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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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열무김치 나눔 활동공주시 월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수, 윤종덕)는 최근 관내 노인가구와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은 김치 담그기가 힘든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 돌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손수 열무김치를 만들어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덕 공동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보람되고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월송동 (☏041-840-8974) / 담당자 김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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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빵 나눔공주시 반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배현희)는 지난 25일 시민소통공간인 ‘두루두루’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를 진행해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빵 나눔 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은 직접 빵을 만들어 포장하고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했다. 또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배현희 위원장은 “손수 빵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이웃들을 살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항상 주변을 돌보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안경림 반포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반포면 행정복지센터 (☏041-840-2767) / 담당자 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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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주거취약가구 집 청소 봉사활동 펼쳐- 다양한 민간 자원 연계 통해 노부부 주거환경개선에 힘써 - 공주시 금학동(동장 이재겸)은 지난 25일 주거환경이 취약한 관내 고령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대한적십자사 공주지구협의회, 금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제봉사회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 안팎 정리 정돈과 도배·장판·싱크대·형광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았다. 이날 ㈜서부발전은 지정 기탁 사업 일환으로 해당 가구에 세탁기를 지원했다. 장명숙 대한적십자사 금학봉사회장은 “비록 몸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겸 금학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따뜻한 애정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문의처 : 금학동 (☏041-840-2924) / 담당자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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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중학동 새마을협의회 재능기부 연계 실시 - 공주시 중학동(동장 김명구)은 지난 25일 3미 프로젝트(기부미(米), 나누미(味), 깔끄미(美)) 사업의 일환으로 3차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중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인묵)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중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인 중장년 취약가구 중 복지 사각지대 및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신OO, 남)를 선정한 뒤 해당 가정을 대상으로 변기 교체와 배관 청소 등 집 수리를 실시했다. 김명구 동장은 “새마을협의회의 변함없는 재능기부에 감사드린다. 쾌적한 환경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부문화 풍토가 이어지도록 관심을 두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학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오래된 방문, 고장 난 창문, 침대 수리, 변기 교체 등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가정의 달인 5월에도 4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 문의처 : 중학동 행정복지센터 (☏041-840-2904) / 담당자 길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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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생활개선회 임원 역량강화 교육’ 성료-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농촌여성지도자 양성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경남 산청군에서 생활개선회 임원을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공동체 여성 지도자로서 조직 역량 강화와 리더십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1박 2일간 소통 리더십 특강과 조직강화 실습,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 협의, 6차산업 선진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격유형 검사와 갈등을 예방하는 건강한 소통 방법에 대한 실습으로 이뤄진 소통 리더십 특강은 나와 타인 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소통 리더십을 함양하는 기회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산청군의 치유 명소로 유명한 동의보감촌과 지역의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제조·유통·체험장인 몬스터빌리지 등 6차산업 선진지를 견학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농촌자원 활용 능력을 개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건강한 농업농촌을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문의처 : 농촌진흥과 (☏041-840-3514) / 담당자 안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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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아카데미 성료- 지역과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공동체경제 모색의 시간 가져 - 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진행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명사특강’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이번 특강은 로컬콘텐츠, 청년, 로컬브랜딩을 주제로 ‘3인3색 릴레이 강연’을 진행해 지역의 청년과 청년 창업가에게 주목받았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특강은 ▲김정아 코코하 대표의 ‘제주도 작은마을 세화리에서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한다’ ▲전한길 공무원 일타강사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자기혁신,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의 ‘서울을 따라하지 않는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대학교에서 진행된 ‘전한길 강사 명사 특강’에는 대한민국 일타강사가 되기까지 쌓아온 비법을 토대로 성공과 행복을 위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해 청중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청년창업가의 높은 관심을 받은 ‘김정아 대표’는 자신에게 맞는 브랜딩 개발과 지역 상생을 강조했으며 ‘이창길 대표’는 카피가 쉬운 세상, 지역성이 가미된 공감할 수 있는 기획을 경험과 함께 이야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최원철 시장은 “살기좋은 동네, 공주를 만들어 청년들과 시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처 : 지역활력과 공동체종합지원센터 (☏041-840-8696) / 김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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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산물가공 전문인력 23명 배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통합과정 수료식 개최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통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 시간 중 80%를 이수한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들 수료생에게는 ‘공주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의 가입자격이 부여되고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다.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8회 진행된 이번 교육은 매년 개정되는 식품위생법, 예비 창업농에게 필요한 농식품 창업 법적 절차, 식품 가공 실습(잼, 유지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 추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가공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동 수료생은 “참깨를 생산해서 참기름을 가공하고 싶어도 식품제조가공 시설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얻었다. 올해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이용하여 참기름을 생산하여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가공 기술 습득, 차별화된 제품개발 등 종합적인 기술 지도와 농산물가공 창업 관련 다양한 시범사업 지원으로 성공적인 창업농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농촌진흥과 농촌자원팀 (☏041-840-3527) / 담당자 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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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실시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정안면 쌍달리, 고성리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4월 8일~26일까지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주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됐다. 훈련은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공주경찰서, 자율방재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집중호우를 가정한 산사태 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시는 대피소 및 대피 경로의 적정성, 비상연락망 현행화 여부, 담당자의 임무·역할 등을 점검한 뒤 대피소가 산사태 피해 영향범위나 하천 범람 우려지 내에 있지 않은지와 대피주민이 임시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등 대피소 선정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위험징후 시 사전에 대피하는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집중호우 기간 전에 대피소 위치와 대피 경로를 확인하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산림공원과 산림보호팀 (☏041-840-8406) / 담당자 김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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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전거와 함께하는 환경지킴이’ 그림그리기 대회-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행사장으로 가자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 행사가 열리는 충남 공주시에서 환경 사랑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품 주제는 ‘자전거와 함께하는 우리는 환경지킴이’로 자전거, 환경, 탄소중립, 공주시, 추억, 백제문화 등이며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미술협회에서 도화지는 제공하지만, 크레파스와 색연필, 물감 등의 미술도구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사전접수(네이버폼 https://naver.me/xq5ceslj)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해도 된다. 참가 규모는 500명이다. 종합대상 2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충남도지사상이 수여되고 35만원 상당의 자전거가 제공된다. 또한, 대상 5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15명 그리고 특선과 입선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5월 6일 금강신관공원 현장에서 발표된다. 김태완 도로과장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행사장에서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공주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따른 저탄소 자전거 타기 일상화를 위해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행사를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누리집(www.bik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 : 도로과 도로행정팀(☏041-840-8396) / 담당자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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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설계공모 당선작 선정공주시(시장 최원철)가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동물복지 의식 수준을 향상해 반려동물 입양 문화 및 바른 반려동물 사육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센터는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성면 도천리 1-2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560㎡ 규모로 건립할 예정으로, 올가을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한다. 