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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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인주면 대음2리 경로당 준공식 참석- 16일, 인주면 대음2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6일 인주면 대음2리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 준공을 위해 힘쓴 서익진 사무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관한 보고도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마을주민 화합의 장이 될 대음2리 경로당 준공을 축하드린다”며 “마을 어르신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섬세한 효도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음2리 경로당은 총사업비 3억2000만원(시도비 2억5000, 자부담 7000만)이 투입됐으며, 할머니방과 할아버지방, 주방, 화장실을 갖춘 총면적 107㎡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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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지속적 교류를 통한 아산·천안 문화예술 진흥” 강조17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서 ‘함께해요 아산+천안’ 행사 개최 온양문화원 주관 ‘함께해요 아산+천안’ 행사가 지난 17일 아산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함께해요 아산+천안’은 아산시와 천안시의 상생 발전과 공동생활권 갈등 해소 및 주민 생활의 질적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4년간 ‘천안아산생활권행정협의회’를 통해 추진된 상생협력 교류전이다. 그동안 추진했던 상생협력 교류전을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아산과 천안이 함께 꾸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으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돼 그 의미를 더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그동안 추진됐던 교류전을 계기로 아산과 천안이 문화적으로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인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문화 역량과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가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정호 아트밸리를 중심으로 아산을 365일 문화예술이 넘치는 고품격 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는 8월 ‘Happy Holic Five days’ 행사가 열린다. 11일부터 5일간 록 페스티벌, 별빛음악제, 뮤지컬 영웅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 ‘함께해요 아산+천안’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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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박경귀 시장, 아산시 선수단 격려하며 소통의 시간 가져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5일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선수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산시를 대표해 출전하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부상 없이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어 “생활 체육 활동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핵심 활동”이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어르신 생활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충청남도체육회 주최, 보령시체육회 및 도 회원종목단체 주관으로 15일, 16일 이틀간 열리며, 15개 시군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220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종목은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체조,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축구 총 8개이며, 아산시 선수단은 8개 종목에 131명이 참가한다. 한편, 개회식에는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강주현 아산시체육회 부회장 외 부회장 3명, 이사 8명 등 임원진도 함께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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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국내 최대 하나로마트서 지역 농산물 판촉 나서- 아산시, 15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서 ‘아산맑은’ 판촉 행사 진행 아산시와 농협이 지역 우수 농산물 홍보를 위해 힘을 모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5일 국내 최대 규모의 농산물 마트인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아산맑은배, 아산맑은쌀, 배방오이, 도고쪽파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판촉 행사에는 신진식 농협중앙회 아산지부장 등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함께했다. 시와 지역농협이 지역 농산물 판촉을 위해 함께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전국 하나로마트 중 최대 규모, 최대 매출을 자랑해 계절별 첫 출하 채소, 첫 출하 과일 대부분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정도로 상징성이 크다. 이날 박 시장 등은 하나로마트 양재점 1층에서 아산맑은쌀, 아산맑은배, 아산맑은오이, 아산맑은쪽파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자들에게 온양그린쌀 420g을 증정하며 매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아산 농산물을 홍보했다. 