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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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걸어야 할 그 길을 존중하고 그 길을 걷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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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개혁안이 지자체간 갈등을 유발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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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KTX 오송역으로 충분...세종역 신설 반대충청북도는 지난달 28일 최근 일각에서 계속 제기되고 있는 KTX 세종역 설치 주장에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KTX 오송역은 당초 세종시 관문역으로 출발했고, 현재도 세종시 관문역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2011년 연 120만 명이던 이용자 수는 2014년 291만 명으로 늘었고, 올해는 500만 명이 넘어설 전망입니다. 이는 전국 46개 KTX 역중 9위에 해당합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 전 하루 74회였던 KTX 오송역 정차 횟수도 지난해 4월 이후 120여 회로 늘어 분기역으로서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 함연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KTX 세종역이 신설될 경우 오송역에 치여 제 역할을 하지 못할뿐 아니라 오송역이 분기역으로서의 위상도 하락합니다. 특히, 오송역과 세종역의 간격이 15km에 불과해 저속철도 논란을 탈피하지 못할 전망입니다. 또한, 오송역은 세종시에서도 승용차로 10여분밖에 걸리지 않는 이점을 안고 있습니다. 세종시에서 오송역까지 대중교통 시스템도 청주에서 오송역 구간보다 현재 잘 구성돼 있어 세종역 필요성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순 세종시 나성동 충청북도는 앞으로 행정기관과 정치권, 시민단체가 함께해 세종역 필요성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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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FIFA U-20 월드컵 천안 성공개최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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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공주부여청양) 방송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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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 선거유세 - 부여 외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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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 선거유세 - 3일차 청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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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 “조직적인 선거방해 극에 달해”박수현 후보, “조직적인 선거방해 극에 달해” - ‘후보 협박 및 조직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수사 및 처벌 촉구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공주시부여군청양군)에 대한 후보 협박 및 조직적인 허위사실 유포 등 선거방해가 극에 달하고 있다. 박수현 후보는 7일 오전 11시 공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협박 및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을 조직적으로 유포하는 등 선거방해 행위가 극에 달하고 있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선관위와 검찰은 공명선거를 저해하는 불법선거사범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엄중하게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박수현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청양 소재 한 보수단체의 대표 강모씨는 3월 28일 온라인에 공개질의서를 게시한데 이어 6일 박수현 후보의 실명을 거론하며 언론사에 허위사실을 유포했다. 이어서 이를 공개하겠다며 카카오톡으로 후보를 협박했다. 이에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강모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또한 모 택시기사의 경우 승객에게 박수현 후보를 찍지 말라며 터무니없는 유언비어를 유포했다. 이에 해당 택시에 탑승했던 시민은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유언비어를 유포한 택시기사와 유언비어의 출처를 분명하게 찾아서 엄벌해달라는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공주시 의당면에서는 박수현 후보의 선거벽보가 의도적으로 훼손된 것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박수현 후보 측은 “유언비어 날조 및 허위사실 유포, 후보 협박 등 선거방해 행위는 개인적 일탈행위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조직적으로 계획된 정치공작 의혹이 짙다”며 특정 배후세력의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박수현 후보는 “선거방해 행위로 공명정대해야 할 선거가 혼탁해지고 있다”며 “공주시민과 부여·청양 군민이 깨끗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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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합동새마을금고 대의원, 이사장 불법선거 파문공주 합동새마을금고 대의원, 이사장 불법선거 파문 - 조합원명부 선거에 이용, 조합원들 법원에 선거 무효소송 제기 - 새마을금고 , 소송 중인 사건으로 언론 자제 당부 불법선거 파문으로 얼룩진 공주합동새마을금고의 위상이 한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사장 선출과 관련 당시 감사였던 현 이사장 최모씨가 불법으로 빼낸 조합원명부가 실제로 대의원 선거에 이용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지역정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합동새마을금고 조합원에 따르면, "2015년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8개 선거구로 나누어 실시한 대의원 선거에 복사된 조합원 명부를 현 금고 이사장인 최모씨로부터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불공정한 선거에 분개한 조합원들은 지난 3월 22일 공주지원에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면서, 향후 법원의 판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Q. 공주합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비리로 얼룩졌다는 말이 있는데요? A. "현 이사장이 조합원명부를 이용해 조합원들을 회유한 끝에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을 대거 대의원으로 당선시켰습니다. 따라서 지난해 치른 대의원 선거는 극히 불공정한 상태에서 실시된 범죄행위로 무효는 물론, 반드시 재선거를 치러야 합니다. 하지만 이사장 최모씨는 "이 사건에 대해 변호사 등과 사전 협의를 한 후 출마해 선출됐다”며, "소송건은 앞으로 그 내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미 검찰에서 처벌을 받아 이 사건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세력의 음해가 지속되면 금고의 위상만 땅에 떨어진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합원명부 유출과 관련된 이모직원은 “이 사건에 대해 할 말이 없다.”며 강력하게 인터뷰를 거절하고, 김모 전무는 전화통화에서 “소송 중인 사건에 대해 언론도 결과를 지켜보며,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6년 1월 23일 대의원 결의로 이사장에 선출된 최모씨는 당시 합동새마을금고 감사로 있던 2015년 6월 13일 직원과 함께 금고 문을 열고 조합원명부 1만 1000여 명의 개인정보를 빼낸 혐의로 약식벌금 300만 원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조합원들의 불법선거 무효소송 정식재판을 청구한 사건이 공주지원의 재판결과에 따라 대의원 선거와 이사장 재선출이 불가피한 전망입니다. 제20대 총선, 민감한 시기에 터진 새마을금고 개인정보 불법유출과 선거비리는 7, 80년대 선거판을 재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충청TV 김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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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 선거유세(공주 산성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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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후보 선거유세(공주 산성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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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 선거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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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후보 선거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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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홍표근 박사, 정진석 후보 지지제20대 총선 홍표근 박사, 정진석 후보 지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부여군민, 그리고 청양군민 여러분!