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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공주, 부여, 청양 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공약 발표제 22대 총선 공주 부여 청양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 공약 발표 - 세대 간 극심한 지지 차이, "자녀 세대 선택을 부모 세대들이 믿어줄 것"을 간곡히 호소 -“청년들은 생각에서 머물지 말고, 투표해야 바뀐다”며 투표 독려 박수현 후보 주요 공약 - ▲금강국가정원의 차질 없는 조성과 야간 상설명품상설공연 추진으로 체류형 '천만 문화관광도시' 구축 - ▲공주대 의과대학 신설 및 종합 부속병원 설립 ▲지방 공공의료 강화 - ▲충청산업문화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충청메가시티 대전~세종~공주 CTX-a(알파) 노선 신설 추진 - ▲주요 농산물가격안정제도(양곡법, 농산물가격안정법 개정) ▲임업직불금 인상 및 안정적 재원확보 ▲토종농업 지원방안(토종 씨앗 직불금 등) 박수현 후보는 23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두고 박수현 선거사무소에서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후보 인사말과 정책설명에 이어 질의응답까지 약 한시간 삼십여 분 동안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습니다. 박 후보는 본격적인 공약 설명에 앞서 출마의 각오를 말하며 극단적인 분열의 정치를 끝내고 화합과 협치의 정치로 바꾸는데 중앙정치에서 기수가 되겠다고 당당히 밝혔습니다. 지역발전 인구소멸 문제에 대해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약화했던 금강국가정원의 차질 없는 조성을 통해 천만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다며 이제껏 지나치는 관광도시에서 야간 명품상설공연을 통해 머무르는 체류형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 후보는 보건의료 관련 공약으로 공주대 의과대학 신설 및 종합부속병원 설립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되 단기적으로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방 공공의료원에 필수진료과목 신설 우수 의료인력 확보, 장비 지원을 통해 접근하기 쉽고 합리적인 적정 의료비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후보는 충남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 진정한 철도시대 개막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충청산업문화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습니충청메가시티 대전 세종 공주 시티엑스노선 신설 추진 등을 막힘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19대 국회의원으로 재직 당시 충청산업문화철도를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켰으나 이후 철도망 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사라져 버렸다며 이번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충청산업문화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꼭 반영시킬 수 있도록 임기 중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충청메가시티의 핵심인 광역철도망 구축과 관련해 옥천 대전역 세종청사 공주 시티엑스 노선 추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충청메가시티 성공의 핵심은 광역교통망 구축임을 밝히며 출발지이자 종착지인 공주 시티엑스 신관역은 과학도시 대전 행정도시 세종의 인구와 산업 인프라가 문화 중심지인 공주는 물론 부여 청양까지 몰려들게 하는 관문이 될 것이며 충남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벅찬 기대를 밝혔습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을 만들어야 한다며 주요 농산물가격안정제도 양곡법 농안법 개정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여야 협상 임업직불금 인상 및 안정적 재원확보 토종농업 지원방안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공약 발표 이후 박수현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나타나는 세대 간 극심한 지지도 차이에 대해 선거를 떠나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에 발전을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부모 세대에 대한 존경 존중을 표하며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다며 자식 세대의 선택을 부모 세대가 믿어주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박 후보는 청년세대가 투표해야 바뀐다며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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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대 총선 공주, 부여, 청양 정진석 후보 공약 발표제 22대 총선 공주, 부여, 청양 국민의 힘 정진석 후보 공약 발표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정진석 공주 부여 청양 후보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10일 공주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는 고광철, 박미옥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송영월, 권경운 공주시의회 의원과 조지형 보좌관 등 30여명의 언론인이 참석했습니다. 정진석 후보는 현 시점에서 총선 전망에 대해 “4년 전보다 훨씬 유리한 상황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통해 지지자의 성원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후보는 당선이 되면 “6선 성공과 함께 다수당이 되면 충청남도 국회의원 가운데 최초로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며 “의장이 되면 윤석열 대통령과 손잡고 충청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진석 후보는 "공주·부여·청양의 4·10 선택은 4년 내내 대통령 발목 잡을 정치인이 아닌 윤석열 정부를 도울 힘있는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후보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대표발의한 세종의사당 법과 제2집무실 설치법은 공주·부여·청양을 충청의 중심축으로 세우기 위한 큰 밑그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 서세종IC를 공주역과 탄천IC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KTX 공주역 주변 50만 평을 기회특구발전기업으로 지정해 대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후보는 "의과대학이 없는 4년제 국립대인 공주대학교에 의대를 신설하고 부속병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계룡산에 환경관광곤돌라를 설치해서 노약자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도 계룡산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공주·부여·청양을 하나로 묶는 국가정원을 조성하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정치문하생으로서 김 전 총리의 출생지인 부여에 JP기념도서관을 건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대통령 공약인 충청문화산업철도를 국가교통망계획에 반영해 금강역사문화뱃길을 복원, 공주·부여·청양을 관광산업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며 "세종에서 금강으로 백마강으로 금강하구둑까지 황포돛배를 띄우는 수상레포츠를 추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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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37:22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 공주시 선거유세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 공주시 유세 2022.3.3 공주시 공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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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출판기념회 홍보영상착한 농부 박수현 충남도의원 출마예정자, ‘박수현, 사람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담다’ 시집 출판기념회 오는 6월 지방선서 충남도의원 출마예정자인 착한농부 박수현 씨가 26일 ‘박수현, 사람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담다’ 시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공주시 공주문예회관에서 연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코로나 19의 방역수칙 준수 속에 김정섭 공주시장, 시의원 등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출판 기념회는 제1부에서 ‘공주시민을 만나다’ 북 사인회가 진행됐고, 제2부는 ‘공주를 꿈꾸다’ 시집 영상 방영 등 공식행사가, 이은 제3부에서는 ‘시민과 즐기다’ 저자와의 토크 및 북 콘서트등 순으로 진행됐다. 박수현 저자는 “모든 질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이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건강한 농산물 섭취와 좋은 음악 듣기 그리고 자연과 벗하는 것이 최고”라고 소개했다. 또 “시를 쓰게 된 것은 ‘풀꽃’ 나태주 시인의 영향이 가장 컸다”며, “‘풀꽃’시는 관심 받지 못한 풀꽃에서 새로운 희망을 넣어 준 소박함과 담백함 그리고 시를 읽는 사람에게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이 있다” 라며 “그래서 박수현은 나태주 시인님을 사랑하며 어느 덧 그분을 닮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박 저자는 시집에서 “환경, 농업, 정치, 예술, 문화, 역사 등 그의 56년 삶의 경험 등을 독자들이 편하게 읽도록 자유롭게 저자의 생각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 꾸준히 한길을 걸어온 사람 박수현 저자는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인물로, 평소 봉사를 실천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전파하는 저자”라고 소개하고,“여러 가지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저자와 공주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축하했다.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박수현 저자는 “바라볼수록 따뜻해지는 사람, 착한농부 박수현은 그런 사람” 이라고 전하며, “‘농부가 잘살아야 농촌이 산다’고 농촌정책을 열정적으로 설명하던 7년 전 그때가 생각 난다”며 시민을 위한 착한 정치와 시집 출간을 영상메시지를 통해 격려하고 축하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격려의 글을 통해 “하나의 씨앗이 땅에 뿌리를 내리기까지는 오묘한 자연의 섭리, 하늘의 뜻과 땅의 기운과 함께 농부의 굵은 땀방울이 더해 져야 한다”면서, “ 이것이 착한농부가 묵묵히 땅을 일구는 이유이고 정치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착한 정치는 그래서 어렵고, 힘써 이룩하고 나면 더욱 보람된 것"이라며, 착한농부로 착한 정치로 살아온 박 저자를 ‘힘차게 응원한다’라며 축하했다. 한편, “사랑합니다, 바라볼수록 따뜻한 사람 바로, 당신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네는 박수현 저자는 재난안전 지도사, 환경보전 카운슬러, 청소년진로상담사, 농부 정책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가로서의 삶을 실천 해오고 있다. 그는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공주시 제1선거구(강남지역) 충남도의원출마예정자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 딛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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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농부 박수현 제8대 공주시 1선거구 충남도의원 출마 기자회견착한 농부 박수현 출마의 변 지금 대한민국은 대전환의 시기입니다.공주도 변해야 합니다. 이 변화 누가 이끌겠습니까.시민을 섬기는 저 박수현, 바른의식을 지닌 준비 된 박수현입니다. 공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주시민의 눈과 귀와 발이 되어 정확하고 신속한 공주 정보를 전달해주시는 공주 기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여러분을 초대한 것은2022년 6월 1일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주시 제1선거구 충남도의원 출마를 공식적으로 공주시민에게 보고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공주시민이 더 안전해야 합니다.2년간 계속된 코로나19로 시민이 매우 힘들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이 재난 위기를 지혜롭고 슬기롭게 이겨내고 극복해야 합니다. 