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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방사로 대추 착과율 높이기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향, 달콤한 맛이 일품인 대추는 예로부터 훌륭한 식재료이자 약재로서 인기가 좋은 작물입니다. 대추는 수정하지 않고도 열매가 잘 맺힌다고 알려져 있지만 벌을 이용하면 착과율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추의 개화기간인 6월부터 7월까지는 잦은 비와 기온상승으로 인해 수정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는 대추재배 비가림하우스 내에 꿀벌과 뒤영벌을 방사해 열매가 맺히는 과정을 관측한 결과, 일반재배보다 착과율이 향상된 것을 밝혀냈는데요.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에서는 벌 방사로 대추의 착과율을 높이는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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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재배법단단한 껍질 속에 숨겨진 붉은 과육에서 달고 시원한 과즙을 맛볼 수 있는 여름철 과일의 왕! 바로 수박인데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맛있는 수박 한 통을 얻기까지는 수박의 생장 시기별 올바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수박 생산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수박 품종을 육성하고 있는 충북농업기술원 수박연구소에서는 수박의 품질 향상을 위한 재배법을 소개했는데요. 곁순을 제거하는 방법, 수박의 수분을 위해 벌을 입실시킬 때 주의해야 할 점, 올바른 착과 관리 등 알아두면 유용한 내용들을 전했습니다. 고품질 수박 생산을 위한 재배방법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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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이 복원한 칡소 유통시작…농가 소득 기대황갈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선명한 전통한우 황소. 무늬가 호랑이 무늬와 비슷해 호반우 또는 칡넝쿨 같다 해서 칡소라고 불립니다. 일제강점기 때 거의 사라졌다가 1996년부터 복원이 시작됐습니다. 충청북도도 음성군 원남면 농가에서 칡소 2마리를 구입한 뒤 종축장에서 복원에 성공했습니다. 우수한 칡소를 교배해 수정란을 생산하고, 인공수정을 거쳐 개체수를 늘렸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사육중인 칡소는 3천600마리로 충북에서는 칡소영농조합법인이 설립돼 570여마리를 기루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재원 충북 축산위생연구소 종축시험장장 칡소 복원에 성공한 충청북도는 2009년 ‘호반칡소’로 상표를 출원해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24일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 등 6곳에서 호반칡소 고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칡소는 일반 한우에 비해 면역력이 높고, 식감과 육질도 좋은 데다 근육과 지방량을 늘리는 비육이 잘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육질이 부드럽고 올레인산 함량이 일반 한우보다 1~2 높아 고소한 맛이 강한게 특징입니다. 인터뷰 안호 충청북도 축산정책팀장 특히 칡소 출하 가격이 일반 한우보다도 약 30 정도 비싸게 형성되고 있어 앞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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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공주시연합회 제15대, 16대, 한여농공주시연합회 제10대, 11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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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공주시 농업인의 날 한마당- 힘들었던 역경을 꿋꿋하게 이겨낸 공주시 농업인 -21주년 농업인의 날을 소통과 화합으로 똘똘 뭉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6 공주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농촌지도자회 등 5개 농업인 단체에서 주최하고 공주시축산인연합회(회장 윤금노)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2천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흥겨운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올해에는 예년에 비하여 가뭄과 고온 등 영농에 유독 힘들었던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한 우수 농업인 18명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유재현 회장(4H연합회)은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 적정생산 운동 홍보・실천 결의대회’를 가진 후, 가래떡의 날(11월 11일)을 맞아 가래떡을 이용한 ‘알밤 떡볶이 나눔 행사’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공주는 11만여명의 인구 중 2만8천여명의 농업인이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시민은 물론 전국의 도시 소비자에게 고맛나루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아 9월과 10월에 고맛나루 쌀과 밤, 배를 미국, 중동, 베트남 등에 수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날 행사에서 농업인들은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 지속적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다짐의 장이 됐다. 행사부스에는 공주밤6차산업화사업단, 공주로컬푸드사업단, 사슴연구회 등의 단체가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의 날은 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면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1996년부터 매년 11월 11일을 국가 법정기념일로 선포해 공주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오시덕 시장과 내빈들은 기념식수를 하고 본행사에서 우수농축산인에 대한 시상과 심원섭 회장(한국농업경영인공주시연합회)의 개막선언이 이어졌다. 윤금노 회장(공주시축산인연합회)의 개회사와 오시덕 공주시장은 축사에서 “최근 쌀값 하락 등으로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시와 농업인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또한 “잘사는 농업인,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그 성과가 농업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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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공주지부 7, 8대 지부장 이취임식제7대 윤여을 지부장 이임 제8대 노흥종 지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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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회관 개관식공주시, 농업회관 개관식 - 편리한 농업인 교육환경 조성 - 공주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밤연구소 기능 겸비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편리한 농업인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농산물 가공 및 밤 연구소 기능을 겸비한 농업회관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30일 오시덕 시장과 윤홍중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병렬 소장, 방성만 회장, 김상태 과장, 농협조합장,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내에 건립된 농업회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에 개관하는 농업회관은 총 53억 8천여만 원을 투입, 지난 2014년 7월 착공해 1년여의 공사 끝에 마무리했으며, 농업기술센터 내 4660㎡의 부지에 연면적 2170㎡의 2층 콘크리트 건물로 건축됐습니다. 