센터는 보호실과 격리실, 진료실, 미용 및 세탁실, 입양카페 등으로 각 영역을 명확히 하고 동선을 합리적으로 계획해 각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 보호실은 60두, 고양이 보호실은 20두를 보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는 동물구조팀과 동물복지팀으로 조직을 꾸려 센터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시는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설계공모(간이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전체적인 완성도 및 내부 공간구성이 탁월하며 볼륨의 분절을 통해 반려동물의 관점에서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유기 및 유실되는 동물과 학대받는 동물에 대해 구조부터 치료, 보호 관리와 입양에 이르는 원스톱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동물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에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회관 등 공공시설 부지에 동물보호소가 현재 운영 중이지만 동물 보호와 관리 공간이 부족하고 진료 및 입양 상담 공간이 없는 등 전문화된 시설을 갖춘 동물보호 시설 건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 문의처 : 축산과 동물보호팀(041-840-3492) / 안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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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5월 충전 한도 100만원으로 상향- 5월 가정의 달과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고려,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의 월 충전 한도를 100만원으로 일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공주페이의 1인당 월 충전 한도를 70만원으로 설정하고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운영해 왔으나 5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충전 한도를 30만원 증액하기로 했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마다 지출 예산이 증가하고 특히 국내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충전 한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최원철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인 공주페이와 함께 가족 사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4월 25일 현재 공주페이 누적 가입자 수는 18만 9500여명, 가맹점은 4600여 개소이며, 누적 발행 규모는 5899억원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문의처 : 경제과 경제정책팀 (☏041-840-8282) / 담당자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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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4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 ‘충남 청년장애인 웹툰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장애인 교육생을 모집한다. ‘충남 청년장애인 웹툰 아카데미’는 웹툰에 대한 청년장애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웹툰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충남 지역에서는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교육과정은 웹툰 창작 기초과정, 심화과정, 웹툰작가 초청특강, 웹툰 현장기관 체험, 작품전시회 등으로 구성되며,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등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웹툰 창작활동에 관심이 있고 흥미를 갖고 있는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장애인이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5월 14일까지 복지관 문화지원팀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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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 모집(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오는 5월 19일까지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제공) 매년 진행되고 있는 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는 공주시민의 문화향유 확산과 문화예술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모집 강좌로는 예술愛산책路(문화예술탐방), 클라리넷 앙상블, 공주 직장인 밴드아카데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로 총 4개의 강좌로 운영된다. <예술愛산책路(문화예술탐방)>은 예술 분야별(공연, 시각, 역사, 도예)로 이론수업과 현장 탐방형의 강의로 전문강사와 함께 재미있게 지역 내 문화예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주 생활 음악 아카데미> 강좌는 작년 1개의 강좌에서 2개 강좌(클라리넷, 밴드아카데미)로 확대하며 공주시민의 문화예술 소양과 정서를 함양하는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는 유아(만 3세 이상)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 친화형 유아문화예술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문의 사항은 공주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041-852-1325)로 연락하면 된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공주시민들이 강북생활문화센터의 시설에 관하여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공주시민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문화 활동의 활성화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공주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 (☏041-852-1325) / 이가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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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 개최-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방안 등 논의- - 공주경찰서(서장 박종민)는 4월 25일(목) 공주경찰서 나리홀에서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충남지역 관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충남경찰청, 공주서, 논산서, 예산서, 금산서의 교통과장, 교통관리·조사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발생 분석 및 대책 등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이에 참석한 모든 관서에서는, 노인보행자·화물차·이륜차 등 24년 충남청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한 분야 대상으로 단속 및 교육·홍보 등 안전활동을 집중하여 전반적인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공주경찰서 교통과장(경감 최재호)은 “농번기로 어르신들의 이륜차 및 화물차 운행이 증가하고 활동시간이 길어진 만큼 고령운전자 뿐만 아니라 보행자에게도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시민분들 모두가 노인 운전자나 보행자가 주변을 통행할 때 한번 더 살피고 배려하는 의식을 가져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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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도 안된 황포돛배 사업, 무작정 예산 주나”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 예산타령 시 집행부에 강한 유감 밝혀 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이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중단 위기를 ‘의회의 예산삭감 탓’이라고 주장한 공주시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임 부의장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사업의 예산 삭감은 당리당략이 아니라 의회에서 정당한 심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며 시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먼저 “시는 해당 사업에 대해 의회에 충분한 설명도 하지 않았고, 제출된 자료도 추가경정예산 사업설명서 반 페이지가 전부였다”며 불성실과 의회 경시 태도를 문제 삼았다. 