아산맑은배와 배방오이는 준비된 수량이 전량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지역 농산물로 만든 선장김치, 축협 곰탕, 송악 떡 등도 함께 전시 홍보돼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경귀 시장과 지역농협 조합장들은 농협유통 신영호 대표이사 등 하나로마트 관계자들과 만나 아산시 농특산물 인지도 향상과 판매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신영호 대표는 “농협은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잘 팔아 농민 소득 증대에 기여해야 하는 곳”이라면서 “단순히 수익 증대가 목표인 일반 대형마트와는 우선 가치가 다르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아산 배는 없으면 명절 못 지낸다고 말할 만큼 인지도도, 고객만족도도 매우 좋다”면서 “배 외에도 아산의 농산물이 많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판촉 행사 등 여러 홍보 활동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의 농산물은 해풍을 맞아 그 육질과 맛이 남다를 뿐 아니라, 신품종 도입 등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이 가진 천혜의 환경과 농민들의 열정이 빚어낸 우수 농산물은 더 널리 알려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농협과 함께 입소문이 빠른 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면 신규 고객층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아산시와 하나로마트는 추석 명절 직전 다시 한번 판촉 행사를 진행하자고 의기투합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아산 농산물 홍보를 위해 한마음으로 판촉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아산지역 농협 관계자분들과, 하나로마트 측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늘 판촉 행사가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 농업 발전과 농민 소득 증대라는 대의로 뭉친 아산시와 농협이 앞으로 전략적 파트너로서 더욱 공고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아산맑은’은 총 47개 품목(원예농산물 19개, 가공식품 25개, 축산물 3개)으로, 2022년 기준 752억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년 1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아산시는 공동브랜드 육성 관련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 ‘아산맑은’ 판촉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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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인문학 강연자로 나서 ‘인문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열강-14일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일곱 번째 강연자에 박경귀 아산시장 박경귀 아산시장이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에 강연자로 나서 ‘그리스 로마 인문 교육의 지혜’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다. 아산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정재찬 한양대 교수, 황농문 서울대 교수,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 호화 강사진을 초청해 릴레이 인문학 강연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일곱 번째 강연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그리스, 인문의 향연’, ‘자유인의 선택: 3천 년 그리스 인문의 지혜를 만나다’, ‘인문학의 원천, 그리스 로마 고전’ 등을 집필한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박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교육관과 자유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한 고대 그리스 교육의 핵심 가치에 관해 설명하고 “자유민주주의 사회가 됐음에도 지금 우리 교육은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의 자유와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 바람직하게 조화되도록 가르치는 과정이 곧 민주시민교육”이라고 강조하고 “우리 교육은 자유의지를 지닌 훌륭한 민주시민을 길러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수천 년 동안 ‘클래식’으로 여겨지고 있는 가치를 배우고, 그 가치를 연구한 이들의 생각을 읽는 과정이 바로 ‘고전 읽기’”라고 강조하고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 세상을 본다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명저’로 불리는 책들을 읽는다면 민주시민에게 필요한 역량의 훌륭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품격 문화예술을 자주 접하는 것도 인문학적 소양을 닦고, 감수성을 키우고, 폭넓은 시야를 갖추는 데 도움을 준다”면서 “아산시장이 되어 끊임없이 문화예술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 역시, 우리 지역 꿈나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책임 의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고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2023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는 오는 28일 서울대 음악학과 민은기 교수의 ‘음악 하는 인간, 호모 뮤지쿠스’ 강연으로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평생학습과(041-537-34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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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코미디홀, 〈뭐여!? 시즌3〉 시작- ‘극장 마술’, ‘마술쇼’, ‘서커스 마술’ <3팀 3색> 즐거움 선사 ‘아산 코미디홀’이 업그레이드된 시즌3 공연으로 시민들과 다시 만난다. 이번 시즌3은 3개의 주제로 오는 8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지난 시즌1·2와 다른 특별한 마술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3 공연은 클로즈업 매직, 스테이지 매직, 일루션 매직, 멘탈 매직이 통합된 ‘극장 마술(6월 10일~7월 2일)’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마술쇼(7월 8일~30일)’, 저글링과 마임, 마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서커스 마술 공연(8월 5일~27일)’ 3개의 특별한 마술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오는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2회(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 일요일 1회(오후 2시) 진행되며, 입장료는 3000원, 현장 발권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542-51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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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6월 28일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 운영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청 세정과 내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일’을 운영한다. 