국가재난질병대책본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시민이 행동으로 보여, 우리 스스로 지켜내야 합니다. 제가 정치를 시작한 지 어느덧 11년이 지났습니다.2010년과 2018년, 공주 강남지역구 충남도의원에 두 번 출마했다가 낙마하였습니다 이번이 세 번째 출마로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생활현장 정치, 주민 주도의 정치를 하고자 다시 도전했습니다. 충남도의원선거에서 두 번, 낙마라는 고배를 마시고 그 시련을 통해 더 강인한 '박수현'이 되었습니다. 낙선 후 저의 부족함을 채우고 또 진심으로 성찰하며 행동하는 정치인의 길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며 칠전팔기 사즉필생 정신으로재도전의 준비를 해왔습니다. 저는 선거 때가 되었기 때문에 습관처럼 출마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 시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대전환의 이 시점에서 나의 깨달음을 실천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건강한 자연환경이 건강한 사람을 지켜낸다"는 환경보전 활동과 "농부가 잘 살아야 농촌이 산다"는 '농부정책운동가로서 그 길을 한결같이 걸어 왔습니다.이제, 공주시민이 더 잘 살아야 합니다. 시민이 공주의 주인이고, 정치인은 주인을 위한 봉사자입니다.시민과 시민단체에열린대화 열린소통 토론간담회를 제안합니다열린 대화와 열린소통이 공주시를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는 원동력입니다 .열린대화, 열린소통으로 현장에서 그 답을 찾겠습니다. 시민이 주체가 되고 시민이 주도하는 행정 구현의 촉매자 역할을 하겠습니다. 공주시민이 더 행복해야 합니다공주는 1500년이란 유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이 숨쉬는 고장으로 명품관광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공주가 잘 살아야 국가가 잘 살수 있으며,시민이 잘 살고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강해집니다. 지금 시대는 양극화 위기, 인구감소위기, 지방소멸위기, 기후환경위기, 질병재난위기, 고령화 위기,청소년 일자리위기는 입니다. 지방자치와 재정분권<국세60/지방세 40>만이 해소 할수 있으며, 재정자립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대안입니다. 최근 세종시 국회의사당 확정으로 세종시는 더욱 더 빠르게 성장 발전 하고 있습니다. 공주시도 대형 호텔과 콘도, 국제회의 및 세미나컨벤션센터, 레져관광구축, 기업유치, 강남지역에 시민 복지아파트를 건설하여원도심 활성화와 시민의 주거문제 해소와 인구유입등으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국내는 물론 세계인들을 맞이 할 준비를 해야합니다. 정치는 경제입니다.사람이 모여야 경제가 살아 납니다.공주는 사람이 모여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공주 경제가 살아납니다.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책을 자율적으로결정하여, 지방의 창의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내실있는 지방자치가 실현되어야 합니다. 공주시민들과 저 박수현은 반드시 그런 공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민들과 시민들이 주도하는 공감정치, 희망정치를 하겠습니다.저 박수현도 변하겠습니다. 공주도 스스로 만들어가는 공주로 변해야합니다.시민도 변해야 합니다.정치인도 변해야 합니다. 공주시 변화와 개혁에 저 박수현이 앞장서겠습니다.YES, WE CAN.우리는 할수 있습니다.박수현은 할 수 있습니다아니 반드시 행동하는 시민의 힘으로 해내야 합니다. 2010년의 초심으로 2022년 직심을 다하는착한농부의 정치 인생길에 시민여러분들께서함께 동행해 주시기를 간곡히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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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공주, 부여, 청양, 박수현 후보 출마인터뷰제21대 총선 공주, 부여, 청양, 박수현 국회의원 후보 출마인터뷰 Q. 4.15 총선, 공주, 부여, 청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는데 출마의 변은? 오명규 기자/충청TV A. 농민과 서민,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대변인이 되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했습니다. Q. 주요공약은? 오명규 기자/충청TV A.가슴 설레이는 공약으로 금강에 제3호 국가정원을 조성해 경제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공주, 부여, 청양을 만들겠습니다. Q. 공주, 부여, 청양, 시군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오명규 기자/충청TV A. 정당이나 다른 것을 보지말고 사람보고 찍겠다고 결심한 유권자들이 다른 정당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오직 사람만 보고 투표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박수현 후보, 1호 공약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제 1호 공약을 발표 했다. 박 후보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수현 TV'와 페이스북 Live를 통해, 1호 공약인 '금강 국가정원 조성'과 관련, "공주·부여·청양의 금강변에 국가정원을 조성해 '사람이 살리는 금강','사람을 살리는 금강'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순천만의 제1호 국가정원은 갯벌 배후 습지 정원이고, 울산 태화강의 제2호 국가정원은 오염극복 도심친화 정원이다. 순천시는 '순천만 국가정원'에만 2015년 이후 연간 500만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2019년에는 관광객이 1,000만을 돌파하였고, 울산시 또한 2019년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이후 연간 방문객수가 110만 명을 넘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금강 국가정원은 부여·청양·공주를 감싸 흐르며 역사·문화 도시를 더 풍요롭게 하는 생태공원의 의미다"고 설명하며 "국토의 지리적 중심에 있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접근성이 뛰어나 관광객 유치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 후보는 "순천만 국가정원과 태화강 국가정원은 각각 연간 4116억원, 1661억원의 지역경제적 파급효과(추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통계자료를 제시하며 "금강 국가정원의 지정은 충청도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충청의 새 시대를 여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 후보는 "금강하굿둑이나 공주보를 둘러싼 논란도 '금강 국가정원'의 큰 틀 안에서 자연스럽게 토론하고 합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공주보를 정치쟁점화 하지말고 박수현처럼 새로운 정책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후보는 공약 발표 라이브 방송 전에 가수 강산에 씨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BGM으로 사용한 이유에 대해 "연어가 강으로 되돌아오는 내용의 노래 가사말이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만들어질 '생명이 돌아오는 금강, 생명을 잉태하는 금강'과 일맥상통하고, 회의원이 되면 혼신의 힘을 다해 국가계획에 반영시키는 등 걸음마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박수현 후보, 2호 공약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 보내고 계신 소상공인·자영업자 부담 덜어 드릴 것” -완전 무료 배달·중개·숙박·관광 공공앱 제작 박수현 민주당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26일 오후 3시에 자신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2호 공약을 발표하였다 박수현 후보는 “수수료 부담 없는 완전 무료 배달·중개·숙박·관광 공공앱을 개발하고 시행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여러분들의 부담을 덜어 드릴 것”이라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기존의 중개앱이나 플랫폼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께서 중개수수료나 광고료 등을 내야 하나 이 공공앱은 시청과 군청에서 운영하므로 무료로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공주시와 부여군, 청양군에서 이 공공앱을 만들 수 있는 TF팀을 합동으로 구성하셔서 논의해 주시기를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박 후보는 “그동안 음식점, 배달업체, 숙박업소, 이·미용업소 등은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2개 이상의 중개앱이나 포털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그동안 이중, 삼중으로 부담을 질 수밖에 없고 결국 이는 소비자에게도 부담이 지워지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제는 공공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박 후보는 “공주와 부여는 자체가 박물관이라 불릴 만큼 많은 유적과 유물 등이 있으며, 백제문화와 선조들의 가치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이 많고, 청양도 한국의 알프스라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아름다운 도시이기 때문에 이 공공앱에 지역의 관광자원에 대한 정보도 함께 넣어 활용 할 수 있도록 한다면 지역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 후보는 공공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지역화폐를 이용하여 결제할 경우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이 앱에 사용자의 위치에 기반하여 주변의 숙박, 맛집, 관광지에 대한 정보제공 기능을 넣어 관광객들이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재래시장에 대한 정보를 우선적으로 제공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이용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공약 설명 - 수수료 부담 없는 완전 무료 중개·관광 공공앱을 만들겠습니다- 공약 개요 ○ 최근 5년 사이 배달앱 이용자수는 약 29배, 거래금액은 약 10배 증가(‘13년 87만 명, 3647억원→’18년 2500만명, 3조 공정거래위원회) ○ 음식점, 배달업체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배달앱에 가입하여 중개수수료를 비롯해 광고료, 외부 결제수수료, 부가세 등을 지불하고 있음 ○ 숙박중개 앱을 사용하는 숙박업체들도 비슷한 상황으로 객실이 20개인 모텔이 광고와 수수료로 매달 300만원씩 지불하고 있음(경향. 2019.10.27.) ○ 그 외에도 엄청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 등 포털들이 O2O(Online to Offline)사업에 진출하여 미용실, 뷰티업체 등 골목상권에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2개 이상의 중개앱과 포털 등을 이용 할 수 밖에 없으며 이중, 삼중의 부담을 지고 있음 ○ 이는 결국 소비자들에게도 부담이 전가될 수 밖에 없게 됨 ○ 한편 공주·부여·청양은 관광의 비중이 크지만 관광지나 숙박업소, 맛집 등을 하나로 모아놓은 플랫폼이 없어 관광객들은 물론 바로 이웃해 있는 지역의 사람들도 옆 지역에 무엇이 있는지 잘 모르는 상황임 공약 내용 ○ 공주시와 부여군, 청양군이 공동으로 중개수수료 및 광고료 없는 완전 무료의 중개 및 예약기능과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앱 제작으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음식점, 배달업체, 숙박업소, 이미용업소, 뷰티업소, 택시 등 ○ 관광 정보 및 맛집에 대한 정보 제공 - 관광 정보 제일 상단에는 각각 공주·부여·청양의 전통재래시장을 홍보하여 관광객들을 자연스럽게 시장으로 유도, 그 외 관광 명소들을 소개 - 공주, 부여, 청양의 맛집 리스트 제공(시군구 선정) - 각 관광지 및 맛집의 리스트는 위치기반정보(GPS)에 근거하여 우선순위로 제공 - 리뷰 및 랭킹 카테고리(소비자게시판)운영으로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 도모 ○ 지역주민들에게는 지역화폐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 ※지역화폐 : 공주페이, 굿뜨래페이, 청양사랑상품권(전자화폐 도입 건의) ○ 소상공인 상가업소 현황(충남연구원, 2016년 기준) - 공주시 : 13,093개, 부여군 : 6,669개, 청양군 : 4,158개 - 총 23,920개 ○ 성공 관건 - 공공앱의 운영비용은 결국 세금이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고 가맹점 및 이용자 수가 많아야 세금낭비라는 지적을 피할 수 있음 - 지금까지 몇몇 시도는 있었으나 공룡 배달앱의 독과점을 넘지 못하고 실패 - 즉 이용자들이 얼마나 많이 다운로드를 받아서 실제 주문까지 하느냐에 달려있어 대대적인 홍보 필요 □ 프로필 ㅇ 대표약력 - 제19대 국회의원(전) - 청와대 대변인(전) - 국회의장 비서실장(전) -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초대회장(현) ㅇ 약력 - 1964년생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3년) 자퇴제적 -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전) -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전) - 새정치민주연합 충남도당위원장(전) -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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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공주, 부여, 청양, 정연상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1. 