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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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생활개선회, 지역사회 온정 나눔 훈훈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는 지난 9일 직접 만든 떡과 강정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회원 10여명은 이날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식품조리실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콩설기와 강정을 정성껏 만들었다. 이어 지역 청소년문화센터와 금강노인복지센터, 평안요양센터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매년 상하반기 빵 봉사를 해온 공주시연합회는 올해는 특별히 농촌자원개발교육 당시 배운 떡 제조 기술을 활용해 온정을 베풀어 의미를 더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계신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지역을 위하는 활동에 함께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농촌진흥과 (☏041-840-3514) / 담당자 안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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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읍, 1인 가구 일상생활 유지기능 강화 지원 업무협약- 소외된 1인 가구의 안전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 - 공주시 유구읍(유구읍장 박종석)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관내 소외된 1인 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업무 협조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석 유구읍장과 성옥춘 유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박상옥 공주시가족센터장, 조원진 유구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장, 윤신명 오병이어 봉사단체 회장 등 5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협약을 통해 ▲1인 가구에 정기적 밑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지속적으로 원활한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민관 협조체계 구성 ▲1인 가구 지원 사업에 예산 지원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연계 및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1인 가구 일상생활 유지 기능 강화 지원 사업이 지속적이고 원활하게 운영되길 바란다.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유구읍 찾아가는복지팀 (☏041-840-2714) / 담당자 이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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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후면 무인 단속카메라 8대 올 하반기 설치- 2024년 교통안전분야 ‘재난안전 선도사업’ 공모 사업 선정 - - 이륜차 안전 확보 및 교통안전사고 예방 효과 기대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일반 차량은 물론 이륜차의 교통 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후면 무인 단속카메라를 올해 본격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교통안전분야 재난안전 선도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확보된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후면 무인단속카메라 8대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륜차 사고가 빈번한 시내 교차로에 올 하반기 중 단속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으로 전문 검사 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의 장비 검사 완료 후 계도 기간을 거쳐 정상 운영한다.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는 기존 무인 단속카메라와는 달리 과속·신호위반과 이륜차의 안전모 미착용까지 단속이 가능함에 따라 과속 및 신호위반 등 교통 법규 위반 행위를 절감시켜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근 3년간 공주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206건으로, 이에 따라 37명이 사망하고 1747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후면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로 기존 장비로는 단속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륜차 불법행위 단속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 법규 위반 행위 근절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교통과 (☏041-840-8494) / 담당자 이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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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을세무사·선정대리인’ 제도 운영- “생활 속 세금 고민, 무료로 혜택받으세요”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저소득층, 영세사업자 등의 세무 상담 및 지원을 위해 마을세무사와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마을세무사란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비용 문제로 세무 조력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 주는 제도이다. 세무사 선임이 어려운 취약계층 납세자의 경우 공주시에서 위촉한 2명의 마을세무사에게 국세와 지방세 등 세금 전반에 대해 전화, 팩스, 전자우편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상담이 필요한 경우 대면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납세자가 복잡한 지방세 불복 업무를 잘 모르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 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충청남도가 선정한 대리인이 납세자를 위해 무료로 불복 업무를 대행해 주는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배우자를 포함해 소득금액 5천만원 이하, 소유재산 5억원 이하, 지방세 과세액 1천만원 이하인 개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법인은 신청할 수 없다. 지원절차나 요건 등 궁금한 사항은 공주시청 세무과(☎840-83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기분 세무과장은 “공주시는 복잡한 세금 문제를 시민이 쉽게 해결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 문의처 : 세무과 세정팀 (☏041-840-8331) / 담당자 이승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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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고향에서 박수현이 윤석열을 꺾다"- 정진석 후보와 '세 번째 리턴매치'에서 압승, 앞선 두 번의 패배 완벽하게 설욕 - 박수현 당선인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 - 박 당선인, "통합과 화합을 원동력으로 통해 공주부여청양 발전 이루겠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를 꺾고 설욕에 성공했다. 세 번째 격돌 끝에 승리한 박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현 당선인은 "유권자들께서 내리신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다시 매를 맞을 수도 있겠다"라고 국민의 준엄한 말씀을 재차 언급했다 끝으로 박 당선인은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며 "단지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 부여 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을 통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11일 첫 일정으로 공주보훈공원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1) 박수현 당선소감문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민심의 엄중함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의 복원, 민생의 회복을 우리 유권자께서 내리신 지상명령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엄중함에 우리가 또 매를 맞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지금 이순간 무겁게 하게됩니다 저는 민주당의 국회의원만이 아니라 국민의 국회의원 공주부여청양의 국회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을 바라볼 것이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것 입니다. 그래서 공주‧부여‧청양의 발전의 원동력을 통합과 화합을 통해서 만들어 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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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악단 희망울림,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충남도청 4월 월례모임 연주’ 진행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우)은 지난 1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충남도청 4월 월례모임에 연주를 진행했다. 