지방재정법상 지자체는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재정투자 심사를 할 수 없고, 사업비 60억원 이상은 예산 편성전 광역자치단체의 재정투자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임 부의장은 “하지만 총 80억원 규모의 사업인데 시는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하지 않은 채 재정투자 심사를 진행했고, 그마저도 광역자치단체의 심사가 아닌 자체 심사로 갈음했다”며 규정 위반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추경 심사 중 관광과장은 해당 사업에 협의를 마친 세종시·부여군과 달리 환경부·환경단체·문화재과와의 협의가 안된 상태라고 했다”며 협의도 안된 사업비를 무작정 승인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여군에 확인한 결과 공주시로부터 협의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다”며 “이곳과 협의까지 마친 일이라고 한 시 주장에 대해 거짓 발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예산의 효율성 문제도 따졌다. 임 부의장은 “부여군은 해당 사업을 대부분 민간투자로 진행했고 군에서는 약간의 인프라 지원만 해 주는 정도”라며 전액 시비로 추진하고 있는 공주시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강의 담수에 따른 수질오염 문제, 공산성 등 주변 관광지 보전 문제 등이 얽혀 환경부·환경단체 및 문화재청과의 협의가 중요하다”며 이런 문제가 산적한 상태에서 사업의 수익성만 강조하는 태도가 옳으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법률에 정해진 절차를 지켜 정당한 예산심의 결과를 도출해 낸 시의회에 ‘시정 발목잡기’로 매도하며 이 사업을 굳이 추진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임 부의장은 이 사업에 대해 세종시·부여군·환경부·문화재청·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청회 등을 열어 다수의 의견을 먼저 들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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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추다 댄스댄스! 봄에서 여름으로’ 진행- 다문화 행복모임 프로그램 운영 - 공주시 중학동(동장 김명구)은 지난 24일 다문화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중학동 다문화가족협의회(회장 가로카롤린펠리페) 소속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들이 평소 원하던 프로그램인 ‘자유롭게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다. 각 나라에서 온 이주여성들은 이드아트컴퍼니(대표 김지환)의 지도하에 최신 팝 안무를 배우면서 몸과 마음을 소통하는 친목의 시간을 다졌다. 자녀들은 고마뜰 공방(대표 염창희)의 지도로 ‘자아 찾기 - 내가 행복했을 때 나의 표정을 표현해 보고 발표하기’라는 과자로 나를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눠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학동은 이번 1차 행복모임에 이어 오는 5월 2차 모임을 가질 예정으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케이팝 안무 배우기’, 자녀들은 ‘나만의 햄버거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공주맘들의 사랑방 카페(대표 금승원)에서는 다문화 프로그램 첫 운영 시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학용품을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맘카페 어머니들의 기부로 학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주맘들의 사랑방 카페는 중학동과 주민복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뒤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명구 중학동장은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과 자녀들이 우리 지역의 구성원으로 행복을 느끼며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중학동 행정복지센터(☏041-840-2908) / 담당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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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 운영공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뇌운동학교와 치매가족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에는 관내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 35명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관내 힐링센터를 방문해 다도 체험에 이어 그림분석 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자신감 회복을 돕는 활동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활동으로 가족들과 함께 자연에서 힐링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편안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다양한 기억지킴교실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치매 중증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와 격리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 등록이나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41-840-3315, 3320)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처 : 공주시보건소 치매정신과 (☏041-840-3336) / 담당자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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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시민 건강걷기 행사’ 5월 11일 개최- ‘건강한 발걸음, 치매극복 한걸음’ 주제로 진행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올해 공주시민 건강걷기 행사를 5월 11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발걸음, 치매극복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걷기 생활 실천과 건강 관련 정보 제공,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식 행사(개회식, 공연, 경품추첨 등)▲건강걷기 ▲건강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치매 인식개선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한다. 