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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만 후보(국민의당 아산을) 정책인터뷰제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 정책인터뷰 김광만 후보(국민의당 아산을) -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은 G20에 가입하여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선지 오래인데 서민은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국민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고자 국회의원에 출마했습니다. 저의 공약은 실현 가능하고 아주 구체적입니다. 전국 253개 선거구에서 가장 구체적이고 미래지향적이며 실현 가능한 공약이라고 자부합니다. 또한 저는 불도저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실천력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저는 4월 13일 총선까지 정정당당하게 정책과 구체적인 공약으로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4월 13일 총선에서 유권자분들의 빛나는 선택 부탁드립니다. -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이루고 싶은 공약은 무엇인가? ① 둔포 지원,소음 문제 해결 둔포지역 주한미군기지 이전 지원과 소음문제해결입니다. 둔포지역은 공여지역 주변지역으로 설정되어 주한미군기지 K-6(평택)의 이전이 완료되는 2017년까지 행정안전부의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민간 투자등의 지원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이후에 종합발전계획이 변경되어 많은 사업들이 제외 축소되었습니다. 2009년 최초의 종합발전계획 확정안대로 여러 가지 주민복지사업, 도시정리사업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K-55(평택) 군비행장 소음문제로 주민생활에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군소음보상에 대하여 입법이 부재하여 군소음 피해지역은 개별적으로 보상 소송을 하고 있습니다. 군소음보상에 관한 입법에 관하여 19대 국회에서 7개의 법안이 상정되었으나 모두 상임위 계류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주민지원사업이 충분히 포함면서 소음영향도(WECPNL, 웨클)의 기준을 하향하여 피해가 충분히 보상되도록 입법 활동을 하겠습니다. 또한 둔포면과 아산시에서 자체적으로 소음영향도 측정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② 아산시 지역신용보증재단 설립 현재 광역시도만 보증재단 설립이 가능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하여 지자체에서도 신용보증재단설립이 가능하도록 개정발의하겠습니다. 개정입법을 통하여 전국최초 기초단체단위 “아산시”보증기금 설립하겠습니다. 아산시 보증기금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파격적인 금리로 시민과 기업에게 대출 보증을 실시하겠습니다. ③ “공공요금, 준조세 및 공기업 상품 가격 인상률 상한법” 제정 담뱃값, 교통요금, 과태료등등 의 금액을 인상할 때에는 품목별로 1년간, 5년간 상한율 제한하는 입법을 제정 발의하겠습니다. 현재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은 전기, 도시가스, 철도 운임 등 공공요금에 관하여 국무회의의 심의․의결사항이 되는 대통령령(시행령)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또한 국민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준조세의 인상률, 담배값 등의 인상률은 각 분야별 법률에서 정부 지침이나, 시행령에 위임하고 있습니다. 공공요금, 준조세 등과 같이 국민경제와 서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에 대하여 국민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최소한의 상한을 직접적으로 규제하여 정부 정책이나 포퓰리즘에 따라서 급격하게 인상할 수 없도록 입법하겠습니다. ④ 아산만 걸매리 공유수면 매립 - 3D프린트 첨단산업단지 아산만 걸매리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인류의 미래를 바꿀 3D프린트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3D프린터는 나노기술, 패션, 의학, 건축, 식품, 생활용품등 모든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입니다. 수출과 선적에 유리한 아산의 서부지역은 3D 프린트 R&D단지와 관련제조업의 집약 산업단지를 구축하여 아산 미래 먹거리의 초석을 마련하겠습니다. -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직 아산을 선거구의 새누리당 공천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우선적으로 저는 태어난 이래로 아산을 굳건히 지켜오고 있으며 20대부터 농촌발전과 아산발전을 위한 삶을 산 아산토박이라고 자부합니다. 중앙정치를 하거나 관료출신이 스펙을 가지고 각 당의 실세를 등에 업고 선거철만 되면 얼굴을 보이는 행태는 유권자들의 냉소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들이 당선이 된들 각 당의 거수기 역할에 충실할 것입니다. 국민의당은 새로운 정당입니다. 실세도 없고 소속 국회의원간의 정치적인 부채도 없습니다. 국민의당 의원 한사람이 하나의 계파라고 하는 이야기는 역설적으로 계파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정당은 이제 그들 사이의 해묵은 정치적인 역학관계에 갇혀서 국민을 위한 참신한 목소리를 내기 어렵습니다. 국민의당의 20대 국회의원들은 모든 정책과 현안에 대하여 난상토론을 하며 새롭게 새정치의 역사를 쓰며 민의를 모아갈 것입니다. 저 김광만은 당과 국회에서 국민과 아산시민이 대표로서 당당하게 제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저의 단점이자 장점은 행동이 우선한다는 것입니다. 강한 실천력과 뚝심으로 아산 시의회의원과 충남도의회의원을 거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성과를 거두었지만 앞으로는 우리 정치에서 부족한 소통과 대화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잘 대변 할 수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 정치적 이력과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꿈에 대한 도전 , 열정! 38세에 아산시 의회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정치에 입문하여 열정을 바쳤습니다. 아산시의원 2선후 우리아산을 위해서는 도의회에 진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도의원에 출마하여 충남도의회 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도의회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아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 하며 지칠 줄 모르는 특유의 투지로 끊임없이 연구 하고 노력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상임위 교육 분과 시절엔 50만인구의 천안보다 인구 20만의 아산이 교육예산을 더 많이 지원 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공부하는 김광만! 49세에 아산시장에 도전하였으나 안타깝게도 2위로 낙선하였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성찰과 고민 끝에 초등졸업학력에 배움을 더하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한 꿈을 위해 다시 날개 짓을 시작하였습니다. 53세에 대전 예지중학교를 실제 통학하면서 공부하여 졸업을 하였고 56세에는 아산고등학교(36회)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선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젊고 새로운 비전! 늦깍이 아산고 재학시절을 통해 지금은 여엿한 청년이 된 학우들과 청년실업문제의 심각한 현실을 같이 고민하고 삼사십대의 주거, 육아, 교육에 대하여 젊은 세대들과 커피한잔 마시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더 좋은 세상을 꿈꾸어갑니다. 아산발전을 위해서 허울뿐인 정치공약이 아닌 새롭고 구체적인 구상과 계획을 다듬어 왔습니다. 아산의 원도심 발전과 노인복지를 위한 봉사와 활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바뀌어가는 기술과 경제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인식을 가지고 미래에 지속가능한 아산발전을 위한 비전을 김광만이 자신있게 제시합니다. 학력(초·중·고·대) 인주초등학교/ <50대 만학,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 대전예지중학교/ 아산고등학교/ 선문대학교상담심리 사회복지학과 재학중 경력 아산선진화연구원 원장 제7대 충청남도의회 의원 제4대 아산시의회 의원 제2대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시농업 경영인 연합회장 인주 신협이사 2선 만빛신문사대표이사 충청남도 도청이전 특위 위원 탕정중학교 초대운영위원장 다사랑 봉사단 단장 바르게살기 아산시협의회 부회장 (현) 국제 라이온스 356 F 지구 5지역 부총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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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후보(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정책인터뷰제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정책인터뷰 강훈식 후보(더불어민주당 아산을) 1. 당선이 되면 아산시를 위해 하고 싶은 일은? 먼저 첨단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산은 삼성과 현대를 보유한 전국 유일의 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산에는 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아산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기업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투자 유치는 기다린다고 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기업과의 대화도 해본 사람이 잘합니다. 저는 경기도청 혁신분권 보좌관 시절 전 세계의 기업유치 현장을 누비며 14조원의 외자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경쟁력은 실력으로 만드는 것임을 배우고 깨닫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산은 대기업 삼성과 현대가 함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도시입니다. 이러한 점을 살려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교육보육특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산에는 젊은 부분들이 많이 살고 계십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많다는 뜻이고, 미래의 아산을 이끌어갈 성장 동력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아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를 교육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산의 교육혁신, 보육혁신을 이뤄내 젊은 부부들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 자신의 강점은 무엇인가? 아산은 지금 청년처럼 성장하고 있는 젊은 도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산과 함께 성장해나갈 젊고 역동적인 일꾼이 필요합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천안의 양승조, 박완주의원, 공주의 박수현의원 등 충남은 40대의 젊은 정치인을 많이 배출해낸 지역입니다. 그들이 단순히 젊다는 이유만으로 선택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힘과 검증된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충남 유권자의 선택을 받은 것입니다. 저 역시 그들이 가진 힘과 역동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그리고 지역과 중앙에서의 수많은 활동과 방송 출연으로 충분히 실력을 검증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산에는 40대 이하의 초중고 자녀를 키우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산은 도시 자체도 성장하고 있지만, 미래의 성장 동력이 될 젊은층도 많다는 것입니다. 이 성장 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싶은 도시, 걱정 없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도시, 청년이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도시, 은퇴 후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이유는 국민들에게 공감하지 못했고, 국민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40대로서 아산 시민이 필요로 하는 것들에 대해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산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공감능력과 힘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3.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이제는 정치가 민생에 응답해야 합니다. 우리가 70-80년대에는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내일은 조금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국민들은 내일의 희망조차 품지 못한 채 먹고 사는 문제를 걱정하며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치의 책임도 있습니다. 정치가 국민들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았고, 국민들은 정치에 실망해 정치를 외면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정치가 국민들에게 응답해야합니다. 아산 시민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4월 13일에 앞으로 4년간 아산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스무번 째 일꾼들을 뽑게 됩니다. 국민들이 내일의 희망을 가질 수 있으려면 정치혁신과 세대교체를 이루고, 싸우지 않고 제대로 일할 사람들을 뽑아야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일상의 걱정거리가 되어 버린 팍팍한 시대입니다. 그 렇다면 어떤 후보가 서민의 편에 서서 그들의 문제에 공감하고 민생을 살리기 위해 일할지, 누가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물려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저는 경기도의 혁신분권 보좌관으로, 안희정 충남도지사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손학규 당대표 정무특보로 일하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뉴욕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으로,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 또 TV 정치평론가로 실력을 쌓았고 검증받았습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국민을 위한 정책을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아산시민들께서 저를 불러주실 차례입니다. 제 경험과 공감능력으로 아산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강훈식을 불러주십시오. <프로필> 2015 ~ 현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2015 ~ 2016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부본부장 2015 ~ 2016 TV 정치평론가(MBC100분 토론, YTN, 연합뉴스TV 등 400여회 출연 2013 ~ 2014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객원연구원 2011 민주통합당 아산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2010 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 2010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10 민주당 부대변인 2009 의당장학재단 이사장 2007 손학규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실 실장 2004 경기도지사 혁신분권 보좌관 2002 2030 유권자 네트워크 공동대표 2001 신훈패션 대표이사 1999 건국대학교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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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0대 총선, 김종민 후보(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정책인터뷰제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 김종민 후보(더불어민주당, 논산계룡금산) 1. 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입니까? 논산에는 ‘KTX논산훈련소역’을 반드시 유치할 것이다. 매년 논산훈련소 입대자가 13만 명, 가족까지 130만 명이다. 주차장 같은 도로를 타고 논산에 왔다가 떠나기 바쁘다. 이들이 편리하게 오가고 머물며 소비하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KTX논산훈련소역사가 필요하다. 현재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는 단계까지 와있다. 국회의원이 영업부장 역할을 잘하면 충분히 유치 가능하다. 계룡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국방산업단지와 더불어 민군겸용기술진흥원을 유치하는 전략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많이 확보하려고 한다. 대전의 국방산업 연구개발 기능과 논산, 계룡지역에 생산제조 기능이 연결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필요하고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안희정 지사의 지시로 국방산업단지 TF를 만들어 가동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와 힘을 합해 논산, 계룡의 미래를 바꿀 국방산업단지를 반드시 조성할 것이다. 드론, 안개 안 끼는 유리, 무인로봇 등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것들이다. 이와 연계해서 강경 금강변 일원에 요즘 유행하고 있는 드론 세계대회 유치도 추진하겠다. 금산의 핵심은 인삼이다. 인삼에 대한 과도한 검사 규정 등 인삼산업 활성화를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하고 정부 차원에서 잘못된 연근제 관형을 폐지해 인삼산업을 활성화 시킬 것이다. 또한 우리 금산은 전국에서 산이 제일 좋기로 유명하다. 약초수목원, 숲유치원, 숲도서관 등을 조성해서 대전을 비롯한 대도시 사람들이 금산을 찾아 휴식을 취하면서 여러 가지 체험도 할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이외에도 20년째 멈춰있는 논산-금산 간 4차선도로를 확충하겠다. 예산이 8000억이 들어간다. 공약만 하고 나서 멈춰있다.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사업이 아니다. 적어도 언제 시작하고 끝나는 지는 꼭 보고 드리겠다. 또한 시골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서 시골형 마을버스 또는 마을택시를 도입하겠다. 서천에 ‘100원 택시’라고 이미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움직이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자신의 강점은?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 중 가장 젊은 후보다. 그러나 단지 젊기만 한 것이 아니다. 만40세 역대 최연소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다. 노무현대통령 재임 5년 동안 각종 회의에 참석하며 국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경험했다. 또한 안희정 지사와 함께 도지사와 부지사로 호흡을 맞추면서 충남의 새로운 미래도 설계하고 지방행정에 대한 경험과 능력을 쌓았다. 