출마동기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감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국민이 사망하고 경제가 망하고 있습니다. 국격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하나 책임지고 있지 않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 외교부 장관, 총리, 대통령,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도 최우선으로 보호 받아야 할 노약자가 감기 코로나 바이러스로 제일 먼저 죽어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감기 코로나로 마비되고 있습니다. 한번도 경험하지 않은 나라(新天地) 드디어 문죄인 대통령 취임사 공약이 실현되었습니다. 마스크 5부제, 마스크를 사기 위해 2시간 이상 줄 서는 나라 세계 각지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격리시키는 나라 대통령의 헌법상 제일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인간 왕코로나 바이러스 문죄인씨는 즉각 자진 하야하고 중국 무한으로가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감기 코로나 원인을 밝히는 연구 대상이 되어야 그나마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마지막 임무를 마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죽창으로 참혹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국에 미래통합당과 민주당 국회의원에 출마한 후보가 모두 자격이 없습니다. 미래통합당 공천 제일기준 험지출마 유일예외(정진석 4선, 원내대표) 공주∙부여∙청양에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 제일기준 미투 유일 예외 미투운동의 시작인 안희정 전 대통령 후보의 정치적 친구로 지난 지방선거시 본인이 미투와 연관되어 도지사 후보직을 스스로 사퇴하였습니다. 민주당 비례대표 영입 2번 원종건 데이트 폭력으로 자진사퇴, 정봉주 前 서울시장 후보 1심 무죄 불구하고 공천배제, 동대문 민병두 공천배제 그러데 박수현 후보는 미투의 원조격인데 대통령 대변인, 국회의장 비서실장 살아있는 권력과 친하다는 이유로 공천을 받았습니다. 왜 대한민국 국민과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이 이러한 구태정치인의 더러운 정치를 받아야 합니까 저 정연상 미래통합당, 정통 정당 25년 공주시장 출마,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출마, 5G 시대 젊은이 합리적 유연한 젊은 보수, 계룡산 젊은 호랑이 침체된 대한민국과 공주, 부여, 청양에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주요 공약 ① 여성 최우선 도시 공주∙부여∙청양 ■ 여성친화도시(남녀평등)을 넘어 여성을 전략적 최우선 중시 ∘고위직 여성 우선 배치(부시장, 부군수) ∘각종 위원회 남녀 동등 구성, 위원장 등 ■ 여성이 행복한 환경 조성 ∘연애, 결혼, 출산, 육아 ■ 다문화 가정 우대 ∘문화 다양성, 글로벌 문화, 농촌 활성화 ② 백제문화 청소년 교육 COMPLEX 건립 ■ 세계유네스코 등재 문화제 교육 ∘교육과 역사체험 : 무령왕릉, 공산성, 마곡사 ∘백제를 넘어 구석기, 신석기, 고려, 조선, 근대문화, 현대문화 ■ 금강수변 활성화 & 백제 스포츠 타운 ∘백제(웅진-사비) 마라톤 대회 : 공주 - 부여 백제 큰길 활용 ∘제민천 - 정안천 연결, 인도교 ■ 전용 배드민턴 경기장과 전용 사회인 야구장 건립 ■ 백제 e-스포츠 게임 유치 : 스타크래프트 ■ 세종시-공주시(공산성, 무령왕릉)-부여 모노레일 또는 전기차 관광코스 ③ 농업 스마트 팜 센터 ■ 스마트 팜 테스트 베드 : 6차 산업의 시험 기지화 ■ 새로운 성장동력 농산물 발굴 및 지역 특산물 업그레이드 ∘가시오이, 수박, 토마토, 구기자(노니 첨가), 멜론 ■ 귀농 교육 및 정착 센터 ∘귀농, 귀촌인들의 체계적 교육 및 정착을 위한 법제화 ∘귀농 유치를 위한 전국적 마케팅 추진 ④ 사람을 부르는 매력의 도시 “공주․부여․청양” ■ 마이스(MICE) 산업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내포 신도시(도청) - 세종 행정도시 - 대전 - 천안․아산 교통의 중심 ∘자카드 섬유 세계화 및 관광자원 ■ 구도심 활성화 ∘시내버스터미널 이전(송산리 고분 근처), 전용 관광버스 주차장 ∘공산성 남문길 - 산성시장 문화 탐방로 ∘여성 생활 예술인 타운 조성 및 국제 제민천 프린즈 축제 개최 ∘산성시장 활성화 및 인절미 축제 업그레이드 3. 코로나 대책 ‘국민 자발적 격리 시민운동’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다면 한 달이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시민의식이 대단히 높고 의료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퍼져있습니다. 군대, 학교, 자택근무 사실상 대한민국이 격리되어 있습니다. 이럴 바엔 차라리 즉시 ‘국민 자발적 격리 시민운동’을 실시해야 합니다.l 그래야 대한민국이 다시 살아나고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4. 유권자 여러분 공주, 부여, 청양 유권자 여러분 진짜 위기입니다. 저출산 시대, 인구가 더 줄면(공주 10만, 부여 7만, 청양 3만) 다시 일어서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과거와 같이 구태 정치인을 뽑는다면 공주, 부여, 청양은 죽은 도시로 변할 것입니다. 21C 백제의 신무령왕 시대의 화려한 부활 글로벌 시대,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밖으로 외국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종 행정도시, 내포 신도시, 대전, 천안․아산 신도시 중국, 일본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공주, 부여, 청양의 강점을 살려야 인구도 늘고 살기 좋은 강소도시로 변모할 것입니다. 저 정연상 미래통합당, 정통 정당생활 25년 정치인 정연상 공주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부모님이 공주에 생존해 있습니다. 과거에도 공주에 살았고 현재에도 살고 있고 미래에도 살 것이며 죽어서도 공주에 묻힐 정연상입니다. 정치적 고향 공주, 부여, 청양 젊은 정치인 정연상과 함께 앞으로 30년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갑니다. 5. 총선전망 이번 선거는 감기 코로나 바이러스도 못막는 무능한 문죄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또한 주적개념을 모호하게 만들고 우방과의 등을 돌리게 만든 좌파안보를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독재자 문죄인, 무능 정권 문죄인, 살인자 문죄인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문죄인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좌파독재정당 민주당에게 한 표도 주지 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과 공주․부여․청양을 위해서 애국시민의 올바르고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때입니다. 미래통합당 21대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yonsangj@naver.com, 010-3344-2942 충남 공주, 1971년생 한일고, 고려대 민자당 입당(1995년), 미래통합당, 정당 25년 새누리당 대전․충남 사무처장 공주시장 출마, 2014년 20대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출마, 2016년 대통령 인수위 실무위원 장관 정책 보좌관,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여의도연구소 산업통상자원 수석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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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후보, 생애 단계별 개별 맞춤형 복지정책, 농업 특별지원계획 공약 발표 기자회견오시덕 현) 공주시장은 5월 29일 오시덕 현) 공주시장 선거사무소에서 ‘공주 교도소 이전’ 등 핵심 7대 공약과 6대 분야별 공약에 이어 이번에는 생애 단계별 개별 맞춤형 복지정책에 관한 공약을 발표했다. 오시덕 현) 공주시장은 생애 단계별 개별 맞춤형 복지정책의 의의를 언급하며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공주시가 함께 하려는 정책이다’라고 하였으며, ‘지난 4년 간 한 일과 앞으로 4년 간 할 일로 평가받고 싶으며 상대측의 비방이나 흑색 선전보다 공약에 집중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첫 번째 단계인 보육 분야는 빈틈없는 보육․육아를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임산부 및 영ㆍ유아 지원확대, 분만 전용산부인과 지원, 장난감 은행, 공동육아 나눔터 확대 운영, 휴일ㆍ야간 이용시설 확대, 아동전문보건소 운영과 영ㆍ유아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확대, 그리고 유치원ㆍ어린이집 안전지킴이 프로그램과 버스운행 안내시스템 구축이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 단계인 학생 분야는 꿈을 키우는 학생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교육 환경과 등하교 여건을 대폭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월송동에 중학교를 설치하고, 초등학교 학습장비 등 학습프로그램 지원, 초등학생 취업부모 지원, 중고등학교 통학 편의를 위한 통학 전용버스 도입, 통학 콜택시 운영, 방과 후 안심택시 운영 그리고 중ㆍ고등학교 해외 역사탐방 및 어학연수 확대 등이 학생 분야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세 번째 단계인 청년 분야는 활기찬 청년이라는 주제로 청년 일자리와 취업기회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청년 일자리 혁신파크를 설치 및 운영하고 공주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청년 관련 정책을 법제화하며, 청년들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창업 컨설턴트(멘토)를 육성하여 청년들의 영역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네 번째 단계인 장년 분야는 보람된 중ㆍ장년이라는 주제로 재취업과 여가 등 보람된 삶을 지원하는 것에 역점을 두겠다느 계획이다. 4050 신활력사업, 리스타트, 후기청년사업 등 인생 2막을 도전하는 것에 지원하고, 시민 문화예술체육 진흥(동아리)센터를 운영하여 많은 장년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중년과 주부 그리고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교육 지원 및 온라인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장년 층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단계로 노년 분야는 행복한 노년이라는 주제로 행복한 노년을 공공정책으로 보장하자는 방침이다.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및 사회활동 장려비 지원(생활수준에 따라 최대 월 5만원)을 기본으로 하고, 노인 복지 프로그램, 여가시설 확충 및 운영비를 지원하고 치매 보호 및 요양 전담 시설 확충 운영하여 노년 분야의 경제활동과 복지지원을 동시에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오시덕 현) 공주시장 농업·농촌 발전 특별지원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 첫 번째는 벼 재배 농가 지원 정책으로 삼광벼 단일 품종으로 재배 확정됨에 따라 수확량 감소가 예상되므로 삼광벼 재배농가 도복 방지제 지원, RPC수매용 벼를 농협에서 2,000원/40kg으로 지원, 삼광벼 재배 농가에 농협지원금이상 보조금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는 약 650여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타작물 재배농가지원이다. 콩의 경우 340만원/ha 지원, 조사료는 400만원/ha 지원하며 향후에는 조사료 재배 지원을 위해 비닐포장재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또한 귀농 및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오시덕 현) 공주시장은 이러한 복지 및 농업 정책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다른 지역이 공주 시민을 부러워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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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출마선언 기자회견-“다시 한 번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 되겠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7일 충남교육청 제7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회견 직후 김 교육감은 충남도선관위에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천안 서북구에 선거 사무소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이란 슬로건을 내건 김 교육감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 충남교육의 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며 “다시 한 번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이 되겠다”는 힘찬 포부를 밝혔다. 