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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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체육 발전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28일, 대회 수상자 및 국가대표 선발자 등 11명 시상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8일 시장실에서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과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은 ‘스포츠 도시 아산’의 명예를 드높인 체육 발전 유공자 11명으로 시 체육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다. 수상자는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형도 감독) 직장운동경기부 하기팀(이병준 코치, 백이슬 선수) 본주짓수 아산(우태광 관장, 김희진‧주서율 선수) 칼슨그레이시코리아아산본관(이성동 관장, 조우현‧가예슬‧조문경‧유다솜 선수) 등이다.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은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2023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하키팀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 주짓수 종목에서 2024년 청소년 국가대표 및 상비군 8명이 선발돼 주짓수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올 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국가대표 선발 등으로 ‘스포츠 부흥’에 앞장선 수상자분들의 노력과 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아산시 체육 발전과 위상 제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격려와 당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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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8일 2023 하반기 퇴직 공무원 퇴임식 개최퇴직자 “긴 시간 아산시 발전·변화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 인사 박경귀 시장 “퇴직은 끝 아닌 새로운 시작” 퇴직자 새출발 응원 아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한 2023년 하반기 퇴직 공무원 퇴임식이 28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됐다. 2023년 하반기 정년·명예 퇴직자 및 공로연수자 10명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퇴직자 가족과 후배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박민식 아산시 공무원노조위원장은 후배 공직자를 대표해 “선배님들의 노고 덕분에 30년 전 존재감 없던 온양군과 아산시가 오늘의 발전을 거둘 수 있었다. 존경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장은 ‘꽃길만 걸어요’, ‘사랑하니까 보내준다’, ‘하고 싶은 거 다 해!’, ‘#해피은퇴일, 나는 자연인이다’, ‘우리의 영원한 히어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등 새 출발을 앞둔 선배 공직자들을 위한 후배들의 재치 있고 유쾌한 응원 문구로 가득 채워졌다. 후배들의 열렬한 환호에 손용훈 지방농업사무관(34년 3개월 재직)은 “어딜 가나 이렇게 응원단이 따라다닌다”며 밝게 웃었고, 권태식 지방행정사무관(32년 6개월 재직)은 “조금 전까지는 후련하다는 마음이 더 컸는데 지금은 더 있어도 괜찮을 거 같다”며 즐거워했다. 장석붕 지방환경사무관(33년 6개월 재직)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강산이 3번 변하고도 남을 시간 동안 아산시 발전과 변화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 밖에도 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으로 널리 알려진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를 인용하며 유쾌한 퇴직 소감을 전한 김효섭 지방기술서기관(34년 6개월 재직), 당일 환갑을 맞은 윤영진 지방환경사무관(34년 재직)을 위해 전 참석자가 입을 모아 부른 ‘생일 축하합니다’ 등 긴 공직 생활의 마지막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할 장면이 두루 탄생했다. “내조하느라 고생한 아내, 행복한 공직 생활 마무리를 도와준 후배들에 고맙다”(김문수 지방기술서기관, 34년 1개월 재직),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일해준 직원들 덕분에 명예롭게 퇴직할 수 있었다”(신명식 지방시설사무관, 32년 7개월 재직), “성대한 퇴임식을 마련해 준 후배들에게 감사하다”(이호연 지방위생주사, 29년 8개월 재직) 등 긴 공직 생활의 힘이 되어준 가족과 동료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이어졌다. 퇴임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와 후배 공직자 모두는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일한 여러분의 빛나는 순간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100세 시대인 요즘, 60대에 맞이하는 퇴직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면서 “여러분들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게 되든 빛나는 존재감으로 역량을 발휘하실 거다.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산시 후배 공직자 모두는 여러분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자연인의 눈으로 공직사회를 보게 되면 시정을 보는 시각도 달라질 것”이라면서 “공직을 떠나시더라도, 아산시와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시고 시정 발전을 위한 따뜻한 조언과 변함없는 관심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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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평생교육 협의회 개최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추진 성과 공유 및 제안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7일 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평생교육 협의회’를 개최해 올 한해 평생학습 주요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공동체 감각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아산의 대표적 역사적 인물인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십을 주제로 한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등 실적을 공유했다. 