그리고 지난 5년 지역에서 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면서 지역현장 경험도 충분히 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지역현장 경험 3박자를 모두 갖춘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한다. 3. 유권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선거 때마다 후보를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말씀들 많이 하신다. 그래도 선택을 해야 한다. 다들 “경제를 살리겠다.”, “민생을 살리겠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어떻게 경제와 민생을 살릴 거냐를 얘기해야 한다. 지금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업이다. 또 30대 그룹의 사내유보금이 710조에 육박한다. 그러나 지역을 다녀보면 다들 살기어렵다고 말씀하신다. 이 양극화된 경제, 대기업은 잘 나가고, 민생은 어려운 경제적 불평등과 양극화를 해결하는 정당과 후보를 선택해달라는 부탁말씀 드린다. 저는 이런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정치를 해나가려고 한다. 이번에는 젊은 사람이 일할 수 있게 꼭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 □ 학 력 1976년 당곡초등학교 1979년 한강중학교 1982년 장훈고등학교 1983년 서울대학교 인문계열 입학 1992년 서울대학교 인문대 국문과 졸업 □ 경 력 1993년 내일신문 기자 (정치부) 1999년 시사저널 기자 (정치팀장) 2003년 청와대 행정관 (정무기획/홍보기획) 2004년 청와대 대변인 2005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2008년 <민주주의 2.0> 개발 및 운영 2010년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대변인 겸 공보본부장 2010년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후보 (민주당, 논산계룡금산) 2012년 건양대학교 교수, 평생교육정책연구소장 2014년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대책본부장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장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 부의장 2016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지역) □ 상 훈 2006년 홍조근정훈장 □ 대표경력 1. 노무현정부 청와대 대변인 2. 안희정 민선5기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논산‧계룡시민, 금산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논산‧계룡‧금산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입니다. 1. 정치를 바꿉시다. 정치의 목적은 ‘국민통합’입니다. 왜 정치를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정치의 목적은 ‘국민통합’입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갈라서지 않고 단결하게 하는 것, 서로 처지가 다른 국민들의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아내는 것, 그것이 민주주의 정치의 임무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는 어떻습니까? 국민의 마음을, 국민의 의욕과 에너지를 모아내고 있습니까? 아랫목의 대기업은 뜨거운데, 윗목의 중소기업, 서민은 춥기만 한, 이 갈라진 구들장을 우리 정치는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까? 100% 국민통합을 약속했던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독선과 불통으로 자기 지지자들만 만족시키는 ‘반쪽 정치’에 빠져 있습니다. 반대하는 이들의 눈물과 절규에는 눈감고 귀를 닫았습니다. 갈라진 구들장을 이어붙이겠다던 경제민주화 공약은 버린 지 오래입니다. 경제민주화는 고사하고 지난 30년간 우리 국민들이 피와 눈물로 일구어온 민주주의 자체가 후퇴하고 있습니다. 예, 저희 야당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잘 하도록 견제하고 협력하는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여 국민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특히, 우리 논산, 계룡, 금산의 주권자들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60% 이상 지지해주셨던 분들입니다. 그 소중한 지지에 보답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 당의 모습에 답답하고 송구스러운 심정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믿음이 땅에 떨어졌습니다. 정치인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치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씨를 뿌려야 합니다. 누군가는 이 거대한 정치 불신의 벽을 넘어 새로운 희망과 가능성을 찾아 나서야 합니다. “이놈의 정치판 여당이고 야당이고 다 문제여”, 라고 하시면서도 끝에 한마디 하십니다. “그래도 안희정이는 잘혀!” “안희정이가 대통령감이여” 우리 지역출신이라고 그러시는 것만은 아닐 것입니다. 젊은 야당 도지사 뽑아놓고 걱정 많이 했는데, 말하는 게, 일하는 게 다르니까 희망과 가능성을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소신은 뚜렷하지만 여야를 떠나서 상대방을 존중하더라, 도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소통하려고 애쓰더라, 3농 혁신 내걸고 어려운 농민과 서민 먼저 챙기더라, 저는 그 말씀 속에서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을 봅니다. 젊은 안희정이 가장 보수적이라는 충청도 어르신들께 보여준 가능성, 그 희망과 가능성을 살려나가려 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안희정을 대통령으로 만들겠습니다. 안희정은 지난 30년 동안 함께해온 친구이자 동지입니다. 젊은 시절 민주주의와 정의를 위해 청춘의 열정을 함께 바쳤습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함께 만들고 국민을 위해 충성했습니다. 안희정의 권유로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 대변인을 맡는 영광도 경험했습니다. 충남최초로 민주당 도지사에 당선된 안희정이 처음 부른 사람도 김종민입니다. 그렇게 도지사로, 정무부지사로 새로운 충남의 미래를 함께 설계했습니다. 이제 김종민은 안희정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려 합니다. 30년 친구라서가 아닙니다. 고향이 같은 충청도라서가 아닙니다. 충남의 주권자들이 안희정에게서 발견한 새로운 정치의 희망을 꽃피우기 위해서입니다. 정치판을 바꾸고 싶습니다. 반쪽 정치, 분열의 정치판을 바꾸고 싶습니다. 국민을 주권자로 모시는 주권재민의 정치, 국민의 마음과 힘을 모으는 국민통합 정치, 약한 자 힘주고 강한 자 바르게 하는 서민 중심의 정치, 대한민국 전체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안희정과 김종민의 힘만으로는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주인인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야 가능합니다. 논산, 계룡, 금산의 주권자 여러분, 손을 잡아주십시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마저 못간 길, 민주주의, 국민통합, 서민중심의 길, 그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안희정과 김종민이 새로운 정치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습니다. 2. 논산·계룡·금산의 미래를 바꿉시다. 대도시 가지 않고도 당당한 삶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존경하는 논산‧계룡시민, 금산군민 여러분! 논산, 계룡, 금산, 우리 지역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대전이라는 대도시 옆에 있으니까, 발전하지 않겠느냐고 합니다. 수도권에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가 서울 덕에 100만 대도시로 발전한 것처럼 논산, 계룡, 금산도 대전시 덕을 볼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논산이든, 계룡이든, 금산이든 똑 같이 한숨 쉬며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돈 벌면 모두 대전으로 나간다.” 돈 벌면 대전으로 나가고, 아이들 교육 때문에 대전으로 나갑니다. 주말에는 쇼핑하러 영화보러 대전으로 나갑니다. 논산, 계룡, 금산은 대전 덕에 발전하는 게 아니라 대전에 에너지를 뺏겨서 말라가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까지 우리 논산·계룡·금산의 팔자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바꿔야 합니다. 150만 인구의 대전시를 활용하는 논산, 계룡, 금산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150만 대전 사람들이 논산‧계룡‧금산을 찾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난 4년, 우리 지역의 이 팔자를 바꾸기 위해 전략과 비전을 준비했습니다. <김종민 진심약속 5> 첫째, 논산·계룡에 국가 차원의 국방산업단지를 유치하고, 더불어 계룡시에 (가칭)민군겸용기술진흥원을 유치해서 논산·계룡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논산·계룡·금산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관광단지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지역의 수려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숲유치원’, ‘숲도서관’, ‘치유의 숲’을 만들겠습니다. 논산 탑정호를 활용한 친환경 수변개발 사업, 대둔산 도립공원 개발 사업도 조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충청유교문화권 개발사업을 통해 논산에는 (가칭)한국인문교육원을, 금산에는 ‘칠백의사 역사교육원’을 세우겠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근대 역사의 보고인 강경을 역사문화관광 단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셋째, 논산 시민의 염원인 KTX 논산훈련소역을 유치하고, 논산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도심 철로를 도심 외곽으로 옮기겠습니다. 넷째, 인삼산업을 국가산업으로 지정하고 ‘인삼산업진흥법’을 통해 인삼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를 철폐하겠습니다. 아울러 국가 차원의 ‘인삼약초산업단지’를 금산에 유치하겠습니다. 다섯째, ‘농업 발전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논산과 금산을 3농혁신 선도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핵심은 일자리입니다. 논산·계룡·금산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모든 사업의 핵심 목표는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국방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수변개발과 충청유교문화권 개발 등 역사문화관광 개발, KTX 논산훈련소역과 인삼약초산업단지 조성 등 ‘5대 전략사업’을 통해 최대한 많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걸고 추진하겠습니다. 3. 당신의 대변인, 김종민이 있습니다. 새로운 인물을 키워주십시오. 사람을 바꿔야 미래가 달라집니다. 존경하는 논산‧계룡시민, 그리고 금산군민 여러분! 2016년 4월 13일,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이젠 바꿉시다. 바꿔야 달라집니다. 사람을 바꿔야 정치가 달라집니다. 일꾼을 바꿔야 논산‧계룡‧금산이 달라집니다. 4년 전에는 바꾸긴 바꿔야 하는데 사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김종민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던 변화, 지난 4년 동안 탄탄하게 준비했습니다. 10년 전, 역대 최연소 대통령 대변인을 지냈습니다. 이제 논산시민, 계룡시민, 금산군민, 당신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믿을 수 있는 새인물 김종민을 논산‧계룡‧금산의 일꾼으로 키워주십시오.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논산·계룡·금산의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김종민·안희정과 여러분이 함께 하면 확실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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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새누리당 후보 교육‧보육 공약 발표“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행복도시 만든다” 박종준 새누리당 세종시 예비후보(51·전 대통령 경호실 차장)가 22일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국회의원후보로 결정된 후 첫 공약발표회를 열었다.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행복도시 세종”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박후보는 ▲선진국형 교육 적극 도입 ▲교육시설 대폭 확충 ▲교육복지 환경의 획기적 개선 등 크게 세가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선진국형 교육을 적극 도입 키즈케어센터를 설립하겠다. 24시간 보육은 물론 경제‧과학‧취미 등 직업체험형태의 놀이교육공간이 마련되며 어린이 도서관과 공연장 등 문화공간이 들어설 키즈케어센터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육아친화도시로 랜드마크 될 것이다. 선진국형 안전체험관도 건립하여 ‘세 살 안전 버릇이 여든’가도록 하겠다. 화재체험 뿐 아니라 지진, 수난과 같은 자연재해, 교통사고 등 일상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갖춰 사건사고에 대응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선진국형 교육 중 아이들의 창의력 감성발달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숲유치원’을 설립하겠다. 이미 유럽선진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숲유치원을 운영해왔으며 국내에도 2008년 수도권 국유림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다. ‘숲유치원’은 살아 움직이는 자연을 보면서 자연의 변화와 생명의 생존방식을 직접 체험하여 자발적 사고 능력을 상승시킬 것이다. 특히 외국계 대학을 유치하여 세계적 수준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 외국과 국내 우수 학생을 유치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은 물론 세종특별자치시의 격을 올려줄 것이다. 둘째, 교육시설을 대폭 확충 원도심 조치원에 중학교를 신설하고 신도심 과밀지역에 초·중등학교를 설립하겠다. 또한 국공립 유치원 등 보육시설도 확충하겠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세종시 공립유치원 신입원아 추첨에는 절반 가량이 탈락해서, 선정되지 못한 아이들은 어린이집을 찾아가거나 대전·공주 등 다른 도시의 유치원을 찾아가야 하는 형편이다. 어린이집의 운영도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 시설과 운영비에 대한 정부지원도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생활권역별 마을어린이도서관 건립도 지원할 것이다. 사회적으로 학부모들이 설 곳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마을의 작은도서관은 아이와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장소가 될 것이다. 셋째, 교육복지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비 지원을 법제화하겠다. ‘출산율 증대’ 문제를 위해 국가가 최대한 예산을 뒷받침하는 방향으로 나가야한다. 누리과정은 운용방식보다 책임의 문제이다. 국가가 완전히 책임져야 한다. 제가 앞장서겠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해 출산장려지원 및 경제적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 산후조리원의 2주간 입소 전국 평균 이용요금은 일반실 기준으로 2백만원을 넘는다고 한다. 산모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산후조리가 가능토록 하고 경제적 부담도 덜어드리겠다. 또한 1년 365일 24시간 쉬지 않고 문을 여는 어린이종합의료센터를 유치하겠다. 24시간 어린이종합의료센터가 생기면 영·유아들의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세심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성인 환자들과 분리·치료가 가능해져 추가적인 감염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한편, 이날 새누리 예비후보로 경선했던 허철회 후보가 박종준 캠프 대변인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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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前총리, 정진석 후보(새누리당 공주.부여.청양) 격려정진석 후보 영원한 후원회장 JP - 김종필 前총리, 정진석 후보(새누리당 공주.부여.청양) 격려 “부여가니 정진석 후보 분위기가 좋다.” 같이 동석한 김무환 전 부여군수를 가리키며 “김군수를 비롯해 전 군수 셋이 다 정 후보의 좋은 소식만 전했다” “정후보 손을 좀 보자며 잡아보시더니 “어휴, 크다” 큰 일할 손이라며 사람들이 정후보를 보면 듬직하다며 호감을 느낀다고 하더라고 전해. 김총재 정후보를 향해 “이제되면 4선이냐”고 물어보신 후 “5선까지만 하고 6선째는 총리를 해라. 그리고 그 다음을 또 쟁취해라. 그게 내 희망이다”고. 참석자들을 향해 “공사간 바쁜 가운데 정후보를 위해서 정성 쏟는 여러분에게 후원인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드린다” “꼭 당선되서 국회의원뿐 아니라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계속적인 성원해주길 동지의 한사람으로 부탁드린다” 선거일정을 물어보시며 “남은 기간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지금도 (본인과 정후보 부친이 졸업한 지역 특정고를 지칭하시며) 그 학교 안 나왔다고 뭐라고 하느냐”고 물어보시고 “이 친구 아버지가 내 1년 후배인데 부산시, 강원 도지사 등을 역임하느라 여기 저기 떠돌아 다니느라 이곳 학교를 못나왔다”고 말해. 재학당시 공주 금강교에 대한 추억을 말한 뒤 아직도 비좁냐고 물어보시자 정진석후보는 “당선되거든 꼭 새로 짓겠다”고 화답. 정 후보는 가족인 두 딸을 가르키며 “공주에서 11년만의 출마인데 전에는 어려서 제 선거운동을 돕지 못했지만 이제는 제 명함을 제법 잘 돌린다”고 소개. 김총재는 “엄마는 어디계시냐”고 묻자 큰 딸이 “지금 부여에 계시다”고 답하자 “아직 (내 눈에) 엄마는 학생같다. 아버님 열심히 도와라. 너희를 보니 아들보다 딸이 낫다” 김총재는 정후보의 손을 잡고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 들려주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도 정 후보에게 힘내라는 박수를 보내 달라”고 하신 후 자리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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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남도당 출범, 당진에서 창당대회국민의당 충남도당 출범, 당진에서 창당대회 - 조규선 전 서산시장 도당위원장 선출 국민의당 충남도당은 19일(토) 당진시 웨딩의전당 가원에서 충남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조규선 전 서산시장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하며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안철수 상임공동대표, 이상돈 선대위원장, 한현택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이종설(천안갑)·정재택(천안을)·정순평(천안병)·김광만(아산을)·명원식(홍성·예산)·송노섭(당진)·전홍기(공주·부여·청양)·이환식(논산·계룡·금산) 국민의당 충남지역 총선 공천자와 당원,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해있는데 기득권을 가진 양당체제에서는 이 문제를 풀려고 하지 않고 있다. 1등을 하는 당에 반대만 하면 반사이익으로 2등은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 해결에 관심이 없다.”