마을 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국세 및 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제도로, 시에는 현재 마을 세무사 8명이 지정돼 있다. 상담일에 상담을 원하는 경우 세정과 세정팀(041-540-2296)으로 사전 예약 후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상담을 받지 못하더라도 시 누리집에서 마을 세무사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언제든 전화상담을 할 수 있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마을 세무사와 지방세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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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수의자 설치...교통약자 편리 제공- 온양온천역 앞 주요 교차로 10개 시범 설치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차량 통행과 인구 이동이 많은 온양온천역 앞 주요 교차로에 장수 의자 10개를 시범 설치 운영하고 있다. 장수 의자는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쉬어 갈 수 있는 의자로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인한 대기가 어려운 교통약자들의 무단횡단을 방지하여 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횡단보도 주변 신호등 주 등 기존 구조물에 접이식 구조로 설치해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설치했다. 유권종 도로관리과장은 “교통약자 및 보행자 이동 안전을 위해 장수 의자를 시범적으로 설치하였으며, 향후 이용 편리 등 여론을 수렴하여 추가 설치 및 개선대책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이동환경 개선 및 안전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갖고 보행환경 개선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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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시와 동관시, 韓-中 대표 경제도시로 성장... 새로운 미래 기대”- 중국 동관시 대표단, 2박 3일 일정으로 아산시 방문 “양국 교류 재개 기대” - 뤼청시 동관시장 “코로나19 이후 첫 해외 방문지 아산 택해” 각 별한 우정 뤼청시(吕成蹊) 동관시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동관시 대표단이 11일 2박 3일 일정으로 아산시를 방문했다. 아산시와 동관시는 지난 2012년 9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교육·문화·경제·공무원 상호파견,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교류를 이어왔다. 동관시는 코로나19로 단절됐던 해외 자매도시 방문을 재개하며 첫 방문지로 아산시를 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경귀 시장은 12일 아산시청을 방문한 뤼청시 시장 등 동관시 방문단을 환영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왕실온천과 대한민국 최초 보양온천을 보유하고 있는 온천관광 도시이자, 1년 내내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이 위치한 산업도시”라고 소개했다. 박 시장은 “동관시는 ‘세계의 공장’이자, 상하이 베이징과 함께 ‘GDP 1조위안 클럽’에 합류한 중국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 활발한 외자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뤄낸 중국발전의 상징”이라면서 “양국의 대표 경제 도시로 성장한 두 도시가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며 만들어 갈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지난 10년간 이어온 두 도시 우정의 결실인 행정, 청소년, 문화, 경제 분야 교류 역시 재개되기를 희망한다”면서 “31년 동안 이어진 양국의 수교, 11년 동안 이어진 두 도시의 우호 관계가 향후 수백 년 동안 더 활발하게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뤼청시 동관시장은 “양 도시의 미래에 대한 제안과 말씀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아산이 매우 아름다운 도시이며, 산업 발전이 상당히 빠른 도시라는 것을 인식하게 됐다. 첨단 기술 도시인 아산의 열정이 온몸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양국 우호 관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셨고, 두 나라는 매년 1천만 명이 넘는 인적교류, 광대한 경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동관시와 아산시의 우호 결연은 한중 우호 교류의 눈부신 성과”라고 말했다. 뤼청시 시장은 “박 시장님의 제안처럼 엔데믹 시대에 우리 양 도시는 교류를 더 강화해야 한다”면서 “박 시장님께서도 동관시를 방문해 동관시에 진출해 있는 아산 기업을 격려해주시길 바란다”며 답방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동관시의 산업과 환경,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싶다”며 동관시 측의 초청 제안에 긍정적인 답을 전했다. 그러면서 동관시 측이 제안한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산업 협력, 대학간 협력을 통한 국제 교류, 문화예술 교류 강화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 답변을 전했다. 동관시 대표단 측은 “지난해 아산시 공연단이 동관시에 위치한 대극장에서 공연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면서 “문화와 예술, 학생 교류 등에 대해 기대가 아주 크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번 동관시 방문단에는 투자유치 관련 공무원과 양 도시에 거점을 둔 30여 개 기업 대표단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새로운 경제 파트너십 형성을 위해 투자유치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들은 외암민속마을과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자동차 등을 견학한 뒤 13일 본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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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열정적인 봉사활동 감사...