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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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등영어캠프 운영비 5천9백여만원 지원- 방학 중 초등영어 캠프 운영비 지원 사업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영어교육의 기초를 다지는 초등학교 시기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초등 영어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이번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관내 초등학교 148교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on・off-line) 초등영어 캠프 운영비 5,92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초등영어 캠프는 학교 내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하거나 영어회화전문강사와 초등교사 등을 활용하여 학교 여건에 따라 여름과 겨울방학 중 탄력적 운영을 하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초등영어 캠프 40시간을 운영하게 된다. ◯ 예년에는 초등영어 캠프가 오프라인(면대면 방식)으로 전면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 상황과 학교 여건을 고려하여 면대면, 블렌디드(온오프라인 병행) 또는 전면 온라인(실시간화상/전화영어 등)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초등영어 캠프는 학생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고, 기초 실력을 다질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능력 신장 및 교육격차 완화를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초등영어 캠프 운영비 지원 사업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발달단계에 맞는 놀이・활동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며, 학교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되는 즐거운 온・오프라인 초등영어 놀이와 다양한 영어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여주어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자라나는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초등영어 캠프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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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활동공간 환경부 지원 합동점검 실시-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기준 환경부와 합동점검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28일(화)~8월 19일(수)까지 어린이 활동공간 57개교(원) 80개소를 대상으로 중금속 노출 여부 등 환경 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하여 환경부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어린이 활동공간”이란 어린이(만13세 미만)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점검항목에는 교실 및 놀이시설, 초등학교 도서관의 바닥, 벽, 벽하단(걸레받이), 문(틀), 창(틀) 등의 환경안전관리기준(실내공기질성적서, 환경표지 인증자재 사용 증빙자료 등)을 집중 점검한다. ○ ‘20년도 상반기에 자체점검 31개교(원) 39개소 결과, 부적합 7개소를 개선 완료하였으며, 7~8월 중 환경부 지원 57개교(원) 80개소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점검 결과 부적합한 학교와 유치원은 3개월 이내 자체 개선하도록 하고, 조치한 결과를 확인 점검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표남근 시설과장은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환경유해물질에 더 취약하고, 바닥재 및 실내용품에 흡착된 유해물질 노출 기회가 높다”며 “이번 점검을 통하여 보다 안전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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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취약학생을 위한 후원물품 기탁받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젠틀리그 라이온스클럽, 160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20일(월) 14시, 소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젠틀리그 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1,600만원 상당의 메모리폼 베개 및 라면을 기탁받았다. ○ 이번 기탁은 젠틀리그 라이온스클럽(회장 이호동)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육취약학생 3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이호동 회장은 “이번 후원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교육취약학생을 위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활력을 되찾아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기탁 동기를 밝혔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도 나눔의 소중함을 깨달아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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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을 통한 꿈 키움! ‘나는 미래의 고고학자예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내방 치료지원 학생 대상 오감활동 실시 -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7월 20일(월)부터 7월 24일(금)까지 5일간,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치료지원실에서 내방 치료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소근육 작업치료 지원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매년 7월 ~ 8월 사이 3주간 센터 내방 치료지원 학생 대상으로 여름방학 그룹치료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연일 이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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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의 교육전념 여건 조성을 위한 학교업무 매뉴얼 보급- 대전교육청, 2020 학교업무 길라잡이(중‧고등학교) 보급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고, 교육전념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20 학교업무 길라잡이*(중‧고등학교)」를 제작하여 7월 20일부터 해당 학교에 온라인 배포한다고 밝혔다. * 학교업무 길라잡이는 교원들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교무 행정업무의 절차와 관련 규정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매뉴얼이다. ◯ 올 2월 제작하여 배부한 초등학교용 길라잡이에 이어 중고등학교용으로 제작되어 배포하는 「2020 학교업무 길라잡이(중‧고등학교)」는 학교의 교무 행정 업무를 7개 분야 62영역별로 세분화해 구성하였다. 