또, 내년에 17개 전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흡수‧통합해 기능 대전환을 앞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제안으로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학습시설 확충, 일상생활 속에서 같이 배우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학습동아리 발굴‧지원 확대,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문해교육 학습 시간 확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 조사 시행 등을 요청했다. 오효근 평생학습관장은 “평생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이 평생학습으로 더 행복한 아산이 되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평생교육 협의회는 ‘아산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에 따라 의장인 박경귀 아산시장과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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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경찰병원 예타 면제 위해 막판 총력전 이어가27일, 법사위 전체회의장 방문해 ‘경찰복지법’ 통과 필요성 호소 박 시장 “경찰복지법 개정안 반드시 통과 돼야... 총력 이어갈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아래, 경찰복지법) 개정안의 중요성과 지역의 염원을 전달했다. 이만희(국민의힘, 영천·청도),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아산을) 의원이 발의한 경찰복지법 개정안은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해 경찰병원 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간소화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이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도 경찰복지법 개정안은 상정되지 않았지만, 박경귀 시장은 내년 초 법안 상정 및 통과를 위해 막판 총력전을 이어갔다. 박 시장은 전날 법사위 정점식 여당 간사와 장동혁 의원을 만나 협조를 구한 데 이어, 27일 법사위 전체회의장을 찾아 의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고 경찰복지법 개정안 통과를 향한 지역의 염원을 전달했다. 야당 간사인 소병철 의원에게 “법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잘 챙기겠다”는 긍정 답변을 얻기도 했다. 박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이 당초 계획된 규모대로 완공되지 않는다면 열악한 충남 의료 인프라 혁신, 경찰 복지 향상, 중부권 거점 재난병원 등 당초 계획된 역할도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찰병원이 계획대로 건설되기 위해서는 경찰복지법 개정안의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시는 경찰복지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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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 호응 속 마무리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이하 안심 학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안심 학교는 6개 학교를 지정해 운영하며, 알레르기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 내 알레르기질환 환아에게 아토피로선, 세안, 마스크 등의 물품을 제공하고, 아토피·천식 건강 캠프를 개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교내에 천식 응급키트를 지원하고 알레르기질환 담당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도 시행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안심 학교 운영 등 알레르기질환 환아의 건강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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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공정한 노동 존중 사회 위해 계속 노력할 것”26일, 2023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및 성과보고회 개최 아산시,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아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3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본회의 및 성과보고회’가 26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거둔 노사민정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노사민정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창수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 의장,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 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산시는 모범적인 지역 노사민정 협력 유공으로 3년 연속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기초지자체 우수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아산시 일자리경제과 이민상 주무관이 지역 노사민정 협력사업 활성화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와 충남도의 노사민정 협력 노력이 대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아산시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상을, 충남도는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수상자 여러분들을 비롯해 여기 계신 모든 분이 지역에서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결과가 아닌가 싶다”며 감사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시간 축적한 경험과 자산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길을 찾고 노동시장 변화 대응과 건강하고 공정한 노동 존중 사회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노사민정협의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경귀 시장은 ㈜디에스시영인, 에디언트코리아㈜, ㈜비아이씨 둔포지점을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우수기업 인증 현판과 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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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 개최아산시(시장 박경귀) 음봉면은 음봉면인들의 오랜 숙원인 행정복지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 음봉면 기존 청사는 38년 전 건립되어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청사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음봉면 청사 환경 개선계획을 수립하여 2023년 10월 착공, 12월 공사를 완료하여 20일부터 쾌적한 