외관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성곽을 모티브로 한 지역적인 특색을 담고 있으며 내부는 5개 과정 40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해 강의실, 세미나실 등이 갖춰져 있고, 공주밤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밤연구소와 전 처리실, 건/습식 가공실, 포장실 등 농산물 가공지원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특히, 농업회관 내에 들어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해썹(HACCP) 인증기준에 따라 설치된 버블세척기, 잼제조기, 제환기, 분쇄기, 포장기 등 가공장비 45종의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주스류, 잼류, 조청류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오락가락한 날씨속에 진행된 개관식은 의식에 이어 내빈소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로 이어졌습니다. 오시덕 시장과 윤홍중 의장, 방성만 회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회관 준공으로 공주농업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수와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에서 참석자들은 만족감을 표시하며, 회관 이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김병렬 소장은 “농업회관이 수준 높은 농업인 교육, 공주밤 가공유통과 6차 산업화, 그리고 지역 농산물의 가공을 통한 상품화를 지원하는 기능을 통해 공주농업이 한걸음 더 앞서 나가 농업인의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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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농협 조합장 선거 오성규 후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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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농협 한방 무료진료이인농협, 한방 무료진료 큰 호응 - 원광대 한의과‘나누리’봉사단 초청, 침, 뜸, 부항 등 진료 영농으로 지친 면민과 농업인, 조합원들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삶의 질 향상과 조합원들의 건강복지 증진사업으로 펼쳐지고 있는 무료 한방진료는 이인농협(조합장 최의근)에서 주최, 원광대 한의과대학 봉사동아리 ‘나누리’가 한방진료를 담당했습니다.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인농협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의료 봉사활동은 주민 대부분이 고령이고, 바쁜 농사일과 경제적 부담 등을 고려해 이인농협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과 교수 등 20여 명의 의료진은 노인성 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주민들에게 침과 뜸, 부항 등을 이용한 통증 완화치료와 소화기장애, 투통, 수면장애, 스트레스 등의 한방진료를 실시했습니다. 진료를 받은 주민들은 이인농협과 원광대 진료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농촌지역에서 펼쳐지는 의료봉사 활동이 농민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인농협은 도심에 비해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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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주축협 공주알밤한우 전문 판매장 개장식-한우브랜드의 경쟁력 갖추고자 '세종공주축협에 축산물 전문 판매장' 개장-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한우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에 대한 축산물 전문판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7일 오전 신관동 세종공주축산협동조합(조합장 이은승)에서 오시덕 시장과 이은승 세종공주축산협동조합장을 비롯한 민주식 농협공주시지부장과 정종업 공주농협조합장, 기관단체장, 양축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알밤한우 전문 판매장 개장식'을 가졌다.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오시덕 공주시장과 이은승 조합장의 인사말과 테이프커팅 후 판매장에서 축산물과 상품 등을 살펴봤다. 매장에는 다양한 알밤한우와 돈육, 계육을 비롯해 계란, 요구르트, 햄, 야채 등의 상품이 저렴한 가격대로 고객을 맞이했다. 특히 매장 전체는 철저한 위생관리로 청결함은 물론, 축산물의 신선도가 뛰어난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공주알밤한우 브랜드는 한우사육 농가의 소득 안정은 물론 농촌지역 사회를 유지 발전 시키고 축산업의 활력을 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고자 하는 유통 브랜드이다. 특히, 밤의 가공과정에서 생산되는 율피(밤껍질)는 약 25%의 탄닌 성분이 함유돼 소화력이 뛰어나 반추동물인 한우에 있어 사료자원으로써의 이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주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공주알밤한우의 조기 정착을 위해 사육, 출하, 유통 등에 지속적인 품질 관리를 실시하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농·축협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한편, 위생적인 도축과 식육 처리를 위해 생산·품질 관리시설에 HACCP시설을 갖추고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 5월 4일에는 공주시와 세종공주축산업협동조합, 백제나루 영농조합법인이 공주알밤한우 브랜드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한우협회 등 생산자 단체와 농가 등이 힘을 모아 공주알밤한우의 성공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재 공주알밤한우는 120여 농가에서 7천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시는 공주알밤한우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유통·판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공주알밤한우를 최근 건강육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부응하는 고객 지향적 브랜드로 성정시켜 나갈 것”이라며, “명품 관광도시에 걸맞은 먹거리 창출을 통한 우수 브랜드로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승 조합장는 인사말에서 “축협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공주시의 재정적인 뒷받침이 이어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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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협조합장과의 농업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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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만나는 건강한 농특산물! -충주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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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축산인연합회 제3, 4대 회장 이취임식공주시축산인연합회 이취임식 이임 윤용국 회장, 취임 윤금노 회장 - 15일 농업기술센터 전시관에서, 내외빈 200여 명 참석 성황 공주시축산인연합회 제3대4대 이취임식이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전시관에서 열렸습니다. 