행정·재정적 지원에 앞장설 것”- 11일, 아산시자율방범대 범죄예방결의 및 제19회 한마음체육대회 성료 박경귀 아산시장은 11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아산시자율방범대 범죄 예방결의 및 제19회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하여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류덕희)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충남시군연합대장, 아산시 자율방범대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감사패와 표창 수여, 범죄 예방 결의문 낭독, 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 자율방범대 소속 총 17개 지대가 참석하였으며 각 지대 간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더욱 발전하는 아산시 자율방범대가 되기를 위한 자리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범죄 예방과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한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트밸리 아산으로 변모하면서 크고 작은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곳마다 열악한 환경에도 교통질서 등 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의 활동에 늘 마음속으로 죄송함을 느꼈다”며 소회를 밝혔다. 특히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이순신 축제 때 여러분들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여러분들이 있기에 아산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가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대원들 간에 우의를 다지고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범 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안전하고 화합하며 발전하는 데 그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자율방범연합대는 1994년 설립돼 연합대를 포함한 18개 지대 50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소년 선도 및 야간 방범 순찰, 자연보호 및 자연 재난 피해지역 복구작업 지원, 각종 행사 시 자원봉사 활동 등 전방위적으로 지역의 안전과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 아산시자율방범대 범죄예방결의 및 제19회 한마음체육대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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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나윤선 재즈 콘서트’ 성황리 개최- 10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열려... 많은 관람객 열광 - 박경귀 시장 “아름답고 품격 있는 공연으로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 콘서트가 지난 10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유럽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해외 50여 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의 콘서트로 해외스트리밍서비스 코부즈(Qobuz) 음반판매1위, 아마존프랑스(Amazon France) 음반판매 1·3·4위, 프랑스 음반 판매차트 '프낙(Fnac)' 재즈&블루스 음반판매부문 1위를 기록한 정규 11집 “웨이킹 월드(Waking World)”에 수록된 곡으로 90분간 진행되었으며, 공연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브래드 크리스토퍼 존스(베이스), 토마 나임(기타), 토니 팰만(피아노· 키보드)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 공연을 펼침으로써 이제까지 선보였던 것과는 전혀 다른 감동과 치유의 시간을 시민들에게 안겨주었다. 특히 유료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아산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 1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공연에 대한 반응 또한 뜨거웠으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공연을 관람한 박경귀 시장은 “오늘 멋진 콘서트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보여준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외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 앞으로도 아름답고 품격있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준비해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고 시민들에게 일상 생활에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8월11부터 8월15까지 5일간 한 여름밤 무더위를 식혀줄 SUMMER FESTIVAL을 준비하고 있으며, 5일 동안 펼쳐질 아트밸리 아산 제4회 ROCK 페스티벌과, 신정호 아트밸리 별빛음악제, 뮤지컬 ’영웅’ 갈라 콘서트는 아산시민들에게 멋진 감동과 추억을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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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어르신들 금빛 노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 (사)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 ‘노인지도자 연수’로 지도역량 강화 박경귀 아산시장이 8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열린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주관 경로당 회장 및 분회장 대상 노인 지도자 연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정보교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대규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과 지회 임원, 분회장, 경로당 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박경귀 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모범 노인 지도자 2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우수 분회 5개소, 우수 경로당 3개소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특별히 4년 연속 충남 도내 우수 및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는, 노인 취업 우수지회로 선정되어 대한노인회 중앙회로부터 표창받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노인회를 충남 최고, 전국 최고의 우수지회로 이끌어 주시는 오치석 지회장님을 비롯해, 적재적소에 어르신 복지를 펼칠 수 있도록 늘 조언과 가르침을 주시는 지역 지도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아산시 인구는 빠르게 늘고 있고, 그보다 빠른 속도로 어르신 인구도 늘고 있다”면서 “우리 시에 많은 어르신이 계신 만큼 아산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뒷받침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쉼터를 넘어, 여가 및 교육의 공간이자 불편함 없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금빛 노년을 위해 시가 세심하게 살피고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 8기 들어 효도시정·보훈시정 종합계획을 세웠으며, 경로당 운영비·기능보강사업·비품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52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또, 어르신 사회참여와 사회적 역할 강화, 건강하고 밝은 노후 실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 목욕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추진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노인 지도자 연수 교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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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공세리성당 성체거동식 참석“성체거동은 가톨릭 문화유산... 