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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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2. 8. ~ 2. 12.)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총 13개소, 1,173면으로 ▲배방읍 장재리 제1·4공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2·3공영주차장 ▲북수리 제1공영주차장 ▲온천동 제2·3공영주차장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이며 오는 2월 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5일간 무료 운영한다. 다만,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인 제1~4공영주차장은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을 감안하여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무료 운영하며, 주차장별 상세 위치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귀성객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청소 및 시설물 정비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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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기초주거급여 기준중위소득 47%->48%로 확대- 4인 가구 최대 소득인정액 275만 358원, 1인 가구 106만 9,654원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6일 2024년 기초주거급여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주거급여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구별 선정 기준은 △1인 가구의 경우 소득 인정액은 106만 9,654원 △2인 가구는 176만 7,652원 △3인 가구는 226만 3,035원 △4인 가구는 275만 358원이다. 이에 따라 이전 연도에 소득인정액 초과로 기초주거급여 수급이 제한됐던 일부 가구의 경우 재신청을 통해 기준에 적합하면 혜택을 받게 된다. 지원되는 임대료는 가구소득 인정액과 가구원 수 등 조사를 통해 책정된다. 주거급여 4급지(그외 지역, 충남 아산 포함)는 기준 임대료 이내에서 지원되며 △1인 가구는 최대 17만 8,000원 △2인 가구는 최대 20만 1,000원 △3인 가구는 최대 23만 9,000원 △4인 가구는 최대 27만 8,000원이다. 주거급여 수급 희망 가구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주거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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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시동’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속된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설업 실태조사 중점관리를 위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실행방안 수립 ▲건설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관내 대형 건설공사 시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대규모 건설사업장 현장방문 ▲지역업체 현황 책자 제작 등 다방면으로 업무를 추진했으며, 자재·장비·인력 사용 부분에서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이는 성과를 냈다. 이번 추진계획을 통해 건설단체와의 주기적인 간담회 개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TF팀 강화 운영, 대형건설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기존에 추진하던 업무를 확대 및 지속 추진하고, 새로이 ▲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실태조사 ▲공동주택 사업에 지역건설업체 참여시 인센티브 부여 ▲지역건설업체 역량 강화 교육 ▲우수업체 적극 홍보 등을 추가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건설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대형 민간건설 현장 관계자와의 만남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규정위반 및 각종 건설부조리 업체 등에 대해서는 입찰 참여 및 계약 배제 등 관련 규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업무가 아산시 협업 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올해 더 다양한 부서와 대형건설사 간 협업을 통해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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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4-H연합회 제55대, 56대 회장 이·취임식- 56대 권호진 회장“4-H 정신 실천하고 농촌생활 개선에 이바지할 것”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2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약 80명의 회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4-H연합회 제55대, 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2년간 아산시4-H연합회를 이끌어온 제55대 박세근 회장의 이임과 제56대 권호진 회장의 취임이 있었다. 제56대 연합회 임원으로는 ▲부회장 최재섭, 강하늘 ▲감사 김재건, 남귀현 ▲사무국장 최원준이 선출돼 함께 연합회를 이끌 예정이다. 새롭게 취임하는 권호진 신임 회장은 “아산시4-H연합회는 ‘좋은 것을 더욱 좋게’라는 금언 아래 오늘날까지 회원들이 명예와 전통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제가 있듯이 저 또한 4-H 정신과 이념을 바탕으로 아산과 4-H 발전을 위해 몸 바쳐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날 아산시4-H연합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00kg(400만 원 상당)을 아산시에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상생과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 농업 전환 시대를 맞아 4-H 청년회원분들이 창의적 역량을 키워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청년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아산시4-H연합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은 60여 명이며, 이들은 지·덕·노·체 4-H이념 습득과 과제학습, 봉사활동,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농업을 이끌 전문농업인으로 육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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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안부 주관 ‘2023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1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6,000만 원을 확보했다.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는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물품 등을 국민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검색·예약 등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서비스 홍보 노력 △서비스 품질향상 △혁신 우수사례 4개 분야를 평가했다. 