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지지와 열렬한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가 부족하여 뜻을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저에게 보내주신 그 가슴 뜨거운 지지와 사랑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영원히 가슴 깊이 간직하고 그 은혜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저는 저 개인의 뜻 보다는, 우리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저의 모든 열정을 쏟고자 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우리 새누리당이 압승을 해서 성공하는 것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즉, 우리 새누리당의 성공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인 것입니다. 지금 세계 각국의 경제적 상황은 어렵게만 전개되고 있고, 이러한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적 상황도 나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경제적 여건의 나쁜 조건에도 불구하고, 현 박근혜 정부에서는 강력한 산업 구조조정과 개혁으로 새 시대에 걸 맞는 경제정책과 성장 전략을 실행하고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고, 모든 국민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잘 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님의 애국위민 정신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고, 국가 개혁과 혁신을 위한 법안을 국회에 묶어두고 한 발짝도 못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우리 공주시, 부여군, 그리고 청양군민들께서는, 이러한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고, 국정발목만을 잡고 늘어지는 더불어민주당을 강력하게 응징하고, 새누리당의 압승을 통해, 박근혜 정부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국정개혁과 운영이 원활하게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뒷받침해야 합니다. 이러한 소중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저는 우리 새누리당의 정진석 후보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드리면서, 지지를 선언하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부여군민, 그리고 청양군민들께서는, 박근혜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 그리고 국가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해서, 다 같이 걱정 없이 잘 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저희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에게 몰표를 몰아주시기를 간곡하게 호소드립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뜨거운 지지와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신 공주시민, 부여군민, 청양군민 여러분께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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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평 후보(국민의당 천안병) 정책인터뷰제 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 - 정순평 후보(국민의당 천안병) 정책인터뷰 1. 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입니까? 첫째로는 정치가 바로서야 경제도 사회문화도 제대로 발전해 갈 수 있다. 나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가 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잘못된 관행을 고쳐나가겠다. 그러려면 개헌도 해야 할 것이라 본다. 둘째는 일자리가 넘치는 경제중심도시 천안, 중앙에서 활약할 미래의 인재를 어느 도시보다 더 많이 배출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유능한 산업인력을 많이 양성하는 교육중심도시 천안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수도권규제를 강화하고 기업을 유치하겠다. 또 취업률 1위의 폴리텍대학 학장 경험을 살려, 청년취업률 1위 도시를 만들고 싶다. 교육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천안의 미래도 인재양성이 중요하다. 나는 천안교육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 2. 자신의 강점은? 첫 번째 능력 있고 준비된 후보이다. 대학에서 정치학 전공한 정통파로서 국회, 지방의회의 풍부한 경험(입법보좌관과 광역 의회 3선의원)을 축적하였으며 도의회의장 경륜을 갖고 시행착오 없이 의정활동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깨끗한 후보이다. 20여 년간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부정부패나 도덕성에 한차례 의혹도 없었다. 세 번째는 전문성 있는 후보이다. 폴리텍대학 학장 경험을 활용, 지역 청년들의 취업 문제를 해결할 사람으로 최고 적임자다. 네 번째는 파워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중앙정치무대에서 천안을 대표하여 천안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광범위한 인적네트워크를 보유하여 초선이라도 3선급 의원 역할이 가능하다. 3. 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나라가 어렵습니다. 민생은 더 어렵습니다. 정치는 길을 잃었습니다. 유권자들의 혁명이 필요합니다. 정치를 바꿔야 경제도 살릴 수 있고 남북평화도 이룰 수 있습니다. 기존의 낡은 정치, 전부 아니면 전무의 거대양당 투쟁정치를 바꿔야 합니다. 틀을 바꾸지 않으면 또다시 거수기 국회의원, 선거 때만 굽신거리고 끝나면 갑질 하는 정치가 되풀이 될 것입니다. 무능한 19대국회의원들 심판해 주시고 강한 추진력을 가진 새 인물로 바꿔 정치개혁을 이루고 천안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깨어있는 시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천안시와 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정치를 바꾸는 충청도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저 정순평이 해내겠습니다. <정순평 후보 약력> -천안초등학교 졸업(57회) -천안중학교 졸업(22회) -대입검정고시 합격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 졸업(석사) -국회 입법보좌관(전) -김만제 전경제부총리 보좌역(전) -천안해병대전우회 회장(전) -고려대학교 천안교우회 회장(전) -충청남도의회 의장(5, 6, 8대 의원) -공주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 -한국폴리텍4대학 학장(전) -충남핸드볼협회 회장(현) -충남체육단체장협의회 회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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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만 후보(국민의당 아산을) 정책인터뷰제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 정책인터뷰 김광만 후보(국민의당 아산을) -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은 G20에 가입하여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선지 오래인데 서민은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국민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고자 국회의원에 출마했습니다. 저의 공약은 실현 가능하고 아주 구체적입니다. 전국 253개 선거구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저는 불도저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실천력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저는 4월 13일 총선까지 정정당당하게 정책과 구체적인 공약으로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4월 13일 총선에서 유권자분들의 빛나는 선택 부탁드립니다. -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이루고 싶은 공약은 무엇인가? ① 둔포 지원,소음 문제 해결 둔포지역 주한미군기지 이전 지원과 소음문제해결입니다. 둔포지역은 공여지역 주변지역으로 설정되어 주한미군기지 K-6(평택)의 이전이 완료되는 2017년까지 행정안전부의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민간 투자등의 지원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이후에 종합발전계획이 변경되어 많은 사업들이 제외 축소되었습니다. 2009년 최초의 종합발전계획 확정안대로 여러 가지 주민복지사업, 도시정리사업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K-55(평택) 군비행장 소음문제로 주민생활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군소음보상에 대하여 입법이 부재하여 군소음 피해지역은 개별적으로 보상 소송을 하고 있습니다. 