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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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내 기업 5社와 투자유치 합동 MOU 체결-박경귀 시장 “기업의 아산투자, 최고 결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것” -28일 국내 5개사 5170억 원 투자유치, 신규고용 680명 기대 아산시와 국내 기업 5개사가 총 517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MOU를 체결했다. 박경귀 시장은 28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유)케이엘티에스 최형목 대표, ㈜미래한국개발 김종칠 대표, ㈜아시아 오인섭 대표, ㈜쵸이스코스메틱 이태성 대표, ㈜지엘코팅스 이정오 대표와 각각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케이엘티에스는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신운리 일원 132,000㎡ 부지에 4500억 원을 투자해 물류창고·공장을 신설하고 420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했다. ㈜미래한국개발은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1만7929㎡ 부지에 45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신설한 뒤 50명을 신규 고용하고, 전북 완주에 본사를 둔 금속 울타리(펜스) 제조업체 ㈜아시아는 염치일반산단 내 9900㎡ 부지에 1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15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또, 천안에 본사를 둔 화장품 제조업체 ㈜쵸이스코스메틱은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2688㎡ 부지에 70억 원을 투자해 본사·공장을 이전하고 5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며, 경기도 화성 소재 친환경 수성 페인트 제조업체 ㈜지엘코팅스는 탕정테크노일반산단 내 3950㎡ 부지에 50억 원을 들여 본사·공장을 이전하고 10명을 신규 고용하게 된다. 시는 이번 5개 기업 총 5170억 원 아산 투자 결정이 68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비롯해 지역경제 전반에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퍼트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투자 협약식에서 “아산시는 전국 최고의 광역 교통망을 가진 수도권 인접 도시이자,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택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가 현재 주력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 사업이나 정주 여건 개선 사업 역시, 아산 입주 기업들이 우수 인력을 유치하고 업무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기업의 아산 투자 결정이 최고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세계적 기업이 여럿 위치해 있어 물류단지가 입지하기 최적”(최형목 (유)케이엘티에스 대표), “수도권과 가깝고 도로 여건이 좋다”(오인섭 ㈜아시아 대표)며 아산의 입지적 장점에 공감하며 “매일 발전하는 도시 아산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이정호 ㈜지엘코팅스 대표)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태성 ㈜쵸이스코스메틱 대표), “시민과 상생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다하겠다”(김종칠 ㈜미래한국개발 대표)고 약속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0년 21개 기업 6000억 원, 2021년 41개 기업 1조 2591억 원, 2022년 36개 기업 2조 2901억 원 등 매년 자체 최고 투자유치 성과를 갱신하고 있다. 올해에도 삼성디스플레이 4.1조 아산 투자유치 등 국내 4조9242억 원, 해외 1억4500만 불 투자유치에 성공하면서(6월 28일 기준) 최고 투자유치 성과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아산시는 이 같은 투자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투자유치도시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사진: MOU 장면,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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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이노베이션, 아산시 취약계층 시설에 방연마스크 후원㈜LS이노베이션(대표이사 윤효진)이 지난 27일 아산시(시장 박경귀) 취약계층 시설에 방연마스크 200개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 화재 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노인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효진 대표는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과 노인분들이 위기 상황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복지시설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다른 일반 시설보다 안전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복지시설에 안전용품을 후원해주신 ㈜LS이노베이션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5월 창립된 ㈜LS이노베이션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소재한 회사로 화재 대피용 방연마스크와 지능형 방화셔터, 소방 용품 위치 알림시스템 등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안전이 취약한 복지시설에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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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천안지점, 아산시에 1000만 원 기부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곽재헌)가 지난 27일 아산시(시장 박경귀)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 곽재헌 본부장은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복지시설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계속해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서울보증보험 대전충청본부와 천안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보증보험 천안지점 권동진 지점장, 박경귀 시장, 곽재헌 본부장이 성금 전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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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여성농업인들과 올해 네 번째 ‘공감Talk’ 열어- 여성농업인들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 논의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여성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네 번째 “공감Talk”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농촌 여성 학습동아리 치유원예반 회원 23명을 만나 플라워 액자 만들기를 함께하며 아산시정과 농업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학교 밖 청소년과 은둔형 청년을 위한 프로그램에 접목해 청년들이 마음의 평안을 느끼고 사회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여성농업인을 위한 복지정책에 대한 건의에 대해 박 시장은 농업인 여성에 대한 동아리 예산 확보를 통해 프로그램을 더 추가하고, 내년에 이순신 체육관 내 체력 인증센터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업인 여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열린 시정을 통해 