환경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금번 공사는 행정복지센터 1층 내 126㎡ 규모로 증축하여 청사 방문객을 위한 공용공간 및 직원 사무공간을 확대하고 회의실, 복지상담실 등을 리모델링하여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음봉면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행정복지센터 환경개선 사업의 성공적인 첫 단추를 끼어 기쁘다”며, “2024년에는 약 40여면의 부설 주차장 조성으로 부족한 주차문제를 해소하며 주민 이용편의를 증진할 계획으로 앞으로 우리 음봉면이 아산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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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기관표창아산시는 지난 20일 개최된 ‘2023년 제2차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정기총회’에서 도민참여예산 활성화 유공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아산시는 도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지원, 공모신청 및 온라인 투표에 대한 읍면동별 홍보를 통해 지역 주민 관심도 제고 등 도민참여예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특히, 주민자치 운영평가 항목(공모사업 신청 건수)을 연계하여 참여를 적극 독려하였으며, 총 18건의 사업이 2023년 도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충청남도 시군 중 최다 선정된 점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내 사업비중 16.1%) 아산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아산시가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며 “시민들이 내주신 소중한 제안으로 선정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4년 도민참여예산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민참여예산학교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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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83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9일 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김운곤)로부터 제83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프레스코(대표 김영근), ㈜동원제관(회장 서석윤),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 ㈜열린문디자인(대표 문정선), ㈜아라(대표 김진배), ㈜천지건업(대표 조홍준, 조영휘), 신성산자(대표 나병오),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대표 히라코타이지),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이균희)이 참여해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특히 대협철강㈜(대표 김수명)에서 100만 원, ㈜삼복(대표 김우섭)에서 30만 원, 고려그린믹스㈜(대표 이은철, 이성주)에서 30만 원을 아산시 취약계층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선장면‧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매번 소중한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을 통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새해에도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항시 노력해 주시는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정성과 후원 물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사진: 아산시기업인협의회 김형종 사무국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물품 배부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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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침례교회, 아산시 취약계층 위해 라면 400상자 후원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8일 온양침례교회(담임목사 김병철)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이해 전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5개소와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철 온양침례교회 담임목사는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 만큼 취약계층 분들에게 더욱 힘든 겨울이 될 것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다.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어주신 만큼 아산시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양침례교회는 ‘착한 봉사팀’을 구성해 매월 삼계탕과 라면을 시에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 복리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정희 집사, 박순열 집사, 최은주 사모, 문동희 집사,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김병철 담임목사, 황미숙 집사, 조복임 집사, 박도순 집사, 안순복 집사가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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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천안아산역, 이민청 설립 최적지”- 정부 이민청 계획, 김태흠 충남지사 천안·아산 추천 “환영” - “높은 외국인 수요, 전국 최대 광역 교통망,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박경귀 아산시장은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의 최적지는 KTX 천안아산역 일원”이라고 말했다. 이민청 설치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부터 준비해 온 대표 정책으로, 앞서 지난 14일 김태흠 충남지사는 도청 기자회견에서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면서 “천안아산역 지역 설치를 위해 여·야 설득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 역시 “천안‧아산 지역에 이민청 설립을 지원하겠다는 김태흠 지사의 노력에 아산시도 적극 동참하겠다”면서 “인구급감 위기 극복, 인력 부족으로 인한 산업기반 붕괴 예방, 지방소멸 핵심 대응 등을 위해 이민청 설립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고 지원 사격했다. 그러면서 KTX 천안아산역 일원을 이민청의 최적지로 제시한 배경으로 △외국인 주민 비율이 높아 기관 이용 수요가 높은 점 △전국 최대 광역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의 중심지라는 점 등을 꼽았다. 