군소음보상에 관한 입법에 관하여 19대 국회에서 7개의 법안이 상정되었으나 모두 상임위 계류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민지원사업이 충분히 포함면서 소음영향도(WECPNL, 웨클)의 기준을 하향하여 피해가 충분히 보상되도록 입법 활동을 하겠습니다. 또한 둔포면과 아산시에서 자체적으로 소음영향도 측정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② 아산시 지역신용보증재단 설립 현재 광역시도만 보증재단 설립이 가능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하여 지자체에서도 신용보증재단설립이 가능하도록 개정발의하겠습니다. 개정입법을 통하여 전국최초 기초단체단위 “아산시”보증기금 설립하겠습니다. 아산시 보증기금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파격적인 금리로 시민과 기업에게 대출 보증을 실시하겠습니다. ③ “공공요금, 준조세 및 공기업 상품 가격 인상률 상한법” 제정 담뱃값, 교통요금, 과태료등등 의 금액을 인상할 때에는 품목별로 1년간, 5년간 상한율 제한하는 입법을 제정 발의하겠습니다. 현재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은 전기, 도시가스, 철도 운임 등 공공요금에 관하여 국무회의의 심의․의결사항이 되는 대통령령(시행령)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또한 국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준조세의 인상률, 담배값 등의 인상률은 각 분야별 법률에서 정부 지침이나, 시행령에 위임하고 있습니다. 공공요금, 준조세 등과 같이 국민경제와 서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에 대하여 국민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최소한의 상한을 직접적으로 규제하여 정부 정책이나 포퓰리즘에 따라서 급격하게 인상할 수 없도록 입법하겠습니다. ④ 아산만 걸매리 공유수면 매립 - 3D프린트 첨단산업단지 아산만 걸매리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인류의 미래를 바꿀 3D프린트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3D프린터는 나노기술, 패션, 의학, 건축, 식품, 생활용품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입니다. 수출과 선적에 유리한 아산의 서부지역은 3D 프린트 R&D단지와 관련제조업의 집약 산업단지를 구축하여 아산 미래 먹거리의 초석을 마련하겠습니다. -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직 아산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우선적으로 저는 태어난 이래로 아산을 굳건히 지켜오고 있으며 20대부터 농촌발전과 아산발전을 위한 삶을 산 아산토박이라고 자부합니다. 중앙정치를 하거나 관료출신이 스펙을 가지고 각 당의 실세를 등에 업고 선거철만 되면 얼굴을 보이는 행태는 유권자들의 냉소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들이 당선이 된들 각 당의 거수기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국민의당은 새로운 정당입니다. 실세도 없고 소속 국회의원간의 정치적인 부채도 없습니다. 국민의당 의원 한사람이 하나의 계파라고 하는 이야기는 역설적으로 계파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정당은 이제 그들 사이의 해묵은 정치적인 역학관계에 갇혀서 국민을 위한 참신한 목소리를 내기 어렵습니다. 국민의당의 20대 국회의원들은 모든 정책과 현안에 대하여 난상토론을 하며 새롭게 새정치의 역사를 쓰며 민의를 모아갈 것입니다. 저 김광만은 당과 국회에서 국민과 아산시민이 대표로서 당당하게 제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저의 단점이자 장점은 행동이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강한 실천력과 뚝심으로 아산 시의회의원과 충남도의회의원을 거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성과를 거두었지만 앞으로는 우리 정치에서 부족한 소통과 대화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잘 대변 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 정치적 이력과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꿈에 대한 도전 , 열정! 38세에 아산시 의회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하여 열정을 바쳤습니다. 아산시의원 2선후 우리아산을 위해서는 도의회에 진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도의원에 출마하여 충남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도의회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아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 하며 지칠 줄 모르는 특유의 투지로 끊임없이 연구 하고 노력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상임위 교육 분과 시절엔 50만인구의 천안보다 인구 20만의 아산이 교육예산을 더 많이 지원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공부하는 김광만! 49세에 아산시장에 도전하였으나 안타깝게도 2위로 낙선하였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성찰과 고민 끝에 초등졸업학력에 배움을 더하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한 꿈을 위해 다시 날개 짓을 시작하였습니다. 53세에 대전 예지중학교를 실제 통학하면서 공부하여 졸업을 하였고 56세에는 아산고등학교(36회)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젊고 새로운 비전! 늦깍이 아산고 재학시절을 통해 지금은 여엿한 청년이 된 학우들과 청년실업문제의 심각한 현실을 같이 고민하고 삼사십대의 주거, 육아, 교육에 대하여 젊은 세대들과 커피한잔 마시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더 좋은 세상을 꿈꾸어갑니다. 아산발전을 위해서 허울뿐인 정치공약이 아닌 새롭고 구체적인 구상과 계획을 다듬어 왔습니다. 아산의 원도심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한 봉사와 활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바뀌어가는 기술과 경제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을 가지고 미래에 지속가능한 아산발전을 위한 비전을 김광만이 자신있게 제시합니다. 학력(초·중·고·대) 인주초등학교/ <50대 만학,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대전예지중학교/ 아산고등학교/ 선문대학교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재학중 경력 아산선진화연구원 원장 제7대 충청남도의회 의원 제4대 아산시의회 의원 제2대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시농업 경영인 연합회장 인주 신협이사 2선 만빛신문사대표이사 충청남도 도청이전 특위 위원 탕정중학교 초대운영위원장 다사랑 봉사단 단장 바르게살기 아산시협의회 부회장 (현) 국제 라이온스 356 F 지구 5지역 부총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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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후보(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정책인터뷰제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정책인터뷰 강훈식 후보(더불어민주당 아산을) 1. 당선이 되면 아산시를 위해 하고 싶은 일은? 먼저 첨단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산은 삼성과 현대를 보유한 전국 유일의 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산에는 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아산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기업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투자 유치는 기다린다고 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과의 대화도 해본 사람이 잘합니다. 저는 경기도청 혁신분권 보좌관 시절 전 세계의 기업유치 현장을 누비며 14조원의 외자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경쟁력은 실력으로 만드는 것임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산은 대기업 삼성과 현대가 함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시입니다. 이러한 점을 살려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교육보육특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산에는 젊은 부분들이 많이 살고 계십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많다는 뜻이고, 미래의 아산을 이끌어갈 성장 동력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아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를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산의 교육혁신, 보육혁신을 이뤄내 젊은 부부들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가? 아산은 지금 청년처럼 성장하고 있는 젊은 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산과 함께 성장해나갈 젊고 역동적인 일꾼이 필요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천안의 양승조, 박완주의원, 공주의 박수현의원 등 충남은 40대의 젊은 정치인을 많이 배출해낸 지역입니다. 그들이 단순히 젊다는 이유만으로 선택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힘과 검증된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충남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것입니다. 