치한 보육․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며, 충청남도 서산에 위치한 용현휴양림은 한해 1만6천명의 아이들이 다녀갈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상당산성휴양림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중 제3호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앞두고 있다. <제1호 : 방장산휴양림, 제2호 : 용현휴양림, 제3호 : 상당산성휴양림> □ 지난해인 2016년 북부지역팀 유아숲체험(원)을 방문 및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육기관은 총 88개 기관으로 17,100명의 영․유아 아이들이 자연의 숲 체험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 유명산 21개 기관 2,000명․용현 56개 기관 13,300명․상당산성 11개 기관 1,800명 참여하였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에서는 해마다 유아숲체험원 참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늘어나 희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 유아숲체험장을 체험원으로 조성하고 정식 등록을 맞췄다. □ 이에 맞추어 북부지역팀에서는 아이들의 신체발달 및 정서함양,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교육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를 7명을 채용하고 각 유아숲체험(원)에 배치하였다. ○ 유명산휴양림 2명, 용현휴양림 3명, 상당산성휴양림 2명이 배치되어 있다. □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우리의 미래이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자연환경이 우수한 숲속의 교실에서 다양한 숲 체험으로 오감발달과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 “우리의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함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였다. □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문의는 해당 휴양림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할 수 있다. ○ 유명산(031-585-9643), 용현(041-664-1978), 상당산성(043-21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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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연금 전후후박(前厚後薄)형 신규 도입- 최초 지급일부터 10년간 정액형 보다 19.8% 더받아 - □ 100세 시대에 고령 농민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농지연금에 전후후박(前厚後薄)형 제도가 신규 도입되어 소비활동이 보다 활발한 가입초기에 노령층의 자금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 기존 정액 종신형 농지연금 상품은 전체 가입기간 일정액을 지급 받음으로 인하여 가입초기 자금수요가 많은 가입자에게 충분한 연금액이 되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 □ 전후후박(前厚後薄)형 종신형 농지연금 상품은 가입초기 10년 동안은 일반종신형보다 일정비율(19.8%) 월지급금을 많이 받다가 11년째 부터는 일반형에 비해 적게 받는 상품으로 사망시까지 월지급금을 수령하는 종신형 장점과 가입 후 계약기간 동안 높은 월지급금을 받는 기간형의 장점을 혼합한 상품이다. □ 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차상철)에 따르면 현행 상품은 매월 동일한 금액을 연금형태로 받게 되어 다양한 자금수요 충족에 한계가 있어 최근 가입자수 증가에 불구하고 월지급금이 많은 기간형의 비중이 62%로 종신형 선택을 유도할 필요에 따라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농지연금 신청은 65세 이상 농업인으로 과거 5년이상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농업인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법』상의 농지 중 공부상 지목이 전·답·과수원으로서 실제 영농에 이용되고 있는 농지를 신청할 수 있다. □ 농지연금 가입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국 어디서나 수신자부담 1577-7770으로 전화를 하거나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농지연금담당(043-841-3021)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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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장, 땅밀림 복구지 합동 대진단 나서- 2014년 복구지 대상으로, 지반 안정화 상태 등 집중 진단 -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이 산림관련 전 분야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중인 가운데, 2월 27일 땅밀림 피해 복구사업지(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일대)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땅밀림이란 지반이 약한 산지가 하루 0.1〜10mm 속도로 서서히 밀려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집중호우에 의해 발생한 땅밀림 피해지에 대해 지난 2014년 복구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 이번 점검은 당시 복구사업 시공 및 감리업체 뿐 아니라, 산림공학 전문가가 참석하여 복구지의 지반 안정화 상태를 체크하고 추가 보완 사업 필요성을 집중 진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규제개혁 개선과제 발굴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남은 대진단 기간 동안 전문가 자문과 모니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땅밀림 뿐 아니라, 산사태 위험요인 발견시 관련 부서 신고 또는 안전신문고 앱 활용 등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2.6〜3.31) 기간 동안에 산사태취약지역 552개소와 민가유역 임도시설 48개소(193km) 등 인명피해 우려지에 대하여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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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MㆍT 의 최적지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숲으로 초대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는 3월 대학교 신학기를 맞아서 대학생들의 건전한 M·T 문화를 정착하고,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소로 의미 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M·T 유치에 나섰다.