역사와 전통 계승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8일 대전교구 공세리 성지성당(주임 홍광철 신부) 주관으로 열린 아산 공세리 성지성당 성체거동식에 참석했다. 성체거동은 성체를 모시고 성체에 대한 신심(信心)을 고취 시키기 위해 성체를 모시고 하는 행렬로, 초대 교회 때부터 행한 대표적인 가톨릭의 전통문화 중 하나다. 전 세계 곳곳에서 성체거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특히, 공세리성당과 합덕성당은 한국전쟁 당시에도 성체거동의 전통을 이어온 바 있다. 이날 공세리성지성당에는 공세리성당이 조선시대 곶창지에 세워졌음을 상징하는 조운선 모양의 야외 제대가 설치됐다. 미사 후 성체 가마가 공세리성당과 성벽길, 마을길을 따라 이동하자 그 뒤를 150여 명의 풍물패와 50여 개의 깃대, 600여 명의 신자들이 그 뒤를 따랐다. 성체거동식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공세리성당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으로도 뽑혔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지만,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바로 이곳에 성령이 충만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면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삶으로 구현하고 계신 요한 홍광철 신부님을 비롯한 신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땅의 천주교는 서양에서 유래되었지만, 2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 민중과 여러 고난과 역경을 함께하며 성장해왔다”면서 “공세리성당과 합덕성당의 합동 성체거동식 역시 한국전쟁 중에도 거행되어 전쟁으로 고통받던 신앙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바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풍물패가 이끄는 성체거동행렬은 천주교 신앙과 우리의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우리의 문화유산이자 자산”이라면서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공세리성당과 내포지역의 가톨릭 문화유산인 성체거동식이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산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세리성지성당은 32명의 천주교 순교자들을 모신 순교 성지이자, 공세곶은 천주교 박해시대 천주교 신앙의 요충지였던 내포지역의 입구로 해상과 육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포구였다. 이날 성체거동이 끝난 후 개막한 ‘닥종이로 보는 내포의 신앙 역사’ 전시는 7월 말까지 이어지며 내포지역의 천주교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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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시민과 소통… 늘 고민하며 해법 찾겠다”- 올해 여덟 번째 ‘아산형통’서 온천천 생활민원 해결 머리 맞대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7일 열린 올해 여덟 번째 아산형통을 통해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은 장기민원인 온천동 주민들의 생활민원 면담이 진행됐다. 온천동 주민들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인근 우수토실 방류부 오염수 문제 △각종 해충 발생으로 인한 불편 △가로등 추가 설치 등을 요청했다. 이에 박경귀 시장은 나선형 계단 부근 가로등 설치 건의와 각종 해충 발생 불편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했으며, 우수토실 방류부 오염수 문제에 대해선 현재 방류부로부터 곡교천까지 관로 연결을 통해 악취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하는 한편, 개인 정화조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근원적인 하수처리 해결에 대해서도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장기적인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관련 공무원들과 고민하며 시민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시민과 행정이 서로를 이해하는 아산형통을 통해 더 나은 아산이 만들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 아산형통 진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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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아산시 주민자치회를 자치활동 근본 기구로 만들 것”7일 시청 상황실서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 월례 회의 열려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6월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 월례 회의에서 전임 주민자치회장(위원장)에 감사패를 전하며 주민 자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주민자치회가 자치활동의 근본이 되는 기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주민자치회는 이·통장님들도 많이 참여하신 만큼 마을 자치 경험을 확산시켜 읍면 자치 나아가 아산시 참여자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다음 달 열릴 자치분권 포럼에서 아산시 주민 자치와 참여자치에 대한 사례발표에 나서 주민들이 직접 주권을 행사하는 주민자치회, 참여자치위원회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 편성될 예산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그 수혜가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하나 자세히 검토하고 설계하며 아산시정을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한 주민 자치 대표기구로, 아산시는 지난 4월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됐다. 현재 17개 읍면동, 764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지난 5월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최민수)를 새롭게 구성했다. 