저 역시 그들이 가진 힘과 역동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지역과 중앙에서의 수많은 활동과 방송 출연으로 충분히 실력을 검증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산에는 40대 이하의 초중고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산은 도시 자체도 성장하고 있지만,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젊은층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 성장 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싶은 도시, 걱정 없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도시, 청년이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도시, 은퇴 후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국민들에게 공감하지 못했고, 국민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40대로서 아산 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공감능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3.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이제는 정치가 민생에 응답해야 합니다. 우리가 70-80년대에는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내일은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국민들은 내일의 희망조차 품지 못한 채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하며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치의 책임도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았고, 국민들은 정치에 실망해 정치를 외면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정치가 국민들에게 응답해야합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4월 13일에 앞으로 4년간 아산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스무번 째 일꾼들을 뽑게 됩니다. 국민들이 내일의 희망을 가질 수 있으려면 정치혁신과 세대교체를 이루고, 싸우지 않고 제대로 일할 사람들을 뽑아야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일상의 걱정거리가 되어 버린 팍팍한 시대입니다. 그 렇다면 어떤 후보가 서민의 편에 서서 그들의 문제에 공감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일할지, 누가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물려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저는 경기도의 혁신분권 보좌관으로, 안희정 충남도지사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손학규 당대표 정무특보로 일하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뉴욕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으로,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또 TV 정치평론가로 실력을 쌓았고 검증받았습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국민을 위한 정책을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아산시민들께서 저를 불러주실 차례입니다. 제 경험과 공감능력으로 아산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강훈식을 불러주십시오. <프로필> 2015 ~ 현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2015 ~ 2016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부본부장 2015 ~ 2016 TV 정치평론가(MBC100분 토론, YTN, 연합뉴스TV 등 400여회 출연 2013 ~ 2014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 2011 민주통합당 아산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2010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 2010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0 민주당 부대변인 2009 의당장학재단 이사장 2007 손학규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실 실장 2004 경기도지사 혁신분권 보좌관 2002 2030 유권자 네트워크 공동대표 2001 신훈패션 대표이사 1999 건국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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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총선, 김종민 후보(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정책인터뷰제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 김종민 후보(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1. 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입니까? 논산에는 ‘KTX논산훈련소역’을 반드시 유치할 것이다. 매년 논산훈련소 입대자가 13만 명, 가족까지 130만 명이다. 주차장 같은 도로를 타고 논산에 왔다가 떠나기 바쁘다. 이들이 편리하게 오가고 머물며 소비하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KTX논산훈련소역사가 필요하다. 현재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는 단계까지 와있다. 국회의원이 영업부장 역할을 잘하면 충분히 유치 가능하다. 계룡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국방산업단지와 더불어 민군겸용기술진흥원을 유치하는 전략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확보하려고 한다. 대전의 국방산업 연구개발 기능과 논산, 계룡지역에 생산제조 기능이 연결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필요하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안희정 지사의 지시로 국방산업단지 TF를 만들어 가동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와 힘을 합해 논산, 계룡의 미래를 바꿀 국방산업단지를 반드시 조성할 것이다. 드론, 안개 안 끼는 유리, 무인로봇 등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것들이다. 이와 연계해서 강경 금강변 일원에 요즘 유행하고 있는 드론 세계대회 유치도 추진하겠다. 금산의 핵심은 인삼이다. 인삼에 대한 과도한 검사 규정 등 인삼산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하고 정부 차원에서 잘못된 연근제 관형을 폐지해 인삼산업을 활성화 시킬 것이다. 또한 우리 금산은 전국에서 산이 제일 좋기로 유명하다. 약초수목원, 숲유치원, 숲도서관 등을 조성해서 대전을 비롯한 대도시 사람들이 금산을 찾아 휴식을 취하면서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외에도 20년째 멈춰있는 논산-금산 간 4차선도로를 확충하겠다. 예산이 8000억이 들어간다. 공약만 하고 나서 멈춰있다.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적어도 언제 시작하고 끝나는 지는 꼭 보고 드리겠다. 또한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시골형 마을버스 또는 마을택시를 도입하겠다. 서천에 ‘100원 택시’라고 이미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움직이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자신의 강점은?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 중 가장 젊은 후보다. 그러나 단지 젊기만 한 것이 아니다. 만40세 역대 최연소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다. 노무현대통령 재임 5년 동안 각종 회의에 참석하며 국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경험했다. 또한 안희정 지사와 함께 도지사와 부지사로 호흡을 맞추면서 충남의 새로운 미래도 설계하고 지방행정에 대한 경험과 능력을 쌓았다. 그리고 지난 5년 지역에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지역현장 경험도 충분히 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지역현장 경험 3박자를 모두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한다. 3. 유권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선거 때마다 후보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말씀들 많이 하신다. 그래도 선택을 해야 한다. 다들 “경제를 살리겠다.”, “민생을 살리겠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어떻게 경제와 민생을 살릴 거냐를 얘기해야 한다. 지금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업이다. 또 3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이 710조에 육박한다. 그러나 지역을 다녀보면 다들 살기어렵다고 말씀하신다. 이 양극화된 경제, 대기업은 잘 나가고, 민생은 어려운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결하는 정당과 후보를 선택해달라는 부탁말씀 드린다. 저는 이런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정치를 해나가려고 한다. 