실제 충남 제조업의 48%가 천안‧아산 지역에 밀집되어 있어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노동 참여 비율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지만, 충남은 저출산‧고령화 인구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행안부 자료에 따르면, 충남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비율(6.2%)은 전국 광역 정부 중 1위이며, 아산시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10%에 달해, 전국 평균(4.4%)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박 시장은 특히 “윤석열 정부의 균형발전 국정과제인 지방시대와 공공기관 지방 이전 기조에 맞춰 비수도권에 공공기관을 신설해야 한다”고 이민청 비수도권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충남, 그중에서도 KTX 천안아산역 일원은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비수도권 지역이다”라면서 외국인 주민이 많은 경기, 인천, 서울의 수요까지 담당할 수 있다는 강점도 내세웠다. 이와 함께 KTX 천안아산역 일원의 교통·생활 환경도 경쟁력 있는 요소로 제시했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KTX 천안아산역에 상업‧판매‧호텔‧의료 등의 기능을 담은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복합환승센터를 2029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수도권을 30분 이내로 오갈 수 있는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에, 생활 인프라까지 갖추게 된다. 아산시가 이민청 신설에 따라 이주해야 할 공무원들도 이 지역을 선호할 것이라고 자신하는 이유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천안시와 함께 충남도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외국인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이민청 설치를 위한 범시민유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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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시민과 예술 공유하는 경찰대학에 감사”-14일, 국립경찰교향악단 ‘2023년 경찰대학 송년 음악회’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4일 경찰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경찰대학 송년 음악회’에 참석했다. 경찰대학(학장 김수환)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찰 가족, 시민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국립경찰교향악단(단장 윤승업)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클래식뿐만 아니라 신호등(이무진), 다이너마이트(Dynamite, 방탄소년단), 돌아와요 부산항에(조용필) 등 대중가요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제곡(OST), 크리스마스 캐럴 등 대중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로 공연이 펼쳐졌으며 초청 가수 이유카와의 협연으로 관람객의 흥을 돋웠다. 박경귀 시장은 “경찰대학에서 예술 감수성을 시민들과 함께 향유하기 위해 첫 송년 음악회를 준비해 주셨다”며 “아직 예술의 전당이 없는 아산을 위해 공연시설도 공유하면서 높은 수준의 다양한 공연도 개최하고 있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550병상 이상의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건립하고 경찰과 그 가족들, 시민들이 남부럽지 않은 의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 자리가 시민들과 경찰이 성원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경찰교향악단은 1981년 창설된 이후 3000여 회에 이르는 공연을 통해, 대중음악은 물론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다양한 장르와 음률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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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경찰병원 분원 ‘550병상’ 규모, 타당성 충분해”- ‘국립경찰병원 지역 효과(타당성)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건립할 경우, 경제성은 물론 계획된 550병상보다 약 두 배 높은 수준의 의료 수요가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경찰청·충남도) 관계자, 자문위원, 범시민 추진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경찰병원 지역 효과(타당성) 분석 및 운영 방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의료 수요분석 △경찰병원 건립 기본계획(건축, 장비, 인력 등)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분석 등을 추진, △재난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설립·운영 방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대응 방안 등을 마련했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경찰병원 분원은 초사동 463-10번지 일원에 건축 총면적 8만460㎡,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계획이 도출됐다. 인력은 의사 105명, 간호사 469명 등 총 901명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설계 및 공사비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4360억 원이다. 특히, 비용 대비 편익(B/C) 값이 1이 넘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검토됐다. 의료수요 역시 경찰수요와 지역 수요 등 1천 여 병상이 발생해 550병상 필요 당위성을 뒷받침했다. 이와 함께 경찰병원 설립 시 △직·간접적 고용 유발 효과 1만 8935명 △비수도권 경찰관 이동 거리 절감 효과 23만8832㎞ △중환자 및 음압병상 확충에 따른 코로나19 등 대규모 감염병 사망률 34% 감소 등 정책적 타당성도 충분한 것으로 분석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용역 결과는 경찰병원 분원에 대한 타당성이 경제적·정책적으로 충분하다고 분석됐다. 다만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거치게 되면 경제 논리에 부딪혀 설립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실제 예타가 진행될 경우 경제성·정책성·지역 균형발전 등 평가 항목의 반영 비율이 유동적이다 보니 대응이 쉽지 않다”면서 “발생할 문제점들을 충분히 대비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건립 규모가 축소되지 않도록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는 이번에 도출된 용역 자료를 바탕으로 경찰청, 충남도와 함께 예타 대응 및 면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박 시장은 지난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병철 간사 등을 만나 국립경찰병원 예타 면제를 위한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이하 경찰복지법)’ 개정안의 법사위 통과 지원을 건의하며 지역민의 염원을 담은 손 편지를 전달 한 바 있다. 