며 “국민의당이 3당 체제를 만들어 기존 양당체제에서 풀지 않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낡은 기존 기득권 정치를 선택할 것인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새로운 정치를 선택 할 것인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우리 국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현명한 선택으로 3당체제를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 문제를 해결하는 국민의당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규선 충남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는 3만불 시대 선진국 진입의 문턱에 와있는데 정치가 발목을 잡고 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발전하고 있는데 정치는 당파 싸움으로 조선시대에 머물고 있다.”며 “이러한 거대 양당의 독점구조를 깨고 새로운 정치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제3당 국민의당이 탄생했다. 앞으로 국민의당은 새로운 정치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동반자로서 국민의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돈 선대위원장는 축사에서 “제3의 당인 국민의당이 한국 정치를 바꿔야한다.” 고 강조했다. 한현택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힘든 시기에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한발한발 국민속으로 다가가자”고 말했다. 송노섭 예비후보는 환영사에서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당진방문을 환영한다.”며, “국민을 위한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이 자리에서 당진발전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시의장으로 선출된 정재택 후보는 인사말에서 “안철수 대표는 ‘정의의 사도요’, ‘행동하는 양심’으로서 새로운 희망과 기적을 줄 새로운 지도자”라며, “2017년도 대통령선거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 위대한 지도자를 선택하자”며, 거듭 열변을 토했다. 남상균 충남도당창당위원장은 “충남도당 선거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중앙당 지원유세 등 후보 중심의 철저한 선거운동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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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노섭 국민의당 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인터뷰송노섭 국민의당 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인터뷰 1. 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입니까? 우리 당진지역에는 도계분쟁과 철탑문제, 산업단지 미분양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규제로 석문산업단지 분양률이 20프로에도 못 미치는 등 지역경제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수도권 규제를 강화하여 미분양 산업단지를 활성화시키고 지방자치법을 개정하여 당진땅을 되찾는 일에 주력할 것입니다. ‣ 주요공약 <산업단지 활성화> 중국투자유치 및 중국전진기지 건설과 수도권규제 원상회복, 제약·바이오·신재생 기업유치 등을 통해 석문산업단지 및 송산2산단, 합덕산단 등 산업단지분양을 마무리하고 활성화시키겠습니다. <항만산업 육성> 항만산업 지역사업화 및 활성화, 당진항 운영 공사 추진, 4차 항만기본계획 준비, 물류단지 조성, 여객부두 및 컨테이너 부두 건설, 공영부두 개발, 송산부두 및 석문부두 개발, 당진항 매립지 연육교 건설 등으로 항만산업을 육성 발전시키겠습니다. <개발실익 챙기기> 당진항 매립지를 반드시 지켜내고 일자리 창출, 관내기업의 지역주민 채용확대, 협력업체 선정 시 지역기업 우선, 현대제철 등 대기업의 본사 당진이전, 당진 지역 전기료 인하, 원도심 도시재생 등으로 개발이익이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은 쾌적하게>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삽교호 및 석문호, 대호호 등 내수면 수질을 개선할 것이며, 철탑 및 송전선로 건설에 강력 대응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생산적 복지시스템 구축> 노인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결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전력하고 노동환경 개선 및 안정화, 노인일자리보호법 제정, 공정임금제, 복지공동체 형성, 사회보장체계 개혁 등으로 생산적 복지시스템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2. 자신의 강점과 경쟁력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하면서 정치를 익혔고, 제약회사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마케팅과 리더쉽을 배우고 키웠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하면서 지역현안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왔습니다. 또한 대학교수로 재직하면서 법과 경영에 대한 지식도 쌓은 준비된 후보임을 자부합니다. 저 송노섭은 마라톤 풀코스를 30회 이상 완주했고 ‘충남도계 및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 조직위원장으로 당진땅을 찾기 위해 대법원 1인 시위를 한 달간 하는 등 한다면 반드시 해 내고야마는 열정과 끈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 하고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중도층은 물론이고 진보와 보수층까지 골고루 지지층을 가졌기에 지지층 확장을 자신합니다. 3. 당진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저 송노섭이 당진경제를 활기차고 풍요롭게 살려 당진시민에게 희망찬 새 봄을 선물하겠습니다. 그리고 당진의 지도자로서 당진발전을 책임질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꼭 당진시민의 마음을 얻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통일을 준비하는 큰 정치를 하겠다는 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기득권만 내세우느라 서민의 작은 희망마저도 빼앗고 있는 거짓말 정당 새누리당과 무능하고 무책임한 더불어 민주당에는 더 이상 정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저는 당진시민이 현명한 판단을 하여 국민의당 후보인 저 송노섭을 선택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우리 국민의당이 당의 이름에 걸맞게 새 정치로 국민을 향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합니다. 당진시민 여러분께서 많이 지지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송노섭의 활동과 경력 ▣ 학력 ㆍ면천초 / 면천중 / 영명고 졸업 ㆍ단국대학교 법대 졸업 ㆍ단국대학교 경영학 석 ․ 박사 ▣ 경력 ㆍ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 역임 ㆍ송영진 국회의원 보좌관 역임 ㆍ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ㆍ일양약품(주) 충청사업본부장 역임 ㆍ충남도계 및 당진땅 수호 범시민대책위 조직위원장(현) ㆍ당진로타리 이사(현) ㆍ당진시번영회 이사(현) ㆍ안희정도지사 ․ 김홍장시장 선대본부장(위원장) 역임 ㆍ문화날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위원 역임 ㆍ한국 국제 농업개발학회 농업정책위원장 역임 ㆍ면천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현) ㆍ마라톤 풀코스(42.195㎞) 30회 완주 ㆍ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 주최 - 한국인 대상 정치발전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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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인터뷰제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 -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인터뷰 1) 출마의 변은?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면 선진복지국가로의 길을 열어갈 수 있을까, 고민하며, 많은 책도 쓰고, 복지국가로의 가는 길을 디자인해 왔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서울시립대, 경희대, 세한대학교 등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많은 후학도 양성해 왔습니다. 이제 저의 조그마한 지식과 지혜 그리고 경험을 살려 당진시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 꿈과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인 당진을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하여 장애인, 여성 농민, 노동자, 영세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생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2) 당진지역의 현안은? 1. 빼앗긴 것 찾아오기 2.산업․경제: 관내 미분양 국가 산단을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의 지역지정 조정과 해외우수기업 투자유치를 통하여 임기 내 분양완료 3.교육: 100% 국가책임 보육, 영유아 조기재능개발시스템구축, 특목고, 자사고등 학교신설을 위한 규제완화 및 예산확충 4.복지: 소득하위 70% 어르신에게 기초연금 30만원 차등 없이 지급, 장애인, 여성, 어르신 등 맞춤형 복지공동체 구현과 소아아동병원 유치로 살고 싶은 당진 구현 5.농업: 농업기반시설 확충 및 쌀값안정을 위한 수매 확대 등 농가소득 증대방안 마련 6.관광: 난지도~왜목~삽교호 관광지를 잇는 해양관광밸트 개발 및 석문방조제 여객항 건설 3) 자신의 강점과 경쟁력은? 1. 미국식 물질적 자본주의가 아닌 인본주의적 자본주의의 경제학 전공 (탄탄한 학문적 배경) 2. 노사정위원회등 국정현안 직접참여 수백명의 정관계 두터운 인맥(5선위원정도) 3. 현안파악 6년간 당진지역구구석 수십차레 방문 발로 뛰며 현안 파악 민의 경청 4. 현안에 경제학자로서 대한 정교한 해결책 소유 5. 민생경제, 노인 여성 고용 전문가 6. 유학시절 몸으로 배운 선진 유럽식 교육 및 의료 시스템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에서 보듯 좌 뇌의 능력의 한계 아이들의 먹거리는 조기에 재능 발견 및 개발하는 교육 시스템구축 보육교사 처우개선은 아이들의 교육질이 개선된다. 특목고 및 자사고(인성을 기반으로 하는 개별 경쟁력 배양) 소아아동병원 유치 등 응급 소아 건강 시스템 구축 4) 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가화만사성이라고 했습니다. 집안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풀리는 법입니다. 남편의 경제활동이 잘되고 자식들이 취업이 잘되는 그로인해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 엄마들이야 말로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어기구는 당진시민이, 당진의 엄마들이 주는 권력을 가지고 엄마가 행복한 당진시를 건설하려 합니다. 엄마가 행복하려면 우선 민생경제가 살아나야 합니다. 민생경제 전문가가 어 기구가 반듯이 당진의 민생경제를 살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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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총선, "후보는 말한다." 이명수 국회의원 후보(아산 갑 새누라당) 정책인터뷰1. 3선 도전이다. 각오를 말해 달라. 지난 8년간 충청과 아산의 국회의원으로서 국민과 아산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정치’, 부정부패와 결탁하지 않는 ‘청렴한 정치’, 아산에서 국회로 출퇴근하는 ‘현장정치’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원칙을 지켜온 결과로, 아산시 발전을 위해 「국비예산 2조여 원 확보」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아산이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안착시켜야 하는 시기에 사업의 연속성, 중장기계획에 따른 현안해결 등을 위해서는 중진급 의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 아산에 황명수 의원 이후로 다선 국회의원이 배출되지 못했습니다. 우리 아산이 더욱 발전하고 충청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힘 있는 삼선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국회의 문제점을 잘 알고 검증된 의정활동으로 일 잘하는 이명수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삼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당선 후 중점 추진 사항은(아산 지역 이슈와 현안은). 아산의 경우 신도시와 농촌지역간의 불균형 속에서 생기는 갈등해소가 가장 시급하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 아산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발전 전략은 모두가 함께하는 균형 발전입니다. 한 쪽의 개발과 발전이 다른 쪽의 희생과 소외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상생하고 상호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도시와 농촌지역, 원도심과 신도시, 농민과 도시민, 경제적 소외계층과 부유층 간 존재하는 불균형을 해소함과 더불어 시민 모두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산 지역의 균형발전은 일괄적이고 일방향적인 방식이 아니라 지역의 특색에 맞게 산업단지와 도시재생, 도시개발의 다양한 방식을 적용하고,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함께 있어야 합니다. 또 온양 원도심은 온천 지구, 신정호 지구개발과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배방·탕정 신도시 권역은 개발의 요구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주도의 개발을 유도해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3. 스스로 생각하는 가장 큰 경쟁력은. 먼저 변치 않는 믿음과 성원을 보내주신 아산시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 8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아산시민들께 약속한 바를 이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정책공약 실현과 정치쇄신, 아산발전을 위해 여러분의 계속적인 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화라고 한다면, 25년간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행정경험과 지난 18대 및 19대 국회 8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 선정, 법률소비자연맹 주관 국정감사 우수의원 7회 수상, 주간경향 주관 18대 국회 최우수의원 선정, 대한변호사협회 주관 제19대 국회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머니투데이 주관 최우수법률상 수상 등 입법, 법조계, 언론,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의정활동에 대해서 이미 검증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이명수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4. 남은 선거 기간 유권자에게 어떤 점을 부각시킬 예정인가 저는 정치인이 되는 어떤 구체적인 과정을 거쳐 온 것은 아니지만 이 길도 공직생활의 연장이고, 크게 보면 정치도 하나의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충족시켜야 하느냐 고민하는 과정이 바로 정치라고 봅니다. 제가 어떤 정책이나 법률을 제안해서 여러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보람되는 일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정보화시대로써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읽지 못하고 과거에만 얽매이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사회에서 뒤처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무조건 새것만을 고집하고, 변화만을 강조하게 된다면 우리는 과거와 단절된 삶을 살게 되고, 우리의 역사를 잃어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적절하게 그 시대가 요구하는 바가 무엇이고, 그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바로 정치인이라 할 것입니다. 남은 선거기간 또한 이러한 정신을 가지고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진보와 보수, 좌와 우의 이념이나 정실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시각과 판단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5. 유권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대한민국 정치개혁의 중심에 이명수가 있겠습니다. 국회선진화, 선진일류국가에 걸 맞는 행정혁신을 실천하겠습니다. 아산과 충청발전의 새로운 틀을 마련하여, 뜨거운 온천수와 같은 열정으로 여러분의 답답함을 씻어드리겠습니다. 민생정치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고되고 팍팍해지는 서민생계,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민들의 마음 헤아리고 FTA 피해보전을 위한 대책마련 및 쌀값 안정, 농촌지역 건강생활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한결같이’ 민생우선, 민심공경, 민의공감 실천을 통해 아산시민, 서민과 농민, 중산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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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회의원 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제20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1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의 깃발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당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이해찬, 양승조, 박완주 의원,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과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한 참석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유례없는 인파가 운집한 것은 공주·부여·청양 주민들이 박수현 의원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라며 “일 잘하는 박수현 의원이 반드시 재선되어 공주·부여·청양을 한 단계 도약시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당 대표는 축사에서 “박수현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며 “검증된 일꾼 박수현을 더 크게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총출동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충청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문재인 전 대표, 김부겸 전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 박수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지난 4년 간 공주시민께 정성을 다했던 것처럼 이제 부여와 청양에서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며 “공주·부여·청양이 충남의 새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현 의원은 19대 국회 4년간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 30관광’과 초선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변인, 원내대변인 2회, 당대표 비서실장 2회 등 중책을 두루 맡아 대표적인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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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회의원 사무소 개소식, 내빈축사제20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1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의 깃발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당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이해찬, 양승조, 박완주 의원,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과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주민 2천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한 참석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유례없는 인파가 운집한 것은 공주·부여·청양 주민들이 박수현 의원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라며 “일 잘하는 박수현 의원이 반드시 재선되어 공주·부여·청양을 한 단계 도약시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당 대표는 축사에서 “박수현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며 “검증된 일꾼 박수현을 더 크게 키워달라”고 호소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총출동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충청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문재인 전 대표, 김부겸 전 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을 보냈다. 