이번에는 젊은 사람이 일할 수 있게 꼭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 학 력 1976년 당곡초등학교 1979년 한강중학교 1982년 장훈고등학교 1983년 서울대학교 인문계열 입학 1992년 서울대학교 인문대 국문과 졸업 □ 경 력 1993년 내일신문 기자 (정치부) 1999년 시사저널 기자 (정치팀장) 2003년 청와대 행정관 (정무기획/홍보기획) 2004년 청와대 대변인 2005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2008년 <민주주의 2.0> 개발 및 운영 2010년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대변인 겸 공보본부장 2010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후보 (민주당, 논산계룡금산) 2012년 건양대학교 교수, 평생교육정책연구소장 2014년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본부장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장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 2016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 □ 상 훈 2006년 홍조근정훈장 □ 대표경력 1. 노무현정부 청와대 대변인 2. 안희정 민선5기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논산‧계룡시민, 금산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입니다. 1. 정치를 바꿉시다. 정치의 목적은 ‘국민통합’입니다. 왜 정치를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목적은 ‘국민통합’입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갈라서지 않고 단결하게 하는 것, 서로 처지가 다른 국민들의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아내는 것, 그것이 민주주의 정치의 임무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는 어떻습니까? 국민의 마음을, 국민의 의욕과 에너지를 모아내고 있습니까? 아랫목의 대기업은 뜨거운데, 윗목의 중소기업, 서민은 춥기만 한, 이 갈라진 구들장을 우리 정치는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까? 100% 국민통합을 약속했던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독선과 불통으로 자기 지지자들만 만족시키는 ‘반쪽 정치’에 빠져 있습니다. 반대하는 이들의 눈물과 절규에는 눈감고 귀를 닫았습니다. 갈라진 구들장을 이어붙이겠다던 경제민주화 공약은 버린 지 오래입니다. 경제민주화는 고사하고 지난 30년간 우리 국민들이 피와 눈물로 일구어온 민주주의 자체가 후퇴하고 있습니다. 예, 저희 야당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잘 하도록 견제하고 협력하는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여 국민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히, 우리 논산, 계룡, 금산의 주권자들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60% 이상 지지해주셨던 분들입니다. 그 소중한 지지에 보답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당의 모습에 답답하고 송구스러운 심정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믿음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정치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치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씨를 뿌려야 합니다. 누군가는 이 거대한 정치 불신의 벽을 넘어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이놈의 정치판 여당이고 야당이고 다 문제여”, 라고 하시면서도 끝에 한마디 하십니다. “그래도 안희정이는 잘혀!” “안희정이가 대통령감이여” 우리 지역출신이라고 그러시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젊은 야당 도지사 뽑아놓고 걱정 많이 했는데, 말하는 게, 일하는 게 다르니까 희망과 가능성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소신은 뚜렷하지만 여야를 떠나서 상대방을 존중하더라, 도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소통하려고 애쓰더라, 3농 혁신 내걸고 어려운 농민과 서민 먼저 챙기더라, 저는 그 말씀 속에서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을 봅니다. 젊은 안희정이 가장 보수적이라는 충청도 어르신들께 보여준 가능성, 그 희망과 가능성을 살려나가려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안희정을 대통령으로 만들겠습니다. 안희정은 지난 30년 동안 함께해온 친구이자 동지입니다. 젊은 시절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청춘의 열정을 함께 바쳤습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함께 만들고 국민을 위해 충성했습니다. 안희정의 권유로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 대변인을 맡는 영광도 경험했습니다. 충남최초로 민주당 도지사에 당선된 안희정이 처음 부른 사람도 김종민입니다. 그렇게 도지사로, 정무부지사로 새로운 충남의 미래를 함께 설계했습니다. 이제 김종민은 안희정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려 합니다. 30년 친구라서가 아닙니다. 고향이 같은 충청도라서가 아닙니다. 충남의 주권자들이 안희정에게서 발견한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꽃피우기 위해서입니다. 정치판을 바꾸고 싶습니다. 반쪽 정치, 분열의 정치판을 바꾸고 싶습니다. 국민을 주권자로 모시는 주권재민의 정치, 국민의 마음과 힘을 모으는 국민통합 정치, 약한 자 힘주고 강한 자 바르게 하는 서민 중심의 정치, 대한민국 전체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안희정과 김종민의 힘만으로는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인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야 가능합니다. 논산, 계룡, 금산의 주권자 여러분, 손을 잡아주십시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마저 못간 길, 민주주의, 국민통합, 서민중심의 길, 그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안희정과 김종민이 새로운 정치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2. 논산·계룡·금산의 미래를 바꿉시다. 대도시 가지 않고도 당당한 삶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존경하는 논산‧계룡시민, 금산군민 여러분! 논산, 계룡, 금산, 우리 지역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대전이라는 대도시 옆에 있으니까, 발전하지 않겠느냐고 합니다. 수도권에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가 서울 덕에 100만 대도시로 발전한 것처럼 논산, 계룡, 금산도 대전시 덕을 볼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논산이든, 계룡이든, 금산이든 똑 같이 한숨 쉬며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돈 벌면 모두 대전으로 나간다.” 돈 벌면 대전으로 나가고, 아이들 교육 때문에 대전으로 나갑니다. 주말에는 쇼핑하러 영화보러 대전으로 나갑니다. 논산, 계룡, 금산은 대전 덕에 발전하는 게 아니라 대전에 에너지를 뺏겨서 말라가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우리 논산·계룡·금산의 팔자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바꿔야 합니다. 150만 인구의 대전시를 활용하는 논산, 계룡, 금산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150만 대전 사람들이 논산‧계룡‧금산을 찾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4년, 우리 지역의 이 팔자를 바꾸기 위해 전략과 비전을 준비했습니다. <김종민 진심약속 5> 첫째, 논산·계룡에 국가 차원의 국방산업단지를 유치하고, 더불어 계룡시에 (가칭)민군겸용기술진흥원을 유치해서 논산·계룡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논산·계룡·금산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단지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수려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숲유치원’, ‘숲도서관’, ‘치유의 숲’을 만들겠습니다. 논산 탑정호를 활용한 친환경 수변개발 사업, 대둔산 도립공원 개발 사업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을 통해 논산에는 (가칭)한국인문교육원을, 금산에는 ‘칠백의사 역사교육원’을 세우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근대 역사의 보고인 강경을 역사문화관광 단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셋째, 논산 시민의 염원인 KTX 논산훈련소역을 유치하고, 논산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도심 철로를 도심 외곽으로 옮기겠습니다. 넷째, 인삼산업을 국가산업으로 지정하고 ‘인삼산업진흥법’을 통해 인삼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하겠습니다. 아울러 국가 차원의 ‘인삼약초산업단지’를 금산에 유치하겠습니다. 다섯째, ‘농업 발전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논산과 금산을 3농혁신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핵심은 일자리입니다. 논산·계룡·금산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모든 사업의 핵심 목표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국방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수변개발과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등 역사문화관광 개발, KTX 논산훈련소역과 인삼약초산업단지 조성 등 ‘5대 전략사업’을 통해 최대한 많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걸고 추진하겠습니다. 3. 당신의 대변인, 김종민이 있습니다. 새로운 인물을 키워주십시오. 사람을 바꿔야 미래가 달라집니다. 존경하는 논산‧계룡시민, 그리고 금산군민 여러분! 2016년 4월 13일,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이젠 바꿉시다. 바꿔야 달라집니다. 사람을 바꿔야 정치가 달라집니다. 일꾼을 바꿔야 논산‧계룡‧금산이 달라집니다. 