시민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나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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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우수사례 정성지표 발굴…충남 최고 행정역량 보여주자”-7월 확대 간부회의서 12년 연속 시군 평가 우수기관 달성 방안 제시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6일 시청에서 열린 7월 확대 간부회의에서 “아산시는 충남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시군 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며 “올해도 시군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정성지표와 관련된 우수사례 발굴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평가지표에는 정량·정성지표가 있는데 공공임대주택 공급사업과 같은 정량 지표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들이 많아 관리가 어렵지만, 정성지표는 우리의 노력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다”며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시군 평가에서 아산시가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아산시의 행정역량이 충남도에서 최고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추가로 우수사례 발굴이 필요한 사업 7건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면서 설명했다. 우선 마을돌봄 활성화 사업의 경우 “공급자 위주의 서비스에서 수혜자 입장으로 전환해 남녀 또는 나이, 성격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려는 참여형 수기 공모와 사진 공모가 효과가 있다”며 “그렇게 되면 부모들의 관심도 유발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비만 예방관리와 여성농업인 육성 및 복지증진 사업의 경우에는 체력인증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세워야 하며, 문화예술 공연과 축제, 문화재 도난 및 재난방지,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는 전남도와 광양시 사례조사를 통한 클라우드 활용방안의 접목 제시했다. 이외에도 박 시장은 “청소년 주도성 강화사업으로 청소년 정책 제안 활성화 캠프와 교육 캠프 운영 등 청소년 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프리마켓을 만들어 볼 것”과 “공약사업인 물길따라 200리 자전거길을 만들어 시민들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82km에 달하는 곡교천을 따라서 왕 벚꽃을 심어 섬진강길에 버금가는 명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사진: 확대 간부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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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주택개량·농촌 빈집 정비·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접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농촌주택개량사업, 농촌 빈집 정비 사업 및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진한다. 지난 18일 농촌주택개량사업, 농촌 빈집 정비 사업 및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1차 마무리한 시는, 이어 2차 지원을 6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받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불량주택 소유자, 귀농·귀촌자, 무주택자, 주택을 숙소로 사용하려는 자가 주택을 신축·증축·리모델링하는 경우 2%로 건축비용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환방식은 연리 2% 고정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상환조건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농촌 빈집 정비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지역 빈집을 건축주가 자진 철거하는 경우 철거비의 일부를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하는 사업이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주택의 경우 동(棟)당 352만 원,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한다.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창고·축사 철거의 경우 최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되는 사업으로 초과 면적에 대해서는 개인이 부담한다. 시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처리 후 업체에 처리비용을 지급하게 되며 개인이 자체 철거·처리하면 지원이 불가하다. 채기형 건축과장은 “아산시 노후·불량 주택의 개량, 빈집 정비, 슬레이트 철거를 통해 유해환경을 제거하고 농촌 경관을 개선해, 살기 좋은 농촌 주거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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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아산시 취약계층에 선풍기 130대 후원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3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충남·세종지역 본부장 이기범)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130대를 후원받았다. 후원 물품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시행하는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범 본부장은 “여름철 어려움을 겪고 있을 고령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선풍기를 후원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의 손길이지만 무더위에 지치고 힘들어할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된 여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사)우리농업지키운동본부와 농협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이름처럼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산시도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계절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3월 창립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단체로 중앙지부 외 16개 시도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농촌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농촌 일손 돕기, 설·추석 명절 나눔 사업 등을 통한 지역 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신진식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장, 박경귀 시장, 이기범 본부장이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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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송악저수지 방류 피해 없도록 대응조치” 당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관계기관 합동 방재시설 긴급 안전 점검 기록적인 ‘폭포비’와 태풍 한남노가 전국 곳곳을 휩쓸면서 큰 피해를 남긴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하지만 침수 피해를 본 전국의 여러 지역은 아직도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달 25일부터는 제주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 예보가 있다. 