아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회의실, 공원, 교육프로그램, 전기차 충전소 등 주민활용도가 높은 공공자원 194건 발굴 제공, 청년 교류 공간인 청년아지트 ‘나와유’ 연계 운영 등이 시민 편의를 대폭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경귀 시장은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공자원 발굴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한편,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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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교육청·호서대·선문대·순천향대와 교육발전특구 지정 MOU 체결박경귀 시장 “교육발전특구 지정 위해 도·교육청·관내 대학과 적극 협력할 것” 6개 협력 기관, 운영기획서 마련·교육 발전 전략 수립·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아산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충남도, 충남교육청, 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와 손을 잡았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강일구 호서대 총장, 최창하 선문대 산학·대외협력 부총장, 김용하 순천향대 연구산학 부총장과 만나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협약기관은 보유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관련 △운영기획서 마련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이 주도하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협력하며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종합 지원하게 된다. 지역에서도 누릴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 아산은 인구의 10%가 외국인인 데다, 관내 대학도 많고 외국인 유학생이 많다. 특구 지정 여건에 최고 적합한 지역”이라면서 “최근 사회부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강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제대로 준비해 단번에 결판을 내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산에서 먼저 성공 사례를 만들고, 다른 시군들도 경쟁적으로 도전한다면 충남 자체가 교육발전특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모두 힘을 모아 지난해 선정된 교육국제화특구와 함께 충남형 교육 모델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면서 “지자체와 대학, 지역사회가 가용가능한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지역 인재를 양성해 지역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큰 뜻으로 모인만큼 충남도 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 사업은 지역 주도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하는 ‘지역밀착형’ 교육모델 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며 “교육 분야에서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만큼, 아산시는 끼와 잠재력을 길러주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등 다양한 특성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아산시는 인구의 10%가 외국인인 다문화 도시인 만큼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들을 위한 정착 교육 프로그램 마련, 다문화 인구가 많은 지역 특화 늘봄사업 운영, 관내 대학과 연계한 특성화 프로그램 등 도·교육청·관내 대학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전 단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발전특구는 기초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1유형과 광역 지자체장과 교육감이 공동 신청하는 2, 3유형으로 구분해 지정·운영된다. 그중 아산시는 충남도, 교육감이 함께 신청하는 3유형에 도전한다. 아산시 교육발전특구의 비전은 ‘지역 밀착형 교육으로 창의 융합형 글로벌 인재 양성’이다. 주요 전략은 △아산 교육 비전을 접목한 미래 인재 육성 △다문화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상생 문화 기반 마련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해외 인재 양성 △지역사회와 연계한 정주 생태계 조성 등이다. 투입 예산은 3년 동안 143억 원이며, 별도 토지 매입비 150억 원은 아산시가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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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연휴 기간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일시 중단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이는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 개편(2월 13일) 준비에 따른 전산 전환 작업 때문이며, 위택스를 통한 지방세 신고·납부 서비스 및 ATM/CD기, 전자납부, 가상계좌 등 모든 납부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 또한 기존에 발행된 고지서에 부여된 가상계좌는 2월 7일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2월 13일부터는 새로운 가상계좌로 전환 발급된다. 함영민 세정과장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지방세 시스템’으로 개편됨에 따라 발생하는 사항인 만큼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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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한국농촌지도자회아산시연합회 제16・17대 회장단 이・취임식- 어려운 농업・농촌 현실 극복 - 농업인 권익 보호와 회원들 역량 강화에 최선...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지난 3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한국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회장 김남훈) 제16대・제17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장 등 170여 명의 회원 및 내외빈 인사가 참여하였으며, 그동안 (사)한국농촌지도자회아산시연합회와 아산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강승식 전 회장 등 이임 임원진에게 감사패와 재직 기념 뱃지가 수여됐다. 강승식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많은 분의 도움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롭게 취임한 김남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현실 속에서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후계 청년농촌지도자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시장은 축사에서 “5대 농정혁신 과제인 생산성 혁신, 기술 혁신, 자금 효율성 혁신,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수수료율 혁신, 급식체계 혁신을 통하여 아산시 농업이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아산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 과제를 제안했다. 