주요 업무추진 절차, 처리방법, 관련서식, 참고자료, 근거 법령 등의 내용을 함께 제공하여 실제 학교 현장의 교원업무경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예산절감과 사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파일 형태로 온라인으로만 배포할 예정인데 자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전시교육청홈페이지, 정보마당>업무매뉴얼>학교업무 길라잡이(중,고등) 게시판에 접속하여 길라잡이와 필요한 서식 파일을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향후 관계 법령이나 지침 등이 변경될 경우 적시에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업무 길라잡이 보급이 교원의 교육전념여건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사업정비를 거쳐 교육정책사업총량제와 일몰제, 지속적인 모니터링, 문서 감축 등 현장중심 업무경감 사업 추진으로 선생님들이 수업 및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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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과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0학년도 장애학생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제공 -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7월 20일(월)부터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및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은 학생의 문제행동 감소 및 예방으로 긍정적인 행동을 증가하여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장기적으로 일상생활 적응 및 사회적, 학습적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종합적인 접근 방법으로써, 개별 학생 맞춤형 긍정적 행동지원 및 가족지원 형태로 진행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 이에, 6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에 재학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가족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운영 절차에 따라 교수, 의사, 응용행동분석가, 특수교사, 장애인 부모단체 및 관련 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긍정적 행동지원팀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장애학생에 대한 실질적 지원 강화와 사업의 변동에 따른 예산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청 학생 7명 모두를 지원(개인별 8회기 내외)하기로 하였다. ○ 장애학생 및 보호자가 희망하는 전문기관을 사전에 조사하여 학생 개인별 맞춤형 행동지원 및 가족지원이 가능한 기관을 연계하였다. 또한, 학교 내 학생의 문제행동 중재를 위한 특수교사 및 일반교사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 긍정적 행동지원 학습공동체 운영, 교사 역량 강화 연수 등도 함께 병행될 것이다. ○ 향후, 전문기관 대상으로 장애학생의 인권보호 및 청렴하고 공정한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실시할 것이며,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 시 개인위생관리 및 방역지침이 철저하게 지키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해 항상 고민하지만 뚜렷한 해결 방안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행동들이 긍정적 행동으로 바뀔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가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긍정적 행동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 속에서 표출되는 장애학생의 다양한 문제행동을 예방하고 통합교육 및 일상생활에서의 적응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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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영어캠프, 찾아가는「꿈나래영어캠프」운영- DEC(Daejeon English Camp) 온라인 영어학습실과 연계 - □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 대전영어캠프팀은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공립위탁형 대안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을 방문하여 교육원재학생을 대상으로‘2020 꿈나래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번 캠프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교육활동 안전 수칙을 준수하면서,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 증진 및 자신감을 제고하는 과정으로 운영하였다. ◯ 원어민 및 한국인영어교사, 교육원 지도교사가 세 개의 팀을 이루어 주제수업, 문화수업 등의 활동을 협동과정으로 진행하여 만족도를 높였으며, 특히 문화수업은 각기 다른 국가에서 온 원어민교사들이 번갈아 지도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도록 하였다. ◯ 더불어 2020년 상반기 대전영어캠프에서 자체 개발한 동영상 등의 자료가 탑재된 ‘온라인 영어학습실’을 캠프가 끝난 이후에도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이용하도록 지도하였다. □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꿈나래교육원 재학생들이 다양한 영어교육 활동을 통하여 영어의사소통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향후 온라인 학습을 통해 지속적 교육을 이어가며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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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코로나19 학원·교습소 집중점검 실시- 중소규모 학원·교습소 1,847개원 집중점검으로 방역 사각지대 제로화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14일(화)부터 7월 20일(월)까지 중소규모 학원 및 교습소 1,847개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확진자가 발생한 천동지역 학원의 집합금지 행정조치 및 강력 휴원 권고가 10일로 종료됨에 따라, 학원 및 교습소의 방역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 그동안 감염병 위기 심각단계 이후 전체 학원을 대상으로 지자체·관계부처 합동 점검 등은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나, 체계적인 방역관리가 어려운 중소학원 및 교습소만을 대상으로 한 집중방역 점검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학원에 방역수칙을 자세하게 안내하여 방역 사각지대를 제로화하고 학원 감염이 학교 감염으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 방역 점검반은 시교육청 및 동·서부 교육지원청 310명의 직원들로 편성하였고 점검항목으로는 ▲직원·운전자 및 학생 마스크 의무 착용 ▲방역관리대장 작성 ▲학원차량운행 전·후 소독 ▲전자출입명부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점검한다. □ 대전교육청 조윤옥 교육복지안전과장은“이번 점검은 학원내 방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원 교습소 운영자들께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시설내 방역관리에 힘써주시고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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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특성화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학과개편 확정!!