이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22일 송악면 송악저수지와 온양천 재해복구사업 공사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송악저수지 저수율을 확인하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관련 부서 담당자들에게 “2020년 집중호우 때와 같은 피해는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홍수기 전 저수지 사전 방류 등을 통해 저수율 조정과 시설물 점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박 시장은 온양천 재해복구공사 현장도 둘러보며 “온양천 재해복구공사가 우기 전 준공이 어려운 만큼,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및 송악저수지 방류로 인해 공사 자재가 유실되고 이로 인한 2차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며 공사 현장 감독자들의 주의를 환기했다. 아울러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공사 감독 부서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긴밀히 공조하며 사전 안전조치 및 통수단면 확보 등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곡교천에 연결된 배수문에 대해서도 “수문 차단시설 시스템 오류로 시설물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수문 차단시설의 작동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수문 관리자 지정 배치도 서둘러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홍수기에 저수지의 저수율과 주요 하천 공사장의 공정률, 일기 상황을 매일 보고해 달라”고 실무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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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송악면 반딧불이 서식지에 멸종위기종 물장군 70개체 방사- 박경귀 시장 “멸종위기종 복원 위한 민·관·기업 협력 이어지길” - 아산시·금강유역환경청·삼성디스플레이·동화리 주민 등 함께해 아산시가 22일 송악면 동화리 반딧불이 서식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물장군을 방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금강유역환경청 조희송 청장, 삼성디스플레이(주) 강성광 환경안전센터장, (사)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이강운 소장, 동화3리 이종석 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다시 만나자!”는 인사와 함께 물장군 70개체(35쌍)를 습지에 방사했다. 이날 방사한 물장군은 환경부가 지정한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에서 인공 증식한 개체로, 삼성디스플레이는 복원사업비용과 서식지 보호 활동을, 아산시는 복원사업에 대한 행정 및 재정 협조 등을 맡았다. 지역주민과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는 서식지 보호와 모니터링 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아산시와 금강유역환경청, 삼성디스플레이(주),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동화리 지역주민은 지난해 7월 합동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9월 1차로 물장군 70개체를 방사했으며, 1년이 지난 현재 상당 개체가 월동을 마치고 산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행사는 1차 방사에 이은 2차 방사로, 이들 기관은 2025년까지 지속적으로 방사 및 모니터링, 서식지 보호 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현재 아산시는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동시에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야생생물의 서식지가 파괴되었다”면서 “생태계 보전과 복원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는 이때, 힘을 모아주신 금강유역환경청과 삼성디스플레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와 동화리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물장군 살리기 사업뿐 아니라 반딧불이 서식지 조성 및 관리 등 여러 지역별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생태계 보호를 위한 민·관·기업의 아름다운 협력이 다양한 분야에서도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물장군 방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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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벼잎벌레’ 기승… 적기 방제로 피해 최소화 당부- 방제 시기 놓치면 초기 분얼 더디고, 수량 감소 피해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최근 벼 주산지 주요 지역 병해충 예찰 결과 조기 이앙답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벼잎벌레 유충의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어 적기 방제가 요구된다고 알렸다. 벼 잎벌레는 연 1회 발생하며, 논둑이나 제방 잡초, 논 주변 야산, 겉흙 등에서 월동한다. 월동 성충은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까지 한 장소에 무더기로 산란하며, 유충이 7월 상순까지 발생해 벼잎에 피해를 준다. 성충보다는 유충의 섭식량이 많아 피해가 더 크며, 이후 7월 하순부터는 다시 월동 장소로 이동해 월동한다. 벼잎벌레는 벼 잎 위에서 아래로 잎 표면의 엽육을 갉아 먹어 지나간 자리에 엽맥과 평행으로 백색 선모양의 파먹은 흔적이 생기며, 잎 뒷면의 표피만 남고 잎이 끝에서부터 갈라져 갈색으로 말라 죽는 피해를 안긴다. 최근 논 주변 야산, 하천변을 중심으로 시 전역에 걸쳐 벼잎벌레 피해가 확산하고 있으며, 초기 방제에 소홀하면 분얼이 더디게 되며, 심하면 수확기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피해 증상이 있는 농가에서는 발생 초기 적기 방제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벼잎벌레 유충은 배설물을 등에 지고 다니는 특성 때문에 조류 등의 배설물로 오인해 방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어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병해충담당자는 “벼잎벌레는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 발생 초기 적용약제를 살포하면 쉽게 방제가 되는 해충이지만, 예찰을 통해 밀도 증가 시 반드시 방제해 초기생육이 더디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주요 벼 병해충에 대한 지속적인 정밀예찰과 현장 기술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2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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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한신공영(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력 협약 체결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1일 시장실에서 한신공영(주)(대표 선홍규)과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한신공영(주)은 아산시 권곡동 240-2번지 일원에 603세대 규모의 아산 한신더휴 아파트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와 한신공영(주)은 △지역 건설 기계·장비 우선 사용 △건설 현장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역 자재 우선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한신공영(주)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 현장에 지역건설업체 참여, 지역 장비 사용, 지역 인력 우선 고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업무 협약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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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 서비스 제공” 당부- 아산시, 2023년 개인택시 신규 면허 교부식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교부식을 개최했다. 