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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정진석 , “이제는 힘 있는 여당 4선이 필요한 때” □ 정진석 새누리당 공주시 예비후보는 지난 29일 오후 3시 공주시 번영 1로 70 범아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지난해 12월29일 후보등록과 제20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이후 이곳에 선거캠프를 설치해 그동안 지역민심을 훑어가며 선거를 준비해왔다. ○ 이날 개소식에는 강창희 19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비롯해, 서울 마포 갑에 출마하는 안대희 前대법관, 노원 병에 출마하는 이준석 前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 산악인 엄홍길,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공주지역 도·시의원과 주민 및 인근의 부여·청양 지역민들까지 약 1천 여 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 앞서 지난 25일 작고한 장모님의 장례에 위로를 전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충남도지사 선거 석패 이후, 지난 시간 많이 깨닫고 많이 반성했다”라고 밝혔다. ○ 이어“인구감소와 성장이 침체된 위기의 공주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경륜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사무총장, 3선 의원을 경험하면서 지역민들이 원하는 일이라면 분골쇄신하는 자세로 임해왔다”라고 말했다. ○ 구체적으로는 국민중심당 원내대표 시절 정부안에 없었던 KTX 공주역 유치를 등원조건으로 여당에 요구했던 일화, 2002년 국정감사에서 무령왕릉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 것을 요구했던 일화, 공주대학교의 천안이전 문제를 대학본관 신축예산으로 잠재웠던 일화 등을 소개했다. ○ 정 예비후보는“정치가 국민을 걱정해야 할 때, 오히려 국민이 정치를 걱정하고 있다”면서“4월 13일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나아가 충청의 대표주자 될 것”이라며 다짐했다. ○ 강창희 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정석모 前도지사가 6선의 국회의원이었고, 정진석 예비후보가 3선에서 4선이 되면 부자10선인데, 인맥이 국회의장이었던 나보다도 넓다”면서“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누가 당선되어야 하는지 말 안 해도 아실 것”이라면서 정 예비후보를 추켜세웠다. ○ 서울 마포 갑에 출마한 새누리당 안대희 최고위원은“정진석 예비후보와 사석에서는 형, 동생 하는 사이이나, 정치판에서는 엄연한 대선배”라면서“같이 당선되어 큰 꿈을 같이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 마찬가지로 서울 노원 병에 출마한 이준석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4년 전, 어린 나이에 정당생활을 시작하면서 현실의 벽에 부딪혀 자칫 패배감과 좌절감에 빠질 수 있을 때, 늘 용기를 심어주신 분이 정진석 예비후보님”이라면서 ○“안대희 대법관님과 제가 생일이 같은데, 오늘 정진석 예비후보와 양 옆에서 같이 손잡고 사진을 찍었는데, 서울에서도 우리 둘이 늘 기를 보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공주시 선거구는 제20대부터 부여·청양과 통합이 예상되는 곳이며, 현재 부여·청양 지역구 의원인 이완구 전 총리는 이날 1심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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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정연상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인사말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공주시 국회의원 정연상 예비후보입니다. 추운 날씨와 주말에도 불구하고 저, 정연상을 성원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인사말에 앞서 선거구 획정 지연에 대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마디로 마음이 참담합니다. 국회의원 선거가 80여일 밖에 안남았는데 아직도 정상적인 선거운동을 할 선거구가 정해지지 않아 거리에서 국회의장 사퇴 규탄 집회를 올 초부터 오늘까지 22일째 하고 있습니다. 젊은 정치인 정연상이 처음으로 공주지역 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하고 있는데 선거운동을 할 선거구 없어 거리에서 규탄집회를 한다는 현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국회의장은 즉각 사퇴하고 19대 국회의원들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하루 빨리 헌법 위반사태를 정상화 시키기를 바랍니다. 헌법위반사태가 정상화 될 때까지 규탄집회를 계속 할 것이며 고진광 예비후보 등 뜻을 같이 하는 후보들과 연대를 하여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저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공주시 계룡면에서 초등학교와 경천중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정안면 소재의 한일고등학교를 1회로 졸업하였습니다. 저 정연상은 과거에도 공주에 살았고 현재에도 살고 있으며 미래에도 공주에 살 사람입니다. 죽어서도 공주에 묻힐 영원한 공주사람, 뼈속까지 진짜 공주사람입니다. 영원한 공주사람 정연상, 앞으로의 인생은 내 고향 공주발전을 위한 정치인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 공주 시민들께서 조언하신대로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더디지만 한 발 한 발 전진하는 젊은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작년 12월 15일 후보등록을 한 이후로 평일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아침에 출근인사를 하고 있으며 퇴근인사도 하고 있습니다. 저 정연상 젊지만 정치적 힘이 약하지 않습니다. 저 정연상은 새누리당 중앙당 등에서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회와 중앙부처(산업통상자원부)에서 근무하였고 대통령인수위에서도 일한 적이 있습니다. 공주출신 그 누구보다도 새누리당 중앙당과 청와대, 정부부처의 인맥이 뒤지지 않습니다. 