- 특성화고 3개교 8개 학과 학과개편, 2021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 - □ 대전광역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특성화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전 특성화고 3개교(대전공업고, 대전국제통상고, 대전신일여자고) 8개 학과의 학과개편을 확정하여,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개편된 학과로 학생모집 한다. ◯ 대전공업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학생들이 선호하는 스마트기계과, 친환경자동차과, 스마트전자과, 드론지형정보과, 건축리모델링과의 학과개편을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 육성과 학교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 대전국제통상고는 생활과학과의 호텔외식조리과정과 제과제빵과정을 재구조화하여 음식서비스, 식품 가공관련 지역사회 인력수요 대처와 다양한 융합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조리제빵과정으로 통합했다. 한편, 대전신일여자고는 스토어마케팅과와 스마트금융과로 학과를 개편하여 마케팅 분야의 산업 트렌드와 IT금융 시대를 선도하는 맞춤형 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학교의 큰 변화를 도모했다. ○ 이들 학교는 관련분야 전문가 컨설팅, 산업계 지역사회 인력 수급 동향, 학생·학부모·교사의 학과개편 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경쟁력을 갖춘 직업계고로의 전환과 학생의 학과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개편을 추진하였다. □ 대전교육청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과 개편을 통해 학과적성에 맞는 우수 자원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인력수요를 반영한 내실 있는 전공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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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증 학생의 조기 진단과 치료 지원으로 한글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섭니다-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으로 모든 아이의 고른 성장 도모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모든 학생이 읽고 쓰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0학년도 초등학생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 난독증은 시력·청력이 모두 정상이고 듣고 말하는 데는 별다른 지장을 못 느낌에도 불구하고 언어와 관계되는 두뇌 신경회로의 문제로 인하여 글을 원활하게 읽고 이해하는 데 효율성이 떨어지는 읽기 장애 증상을 말한다. 난독증 치료를 위해서는 오랜 치료 기간과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난독증 증상이 있어도 적기에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었다. ○ 이에, 대전교육청은 2016년 6월에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난독증 학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0학년도에는 그간의 난독증 치료 지원 사업을 기반으로 난독증 전문치료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난독증으로 의심되는 학생들에 대한 기초검사 실시, 난독증 학생에 대한 1:1 맞춤형 전문치료 지원, 읽기 자료 개발·보급, 난독증 학생 교육을 위한 교사 워크숍, 난독증 치료 성과보고회 등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을 강화하여 모든 학생의 고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한글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에게 읽기와 쓰기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것은 공교육의 중요한 책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난독증 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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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교학점제, 2학기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4배 이상 대폭 증가- 코로나19 대응, 실시간 양방향의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63강좌 개설 예정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관내 고등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해 2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강좌 개설을 조사 한 결과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으로 1학기 14강좌 대비 4배가 넘는 63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이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을 실시간 양방향으로 운영한다. 또한 지도 교사의 기자재 구입과 온라인 스튜디오(리모델링형) 지원으로 코로나19 대응 관내 고등학생의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 및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한국교육개발원의 온라인 플랫폼 ‘교실온닷’을 활용하여 실시간 양방향으로 과목 특성에 따라 프로젝트 수업, 협력 수업, 토의·토론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을 실시한다. ○ 2019년 2학기 시범 운영으로 3강좌가 시작되었다. 이에 활성화를 위하여 1학기에는 지도 교사 온라인 기자재 구입 지원으로 7교에서 14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2학기에 코로나19 적극적 대응으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스튜디오(리모델링형)를 확대 지원하여 18교에서 63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며 온라인을 기반한 교육 활동은 필수적 과제이다. 따라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의 양적·질적 성장에 대한 노력은 미래 교육 모델을 개발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대전교육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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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Off 블렌디드 협의회로 교육정책사업 정비 스타트!