강훈식(더불어민주당)·이만희(국민의힘) 의원이 발의한 경찰복지법 개정안에는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해 사전절차를 간소화하고, 예타를 면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현재 법사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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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아산공장, 아산시 취약계층 위해 라면 300상자 후원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3일 ㈜농심 아산공장(공장장 이병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0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아산공장 이병일 공장장은 “추워진 날씨로 근심이 많을 취약계층 분들이 라면을 드시면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경영 철학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매년 아산시 취약계층에 라면을 비롯한 물품 후원과 읍면동 행복키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이병일 공장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겨울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 아산공장은 ‘이웃과 더불어 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한다’는 경영 철학하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성금 후원,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캠페인 동참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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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등 6개 기관과 KTX 천안아산역 광역환승센터 추진 MOU2029년 KTX 천안아산역에 전국 최대 규모 ‘광역환승센터’ 들어서 박경귀 시장 “아산시 최대 수혜 기대, 적극 행정 지원으로 뒷받침할 것” 아산시와 충남도·천안시·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이 전국 최대 규모로 설치될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등과 만나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속가능한 구축모델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KTX 천안아산역은 연간 이용객이 800만 명에 달하며 KTX와 SRT, 일반철도, 수도권 전철 등이 정차하는 충청권 교통 허브이자 철도 교통의 요지다. 이에 충남도는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인 연면적 47만8152㎡로 계획하고, KTX·SRT·일반철도·수도권 전철 및 버스 환승시설을 비롯해 쇼핑·호텔·업무·의료·주차시설 등 여러 기능이 더해진 복합 시설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추정 사업비 8천693억 원은 전액 민간 자본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부지는 아산시 배방읍 희망로 일원으로, 아산시(2만2819㎡), 국가철도공단(2만5549㎡), 한국철도공사(1만8576㎡)가 제공한다. 공공이 부지를 제공하고 건립 자본은 민간에서 유치하는 ‘민간주도 공공참여’ 방식이다. 이번 협약은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그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충남도는 본 사업에 수반되는 각종 절차 이행과 개발계획 수립, 민간사업자 유치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본 협약 기관·전문가 협의체를 운영한다. 아산시와 천안시는 광역복합환승센터 관련 각종 인허가 절차의 신속한 처리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정책 총괄기관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조언과 관련기관 간 업무 조율을 맡는다. 또,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은 개발계획 수립 및 민간사업자 유치 등 본 사업이 지속 가능한 모델로 구축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로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추진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아산시는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으로 효율적인 환승 체계가 구축되면 충남권 전체의 대중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충남도에 KTX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충남권 랜드마크’ 사업으로 추진해달라고 공식 건의한 바 있다. 특별히 연구개발(R&D) 융복합지구와 집적지구, 강소연구개발특구, 디스플레이 분야 국가 전략 첨단산업 특화단지, 탕정·음봉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등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서 여러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연계 효과가 기대된다. 협약을 마친 박경귀 시장은 “광역복합환승센터는 아산시와 천안시 시민은 물론, 충청권 전체의 대중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오늘 MOU로 관계기관 공조의 단단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아산시는 광역복합환승센터가 완공되면 가장 큰 수혜를 입게 될 지역인 만큼 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을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적 지원으로 충남도의 사업추진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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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 선정-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감사패 전달…올해 하반기 충남 유일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 하반기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이하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기관으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 12일 박경귀 시장은 관내 기관장 모임인 아산사랑회 자리에서 고형준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장으로부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시는 ‘저소득층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 조례’에 따라 2008년 1월 1일부터 ‘의료급여법 제3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수급권자가 