김 교육감은 “지난 2014년 선거 당시 실추된 충남교육의 명예를 되찾겠다고 충남도민에게 약속했고,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밤잠을 설치며 온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그의 임기 동안 충남교육청은 조직 문화 혁신을 통해 2년 연속 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았고, 3년 연속 시·도 교육청 평가에서 전국 우수 교육청, 3년 연속 ‘지방교육재정 운영 성과평가’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김 교육감 역시 시·도교육감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7월 교원단체 ‘좋은교사운동’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직무수행평가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 가운데 그가 가장 손에 꼽는 것은 지난해 12월 국무총리실 산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발표한 학생 행복지수 전국 1위이다. 같은 연구결과에서 충남 학생들은 교사관계 만족도 2위, 교육과정 만족도 2위로 나타나 김 교육감이 추진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이 말이 아니라 실질적 결실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지난 4년 동안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듯이 재선된다면 앞으로 4년간 이 자리에서 한 약속을 지키겠다”며 앞으로 추진할 6가지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저출산 시대를 맞이해 교육비의 획기적인 경감 △기초학력의 토대 위에 창의융합 인재 육성 △충남교육가족의 행복지수 향상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충남 전체 확대 △고령화 시대에 맞는 평생교육 기회 확대 등이다. 김 교육감은 이들 6가지 교육정책에 대해 이후 순차적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 교육감은 기자회견을 마치며 “이 일은 결코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 다시 한 번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충남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지철 교육감은 천안고, 공주대(영어교육학), 단국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교직에 몸을 담다 1987년 제1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교사협의회 회장에 재임했으며, 2006년 제5대 충남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 2010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교육의원 선출을 거쳐 2014년 7월 제16대 충남교육감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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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후보 분야별 정책발표 기자회견2오시덕 현) 공주시장은 5월 15일에 오시덕 현) 공주시장 선거사무소에서 ‘공주 교도소 이전’ 등 핵심 7대 공약에 이어 ‘농촌 활력 지원 사업 확대’ 등이 담긴 6대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는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 분야에 이어 농업농촌, 복지, 행정혁신에 대해 정책을 발표했다. 오시덕 현) 공주시장은 지난 번 공약대상을 수상한 일을 언급하며 ‘시장의 공약은 필수적으로 두 가지 요건이 있어야 하는데 첫째, 지역발전의 희망을 담은 미래 비전 제시, 둘째 시민의 행복 지수 향상 방안이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필요하다면 다양한 주제를 갖고 지역 언론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먼저 농업농촌분야에서는 농민이 웃는,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걸었다. 첫 번째는 농촌 활력 지원 사업 확대다. 관내 벼농사 종사자에 안전한 농약 살포를 지원하여 고령인 등의 부담을 경감하고, 밤 비료 운반비 및 포장자재를 무상지원하며, 특히 농업인 분야별 단체 지원을 기존보다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두 번째는 축산, 알밤한우 육성사업으로서 사료비 부담과 조사료 재배 경비 경감을 위해 축산조사료 지원 확대, 관내 축산분뇨비료 구매 농가 지원 그리고 알밤 한우의 브랜드 정착화를 들었다. 세 번째는 원예작물 기준가격 보전제다. 원예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통해 전략적 유통 판매 정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네 번째로는 지금까지 공주 농업 분야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한 밤 전략 산업 육성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품질 강화 연구는 물론이고 밤 산업의 6차산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귀농귀촌 활성화다. 청년들로 이루어진 청년 농촌마을을 시범적으로 육성 및 지원하여 농촌 지역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려고 하며, 귀농·귀촌 사관학교 설립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는 시설단지 현대화를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인데 핵심은 스마트팜 조성 및 확대에 있다. 최근 인근 농업 지역의 스마트팜 확대 추세에 맞춰 공주 농촌 지역의 현대화를 꾀한다는 입장이다. 복지분야에서는 시민 모두가 고루 잘사는 행복공주를 만든다는 목표를 정했다.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새터민 등 사회적 약자 맞춤지원 및 보훈자 우대를 함으로써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안전 특화도시를 목표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등을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 시티 기반을 구축하여 공주시를 첨단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환경친화 복지도시 추진이다. 도로, 공원 및 녹지 분야를 친환경적으로 정비하고 동시에 환경성 건강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도시 추진에는 반려동물에 대한 지원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애 단계별 맞춤복지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인데 이 부분의 구체적인 내용은 차후에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행정혁신분야에서는 “선진도시, 혁신행정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정분야에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빅데이터 중심의 스마트행정 추진으로 정책 효과를 극대화 하고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시민행복, 지역발전과 직결되는 사회지표에 대한 데이터 축적하고 이를 관리할 T/F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공공 와이파이망 확대와 유치원·어린이집 스마트 안전지킴이 그리고 농업용 방제드론 운용 지원이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는 공주시 특화 도시 브랜드 육성분야에 대한 계획이다. 먹거리 산업으로 브랜드 및 캐릭터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나아가 공공 캐릭터 박람회를 개최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징 조형물 설치 확대도 언급했다. 세 번째는 시민소통 강화 제도운영이다. 기존에 있던 시민과의 소통 창구를 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재정립하고, 단순 소통 창구를 뛰어넘어 정책 제안 창구로도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네 번째로는 민선 6기에서 추진하던 공주문화관광 재단 설립을 마무리 짓고 이를 통해서 시민주도형 문화와 관광 정책을 발굴 및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시민 문화예술체육 진흥센터 운영이다. 시민 주도의 지역 문화예술체육 진흥을 위한 장소와 기구로 센터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체육 단체 및 동아리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5월 12일 신관동에서 개최한 오시덕 현) 공주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의 지지자 및 일반시민이 모여 열렬한 지지와 관심을 보였다. 약 2시간가량 진행된 개소식 행사장에는 인근 도로와 보도에 발디딜틈 없이 많은 인파가 몰려 많은 공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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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후보 사무소 개소식오시덕 현)공주시장이 지난 12일(토) 오후 2시 신관동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완순 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김은숙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배우자,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 이희옥 현 LH 공사 주우회 회장, 전대규 대한 노인회 공주시 지회장, 임재관 공주고 총동문회장 등이 축사를 했고, 박찬호 선수와 이건춘 전 건설교통부장관이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그리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김종필 전 총리,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 등이 축전을 보내 개소식을 축하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충남도의회 후보인 조길행, 임남규, 공주시 의회 후보인 김경수, 이창선, 박기영, 이맹석, 한상규, 송영월, 오연근 그리고 비례 후보인 박종숙, 정종순, 박미옥 등 모든 지역 후보들이 모여 함께 공주시민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또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천 여명의 지지자 및 일반 시민이 발걸음 하여 오시덕 현)공주시장의 사무실 개소식은 입추의 여지가 없이 가득 찼으며, 뜨거운 지지와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은 직접 본인들이 원하는 정책을 ‘희망의 벽’이라는 곳에 메모를 붙이고, 작성된 정책을 이용성 공주시 자유한국당 청년위원장이 오시덕 현)공주시장에게 전달하였다. 이 중 대표적으로 “공주시내 소아과 신설 및 야간진료 지원과 대중교통 확충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으며, 오시덕 현)공주시장은 이것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시덕 현)공주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민선 6기에서 취임하기 전 공주는 좌절하고 희망이 없었다. 지난 4년 동안 의사의 마음으로 우리 공주를 치료 하고자 했다. 희망을 주고 행복을 드리고자 하는 그 열망으로 지난 4년을 쉼 없이 일했다. 덕분에 많은 시민들께서 만날 때 마다 공주가 많이 발전했다. 좋아졌다 하신다. 그러나 아직 마무리 하지 못한 일이 많다. 진행 중인 일도 많다.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오직 공주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 고 하였다. 오 시장은 이날 찾아준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한분 한분 찾아가 악수를 하고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차주에는 아직 발표하지 않은 공약들에 대해 발표를 예고하며 정책적으로도 잘 준비되어 있다는 자신감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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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 분야별 공약 발표 기자회견오시덕 현) 공주시장은 5월 3일에 오시덕 현)공주시장 선거사무소에서 ‘공주 교도소 이전’ 등 핵심 7대 공약에 이어 ‘공주의료원 활용 이행’ 등이 담긴 6대 분야별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지역경제, 문화관광, 교육, 농업농촌, 복지, 행정혁신 중 1부인 지역경제, 문화관광 그리고 교육분야에 대해 정책을 발표했다. 