- 대전교육청, 교원업무경감 실무추진단 협의회 실시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8일(수), 교육정책사업 총량제와 일몰제 실시를 위한 2020 교원업무경감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정책사업 정비에 나섰다. * 교육정책사업은 교육청이 예산이나 인력을 투입해 학교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는 학교의 업무경감 및 자율성 확대를 위해 학교와 관련된 교육정책 사업을 평가하고 정비하는 사업이다. ◯ 대전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업무담당자들이 On라인과 Off라인으로 한자리에 모인 이 협의회에서는 2020년 교육정책사업 평가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정비대상 사업의 선정 및 정리를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추진한 교육정책사업 평가 연구결과는 의사결정중심 접근법(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을 활용하여 각종 정책 사업의 중요도와 실행도의 인식 차이를 분석한 내용으로 교육정책정비의 기본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정비 작업을 거쳐 교육정책사업 정비를 완료하고 8월 학교에 안내하는 한편 2021년 업무계획과 예산편성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교육정책사업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정책사업 총량제와 일몰제를 함께 추진하여 교원의 교육전념여건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협의회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인원은 대면 참석하는 Off라인으로, 지원청과 직속기관 인원은 웹기반 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On라인으로 참석하여 함께하는 블렌디드(Blended)방식으로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교육정책사업의 정비는 교원의 교육전념 여건 조성을 위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사업이다.”라고 밝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대면과 비대면을 적절히 융합한 블렌디드(Blended)방식의 협의는 업무경감이라는 회의 주제와 매우 잘 어울린다.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과 다양한 의견 교환을 위해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으며 이러한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원의 업무경감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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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체험교실, 온라인 클래스로 안전하게 즐겨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 「주니어닥터 프로그램」 연계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나비프로젝트* 일환으로 7월 8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사업학교 초등학생 210명(대전가양초 등 18교) 대상으로「주니어닥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나비프로젝트는 교육기관, 유관기관, 공·사기업과 협력하여 프로그램 기획 및 연계를 통해 교육취약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복지공동체 활동임 ○ 이 프로그램은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다양한 과학 인프라를 체험하는 교육활동으로 평소 전문적인 과학기술을 접하기 어려운 교육취약 학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연계하여 실시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과학기관 방문, 실험실 탐방, 직장인과의 멘토링 등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비대면 온라인 활동으로 기획, 한반도 고유종 알아보기, 산과 염기시약 실험,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 학생 스스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과학활동 꾸러미(kit)와 수업영상을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학교 교실 혹은 각 가정 내에서 진행된다. □ 대전교육청 조윤옥 교육복지안전과장은“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대면수업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게 과학활동 꾸러미(kit)와 수업영상을 만들어 제공해 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도 스스로 영상으로 보며 과학키트를 제작해 보는 값진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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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개소- 학생 성장 중심 교육 실현의 메카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8일(수)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내에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는 전국 최초의 고교학점제 추진 거점센터이며,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교육청・학교・지역사회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수업 모임 및 미래 교육 방향 탐색 제안을 위한 나눔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 앞으로 대전교육청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대전특화형 고교교육 모델 개발, 지역대학・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학교 간 교육사업 연계,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선택학습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는 대덕연구단지 등 지역 특색기반의 고교교육 활용률을 높여 대전 고교생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고교학점제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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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듀힐링센터, 제2회 힐링닥터 온라인 콘서트 시작- 소아청소년기 우울증,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에듀힐링센터는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3주간 제2회 힐링닥터 온라인 콘서트 ‘소아청소년기 우울증, 알아야 내 아이들 지킬 수 있다’ 특강을 2,192명의 학부모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0년 힐링닥터 콘서트는 ‘아이를 보는 마음의 시력을 높여라!’는 주제로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6명을 초청,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다양한 내용으로 릴레이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 자녀와의 공감·소통을 위한 학부모 및 교직원의 뜨거운 관심 속에 폭발적인 신청과 함께 제1회 ‘우리 아이들의 마음보고서-소아청소년기 정신건강이해-’가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93.1%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 무엇보다도 애초에는 대면 집합 강의로 1회 200명 규모로 개최하려 하였으나,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에 대처하는 동시에 원하는 시간과 공간에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하여 제1회 동영상은 6월 19일 17:30기준으로 2,198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 7월 제2회 힐링닥터 온라인 콘서트는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소아청소년기 우울증을 주제로 건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우영 교수가 ‘소아청소년기 우울증, 알아야 내 아이를 지킬 수 있다‘라는 특강을 실시한다. 