국회전문가, 정당전문가, 선거전문가로서 집권여당 새누리당 중앙당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주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힘과 저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공주가 다시 부활하는데 새로운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겸손한 자세로 진정성을 가지고 자신있고 정정당당하게 도전하여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자랑스런 공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의 캐치프레이즈는 “强한 공주”입니다. 공주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작지만 강한도시를 만드는 것입니다. 공주는 구석기 문화, 백제의 고도, 조선시대 감영이 있었고 근대에는 충남도청이 있었던 문화·역사도시이자 교육도시입니다. 또한 금강과 계룡산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도시입니다. 특산물로는 정안밤이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지리적으로는 세종시와 인접하여 있고 대전·세종·내포의 중심에 있으며 교통도 KTX 공주역 개통으로 기존 고속도로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사통발달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강한 공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위기의 공주를 구하고 강한 공주를 만들겠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제2금강교를 건설하여 공주 구도심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제민천과 정안천을 연결하여 마라톤대회, 산책로 등으로 활용하고 정안천 수질을 깨끗하게 정화하겠습니다. 둘째, 깨끗한 산업을 기반으로 역사·문화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회의 및 역사·문화 체험 복합산업인 마이스산업을 육성하여 지나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공주를 만들겠습니다. 자카드 산업을 세계적 산업으로 육성하고 솔브레인과 동해기계항공 등 경쟁력 있는 산업을 지원·육성하겠습니다. 셋째, 추락하는 공주경제를 즉각 멈추고 다시 살리겠습니다. 세종시 전담반을 구성하여 세종시를 적극 활용하고 세종시민께 자세히 홍보하여 공주와 상생협력하여 추락하는 공주경제를 즉각 멈추겠습니다. 세종시와 공주시의 금강수변을 활용하여 레일로드나 레일바이크로 연결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습니다. 넷째,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 농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산성공원 남문을 활용하고 버스노선을 조정하여 시민 및 관광객을 유치하여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키고 특성화 시키겠습니다. 농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여 농산물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작물 품질을 강화하고 친환경 농산물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영원한 공주사람, 진정한 공주사람 공주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 고향 죽어서도 묻힐 고향 저 정연상은 겸손과 진정성으로 더디지만 한 발 한 발 성실하게 뛰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농부의 아들로 아버지의 휄체어를 밀겠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공주의 정치인으로 모든 것을 바쳐 강한 공주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금수저는 아니지만 흙수저로 강한 공주를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시 한수 읊으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대추 한 알 - 장석주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게다 대추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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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 2016. 시무식 도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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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국회의원 예비후보 "강한 공주" 만들기 정책투어공주시 국회의원 새누리당 정연상 예비후보는 29일 10:30분 공주문화원 대강당에서 언론인을 초청하여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예비후보는 위기의 공주를 구하고 “강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서 제2금강교 건설, 제민천과 정안천을 연결하고, 마이스 산업과 자카드산업을 육성하는 등 깨끗한 산업을 기반으로 한 역사·문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종시 전담반을 구성하고 금강수변을 활용해서 세종시와 공주시를 연결하여 추락하는 공주경제를 즉각 멈추고 다시 살려 나가며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농산물 유통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매주 한 차례씩 전통시장 상인과 청년층, 농·임업인 단체, 보훈단체, 문화예술 단체, 여성 등 가계각층의 직능단체와의 간담을 가져 강한 공주의 필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간담을 통해 수렴된 의견은 앞으로 정책으로 결정하고 실천방안을 만들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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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 2015 송년기자회견충남,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선도하다 - 안희정 지사 송년 기자회견…올 성과·내년 도정 방향 등 밝혀 -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가졌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선5·6기 5년 6개월과 올해 성과를 뒤돌아보고, 내년 도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 민선5·6기 : 21C 새로운 가치 도정에 접목 충남도는 민선 5·6기 5년 6개월 동안 새로운 정부,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의 모델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을 선도해 왔다. 