오시덕 현) 공주시장은 ‘7대 핵심공약과 관련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로부터 많은 격려의 말씀을 들었다. 시민들의 말씀을 겸허히 수렴하여 향후 공약 수립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적극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먼저 지역경제부분에서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희망도시를 건설하겠다며 첫 번째로 기업유치 촉진을 들었다. 기업유치 보상제 및 공장설립 인허가 원스톱 전담기구 설치 등의 촉진 방안을 마련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공주시와 인근 대학교의 청년일자리 상생발전 협업을 추진하여 궁극적으로 산, 학, 연의 동반성장을 꾀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로는 남공주산업단지 조기 건설인데 남공주산업단지 공장부지 조성을 조기 완료하여 부지의 부족현상을 해소하겠다고 했다. 네 번째는 공주 지역상품권 재단 설립으로서 지역상품권을 지역화폐로 활용하여 내수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다섯 번째는 전통시장 활성화로 전통업소 육성지원과 전통시장 관광 특화거리 육성이 포함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복합문화시설 조성 및 원도심 활력 추진인데 구)공주의료원 건물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여 미관을 해치고 있는 공주의료원 인근 조망 개선과 이를 바탕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분야별 공약 중 문화관광부분에서는 충청권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첫 번째로 계룡산 철화분청 도자문화센터 건립 및 유적 복원을 통해 철화분청 우수성과 이에 본고장인 공주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계룡산 둘레길, 금강수상관광 개발로서 계룡산 및 주변 관광자원 간 연계된 트레킹코스를 개발하고 금강 수변을 중심으로 수상레저시설 및 체험관 등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는 백제민속 문화예술촌 조성으로 예술인을 한옥마을에 유치하여 전통공예, 민속상점, 숙박 및 체험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네 번째는 산림 레포츠 휴양 시설 확충으로서 무성산 권역 등에는 승마와 패러글라이딩, 금학생태공원에는 짚라인 등의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근대역사 문화거리 조성으로서 근대문화유산의 경관적, 기능적 조화를 반영한 거리를 조성하고,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관광(성지순례)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분야별 공약 중 교육분야에서는 ‘환경개선, 특성화로 참 교육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라는 기치 아래 첫 째, 학교 학습장비 현대화 지원 및 초등학생 취업부모 지원 계획을 수립하며 동시에 각급학교(초, 중, 고)에 무상급식 실시 및 학생 교복은행 설립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로는 평생학습관을 설립 운영하여 모든 계층의 수요에 부응하고,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로는 강남북을 연결하는 통학전용버스를 운행하여 등하교 불편을 해소하고 부모의 통학부담을 경감시키겠다는 계획이며 또한 방과 후 귀가 안심택시 운행(고등학교 대상 우선 시행)도 포함되어 있다. 네 번째로는 어린이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공주, 어린이가 행복한 공주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지막으로는 이런 모든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정책을 집행하기 위해서 학생과 학부모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원칙을 세웠다. 한편 오시덕 현) 공주시장은 지난 5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전국단체장 공약이행 평가회 및 공약대상 시상식에서 공약대상(大賞)을 수상하였다. 분야별 정책공약 1. (지역경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희망도시 건설 2. (문화관광) 충청권 최고의 문화관광도시 육성 3. (교 육) 교육환경개선과 특성화교육추진으로 참 교육도시 조성 1. (지역경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희망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 먹고사는 문제, 일자리, 이거 초보에게 맡겨도 될까요? ▸ 운전도 해 본 사람이 잘 합니다. 경제도 마찬가지입니다! 01 공주시~대학교 청년일자리 상생발전 협업 추진 - 대학교와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산,학,연 동반성장 추진 ※ 공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링크플러스) 사업 연계 - 인재양성, 창업, 진로지도, 기술교육, 청년일자리 지원 등에 산.학.관 협업 - 융복합 인재양성, 청년 취창업 확대, 지역기업 혁신, 일자리 창출 효과 02 남공주산업단지 조기 건설 - 남공주산업단지 공장부지 조성을 조기 완료하여 부지 부족현상 해소 ※ 공주시 출자를 통한 신속추진 기반 마련(SPC 법인 설립) - 기업유치, 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남공주산단 : 이인면 만수리 767,000㎡ / 식료품, 화학제품, 금속가공, 영상․음향, 전자부품 및 컴퓨터,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 03 공주 지역상품권 재단 설립 - 지역상품권을 지역화폐로 활용함에 따라 내수경제 활성화 기대 - 상품권 발행과 운영 등을 전담할 재단 설립 - 향후 시에서 지급하는 공사대금 등은 일정부분 지역상품권으로 대체 04 전통시장 활성화 - 전통시장 현대화, 특화시장 육성, 특화거리 조성 - 전통업소 육성 지원, 전통시장 관광 특화거리 육성(먹거리, 특산물 등) - 야시장, 밤 마실, 각종축제 등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중심지로 활용 - 5일장과 연계한 주말장터 운영 05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원도심 활력 추진 - 구)의료원건물을 관광자원 확충, 경제 활성화, 전시 및 교육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역사인물관, 평생학습관, 행정박물관, 전시 등) - 원도심과 주변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급적 신속히 사업 추진 - 원도심 권역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한옥중심 경관지구 관리, 특색 있는 골목길 살리기, 옛 하숙마을 조성 및 운영 - 고도보존사업,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중·장기적 원도심 활력화 사업계획 등은 보완 후 지속추진 2. (문화관광) 충청권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 축제ㆍ관광 쉽지 않습니다. 정말로 아는 만큼 할 수 있습니다. ▸ 저 오시덕, 지난 4년 간 백제문화제 성공 노하우가 있습니다! 01 계룡산 철화분청 도자문화센터 건립 및 유적 복원 - 철화분청 우수성과 본고장인 공주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장 필요 - 반포면 동학사 주변에 전시·홍보·판매 핵심역할을 수행할 센터 건립 ※ 중·장기적 계획으로 도자문화 거리 조성 추진 - 철화분청 유적지 복원으로 철화분청의 정체성 회복 및 관광자원화 02 계룡산 둘레길, 금강수상관광 개발 - 계룡산 및 주변 관광자원 간 연계, 트레킹코스 개발 등 ※ 계룡산 인근 지자체와 연계협력 추진 - 금강 주변을 중심으로 생태 박물관, 체험관 존 등 조성 ※ 공주를 중심으로 금강을 접한 지자체 참여 유도 「비단강 권역 연계협력형 지역계획(국토교통부, 충청남도, 금강을 접한 지자체 연계사업)」계획 수립 중 03 백제민속 문화예술촌 조성 - 한옥형태의 가옥에 전통공예, 민속상점, 숙박, 체험 공간 조성 - 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 고마 등과 연계한 관광 시너지효과 기대 - 공주문화관광지 한옥3지구 활용 04 산림 레포츠 휴양 시설 확충 – 무성산, 금학생태공원 등 레포츠와 휴양시설 결합 - 무성산권역 : 승마, 자전거, 패러글라이딩, 4륜 바이크(ATV) 등 - 금학생태공원 : 모험시설, 짚라인, 서바이벌, 산악마라톤 등 05 근대역사 문화거리 조성 - 근대문화유산의 경관적, 기능적 조화를 반영한 거리 조성 - 근대건축물 리모델링, 조형물 설치 및 야간경관 조성 - 가로 및 편의시설, 담벽·도로·바닥재 활용, 안내판 설치 등 ※ 3D/4D 등 4차산업 콘텐츠로 도입(입체영상, 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 제민천과 연한 구간, 시간이 정지된 공원 및 제일교회 주변 3. (교육) 환경개선, 특성화로 참 교육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 엄마, 아빠! 아이들 교육, 많이 부담되시지요? ▸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 환경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01 학교 학습장비 현대화 지원 및 초등학생 취업부모 지원 - 각급 학교의 학습여건 개선을 위한 시설개선 및 학습장비 현대화 지원 - 초등학생을 둔 일하는 부모의 부담 경감을 위한 학교별 방과 후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특별 지원 *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가족캠프, 행복가족 프로그램 등 운영 - 무상급식(초, 중, 고교) 실시 지원 - 학생 교복은행 설립 지원 02 평생학습관 설립 운영 - 공주시 평생학습센터 설치(구 의료원 활용) - 모든 계층의 수요에 부응하고,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학습체계 구축 * 관내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조정, 조율 및 지원 - 읍면동 평생학습관 설치(유구읍부터 순회 설치) 03 강남북 연결 통학전용버스 운행 - 중고등학생의 등하교를 지원하는 통학전용 급행버스 운행 * 대중교통이용 등하교 불편 해소, 부모의 통학부담 경감 - 이용자 위주의 버스 대중교통제계 개선과 연계 추진 - 방과후 귀가 안심택시 운행(고등학교 대상 우선 시행) 04 어린이 테마공원 조성 - 고마센터 주변을 어린이 중심 놀이 테마공원으로 조성 ※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연계 - 아이 키우기 좋은 공주, 어린이가 행복한 공주 건설 * 젊은 세대 거주지역 새로운(스마트) 어린이 놀이공원 조성 - 세종, 대전 등 인근도시 관광객 유치 효과 기대 05 학생과 학부모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 ① 교사, 학부모, 시민으로 구성된 교육자문위원회 설치 ② 대학교의 우수자원을 정책개발, 창의아이디어 발굴, 자문 등 공주시정 발전에 적극 활용 ③ 시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화합행사 개최, 입시전문가 초청 설명회 지원 ④ 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를 통한 시정참여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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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충남도의원 무소속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이광수 충남도의원 무소속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 “민생해결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 노인을 위한 장기 요양센터 지원 - 축산분뇨 자원화센터 추가 신설 - 공주시를 교육의 도시답게!! - 시민 참여복지 실현!! 출마선언문 발표- 이광수 예비후보(무소속 충남도의원 공주시 제2선거구) Q- 당선 비전은?(정영순 기자/충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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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 공약발표 기자회견오시덕 공주시장 예비후보(사진)가 민선 7기를 대비한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신관동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7개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지난 4년은 공주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앞으로 4년은 지난 4년을 바탕으로 공주다운 공주, 역사문화 관광도시를 기반으로 한 교육, 농업, 복지 등이 어우러진 복합첨단도시(스마트시티)로 도약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오 예비후보는 지역발전 7대 핵심공약과 6개 분야별 세부 정책공약을 마련했다면서 7대 핵심공약에 대하여 먼저 설명하고, 6개 분야별 세부공약은 차후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7대 핵심공약은 행복 공주, 균형 공주 그리고 발전 공주로 나눌 수 있다. 7대 핵심 공약 중 행복 공주를 위한 공약으로 주차난 해소 및 교통개선 종합대책 마련과 생활체육 복합스포츠센터 건립을 들었다. 주차난 해소 및 교통개선은 강북 아파트 단지 및 강남 주거 밀집지역에 주차타워 등의 주차시설을 확충하고, 산성시장 및 공산성 주변의 만성적 주차난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추가로 시내버스 교통체계 개선 및 통학 전용 버스 운영을 대안으로 들었다. 