우울증의 원인과 발달 단계에 따른 우울증 양상 및 치료에 대해 알아보고, 우울증을 겪는 소아청소년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를 소개한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요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공간적 제약을 받는 시기에 힐링닥터 온라인 콘서트는 자녀 또는 학생의 심리지원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10월까지 진행되는 제3~5회 온라인 힐링닥터 콘서트도 더욱 내실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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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취임 2주년, 향후 중점 추진 정책 발표미래를 선도할 창의융합인재 양성,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 강화, 학교공간 혁신, 민주시민교육과 신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6일 제10대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정책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대전교육 중점 추진 정책을 발표하였다. □ 이번 발표는 교육가족과 시민들에게 대전교육 전반에 걸친 정책 추진과정을 설명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은 지난 2년간「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비전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 육성」을 위하여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을 실현하여 우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해왔다. 대전교육가족은 그동안 이루어온 성과를 기반으로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혁신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지난 2년간의 성과] □ 2018년 7월 10대 설동호 교육감이 취임한 이래, 지난 2년 대전교육은 ①「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②「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 ③「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구축」, ④「교육기회가 균등한 교육복지 실현」, ⑤「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의 기반을 다지고 다양한 결실을 이루어 왔다. 그동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교육에 주력해왔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상시 예방체계를 구축하는데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먼저,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68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학교에 마스크, 체온계를 비롯한 방역물품과 열화상 카메라(306대)를 보급하였으며, 42억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모든 학교에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학교 보건인력과 교육활동 지원인력을 100% 배치·완료하였다. ◦또한, 가정 내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학습꾸러미 6종을 전국 최초로 제작·보급하였고, 초‧중‧고 원격수업지원단 130명의 교사들이 만든 758편의「대전형 수업동영상」을 각급 학교에 배포하였다. ◦이와 함께 긴급 돌봄지원, 유아 놀이보따리 지원, 고등학교 특수학생 진로‧직업 학습꾸러미를 제공하였으며, 학생을 둔 모든 가정에 학교급별로 4만원~10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 보급도 진행하고 있다. 2.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과 창의융합형 교육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교육혁신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매년 200명 내외의 교원 교육과정 전문가 그룹을 양성하고 있으며, 자율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사학습공동체를 조직하고 창의인재씨앗학교 및 학교혁신 성장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대전시 5개 구청이 모두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원들의 업무경감을 위한 교육정책 정비 사업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서 과학도시 대전의 특색사업인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와 국외 과학단지 체험연수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수학체험센터(1개소), SW교육지원센터(1개소), 메이커교육센터(2개소), 메이커스페이스(13개소)를 새롭게 구축하여 아이들이 창의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문화·예술·체육교육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가진 인재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선택형 맞춤 교육을 지원할 대전형 고교학점제(2025년 완성)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전고교학점제 지원센터를 구축하였다. 3. 안전한 학교환경 구축과 교육복지를 확대하였습니다. ◦학교주변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보행로가 확보되지 않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보·차도 분리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건강한 학교급식을 위해 친환경 식재료 사용을 확대함과 동시에 식중독 예방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모든 학교에 공기청정기와 고화질 CCTV를 100% 설치 완료한 바 있다. ◦교육복지 분야를 살펴보면, 유·초·중·고 전면 무상급식과 중·고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이 설동호 교육감 취임 2년 차를 기점으로 본격화되었고, 추가로 올 2학기부터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대전교육 3대 무상정책이 완성된다. □ 이러한 추진실적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은 ①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SA등급, ②대한민국 수학교육상 6년 연속 수상, ③교육부 평가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6년 연속 우수 사업단 선정, ④전국 Wee센터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⑤지방교육재정 운용 성과평가 4년 연속 우수 교육청 등의 성과를 거두며 대내·외에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3년차 중점 사업] 1 미래를 선도할 창의융합인재 양성 □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형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해서 대덕연구단지와 연계한 과학·체험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를 비롯한 AI교육, SW교육, 수학교육을 더욱 내실화하며, 독서교육과 예술·체육활동이 융합된 문예체 중심 인성교육도 연속성있게 추진한다. □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중부권 유일의 대전수학문화관을 내년 3월 개관한다. 