도는 우선 권한과 책임을 높이는 직무성과계약제도, 인력을 자질과 능력에 맞게 배치하는 인사혁신, 정보공개·직무편람·도정과제 등 시스템을 통한 소통·투명 행정으로 일 잘하는 지방정부의 기틀을 다져왔다. 또 농업·농촌의 다원적·공익적 기능 보상을 위한 ‘농업직불제도’ 개편을 공론화 하고, 생산·유통·소비혁신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득과 부가가치를 높여왔다. 깨끗한 충남 만들기와 도랑 살리기, 충남형 희망 만들기, 노후 농공단지 재구조화 등도 새로운 농촌과 농업의 미래를 위해 선도적으로 펼쳐온 사업들이다. ‘해양건도 충남’을 위해서는 ‘서해안 비전’을 세우고, 실행계획인 ‘해양수산 발전계획’을 마련했으며, 연안 및 하구 생태 복원도 계획에 따라 추진 중이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이나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 추진, 당진 왜목 거점형 마리나 항만 조성 추진 등은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로, 새로운 해양시대에 대비해 추진해 왔다.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 중심 도약을 위해서는 내포신도시를 건설하고, 충남 경제비전 2030과 환황해 프로젝트를 마련해 왔으며, 서해선 복선전철 착공 등 SOC 확충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서해안 기후환경연구소를 열고,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육성 사업 예타 대응과 농가-기업 탄소배출권 거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추진, 지역별 사회적 비용 및 원가주의가 반영된 지역차등전기요금제 개편 공론화 등은 기후변화와 새로운 에너지체제에 대응한 활동이었다. 도는 이밖에 모든 도민이 인간의 보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인권선언 선포, 자살예방 프로그램 확대, 재난 안전 통합지원 관리체계 구축, 복지전달체계 확대, 100세 시대 평생 교육 등 사람에 대한 투자 확대, 양성평등 정책 실현 등 제도와 문화를 바꿔왔다. ■ 2015년 : 위기 딛고 미래 도약 발판 마련 충남도는 올 한 해 메르스와 가뭄 등 연속된 위기에 대한 대응에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했다. 지난 5∼6월 메르스가 전국을 휩쓸었을 때에는 대책본부장을 도지사가 맡는 등 사상 초유의 감염병 사태 극복에 모든 힘을 모았다. 이에 따라 도내 환자 12명 중 도내 감염은 3명에 그치고, 철저한 가가격리를 통해 2차 확산을 막아내는 등 도내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지난 9월부터 시작된 가뭄에 대해서는 20% 절수와 긴급 누수방지, 도수로 공사, 준설 사업 등을 추진하며 총력 대응 중이다. 위기의 한편에서는 미래 도약을 위한 발판을 차곡차곡 놓아 왔다. 우선 환황해 시대에 대비한 미래비전을 세우고,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했으며, 수소·에너지와 관광 콘텐츠, 서해안 레저 등 새로운 경제 산업 전략 및 모델을 구축했다. 3농혁신과 행정혁신, 자치분권 등 3대 혁신 과제는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지역차등적전기요금제 등은 공론화에 불을 지폈다.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세계적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특히 내년 4조 7498억 원이라는 역대 최대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환황해 아시아 경제시대 중심 도약을 위한 기틀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자는 9개사로부터 1억 7600만 달러를 유치하고, 국내 우량기업 670개 업체는 4만 2000명의 고용을 새롭게 창출했다. 또 상생산단 조성 사업은 107개 산단에 대한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과 구매 상담회를 개최했으며, 사회적기업 148개와 마을기업 96개 협동조합 278개를 발굴·육성 중이다. SOC 확충을 위한 내년 정부예산으로는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타당성 용역 2억 원, 서해선 복선전철 2337억 원, 당진-천안 고속도로 800억 원 등을 확보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핵심 축이자 환황해 중심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는 내포신도시는 지난 11월 인구가 1만 명을 돌파했다. 도민 숙원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지난달 공모를 시작하며 다시 본궤도에 올라서고, KTX 호남고속철도 공주역은 이용객이 10만 명에 육박하며 서남부권 상생발전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도는 올해 이와 함께 인권 증진 시책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했으며, 행복경로당 180곳과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31곳 운영 등 생명존중 자살예방 대책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도랑에서 서해까지 ‘행복한 환경’을 위해서는 연안·하구 생태 복원 기틀을 마련하고, 도랑 1625개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등 도랑살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금강비전 시행계획도 수립했다. ■ 2016년 : 소수자 인권·경제위기 대응 온 힘 도는 내년 도정 방향으로 ▲여성·소수자 인권 보장 및 양성 평등 정책 진전 ▲경제위기 선제적 대응, 선거 후 사회통합 ▲3대 행복과제 보완·발전, 3대 혁신과제 고도화 ▲서해안 산업물류체계 구축 및 해양·항만 투자 유지 집중 ▲도정 품질 제고 등을 정했다. ‘행복한 