박수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지난 4년 간 공주시민께 정성을 다했던 것처럼 이제 부여와 청양에서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며 “공주·부여·청양이 충남의 새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현 의원은 19대 국회 4년간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 30관광’과 초선의원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대변인, 원내대변인 2회, 당대표 비서실장 2회 등 중책을 두루 맡아 대표적인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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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표근 박사 제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홍표근 박사 제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붉은 원숭이의 해인 병신년의 새봄을 맞이하여 댁내 모두 평안하시고, 올해에는 뜻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이루어져서 더욱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제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의 선거구가 하나로 통합되어, 백제역사문화권인 이 세 지역이 동반성장과 상호협력적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가 공기업인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해 주셔서, 2년여 기간 동안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고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공주시민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현재 국내외의 경제적 여건 악화와 불황의 영향으로 하시는 사업과 일이 얼마나 힘드시고 걱정이 크십니까? 이 상황은 당분간 더욱 악화되고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어 그 걱정은 더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가적으로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원유가격의 지속적인 폭락, 그리고 중국경제 상황의 악화로 해외시장의 여건이 악화되어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악영향으로 특단의 구조조정과 긴축경영이 불가피하여 고용은 줄어들고 투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나빠진 경제적 여건들의 영향은 곧 여러분들의 사업장과 가정에 영향을 미쳐서, 사업은 어려워지고, 가정마다 가처분 소득은 감소하여 우리 모두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점점 악화되는 경제적 여건과 상황이 전개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최선의 대응 방안을 찾아, 우리 국민들이 걱정 없이 생업에 종사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요 정치인들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대적 상황에서는, 화려하고 거창한 경력이나 내세우는 과시형 정치인 보다는, 우리 공주시 지역의 산업적 특성에 맞게 현장에서 발로 뛰는 진정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중앙선대위 공동여성본부장으로 박근혜 정부의 탄생에 앞장서서 기여한 사람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대하여 무한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공주시의 경제가 활성화 되고, 우리 공주시민들의 가처분 소득이 증대하여, 보다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누구보다 뜨겁게 기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농부의 딸로 태어나 현재도 형제들이 농축산업을 하는 농축산 농가의 가족이고, 현실적으로 제7,8대 충남도의원으로서 농수산경제위원장을 역임하면서, 1,000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일을 해 본 경험이 있는, 농축산업의 발전 방향을 잘 알고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농축산업경제전문가입니다. 또한 저는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국가 공기업인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상임감사위원으로 2년여의 기간 동안 근무하면서, 기업의 성공적인 경영과 거시경제의 흐름과 대응 방법에 대하여 현장에서 실제로 경험하였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우리 공주시는 농축산업이 주가 되는 전통적인 농업도시이면서, 약간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업이 존재하는 열악하고 어려운 산업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이며, 백제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역사문화관광지로서의 제한적 개발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경제규모가 미약한 도시입니다. 우리 충청남도의 지역총생산(GRDP)이 100조를 넘는 시대를 맞고 있지만, 공주시의 지역총생산(GRDP)은 겨우 충청남도의 3.3%를 차지할 뿐입니다. 우리 공주시의 현재 산업구조적 특성 하에서는 농축산업과 기업경영 및 소상공업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절대로 지역발전과 시민을 위한 일꾼으로 일할 수가 없습니다. 저 홍표근은 이렇게 어려운 경제적 여건과 산업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공주시의 현실에서, 그동안 현장에서 일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경력과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몸 바쳐 일하고자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우리 공주시의 파격적인 발전과 변화를 위해서, 삶의 현장에서 생활정치만을 해 온 이 홍표근이 앞장 서겠습니다. 저는 우리 공주시의 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저 홍표근은 공주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향을, 우리 공주시의 지역적 산업특성을 반영하여, 백제역사문화권의 확장적 개발과 발전방향, 새시대가 요구하는 농축산업의 새로운 경영방향, 사회인프라의 확대 재구축 등을 중심으로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고도제한법과 문화재법 등에 묶여 개발과 발전이 전혀 이루어질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여 공주시민들의 경제활동에서 오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우리 공주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백제역사문화지역 개발 촉진을 위한 특별법>의제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글로벌 체류형 백제역사문화 관광단지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백마강 권과 칠갑산 권을 연계하여 관광, 학습, 탐구, 휴양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글로벌 체류형 백제역사문화관광 테마파크 벨트>를 조성하겠습니다. 백제역사문화관광 테마파크는 백마강 권과 칠갑산 권을 중심으로 웰빙, 레저스포츠, 역사문화학습 및 탐방 등이 연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성할 것입니다. 셋째, 공주시 전통시장과 소상공업이 되살아나도록 적극 지원하고 개발하겠습니다! 구도심권의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하여, 신도심권과 연계되는 도심개발 정책으로 신구도심권이 균형을 이루며 상호 보완적으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날로 쇠락해가는 공주시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서 저의 모든 열정과 노력을 쏟고자 합니다. 넷째, 산업구조조정을 통해서 우리 공주시 농축산업의 6차 산업화를 강력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전통적인 농업군인 우리 공주시는 지역총생산(GRDP)의 규모가 작아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한계가 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신성장동력으로써의 신산업 창출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 생산과 판매 중심으로 되어 있는 우리 농축산업 구조로는 소득의 증대에 한계가 있어 생산-가공-유통-관광-서비스가 연계적으로 이루어지는 6차 산업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절대적인 정부의 지원과 풍부한 기업경영 경험과 열정을 가지고 헌신할 수 있는 저 홍표근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몸 바쳐 일하겠습니다. 다섯째, 우리 공주시에 무공해 첨단 우량기업 유치를 확대하여 산업구조조정을 이루고 공주시 지역총생산(GRDP)의 증대를 실현하겠습니다. 여섯째,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인해 유휴지가 되고 있는 금강변의 하천부지를 재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일곱째, 제2경부고속도로의 서울시~세종시~공주시~부여군 건설이 최단기간 내에 완공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공주시의 가장 큰 현안 문제> 1. 농축산업의 6차 산업화를 통한 농축산업 관련 농민의 소득증대 : 생산-가공-유통-관광-서비스가 연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단지 조성 2. 청정 우량 중소기업의 유치와 창업 및 지원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시급 3. 대기업의 빠른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통한 시민 소득증대 시급 4. 백제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백제역사문화관광이 재래시장과 구도심간의 연계가 원만히 이루어져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해야 함 5.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써 농축산업-청정우량 중소기업-백제역사문화관광산업의 연계가 이루어지도록 인위적인 산업구조조정 필요 ★ 성 명 : 홍 표 근(만 60세) ★ 학 력 ․ 대전대학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사)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 ․ 대전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 박사) ★ 주요 경력 ☞ 한국광물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공기업 여성 최초) ☞ 제18대 대선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공동여성본부장 역임 ☞ 제18대 대선 새누리당 부여군청양군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역임 ☞ 국회 여성위원회 상임이사 역임 ☞ 제7․8대 충청남도의회 의원(농수산경제위원장) 역임 ☞ 한국스페셜올림픽 충청남도 본부장 ☞ 공주대학교 경영행정 대학원 객원교수 역임 ☞ (사) 국제유라시아철도연합 고문 <출마의 변> 1. 날로 악화되는 국내외의 경제적 여건 속에서 점점 낙후되는 공주시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산업구조조정을 통해 농축산업-백제권 역사문화 관광과 서비스업 연계-대기업과 초우량 중소기업의 유치 확대를 통한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시민의 복지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공주시의 건설을 위해, 그동안 쌓은 경험과 열정을 쏟고자 제20대 총선에 출마합니다. 2. 국제적 경제여건의 악화, 국내 정치적 및 경제적 상황의 변화, 그리고 공주시의 경제 여건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그동안 쌓은 정치, 경제, 산업경영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열정을 다 바쳐서, 우리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공주시를 건설하는데 앞장서서 헌신하고자 20대 총선에 출마합니다. 1. 공주시 농공단지 현황 1) 장기 2) 정안 3) 계룡 4) 유구 5) 검상 6) 우성전문농공단지 7) 보물농공단지 8) 유구 자카드일반 산업단지 *** 총 8 곳 2. 공주시 사회적 기업 (5개) : 취약계층에세 서비스와 일자리 제공하는 기업 3. 예비사회적 기업(3개) : 아직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요건을 갖추지 못한 사회적 기업 4. 마을기업(7개) :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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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천안병 출마 기자회견 “큰 정치 하겠다”양승조 천안병 출마 기자회견“큰 정치 하겠다” - “세대와 가치, 지역의 조화를 이끌어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 느낀다.” - “힘있는 4선을 만들어달라, 일등 도시 천안으로 보답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천안병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4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을 대표하는 힘 있는 4선이 되어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540만 충청인을 대표하는 충청의 목소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양승조 예비후보는 “세대와 가치, 그리고 지역의 조화를 이끌어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끄는 큰 정치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승조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의 의정활동을 소개하면서 “기초연금 인상, 장기요양보험제도, 어르신의 의치․틀니 건강보험 적용, 아동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등 천안시민과 국민의 삶을 위한 제도 도입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여기에 천안의 발전을 위해 “원도심 활성화법 제정, 2016년 역대 최대 2,075억 원의 국비 확보, 천안지원·지청의 청수동 행정타운 이전 전액 국비 지원, 풍세산업단지와 제5산업단지 조성 및 인프라 구축 성공적 추진”을 소개했다. 이어 양승조 예비후보는 천안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천안역사 전면적인 확장신축,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동천안IC 설치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규제강화 등을 통한 기업 유치, 국회 세종시 이전, 청와대 제2 집무실 세종시 설치 로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발전 공약으로 “동남구 지역 국민체육센터 신축, 종합사회복지관 건설, 현 천안지원·지청내 공공기관 등 유치, 독립기념관 활성화, 청수역 신설 추진, 전신주 지중화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 추진” 등을 제시했다. 기자회견을 마치며 양승조 예비후보는 “양승조와 함께 천안을, 충청을, 대한민국을 행복의 터전으로 바꾸자”며, “천안의 발전, 충청의 희망,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보고 달려가겠다. 천안시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양승조 제20대 천안병 총선 출마 선언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천안병 국회의원 예비후보 양승조입니다. 먼저 저 양승조를 선택해 주시고 항상 성원과 지지를 아낌없이 보내 주신 천안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양승조는 오늘 4선 국회의원 도전에 천안시민과 함께 나서고자 합니다. “천안을 대표하여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기준이 되어라” “4선의 큰 힘으로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어라” “540만 충청인을 대표하는 충청의 목소리가 되어라”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끄는 큰 정치인이 되어라”는 천안시민의 명령과 시대의 요구 앞에 엄중한 사명감을 가슴에 품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성실, 원칙, 깨끗한 정치로 천안시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천안은 저 양승조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저 양승조의 혼을 쏟았던 희망과 열정의 출발지입니다. 더 나은, 더 좋은 천안을 만들고자 제 모든 땀을 흘렸던 이곳에서 이제 저 양승조는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대한민국을 이끄는 충청시대의 주역으로,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길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양승조의 지난 12년 의정활동, 매일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는 언제나 천안이었습니다. 12년의 아침과 밤에 저의 몸은 KTX에 있었지만, 제 마음은 늘 천안시민들께 있었습니다. 천안 시민들과 약속한 성실과 원칙, 그리고 깨끗한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그 다짐을 단 한시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성실했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님께서는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천안에서 출퇴근하면서 본회의가 열리는 그 이전에 출석하고, 마지막 5분 자유발언까지 경청하고 퇴근한다"며 "국회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저 양승조를 미담사례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원칙 있게 살았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복지정책에 앞장서 왔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국민연금 일시반환금 지급, 교도소 재소자 건강보험적용, 기초연금 인상, 장기요양보험제도, 어르신의 의치․틀니 건강보험 적용, 아동보육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등 천안시민과 국민의 삶을 위한 제도 도입에 앞장섰습니다. 