수학문화관 안에는 총 14개의 수학체험실과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수학을 주제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놀이·체험형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대전수학문화관은 유성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서게 되며 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3,139㎡(949평) 규모로 조성된다. □ 이와 함께, 문화동 동부교육지원청 인근에 건축비 260억 원을 투입하여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가칭)대전교육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대전교육복합시설에는 진로교육 전담기관 및 예술교육 전문기관, 공연 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대전의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된다. □ 또한, 대전교육정보원 내에 AI 교육지원체험센터를 설립하여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소양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로봇, 사물인터넷, 데이터 과학 등의 AI교육을 강화한다. 2 감염병 상시 대응 체계 강화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우리 지역의 코로나19 대응 및 각종 감염병 예방활동이 전국적 모범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조기인지와 신속대응 등 감염병 상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본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간 24시간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고 금년도 1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대전 지역의 코로나19 환자 증가 및 가을철 2차 유행에 대비한 학생건강권 확보를 위하여 방역 물품 추가 구비와 방과후 취약시설 집중관리 등 전방위적 준비태세를 갖추어나갈 계획이며, 학교보건인력의 채용기간도 연장할 계획이다. □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온라인 수업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원격교육 일반화 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학교(3교)를 운영하고, 온라인 수업과 비대면 화상회의 등 학교별 수업콘텐츠 제작을 위해 모든 학교에 예산을 지원하여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3 학교공간 혁신 □ 학습과 놀이, 휴식 간 조화를 이룬 다양한 공감형 학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하여 학교공간혁신 사업을 확대·추진한다.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 공간의 유연성에 기반한 학생들의 폭넓은 사고와 창의력 제고를 위하여 영역별로 미래형 혁신학교 모델, 학점제형 공간혁신 모델, 공간수업 프로젝트 모델, 미래공감‘숨’모델, 영어놀이터 모델로 구분하여 조성된다. □ 학교공간 혁신 사업은 기존의 정형화된 집합건물 구조에서 탈피하여 미래 교육과정과 연계될 수 있도록 시각적·기능적 편의를 고려한 가변형 공간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다. 설계과정에는 학생과 교사가 참여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학교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금년도까지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1개교를 대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4 민주시민교육과 신설 □ 학교 현장에서 올바른 신념과 참다운 가치관을 가진 민주시민을 양성하고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학생 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교육청에서는 학생생활교육과를 민주시민교육과로 확대·개편한다. □ 민주시민교육과는 민주시민교육, 학생생활지도, 학교폭력예방, 대안교육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글로벌 공동체 가치 함양, 민주시민교육, 성인지 감수성 교육, 학생자치 업무 등과 함께 만 18세 이상으로 확대된 선거권의 올바른 행사를 위한 교육 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공동체의 합의를 만들고 협업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학교 문화를 직접 바꾸어 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맺음말] □ 설동호 교육감은“앞으로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여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다양하고 내실 있는 혁신교육으로 세계화시대에 잘 적응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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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친구사랑의 열매를 맺다- 2020학년도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우수작 시상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손글씨ㆍ칭찬글ㆍ카드뉴스 부문별 19편, 총 57편의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개의 실천(고운말씨·바른 예의·따뜻한 소통)으로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여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하여 2014년부터 운영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특색사업이다. ○ 올해 「친구사랑 3운동」 공모전 응모 결과, 손글씨 358편, 칭찬글 164편, 카드뉴스 11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대상에는 손글씨 부문에서 대전중리초등학교 신종현, 칭찬글 부문에서 대전여자고등학교 박시영, 그리고 카드뉴스 부문에서는 대전여자중학교 한채민 학생이 선정되었다. □ 대전교육청 권기원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친구사랑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친구 간에 바른 예의와 따뜻한 소통으로 행복한 대전교육이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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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3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온라인 진학설명회- ‘2021 대입 수시모집 맞춤형 입시 전략’ 유튜브로 실시간 제공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월 10일(금) 오후 7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실시한다. ○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건양사이버대학(총장 이원묵) 협조로 과거의 현장 참여 방식과 다르게 유튜브 방송를 활용한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실시한다. 