또 다양한 종목 소화 및 시민 휴식공간이 포함된 복합 체육시설인 복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하여 생활체육 인구 증가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7대 핵심 공약 중 균형 공주를 위한 공약으로 강북지역에 중학교 설치 그리고 농촌ㆍ농업 신활력 정책 추진을 들었다. 강북 지역에 중학교를 설치함으로써 강북과 강남의 학교불균형을 해소하는 한편 세종시를 능가하는 교육시설 및 교육프로그램을 갖춘 특성화 학교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촌·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시책으로 신활력플러스사업을 시범 도입함으로써 농업여건 개선으로 젊은 농촌을 추진하는 한편 지역별 특화작물 집중 육성으로 공주 농산물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거점 가공 유통단지 조성 및 유기질 비료 살포 지원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7대 핵심 공약 중 발전 공주를 위한 공약으로 교도소 이전 및 연구행정복합타운 조성, 반포 ICT첨단 산업단지조성, 충청감영 복원 추진을 들었다. 먼저 금흥 및 월송지구의 지속적인 확장, 공주IC~세종시간 도로개설 등 공주교도소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지역개발이 필요하므로 이에 연구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공공기관 연수원 및 행정기관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대전·세종시의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와 연계한 ICT 집약형 첨단 산업단지 조성도 공약 중에 하나인데 이를 통해 인구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충청지역 중심도시로서의 공주시의 정체성과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옛 충청 감영의 복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되 고도보존계획, 도시재생 및 원도심 활성화와 연계하여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시덕 예비후보는 이런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 및 시민들과 사전에 충분한 협의와 다양한 의견수렴을 전제로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발전 7대 핵심공약 01 만성적인 주차난과 교통문제 해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02 생활체육 복합스포츠센터를 건립하여 체육여가활동 기회 확대 03 도시 확장을 위한 교도소 이전 및 연구행정복합타운 조성 04 강남·북의 학교불균형 해소를 위한 강북지역 중학교 설치 05 농업 경쟁력 강화로 잘사는 농촌, 농민이 행복한 농촌 조성 06 대전·세종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와 연계한 첨단 산업단지 조성 07 충청 중심도시로서의 정체성 회복을 위한 충청감영 복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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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호 공주시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 "시민의 힘으로 공주발전 이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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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충남도지사 후보 ‘따뜻한 동행’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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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착한 농부의 꿈'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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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설명절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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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상 공주시장 후보 출판기념회- '두근두근 행복씨앗' 시민찾아 대담, 진실하게 집필 -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전 아산시장 등 1000여 명 참석, 경선 승리 가능성 높여 - 서민들의 애환 담은 인터뷰, 시민과 소통, 동행하는 공주사랑 줄줄이 엮어 2월 10일 조유상 전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은 공주대 산학연구관에서 저서 '두근두근 행복씨앗'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임달희 청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종성 전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해 복기왕 전 아산시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이영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의 내빈과 당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과 복기왕 전 아산시장을 비롯해 충남도당 당직자들과 시군 청년위원장, 당원들이 대거 참석, 충남도당 전당대회를 방불케했다. 참석을 못한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강훈식, 박완주 국회의원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조유상 후보의 출판 기념회를 축하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전 아산시장, 김종성 전 충남도교육감,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이영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서부터 믿음직하고 책임감이 강해 교육감 정무비서로서 일처리가 깔끔했다.”며, "자신의 책을 쓰면서 자신의 자랑을 하지 않고 서민들의 애환을 담을 글을 쓴 것은 시민들을 사랑하는 맘이 아니면 어렵다"고 말했다. 조유상 전 청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이 책은 조유상이 쓴 책이 아니다. 내가 만난 분들이 쓴 책"이라며, "그 분들의 이름을 여기서 다 부를 수는 없지만 많은 시민들의 간절하고 순수한 바람 등을 담아 앞으로 쉬지 않고 열심히 뛰어 공주의 변화를 꾀하고 시민들의 가슴을 뛰게 할 비전을 세우고 실현시켜 시민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근두근 행복씨앗'은 한명, 두명 만나는 숫자가 늘어 갈수록 정호승 시인의 '밥그릇'이란 시가, 안도현 시인의 '어찌 밥그릇의 밑바닥 뿐이랴'의 글이 가슴에 파고들어 마침내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났을 때 스스로 변화를 느끼고 그 어떤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수십 권의 책을 연상 시키는 내용이다. 공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유상 후보는 공주시 탄천면 출생으로 탄천중, 공주사대부고, 충남대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충남도교육감 비서관, 문재인대통령후보 국가균형발전 특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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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충남지사 출마 선언“따뜻하고 힘 있는 충남 만들 것” - 5일 충남도청과 국회서 출마 기자회견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충남도지사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박 전 대변인은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대변인은 충남도민과 함께 쓰는 출마 선언문을 통해 ‘따뜻한 충남, 힘이 되는 도지사’를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충남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앞으로 시·군 투어를 통해 도민 의견을 경청·수렴하며 충남도의 비전을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동시적 시행도 강조했다. 박 전 대변인은 “지방분권이 제도적 인프라라면 국가균형발전은 콘텐츠를 채우는 일”이라며 “이를 개헌헌법 전문에 넣어 계승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개헌헌법에 ‘세종시’를 명시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안희정 충남도정을 계승하고 혁신하겠다는 의지도 내놓았다. 새로운 성장 비전으로 권역별 발전 전략을 수립해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온전히 이행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 도시육성 ▲서부내륙권 광역관광단지 조성 ▲논산계룡 국방산업단지 조성 ▲장항선 복선전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추진 ▲서해안 해양신산업육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충남의 하늘길과 바닷길을 새롭게 열어 나가는 방안도 제시했다. 충남의 항공수요를 대비해 서산비행장 민간 항공 유치를 통해 흑산도와 울릉도를 잇는 소형 항공기 허브 공항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와 중국을 연결하는 한·중 해저터널 건설사업도 정부의 장기 국책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충남도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 초대 대변인과 안희정 지사 정책특별보좌관을 지낸 박수현 전 대변인은 “중앙과 지방정부의 목표를 가장 잘 실천 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도민들이 충남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따뜻하고 힘 있는 충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충남도지사 출마선언문 전문 - 따뜻한 충남 힘이 되는 도지사 오늘 충남도민과 박수현이 함께 출마합니다. 모든 충남도민의 마음을 모아 제38대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합니다. 충남도민 모두가 살맛나는 충남시대, 충남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힘 있는 충남시대를 향해 충남도민 여러분과의 '동행'을 시작합니다. 시대는 새로운 리더십을 요구합니다. 국민의 힘으로 이룩한 촛불민주주의는 상식과 정의, 공정과 평등을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국민은 낡은 관행을 버리고 지난 시대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것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평등하되 정의로운 '국민 행복'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지사의 리더십은 적폐 청산의 국민적 요구를 되새기며 민주, 평등, 공정, 정의, 신뢰의 보편적 가치를 충남도민에게 약속하고 충남도정에 구현하는 리더십이어야 합니다. 나아가 '촛불민주주의'의 뿌리이자 줄기인, ‘서로’ ‘함께’ ‘같이’의 가치를 일깨우며 존중과 통합의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리더십이어야 합니다. 충남도지사의 리더십은 충남도민에 순응하고 충남도민에 가까이 다가서는 리더십이어야 합니다.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충남도민의 마음을 읽고 충남도민의 소망을 헤아리는 리더십이어야 합니다. 충남도민의 힘이 되고 충남도민의 힘을 모으는 리더십이어야 합니다. 바름에 소신을 더하고 진심에 성실을 더하고 역량에 열정을 더해 충남도민의 행복을 지켜주고 키워주는, 든든하고 따뜻한 리더십이어야 합니다. 박수현은 민선 5, 6기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리더십을 더욱 확장시키고 키워나겠습니다. 박수현은 그런 충남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정치는 진심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선천성 뇌성마비를 앓던 아이를 하늘로 보낸 뒤 사회복지 전문 국회의원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2012년 4월 국회의원 선거 기간 중의 일입니다. 한 어르신께서 "찍어주면 뭐해, 당선되면 코빼기도 안보일 텐데!"라고 힐난을 하셨습니다. 저는 약속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면 4년 내내 고속버스로 국회를 출퇴근 하면서 공주시민과 함께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약속을 지켰습니다. 2012년 태안 기름유출사고의 온전한 피해 구제를 위해 당에 특별법 개정을 강력 건의하고 국회 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여야 의원들과 힘을 모아 마침내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쾌거를 거두었을 때 "우리 지역 의원님도 아닌데, 너무 고맙습니다"라는 태안 주민의 인사 말씀을 기억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인사의 말씀보다는 '우리 지역도 아닌데'라는 말이 먼저 가슴에 박혔습니다. 