전국 대다수의 지자체가 감차를 추진하는 상황 속에 아산시는 꾸준한 시세 확장과 인구 증가,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반영한 제4차 택시총량제 결과에 따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4대의 증차 계획이 수립돼 있으며, 올해는 개인택시 11대(택시 경력자 10대, 시내버스 경력자 1대)를 공급하게 됐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관웅 아산시 개인택시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면허 대상자 11명에게 교부증이 전달됐다. 박경귀 시장은 “택시 신규 면허를 받기 위해 오랜 기다림을 한 기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어려운 과정을 거쳐 새롭게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로 출발하는 만큼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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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맞춤형 복지 확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해 더 노력할 것”- 온양1동 행복키움,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및 물품 나눔 행사 박경귀 아산시장이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권태식, 장일권) 주최 ‘2023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창구 및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20일 온양1동 게이트볼장에서는 복지, 일자리, 법률, 주거복지, 건강, 의료 등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 창구가 운영됐다.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는 각종 복지제도와 시책 상담을,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기초생활팀과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취업지원센터는 일자리 상담을, 공동주택과 주택행정팀은 주거급여 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 법률홈닥터는 각종 법률상담을, 아산시보건소는 치매 조기 검진 홍보와 각종 건강사업 홍보를, 아산시 사회복지과는 각종 의료 급여제도 상담을 진행해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는 다비치안경 온양역점의 시력검사와 돋보기안경 지원, 센텀정형외과와 녹십자요양병원의 의료지원,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의 네일아트 손 마사지 및 디지털 사진 촬영 재능기부, IBK기업은행의 사랑의 밥차 도시락, 스파클아산샘물의 생수, 주식회사삼복의 각 휴지, 미래통신공사의 천막·테이블·의자 등 여러 기관 단체의 기부와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나눔 실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궁금했던 복지상담을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면서 “처음 받아본 네일아트에 거칠었던 손이 반짝반짝해진 것 같아 더 기분 좋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장일권 단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이웃이 필요한 도움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오늘 행사를 주최해 주신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을 비롯해 의미 있는 행사를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시는 금빛어르신돌보미단 운영, 목욕 이·미용권 확대, 경로당 환경 개선 등 어르신들의 더 나은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 단체, 기관과 함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충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온양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 및 물품 나눔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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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안전하고 차질 없는 용수공급 적극 협조” 당부-19일,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 방문…용수 확보 공동전략 모색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9일 한국수자원공사 천안권지사(지사장 이병근)를 방문해 용수공급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아산시 대규모 개발 사업지에 충분한 용수를 공급하고, 대규모 수질 사고에 아산시와 천안권지사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근 지사장으로부터 전반적인 정수장 현황 및 용수공급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은 박경귀 시장은 “아산은 둔포면 일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충남도 추진 경제자유구역과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등 각종 대규모 사업이 계획돼 있어 어느 때보다 도시 발전에 필요한 공업용수와 주거 단지 물 공급이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특히 “아산시는 전체 수돗물의 70%를 천안권지사로부터 공급받고 있다”며 “각종 개발사업에 맞게 다각적인 방안으로 충분한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상급 기관에 적극 건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장은 “아산시의 도시 발전과 변화가 눈부시다”며 “아산정수장과 같이 아산시 의견을 수렴해 본사에 건의하는 등 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천안정수장 용수공급 처리 절차, 여과 시스템 등 운영 절차를 안내받은 박 시장은 “전국적으로 수질 사고가 간간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산시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물 사용을 위해 유충 유입과 적수 발생 등 수질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장은 “천안권지사는 수질관리를 위한 위생관리사업을 추진 중이며, 중부권 최초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2024년 하반기부터 운영해 이전보다 더 깨끗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깨끗한 수돗물이 아산시민에게 공급되는 전 과정에 아산시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정수지(2, 3단계), 여과지(미세한 불순물을 걸러내는 곳)를 차례로 견학한 뒤 천안권지사 직원들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천안권지사는 1988년 용수공급을 시작했으며, 2011년에 아산권 관리단과 분리돼 현재 천안시·아산시·세종시에 110만7천㎥/일의 용수를, 이중 아산시에 69만8700㎥/일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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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부서장들의 대외 협상력 중요, 국비 확보 대응” 당부- 아산시 6월 세 번째 주간 간부회의서 강조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6월 세 번째 간부회의에서 “부서장들의 역량으로 업무 기획력도 필요하지만 시 의회의 협조를 얻어내는 협상력도 매우 중요하다”며 “부서장들이 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회와의 설득에 조금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일부 