살기 위해 쓰레기통을 뒤지는 사람이 없는 세상, 돈이 없어 병원에 못 가는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저 양승조의 원칙과 정치적 신념이기 때문입니다. 저 양승조, 세종시 원안 추진을 위한 목숨을 건 22일간의 단식과 대통령 공약사항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충청권 유치를 위해 한 몸을 던졌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은 하늘과의 약속”이 저 양승조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천안의 발전을 위해 원도심 활성화법을 제정하였고, 천안법원·검찰청의 청수동 행정타운 이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독립기념관 무료개방, 동남보건소 및 경찰서 신축 등을 이뤄냈습니다. 더 나은, 더 좋은 천안 만들기 역시 저 양승조 의정활동의 원칙입니다. 깨끗하게 살았습니다. 정치 시작할 때 있었던 집 한 채, 지금도 그대로 일 뿐입니다. 충남도당위원장으로서 투명한 공천을 천명했고, 몸소 실천해 충남에서 민주당의 기틀을 만들었습니다. 2014년 6.4 지방선거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는 깨끗한 공천, 투명한 공천, 공정한 공천의 주역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15년 의정활동 11관왕!!! 시민사회단체의 인정을 받는 국회의원으로 천안시민의 자부심을 지켰습니다.> 저 양승조의 ‘성실과 원칙, 깨끗한 정치’는 시민사회단체의 의정활동 평가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당 최고위원, 지방선거기획단장, 지방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사무총장을 맡으면서도 의정활동에 소홀하지 않았습니다. 2015년에는 국회입법조사처의 입법우수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우수의원 수상을 포함한 의정활동 11관왕을 달성했습니다. 며칠 전인 2월 26일에는 제19대 국회 의정활동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월 29일에는 대한변호사협회가 국회의원 열 명에게만 수여하는 제19대 최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천안시민여러분! 성실과 원칙, 그리고 깨끗한 정치인으로 살라는 천안 시민의 그 준엄한 명이 있었기에 양승조의 2015년 의정활동 11관왕의 영광이 있었습니다. 이제 저 양승조, 천안 대표의 자부심으로 역사에 기록될 대한 민국의 표준 국회의원이 되는 길에 다시 한 번 나섭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성원과 지지로 함께 해주십시오. 천안 시민의 자부심을 지켜내겠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충청시대, 통합과 치유의 정치를 열겠습니다.> 저 양승조 단언컨대, 충청 없이 정권창출은 없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DJP 연합으로, 노무현대통령은 신행정수도 공약으로, 충청의 지지를 얻어 승리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중원의 땅, 충청으로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제 충청은 과거의 2인자, 또는 연대의 대상에서 미래의 주역과 주체로 나서야 합니다. 시대가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 양승조는 이제 충청이 나서서 세대와 가치, 그리고 지역의 조화를 이끌어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함께 나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세대의 조화를 이루는 것, 그것은 전통과 새로움의 조화에서 시작됩니다. 온고지신입니다. 변화의 시대정신 앞에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마저 훼손시킬 수는 없습니다. 전통적 가치와 새로움의 조화를 만들어야 국민통합의 대의도, 정권교체의 열망도 지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에 담겨진 ‘60년 전통의 가치’가 ‘새로운 정치’라는 단편적 논리에 훼손되는 것은 오히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논리와 다르지 않습니다. ‘정치개혁’ ‘정당개혁’ ‘국회개혁’, 이 모든 개혁의 모태는 바로 ‘걸어온 역사’와 함께 할 때 명분과 정의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참된 역사적 소명과 새로운 시대정신이 함께 가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전통과 새로움의 조화가 전제되어야 합니다. 저 양승조, 당세가 아무리 열세여도 남 탓하지 않고 천안시민과 함께 이곳 충청에서 지금의 더불어 민주당을 세우고 지켜내었습니다. 그 힘의 원천은 바로 60년 정통야당이 추구했던 가치에 대한 자부심과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이었습니다. 둘째, 가치의 조화를 이루는 것, 그것은 시대의 대의와 명분을 지키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충청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주저 없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던진 백야 김좌진 장군, 석오 이동녕 선생, 유관순 열사, 매헌 윤봉길을 품고 있습니다. 지금 시대의 대의와 명분을 지닌 가치는 무엇입니까? 독재가 아닌 민주와 분권, 참여와 자치의 민주주의공화국 가치입니다. 독점이 아닌 민주적 시장경제의 가치입니다. 그리고 성장과 개발보다 인권과 환경, 복지와 노동권을 보장하는 인권복지의 보편적 가치입니다. 대결과 분열 아닌 남북화해, 동서화합, 노사화합을 이뤄내는 통합의 가치입니다. 저 양승조, 충청의 후예로서 작금의 민주주의와 서민경제, 남북관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한 시대의 대의와 명분을 세우고 지켜내겠습니다. 셋째, 지역의 조화를 이루는 것, 낡은 지역주의를 넘어선 통합의 길입니다. 영호남주의의 병폐는 낙인찍기와 편가르기의 이념 등으로 심화되었습니다. 고질적인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치유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충청입니다. 환황해권 중핵도시 충남,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글로벌 과학기술도시 대전, 행정복합도시 세종의 충청은 이미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충청 속에 대한민국의 희망이 잉태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래를 향한 충청의 길에 저 양승조가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천안시민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는 국민통합입니다. 세대와 가치, 지역의 조화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에는 오직 국민통합을 위한 자기 헌신과 실천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저 양승조, 천안시민들의 사랑으로 민주당 최고위원에 당당히 당선되었습니다. 당 사무총장의 영광도 안았습니다. 이제 저에게 주신 그 큰 은혜에 보답하는 길에 나서겠습니다. 광덕 풍서천에서 얼음을 제치던 저 양승조가 이제 천안시민의 손과 발이 되고, 충청의 입이 되고, 미래를 응시하는 대한민국의 눈이 되겠습니다. 그 자랑스러운 길에 함께 해주십시오. 천안시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저 양승조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4선의 힘으로 천안과 충청의 도약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3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천안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자부합니다. 천안지원, 천안지청의 청수행정타운 신축 이전을 1,735억의 국비 전액으로 이루어 냈고, 풍세산업단지와 제5산업단지 조성 및 인프라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확정 등 사통팔달의 천안을 만들기 위한 국가도로 교통망 건설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해야 할 때입니다. 우선 민자역사 유치 실패로 개발이 멈춰버린 천안역사를 전면적으로 확장·신축하겠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시켜 천안균형발전을 이루어내겠습니다.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과 동천안IC 설치를 추진하겠습니다. 동남구 지역에 종합스포츠센터를 신축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을 건설하겠습니다. 아울러 천안 법원 지원·지청 이전 사업을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현 지원·지청 자리에 공공기관 등을 유치하겠습니다.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하고,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를 추진하겠습니다. 수도권 전철연장과 중부권 동·서 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지속적 추진으로 독립기념관의 접근성 강화와 청수역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살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어르신들에게 삶의 여유를 주는 살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회안전망 확대에 앞장서겠습니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게 하겠습니다.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고 800여 만 명에 이르는 비정규직, 일용직을 최소화하여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며, 쉬운 해고를 막아 안정적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만들겠습니다. 청년 구직자에게 구직수당을 지급하고, 청년 주거 개선을 위해 쉐어하우스 임대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자영업 여러분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카드 수수료를 인하하겠습니다. 또한 대형복합쇼핑몰을 규제하고 유통업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삶을 향상시키겠습니다.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노인청을 신설하겠습니다. 기초연금 20만원을 차등 없이 지급하겠습니다. 경로당을 어르신 종합복지센터로 만들어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모든 병원에 포괄간호서비스를 도입하고 건강보험 보장성을 늘리겠습니다. 부양의무를 완화하여 기초생활 수급자 보호를 강화하겠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국가가 책임지겠습니다. 100% 국가 책임보육을 실시하고, 고등학교까지 실질적인 무상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의료비 부담을 내리겠습니다. 원하는 곳부터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보훈의 위상이 선진국의 척도입니다. 보훈처를 장관급으로 승격시키고 현재 대전지방보훈청 천안 민원봉사실을 천안지청으로 승격시키겠습니다. 또한, 순천향대학병원과 단국대학 천안병원을 보훈 위탁병원으로 지정 운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일등도시 천안, 충청시대의 주역,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향한 대장정에 함께 나서 주십시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랑하는 천안시민여러분! 저 양승조 정치의 시작과 끝은 바로 민생입니다. 정치가 바로 서야 국민이 편안합니다. 민생을 제대로 돌보지 않는 정치는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민생을 제대로 챙기겠습니다.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바꾸겠습니다. 충청의 기개로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천안시민여러분! 쌍용1동, 쌍용 2동, 쌍용3동, 청룡동, 신방동, 광덕면, 풍세면 주민 여러분! 저 양승조와 여러분의 꿈을 하나로 모아 나갑시다. 우리 천안을, 충청을, 대한민국을 행복의 터전으로 바꿉시다. 천안이 행복할 수 있다면 대한민국도 행복할 것입니다. 저 양승조는 천안의 발전, 충청의 희망,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보고 달려가겠습니다. 42.195km인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열정과 의지로 뛰겠습니다. 22일간 단식한 결기와 강단으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호소드립니다. 양승조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4월 13일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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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세종시를 무한 책임지겠다.”이해찬 의원“세종시를 무한 책임지겠다.” - 총선출마 기자회견 “세종시 완성은 저의 마지막 소임입니다.” 이해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은 3일 세종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세종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완성하기 위하여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그동안 2013년 대표발의한 세종시특별법 개정으로 2020년까지 세종시에 약 7,000억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고, 로컬푸드법 제정으로 지역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들이 접할 수 있게 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 283억원을 확보하여 세종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확실히 추진하였다. 또한, 세종-서울고속도로 건설, 첫마을의 방음터널 설치, 금남면 황룡․부용리의 송전탑 지하화, 연동면의 반세기 숙원사업이었던 경부선 철도횡단박스 설치 등 지역의 주요한 민원들을 해결하였고, 조치원 동서횡단도로 건설결정 등 조치원의 미래를 바꾸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수립으로 세종시 내 균형발전의 기초도 다졌다. 이해찬 의원은 출마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주요공약을 제시하였다. 첫째,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국회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의 설치이다. 국회분원 설치는 별도의 법개정도 필요없고, 청와대 집무실의 설치는 대통령 결단만으로도 가능한 것이므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고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을 교체해 세종시를 실질적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도 세종시로 이전시키도록 하겠다. 둘째, 행복청을 세종시와 통합하는 것이다. 먼저 행복청의 지방사무는 세종시로 이관하고, 행복청은 기업과 대학유치같은 자족기능 확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역할을 조정할 것이며, 도시건설이 안정단계에 들어가면 양 기관을 통합해 세계최고의 명품도시 세종을 뒷받침하는 유능한 지방정부가 되도록 하겠다. 셋째, 세종시의 관문역인 KTX세종역을 금남면에 신설하겠다.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천혜의 교통중심지인 세종시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KTX세종역 신설을 추진하겠다. 수서발 KTX가 금년에 개통되면 전국 각지에서 세종시와 연결되는 교통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 북부권과 충북은 현재의 오송역을 활용하고, 세종시 남부권과 대전 북부권은 세종역을 이용하면 공주역과 함께 충청권 전체의 교통연계성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또한, 1단계와 2단계로 나뉘어져 있는 「세종-서울고속도로」계획도 동시건설방식으로 추진해 완공을 앞당기겠다. 넷째, 세종시 성장동력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신도시의 4-2 생활권 약 200만 제곱미터의 땅을 ‘산학연 클러스터’로 육성해 대학과 연구기관 첨단기업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대학과 첨단산업이 들어설 부지를 세종시에서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 다섯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 먼저 아동전문 보건소를 설립하고 여기에 24시간 응급실도 설치해서 진료와 상담, 예방접종, 긴급조치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공공의료체계를 만들겠다. 보육시설의 부족은 세종시, 교육청, 행복청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으며 1생활권의 학교부족문제는 유보지를 활용, 학교 신축 방안 등 교육부와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립세종도서관과 협의해서 어린이 전용공연장이 포함된 어린이전문도서관도 신축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해찬 의원은 지난해 운주산 어귀에 집을 짓고 세종시에 완전 정착했음을 알리면서 세종시는 자신에게 맡겨진 소임이며, 세종시 완성과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칠 것이라고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해찬 의원은 오늘 대체적인 공약의 대강을 밝히고, 구체적인 정책공약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각 분야별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제시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해찬 의원은 세종시 도담동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오늘 총선출마기자회견을 필두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세종시 완성은 저의 마지막 소임입니다.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저는 오늘 제2대 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세종시는 특별한 도시입니다. 세종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이라는 역사적 소임을 가진 단 하나의 도시입니다. 전국이 골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꿈과 희망이 담긴 도시입니다. 선진 복지국가 건설, 남북의 평화적 통일과 더불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과제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우리 세종시는 태어났습니다. 저는 고 노무현 대통령님과 함께 세종시를 기획하고 직접 추진한 사람으로서 세종시에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4년 전 세종시민들께서는 “이해찬이 시작한 세종시, 이해찬이 완성하라”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저는 6선 의원이자 전직 국무총리로서 가진 역량과 경륜을 세종시를 향해 모두 쏟았습니다. 여당 의원까지 설득해 세종시특별법을 개정해 냈습니다. 2020년까지 약 7,000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약속드렸던 로컬푸드법을 제정했습니다. 지역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들이 마음껏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년간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 283억원도 받아왔습니다. 300명의 19대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주민 숙원 사업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첫마을에 방음터널을 설치했습니다. 금남면 황룡리, 부용리의 송전탑 지하화 결정을 이끌어 냈습니다. 연동면 반세기 숙원사업이었던 문주리 철도횡단터널 신설도 확정했습니다. 