4년 전에는 바꾸긴 바꿔야 하는데 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김종민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던 변화, 지난 4년 동안 탄탄하게 준비했습니다. 10년 전, 역대 최연소 대통령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이제 논산시민, 계룡시민, 금산군민, 당신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새인물 김종민을 논산‧계룡‧금산의 일꾼으로 키워주십시오.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논산·계룡·금산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김종민·안희정과 여러분이 함께 하면 확실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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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새누리당 후보 교육‧보육 공약 발표“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행복도시 만든다” 박종준 새누리당 세종시 예비후보(51·전 대통령 경호실 차장)가 22일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국회의원후보로 결정된 후 첫 공약발표회를 열었다.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행복도시 세종”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박후보는 ▲선진국형 교육 적극 도입 ▲교육시설 대폭 확충 ▲교육복지 환경의 획기적 개선 등 크게 세가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선진국형 교육을 적극 도입 키즈케어센터를 설립하겠다. 24시간 보육은 물론 경제‧과학‧취미 등 직업체험형태의 놀이교육공간이 마련되며 어린이 도서관과 공연장 등 문화공간이 들어설 키즈케어센터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육아친화도시로 랜드마크 될 것이다. 선진국형 안전체험관도 건립하여 ‘세 살 안전 버릇이 여든’가도록 하겠다. 화재체험 뿐 아니라 지진, 수난과 같은 자연재해, 교통사고 등 일상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춰 사건사고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선진국형 교육 중 아이들의 창의력 감성발달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숲유치원’을 설립하겠다. 이미 유럽선진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숲유치원을 운영해왔으며 국내에도 2008년 수도권 국유림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다. ‘숲유치원’은 살아 움직이는 자연을 보면서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생존방식을 직접 체험하여 자발적 사고 능력을 상승시킬 것이다. 특히 외국계 대학을 유치하여 세계적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 외국과 국내 우수 학생을 유치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은 물론 세종특별자치시의 격을 올려줄 것이다. 둘째, 교육시설을 대폭 확충 원도심 조치원에 중학교를 신설하고 신도심 과밀지역에 초·중등학교를 설립하겠다. 또한 국공립 유치원 등 보육시설도 확충하겠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세종시 공립유치원 신입원아 추첨에는 절반 가량이 탈락해서, 선정되지 못한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찾아가거나 대전·공주 등 다른 도시의 유치원을 찾아가야 하는 형편이다. 어린이집의 운영도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 시설과 운영비에 대한 정부지원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생활권역별 마을어린이도서관 건립도 지원할 것이다. 사회적으로 학부모들이 설 곳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을의 작은도서관은 아이와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장소가 될 것이다. 셋째, 교육복지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비 지원을 법제화하겠다. ‘출산율 증대’ 문제를 위해 국가가 최대한 예산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한다. 누리과정은 운용방식보다 책임의 문제이다. 국가가 완전히 책임져야 한다. 제가 앞장서겠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해 출산장려지원 및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 산후조리원의 2주간 입소 전국 평균 이용요금은 일반실 기준으로 2백만원을 넘는다고 한다. 산모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산후조리가 가능토록 하고 경제적 부담도 덜어드리겠다. 또한 1년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문을 여는 어린이종합의료센터를 유치하겠다. 24시간 어린이종합의료센터가 생기면 영·유아들의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세심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성인 환자들과 분리·치료가 가능해져 추가적인 감염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한편, 이날 새누리 예비후보로 경선했던 허철회 후보가 박종준 캠프 대변인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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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前총리, 정진석 후보(새누리당 공주.부여.청양) 격려정진석 후보 영원한 후원회장 JP - 김종필 前총리, 정진석 후보(새누리당 공주.부여.청양) 격려 “부여가니 정진석 후보 분위기가 좋다.” 같이 동석한 김무환 전 부여군수를 가리키며 “김군수를 비롯해 전 군수 셋이 다 정 후보의 좋은 소식만 전했다” “정후보 손을 좀 보자며 잡아보시더니 “어휴, 크다” 큰 일할 손이라며 사람들이 정후보를 보면 듬직하다며 호감을 느낀다고 하더라고 전해. 김총재 정후보를 향해 “이제되면 4선이냐”고 물어보신 후 “5선까지만 하고 6선째는 총리를 해라. 그리고 그 다음을 또 쟁취해라. 그게 내 희망이다”고. 참석자들을 향해 “공사간 바쁜 가운데 정후보를 위해서 정성 쏟는 여러분에게 후원인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드린다” “꼭 당선되서 국회의원뿐 아니라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성원해주길 동지의 한사람으로 부탁드린다” 선거일정을 물어보시며 “남은 기간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지금도 (본인과 정후보 부친이 졸업한 지역 특정고를 지칭하시며) 그 학교 안 나왔다고 뭐라고 하느냐”고 물어보시고 “이 친구 아버지가 내 1년 후배인데 부산시, 강원 도지사 등을 역임하느라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니느라 이곳 학교를 못나왔다”고 말해. 재학당시 공주 금강교에 대한 추억을 말한 뒤 아직도 비좁냐고 물어보시자 정진석후보는 “당선되거든 꼭 새로 짓겠다”고 화답. 정 후보는 가족인 두 딸을 가르키며 “공주에서 11년만의 출마인데 전에는 어려서 제 선거운동을 돕지 못했지만 이제는 제 명함을 제법 잘 돌린다”고 소개. 김총재는 “엄마는 어디계시냐”고 묻자 큰 딸이 “지금 부여에 계시다”고 답하자 “아직 (내 눈에) 엄마는 학생같다. 아버님 열심히 도와라. 너희를 보니 아들보다 딸이 낫다” 김총재는 정후보의 손을 잡고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 들려주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정 후보에게 힘내라는 박수를 보내 달라”고 하신 후 자리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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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남도당 출범, 당진에서 창당대회국민의당 충남도당 출범, 당진에서 창당대회 - 조규선 전 서산시장 도당위원장 선출 국민의당 충남도당은 19일(토) 당진시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충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조규선 전 서산시장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하며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이상돈 선대위원장, 한현택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이종설(천안갑)·정재택(천안을)·정순평(천안병)·김광만(아산을)·명원식(홍성·예산)·송노섭(당진)·전홍기(공주·부여·청양)·이환식(논산·계룡·금산) 국민의당 충남지역 총선 공천자와 당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데 기득권을 가진 양당체제에서는 이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고 있다. 1등을 하는 당에 반대만 하면 반사이익으로 2등은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다.”며 “국민의당이 3당 체제를 만들어 기존 양당체제에서 풀지 않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낡은 기존 기득권 정치를 선택할 것인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정치를 선택 할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우리 국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현명한 선택으로 3당체제를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 문제를 해결하는 국민의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3만불 시대 선진국 진입의 문턱에 와있는데 정치가 발목을 잡고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발전하고 있는데 정치는 당파 싸움으로 조선시대에 머물고 있다.”며 “이러한 거대 양당의 독점구조를 깨고 새로운 정치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제3당 국민의당이 탄생했다. 