정치인으로서 늘 생각합니다. 국민을 위하는 길에는 지역이 따로 있고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박수현은 안희정 지사의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제19대 국회의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초대 대변인으로, 진심을 다해 일하고 오늘을 준비했습니다. 친구이자 동지인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010년 충남도지사에 도전할 때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안희정의 새로운 도전을 설계해 지원했고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충남도정 발전에 헌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초대 대변인으로 청와대의 모든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해 국정 운영의 치열한 과정을 가장 가까이 들여다보며 국정 전반의 안목을 키웠습니다. 박수현에게는 충남도정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경험과 실행능력, 충남도정과 중앙정부를 연결하고 중앙정부의 충남도정 지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충남도민과의 가슴 벅찬 동행에 나섭니다. 모든 의지와 열정을 담아 충남도민과의 동행이 보다 새로운 길로 곧게 열리고 보다 아름다운 길로 환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모으고 협력과 화합의 기치를 세워 나가겠습니다. 충남도민은 보다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대의 충남은 '따뜻한 충남'이 되어야 합니다. 따뜻한 행정, 따뜻한 경제, 따뜻한 환경, 따뜻한 복지가 온전하게 만져지고 생생하게 펼쳐지는, 그러한 충남이 되어야 합니다. 박수현의 4대 비전을 제시합니다. 조화로운 참여와 자치, 존중과 통합의 공동체, 능률과 실용의 혁신, 도민 중심의 협치가 이뤄지는 '따뜻한 행정'이 되어야 합니다. 골목시장부터 산업현장까지 활력이 넘치고 돈이 잘 돌고 일자리가 저절로 생겨나는 '따뜻한 경제'가 되어야 합니다. 어르신의 입가에 늘 웃음꽃이 피고 마음 편히 아이 낳아 키우고 장애가 장애인지 모르고 살 수 있는, '따뜻한 복지'가 되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재난의 두려움이 없고 사는 곳이 깨끗하고 쾌적한 '따뜻한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의 충남은 지방분권시대의 주역이 되어야 합니다. 지방분권 개헌으로 지방정부의 권한과 역할이 단단하게 커져가는 경쟁력 있는 지방정부가 되어야 합니다. 지방정부의 새로운 모델이 되는, 앞서가는 충남도, 중앙정부에 새로운 가치를 전파하는, 능력 있는 충남도, 지방정부의 자주권이 높아지고 넓어지는, 힘이 있는 충남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방분권의 바탕 위에 충남도가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저는 중앙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로드맵에 충남도를 중심으로 한 충청권 발전전략이 강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의 일관된 당론인 ‘행정수도 개헌’이 반드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수현은 충남도민에게 약속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충남도민께 약속한 공약이 온전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천안·아산 KTX 역세권의 R&D 집적지구 조성, 내포신도시의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백제왕도 유적 복원을 통한 서부 내륙권 광역관광단지 조성 등이 막힘없이 추진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논산·계룡에 국방산업단지 조성과 장항선 복선전철화 및 충청산업문화철도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충남 서해안의 해양신산업 육성, 천안의 '국립축산자원개발부' 이전과 미래기술융합센터·테스트베드 구축도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정치력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덧붙여 박수현은 충남의 하늘길과 바닷길도 새롭게 열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중국을 잇는 한중 해저터널(고속철도) 건설이 문재인 정부의 장기 국책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토해양부의 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산비행장 민항유치사업은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서산-중국, 서산-흑산도, 서산-울릉도를 잇는 소형 항공기의 허브 공항화, 국제공항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안희정 충남도정을 계승하고 혁신하겠습니다. 충남도민과 공직자의 땀으로 충남도는 전진해왔습니다. 자치혁신과 행정혁신으로 충남도는 일 잘하고 깨끗한 조직으로 성장했습니다. 중단 없는 전진을 해야 합니다.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 결정은 '회복과 유지'의 관점에서 온전하게 당진과 아산의 땅으로 제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충청유교문화광역관광개발 등 현안과제도 더욱 힘 있게 추진되어야 합니다. 박수현은 충남의 새로운 성장 비전도 세워 나가겠습니다. 충남 중심의 환황해 경제권시대를 열어 지역 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충남의 서해안권, 북부권, 내륙권, 금강권 등 4대 권역별 발전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겠습니다. 각 권역별로 교통 및 물류의 확충, 국가 공공기관의 이전,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문화관광레저단지의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천안-아산 공업벨트를 충남형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지로 구축하겠습니다. 충남 주도형 4차 산업의 연구, 개발과 산업화를 통해 세계를 선도하고 세계를 충남으로 끌어 들이는 4차 산업의 글로벌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박수현은 충남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소득이 증대되고 미래 경쟁력이 높아지는 3농 혁신의 계승과 발전, 내포신도시의 교육, 의료 등 자족 기능의 조기 확충, 재난과 사고의 두려움이 없는 예방 중심의 안전시스템 강화, 일자리와 맞춤형 서비스가 조화롭게 지원되는 노인 복지의 대대적 개선, 새로운 성장동력 구축과 유치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마음 편히 아이 낳아 기를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기술, 인력, 자금, 마케팅 등이 최적화된 소상공인 육성,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의 소외 없는 평등권 확보,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이 확대되는 일자리 기반 구축, 미세먼지 감소 등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 구축 등에도 진심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나는 충청남도에 살고 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나도 충청남도에서 살고 싶다"라는 선망이 모아지는 그런 충청남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제 박수현은 충남도민과의 행복한 동행, 따뜻한 동행에 나섭니다. 충남도민과 박수현이 함께 출마하고 충남도민과 박수현이 함께 동행에 나섭니다. 오늘의 출마선언 이후 충남의 시·군 곳곳을 걷고 생각하고 충남도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대화하며 충남도민과 함께 우리 충남도의 아름다운 비전을 세워 나가는, '충남도민과 박수현이 함께 쓰는 정책 투어'에 나서겠습니다. 때로는 타박타박 도민과 함께 걷고, 때로는 뚜벅뚜벅 도민과 함께 행진하며 도정 운영의 가치와 철학을 도민과 함께 성찰하고 도정 운영의 목표와 비전을 도민과 함께 세워나가겠습니다. 빨리 가지 않고 멀리 내다보고 가는 충남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충남 도민의 짐을 함께 짊어지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가벼우면 함께 들고 무거우면 함께 짊어지겠습니다. 충남도민에게 힘이 되는 충남도지사, 충남도민의 힘을 모아가는 충남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따뜻한 행정, 따뜻한 경제, 따뜻한 복지, 따뜻한 환경을 바라는 충남도민의 뜻을 모아 '따뜻한 충남'의 힘찬 동행을 시작합니다. 충남도민과 박수현이 함께 갑니다. ▶ 1964년 충청남도 공주 生 □ 학력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사회복지전공/사회복지사1급)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3년 중퇴) ▶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 □ 주요경력 ▶ 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실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제19대 국회의원 (충남 공주시/더불어민주당)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 ▶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비서실장 ▶ 새정치민주연합 충청남도당 위원장 ▶ 국회 허베이스피리트호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 간사 ▶ 충남사회복지협의회 회장 ▶ 안희정 충남도지사후보 선거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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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아산시장 충남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충남도지사 출사표를 던진 복기왕 아산시장이 31일 오전 퇴임을 앞두고 마지막 아산시청 출입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소회와 향후 정치 포부를 밝혔다. ‘더 좋은 민주주의를 향해 가는 길 위에서’ 라는 제목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시작한 이날 간담회에서 그는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다시 또 시민과 도민 여러분께 ‘정치인 복기왕’으로의 평가를 받고자 한다며 또 다른 도전을 향한 희망을 다지면서 한편으로는 8년이라는 세월을 뒤로하고 떠나는 아쉬움으로 결국 눈가를 적셨다. 복 시장은 “2010년 7월 취임식 이후 두 번의 임기가 지나는 동안 중년으로 접어들었다”면서 “이 기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일했던 시간이었고, 또 가장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복 시장은 이어 “죽어서도 떠날 수 없는 제 고향이기에 제가 지나간 자국이 아름답게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그래도 많이 부족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복 시장은 그러면서 지난 8년의 시정에 대한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놓았다. 그는 100원 택시와 실개천사업, 경비원지원, 노동자생계비 지원 등을 따뜻한 시정으로 들면서 과거의 성장과 개발중심에서 시민 행복에 중심에 두고 질서 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복 시장은 특히 앞으로 어떤 정치인이 될지라도 지난 8년의 경험들과 여기서 쌓은 훈련을 바탕으로 정진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복 시장은 또 장미마을 문제를 거론한 뒤 마무리까지 하지 못한 부분을 안타까워하면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싸전문제와 관련해서는 올해부터 보상과 사업이 시작된다며 그렇게 되면 원도심 활성화 걱정도 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 시장은 계속해서 이런 일들은 이창규 부시장을 중심으로 잘 풀어나갈 것으로 본다면서 아산시청공무원들의 일의 능력을 높게 샀다. 충남 15개 시·군 공무원중 가장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아산시공무원이라는 평가가 있다고 덧붙였다. 복 시장은 임기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업적으로는 전국체전유치를 꼽았다. 그는 도지사가 되면 충남축구도민구단과 장애인실업팀을 창단하고 싶다고 언급한 뒤 도민체전 운영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어떤 후보도 지원하지 않겠다”… 중립 천명 복 시장은 지역정가에 꾸준히 돌고 있는 모 후보 지원설에 관한 입장도 밝혔다. 복 시장은 “훌륭한 분들이 민선 7기를 준비하고 있어 걱정이 없다”면서 “어떤 후보도 지원하지 않겠다. 중립의 입장에서 바라볼 것이며 당내 경선도 마찬가지다. 