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은 최대 158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단체숙소, 회의실, 체육시설,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어 단체모임을 하기에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고, 주중이용 시 주말보다 약 40%나 할인된 가격으로 시설사용이 가능하며, 필요시 사전답사, 예약대행도 가능하다. □ 자연휴양림 내 보유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대나무 숲 탐방, 숲 체험로, 목공예체험장, 족구장, 등산로(오서산 정상 791m) 등이 있어 자연 속에서 심신의 휴식과 산림치유 등을 경험할 수 있다.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팀장 김대환)은 “앞으로 우리 미래를 선도해 나갈 대학생 여러분이 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이해 할 수 있는 M.T 문화의 장을 열수 있게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용문의 :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041)936-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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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조기 회복 위한 공동협력 대응- 중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공동 협력 통한 재선충병 방제컨설팅 개최 -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충청 내륙지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조기 회복하기 위해 지자체, 산림환경연구소,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하여 집중방제기간인 3월까지 방제 완료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2월 23일 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세종.진동.미곡리) 유관기관 관계자 및 방제지원 전문가가 참여한 방제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여기에서 재선충병 방제 방법의 적정성과 품질 향상방안을 논의하고 아울러 방제에 필요한 인력, 장비 등 지원 등 협력사항도 조율하였다. □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월 9일 지역방제협의회에서 예찰방제 협력방안을 논의한 이후 기관별로 책임예찰지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의 예찰방제단, 진화대 등 모든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누락고사목, 신규감염목 등을 집중예찰하고 있다. □ 중부지방산림청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자체, 연구기관을 비롯한 모든 예찰방제기관이 ‘2018년 관리 가능한 완전방제’를 공동의 목표로 삼아 상반기 방제에 집중한다면 다른 지역에 비해 청정지역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 3월까지 전량 방제를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11개 시·군으로 2016년 하반기 감염목 60본을 방제하였으며, 2017년 세종, 청주, 천안, 보령지역에서 10여본이 추가발견되어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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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으로 새생명 찾아- 지역주민과 소통 위한 설명회 개최 및 현장지원센터도 병행 운영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지난해 4월 산불피해를 입은 국유림에 대해(충북 제천시 고암동) 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생태복원사업은 산림을 산불로 훼손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 원래 숲의 구조와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불피해지는 신속하게 복원되지 않을 경우 호우와 태풍 등과 같은 제2차 피해의 가능성이 높은 특징이 있다. 특히 이번 복원지는 유아숲체험원과 도시공원으로 활용도가 높아 우선적으로 복원사업에 착수함으로써, 향후 산불피해 위험성과 숲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를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월 22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지원센터와 병행하여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권영록 청장은 “산불피해 정도를 고려하여 단계적인 산림복원을 실시하고 이 과정에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의견수렴을 할 것이다” 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업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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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중부권 최대 유아숲체험원 조성, 2월 24일까지 참여신청 접수 -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는 청주시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7년도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아교육기관을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의 산림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휴양림 내 아카시아나무 숲 주변 10,000㎡ 부지에 유아숲체험원을 2016년 12월 조성하였다. 주요시설로는 동굴체험, 솔방울교실, 목재칩놀이터, 토크방, 움집, 밧줄놀이 등이 있다. ○ 유아숲체험원과 주변의 잔디운동장(8,000㎡), 가족놀이터(3,000㎡), 목공예체험장(85㎡)가 연계된 테마파크형 유아숲체험 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축구장 3개 크기의 중부권 최대규모 유아숲체험 공간(21,085㎡)을 확보하게 되었다. □ 계절별 야외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목공예체험장을 신축(’16.7월)하여 천연재료를 이용한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결과 2016년 1,759명이 참여하여 2015년 479명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 2017년에는 지난해 유아들의 참여도가 높았던 화전만들기, 천연염색체험, 목공예체험 등을 확대하고 숲속음악회, 나무의사 체험 등 새로운 산림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 □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가족놀이터, 목공예체험시설, 잔디운동장, 야생화동산 등 가족단위 이용객에 특성화된 최신의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워크숍·세미나 등 단체행사를 할 수 있는 숲속수련장이 있다. ○ 가족놀이터에서 케이블라이드(공중놀이기구), 오감놀이, 나무수로, 플라잉디스크,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김기태 북부지역팀장은 “상당산성자연휴양림은 도심권역에 위치하여 손쉽게 산림휴양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산림문화교육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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