한편, (사)한국농촌지도자회아산시연합회는 14개 읍면회 7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아산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한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을 통하여 농산물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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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 1023대 견인-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어린이보호구역, 점자블록 등서 견인 천안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무단 방치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견인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주행차로, 횡단보도, 점자블록 등 사고 발생 위험이 크고 교통약자 통행에 위협이 되는 곳에 무단 방치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1,023대를 견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즉시 견인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서는 킥보드 대여업체에 견인료 1만5,000원, 보관료 5,000원을 부과하고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란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시속 25㎞ 미만, 차체 중량 30㎏ 미만인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등이 해당한다. 현재 천안에서는 12개 업체가 8,610대의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용하고 있다. 천안시는 시민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장 173개소를 설치했으며 안전수칙 등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시민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선 무단 방치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견인과 함께 올바른 개인 이용방법 등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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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추첨, 실시간 방송으로 공개- 129명 지원자 중 22명 선정 -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보여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30일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총 22명을 선정했다. 지난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진행됐던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시민위원 추가 모집에서 총 22명을 뽑는 공개모집에 129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약 5.9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복지보건 분과는 1명 모집에 36명이 몰려 36대 l의 경쟁률을 보였고, 뒤이어 체육 분과 역시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하여 경쟁이 치열했다. 시는 이날 오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기획조정(3명) ▲체육(1명) ▲환경녹지(2명) ▲복지보건(1명) ▲경제(2명) ▲도시개발(1명) ▲건설교통(3명) ▲농축산(2명) ▲행정안전(2명) 등 총 17명을 선정했다. 문화관광분과와 교육분과는 결원 미발생으로 추가 모집하지 않았고 5명을 선정하는 항만수산 분과에는 총 5명이 지원해 추첨을 진행하지 않았다. 공정하고 투명한 위원 선정을 위해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한 추첨 현장을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송출해 지원자들이 직접 확인토록 했으며, 추첨은 박경귀 아산시장과 제1기 참여자치위원회 임원단이 진행했다. 박 시장은 추첨을 마치고 “소수의 인원을 추가하는 위원 모집임에도 6:1에 가까운 경쟁률로 참여자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준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기대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의 참여자치위원회가 대한민국 지방자치의 혁신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제2기 참여자치위원회의 왕성한 시정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제2기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는 오는 2월 5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된 120명의 시민위원을 주축으로 분야별 전문가 위원, 당연직 공무원 위원 등 총 217명은 12개 분과의 원탁 토의를 통해 임원단을 선출하고 올해 위원회 활동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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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센터 어린이 건강체험관 참가 기관 모집아산시(시장 박경귀) 보건소 동부 건강생활센터는 2월 1일부터 아산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만5~6세)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체험관’ 참가 기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어린이 특성에 맞는 체험식 맞춤형 건강증진 교육으로 영양, 구강, 암벽타기, 절주, 금연, 손 씻기 체험, 성교육 등 다양한 건강 이야기로 구성되어 60분간 진행되며 3월부터 12월(매주 월~금) 운영된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유년기는 몸의 성장과 발육이 가장 왕성하여 생활 습관이 확립되는 중요한 시기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 형태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 참가는 사전 예약제로, 자세한 사항은 동부 건강생활센터(041-536-8722)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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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기업애로자문단 위촉맞춤형 컨설팅 통한 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 도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9일 2024년 기업애로자문단(이하 자문단)을 위촉하고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역 중소기업 성장 지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된 자문단은 관내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자문단은 임채훈(창업·자금), 박수현(품질·생산 관리), 김필섭(기업인증·ESG), 장문석(수출·통상) 등 분야별 4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를 추가해 최근 기업의 새로운 도전으로 떠오르는 ESG 경영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분야별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자문단 활동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문단은 지난해 기업 방문을 통해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총 352건의 애로사항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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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제22대 총선 아산시갑 출마선언!