성장’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로는 조화·균형을 추구하는 지속가능발전 및 선순환 경제제계 구축, 신성장동력 산업 발굴과 주력 산업의 고도화 등을 내놨다. ‘행복한 권리’를 위해서는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안전 확보, 권리 관점의 효과적인 복지·평생교육·건강증진 확대 등을, ‘행복한 환경’을 위해서는 자연 생태의 건강성 확보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기후변화 대응, 생활 속 문화 인프라 확충 및 문화 향유권 확대 등을 힘쓴다. 3대 혁신과제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킬 계획으로, 행정혁신을 위해서는 행정포털·정책포털 고도화, 공공기관 표준업무시스템 도입, 사무실 혁신 사례 확산 등 조직문화 개선, 성과계약제도 및 역량평가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 자치혁신은 특별지방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 충남형 지방자치 지속 추진, 민간단체 주도적 활동 강화,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한 담론 및 역제안 지속 추진 등을 통해 일군다. 3농혁신은 5대 혁신과제 지속 추진 기반 확산, 시·군 참여를 위한 시범사업 확대, 농업·농촌 다원적 가치를 반영한 농업직불금 시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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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상 예비후보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주지역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는 새누리당 중앙당 정연상 국장입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 새누리당 후보로 공주시 국회의원에 출마하려 합니다. 저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공주에서 초중고를 다녔고 부모님이 계룡면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계십니다. -계룡면 상성초등학교, 경천중학교, 정안면 한일고등학교 공주에서 과거에도 살았고 현재에도 살고 있으며 미래에도 살 영원한 공주시민입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영원한 공주시민으로써 앞으로의 제 앞으로의 인생은 공주 발전을 위한 정치인으로 살 것이라고 감히 맹세하겠습니다. 시민들을 만나 애기를 들으면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지라고 합니다. 젋을 정치인이 미래를 보고 한발 한발 더디지만 진실되게 열심히 발로 뛰라고 하십니다. 저는 이 말을 가슴에 새기며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진 젊은 정치인으로 공주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에 도전하려 합니다. 저는 새누리당에서만 20년 넘게 정당생활을 하였고 국회와 행정부, 그리고 대통령인수위원에서 일한적이 있습니다. 공주출신 그 누구보다도 새누리당 중앙당 인맥에서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국회전문가, 정당전문가, 선거전문가로써 집권여당 새누리당 중앙당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주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이번 선거에서 저의 캐치프레이즈는 “强한 공주”입니다. 공주의 특성을 살려 작지만 강한도시, 바로 강소도시, ‘강소공주’를 만드는 것입니다. 공주는 구석기 문화, 백제의 고도, 조선시대 감영이 있었고 근대에는 충남도청이 있었던 문화·역사도시이자 교육도시입니다. 또한 금강과 계룡산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도시입니다. 특산물로는 정안밤이 전국적으로 유명합니다 지리적으로는 세종시와 인접하여 있고 대전·세종·내포의 중심에 있으며 교통도 KTX 공주역 개통으로 기존 고속도로와 더불어 명실상부한 사통발달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이러한 강점을 잘 활용하여 “强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당장 이웃 세종시를 전담하는 TF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세종시는 우리 공주의 아픔이자 희망의 도시입니다 1. 세종시 TF팀 구성 •국무총리, 장관들의 공주방문 추진 •정부 시범사업 선정 추진 •정부 산하기관 유치 -국민안전 교육연구단지 기공식 : 10. 21, 사곡면 계실리 -매년 30만명 이상 교육 •평일, 주말, 각종 축제 홍보 -먹거리, 볼거리, 역사와 문화, 농촌체험 등 ‣ 단기간에 공주경제 추락세를 멈추는 계기 2, 기업도시 기반 역사문화도시 •MICE산업, 자카드산업, 솔브레인 등 [Meeting·Incentives·Convention·Events and Exhibition -구석기 문화, 백제문화, 조선시대 문화, 유관순 삼일공원 -계룡산, 금강, 연미산, 동학사, 마곡사, 갑사, 신원사 -농촌체험, 전통시장 먹거리 •물류산업 •농산물 유통센터 3. 차별화와 특화 •기업도시 기반 역사문화도시 -석장리 구석기 문화와 어린이날 체험 •공주 알밤 -원산지 표시로 신뢰성 회복 및 고급화, 다양화 •각종 축제의 재정비 -백제문화제, 구석기 축제, 알밤 축제 •금강수변 적극적 활용 -수상레저, 현대적 놀이시설 -낚시대회(쏘가리 치어방류) 4. 마인드 변화 •시장, 국회의원 등 리더층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영원한 공주시민으로써 앞으로의 제 인생은 공주 발전을 위한 정치인으로 살 것입니다. 공주시민들께서 저를 위해 진심으로 조언해 주신 소중한 말씀을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겸손하고 진정성을 가진 젊은 정치인으로 공주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학력 ◦경천중(계룡면), 한일고등학교(1회)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충남대학교 경영학 석사 주요 경력 ◦새누리당 중앙당 국장 ◦산자부장관 정책보좌관, 백제미래포럼 대표 ◦새누리당 충남도당 사무처장(前),대통령인수위원회 실무위원(前) ◦국회 정책연구위원 2급(前), 한일고등학교 총동문회장(前) ◦공주대 최고위과정 부회장, 장애인협회 신관동지회 후원회장 ◦유구로타리클럽 회원, 신월초 녹색어머니회 회원 ◦공주연합산악회·효포배드맨턴 부회장(前) ◦신월축구, 프렌즈야구, 좋은골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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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군정연설 통해 내년도 비전 제시이석화 청양군수, 군정연설 통해 내년도 비전 제시 2016년은 5대 목표·6대 역점시책으로 군정 발전 도모 이석화 청양군수가 군민과 더불어 즐기는 여민동락의 2015년을 알차게 마무리하며, 밝아오는 2016년 새해 비전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제226회 청양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군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6대 역점시책과 함께 군정 발전을 위한 각오를 밝혔다. 