건강걷기 코스는 금강신관공원을 출발해 둔치 산책로를 따라 정안천 생태공원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약 60분 소요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올바른 걷기, 비만 예방, 금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등의 건강생활실천과 치매 예방, 감염병 예방수칙 등의 보건사업 홍보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사업 일환으로 ‘혼자서도 잘 걷쥬, 혜택이 막 생기쥬’라는 걷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걷쥬’ 앱을 설치한 뒤 걷기 기간 (5월 5~11일, 7일간) 동안 5만보를 개별로 완주한 뒤 행사장을 찾은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공주시민 건강걷기 행사 내용은 공주시청 누리집(http://g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규칙적인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041-840-3248) / 담당자 전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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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27일 개장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충청남도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오는 27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째 운영되는 ‘바로마켓’은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제공을 목적으로 공주시와 NH농협 공주시지부가 연계한 ‘1도 1대표 직거래장터’이다. 장터는 오는 27일 개장해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된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는 충남도내 7개 농가와 공주시 관내 45개 농가가 참여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2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27일 개장에는 계룡딸기 300상자(1kg)와 우성오이 1800개를 시중보다 20~30% 특별할인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달걀 10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농산물 출하 시기에 맞는 계절별 행사와 김장하기, 알밤줍기 체험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총 59차례 진행된 지난해 바로마켓에는 9만 6천여명(전년대비 18% 증가)이 찾아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1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단순한 직거래 장터를 넘어 공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추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인 공주시에서 문화관광을 즐기고,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과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농식품유통과 농축산유통팀 (☏041-840-3446) / 담당자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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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림휴양마을 트리클라이밍 등 7종 무료 운영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운영했던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올해 7종으로 확대해 무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한 트리클라이밍 체험이 크게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에는 로켓스윙,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빅스윙, 슬랙라인, 나무그네, 바이킹해먹 등 7종으로 늘려 숲속 놀이터로 운영한다. 특히, 트리클라이밍 체험은 전용 로프와 안장, 안전 보호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관점에서 숲을 보고, 오감을 사용해 나무와 자연을 체감하며 자연의 새로운 발견을 느낄 수 있다. 상반기는 5~6월 매주 일요일과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15일, 6월 6일 현충일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오후 2시간씩 총 40회에 거쳐 운영한다. 예약접수 및 문의는 ‘네이버밴드 힐링플레이(010-8630-2329)’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산림휴양 마을의 자연 친화적인 산림 레크레이션과 다양한 숲속 체험을 통해 지쳐있는 몸과 마을을 회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해마다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시설관리사업소 휴양마을팀 (☏041-840-2572) / 최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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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4월 27일부터 재개- 공산성 상설프로그램 운영해 관광객에 백제문화 향유 기회 제공 - 공주시(시장 최원철)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이 오는 27일부터 재개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은 세계문화유산인 백제 왕성 성곽을 지키는 수문병 모습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대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 총 5회 진행된다. 또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매일 개최된다. 단 혹서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운영을 중단한다. 올해는 수문병 근무교대식의 웅장한 연출을 위해 전문연기자 3명을 추가해 총 36명의 수문병이 수문병 교대식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수문병이 입는 병사복을 관람객들이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공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백제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70회째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에 대비해 질적으로 더욱 향상되고 완성도 높은 역사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명성과 가치에 걸맞은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은 백제 왕성 성곽을 지키는 수문병들의 모습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1천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 문의처 : 관광과 축제팀 (☏041-840-8069) / 담당자 차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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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원도심에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조성- 오래된 건물 리모델링 통해 청년 대상 주거공간 40호실 순차 공급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원도심 내 방치된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청년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청년 공유주택’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5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8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중동과 산성동 일원의 오래된 건물 6채를 매입한 뒤 4개 권역으로 나눠 원룸형과 게스트하우스형, 오피스텔형 등 청년 개개인의 선호에 맞는 다양한 주거 형태로 조성한다.