“아산과 충청이 앞장서는 다시 뛰는 대한민국 만들것!” ▷ 이명수 의원, 22대 총선 아산시갑 출마선언 ▷ 16년 아산권 SOC 확충 성과, ‘신아산경제권’으로 결실 맺을것!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충남아산갑)은 29일 아산시 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본격적으로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16년 아산시민 여러분과 고락(苦樂)을 함께해 왔다”며 “자신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시고, 우리 아산에서 살아갈 미래세대를 먼저 생각하시는 시민 여러분 앞에 제22대 총선의 갖는 의미를 새기고 또 새겼다”며 출마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오늘 우리 정치는 선동과 기득권 정치에 휘둘린 정쟁과 좌절인가? 아니면 국가와 국민을 향해 다시 뛰는 성공인가?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민주로 치장한 선동과 복지를 가장한 포퓰리즘에 혈세가 낭비되고 재정은 사실상 파탄지경에 이르렀다“고 현 상황을 지적했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제22대 총선 전략으로 「경찰병원, 재활전문병원 신축 등 반드시 추진」, 「신아산경제권 5대 거점 균형개발」, 「세계인이 찾는 ‘명품 온천투어 메카’ 조성」 「2040 인구 70만 시대 ‘컴펙트-네트워크 시티’ 수립 추진 」, 「‘경제-문화-교육-복지-레저·관광’ 라이프스타일 자족도시 조성」 등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신아산경제권 구상」 통한 5대 전략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국회는 초선보다 다선 의원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사실이다“고 중진의 힘을 강조하며, ”신아산경제권으로 기업도시와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아산을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명수 의원은 의원직을 수행하며 중앙정치분야 및 지역현안사업들과 관련한 공약사업들도 최종 점검해왔다.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후 지역사무실을 선거사무소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 이명수 아산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에 즈음하여 아산과 충청이 앞장서는 다시 뛰는 대한민국 16년 아산권 SOC 확충 성과, ‘신아산경제권’으로 결실! 안녕하십니까? 지난 16년 아산시민 여러분과 고락(苦樂)을 함께해 온 국회의원 저 이명수, 출마의 포부와 비전으로 존경하는 아산시민 앞에 섰습니다. 저를 사선 의원으로 뽑아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와 머리부터 숙입니다. 저는 사실 후배 또는 저를 이어갈 차기 젊은 국회의원 후보를 찾고자 여러모로 노력해봤습니다. 대상 인물은 있었지만 이번 출마는 시기가 아니라고 사양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다시 나섰습니다. 출마를 결심하면서 그동안 저를 안아주고 이끌어주신 아산시민 한분 한분의 소망 어린 눈빛과 따뜻이 잡아주시던 손길을 떠올렸습니다. 지금 제게는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가 뜨거운 열정과 신념으로 타오르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시고, 우리 아산에서 살아갈 미래세대를 먼저 생각하시는 시민 여러분 앞에 저는 이번 제22대 총선이 갖는 의미를 새기고 또 새겼습니다. 이제 아산시민 여러분 앞에 겸허하고 엄중한 사명감으로 출마의 각오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인가? 정쟁과 좌절인가? 첫째, 열정과 각오는 미래세대를 바라보며 다시 성장하고 도약하는 대한민국입니다. 오늘 우리 정치는 선동과 기득권 정치에 휘둘린 정쟁과 좌절인가? 아니면 국가와 국민을 향해 다시 뛰는 성공인가?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지난 정권과 아산시정, 민주로 치장한 선동과 복지를 가장한 포퓰리즘에 혈세가 낭비되고 재정은 사실상 파탄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국민과 아산시민 여러분이 선택해주신 윤석열 정부, 지난 2년 어떠했습니까? 거대야당의 발목잡기와 정쟁으로 민생은 외면 당했습니다. 더 이상은 안됩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가 선택한 윤석열 정부의 성패,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갈림길입니다. 상식과 공정, 법치와 정의의 기틀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시장경제의 활력을 살리고 역동적인 경제와 일자리, 제대로 돌려드리는 복지, 굳건한 안보와 한미동맹, 그리고 우리 아산이 선도하는 지역균형과 지방시대를 제대로 열어야 합니다. 저 이명수, 국회의장 리더십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입법과 정책을 선도하겠습니다. 초선인가? 국회의장 큰 정치인가? 둘째, 열정과 각오는 25년 행정 경험과, 16년 국회의원 경륜으로 대한민국과 우리 아산시를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준엄한 정책과 비전입니다. 초선인가? 국회의장 큰 정치인가? 민주를 가장한 586 기득권 정치인가? 진정 아산시민만을 바라보는 미래정치인가? 민주를 가장한 586 기득권 정치의 선동과 위선, 개인의 정치야욕에 휘둘린 아산시정, 그 위선과 가식이 대한민국 발전, 또 우리 아산의 미래를 발목 잡았습니다. 지난 16년 저는 우리 아산 최초의 고속도로 개통을 비롯, KTX와 GTX 유치 등을 비롯한 도로와 철도, 교통과 항만 등 아산이 국토중서부권 산업과 경제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사회간접자본과 인프라 확충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와 함께 추진했어야 할 기업유치와 산업 확충은 외면당했습니다. 더 이상은 안됩니다. 저 이명수, 지난 16년 성과를 ‘신아산경제권’ 구상의 정책과 비전으로 인구 70만 시대의 아산의 풍요롭고 살기 좋은 미래를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셋째, ‘국토중부권 상생경제권’ 전략을 실천할 ‘신아산경제권’ 약속입니다. 지난 16년 아산시를 중심으로 충청 서부권과 충청 북부권의 도로와 철도,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SOC)의 획기적이고 효율적인 확충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시장을 향한 산업기반 진흥과 기업유치, 나아가 산업과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생활편의와 문화복지 인프라가 조화된 균형발전과 새로운 지방시대의 모델, ‘신아산경제권 구상’을 수립, 실천하여 ‘국토 중부권 상생경제권 시대’를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신아산경제권 구상’ 통한 5대 전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약속1 경찰병원, 재활전문병원 신축 등 반드시 추진 약속2 신아산경제권 5대 거점 균형개발 1). 미래 모빌리티 산업권 육성 : 서부내륙고속도로, 서해선 축 중심 2). AI 산업 융복합 산업권 육성 : 외부순환발전 축 중심 3).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권 육성 : 당진-천안고속도로 주발전 축 중심 4). 온양 원도심 온천휴양 도시재생 육성 : 원도심도시재생 축 5). 