이날 이 군수는 새해는 민선6기의 후반기가 시작되는 해로 군정의 가시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를 열어가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아이 낳기·교육받기·노후생활하기·농사짓기·장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5대 목표달성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랑스러운 청양의 역사·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군민화합을 통해 작지만 강한 청양, 역동적인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가 밝힌 내년도 중점 추진 6대 역점시책은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에 총력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기반 조성 ▲모두가 만족하는 공평복지 ▲전국 최고의 교육·장학환경 ▲문화·관광·스포츠 명품도시 ▲찾아가서 소통하는 열린 군정 구현이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군정 2대 명제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변화해가는 환경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젊은 연령층을 확보하기 위해 신혼부부, 귀농인, 새터민 등을 위한 아파트 100세대와 운곡2농공단지 기업종사원 전용 58세대 기숙사 건립 등으로 주거시설을 확충하고 청·장년층의 입주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업의 6차 산업화, 농산물 유통기반 확충, 청양형 로컬푸드 구축, 맥문동·오미자 등 10대 장수식품 집중육성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충남 소방복합시설 유치와 단국대 청양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기 착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으면서 정산면 및 화성면 소재지 정비사업과 비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알차게 추진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청양읍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낙후된 청양의 구 시가지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모든 군민이 소외와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평복지 기반을 확대 조성하기 위해 2018년까지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30억원을 조성하고, 복합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킨다는 방안이다. 이 밖에 문화와 관광, 스포츠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틀을 확립하기 위해서 제6회 전국 의병의 날 행사 개최와 지역 곳곳에 묻혀있는 자랑스러운 독립운동사 발굴로 의병도시 청양의 면모를 재조명하고 청양의 역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칠갑산 황금 복 거북과 천장호 황룡 조형물 등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역사·문화·이야기가 있는 관광지를 조성하며, 그동안 획기적인 성과를 거둔 스포츠마케팅을 내년에도 중단 없이 추진하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대회를 엄선해 유치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민선6기의 기본 철학인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정부 3.0 모범육성기관으로서 소통과 공감의 장을 펼치고자 이동 군수실 등 현장행정을 확대하고, 복합민원 원스톱 처리 시스템을 구축해 군민 편의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키는 선진 민원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2016년도는 세계경제 침체와 더불어 국가적 저성장이 예상된다”며,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라는 말이 있듯이 군민 모두와 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위대한 청양, 군민 만족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 2016년도 예산은 ▲일반회계 2604억원 ▲특별회계 89억원 ▲기금 141억원으로 올해보다 32억원(1.12%)이 증가한 총 2834억원으로, 부자농촌 만들기와 사회복지 분야의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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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 공주방문‘백제 세계유산’ 복원·정비·관리 박차 - 안희정 지사 17일 공주 방문…도 차원의 3대 발전 전략 발표 - 충남도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주지역 백제역사유적지구 핵심유적에 대한 복원·정비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도정역량을 집중 투입합니다. 충남도는 17일 안희정 지사의 공주시 방문에 맞춰 ▲백제문화 중심의 세계문화유산도시 조성 ▲5도 2촌을 실현하는 도농복합도시 육성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등 ‘도 차원의 공주시 발전 전략’을 밝혔습니다. 