조치원중학교 서부지역 이전을 추진하고 조치원 동서횡단도로 건설을 결정짓는 등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세종시, 교육청과 힘을 합쳤습니다. 이제 세종시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놓았습니다. 특히 지난 1년 반은 저와 함께 세종시를 기획했던 이춘희 시장과 함께 사람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손발이 맞는 사람과 일하니 참 좋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정말 기쁘고 보람찬 4년이었습니다. 실질적 행정수도의 완성을 위해 국회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을 설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이번 4․13 총선은 세종시의 차질없는 완성을 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당초 저희가 추진했던 계획이 이명박 정부의 수정안 논란으로 3년 정도 늦어졌기 때문에 2단계의 목표인 자족적 성숙단계에 이르기 위해서는 도시 발전의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국회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을 설치하겠습니다. 국회의 분원 설치는 별도의 법 개정도 필요 없습니다. 이미 국회 사무처에서도 TF를 만들어 이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여야 간에도 행정비효율을 줄일 방안으로 어느 정도 공감대를 만들었습니다. 청와대 집무실 설치는 대통령의 결단만 있으면 오늘이라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무관심으로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이전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도 빨리 옮기고, 지방자치를 담당하는 행정자치부도 세종시로 이전시켜 국가균형발전 정책을 제대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른바 행복청을 세종시와 통합하겠습니다. 처음에 행복청은 세종시가 없는 상태에서, 신도시 건설을 담당하기 위해 설치한 국토교통부의 외청입니다. 그래서 도시건설 기능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기능도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20대 국회 첫 입법으로 행복도시건설법을 개정하겠습니다. 도시 건설과 자족기능 확충을 담당하는 행복청과 지방자치 사무를 담당하는 세종시를 통합해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 세종을 뒷받침하는 유능한 지방정부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KTX세종역을 신설하고 과감한 인센티브를 도입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스마트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세종시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국토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전국 어디든 2시간이면 연결되는 천혜의 교통중심지입니다. 저는 이러한 세종시의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금남면에 KTX 세종역 신설을 추진하겠습니다. 수서발 KTX가 금년 8월 개통되면 서울과 전국 각지에서 세종시와 연결되는 열차교통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북부권과 충북은 오송역을 거점으로 활용하고 세종시 남부권과 대전 북부권은 세종역을 이용토록 설계하면 공주역과 함께 충청권 전체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류인프라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1단계와 2단계로 나누어져 있는「세종~서울 고속도로」계획도 동시 건설방식으로 추진해 완공을 앞당기겠습니다. 이러한 교통여건 개선과 함께 세종시 성장동력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신도시 4-2생활권에 예정되어 있는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를 세종시의 성장거점으로 삼을 것입니다. 대학과 연구기관, 첨단기업이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대학과 첨단산업이 들어설 부지를 세종시에서 매입해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겠습니다. 새로운 생각만 있으면 창업할 수 있고, 공공이 사업화를 지원하는 세종시만의 벤처 성공신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어린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린이입니다. 우리는 어린이를 위한 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모든 아이들은 첨단시설의 학교에서 유능하고 헌신적인 선생님들의 가르침을 받아야 합니다. 걸어서 10분 내외의 거리에 도서관이 들어서고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우리 농부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신선한 식탁을 마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도시의 절반이 넘는 드넓은 숲과 호수, 아름다운 금강이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줄 수 있도록 세심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임신부터 출산, 육아, 보육과 교육에 이르는 세심한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먼저, 아동 전문 보건소를 설립하겠습니다. 여기에 24시간 응급실도 함께 설치해서 진료와 상담, 예방접종, 긴급조치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공공의료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매년 반복되고 있는 보육시설의 부족 문제도 세종시, 교육청과 함께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겠습니다. 신도시, 특히 1생활권 학교부족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M9지구의 유보지를 활용해서 학교를 신축하는 방안을 교육부와 협의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립 세종도서관과 협력해서 어린이 전용 공연장이 포함된 어린이 도서관도 신축하겠습니다. 사람을 위한 나라를 만드는 정권 교체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새누리당이 집권한 지 8년이 지났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부패하고 무능했습니다. 박근혜 정권은 섬뜩하고 무능합니다. 경제성장률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 비해 반토막이 났습니다. 실질임금 성장률은 반의 반토막입니다. 도시소득 대비 농가소득비율은 2007년 72.9%에서 2014년 61.5%로 7년새 10%가 줄어들었습니다. 늘어난 것도 있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7.2%에서 9.2%가 되었습니다. 가계부채와 국가 채무는 무려 두 배가 되었습니다. 통일대박을 주장만 했지 북한과의 대화를 피했습니다. 핵실험, 미사일 발사는 막지도 못했습니다. 그 결과 애꿎은 개성공단만 막혔습니다. 국민만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12만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갈팡질팡 외교, 굴욕외교로 나라 망신이 큽니다. 싸드로 중국과 싸우다가 미국만 좋은 일 했습니다. 난데없는 위안부 합의로 일본에게 면죄부만 줬습니다. 이렇게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위기를 자초해놓고 교과서를 고쳐 친일독재 역사를 감추고 테러방지를 빙자해 국민감시법을 만들고 있습니다. 위기를 과장해 국민을 협박하고 있습니다.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싸웠고 국민과 나라 살림을 위해 공직에 몸 바쳤던 저로서는 너무나 기가 막히고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다 못해 무섭습니다. 정권을 교체해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이 살고 나라가 삽니다. 그래야 청년이 기를 펴고 가족이 편안합니다. 저는 정권 교체의 밀알이 되겠습니다. 국민의정부 선거를 기획했고, 참여정부를 책임졌던 제 모든 경험과 역량을 정권교체에 쏟겠습니다. 이 또한 저의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잘 사는 나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제 집은 전동면 운주산 어귀에 있습니다. 저는 지난 선거 당시 세종시에 작은 집 하나를 짓고 시민 여러분과 더불어 살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세종시에 집을 짓고 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아침, 저녁 청량한 공기 덕분에 건강은 더 좋아졌습니다. 세종시가 저에게 준 행복을 세종시민께 돌려드리는 것, 그것이 저의 운명이자 저에게 맡겨진 마지막 소임입니다. 대통령이 무섭지 않은 나라, 국민이 안심하고 편안히 사는 나라를 위해 뛰겠습니다. 시민의 행복이 목표가 되는 도시,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세종시 완성과 정권교체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을 믿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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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기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주부여청양 지역구 출마 기자회견전홍기 국민의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기자회견 - “공주-세종통합, 행수 만들겠다.” - “행정수도이전주장 장본인, 책임지고 실현” 국민의당 전홍기 후보(63)가 20대 총선 공주시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 선거판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전홍기 후보는 3일 공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전홍기 후보는 이날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우리 공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선출됐지만, 발전하기는커녕 쇠락해 가고 있다”며 “행정수도 이전을 외친 장본인으로서 공주를 세종시와 완전통합하고, 국회와 청와대를 세종시로 옮겨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를 완성하겠다”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공주는 지금 인구가 늘기는커녕 줄어들고 있으며, 도청도 다른 지역으로 빼앗기고 말았다”며 “공주가 이렇게 비참하게 된 이유는 시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자신과 자신의 당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을 뽑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세종시 출범으로 인해 공주는 땅과 인구만 내주는 꼴이 되어버려 공주가 위기에 처해있는데도 아무도 책임지려는 사람이 없다”며 “이제 공주가 살 길은 세종시와의 완전통합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홍기는 행정수도 이전을 외친 장본인으로서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공주시와 세종시를 완전 통합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국회와 청와대를 이전시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며 “그러면 공주시민들은 수도의 시민이 되는 것이고, 공주는 모든 면에서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저는 화려한 경력은 지니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투철한 애향심과 뚝심이 있다”며 “서슬퍼런 유신군사 독재정권 시절 수차례에 걸친 연행과 구금에도 불구하고 결코 소신을 굽히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80년대 김영삼 전 대통령 비서를 수행해 중앙에 많은 거물급 정치계 인사들과 호형호제하고 있다”며 “이러한 인맥을 바탕으로 반드시 세종시와 공주시를 완전 통합시키고,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시로 옮겨 공주시민을 수도시민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전 후보는 “이제 공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정치인, 자신이 했던 일에 대해 책임지려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공주사람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목숨을 바쳐 일 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행정수도이전을 주장했던 사람으로서 공주를 세종시과 통합, 국회와 청와대를 세종시로 옮겨 공주시민을 수도시민으로 만들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여러분의 파격적인 선택만이 공주를 살릴 수 있다”며 “뚝심의 정치인 전홍기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전홍기 후보는 공주시 정안면 출신으로 마닐라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 민주화 추진협의회 공동의장과 통일민주당 총재를 역임한 김영삼 전대통령비서 등을 역임했다. 1997년 김대중대통령 단일후보 영등포구 을지구당 공동 선거대책 위원회 공동위원장, 2002년 제 16대 노무현대통령후보 공주지역 연설담당, 현재 전홍기 영어학원 원장을 맡고 있다. 기 자 회 견 문 사랑하는 공주시민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찾아주신 기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홍기입니다. 저는 이번 20대 총선에서공주 시민들의 심판을 받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2016년 3월 현재 공주의 현주소는 어떻습니까? 인구 11만여명의 초라한 도시로 전락되었습니다. 백제의 왕도였던 공주가, 도청소재지가 있었던 충남중심도시 공주가 단독선거구가 못되어 인근 부여와 청양을 통합선거구로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우리 공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선출됐지만, 발전하기는커녕 쇠락해 가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비참하게 됐습니까? 지도자를 잘못 선택한 결과입니다. 시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아닌, 자신과 자신의 당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을 뽑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종시 출범당시 그토록 원안사수를 부르짖은 결과가 어떻습니까? 인구도 빼앗기고 땅도 빼앗겼습니다. 당시 시장 국회의원, 그리고 야당 위원장까지 그 책임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시민들께서 채찍을 들으셔야 합니다. 우리지역 현역국회의원은 어떻습니까. 지난 19대 총선 후보당시 제1공약이 공주-세종 완전통합이었습니다. 지켜졌습니까? 2공약인 ‘제2금강교 건설’도 정부예산에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고속버스 출퇴근도 중요하지만 공약이행이 우선 아닌가 되묻고 싶습니다. 공주가 살길은 세종시와의 완전통합 뿐입니다. 저는 행정수도 이전을 외친 장본인으로서 이 일데 대한 책임을 지고 공주시와 세종시의 완전 통합을 기필코 성사시키겠습니다. 그러면 공주시민들은 수도의 시민이 되는 것이고, 공주는 모든 면에서 지금과의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공주-세종 통합 입법을 추진하겠습니다. 여당의 협조가 절실한 만큼 여당 대표와도 만나겠습니다. 저는 화려한 경력은 지니지 않았지만 그 누구보다도 투철한 애향심과 뚝심이 있습니다. 저는 서슬퍼런 전두환 군사쿠테타 독재정권 시절 수차례에 걸친 연행과 구금에도 불구하고 결코 소신을 굽하지 않았던 전홍기입니다. 저 전홍기는 1980년대 민주화추진협의회공동의장과 통일민주당 총재를 역임하신 김영삼 전대통령비서를 경험으로 중앙정치무대에 많은 거물급 정치계 인사들과 호형호제하고 있습니다. 당시 함께했던 비서진이 김덕룡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원종 전 정무수석, 김무성 현 새누리당 대표, 최형우 전 내무부장관 등이었습니다. 이러한 인맥을 통해 반드시 세종시와 공주시를 완전 통합시키고 청와대와 국회를 세종시로 옮겨 공주시민을 수도시민으로 만들겠습니다. 공주시민여러분, 그리고 기자 여러분 이제는 공주시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입으로 시작해서 입으로 끝나는 정치인이 아니라 이제는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려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공주사람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목숨 바쳐 일하겠습니다. 행정수도이전을 주장했던 책임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공주를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파격적인 선택만이 공주를 살릴 수 있습니다. 뚝심의 정치인 전홍기를 선택해 주십시오. 공주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남은 기회입니다. 국민의당 공주시 국회의원 후보 전홍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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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정진석 , “이제는 힘 있는 여당 4선이 필요한 때” □ 정진석 새누리당 공주시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3시 공주시 번영 1로 70 범아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지난해 12월29일 후보등록과 제20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이후 이곳에 선거캠프를 설치해 그동안 지역민심을 훑어가며 선거를 준비해왔다. ○ 이날 개소식에는 강창희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비롯해, 서울 마포 갑에 출마하는 안대희 前대법관, 노원 병에 출마하는 이준석 前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산악인 엄홍길,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공주지역 도·시의원과 주민 및 인근의 부여·청양 지역민들까지 약 1천 여 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지난 25일 작고한 장모님의 장례에 위로를 전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충남도지사 선거 석패 이후, 지난 시간 많이 깨닫고 많이 반성했다”라고 밝혔다. ○ 이어“인구감소와 성장이 침체된 위기의 공주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경륜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 3선 의원을 경험하면서 지역민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분골쇄신하는 자세로 임해왔다”라고 말했다. ○ 구체적으로는 국민중심당 원내대표 시절 정부안에 없었던 KTX 공주역 유치를 등원조건으로 여당에 요구했던 일화, 2002년 국정감사에서 무령왕릉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 것을 요구했던 일화, 공주대학교의 천안이전 문제를 대학본관 신축예산으로 잠재웠던 일화 등을 소개했다. ○ 정 예비후보는“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야 할 때, 오히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고 있다”면서“4월 13일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나아가 충청의 대표주자 될 것”이라며 다짐했다. ○ 강창희 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정석모 前도지사가 6선의 국회의원이었고, 정진석 예비후보가 3선에서 4선이 되면 부자10선인데, 인맥이 국회의장이었던 나보다도 넓다”면서“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누가 당선되어야 하는지 말 안 해도 아실 것”이라면서 정 예비후보를 추켜세웠다. ○ 서울 마포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안대희 최고위원은“정진석 예비후보와 사석에서는 형, 동생 하는 사이이나, 정치판에서는 엄연한 대선배”라면서“같이 당선되어 큰 꿈을 같이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 마찬가지로 서울 노원 병에 출마한 이준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4년 전, 어린 나이에 정당생활을 시작하면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자칫 패배감과 좌절감에 빠질 수 있을 때, 늘 용기를 심어주신 분이 정진석 예비후보님”이라면서 ○“안대희 대법관님과 제가 생일이 같은데, 오늘 정진석 예비후보와 양 옆에서 같이 손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서울에서도 우리 둘이 늘 기를 보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공주시 선거구는 제20대부터 부여·청양과 통합이 예상되는 곳이며, 현재 부여·청양 지역구 의원인 이완구 전 총리는 이날 1심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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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정연상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공주시 국회의원 정연상 예비후보입니다. 