아산 남부 레저·스마트농업 육성 : 도농복합 예산·당진 상생축 중심 약속3 세계인이 찾는 ‘명품 온천투어 메카’ 조성 - 아산시 온천 삼각축(Hot Spring Triangle) 명품 온천투어 육성 : 온양온천(헬스 존)-도고온천(휴양 존)-아산온천(레저 존) 특성화 개발 - 온양행궁 재현 및 세계온천산업박람회 창립, 한국을 대표하는 메가트렌드 추진 약속4 2040 인구 70만 시대 ‘컴펙트-네트워크 시티’ 수립 추진 아산역·탕정역·신창역·도고온천역 역세권 연계 도시개발 활성화 온양온천역 거점 목재광장 환승센터 조성, 원도심 커뮤니티 활성화 약속5 ‘경제문화교육복지레저·관광’ 라이프스타일 자족도시 조성 - 70만 신아산경제권 기업도시 배후 라이프스타일 복합인프라 조성 ‘창조계층’ 정주만족도 높은 신아산경제권 배후 스마트 정주권 확충 행정과 정치 겸비한 경륜, 아산발전 이끌어온 추진력으로 아산성공시대 선도 저 이명수 25년 행정 분야에서 고도 성장기 경제성장을 주도하며 충남도정, 행정안전, 대통령 비서실과 총리실 등 국정 전반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오늘 우리 아산이 기업도시로 성장을 거듭해올 수 있었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탕정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단지 모두 90년대 충남도와 대통령 비서실, 행정안전부와 총리실에서 직간접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한 성과들입니다. 제18대 국회에서부터 지난 16년 행정안전, 보건복지, 국토교통, 외교통일 등 핵심적인 상임위 활동을 통해 국정전반의 입법과제는 물론, 아산시 개청 이래 최고의 국고예산 확보 기록을 경신해왔고, 경찰대, 경찰병원 유치 등 지역개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존경하는 아산의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아산시민 여러분, 저는 16년 동안 아산에서 여의도까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출퇴근하면서 오직 「아산사랑·나라사랑」의 탄탄한 마음을 굳게 다지고 또 다져왔습니다. 그동안 뿌린 씨앗을 수확하고 결실맺는 의정활동이 필요합니다. 오는 제22대 총선 아산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아산의 미래, 충청의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소신입니다. 초선인가? 국회의장급 큰 정치인가? 민주를 가장한 586 기득권 정치인가? 진정 아산시민만을 바라보는 미래정치인가? 저는 아산시민 여러분의 냉철하고도 현명한 선택 앞에 제 행정과 정치 경륜을 다 바쳐 헌신하고 봉사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국회는 초선보다는 다선의원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식과 공정, 법치와 정의로 다시 전진하는 대한민국! ‘신아산경제권’으로 기업도시와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아산! 이명수가 해내겠습니다. 이명수가 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2024년 1월 29일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 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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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산시 통합조사팀 업무연찬 개최아산시(시작 박경귀) 여성복지과는 2024년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1월부터 2달간 총 5회 업무연찬회(Academic meeting)를 실시한다. 이번 업무연찬회는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26일 제1차 업무연찬회가 시청 상황실에서 담당자 17명이 참석하여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의 ‘사회복지공무원이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와 최현섭 주무관의 ‘2024년도 국민기초생활보장 변경된 사항’을 발표하고 담당자들과 함께 토론하며 업무를 공유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업무연찬회를 통해 “업무역량 향상은 물론 복지 대상자의 가정방문 실태조사를 통해 어려움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지방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를 적극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며,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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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창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른 시내버스 신규 운행 개시- 300번대 8개 노선, 왕복 50.5회 운행, 순환형 마을버스와 환승 연계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신창면 남성리 ▲신아산모아엘가1차 ▲신아산모아엘가2차 ▲삼부르네상스더힐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추어 2024년 2월 1일부터 이 지역에 대하여 시내버스를 신규 운행한다. 신창 지역의 300번대 8개의 시내버스 노선이 신창∼온양방면을 1일 왕복 50.5회 운행하며, 신규 아파트 지역을 경유하면서 약 3,000세대 입주민과 온양방면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과 통학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창면 지역을 순환 운행하는 마을버스 34번 노선과 환승 연계되어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접근성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내버스 777번, 990번, 991번, 순환5번 노선은 일부 시간이 조정되어 운행됨으로써 배차 시간의 정시성 확보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개발, 신규 아파트입주 등로 인하여 증가되는 교통수요를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대중교통 환경 개선 및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시 대중교통과(041-540-2582)에 문의하거나, 아산시버스정보시스템(http://bus.asan.go.kr 또는 모바일 mbus.a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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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온양3동은 아산의 관문, 아산 발전의 큰 축 담당할 것”- 아산시, 25일 2024 상반기 온양3동 열린간담회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3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5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성표·맹의석·박효진·신미진 의원을 비롯해 온양3동 기관 단체장 및 시민 7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3동은 아산터미널과 아산소방서, 아산온양민속박물관 등 아산의 대표적인 시설이 다수 위치한 아산의 중심”이라면서 “현충사IC 개통에 이어 모종샛들지구, 권곡지구 도시개발사업까지 완료되면 향후 아산시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양3동에서는 여러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주민 여러분들의 의견도 많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공유하며 온양3동의 비전을 그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온양3동 주민들은 ▲읍면동 제설작업 민간 용역 운영 ▲권곡1통 마을버스 노선 추가 ▲행정복지센터 내 장기주차차량 조치 ▲노후 배수관로로 인한 악취 문제 해결 ▲모종동 공영주차장 조성 ▲풍기역사 위치 변경 ▲인구급증지역 초중고 신설 ▲대형 공사 차량 이동 많은 신리초등학교 주변, 하교길 안전관리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온양3동은 인구도 많고 발전 가능성도 높은 지역답게 가장 열띤 분위기 속에 간담회가 진행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만큼 지역에 대한 애정, 동네 구석구석 문제를 해결하려는 열정 있는 주민 여러분이 많다는 뜻”이라면서 “지역발전에 큰 애정을 가진 주민 여러분들과 아산시 공직자들이 함께 힘을 모은다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온양3동이 될 수 있을 거다. 