전략별 사업을 구체적으로 보면, ‘백제문화 중심의 세계문화유산도시 조성’ 전략은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체계적인 세계문화유산 관리, 세계유산주변 경관 개선, 공주·부여 역사문화도시 조성, 공주 고도보존 및 육성 등 5개 사업을 담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와 체계적인 세계문화유산 관리 등이 세계유산 등재 시 유네스코와 약속한 사항인 만큼, 기본계획 및 세부 추진계획 수립과 2017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집중하고, 백제세계유산센터 설립을 통한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공산성 주변 경관 개선 사업은 오는 2017년까지 152억 원을 들여 토지 매입과 발굴조사, 한옥과 주차장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공주·부여 역사문화도시 조성은 오는 2030년까지 22년 동안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 1조 2577억 원을 투입, 유적 정비·복원, 도시경관 및 테마거리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는 투자 예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5도 2촌을 실현하는 도농복합도시 육성’ 전략은 산림 소득 증대 지원, ‘흥미진진 공주나드리센터’ 활성화, 공주 구도심 재생 사업, 중부권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건립,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등 5개 사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산림 소득 증대 사업은 밤, 표고 산업의 규모화와 단지화를 위한 생산시설 지원, 안정적 공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유통시스템 구축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충남도는 내년 산림 소득 증대 27개 사업에 76억 원을 지원하고, 밤과 표고에 대한 명품 브랜드화를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며, 6차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합니다. 흥미진진 공주나드리센터 활성화를 위해서는 균형발전사업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SOC 확충을 위한 사업으로는 제2금강교 건설,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호남선 KTX 공주역 테마역 추진, KTX 공주역 연결 국도지선 지정·개설 건의, 국도 32·36호 확포장, 국민안전처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설립 등을 제시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이날 공주시 방문에서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과의 간담회, 지도자와의 대화를 잇따라 열고, 공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환영사에서 “공주를 방문한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공주시에서 지역리더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지역현안과 해결방안”을 주문했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인사말에서 공주를 빛낸 농업인, 공무원, 학생 등을 소개하며, 지도자와의 대화에서, 공산성 주차장 확보 등의 현안을 검토했습니다. 지도자와의 대화에서 안 지사는 “공주는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역사문화도시”라며 “우리 지역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서울’과 다른 도시 발전 전략을 짜고,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아가자”고 말했습니다. 안 지사는 또 백제역사유적지구 편의시설 지원 요청에 대해 “적절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고 말했으며, KTX 공주역에 대해서는 “지역 발전의 또 다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챙기고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백제문화제에 대해서는 “더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단결”이라며 “역사문화도시로의 발전과 번영에 합의하고, 핵심 콘텐츠의 품질을 어떻게 높여갈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지사는 이와 함께 밤 산업 발전 지원, 유구∼아산 도로 확장, 공주향고 대성전 보수예산 지원, 한옥마을 관광객 유치 확대 방안 마련, 청년 인구 유입과 공주대 위상 강화 등의 요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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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화 청양군수, 가뭄 극복 기자브리핑청양, 가뭄 극복 위한 선제적 대책 마련, 주민들에 이해와 참여 당부 - 이석화 청양군수, 가뭄 극복 관련 기자회견 열어 사상 유례 없는 최악의 가뭄으로 재해에 가까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청양군이 구체적인 가뭄대책을 밝혔다. 청양 지역의 강우량은 10월 현재 평년의 절반정도인 51%, 643㎜로 원천수인 빗물이 부족해 군 관리 농업용 62개 소류지의 평균 저수율이 유효저수량의 30%로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석화 군수는 29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가뭄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물 절약 운동에 대한 주민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이 군수는 “청양군을 비롯한 중부지방 특히, 충남 서부지역의 가뭄 장기화로 생활 및 농업 용수가 날이 갈수록 고갈돼 가고 있다”며, “물 부족은 단순히 일상의 불편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 막대한 피해를 주기에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군수는 ▲관정개발사업 확대 ▲논 물가두기 사업 대대적 추진 ▲소류지, 하천(보) 준설사업 ▲소류지 및 저수지 담수 ▲범 군민 절수운동 및 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가뭄에 따른 농작물 관리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가뭄대책을 발표했다. 