신이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취임하는 윤금노 회장과 이임하는 윤용국 회장을 비롯해 축산낙농 조합장과 관련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수현 국회의원과 이해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윤석우, 조길행 충남도의원과 윤태수, 최명열 전현 축산과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윤금노 신임회장의 개회선언 후 윤용국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전달식이 이어졌습니다. 윤용국 회장은 이임사에서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협회가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회원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취임사에서 윤금노 회장은 “축산협회가 도약하는 새로운 자리에 선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어려운 축산산업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격려사에서 이해선 의장은 “축산이 여러분과 공주시의회가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안 될 것이 없다.”고 강조하며, 박수현 국회의원은 구제역과 FTA 등 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모두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축사에서 조길행, 윤석우 도의원은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축산업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감사패, 공로패 수여에서, 무성산한우 윤용국 회장과 청신목장 유수상, 윤태수 전 축산과장, 석계주식회사 박강순 대표는 패를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한편, 이취임식에 참석한 공주시의회는 회기 중에 전 의원이 참석해 축산인을 격려하고 축산발전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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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농업대학 제8기 졸업식미래 공주농업 이끌 일꾼들 25일 졸업 -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주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67명 졸업생 배출 - 미래 공주농업을 이끌어 갈 67명의 2015 공주농업대학 졸업생이 25일 배출됐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학장인 오시덕 공주시장과 박수현 국회원을 비롯해 박갑철 소장, 방성만 회장, 유관 기관 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공주농업대학의 졸업식을 가졌다. 행사는 김상태 농촌진흥과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졸업장 및 상장수여, 오시덕 학장의 식사, 김보영 총학생회장의 축사, 조민형 8기 총학생회장의 대표 인사말이 이어졌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날 졸업식에는 친환경리더학과, 블루오션소비자학과, 농촌관광체험학과 등 총 3개 과정의 75명 입학생 중 교육과정 75%이상을 이수한 67명의 졸업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이날 졸업식에서 학생 자치활동에 공이 큰 조민형(47세, 계룡면), 김기훈(41세, 이인면)이 각각 농촌진흥청상과 충남도지사 상을 받았으며, 이광훈(62세, 신풍면), 최진희(45세, 이인면), 이정자(50세, 계룡면)씨가 오시덕 시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공주농업대학의 모든 과정을 근면 성실히 이수하여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된 19명의 학생들에게는 개근상이 수여됐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식사에서“FTA 확대 등 농업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농업대학을 통해 보고, 듣고, 익힌 지혜를 발휘하면 얼마든지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졸업 후에도 공주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주농업대학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친환경 농업을 위한 토양관리, 실내장식과 원예활동, 농촌관광사업 비즈니스 등 분야별 이론교육과 특별현장교육, 선진지 견학, 화합체육대회, 홈커밍데이 등 120여 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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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농협인 행복나눔 한마당축제반포농협인 행복나눔 한마당축제 - 화합과 합심, 소득향상과 판로개선 등 농업발전 이루는 계기 2015 반포농협인 행복나눔 한마당 축제가 반포농협에서 반포농협 주최로 펼쳐졌습니다. 풍성한 가을을 맞아 반포농협인이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하고, 공주시민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반포농협인 행복나눔 한마당 축제’가 반포농협(조합장 김종완) 주최로 펼쳐졌습니다. 농협공주시지부, 농협공주시조합장협의회를 비롯해 반포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의 단체와 착한농부들, 두리건설 등 기업후원으로 개최된 행사는 15일 공주시 반포면 반포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지역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반포면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행사에는 오시덕 공주시장과 박수현 국회의원, 정진석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명열 반포면장, 김종완 반포농협조합장과 정환일 농협 공주시지부장, 정종업 공주농협조합장과 관내 조합장을 비롯해 윤석우 도의원, 윤홍중, 우영길, 박선자 시의원 등의 내빈과 기관장, 조합원, 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식전행사로 초대가수와 양재기 축하공연이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는 한편, 부대행사로 물물교환과 시골 직거래장터에서 지역농산물이 인기를 끌며, 먹거리 나눔잔치는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한반도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김종완 반포조합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환일 공주지부장의 격려사, 오시덕 시장, 박수현 국회의원, 정진석 전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농협공주시조합장협의회와 단체, 기업 등에 후원한 자전거, 분무기, 삽 등의 경품은 수시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날 개최한 ‘반포농협인 행복나눔 한마당축제’는 반포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합심해 소득향상과, 판로개선 등 농업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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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 2015. 