기대와 열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온양3동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73건(2022년 하반기 30건, 2023년 상반기 27건, 2023년 하반기 16건)의 건의사항 중 ▲마을안길 보수 및 안전난간 설치 ▲온천천 일원 예초 작업 ▲혹명나비 출몰로 인한 긴급 방역 요청 ▲신2통 클린하우스 설치 ▲주민자치 전담 인력 배치 ▲작은도서관 순환사서 지원 등 33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6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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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온양2동은 ‘온천도시 아산’의 뿌리, 온천산업 부흥·세종대왕 선양으로 지역발전 견인할 것”- 아산시, 25일 2024 상반기 온양2동 열린간담회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2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5일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맹의석·홍성표·박효진·신미진 의원, 온양2동 지역 기관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온양2동 주민들은 ▲신용화동 청년의거리 조성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철저 및 공영주차장 건립 ▲송악사거리~온양고사거리 구간 중앙분리대 철거 ▲노후 상수도 현대화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빅경귀 시장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에서 “시정을 추진하며 자칫 간과하기 쉬운 생활민원, 주민 편의와 직결되는 개선 아이디어 등 중요한 의견이 많이 나왔다”면서 “세심하게 살피고 이후 추진 과정 역시 자세히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온양2동에는 세종대왕께서 눈병을 치료할 때 사용하셨다고 전해지는 어의정이 있다. ‘온천도시 아산’의 뿌리와도 같은 곳”이라면서 “2023년 아산시는 대한민국 온천도시 1호 지정에 이어 대한민국 최초 온천산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한민국 1등 온천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다져나가는 작업은 온양2동 발전 역시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아산시가 ‘성웅 이순신 축제 콘텐츠 혁신’, ‘이순신 순국제전 출범’ 등 이순신 장군 선양 작업에 집중했다면, 2024년 아산시는 세종대왕 관련 지역 유산의 명소화와 테마 축제 개최 등 세종대왕 선양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온양2동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80건(2022년 하반기 42건, 2023년 상반기 14건, 2023년 하반기 24건)의 건의사항 중 ▲어의정 수목 관리 및 반려동물 에티켓 표지판 설치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체육시설 및 수목 관리 ▲풍물5일장 주차단속 철저 건의 ▲불법투기 단속용 CCTV 설치 ▲온천동 빈집 철거 요청 등 30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3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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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영인면,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 아산시, 24일 2024 상반기 영인면 열린간담회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과 영인면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4일 영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홍순철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시민 9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영인은 아산의 대표 특산품인 ‘아산맑은쌀’의 주산지로, 도농복합도시 아산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이제 영인면은 쌀조개섬 생태 레저파크 조성사업, 상성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고용산·영인산 폐채석장 명소화 사업 진행 등 관광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두루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영인면 발전을 위한 마음과 지혜를 모으는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영인면 주민들은 ▲상성저수지 둘레길 조성 요청 ▲영인중학교 입구 주차장 설치 요청 ▲상성저수지 둘레길 정비 ▲상성리~신현리 구간 횡단보도 설치 요구 ▲백속포리 산업단지 화학물질 배출 공장 입주 주민 반대입장 전달 ▲성내1리 용배수로 정비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를 마치며 박 시장은 “영인면은 조선시대 아산현이 자리했고, 일제강점기 영인산 봉화에서 대규모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지역으로 역사에 대한 주민들의 자긍심이 큰 지역”이라면서 “영인산, 고용산 등 지역 자산에 맞는 특색 있는 정책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영인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60건(2022년 하반기 18건, 2023년 상반기 20건, 2023년 하반기 22건)의 건의사항 중 ▲경로당 안마의자 렌탈 비치 요청 ▲성내저수지 잡목 제거 및 준설 ▲아산리~백속포리 구간 가로수 병충해 방제 ▲성내2리 무단방치 슬레이트 수거 등 15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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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선장 산업단지 올해 본격 추진, 균형발전 시작될 것”- 아산시, 24일 2024 상반기 선장면 열린간담회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과 선장면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24일 선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 신미진 의원, 오안영 충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 단체장 및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선장면 주민들은 ▲선장 일반산업단지 추진 현황 문의 ▲삼봉산 등산로 정비 요청 ▲군덕3리 도고온천로 중앙 차단봉 제거 건의 ▲삽교천 하류 퇴적물 정비 요청 ▲돈포1리, 신덕1리, 홍곳리 용·배수관 정비 요청 ▲간이상수도 사용 마을 노후 물탱크 교체 요청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특별히 선장면은 1919년 4월 4일,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진 아산 독립운동의 성지로, 선장면 주민들은 지역에 위치한 기미독립무인멸왜운동 기념탑, 4·4 만세운동 기념공원 등의 세심한 정비와 관리를 요청하는 의견도 많았다. 박경귀 시장은 “선장면 주민들이 독립운동 역사에 얼마나 큰 자긍심을 품고 계시는지 느껴진다”면서 “독립운동 역사를 기념하고 후대에 계속 알리는 일은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보훈문화 정착에도 중요한 일이니만큼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 시장은 또 “서부내륙고속도로, 서부복선전철 등 여러 광역 인프라가 완공을 앞두고 있고, 선장 일반산업단지도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면서 “기존 농업 기반 환경을 지속 유지 발전하면서,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약속드린 ‘균형 발전을 위한 큰 그림’들도 하나씩 본격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여러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끝없이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는 것을 제1원칙으로 삼고, 소통의 창구를 늘 열어놓겠다. 