사진: 월례 회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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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계절 내내 푸르른 실내수직정원 구경오세요!태학산자연휴양림 내 ‘스마트가든볼’ 조성 천안시가 태학산자연휴양림 치유센터 유휴 벽에 사계절 내내 푸르른 실내수직정원 ‘스마트가든볼’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스마트가든볼은 식물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빛, 바람, 수분, 토양을 생육등, 에어팬, 관수시스템, 인공토(TA)로 대체해 사계절 내내 정원의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이다. 컴퓨터(PC) 또는 모바일로 상시 식물상태 확인해 자동관리하는 원격제어시스템인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해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했다. 공기 정화 작용으로 잘 알려진 식물인 스킨답서스, 아글레오네마 엔젤, 테이블 야자, 스노우 사파이어 등 7종 380본을 심어 경관성을 높이고, 치유센터 방문자들에게 숲 치유와 더불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강문수 공원녹지과장은 “태학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이 스마트가든볼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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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도시농업축제’ 성공리에 마쳐아산시(시장 박경귀)가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도시농업축제’가 2만여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제1회 아트밸리 아산 도시농업축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도시농업을 보고 느끼고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한편, 도시·농촌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우리 아이 창의력 보드게임 △그림책을 통한 그림책 치료 △퀼트 체험 △생화 부스 만들기 등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9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돼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유아·성인 대상 모종 심기 교육과 북미·아프리카·동남아를 주제로 한 다국적 텃밭 전시관 등 11가지 다양한 텃밭 문화공간이 조성돼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행사 마지막 날엔 제1회 반려 다육식물 경진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경진대회를 추진한 시는 지난 5월 온라인 사전심사를 통해 선발한 90여 종의 다육식물을 현장에 전시했으며, 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7점, 시민평가를 통해 최종 5점을 선정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아름다운 신정호 잔디광장에 다채로운 체험과 볼거리가 많아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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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 ‘야행’… 조선시대로 완벽한 시간 여행 만들어- 4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많은 관광객 사로잡아 - 박경귀 시장, “살아있는 역사박물관 ‘외암마을’…대한민국 최고의 민속 마을로 만들 것” 6월 2일부터 5일까지 아산시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린 아산 문화재 ‘야행’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간 외암민속마을을 찾은 방문객 수는 4만여 명으로 추산되며, 지난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처음 시작된 행사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 행사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악과 EDM을 크로스오버한 공연, ‘토정비결 MBTI’ 등 MZ세대도 전통문화를 신명 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외암마을 이장과 마을 곳곳을 밤마실 하며 마을 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듣는 ‘달빛해설’, 조선시대 이야기꾼인 전기수에게 역사 이야기를 듣는 ‘선비야사’, 훈장 선생님과 함께 서당 체험을 할 수 있는 ‘외암서당’, 아름다운 한옥과 고택 앞, 연꽃마당 등 마을 곳곳에서 서 펼쳐지는 국악 공연 등도 고즈넉한 외암마을의 밤거리를 채웠다. 특히, 외암마을 문화재를 돌아보는 스탬프투어에는 1일 700~8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조기 매진되는 큰 인기를 누렸다. 박경귀 시장은 행사가 열리는 외암마을을 찾아 시민들과 외암마을의 밤을 함께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한편, 현장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상황도 체크했다. 박 시장은 ‘온양별시’에서는 급제자들과 함께 유가 행렬을, ‘외암서당’에서는 일일 훈장을 맡아 참여한 학동에게 문제 출제와 성적 우수자에 대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여 조선시대 서당의 참모습을 그려냈기도 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외암마을은 600년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아산의 자랑”이라면서 “여러분들이 외암마을을 많이 사랑해 주셔야 외암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속 마을로 쑥쑥 자라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아이들이 향토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렇게 체험하고 볼거리 많은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우리 역사, 아산의 역사를 배울 기회를 더욱 많이 갖도록 하겠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아산의 역사와 문화재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도 많은 가르침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외암마을은 마을 자체가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살아있는 민속박물관으로, 지난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야간문화재 야행 행사를 시작했다. 600년 역사를 간직한 외암마을의 고택, 초가, 돌담길을 배경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조선의 밤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야행’은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으로 성공리에 완료돼 향후 아산의 대표적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아산 