유튜브 방송을 보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 진학정보자료실에 탑재하여 고3 학생과 학부모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안전한 생활 환경 속에서 대입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번 ‘2021 대입 수시모집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학생부 위주 전형 중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이석록 공공입학사정관(전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실장)이 ‘학생부종합전형의 특징과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이해와 작성 방법’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고3 학생과 학부모에게 현장 중심의 구체적 준비전략을 안내한다. ○ 더불어 대전교육청은 다음 달 8월 7일(금)에도 ‘2021 대입 수도권 및 대전․충청권 대학 수시모집의 특징과 지원전략’이라는 주제로 2차 실시간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 대전교육청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 참여 입시설명회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학생의 맞춤형 진학지도에 도움을 주고 공교육의 진로․진학지도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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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급식 T/F 구성 및 특별 점검- 서부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8개원 대상 특별점검 실시 - □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7월 2일(목)부터 7월 3일(금)까지 2일간 서부 관내 사립유치원 8개원을 대상으로 급식 T/F를 구성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유치원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함으로써 유아들의 건강을 챙기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노력하였으며,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경기도 소재 유치원에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집단 발생 사례가 있어, 여름철 식중독 및 집단감염 예방관리 강화 차원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 사립유치원 급식 특별점검을 위한 T/F는 유초등교육과 유치원 담당 주무관 및 장학사와 평생교육체육과 급식 담당 주무관으로 구성하였다. 본 점검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보존식 관리, 급식종사자 개인위생, 조리도구 위생상태 등 급식 전반에 관하여 지도·점검을 하고 위생교육자료를 제공한다.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사립유치원 급식 지도점검은 2년에 1회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점검대상 유치원은 여름철에 미리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여름철 식품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급식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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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는, 동·서부교육지원청- 2020년 상반기 민원분야 고객만족도 조사 실시 -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이해용)은 2020년 상반기 교육지원청 민원행정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한 달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고객만족도는 민원처리의 신속성·공정성·민원처리의 만족도 등 총 7개 항목이며, 민원행정 서비스에 대한 의견 수렴과 민원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연 2회 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지난 2019년에는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만족도가 동부교육지원청은 98%, 서부교육지원은 97%의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 이번 조사는 상반기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민원처리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서면으로 작성하는 현장 설문이나, 온라인으로 (동·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설문조사’) 참여할 수 있다. □ 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고객 만족도 조사로 민원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동부교육지원청을 이용하는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이 감동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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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아동 가족지원 교구활용 자료집 배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공백 최소화 방안 마련으로 가정 연계 학습 지원 -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은 7월 3일(금)부터,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 보유 교구 대여 및 특수교육대상아동 맞춤형 가족지원의 일환으로 제작된 교구활용 자료집을 가정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 가족지원 교구활용 자료집은「코로나 19」감염병 발생 상황에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구를 통한 놀이 중심 자료집으로 아동의 학습권 보장과 실질적인 가족지원을 위해 개발되었다. ○ 특수교육대상아동의 교육은 교육기관과 가정의 협력이 잘 이루어질수록 학습 효과가 극대화될 뿐만 아니라 교구활용을 통한 아동의 전인적 발달은 가정에서의 지원이 뒷받침될 때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자료집은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보유하고 있는 교구를 중심으로 언어, 역할, 수·조작, 음률 영역으로 나누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자료집은 동부 관내 순회 특수교육대상아동의 가정과 특수교사에게 배부하여 활용하게 된다. 