이날 연주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연주를 통해 도민에게 감동과 희망의 소리를 전하고자 충남도청 직원들에게 음악을 선사하였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2005년 창단해 도내 장애인의 음악적 재능 발굴과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 및 장애인식개선 등 지역사회통합을 촉진하기 위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충남 도내 초청연주, 행복나눔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약 300회가 넘는 연주활동을 21명의 장애인 단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담당자는 “충남 유일 장애인 관악단인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로, 연주를 통해 충남 도민들에게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는 건강한 문화예술단체로 발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많은 충남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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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린이 통학 차량’ 합동점검 실시- 신고 운행 및 보험 가입 여부 등 전반적인 사항 점검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8일 공주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공주시와 공주경찰서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 의무 대상인 지역아동센터 7개소, 관내어린이집 36개소 통학차량 총 57대에 대해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 운행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했으며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아동과 부모,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 차량 지도·점검 등을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 여성가족과 (☏ 041-840-8172,8169) / 복재권, 김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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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성리1지구’ 지적 재조사 완료공주시(시장 최원철)는 탄천면 성리1지구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월 지적 재조사 실시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토지소유자 협의를 거쳐 지적 재조사 측량을 실시했다.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이의신청과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리1지구 377필지 32만 3146㎡에 대한 토지의 경계를 새롭게 확정하고 새롭게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건축물 및 담장 등의 경계 침범으로 인한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경계도 반듯하게 조정해 형상을 정형화했으며, 마을안길 등 공공용 현황 도로를 시군 도로로 등록해 맹지를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향상했다. 또한 지적 측량비,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기 비용 등 비용 부담 없이 지적공부를 정리하면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했다. 시는 앞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바탕으로 등기부등본 등 관련 공부를 정비하고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인해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는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징수, 지급할 계획이다. 오태훈 민원토지과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이 원만히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진행 예정인 재조사 지구에 대해서도 해당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문의처 : 민원토지과 (☏041-840-8043) / 담당자 황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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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미산 ‘산림레포츠’ 메카로 거듭난다!- 스카이 사이클, 네트어드벤처 등 산림레포츠 시설 조성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를 산림레포츠 메카로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 8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미산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주미산의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을 활용, 산림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총 75억원을 투입해 스카이 사이클과 네트어드벤처 시설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49억원은 도비로 확보한 상태다. 먼저, 금학생태공원 수원지를 가로질러 설치되는 스카이 사이클은 수면 위로 설치된 와이어 위에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스스로 페달을 굴리는 체험시설이다. 약 20m 상공에서 수원지 경관을 감상하며 160m를 왕복하는 것인데, 경관 감상이 용이하며 외줄을 달리며 스릴을 즐길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강원 동해시와 경남 김해시 등 전국 4곳만이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나무 구조물과 숲을 이용해 그물을 배치한 놀이시설 ‘네트 어드벤처’도 설치한다.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네트 어드벤처는 동시 수용력과 안전성이 높고 특히 자연 친화적인 산중 숲속 놀이시설로 유럽과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본격적인 시설 설치에 착수해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특히, 금학생태공원을 비롯해 치유의 숲, 환경성 건강센터, 산림휴양마을, 사계절썰매장 등 기존 주미산 일원에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미산 산림레포츠 기반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최원철 시장은 용역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며 준비 상황을 점검해 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주미산 일대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미된 체험형 산림레포츠 메카로 조성해 전국적인 산림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 시설관리사업소 (☏041-840-2252) /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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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 TF팀 구성◦ 공주경찰서(서장 박종민)는 지난 4월 8일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총력대응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전략회의를 하였다. ◦ 이번 회의는 부서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함을 목표로 교통사고 통계 분석 및 공유, 교통안전 시설 개선, 노인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및 노인안심귀가 서비스, 교통법규위반 사항 단속 등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공유 하였다. ◦ 특히 교통사고시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는 지속 단속할 예정이다. 공주경찰서 관계자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운전자들의 주의 뿐만 아니라 보행 어르신들의 무단횡단 금지 등 방어보행도 필요하다. 총력대응 TF팀 구성을 계기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공주 만들기에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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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9일 공주 탑마트 사거리에서 총선 마지막 집중 유세- 4시 청양 문화원, 6시 부여 시외버스터미널 6시 30분 공주 탑마트 - 박수현, “이제는 박수현으로 바꿀 때, 공주·부여·청양 변화 이끌 것”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마지막 공식 집중 유세를 갖는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화) 오후 6시 30분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마지막 집중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공주 유세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청양 문화원 앞에서, 오후 6시에는 부여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각각 청양과 부여 마지막 총집결 선거운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구석구석 마주치는 유권자 여러분께서 ‘이제는 박수현으로 바꿀 때가 되었다’고 하신다”며 “그 지지와 응원의 말씀 그대로 꼭 선수교체로 부자 세습 11선 36여년 정치 종식하고 우리 공주·부여·청양에 새로운 내일을 열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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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포중학교, 우리동네 탐사 활동 실시공주시 반포면(면장 안경림)은 지난 5일 반포중학교 학생들이 현장학습의 일환으로 충현서원과 반포면 행정복지센터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반포중학교(교장 황보경휘)에서 추진하는 우리 동네 탐사 활동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견학에는 반포중학교 전교생 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반포면 공암리에 있는 조선 중기 충청도 최초로 세워진 사액 서원인 충현서원을 방문한데 이어 반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업무 현장을 살펴봤다. 