11월 3주공주시 농업인의 날 대축제 열려 - 농·축산인 통합 최초 축제 / 친목과 협동을 통한 화합의 장 마련 - 풍성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은 지난 11일 공주시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화합의 한마당이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열렸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오시덕 공주시장과 지역의 농·축산인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2015 농업인의 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회장 방성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FTA 등 수입 개방에 맞서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공주시 농업인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공주시의 농·축산인 단체가 통합해 최초로 마련한 행사로 공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 공주시축산인연합회,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공주시품목별농업인연구협의회, 공주시 4-H연합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화합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는 지역농업 발전과 우수 농축산물 생산에 기여한 공로로 이찬우(농촌지도자), 임교빈(축산인연합회), 서성석(생활개선회), 전용호(품목별농업인연구회), 유재현(4-H회)씨가 공주시장상을 받았으며 정충환(농촌지도자), 류수상(축산인연합회), 민임순(생활개선회), 박길식(품목별농업인연구회), 이희성(4-H회)씨는 공주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축제에 참가한 농축산인들은 공굴리기, 바구니공넣기, ○×퀴즈 등 화합행사와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함께 즐기며 축제의 장을 열었으며 공주시의 전략작목인 오이, 사과, 배 등 공주시 특화작목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품종별 전시 및 시식회, 직거래 장터 등을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보건소에서 운영한 치매, 우울증선별검사, 정신건강상담 등을 비롯해 도로명주소 홍보, 한우고기 시식회 등은 축제에 참석한 농업인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오시덕 공주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오늘은 공주시의 농·축산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의미 깊은 날”이라며 “올 한해 우리시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시와 농업인들이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유통구조 개선, 한우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주시 제11회 웅진묵림전 개최 - 서예․문인화반 수강생 서화작품 100여점 전시 - 공주시는 제11회 웅진묵림전을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공주대학교 백제교육문화관에서 개최했습니다. 2일 웅진묵림전 개막식에는 명규식 부시장과 박병수 부의장을 비롯해 윤왕진 복지시설사업소장과 기관장, 수강생, 문화예술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는 윤석조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명규식 부시장과 박병수 부의장의 축사로 이어졌습니다. 웅진묵림전은 종합사회복지관 서예반 등의 수강생들에게 서예·문인화에 대한 배움의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도록 하고, 다른 사람의 작품을 비교해보며 서로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있는 전시회입니다 11번째를 맞는 이번 웅진묵림전에는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서예ㆍ사군자반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서예 60점과 사군자 40점 등 총 100여 점의 서화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은 웅진묵림회(회장 윤석조) 회원으로, 평소 서화예술에 심취해 필법연습과 사군자 기법을 꾸준히 익혀 예전보다 한층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었습니다. 공주시는 이번 전시회가 서예와 문인화의 저변확대는 물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왕진 소장은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작품들은 수강생들이 그동안 마음의 밭을 갈면서 연마하고 창작한 작품들이기에 더욱 값진 작품” 이라며, “서화․예술인은 물론,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서예반과 문인화반은 한글·한문을 병행한 필법연습과 문인화 기법에 대한 이론과 실기 등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 반별로 주2회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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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농업단체 쌀값폭락 대책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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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대신 2모작 재배로 농가소득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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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생극면에서 버섯재배하는 박학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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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독한 가뭄, 저수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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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엑스포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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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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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본격적인 산림종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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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괴산고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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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덕 공주시장 조합장과 농정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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