자료집에 포함되어 있는 교구 활용 방법은 도입, 놀이, 정리의 단계를 제시하고 있으며, 부모와 교사의 아이디어를 추가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융통성을 두었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 19」라는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특수교육대상아동의 가족지원, 교육공백 최소화, 지원센터 보유 자료 활용 방안 모색 과정에서 자료집이 개발되었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아동의 교육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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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방역대응반 방역수칙 미준수 학원 신고센터 운영□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 이해용)은 학원 내 학생의 안전을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학원 방역 합동대응반을 구성하고 방역신고센터를 운영하여 더욱더 강화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학원에 대한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나, 대전 초·중학생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철저한 방역을 위하여 대전시청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학원 방역 대응반을 구성하고, 학원 방역 강화 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 또한, 방역신고센터(동부☎229-1095~7, 서부 ☎530-1092~5)를 운영하여 학원 등의 ▲마스크 미착용 ▲발열체크 미실시 ▲이용자대장 미작성 등 방역수칙 위반사항에 대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하였고, 위반 정도에 따라 손해배상, 시설폐쇄, 벌칙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요청할 예정이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박용옥 평생교육체육과장은 “지속적인 방역지도·점검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학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분을 통해서라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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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하고 따뜻한 멘토가 될 준비가 되었어요’- 대전동부Wee센터, 2020년 대학생상담멘토링 발대식 개최 - □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유덕희)Wee센터는 6월 27일(토)에 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상담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 ○ 이날 발대식에는 대학생 멘토 10명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 업무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위촉장 수여, 청렴 서약서 작성, 멘토 교육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다. 대학생 멘토들은 멘토 교육 시간을 통해 멘티-멘토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청렴한 태도로 멘토링 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 멘토는 대전 및 인근 지역 대학교의 상담, 심리, 교육 관련 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으로 심사를 거쳐 10명이 선발되었으며, 멘티는 Wee센터 상담종결 후 추후관리 및 지원이 필요한 동부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 선발된 대학생 멘토와 멘티는 1:1로 결연되어 12월까지 개별 멘토링활동, 집단 문화체험활동 등을 진행하게 되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멘토는 멘티에게 긍정적인 대인관계 경험, 자아존중감 향상 등의 심리 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인숙 학생생활지원센터 과장은 “멘토링활동을 하는 시간 동안 멘토가 멘티의 곁에서 좋은 언니, 오빠가 되어 따뜻한 대인관계 경험을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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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 114번 및 115번 확진자 관련 후속 조치- 확진자 2명 역학조사 실시, 발생학교 포함 14교 즉시 원격수업 전환 - □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대전 114번 및 115번 학생 확진자(113번 확진자의 자녀) 발생과 관련하여 확진자가 소속된 학교 2교에 대해 7. 3.(금)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였고, 확진자가 다닌 학원 2곳과 개인과외교습소 2곳에 대해서도 2주간 휴원조치를 하였다. ○ 또한 확진자 2명이 다닌 학원 등에서 접촉한 학생이 있음을 확인하여 감염 차단 및 추가 조사를 위해 접촉한 학생이 소속된 학교 14교(대전천동초 및 충남중 포함)에 대해서도 7. 3.(금)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였다. ○ 현재 보건당국에서는 확진자 2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자를 파악하여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2주동안 자가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며 해당 학교는 즉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 충남중학교 6. 29.(월) 방역소독 완료, 대전천동초 6. 30.(화) 방역소독 실시 예정 ○ 이후 등교수업 재개 일자 등은 보건당국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보건당국과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다.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 114번 및 115번 확진자와 접촉한 학생들을 최대한 신속하게 찾아내어 검사하기 위해 보건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함으로써 지역사회 감염을 막고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대응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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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직무 전문성 향상 제고- 대전교육연수원, 「사립학교 직무능력 향상과정」 운영 - □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에서는 7월 2일부터 3일까지(2일간) 7급 이하 사립학교 행정직원 24명을 대상으로 「사립학교 직무능력 향상과정」을 운영한다. ○ 이번 과정은 ‘사립학교 인사 노무 실무’, ‘학교 시설물 이해와 유지관리’ 등 사립학교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목을 편성하는 한편 ‘사립학교 회계 감사 사례’를 통해 잘못된 집행사례를 인식하여 올바른 행정 집행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또한, ‘세계 일주에서 찾은 인생의 길’이라는 소양과목을 편성하여 여행을 통한 인생의 가치를 느끼고 업무로 인해 지친 감성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고강도 생활 속 거리를 두기가 실행되는 만큼 연수원에서는 안전한 연수 진행을 위해 ‘코로나 관련 지방공무원 교육 훈련 대상자 지침’을 수립하여 연수생에게 사전 안내하고 과정 중에서도 개인별 발열 체크를 수시로 진행하고 강의실 방역을 하는 등 철저한 방역과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생들이 사립학교 교육 현장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함양하고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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