많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선장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56건(2022년 하반기 22건, 2023년 상반기 17건, 2023년 하반기 17건)의 건의사항 중 ▲선장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방범용 CCTV 설치 ▲군덕1리 도로 정비 ▲선장포 노을공원 운영비 지원 ▲병충해 방제 요청 및 항공방제 확대 등 18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8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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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추비가림재배시설 지원사업 추가신청 모집- 맞춤형 농정 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024년 고추비가림재배시설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6일(금)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고추비가림재배시설 지원사업은 고추 자급률의 지속적인 하락과 잦은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량 감소에 대비하고 고추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해 농업인들에게 지원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관수시설(점적관수, 스프링클러, 관정), 환경관리시설(자동개폐기, 차광망)을 지원하며 ▲기준면적은 시설면적 660㎡ 이상 ▲기준단가 2만5천 원/㎡ ▲지원 기준은 보조 50%, 융자(이차보전) 30%, 자부담 20%이다. 사업대상자는 고추비가림재배시설 완공 후 5년간 건고추용 고추 재배 목적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만 의무 사용 기간 중 연작장해 방지 또는 가격하락에 따른 재배포기 등의 사유 발생 시 타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신청 조건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건고추용 고추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이다. 사업신청자는 사업 예정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고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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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둔포면, 일취월장하는 수도권 관문”- 23일 ‘2024 상반기 둔포면 열린간담회’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과 홍순철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둔포는 일취월장하는 도시다. 내년에는 읍으로 승격되고 아산의 북부권이자 수도권 관문으로서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며 “충남도가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 사업을 통해 127만 평 규모의 특별산업단지가 둔포에 생기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렇게 되면 둔포는 테크노벨리 1·2단지와 함께 또 하나의 거대한 산업단지를 얻게 된다. 또 대규모 주거단지가 필요해지고 둔포 원도심과 마을 단위의 환경도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며 “이런 개발계획 때문에 둔포에 센트럴파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민들은 ▲둔포 이지더원 아파트단지 사설 안내표지 설치 ▲둔포리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재설치 ▲신항 3리 도로 확포장 ▲중앙공원 공연시설 등 시설 개보수 ▲버스노선 조정 및 개선 ▲둔포 2리 마을회관 부지 소유권 변경에 따른 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신남리 교량 확장 ▲불법 현수막 정비 ▲주민자치회 포상금 예정대로 지급 ▲노인 이미용권 지급액 확대 ▲방범용 CCTV 고장 수리 및 추가설치 ▲마중택시 추가 ▲신항1리 하천 정비 ▲벼농사 장려금 확대 지원 등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아산 전체의 발전을 위한 사업의 그림들이 둔포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당당히 둔포읍으로 승격해 성환과 평택을 넘어서는 산업도시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발전적인 구상을 충남도와 함께 하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고도 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둔포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73건(2022년 하반기 43건, 2023년 상반기 16건, 2023년 하반기 14건) 중 ▲둔포면민의날 지원 확대 ▲신법1리 쓰레기 집하장 설치 ▲신남5리 배수로 정비 ▲운용공원, 중앙공원 정비 ▲둔포중앙로 가로 청소 ▲아산호 인근 쓰레기 불법투기 해결 ▲산전리 꽃길 조성 지속 지원 등 26건에 대한 처리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6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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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복지 권리구제 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개별 서비스 신청 안내 및 공무원 직권 신청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지난해 장애(아동) 수당, 장애인 연금 등 장애인복지 대상자에 해당하지만,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고 있던 259명에게 각종 서비스 신청을 안내하여 160명이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올해는 장애인 연금 선정기준액이 1인 가구 130만 원(2023년 대비 +8만 원), 부부가구 208만 원(2023년 대비 +12만 8천 원)으로 상향되어 대상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장애인들이 적기에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고분자 경로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들이 정당한 복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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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음봉면, 미래성장동력 첨단산업 유치할 것”- 22일 ‘2024 상반기 음봉면 열린간담회’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은 22일 음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과 홍순철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앞서 박경귀 시장은 “음봉면은 아산시가 모시고 있는 이순신 장군의 묘소가 있는 곳으로, 탕정2지구 개발이 완성되면 고품격 주거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려 한다”면서 “이런 큰 비전 외에 다양한 현안을 말씀해 주시면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주민들은 ▲버스정류장 비가림 시설 및 스마트 승강장 설치 ▲동암2리 등 클린하우스 설치 ▲음봉농협 앞 과속방지턱 설치 ▲쌍용 보건소 앞, 원남리 하나마이크론 앞 회전교차로 조성 ▲산동1리 마을회관 보수 ▲산동사거리 도로 확포장 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농협중앙회 요양병원 유치 ▲국지도 70호 도로 파손 부분 개보수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9홀→18홀 규모 확장 ▲매곡천 상류 유속 회복 보수 ▲이순신 장군 묘소 기반 문화콘텐츠 발굴 ▲어르신 돌봄서비스 확대 등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주민들의 질의에 일일이 답하며, 그 과정에서 음봉지역에 대한 시정 구상을 소개했다. 