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중동 지역 공유주택은 기존 모텔로 쓰이던 건물로 1층은 주차장과 모임실로 조성하고 2층에서 4층은 침실 11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이뤄진 공유(셰어) 하우스형으로 운영된다. 이곳은 올해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어 내년 말까지 4개 권역의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총 40호실)이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입주자는 준공 2~3개월 전 홍보를 통해 사전 모집한다. 월 사용료는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10만원 내외로 책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공주시 거주자로, 공유주택에 입주하면 2년 거주한 뒤 1회(2년) 연장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주거지원 정책은 청년에게 꼭 필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미래전략실 인구청년정책팀(☏041-840-2588) / 담당자 홍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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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니어클럽,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와 업무 협약 체결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마곡(대표이사 취성 원경스님)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 공주시니어클럽(관장 김용학)은 24일 충청남도 공주의료원(병원장 임수흠)과 무연고 장례 지원 사업과 관련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임수흠 병원장은 공주시니어클럽과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이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을 유지할 수 있는 장례 절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하여 공영장례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주시니어클럽에서 시행하고 있는 폐플라스틱, 폐건전지 수거 및 ESG사업에도 적극 동참하여 공주시 환경보존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시니어클럽 '무연고 장례 동행 서비스' 사업은 무연고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웰라이프(웰다잉), 웰다잉레코드 등 사전활동과 더불어 공영장례 발생 시 무연고자 장례 전반에 대한 인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용학 관장은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장례지원 활동 인원과 서비스가 매우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공영장례 서비스 지원으로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을 지키며 무연고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공주시니어클럽은 공주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 문의는 공주시니어클럽 (☎ 041)854-10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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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삭감에 대하여공주시의회는 이번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제출된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예산을 삭감하였다. 삭감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우선 해당 사업이 민선8기 핵심 공약이었다면, 사전에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자료와 함께 의회에 사업 설명이 충분히 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의회에 제출된 자료는 추가경정예산 사업설명서 반 페이지가 전부였으며, 의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하였다. 2) 민선8기 핵심 공약이었으며 사업비가 전액 시비 80억원에 해당하는 사업이었다면 미리 업무계획을 세워 추진하며 본예산에서 충분한 검토를 거쳤어야 했다. 그러나 해당 사업 예산은 올해 본예산에 세우지 않았으며, 올해 초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도 언급하지 않았던 사업이다. 선거 직후 진행되는 추가경정예산안에, 의회에 설명 없이 갑자기 계상된 사업이므로 의원들은 이 사업이 이렇게 급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할 수 없다. 3) 올해 사업비는 6억원이지만, 전체 사업비는 80억원이다. 추가경정예산안에서 6억이 통과되면, 나머지 74억까지 승인하는 셈이다. 시민의 혈세 80억원의 쓰임에 대해 더 충분히 검토해야한다는 의회의 입장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당연한 일이다. 4)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관광과장은 해당 사업에 대하여 세종시, 부여군과 협의는 되었지만 아직 환경부, 환경단체와의 협의는 진행중이라고 답변하였다. 아직 협의가 완료되지 않았으므로 사업비를 무작정 승인할 수는 없다. 5) 해당 사업은 금강의 담수가 필수인 사업으로, 해당 사업이 진행된다면 금강의 수질 오염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환경부와 환경단체와 협의가 되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관광과장은 이런 문제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으며, 보도자료에도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 등은 언급하지 않고, 해당 사업의 수익성에만 초점이 맞춰있는 것을 알 수 있다. 6) 마지막으로 의회의 예산심의권은 시민이 부여한 권한이다. 시민의 대표로서 혈세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에 의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사업을 의회에서 승인하지 않았다고 하며 보도자료를 배포해 ‘공주시의회의 예산 삭감에 발목 잡혀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고 의회를 압박하는 것은 집행부의 권한을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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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 숨은자원찾기 행사 실시공주시 정안면(면장 박부화)은 지난 23일 새마을회와 이장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변 생활환경 정비와 함께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전평리 천안논산고속도로 고가도로 아래 공터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 빈 병 등 폐기물과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종이, 고철, 병 등 15톤 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하고 품목별로 분리했다. 정안면새마을회 박향서‧육창금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박부화 면장은 “이번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더 깨끗한 정안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런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처 : 정안면 민원팀 (☏041-840-2823) / 담당자 이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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