부서장들은 이번 추경예산 심의과정에서 능동적인 대처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됐지만, 일부 부서장들은 소관 업무의 소상한 설명에 미흡해 성과를 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사업예산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워서 소관 상임위 의원들에게도 설명해 드리고 우려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내년도 국비 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 심의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각 부서에서는 국비 확보에 관한 재점검을 해주시고 필요하다면 시장이 직접 7월 이전에 기획재정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아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박 시장은 최근 발생한 과수 화상병 발생에 따른 방제 추진대책을 보고 받고 “발생지역인 둔포면 신양리와 음봉면 의식리 반경 2km 이내 정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장마기 대비 매몰지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간부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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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인주면 대음2리 경로당 준공식 참석- 16일, 인주면 대음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6일 인주면 대음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 준공을 위해 힘쓴 서익진 사무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관한 보고도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마을주민 화합의 장이 될 대음2리 경로당 준공을 축하드린다”며 “마을 어르신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섬세한 효도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음2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3억2000만원(시도비 2억5000, 자부담 7000만)이 투입됐으며,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 주방, 화장실을 갖춘 총면적 107㎡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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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지속적 교류를 통한 아산·천안 문화예술 진흥” 강조17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서 ‘함께해요 아산+천안’ 행사 개최 온양문화원 주관 ‘함께해요 아산+천안’ 행사가 지난 17일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함께해요 아산+천안’은 아산시와 천안시의 상생 발전과 공동생활권 갈등 해소 및 주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천안아산생활권행정협의회’를 통해 추진된 상생협력 교류전이다. 그동안 추진했던 상생협력 교류전을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산과 천안이 함께 꾸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돼 그 의미를 더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그동안 추진됐던 교류전을 계기로 아산과 천안이 문화적으로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인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문화 역량과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호 아트밸리를 중심으로 아산을 365일 문화예술이 넘치는 고품격 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는 8월 ‘Happy Holic Five days’ 행사가 열린다. 11일부터 5일간 록 페스티벌, 별빛음악제, 뮤지컬 영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함께해요 아산+천안’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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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박경귀 시장, 아산시 선수단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 가져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5일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산시를 대표해 출전하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부상 없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어 “생활 체육 활동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핵심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어르신 생활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충청남도체육회 주최, 보령시체육회 및 도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15일, 16일 이틀간 열리며, 15개 시군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220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종목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총 8개이며, 아산시 선수단은 8개 종목에 131명이 참가한다. 한편, 개회식에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강주현 아산시체육회 부회장 외 부회장 3명, 이사 8명 등 임원진도 함께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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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국내 최대 하나로마트서 지역 농산물 판촉 나서- 아산시, 15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서 ‘아산맑은’ 판촉 행사 진행 아산시와 농협이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농산물 마트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아산맑은배, 아산맑은쌀, 배방오이, 도고쪽파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판촉 행사에는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지부장 등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함께했다. 시와 지역농협이 지역 농산물 판촉을 위해 함께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전국 하나로마트 중 최대 규모, 최대 매출을 자랑해 계절별 첫 출하 채소, 첫 출하 과일 대부분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정도로 상징성이 크다. 이날 박 시장 등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1층에서 아산맑은쌀, 아산맑은배, 아산맑은오이, 아산맑은쪽파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자들에게 온양그린쌀 420g을 증정하며 매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아산 농산물을 홍보했다. 