아닌 자로서 보험료 월 부과 금액이 최저보험료 이하인 세대’에게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세대 △세대주가 등록장애인 세대 △법정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이며, 월평균 4420세대에게 총 5억 1154만2000원(올해 10월말 기준)을 집행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최저 건강보험료마저 납부하지 못해서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 발생해선 안 된다”며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의료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그늘 없는 복지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감사패 전달 (왼쪽)고형준 아산지사장, (오른쪽)박경귀 아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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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인간 이순신의 리더십과 명량해전’ 특강 펼쳐- 12일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마지막 열 번째 강연자에 박경귀 아산시장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2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2023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인간 이순신의 리더십과 명량해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2023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박 시장은 지역에 있는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 역사적 배경과 함께 아산시가 이순신 선양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순신 장군은 조국을 구한 명장이자, 공직자·사회 지도층의 표상이 될 만큼 청렴했고, 변화와 혁신도 두려워하지 않았다”면서 “시대를 막론해 현대 사회에도 숭모될 만한 훌륭한 리더십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날까지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고 계신 이순신 장군과 아산시의 연결고리는 우리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자산”이라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장군께서 영면해 계신 ‘이순신의 도시’라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전쟁 영웅을 넘어 ‘인간 이순신’을 조명하고 기억하는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위인인 이순신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장명 순천향대학교 이순신연구소 소장, 노승석 여해고전연구소 소장, 노영구 국방대학교 교수, 임원빈 이순신리더십연구소 소장 등 이순신 전문가를 초청해 10번의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열 번째 ‘이순신 리더십 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지혜 사용 설명서: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서라’, ‘자유인의 선택: 3천 년 그리스 인문의 지혜를 만나다’, ‘그리스 인문의 향연’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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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간담회 개최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1일 한국자동차연구원 본원(천안시 풍세면)에서 나승식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미래자동차 혁신 기반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미래 전략과 관계자들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의 사업 진행 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자율 셔틀 및 전기차 부품 전시관 투어를 진행했다. 조 부시장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은 미래 자동차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 기술기관이다”라며, “미래차 지역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함께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 안전 성능검증 기반 구축(’23.~’27./144억 원) △부착형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기반 구축(’23.~’27./143억 원) △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 건립(’20.~’26./399억 원) 등을 추진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앞서 조 부시장은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 및 코레일 정보기술(IT)센터 부지, 충남지식산업센터 및 국제전시컨벤션센터, 수면산업진흥센터 등 현장을 방문해 주요 전략사업의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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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선 8기 문체부흥 통해 장애인체육 지원”- 아산시 ‘2023 장애인체육 진흥 사업 평가보고회’ 개최 ‘2023년 제13회 아산시 장애인체육 진흥 사업 평가보고회’가 지난 11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비롯해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및 체육인 3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보고회는 장애인체육진흥사업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장애인체육 발전 기금 및 장학금 전달식, 2023년 사업 경과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체육 발전 기금은 ㈜에이티이엔지(대표 강현규)와 김병대 아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이 2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올 한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제29회 충남장애인체전에서 한 등급 올라 종합 4위를 달성했고,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14개 종목에서 1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축하했다. 