문화재야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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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추진…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청년의 심리 건강 회복을 돕는 ‘청년마음건강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정서 문제의 예방과 회복, 치유를 돕는 사업이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 누구나 대국민 복지 포털인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비스 제공 기관의 정신건강전문요원, 전문상담교사 등으로부터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한 총 10회의 1:1 심리상담 서비스를 3개월 동안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이 취업난, 학업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분기별 공동생활가정, 아동양육시설 점검 시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들에게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있으며, 고립·은둔 청년, 장애인, 탈북청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를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우선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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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도시 토대 만들 것”-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청소년합창제 성황리에 개최 - 충남 4개 지역 청소년합창단,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 선보여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재단법인 아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심장근)이 공동주최하고 아산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배정수)가 주관한 제1회 이순신청소년합창제가 지난 3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합창제에서는 충남 4개 지역 청소년합창단인 △아산청소년문화예술단 △당진시예술소년소녀합창단 △천안시소년소녀합창단 △보령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각각 3곡씩의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으며, 합창단의 특색있는 무대와 재치 있는 연출로 관람객들이 보내는 응원과 박수가 끊이질 않았다. 또, KBS청주어린이합창단과 아산시솔리스트앙상블이 축하공연을 선보여 무대의 흥을 돋웠으며,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공식 계정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돼 공연장 밖에서도 시민들이 청소년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성웅 이순신 축제를 통해 아산이 지닌 문화예술 역량을 뽐낼 수 있었다”며 “아산이 계속해서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자라나는 세대인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예술 토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창제가 청소년 여러분의 음악적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 인근 지역 청소년들이 계속해서 문화 교류를 이어가는 기틀이 되길 바란다. 아산에서 더 많은 청소년 문화예술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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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민속 마을을 조선 선비 대표 마을로 육성할 것”- 아산 외암민속마을 문화재 야행 2일 차 현장 스케치 - 외암서당, 삼일유가 행사 등 직접 참여 방문객들과 대화 초여름 밤 달빛 아래 조선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문화재 야행 2일 차를 맞은 외암민속마을에 조선 속 이야기를 보고 들으며 옛 정취와 우리 전통문화를 한껏 즐기려는 나들이객이 몰려 분주한 풍경이 연출됐다. 3일 과거시험 합격을 축하하는 행렬인 삼일유가 행사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개최됐다. 삼일유가는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광대를 앞세우고 풍악을 울리며 지역의 선배와 친척 등을 방문하는 풍습이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은 온양별시 급제자와 아산시민, 관람객 등 50여 명이 참가한 행사에서 조선시대 지방 수령의 복장을 착용한 채 외암민속마을 입구에서 출발해 건재고택과 마을 입구까지 한 바퀴를 돌면서 방문객들을 격려했다. 3일 열린 조선시대로의 시간 여행 중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외암서당도 꼽을 수 있다. 외암서당은 현장에서 모집한 15명의 어린이에게 도포와 유건 복장을 입히고, 아이들이 사립문 앞에 모여 있으면 마당쇠가 나와 서당으로 정한 건재고택 안채로 안내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훈장 선생님이 학동들을 자리에 앉히고 공부를 시작하는 데 장난꾸러기 학동인 구정이 지각하자 그 사유를 묻고 이어 익살스러운 거짓말이 탄로 나는 상황에서 관람객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날 서당 놀이에서 1일 훈장으로 출연해 외암민속마을에 관련된 5개의 문제를 퀴즈로 내며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고 성적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쿠폰이 제공됐다. 한편, 야행 행사에서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끈 프로그램은 전통음악과 EDM을 크로스오버한 떠들썩한 공연 ‘외암난장(亂場)’이었다. 첫날에 이어 둘째 날에도 젊은 층의 인파가 몰렸고, 태평소와 드럼, 전자악기로 구성된 음악은 고즈넉한 선비마을의 밤을 열광으로 달궜다. 박 시장은 행사장 곳곳을 직접 찾아 아산시민은 물론 외지에서 오신 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외암민속마을은 깊어 가는 밤의 정취와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야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 민속 마을은 살아 있는 민속박물관으로 선비문화가 잘 보존돼 있어 조선시대 시간 여행의 최적지”라면서 “무궁무진한 아이템을 가지고 민속 마을을 새로운 모습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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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유공자 표창-“모두의 노력과 염원을 담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1일 열린 6월 직원 월례 모임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4월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위해 힘쓴 시민 34명과 공무원 17명을 표창한 뒤 “여러분들을 비롯한 시민들과 공직자, 출연진, 자원봉사자들의 염원과 노력이 담긴 이번 축제를 통해 아산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이순신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묵묵히 노력해주신 여러분들의 노고를 가슴 깊이 간직하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웅 이순신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나아가겠다.