앞으로 국민의당은 새로운 정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동반자로서 국민의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선대위원장는 축사에서 “제3의 당인 국민의당이 한국 정치를 바꿔야한다.” 고 강조했다. 한현택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힘든 시기에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한발한발 국민속으로 다가가자”고 말했다. 송노섭 예비후보는 환영사에서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당진방문을 환영한다.”며, “국민을 위한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이 자리에서 당진발전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정재택 후보는 인사말에서 “안철수 대표는 ‘정의의 사도요’, ‘행동하는 양심’으로서 새로운 희망과 기적을 줄 새로운 지도자”라며, “2017년도 대통령선거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위대한 지도자를 선택하자”며, 거듭 열변을 토했다. 남상균 충남도당창당위원장은 “충남도당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중앙당 지원유세 등 후보 중심의 철저한 선거운동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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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노섭 국민의당 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인터뷰송노섭 국민의당 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인터뷰 1. 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입니까? 우리 당진지역에는 도계분쟁과 철탑문제, 산업단지 미분양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규제로 석문산업단지 분양률이 20프로에도 못 미치는 등 지역경제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수도권 규제를 강화하여 미분양 산업단지를 활성화시키고 지방자치법을 개정하여 당진땅을 되찾는 일에 주력할 것입니다. ‣ 주요공약 <산업단지 활성화> 중국투자유치 및 중국전진기지 건설과 수도권규제 원상회복, 제약·바이오·신재생 기업유치 등을 통해 석문산업단지 및 송산2산단, 합덕산단 등 산업단지분양을 마무리하고 활성화시키겠습니다. <항만산업 육성> 항만산업 지역사업화 및 활성화, 당진항 운영 공사 추진, 4차 항만기본계획 준비, 물류단지 조성, 여객부두 및 컨테이너 부두 건설, 공영부두 개발, 송산부두 및 석문부두 개발, 당진항 매립지 연육교 건설 등으로 항만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겠습니다. <개발실익 챙기기> 당진항 매립지를 반드시 지켜내고 일자리 창출, 관내기업의 지역주민 채용확대, 협력업체 선정 시 지역기업 우선, 현대제철 등 대기업의 본사 당진이전, 당진 지역 전기료 인하, 원도심 도시재생 등으로 개발이익이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은 쾌적하게>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삽교호 및 석문호, 대호호 등 내수면 수질을 개선할 것이며, 철탑 및 송전선로 건설에 강력 대응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생산적 복지시스템 구축> 노인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결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전력하고 노동환경 개선 및 안정화, 노인일자리보호법 제정, 공정임금제, 복지공동체 형성, 사회보장체계 개혁 등으로 생산적 복지시스템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2. 자신의 강점과 경쟁력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면서 정치를 익혔고, 제약회사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마케팅과 리더쉽을 배우고 키웠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면서 지역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왔습니다. 또한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법과 경영에 대한 지식도 쌓은 준비된 후보임을 자부합니다. 저 송노섭은 마라톤 풀코스를 30회 이상 완주했고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 조직위원장으로 당진땅을 찾기 위해 대법원 1인 시위를 한 달간 하는 등 한다면 반드시 해 내고야마는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 하고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중도층은 물론이고 진보와 보수층까지 골고루 지지층을 가졌기에 지지층 확장을 자신합니다. 3. 당진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저 송노섭이 당진경제를 활기차고 풍요롭게 살려 당진시민에게 희망찬 새 봄을 선물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진의 지도자로서 당진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꼭 당진시민의 마음을 얻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큰 정치를 하겠다는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기득권만 내세우느라 서민의 작은 희망마저도 빼앗고 있는 거짓말 정당 새누리당과 무능하고 무책임한 더불어 민주당에는 더 이상 정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저는 당진시민이 현명한 판단을 하여 국민의당 후보인 저 송노섭을 선택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우리 국민의당이 당의 이름에 걸맞게 새 정치로 국민을 향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합니다. 당진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지지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노섭의 활동과 경력 ▣ 학력 ㆍ면천초 / 면천중 / 영명고 졸업 ㆍ단국대학교 법대 졸업 ㆍ단국대학교 경영학 석 ․ 박사 ▣ 경력 ㆍ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 역임 ㆍ송영진 국회의원 보좌관 역임 ㆍ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ㆍ일양약품(주) 충청사업본부장 역임 ㆍ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 조직위원장(현) ㆍ당진로타리 이사(현) ㆍ당진시번영회 이사(현) ㆍ안희정도지사 ․ 김홍장시장 선대본부장(위원장) 역임 ㆍ문화날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위원 역임 ㆍ한국 국제 농업개발학회 농업정책위원장 역임 ㆍ면천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현) ㆍ마라톤 풀코스(42.195㎞) 30회 완주 ㆍ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 한국인 대상 정치발전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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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인터뷰제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 -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인터뷰 1) 출마의 변은?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면 선진복지국가로의 길을 열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며, 많은 책도 쓰고, 복지국가로의 가는 길을 디자인해 왔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서울시립대, 경희대, 세한대학교 등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많은 후학도 양성해 왔습니다. 이제 저의 조그마한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경험을 살려 당진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인 당진을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하여 장애인, 여성 농민, 노동자,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생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2) 당진지역의 현안은? 1. 빼앗긴 것 찾아오기 2.산업․경제: 관내 미분양 국가 산단을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의 지역지정 조정과 해외우수기업 투자유치를 통하여 임기 내 분양완료 3.교육: 100% 국가책임 보육, 영유아 조기재능개발시스템구축, 특목고, 자사고등 학교신설을 위한 규제완화 및 예산확충 4.복지: 소득하위 70%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30만원 차등 없이 지급, 장애인, 여성, 어르신 등 맞춤형 복지공동체 구현과 소아아동병원 유치로 살고 싶은 당진 구현 5.농업: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쌀값안정을 위한 수매 확대 등 농가소득 증대방안 마련 6.관광: 난지도~왜목~삽교호 관광지를 잇는 해양관광밸트 개발 및 석문방조제 여객항 건설 3) 자신의 강점과 경쟁력은? 1. 미국식 물질적 자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적 자본주의의 경제학 전공 (탄탄한 학문적 배경) 2. 노사정위원회등 국정현안 직접참여 수백명의 정관계 두터운 인맥(5선위원정도) 3. 현안파악 6년간 당진지역구구석 수십차레 방문 발로 뛰며 현안 파악 민의 경청 4. 현안에 경제학자로서 대한 정교한 해결책 소유 5. 민생경제, 노인 여성 고용 전문가 6. 유학시절 몸으로 배운 선진 유럽식 교육 및 의료 시스템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에서 보듯 좌 뇌의 능력의 한계 아이들의 먹거리는 조기에 재능 발견 및 개발하는 교육 시스템구축 보육교사 처우개선은 아이들의 교육질이 개선된다. 