박 시장은 “탕정2지구에 포함된 음봉면 지역에 R&D집적지구를 만들 예정이다. 판교처럼 AI·빅데이터·메타버스 등 미래성장동력이 될 산업이 들어오게 될 것”이라며 “이곳을 잇는 628번 도로는 현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하고, 이 도로 북단 일원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여러 측면에서 구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이 이뤄졌던 충무권역이 올해 8월 시로 귀속되면, 온천치유센터를 설치해 아산온천을 치유온천으로 만들겠다”며 “온천의 치료 효과를 데이터로 검증하고, 치유욕조 등 각종 시험과 치료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들어 음봉면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68건(2022년 하반기 25건, 2023년 상반기 22건, 2023년 하반기 21건) 중 ▲산동3리 마중택시 운행 요청 ▲버스노선 확대 조정 ▲백의종군 길 고증 및 정비 건의 ▲경로당 난방비 차등 또는 추가지원 ▲꾀꼴산성, 물한산성 권역 정비 ▲연암산 정상 정자 설치 ▲연세유업 아산공장 악취 해소 등 19건에 대한 처리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8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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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정호 품은 온양4동, 문화·생태 어우러진 명품 주거단지로”- 아산시, 18일 ‘2024 상반기 온양4동 열린간담회’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4동 주민들의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가 18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이기애 부의장, 신미진 의원 등을 비롯해 온양4동 기관단체장 및 시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4동은 ‘아트밸리 아산’의 핵심 거점인 신정호를 품고 있어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진 명품 주거단지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섬세하게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마을 구석구석의 이야기를 나누는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온양4동은 주민들은 ▲생활자원처리장 2호기 증설 관련 온양4동 지역 발전 계획 및 악취 저감 대책 마련 ▲배미수영장 주변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요청 ▲방축동 거리 미관 사업 추진 ▲온양고 근처 보도 정비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이날 온양4동에서는 특별히 생활자원처리장 제2소각장 증설과 관련한 주민 우려 의견이 많이 나왔다. 이에 박 시장은 “쓰레기 처리는 도시의 숙명”이라면서 “아산환경과학공원은 쓰레기 소각시설과 생태공원을 함께 조성해 기피 시설을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관광자원으로 조성한 아산의 자랑스러운 명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2소각장 증설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우려와 걱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마을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있고, 관련해 여러 구상과 협의가 진행 중이지만 현 단계에서 속 시원하게 답변드리기 어렵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조만간 주민 여러분께 관련 내용을 자세히 설명 드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늘 주신 귀한 말씀, 우려 사항도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온양4동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89건(2022년 하반기 37건, 2023년 상반기 26건, 2023년 하반기 26건)의 건의사항 중 ▲관내 CCTV 설치 확충 ▲실옥1통 마을무선장비 추가 보급 ▲푸르지오아파트 인근 가로등·가로수 정비 ▲방축3동 마을 녹지공간 관리 ▲온양4동 맨홀 및 도로 깨짐 보수 ▲희안마을 버스승강장 수리 등 32건에 대한 처리가 완료됐다고 보고했다. 시는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9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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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온양1동, 1300년 왕실온천의 중심지”- 18일 ‘2024 상반기 온양1동 열린간담회’ 개최 박경귀 아산시장은 18일 온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상반기 열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희영 시의회 의장, 맹의석·홍성표 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왕실온천을 품고 있는 온양1동은 원도심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변화와 발전이 이뤄지는 곳”이라며 “특히 지난해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통해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왕실온천의 중심이라는 것을 알렸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어 “아산시가 온천도시 1호로 지정받은 것을 계기로, 온천산업 변화를 체계적으로 이끌 계획이다. 그 중심에 온양1동이 있다”면서 “온양1동에 온천치유센터를 만들고 온천의 기능을 ‘치유·치료’로 바꿔 나가려 한다”고 구상을 설명했다. 이날 주민들은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버스정류장 가림막·온열시트 설치 ▲아고5거리~시민로사거리 도로(번영로) 인도 정비 ▲아산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미입주로 인한 슬럼화 대책 ▲온천 7통 제설제 확대 지원 ▲목욕 및 숙박시설 유치 ▲온양1동 평생학습센터 헬스장 기구 최신화 ▲경남아너스빌아파트 야간 주차 문제 해소 등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간담회를 마치며 “아산은 이미 명실상부한 이순신 장군의 도시다. 거기에 덧붙여, 이제는 우리 민족의 성군인 세종대왕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살려내려 한다”면서 “온양1동은 세종대왕이 다녀간 행궁이 있던 곳이다. 주민들이 이 사업에 열정적으로 함께 해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렇게 되면 온양1동에 대한민국 유일한 역사문화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지역을 활성화하는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시는 그동안 온양1동 열린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47건(2022년 하반기 26건, 2023년 상반기 10건, 2023년 하반기 11건) 중 ▲참전유공자 수당 인상 ▲24시간 돌봄어린이집 확충 ▲CCTV 설치 ▲공원(온천동 1379)입구 주차금지 ▲아이스팩 재활용 ▲에너지바우처 지원단가 인상 등 12건에 대한 처리를 완료했다고 보고했다. 또 관련 법이나 예산의 제약 등을 이유로 ‘처리 불가’ 결정된 10건을 제외한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는, 추진 일정을 조율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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