아산맑은배와 배방오이는 준비된 수량이 전량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선장김치, 축협 곰탕, 송악 떡 등도 함께 전시 홍보돼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경귀 시장과 지역농협 조합장들은 농협유통 신영호 대표이사 등 하나로마트 관계자들과 만나 아산시 농특산물 인지도 향상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신영호 대표는 “농협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잘 팔아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해야 하는 곳”이라면서 “단순히 수익 증대가 목표인 일반 대형마트와는 우선 가치가 다르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아산 배는 없으면 명절 못 지낸다고 말할 만큼 인지도도, 고객만족도도 매우 좋다”면서 “배 외에도 아산의 농산물이 많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판촉 행사 등 여러 홍보 활동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의 농산물은 해풍을 맞아 그 육질과 맛이 남다를 뿐 아니라, 신품종 도입 등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이 가진 천혜의 환경과 농민들의 열정이 빚어낸 우수 농산물은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농협과 함께 입소문이 빠른 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면 신규 고객층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아산시와 하나로마트는 추석 명절 직전 다시 한번 판촉 행사를 진행하자고 의기투합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아산 농산물 홍보를 위해 한마음으로 판촉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아산지역 농협 관계자분들과, 하나로마트 측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늘 판촉 행사가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농업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라는 대의로 뭉친 아산시와 농협이 앞으로 전략적 파트너로서 더욱 공고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아산맑은’은 총 47개 품목(원예농산물 19개, 가공식품 25개, 축산물 3개)으로, 2022년 기준 752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년 1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산시는 공동브랜드 육성 관련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아산맑은’ 판촉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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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인문학 강연자로 나서 ‘인문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열강-14일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일곱 번째 강연자에 박경귀 아산시장 박경귀 아산시장이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서 ‘그리스 로마 인문 교육의 지혜’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아산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정재찬 한양대 교수, 황농문 서울대 교수,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 호화 강사진을 초청해 릴레이 인문학 강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리스, 인문의 향연’, ‘자유인의 선택: 3천 년 그리스 인문의 지혜를 만나다’, ‘인문학의 원천, 그리스 로마 고전’ 등을 집필한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박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교육관과 자유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한 고대 그리스 교육의 핵심 가치에 관해 설명하고 “자유민주주의 사회가 됐음에도 지금 우리 교육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 바람직하게 조화되도록 가르치는 과정이 곧 민주시민교육”이라고 강조하고 “우리 교육은 자유의지를 지닌 훌륭한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수천 년 동안 ‘클래식’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치를 배우고, 그 가치를 연구한 이들의 생각을 읽는 과정이 바로 ‘고전 읽기’”라고 강조하고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 세상을 본다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명저’로 불리는 책들을 읽는다면 민주시민에게 필요한 역량의 훌륭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품격 문화예술을 자주 접하는 것도 인문학적 소양을 닦고, 감수성을 키우고, 폭넓은 시야를 갖추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아산시장이 되어 끊임없이 문화예술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 역시, 우리 지역 꿈나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 의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고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오는 28일 서울대 음악학과 민은기 교수의 ‘음악 하는 인간, 호모 뮤지쿠스’ 강연으로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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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코미디홀, 〈뭐여!? 시즌3〉 시작- ‘극장 마술’, ‘마술쇼’, ‘서커스 마술’ <3팀 3색> 즐거움 선사 ‘아산 코미디홀’이 업그레이드된 시즌3 공연으로 시민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시즌3은 3개의 주제로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시즌1·2와 다른 특별한 마술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3 공연은 클로즈업 매직, 스테이지 매직, 일루션 매직, 멘탈 매직이 통합된 ‘극장 마술(6월 10일~7월 2일)’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마술쇼(7월 8일~30일)’, 저글링과 마임, 마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서커스 마술 공연(8월 5일~27일)’ 3개의 특별한 마술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2회(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일요일 1회(오후 2시) 진행되며, 입장료는 3000원,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542-51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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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28일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 운영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세정과 내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을 운영한다. 마을 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국세 및 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로, 시에는 현재 마을 세무사 8명이 지정돼 있다. 상담일에 상담을 원하는 경우 세정과 세정팀(041-540-2296)으로 사전 예약 후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 누리집에서 마을 세무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언제든 전화상담을 할 수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마을 세무사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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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수의자 설치...교통약자 편리 제공- 온양온천역 앞 주요 교차로 10개 시범 설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차량 통행과 인구 이동이 많은 온양온천역 앞 주요 교차로에 장수 의자 10개를 시범 설치 운영하고 있다. 