특목고 및 자사고(인성을 기반으로 하는 개별 경쟁력 배양) 소아아동병원 유치 등 응급 소아 건강 시스템 구축 4) 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가화만사성이라고 했습니다. 집안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리는 법입니다. 남편의 경제활동이 잘되고 자식들이 취업이 잘되는 그로인해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 엄마들이야 말로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어기구는 당진시민이, 당진의 엄마들이 주는 권력을 가지고 엄마가 행복한 당진시를 건설하려 합니다. 엄마가 행복하려면 우선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합니다. 민생경제 전문가가 어 기구가 반듯이 당진의 민생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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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 이명수 국회의원 후보(아산 갑 새누라당) 정책인터뷰1. 3선 도전이다. 각오를 말해 달라. 지난 8년간 충청과 아산의 국회의원으로서 국민과 아산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정치’, 부정부패와 결탁하지 않는 ‘청렴한 정치’, 아산에서 국회로 출퇴근하는 ‘현장정치’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원칙을 지켜온 결과로, 아산시 발전을 위해 「국비예산 2조여 원 확보」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산이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안착시켜야 하는 시기에 사업의 연속성, 중장기계획에 따른 현안해결 등을 위해서는 중진급 의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 아산에 황명수 의원 이후로 다선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했습니다. 우리 아산이 더욱 발전하고 충청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삼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국회의 문제점을 잘 알고 검증된 의정활동으로 일 잘하는 이명수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삼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당선 후 중점 추진 사항은(아산 지역 이슈와 현안은). 아산의 경우 신도시와 농촌지역간의 불균형 속에서 생기는 갈등해소가 가장 시급하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 아산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발전 전략은 모두가 함께하는 균형 발전입니다. 한 쪽의 개발과 발전이 다른 쪽의 희생과 소외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상생하고 상호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도시와 농촌지역, 원도심과 신도시, 농민과 도시민, 경제적 소외계층과 부유층 간 존재하는 불균형을 해소함과 더불어 시민 모두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산 지역의 균형발전은 일괄적이고 일방향적인 방식이 아니라 지역의 특색에 맞게 산업단지와 도시재생, 도시개발의 다양한 방식을 적용하고,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또 온양 원도심은 온천 지구, 신정호 지구개발과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배방·탕정 신도시 권역은 개발의 요구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주도의 개발을 유도해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3. 스스로 생각하는 가장 큰 경쟁력은. 먼저 변치 않는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아산시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아산시민들께 약속한 바를 이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정책공약 실현과 정치쇄신, 아산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계속적인 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라고 한다면, 25년간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행정경험과 지난 18대 및 19대 국회 8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 선정,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국정감사 우수의원 7회 수상, 주간경향 주관 18대 국회 최우수의원 선정, 대한변호사협회 주관 제19대 국회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머니투데이 주관 최우수법률상 수상 등 입법, 법조계, 언론,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의정활동에 대해서 이미 검증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이명수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4. 남은 선거 기간 유권자에게 어떤 점을 부각시킬 예정인가 저는 정치인이 되는 어떤 구체적인 과정을 거쳐 온 것은 아니지만 이 길도 공직생활의 연장이고, 크게 보면 정치도 하나의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충족시켜야 하느냐 고민하는 과정이 바로 정치라고 봅니다. 제가 어떤 정책이나 법률을 제안해서 여러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보람되는 일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정보화시대로써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읽지 못하고 과거에만 얽매이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사회에서 뒤처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무조건 새것만을 고집하고, 변화만을 강조하게 된다면 우리는 과거와 단절된 삶을 살게 되고, 우리의 역사를 잃어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그 시대가 요구하는 바가 무엇이고, 그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정치인이라 할 것입니다. 남은 선거기간 또한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진보와 보수, 좌와 우의 이념이나 정실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시각과 판단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5. 유권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중심에 이명수가 있겠습니다. 국회선진화, 선진일류국가에 걸 맞는 행정혁신을 실천하겠습니다. 아산과 충청발전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여, 뜨거운 온천수와 같은 열정으로 여러분의 답답함을 씻어드리겠습니다.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고되고 팍팍해지는 서민생계,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민들의 마음 헤아리고 FTA 피해보전을 위한 대책마련 및 쌀값 안정, 농촌지역 건강생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결같이’ 민생우선, 민심공경, 민의공감 실천을 통해 아산시민, 서민과 농민, 중산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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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회의원 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제20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1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의 깃발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당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이해찬, 양승조, 박완주 의원,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과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한 참석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유례없는 인파가 운집한 것은 공주·부여·청양 주민들이 박수현 의원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라며 “일 잘하는 박수현 의원이 반드시 재선되어 공주·부여·청양을 한 단계 도약시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당 대표는 축사에서 “박수현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며 “검증된 일꾼 박수현을 더 크게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총출동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충청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문재인 전 대표, 김부겸 전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 박수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지난 4년 간 공주시민께 정성을 다했던 것처럼 이제 부여와 청양에서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며 “공주·부여·청양이 충남의 새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현 의원은 19대 국회 4년간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 30관광’과 초선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변인, 원내대변인 2회, 당대표 비서실장 2회 등 중책을 두루 맡아 대표적인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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