박 시장은 특히 “민선 8기 들어 ‘아트밸리 아산’으로 도시브랜드를 바꾸고 문체부흥에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는 장애인체육도 포함된다”며 “장애인체육을 뒷받침하기 위해 노후화된 장애인복지관 신축, 장애인스포츠 사업 확대, 도고온천 힐링 스파 조성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쪼록 장애인체육회가 그동안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면서 “아산시가 스포츠와 복지 부분에서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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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열두번째 에세이집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 출판기념회 ‘대성황’▷ 이명수 의원, 아산 모나밸리 더골드컴플렉스홀에서 열두번째 에세이집「‘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출판기념회 개최 ▷ 이번 저서에서는 아산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15년간 아산발전을 위해 해온 역할과 노력, 향후 미래 아산발전전략 및 구상 담아 ▷ 이명수 의원, “아산시민과 아산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 노력해온 15년간의 기록을 보며 앞으로 아산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어떠한 역할과 최선을 다해야 할지 성찰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갑)은 지난 10일(일) 아산 모나밸리 더골드컴플렉스홀에서 열두번째 에세이집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고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홍문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과 김을동 전 국회의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박경귀 아산시장,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회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맹의석‧박효진‧윤원준‧전남수‧김은아‧홍순철 의원, 이건영 아산시민포럼 상임대표,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 강희복 전 아산시장, 김재봉 전 충남도의장, 유기준 전 아산시의장 등 전·현직 지역 정계인사가 참석하였고, 안철수·윤상현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정진석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주는 등 이 의원을 적극 지원했다. 이명수 의원은 본인의 저서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에 대하여 “아산시 국회의원으로서 15년간 해왔던 노력들을 되짚어보며 그 기록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산경제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명수 의원은 책 서문에“2008년부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땀흘려온 아산 발전의 열정과 비전으로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 꼭 이뤄내겠습니다”라고 썼듯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앞으로 내가 아산시민과 아산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찰과 각오를 다시금 다짐한다”고 이번 출판기념회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이명수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4선 의원 하면서 무슨일을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저는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 즉 법을 만드는데 가장 매진했으며 그 과정에서 국회사무처 주관 입법·정책개발분야 최우수의원 8년 선정,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9년 수상 등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고 강조했다. 축사에서도 홍문표 위원장, 김을동 전 의원, 박성효 전 시장이 그간의 이명수 의원 의정‧입법활동의 노력을 추켜세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끝으로 이명수 의원은 “아산은 양적 확대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하다. GTX 아산·천안 연장, 국립경찰병원 설립, 온양역사재현단지와 충무공 이순신 테마파크·대학교(원) 조성,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미래반도체 등 신아산경제권 미래전략을 통해 깨어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명수 의원은 지난 2004년 공직 23년의 기록을 담은 ‘숨은 사랑 찾기’를 출간한 이후 틈틈이 저서활동을 해왔고 지난 2022년 11월 ‘숨은 정치를 찾아서’에 이르기까지 모두 11권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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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개관 기념 오픈 클래스’ 행사 개최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센터장 유옥순) ‘나온(ON)’은 지난 9일 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기념 오픈 클래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만의 시그니처 향수 만들기(천연화장품 공예) △크리스마스 마크라메 가랜드 만들기(수 공예) △수제 빼빼로 만들기(쇼콜라티에 체험) △만년 달력 & 연필꽂이 만들기(업사이클링 공예) △하바리움병 만들기(플라워 공예) 등 5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 단절 여성 취업 상담을 진행하고 농업회사법인 ㈜로뎀에서 포인세티아 화분 만들기 행사를 펼쳐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유옥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온(ON)’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며,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은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공간이다”라며, “여성의 역량을 집결할 수 있는 ‘나온(ON)’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온(ON)’은 지난달 13일 개관 후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설,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커뮤티니센터(041-427-70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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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예수의 ‘사랑’ 실천하는 성탄절 되길”10일, ‘아산시 기독교연합회 성탄 트리 점등식’ 온양온천역 광장서 열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0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기억하고 또 십자가의 의미를 새기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기독교연합회(회장 정병한 목사)가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과 연합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예배, 내빈 축사 및 환영사, 점등 선포, 마침 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짊어진 이유는 세상 구석구석 그늘진 곳에 사랑을 전하기 위함이라 생각한다”며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새겨야 할 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성탄 트리가 어려운 분들을 되돌아보고 도울 수 있는 사랑의 등불이 되길 바란다”면서 “연말연시에 예수님의 뜻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하고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기독교연합회는 관내 360여 개 교회의 5만여 회원으로 구성된 연합단체며, 성탄 트리로 인해 온양온천역 광장이 연말연시 시민들의 사진 촬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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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모든 청소년의 꿈 응원해... 