내가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한 사람들은 서운하겠지만 그것은 불가피하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더 단단해진다면 민선 7기를 잘 이끌어가지 않겠냐”며 지원불가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천명했다. “당원들의 지지에서는 앞서고 있다” 낮은 인지도의 대책을 묻는 질문에는 당원들의 지지에서는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여기에 지방정부의 운영 경험 등이 자신의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복 시장은 그러면서 “도지사가 되면 행정표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15개 시군을 모시는 자세로 도의 성과보다는 시군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군의 의사와 무관하게 도지사의 생각만으로 강제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안 된다면서 지방분권은 모든 것이 기초를 향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도지사가 되려고 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기본적인 인권은 차별돼서는 안 돼” 최근 도민간 최대 쟁점이 되고 있는 인권조례와 관련한 질문에는 사형수의 인권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이 상식화되고 모두가 동의하고 있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권은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복 시장은 이 문제를 수면 위에 올려놓고 토론을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어떻게 건전한 성문화를 만들어낼까 고민해야지 이것을 가지고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차별해야 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주장을 하는 것은 인류보편적 가치에 비추어 타당하지 않다면서 서로 비난하는 방향으로 이 논쟁이 진화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복 시장은 오는 2월 7일 퇴임해 아산시장직을 내려놓고 충남도지사 선거에 임할 예정이다. 출처-아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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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상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공주시장 출마 기자회견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조유상입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 결연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들과 언론인 여러분, 사랑하는 선·후배 당원동지들 앞에서 내년 6월 13일 치러지는 동시지방선거에 공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당내 경선이라는 1차 시험대가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주시민을 믿고 당원동지들이 공주시의 새로운 변화와 활력소를 만들어 가길 원하고 희망하기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저는 많은 시민들과 지지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주시 발전방향과 현재의 공주시가 처해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의견들을 청취하고 구했습니다. 많은 시민들께서 격려도 해주시고 염려도 해주셨습니다. 그 중 “공주시와 시민들을 이끌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나?” 라는 말씀을 종종 들었습니다. 아닙니다. 시민들과 함께 공주의 미래를 절실히 고민할 마음가짐과 비젼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장은 시민들 위에서 군림하는 권력자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고 되고자 하는 시장은 이렇습니다. 첫째 시민들의 말씀을 귀하게 청취하고 실천하는 시장. 둘째 시민들과 희로애락(喜怒哀樂)을 같이 하는 시장. 셋째 억울함과 소외받는 시민은 없는지 살피는 시장. 넷째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동행을 실천하는 시장. 다섯 번째 공주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시장입니다.. 그렇습니다. 더 부지런히 시민들을 만나고 말씀을 듣겠습니다. 시민들의 말씀이, 시민들의 의견이 앞으로 저의 공약이 될 것이고 제가 추진해 나갈 정책이 될 것입니다. 저는 반드시 지켜야할 또 한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시장이 무슨 일을 하는지 시민들께서 분명하게 아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년에 한번 씩 내 손으로 뽑는 시장인데... 대체 시장은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도 많이 들었습니다. 행사장에만 보이거나 다음 선거가 다가올 즈음에 얼굴 보이는 시장이 아닌 평소에도 시민들께 시정운영을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진정한 자리를 만들어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향후 진행될 경선이나 선거과정을 통해 진정한 정책선거,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선에 눈이 멀어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정책과 관련 없는 언행은 절대 하지 않겠습니다. 경선을 포함한 선거는 민주주의의 정신을 구현하고 지켜내는 근간이기에 유권자, 공주시민의 축제의 장이어야 합니다. 경쟁자에게 선거 이후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언행은 반드시 청산되어야 할 적폐입니다. 공주시는 지역사회로 한 단계만 거치면 모두가 선·후배이고 형님, 누님, 동생입니다. 결과를 떠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시민들과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공주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당당하게 선거에 임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기자님들과 선후배 당원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인적사항 - 성 명 : 조유상(趙儒相), Jo, yu sang - 출생년도 : 1973년생 ○ 가족사항 : 처, 1남 ○ 프 로 필 ▷ 학 력 - 덕지초등학교 졸업 - 탄천중학교 졸업(36회) - 공주사대부고 졸업(34회) -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졸업(행정학사) ▷ 주요경력 - 전) 충남대학교 학생회장(97년 자치행정학과, 98년 사회과학대학) - 전) 충청남도교육청 근무(교육감 비서관) - 전) 문재인대통령후보 국가균형발전 특보 - 신관동체육회 대외협력이사 - 공주시 지체장애인후원회 - 공주시 해병전우회(해병 709기)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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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의원 2017 의정보고회(청양군)국회 새누리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은 12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는 부여와 공주에서의 의정보고 이후 마지막 일정이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딱딱한 분위기를 피하고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사회는 이종태 前 대전KBS 아나운서가 맡았다. 의정보고회를 찾은 주요 내외빈으로는 이석화 청양군수, 이기성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 도·군의원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20대 국회 새누리당 첫 원내대표 재임기간의 주요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또한 예산안 처리,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그 이후 원내대표직 사퇴, 최근 이뤄진 반기문 총장과의 면담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역 현안사업 보고에서는 ‘충남소방복합단지 유치’와 ‘임대주택 건립’, ‘제2서해안 고속도로’, ‘청양~보령 국도36호선 확·포장’ 등 예산확보 내역과 성과를 설명했다. 그 외에도 작은 영화관 건립, 보훈회관 건립, 송요찬 장군 동상 건립 및 생가 복원, 정산농협 공중목욕탕 진입도로 개설, 추모공원 백안당 건립 등의 설명이 이어졌다. 정 의원은 “충남소방복합단지 유치, 임대주택 건립 등으로 청양의 숙원사업 해결과 인구증가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나 작은 영화관 건립은 영화관이 없는 청양에 절실한 사업이었는데 예산확보로 올해에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양군의 발전과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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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의원 2017 의정보고회공주시국회 새누리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은 11일, 공주시 문예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전날 부여에서의 의정보고 이후 두 번째 일정이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기존의 설명 위주 의정보고 방식과는 달리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사회는 이종태 前 대전KBS 아나운서가 맡아 주목을 받았다. 의정보고회를 찾은 주요 내외빈으로는 오시덕 공주시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및 전국시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석 의원은 20대 국회 새누리당 첫 원내대표를 역임하며 달성한 주요 성과와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통령 탄핵안 가결과 그 이후 원내대표직 사퇴, 반기문 총장과의 면담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역 현안사업 보고에서는 11만 공주시민의 숙원 사업이었던 ‘제2금강교 건설’ 과 ‘유구~아산 국도39호 확·포장’, ‘보령~울진 고속도로 예타대상 선정’ 등 예산확보 내역과 성과를 설명했다. 그 외에도 백제역사지구 보존·관리 사업, 세계유산특별법 발의, 계룡산 명상치유 힐링센터 건립, 공주교대 수영장 및 체육관 리모델링, 국립공주박물관 수장고 건립 등의 지역 사업 설명이 이어졌다. 정 의원은 “오늘 의정보고회에서 시민분들께 공주시 숙원사업 해결, 특히 제2금강교 건설을 알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후 12일 오전 10시 30분, 청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가진 뒤 3일 간의 의정보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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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의원 2017 의정보고회(부여군)국회 새누리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은 10일, 부여군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20대 국회 등원 후 첫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종태 대전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주요 내외빈으로 이용우 부여군수, 이경영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과 지지자, 부여 주민 등 1,000 여 명 가까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의정활동 성과 보고에서 20대 국회 새누리당 첫 원내대표로서의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또한 국방위원회에서 군 장병 생활관 에어컨 설치, 핵잠수함 도입 검토 등을 요구했고 반영·검토된 사항을 알렸다. 대표발의 법률안 보고에서는 백제문화유산 등의 세계유산 체계적 관리, 고위공직자 병역관리 강화, 최순실 일가 등의 부정축재 재산 환수 근거 마련 등의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그 외에도 제2서해안 고속도로, 부여~보령 국도40호선 확포장, 백제역사 너울옛길 조성사업, 세계유산 ICT 융복합 콘텐츠 구축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의 예산 확보 내역을 보고했다. 이 과정에서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발생했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저의 정치는 책임이다. 집권여당 원내대표로서, 그리고 저를 뽑아주신 부여군민에게 책임을 다하고자 항상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밀착형 의정활동과 지역 현안사업 예산확보로써 책임정치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부여가 충청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 의원은 이후 공주는 문예회관에서 11일 오후 2시, 청양은 문화체육센터에서 12일 오전 10시 30분에 잇따라 의정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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