이 군수는 내년 초까지 총 83여억원을 들여 답작용, 밭작물용, 지방상수도용, 공업용 등 276공의 관정을 개발할 계획이며, 저수율이 낮은 소류지와 하천을 중심으로 준설을 실시해 저수량을 높이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벼 베기 후 경지 주변 냇물 및 관정을 이용한 논 물가두기 사업을 추진해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관망정비 및 누수탐지 사업을 확대해 현재 상수도 유수율 64.2%를 85%까지 끌어 올린다는 방안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물도 유한한 자원임을 인식시키고 평상시 아껴 쓰는 범 군민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농경지 토양수분 및 농작물 생육상황 모니터링, 가뭄대책 자료 제공 및 홍보를 강화해 농업인의 가뭄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청양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고 필요시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이 군수는 “가뭄대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개인용 관정사용, 논 물가두기, 절수 등 일부 군민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는 일이 있을 것이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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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필요한 일은 생활 속 물 절약"“현재 가장 필요한 일은 생활 속 물 절약” - 안희정 지사 사상 첫 제한급수 앞두고 ‘도민께 드리는 말씀’ 발표 - 충남 서북부지역에 대한 제한급수가 임박한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안 지사는 이날 “봄부터 계속된 유례없는 가뭄으로 충남 서부 8개 시·군의 생명수가 담긴 보령댐이 말라가고 있다”며 “속살을 드러낸 채 쩍쩍 갈라진 보령댐을 바라보며 하늘에 기도를 올려보지만, 말 없는 자연의 조화 앞에 가슴만 타들어 갈 뿐”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더욱 우려되는 점은 당분간의 강수량이 예년에 비해 턱없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비가 오지 않거나 특단의 대책 없이는 보령댐 고갈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맞을 수 있다”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안희정 도지사는 “도는 그동안 8개 시·군 및 유관기관과 수차례에 걸쳐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며 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나, 현재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도민 여러분들의 생활 속 물 절약운동 실천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목욕이나 설거지 세탁 등 물 소비패턴 개선만으로도 1인당 최대 47%의 물 절약이 가능하다고 한다”며 “불가피하게 실시하게 될 제한급수 조치를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물 절약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22일 현재 보령댐 저수율은 23.9%를 기록, 다음 달 5일 경보 수준이 ‘심각 Ⅱ단계’로 확대되며 생활·공업용수 공급량이 20% 감축된다. 도내에서의 제한급수는 사상 처음으로, 도는 같은 달 1일부터 나흘 동안 제한급수 적응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령댐은 보령·서산·당진시와 서천·청양·홍성·예산·태안군 등 8개 시·군에 하루 20만 톤의 생활·공업용수를 공급 중이다. 현재 생활 및 공업용수는 정상공급 중이며, 농업용수는 벼농사에 필요한 양만 공급하고, 하천유지용수는 87%를 감축했다. 앞으로는 서천군은 용담댐에서, 당진시는 대청댐에서 공급받는 용수량을 확대하고, 금강 용수 보령댐 연계사업 추진, 8개 시·군 비상 관정 개발, 제한급수 시 병물 공급 등 비상급수체계 가동, 물 절약 운동 전개 등을 단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추가 확보, 댐별 광역급수관 연계, 지하수자원 효율적 이용체계 구축, 저수지 지방상수도 활용 검토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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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택 대전시장, 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간담회 개최- 9.1일 국회귀빈식당에서 열려.....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지원 요청 - ○ 대전시의 내년도 국비확보와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대전시가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했다. ○ 권선택 시장은 9월 1일 국회 귀빈식당에서‘국회의원 초청 시정현안간담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초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 간담회에는 박병석 전 국회부의장(대전 서구갑), 이상민 법제사법 위원장(대전 유성구),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 박범계 국회의원(대전 서구을), 정용기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민병주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참여하였으며, 대전시에서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들이 함께 했다. ○ 이날 권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국비확보와 현안해결을 위해 각 지역별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면서“올해보다 1,300억 원 증가한 2조 5,000억 원의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가 100% 달성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옛 충남도청사 부지의 통합적 활용방안 등 미래 