힘껏 뒷받침할 것”-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 성과보고대회·새꿈청소년 시상식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이 12월 17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열린 '2023년 아산시 청소년 안전망 성과보고대회·새꿈청소년 시상식'에 참석했다.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경)가 주최한 이날 보고대회는 기관·단체가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꿈(학교 밖)청소년을 비롯한 관련 기관 실무자, 1388청소년 지원단 등 126명이 참석했다. 또래상담연합회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유관 기관 및 1388청소년지원단 감사패 수여, 새꿈청소년지원센터 진학·진로·복지 지원 성과 공유를 비롯해 새꿈청소년 음악동아리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새꿈청소년 음악동아리는 ‘아산관광 10선’을 배경으로 아산의 자연과 문화가 아름답게 담긴 뮤직비디오로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들과 만남과 소통은 언제나 즐겁지만 가장 설레는 곳을 꼽으라면 청소년, 특히 새꿈청소년들을 만날 때”라면서 “여러분들이 바라는 아산은 어떤 모습일지, 여러분의 고민은 무엇일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언제나 궁금하고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자신만의 끼와 재능을 살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 여러분의 오늘을 응원한다”면서 “여러분이 개성을 잃지 않고 꿈을 위해 달려갈 수 있도록 아산시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상담사업 및 부모 교육, 플로깅 캠페인, 심리검사, 찾아가는 동반자 사업 등 지역 청소년과 부모들을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김미경 센터장은 “청소년들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주역이자 희망”이라면서 “지역사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4년에는 자살·자해 집중클리닉 등 청소년 정신 건강 안전망 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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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행복도시 아산’의 핵심은 ‘참여자치’”- ‘제1회 주민자치 성과공유회’ 개최… 생생한 자치활동 경험 공유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 제1회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 내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읍면동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읍면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2023 아산시 주민자치 활동 경과보고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 활동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진행된 우수사례 발표는 ‘2023년도 아산시 주민자치 성과평가’에 정성평가 부문으로 반영된다. 평가 결과 특히 송악면, 신창면, 온양3동이 높은 점수를 거뒀다. 시는 정성평가(30%)와 정량평가(70%), 가점 평가 등을 종합해 우수 주민자치회 5개소를 선정, 2024년도 사업비를 각 1억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민선 8기 비전으로 제시한 ‘행복도시 아산’의 핵심은 ‘참여자치’였다. 이를 위해 17개 읍면동별로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법적으로 권한을 보장하는 주민자치 기구로 활동하게 했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자치회는 주민 누구나 신청해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는 읍면동을 대표하는 대변 기구”라면서 “전체 읍면동에 주민자치 담당 직원도 모두 채용했다. 내년에는 주민자치에 대한 지원을 더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지난 1년 동안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펼친 자치활동을 평가받게 됐다”며 “결과와 관계없이, 생생한 주민자치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들과 사례들을 공유해서 한 걸음 더 내딛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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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2기분 자동차세 부과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 2기분(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 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 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이며, 연납 차량이다. 단,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할 수 있으며,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인터넷뱅킹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또, 고지서 없이 본인의 통장,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 수납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를 통해 납부할 수도 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이며, 자동이체 신청자는 자동 인출되므로 통장 잔액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기타 납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콜센터(1422-42) 또는 세정과(041-540-22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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