추운 날씨와 주말에도 불구하고 저, 정연상을 성원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인사말에 앞서 선거구 획정 지연에 대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마음이 참담합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80여일 밖에 안남았는데 아직도 정상적인 선거운동을 할 선거구가 정해지지 않아 거리에서 국회의장 사퇴 규탄 집회를 올 초부터 오늘까지 22일째 하고 있습니다. 젊은 정치인 정연상이 처음으로 공주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있는데 선거운동을 할 선거구 없어 거리에서 규탄집회를 한다는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국회의장은 즉각 사퇴하고 19대 국회의원들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하루 빨리 헌법 위반사태를 정상화 시키기를 바랍니다. 헌법위반사태가 정상화 될 때까지 규탄집회를 계속 할 것이며 고진광 예비후보 등 뜻을 같이 하는 후보들과 연대를 하여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저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공주시 계룡면에서 초등학교와 경천중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정안면 소재의 한일고등학교를 1회로 졸업하였습니다. 저 정연상은 과거에도 공주에 살았고 현재에도 살고 있으며 미래에도 공주에 살 사람입니다. 죽어서도 공주에 묻힐 영원한 공주사람, 뼈속까지 진짜 공주사람입니다. 영원한 공주사람 정연상, 앞으로의 인생은 내 고향 공주발전을 위한 정치인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 공주 시민들께서 조언하신대로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더디지만 한 발 한 발 전진하는 젊은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작년 12월 15일 후보등록을 한 이후로 평일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에 출근인사를 하고 있으며 퇴근인사도 하고 있습니다. 저 정연상 젊지만 정치적 힘이 약하지 않습니다. 저 정연상은 새누리당 중앙당 등에서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회와 중앙부처(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하였고 대통령인수위에서도 일한 적이 있습니다. 공주출신 그 누구보다도 새누리당 중앙당과 청와대, 정부부처의 인맥이 뒤지지 않습니다. 국회전문가, 정당전문가, 선거전문가로서 집권여당 새누리당 중앙당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주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힘과 저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공주가 다시 부활하는데 새로운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진정성을 가지고 자신있고 정정당당하게 도전하여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자랑스런 공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의 캐치프레이즈는 “强한 공주”입니다. 공주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작지만 강한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공주는 구석기 문화, 백제의 고도, 조선시대 감영이 있었고 근대에는 충남도청이 있었던 문화·역사도시이자 교육도시입니다. 또한 금강과 계룡산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도시입니다. 특산물로는 정안밤이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지리적으로는 세종시와 인접하여 있고 대전·세종·내포의 중심에 있으며 교통도 KTX 공주역 개통으로 기존 고속도로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사통발달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강한 공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위기의 공주를 구하고 강한 공주를 만들겠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제2금강교를 건설하여 공주 구도심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제민천과 정안천을 연결하여 마라톤대회, 산책로 등으로 활용하고 정안천 수질을 깨끗하게 정화하겠습니다. 둘째, 깨끗한 산업을 기반으로 역사·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회의 및 역사·문화 체험 복합산업인 마이스산업을 육성하여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공주를 만들겠습니다. 자카드 산업을 세계적 산업으로 육성하고 솔브레인과 동해기계항공 등 경쟁력 있는 산업을 지원·육성하겠습니다. 셋째, 추락하는 공주경제를 즉각 멈추고 다시 살리겠습니다. 세종시 전담반을 구성하여 세종시를 적극 활용하고 세종시민께 자세히 홍보하여 공주와 상생협력하여 추락하는 공주경제를 즉각 멈추겠습니다. 세종시와 공주시의 금강수변을 활용하여 레일로드나 레일바이크로 연결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넷째,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농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산성공원 남문을 활용하고 버스노선을 조정하여 시민 및 관광객을 유치하여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 특성화 시키겠습니다. 농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여 농산물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작물 품질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산물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영원한 공주사람, 진정한 공주사람 공주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 고향 죽어서도 묻힐 고향 저 정연상은 겸손과 진정성으로 더디지만 한 발 한 발 성실하게 뛰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농부의 아들로 아버지의 휄체어를 밀겠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공주의 정치인으로 모든 것을 바쳐 강한 공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금수저는 아니지만 흙수저로 강한 공주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시 한수 읊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대추 한 알 - 장석주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게다 대추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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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 2016. 시무식 도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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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한 공주" 만들기 정책투어공주시 국회의원 새누리당 정연상 예비후보는 29일 10:30분 공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언론인을 초청하여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예비후보는 위기의 공주를 구하고 “강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서 제2금강교 건설, 제민천과 정안천을 연결하고, 마이스 산업과 자카드산업을 육성하는 등 깨끗한 산업을 기반으로 한 역사·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 전담반을 구성하고 금강수변을 활용해서 세종시와 공주시를 연결하여 추락하는 공주경제를 즉각 멈추고 다시 살려 나가며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농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매주 한 차례씩 전통시장 상인과 청년층, 농·임업인 단체, 보훈단체, 문화예술 단체, 여성 등 가계각층의 직능단체와의 간담을 가져 강한 공주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간담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앞으로 정책으로 결정하고 실천방안을 만들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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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 2015 송년기자회견충남,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선도하다 - 안희정 지사 송년 기자회견…올 성과·내년 도정 방향 등 밝혀 -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선5·6기 5년 6개월과 올해 성과를 뒤돌아보고, 내년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 민선5·6기 : 21C 새로운 가치 도정에 접목 충남도는 민선 5·6기 5년 6개월 동안 새로운 정부,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의 모델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을 선도해 왔다. 도는 우선 권한과 책임을 높이는 직무성과계약제도, 인력을 자질과 능력에 맞게 배치하는 인사혁신, 정보공개·직무편람·도정과제 등 시스템을 통한 소통·투명 행정으로 일 잘하는 지방정부의 기틀을 다져왔다. 또 농업·농촌의 다원적·공익적 기능 보상을 위한 ‘농업직불제도’ 개편을 공론화 하고, 생산·유통·소비혁신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득과 부가가치를 높여왔다. 깨끗한 충남 만들기와 도랑 살리기, 충남형 희망 만들기, 노후 농공단지 재구조화 등도 새로운 농촌과 농업의 미래를 위해 선도적으로 펼쳐온 사업들이다. ‘해양건도 충남’을 위해서는 ‘서해안 비전’을 세우고, 실행계획인 ‘해양수산 발전계획’을 마련했으며, 연안 및 하구 생태 복원도 계획에 따라 추진 중이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이나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 추진, 당진 왜목 거점형 마리나 항만 조성 추진 등은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로, 새로운 해양시대에 대비해 추진해 왔다.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 중심 도약을 위해서는 내포신도시를 건설하고, 충남 경제비전 2030과 환황해 프로젝트를 마련해 왔으며, 서해선 복선전철 착공 등 SOC 확충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서해안 기후환경연구소를 열고,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육성 사업 예타 대응과 농가-기업 탄소배출권 거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추진, 지역별 사회적 비용 및 원가주의가 반영된 지역차등전기요금제 개편 공론화 등은 기후변화와 새로운 에너지체제에 대응한 활동이었다. 도는 이밖에 모든 도민이 인간의 보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인권선언 선포, 자살예방 프로그램 확대, 재난 안전 통합지원 관리체계 구축, 복지전달체계 확대, 100세 시대 평생 교육 등 사람에 대한 투자 확대, 양성평등 정책 실현 등 제도와 문화를 바꿔왔다. ■ 2015년 : 위기 딛고 미래 도약 발판 마련 충남도는 올 한 해 메르스와 가뭄 등 연속된 위기에 대한 대응에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했다. 지난 5∼6월 메르스가 전국을 휩쓸었을 때에는 대책본부장을 도지사가 맡는 등 사상 초유의 감염병 사태 극복에 모든 힘을 모았다. 이에 따라 도내 환자 12명 중 도내 감염은 3명에 그치고, 철저한 가가격리를 통해 2차 확산을 막아내는 등 도내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가뭄에 대해서는 20% 절수와 긴급 누수방지, 도수로 공사, 준설 사업 등을 추진하며 총력 대응 중이다. 위기의 한편에서는 미래 도약을 위한 발판을 차곡차곡 놓아 왔다. 우선 환황해 시대에 대비한 미래비전을 세우고,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했으며, 수소·에너지와 관광 콘텐츠, 서해안 레저 등 새로운 경제 산업 전략 및 모델을 구축했다.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 3대 혁신 과제는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지역차등적전기요금제 등은 공론화에 불을 지폈다.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세계적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특히 내년 4조 7498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 중심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자는 9개사로부터 1억 7600만 달러를 유치하고, 국내 우량기업 670개 업체는 4만 2000명의 고용을 새롭게 창출했다. 또 상생산단 조성 사업은 107개 산단에 대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과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으며, 사회적기업 148개와 마을기업 96개 협동조합 278개를 발굴·육성 중이다. SOC 확충을 위한 내년 정부예산으로는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타당성 용역 2억 원, 서해선 복선전철 2337억 원, 당진-천안 고속도로 800억 원 등을 확보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자 환황해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내포신도시는 지난 11월 인구가 1만 명을 돌파했다. 도민 숙원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지난달 공모를 시작하며 다시 본궤도에 올라서고, KTX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은 이용객이 10만 명에 육박하며 서남부권 상생발전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도는 올해 이와 함께 인권 증진 시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했으며, 행복경로당 180곳과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31곳 운영 등 생명존중 자살예방 대책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도랑에서 서해까지 ‘행복한 환경’을 위해서는 연안·하구 생태 복원 기틀을 마련하고, 도랑 1625개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등 도랑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금강비전 시행계획도 수립했다. ■ 2016년 : 소수자 인권·경제위기 대응 온 힘 도는 내년 도정 방향으로 ▲여성·소수자 인권 보장 및 양성 평등 정책 진전 ▲경제위기 선제적 대응, 선거 후 사회통합 ▲3대 행복과제 보완·발전, 3대 혁신과제 고도화 ▲서해안 산업물류체계 구축 및 해양·항만 투자 유지 집중 ▲도정 품질 제고 등을 정했다. ‘행복한 성장’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는 조화·균형을 추구하는 지속가능발전 및 선순환 경제제계 구축, 신성장동력 산업 발굴과 주력 산업의 고도화 등을 내놨다. ‘행복한 권리’를 위해서는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안전 확보, 권리 관점의 효과적인 복지·평생교육·건강증진 확대 등을, ‘행복한 환경’을 위해서는 자연 생태의 건강성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기후변화 대응, 생활 속 문화 인프라 확충 및 문화 향유권 확대 등을 힘쓴다. 3대 혁신과제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킬 계획으로, 행정혁신을 위해서는 행정포털·정책포털 고도화, 공공기관 표준업무시스템 도입, 사무실 혁신 사례 확산 등 조직문화 개선, 성과계약제도 및 역량평가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 자치혁신은 특별지방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 충남형 지방자치 지속 추진, 민간단체 주도적 활동 강화,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한 담론 및 역제안 지속 추진 등을 통해 일군다. 3농혁신은 5대 혁신과제 지속 추진 기반 확산, 시·군 참여를 위한 시범사업 확대, 농업·농촌 다원적 가치를 반영한 농업직불금 시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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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예비후보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주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새누리당 중앙당 정연상 국장입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 새누리당 후보로 공주시 국회의원에 출마하려 합니다. 저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공주에서 초중고를 다녔고 부모님이 계룡면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계십니다. -계룡면 상성초등학교, 경천중학교, 정안면 한일고등학교 공주에서 과거에도 살았고 현재에도 살고 있으며 미래에도 살 영원한 공주시민입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영원한 공주시민으로써 앞으로의 제 앞으로의 인생은 공주 발전을 위한 정치인으로 살 것이라고 감히 맹세하겠습니다. 시민들을 만나 애기를 들으면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지라고 합니다. 젋을 정치인이 미래를 보고 한발 한발 더디지만 진실되게 열심히 발로 뛰라고 하십니다. 저는 이 말을 가슴에 새기며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진 젊은 정치인으로 공주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에 도전하려 합니다. 저는 새누리당에서만 20년 넘게 정당생활을 하였고 국회와 행정부, 그리고 대통령인수위원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공주출신 그 누구보다도 새누리당 중앙당 인맥에서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국회전문가, 정당전문가, 선거전문가로써 집권여당 새누리당 중앙당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주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의 캐치프레이즈는 “强한 공주”입니다. 공주의 특성을 살려 작지만 강한도시, 바로 강소도시, ‘강소공주’를 만드는 것입니다. 공주는 구석기 문화, 백제의 고도, 조선시대 감영이 있었고 근대에는 충남도청이 있었던 문화·역사도시이자 교육도시입니다. 또한 금강과 계룡산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도시입니다. 