대전의 100년을 좌우할 현안사업들에 대해서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간담회에서 대전시가 요청한 현안사업으로는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건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서대전역 KTX 호남 연결 및 직선화, ▲회덕 IC 건설, ▲ DCC 다목적전시장 건립, ▲ 국립철도박물관 유치, ▲ 구)충남도청사 부지 통합적 활용, ▲ 도시재생 공모사업 추진, ▲ 주거환경 개선사업 조기 재개, ▲대전의료원 건립 등 10건이다. ○ 내년도 국비확보는 ▲원도심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50억 원), ▲대전디자인센터 건립(50억 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4,819억 원), ▲대전~세종 신교통수단(광역BRT) 건설, ▲외삼~유성복합 터미널연결도로 건설(200억 원), ▲자원순환단지조성(207억 원), ▲고화질(HD)드라마타운 조성(170억 원), ▲자연마당 조성(19억 원), ▲중촌동 호남철교 입체화 시설(69억 원),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100억 원), ▲재정비촉진사업기반시설 설치(300억 원), ▲과학벨드 거점지구 진입도로 건설(12억 원) 등 12건을 건의했다. ○ 대전시는 그동안 행정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중심으로 국비발굴보고회, 국비확보 TF 운영 등 국비 사업 발굴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내년도 예산안에 역대 최대 규모인 499건, 2조 6,372억 원의 국비 사업을 발굴하였다. ○ 권 시장은“국비 확보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타 지자체보다 한발 빠른 대처와 함께 지역정치권과의 소통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데 대전이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충청권광역철도망 예타 조기통과, KTX 호남선 문제 조기 타결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여야를 떠나 정치적인 결집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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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국회의원 '제2회 민원의 날'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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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도지사 취임 5년 언론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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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 2015. 7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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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 2015. 6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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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회의원 선거구증설 분위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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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복선열차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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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성백조 아파트 분양광고 불법현수막 도심 더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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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가정의 달 5월! 다채로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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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요 역점 현안사업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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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충청뉴스 2015. 4월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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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충청뉴스 2015. 4월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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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80세! 유기농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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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조직위 창립총회 이시종 충북도지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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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새정치연합 국회의원-시도지사 연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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