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지난달 열린 101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와 제1회 아트밸리 영인산 철쭉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민방위·화랑 훈련 등을 위해 노력한 공직자와 유공자들에게도 하나하나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6월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재난 대응 업무 등에서도 지금처럼 결집한 역량을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어진 월례 모임 특강에서는 신동택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강사로 나서 ‘환경 정책 현황과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6월 월례 모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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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충무공 모친 추모제, 장군 효심 기리는 구심점 되길”- 1일, 인주면 게바위서 이순신 어머니 초계 변씨 추모제 열려 박경귀 아산시장이 6월 1일 인주면 게바위(아산시 인주면 해암리 197-2)에서 열린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정경부인 초계 변씨 추모제에 참석했다. 2006년 아산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해암리 게바위는 <난중일기> 중 ‘정유일기’에 등장하는 문화유적이다. <난중일기>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초계 변씨는 백의종군 중이던 아들을 만나기 위해 전남 수군 군영에서 배를 타고 북상하던 중 선상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게바위는 장군께서 어머니의 시신을 맞이하고 통곡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의미 있는 장소다. 게바위에서 열리는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추모제는 아산시 주최, 충무공이순신백의종군보존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 유림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올해 아산시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통해 충무공을 선양하고, 이곳 게바위에서 출발하는 걷기대회를 열었다”면서 “이곳에 모인 참가자들은 당시 장군께서 느끼셨던 아픔과 고통, 훌륭한 아들을 길러낸 초계 변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이렇듯 중요한 문화유적인 게바위가 서해내륙 고속도로의 건설로 훼손될 위기에 처했다”면서 “계획대로 고속도로가 건설된다면 11m가 넘는 성벽이 게바위를 가로막게 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중요한 향토 문화재의 정신과 가치가 훼손되는 것을 두고 볼 수는 없었기에, 아산시는 시 예산으로 교각을 건설해 이격거리를 확보하기로 했다”면서 “막대한 예산이 드는 작업이지만, 장군의 얼과 정신을 지키는 일이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추모제를 위해 초계 변씨 종친회 등 전국에서 많은 분이 찾아주셨는데, 앞으로 추모제가 게바위를 널리 알리고, 장군의 효심을 되새기는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아산시 역시 이곳 게바위를 전통문화 계승과 전통 문화예술 부흥, 이순신 정신을 선양하는 데 중요한 장소로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충무공 모친 정경부인 초계 변씨 추모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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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간담회’ 개최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달 31일 수도사업소에서 ‘2023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신규(갱신)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13개 사에 지정서 수여 △배수 설비 오접 및 시공 불량으로 인한 불명수 유입 차단 등에 관한 대행업체 교육 △시와 대행업체 간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지정된 대행업체는 올해 6월 17일부터 2025년 6월 16일까지 2년간 아산시 하수처리구역 내 배수 설비 공사를 대행하며, 건축주는 건축허가 신고 시 대행업체 1개 사를 선택해 배수 설비 설치 신고 후 공사를 시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대행업체 지정으로 배수 설비의 부실시공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하수도의 체계적 관리와 쾌적한 도시환경 정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배수 설비 공사 대행업체 지정 현황은 아산시 수도사업소 누리집 게시판-열린 광장-공개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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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내버스 정류장 노선도 정비…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 어르신 눈높이 제작, BIT가 없이도 누구나 쉽게 버스 시간 예측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 정류장 418개소에 시민 눈높이에 맞는 모양과 내용을 담은 새로운 노선도를 부착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버스노선도는 첫차와 막차, 운행 간격만 표시돼 버스 도착시간을 알 수 없고 글자가 작아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보기에 불편했다. 새로운 버스노선도는 글자 크기를 키우고 주요 정류장별 평균 도착시간이 기재된 시간표를 넣어 누구나 쉽게 버스 도착시간을 예측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버스정보안내기(BIT)가 설치되지 않은 정류장을 이용할 때 시내버스 도착시간을 알 수 없었던 불편함을 해결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BIT가 설치되지 않은 정류장부터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더 정확한 버스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새로운 버스노선도가 부착된 정류장과 새로운 버스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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