장수 의자는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쉬어 갈 수 있는 의자로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인한 대기가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무단횡단을 방지하여 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주변 신호등 주 등 기존 구조물에 접이식 구조로 설치해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설치했다. 유권종 도로관리과장은 “교통약자 및 보행자 이동 안전을 위해 장수 의자를 시범적으로 설치하였으며, 향후 이용 편리 등 여론을 수렴하여 추가 설치 및 개선대책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이동환경 개선 및 안전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갖고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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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시와 동관시, 韓-中 대표 경제도시로 성장... 새로운 미래 기대”- 중국 동관시 대표단, 2박 3일 일정으로 아산시 방문 “양국 교류 재개 기대” - 뤼청시 동관시장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 방문지 아산 택해” 각 별한 우정 뤼청시(吕成蹊) 동관시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동관시 대표단이 11일 2박 3일 일정으로 아산시를 방문했다. 아산시와 동관시는 지난 2012년 9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교육·문화·경제·공무원 상호파견,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교류를 이어왔다. 동관시는 코로나19로 단절됐던 해외 자매도시 방문을 재개하며 첫 방문지로 아산시를 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경귀 시장은 12일 아산시청을 방문한 뤼청시 시장 등 동관시 방문단을 환영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왕실온천과 대한민국 최초 보양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온천관광 도시이자, 1년 내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이 위치한 산업도시”라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동관시는 ‘세계의 공장’이자, 상하이 베이징과 함께 ‘GDP 1조위안 클럽’에 합류한 중국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 활발한 외자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뤄낸 중국발전의 상징”이라면서 “양국의 대표 경제 도시로 성장한 두 도시가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며 만들어 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지난 10년간 이어온 두 도시 우정의 결실인 행정, 청소년, 문화, 경제 분야 교류 역시 재개되기를 희망한다”면서 “31년 동안 이어진 양국의 수교, 11년 동안 이어진 두 도시의 우호 관계가 향후 수백 년 동안 더 활발하게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뤼청시 동관시장은 “양 도시의 미래에 대한 제안과 말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아산이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며, 산업 발전이 상당히 빠른 도시라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첨단 기술 도시인 아산의 열정이 온몸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양국 우호 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셨고, 두 나라는 매년 1천만 명이 넘는 인적교류, 광대한 경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동관시와 아산시의 우호 결연은 한중 우호 교류의 눈부신 성과”라고 말했다. 뤼청시 시장은 “박 시장님의 제안처럼 엔데믹 시대에 우리 양 도시는 교류를 더 강화해야 한다”면서 “박 시장님께서도 동관시를 방문해 동관시에 진출해 있는 아산 기업을 격려해주시길 바란다”며 답방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동관시의 산업과 환경,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며 동관시 측의 초청 제안에 긍정적인 답을 전했다. 그러면서 동관시 측이 제안한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산업 협력, 대학간 협력을 통한 국제 교류, 문화예술 교류 강화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 답변을 전했다. 동관시 대표단 측은 “지난해 아산시 공연단이 동관시에 위치한 대극장에서 공연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면서 “문화와 예술, 학생 교류 등에 대해 기대가 아주 크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번 동관시 방문단에는 투자유치 관련 공무원과 양 도시에 거점을 둔 30여 개 기업 대표단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새로운 경제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투자유치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들은 외암민속마을과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을 견학한 뒤 13일 본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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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열정적인 봉사활동 감사...행정·재정적 지원에 앞장설 것”- 11일, 아산시자율방범대 범죄예방결의 및 제19회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아산시자율방범대 범죄 예방결의 및 제19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류덕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충남시군연합대장, 아산시 자율방범대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감사패와 표창 수여, 범죄 예방 결의문 낭독, 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자율방범대 소속 총 17개 지대가 참석하였으며 각 지대 간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더욱 발전하는 아산시 자율방범대가 되기를 위한 자리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범죄 예방과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한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트밸리 아산으로 변모하면서 크고 작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곳마다 열악한 환경에도 교통질서 등 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의 활동에 늘 마음속으로 죄송함을 느꼈다”며 소회를 밝혔다. 특히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이순신 축제 때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아산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원들 간에 우의를 다지고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범 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화합하며 발전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1994년 설립돼 연합대를 포함한 18개 지대 5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 선도 및 야간 방범 순찰, 자연보호 및 자연 재난 피해지역 복구작업 지원, 각종 행사 시 자원봉사 활동 등 전방위적으로 지역의 안전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 아산시자율방범대 범죄예방결의 및 제19회 한마음체육대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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