특산물로는 정안밤이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지리적으로는 세종시와 인접하여 있고 대전·세종·내포의 중심에 있으며 교통도 KTX 공주역 개통으로 기존 고속도로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사통발달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이러한 강점을 잘 활용하여 “强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당장 이웃 세종시를 전담하는 TF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종시는 우리 공주의 아픔이자 희망의 도시입니다 1. 세종시 TF팀 구성 •국무총리, 장관들의 공주방문 추진 •정부 시범사업 선정 추진 •정부 산하기관 유치 -국민안전 교육연구단지 기공식 : 10. 21, 사곡면 계실리 -매년 30만명 이상 교육 •평일, 주말, 각종 축제 홍보 -먹거리, 볼거리, 역사와 문화, 농촌체험 등 ‣ 단기간에 공주경제 추락세를 멈추는 계기 2, 기업도시 기반 역사문화도시 •MICE산업, 자카드산업, 솔브레인 등 [Meeting·Incentives·Convention·Events and Exhibition -구석기 문화, 백제문화, 조선시대 문화, 유관순 삼일공원 -계룡산, 금강, 연미산, 동학사, 마곡사, 갑사, 신원사 -농촌체험, 전통시장 먹거리 •물류산업 •농산물 유통센터 3. 차별화와 특화 •기업도시 기반 역사문화도시 -석장리 구석기 문화와 어린이날 체험 •공주 알밤 -원산지 표시로 신뢰성 회복 및 고급화, 다양화 •각종 축제의 재정비 -백제문화제, 구석기 축제, 알밤 축제 •금강수변 적극적 활용 -수상레저, 현대적 놀이시설 -낚시대회(쏘가리 치어방류) 4. 마인드 변화 •시장, 국회의원 등 리더층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영원한 공주시민으로써 앞으로의 제 인생은 공주 발전을 위한 정치인으로 살 것입니다. 공주시민들께서 저를 위해 진심으로 조언해 주신 소중한 말씀을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진 젊은 정치인으로 공주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학력 ◦경천중(계룡면), 한일고등학교(1회)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충남대학교 경영학 석사 주요 경력 ◦새누리당 중앙당 국장 ◦산자부장관 정책보좌관, 백제미래포럼 대표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前),대통령인수위원회 실무위원(前) ◦국회 정책연구위원 2급(前), 한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前) ◦공주대 최고위과정 부회장, 장애인협회 신관동지회 후원회장 ◦유구로타리클럽 회원, 신월초 녹색어머니회 회원 ◦공주연합산악회·효포배드맨턴 부회장(前) ◦신월축구, 프렌즈야구, 좋은골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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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군정연설 통해 내년도 비전 제시이석화 청양군수, 군정연설 통해 내년도 비전 제시 2016년은 5대 목표·6대 역점시책으로 군정 발전 도모 이석화 청양군수가 군민과 더불어 즐기는 여민동락의 2015년을 알차게 마무리하며, 밝아오는 2016년 새해 비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제226회 청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군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6대 역점시책과 함께 군정 발전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새해는 민선6기의 후반기가 시작되는 해로 군정의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열어가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아이 낳기·교육받기·노후생활하기·농사짓기·장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5대 목표달성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랑스러운 청양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군민화합을 통해 작지만 강한 청양, 역동적인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가 밝힌 내년도 중점 추진 6대 역점시책은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에 총력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기반 조성 ▲모두가 만족하는 공평복지 ▲전국 최고의 교육·장학환경 ▲문화·관광·스포츠 명품도시 ▲찾아가서 소통하는 열린 군정 구현이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군정 2대 명제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변화해가는 환경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젊은 연령층을 확보하기 위해 신혼부부, 귀농인, 새터민 등을 위한 아파트 100세대와 운곡2농공단지 기업종사원 전용 58세대 기숙사 건립 등으로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청·장년층의 입주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업의 6차 산업화, 농산물 유통기반 확충, 청양형 로컬푸드 구축, 맥문동·오미자 등 10대 장수식품 집중육성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충남 소방복합시설 유치와 단국대 청양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으면서 정산면 및 화성면 소재지 정비사업과 비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알차게 추진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청양읍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낙후된 청양의 구 시가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모든 군민이 소외와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평복지 기반을 확대 조성하기 위해 2018년까지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30억원을 조성하고,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킨다는 방안이다. 이 밖에 문화와 관광, 스포츠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틀을 확립하기 위해서 제6회 전국 의병의 날 행사 개최와 지역 곳곳에 묻혀있는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사 발굴로 의병도시 청양의 면모를 재조명하고 청양의 역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칠갑산 황금 복 거북과 천장호 황룡 조형물 등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역사·문화·이야기가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며, 그동안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스포츠마케팅을 내년에도 중단 없이 추진하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회를 엄선해 유치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민선6기의 기본 철학인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정부 3.0 모범육성기관으로서 소통과 공감의 장을 펼치고자 이동 군수실 등 현장행정을 확대하고,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군민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키는 선진 민원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2016년도는 세계경제 침체와 더불어 국가적 저성장이 예상된다”며,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라는 말이 있듯이 군민 모두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위대한 청양, 군민 만족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 2016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2604억원 ▲특별회계 89억원 ▲기금 141억원으로 올해보다 32억원(1.12%)이 증가한 총 2834억원으로, 부자농촌 만들기와 사회복지 분야의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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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 공주방문‘백제 세계유산’ 복원·정비·관리 박차 - 안희정 지사 17일 공주 방문…도 차원의 3대 발전 전략 발표 - 충남도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주지역 백제역사유적지구 핵심유적에 대한 복원·정비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도정역량을 집중 투입합니다. 충남도는 17일 안희정 지사의 공주시 방문에 맞춰 ▲백제문화 중심의 세계문화유산도시 조성 ▲5도 2촌을 실현하는 도농복합도시 육성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도 차원의 공주시 발전 전략’을 밝혔습니다. 전략별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백제문화 중심의 세계문화유산도시 조성’ 전략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체계적인 세계문화유산 관리, 세계유산주변 경관 개선, 공주·부여 역사문화도시 조성, 공주 고도보존 및 육성 등 5개 사업을 담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와 체계적인 세계문화유산 관리 등이 세계유산 등재 시 유네스코와 약속한 사항인 만큼, 기본계획 및 세부 추진계획 수립과 2017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집중하고, 백제세계유산센터 설립을 통한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산성 주변 경관 개선 사업은 오는 2017년까지 152억 원을 들여 토지 매입과 발굴조사, 한옥과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주·부여 역사문화도시 조성은 오는 2030년까지 22년 동안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 1조 2577억 원을 투입, 유적 정비·복원, 도시경관 및 테마거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는 투자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5도 2촌을 실현하는 도농복합도시 육성’ 전략은 산림 소득 증대 지원, ‘흥미진진 공주나드리센터’ 활성화, 공주 구도심 재생 사업, 중부권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건립,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등 5개 사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산림 소득 증대 사업은 밤, 표고 산업의 규모화와 단지화를 위한 생산시설 지원, 안정적 공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유통시스템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충남도는 내년 산림 소득 증대 27개 사업에 76억 원을 지원하고, 밤과 표고에 대한 명품 브랜드화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며, 6차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합니다. 흥미진진 공주나드리센터 활성화를 위해서는 균형발전사업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SOC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는 제2금강교 건설,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호남선 KTX 공주역 테마역 추진, KTX 공주역 연결 국도지선 지정·개설 건의, 국도 32·36호 확포장, 국민안전처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설립 등을 제시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공주시 방문에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의 간담회, 지도자와의 대화를 잇따라 열고, 공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환영사에서 “공주를 방문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공주시에서 지역리더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과 해결방안”을 주문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인사말에서 공주를 빛낸 농업인, 공무원, 학생 등을 소개하며, 지도자와의 대화에서, 공산성 주차장 확보 등의 현안을 검토했습니다. 지도자와의 대화에서 안 지사는 “공주는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역사문화도시”라며 “우리 지역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서울’과 다른 도시 발전 전략을 짜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또 백제역사유적지구 편의시설 지원 요청에 대해 “적절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말했으며, KTX 공주역에 대해서는 “지역 발전의 또 다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챙기고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백제문화제에 대해서는 “더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단결”이라며 “역사문화도시로의 발전과 번영에 합의하고, 핵심 콘텐츠의 품질을 어떻게 높여갈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지사는 이와 함께 밤 산업 발전 지원, 유구∼아산 도로 확장, 공주향고 대성전 보수예산 지원, 한옥마을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마련, 청년 인구 유입과 공주대 위상 강화 등의 요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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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가뭄 극복 기자브리핑청양, 가뭄 극복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 주민들에 이해와 참여 당부 - 이석화 청양군수, 가뭄 극복 관련 기자회견 열어 사상 유례 없는 최악의 가뭄으로 재해에 가까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청양군이 구체적인 가뭄대책을 밝혔다. 청양 지역의 강우량은 10월 현재 평년의 절반정도인 51%, 643㎜로 원천수인 빗물이 부족해 군 관리 농업용 62개 소류지의 평균 저수율이 유효저수량의 30%로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석화 군수는 29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가뭄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물 절약 운동에 대한 주민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이 군수는 “청양군을 비롯한 중부지방 특히,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 장기화로 생활 및 농업 용수가 날이 갈수록 고갈돼 가고 있다”며, “물 부족은 단순히 일상의 불편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 막대한 피해를 주기에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군수는 ▲관정개발사업 확대 ▲논 물가두기 사업 대대적 추진 ▲소류지, 하천(보) 준설사업 ▲소류지 및 저수지 담수 ▲범 군민 절수운동 및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가뭄에 따른 농작물 관리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가뭄대책을 발표했다. 이 군수는 내년 초까지 총 83여억원을 들여 답작용, 밭작물용, 지방상수도용, 공업용 등 276공의 관정을 개발할 계획이며, 저수율이 낮은 소류지와 하천을 중심으로 준설을 실시해 저수량을 높이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벼 베기 후 경지 주변 냇물 및 관정을 이용한 논 물가두기 사업을 추진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관망정비 및 누수탐지 사업을 확대해 현재 상수도 유수율 64.2%를 85%까지 끌어 올린다는 방안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도 유한한 자원임을 인식시키고 평상시 아껴 쓰는 범 군민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농경지 토양수분 및 농작물 생육상황 모니터링, 가뭄대책 자료 제공 및 홍보를 강화해 농업인의 가뭄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청양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필요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이 군수는 “가뭄대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인용 관정사용, 논 물가두기, 절수 등 일부 군민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는 일이 있을 것이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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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필요한 일은 생활 속 물 절약"“현재 가장 필요한 일은 생활 속 물 절약” - 안희정 지사 사상 첫 제한급수 앞두고 ‘도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 - 충남 서북부지역에 대한 제한급수가 임박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안 지사는 이날 “봄부터 계속된 유례없는 가뭄으로 충남 서부 8개 시·군의 생명수가 담긴 보령댐이 말라가고 있다”며 “속살을 드러낸 채 쩍쩍 갈라진 보령댐을 바라보며 하늘에 기도를 올려보지만, 말 없는 자연의 조화 앞에 가슴만 타들어 갈 뿐”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더욱 우려되는 점은 당분간의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턱없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비가 오지 않거나 특단의 대책 없이는 보령댐 고갈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맞을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안희정 도지사는 “도는 그동안 8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수차례에 걸쳐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나, 현재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도민 여러분들의 생활 속 물 절약운동 실천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목욕이나 설거지 세탁 등 물 소비패턴 개선만으로도 1인당 최대 47%의 물 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며 “불가피하게 실시하게 될 제한급수 조치를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물 절약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22일 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23.9%를 기록, 다음 달 5일 경보 수준이 ‘심각 Ⅱ단계’로 확대되며 생활·공업용수 공급량이 20% 감축된다. 도내에서의 제한급수는 사상 처음으로, 도는 같은 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제한급수 적응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령댐은 보령·서산·당진시와 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군 등 8개 시·군에 하루 20만 톤의 생활·공업용수를 공급 중이다. 현재 생활 및 공업용수는 정상공급 중이며, 농업용수는 벼농사에 필요한 양만 공급하고, 하천유지용수는 87%를 감축했다. 앞으로는 서천군은 용담댐에서, 당진시는 대청댐에서 공급받는 용수량을 확대하고, 금강 용수 보령댐 연계사업 추진, 8개 시·군 비상 관정 개발, 제한급수 시 병물 공급 등 비상급수체계 가동, 물 절약 운동 전개 등을 단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추가 확보, 댐별 광역급수관 연계, 지하수자원 효율적 이용체계 구축, 저수지 지방상수도 활용 검토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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