안경림 반포면장은 학생들에게 ‘반포면 탐사 활동’을 주제로 ▲공주의 역사 ▲반포면의 행정적 위치 및 현황 ▲관내 시설 및 문화재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일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동네의 다양한 모습을 알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온 적은 없었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 직접 방문하고 행정복지센터가 하는 일에 대해 알게 돼 좋았다”라고 밝혔다. 안경림 반포면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미래의 새싹들이 스스로 사고하는,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반포면 (☏041-840-2769) / 담당자 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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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무원 대상 직무역량 강화 교육 확대 운영- 다양한 기본·전문 교육을 통한 조직 활성화 제고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교육을 이전보다 다양한 형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현재 신규임용 공무원 대상 공직 적응 교육, 직급별 역량 강화 교육 등 기본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법정 의무이수 교육은 전 직원이 이수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독려하고 있다. 다만, 저연차 공무원 대상 전문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 점을 중점적으로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5년차 미만) 공무원을 대상으로 보고서 작성 기법, 홍보기법, 정보화 교육 등의 기본·전문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창의적 사고기법, 정책 성공 사례 교육 등 기존의 틀에 박힌 행정을 깨는 혁신역량 강화 특강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심신 회복 교육, 명사 특강 등을 확대 운영해 조직 분위기를 더욱 활성화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울 계획이다. 오상록 행정지원과장은 “기존 교육과 별개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들을 추가 편성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특히 저연차 신규 공무원들이 빠르게 공직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의처 : 행정지원과 (☏041-840-2044) / 담당자 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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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학생 여러분 천원 내고 아침밥 드세요”- 비용 부담 없이 아침밥은 든든하게! 천원의 아침밥 드세요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교육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와 함께 대학생에게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천원의 비용으로 규칙적인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 재원은 한 끼 금액 4천원 가운데 정부와 공주시, 대학교에서 각각 학생당 1천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1천원을 학생들이 부담하면 교내 식당에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예산 1600만원을 지원하며 대학 측은 올해 말까지 방학을 제외한 기간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시와 대학 측은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와 의견 청취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요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아침밥을 거르기 쉬운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챙기기 바란다. 학업과 취업으로 한창 고민이 많을 시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청년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평생교육과 (☏041-840-8374) / 담당자 윤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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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3개 마을 선정- 총 6억원 투입해 마을별 특색있는 프로그램 진행 - - 신5도2촌 정책 추진 통해 마을 방문하는 생활인구 급증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3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충남형 마을 만들기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초 생활 관련 계획적인 개발을 추진, 인구를 유지하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원사업이다. 충남도가 실시한 이번 공모사업에 도내 12개 시군, 39개소가 신청을 했는데 공주시는 소규모 자율 개발 유형에 ▲계룡면 화헌리 ▲정안면 상룡리 ▲우성면 어천리 등 3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그동안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해 왔던 마을의 전통 문화·공동체 행사를 고도화해 공주시민과 인근 도시민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계룡면 화헌리는 ‘아름다움과 어울림이 빛나는 화헌리’를 비전으로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둥구나무치기를 화마루 문화제로 확장해 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어울림 화마루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청장년층을 중심으로 한 동아리 활동을 확대,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안면 상룡리는 원주민과 외국인,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글로벌 상룡리’를 만들어 마을 발전을 도모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글로벌 문화교실, 세계음식 배우기, 외국인과 함께하는 세계 언어 교실, 마을 농특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해 주민자립형 모델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성면 어천리는 200년 이상 내려오는 어천리 장승제를 마을주민과 출향인, 방문객 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는 기틀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보존회를 구성하고 장승문화축제의 기획과 운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이들 3개 마을에 총 6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오는 9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착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중규모 사업에 ▲반포면 하신리 ▲유구읍 명곡2리 ▲탄천면 송학1리 그리고 소규모 사업에 ▲계룡면 중장3리 ▲정안면 대산2리 등 총 5개소가 선정돼 현재 사업이 한창 추진 중이다. 이를 포함해 총 27개 마을에 137억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농촌마을의 주민주도형 공동체 활동을 장려하고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지역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과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공모 대상 마을에 동 지역 농촌마을을 포함하거나 마을 공동시설 신축, 마을 역량강화사업 강화 등 ‘공주형 마을만들기’ 시행 지침을 전면 개정해 마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 특성을 살린 농촌 마을이 살아날수록 인구감소와 농촌지역 고령화에 허덕이고 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마을이 살아나야 방문객이 증가하고 이를 통해 마을 소득으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의 고리를 구축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공주시의 민선8기 핵심으로 추진 중인 생활인구 증대 시책 ‘신5도2촌’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실제로 ‘신5도2촌’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지난해 공주지역 농촌체험 휴양마을 방문객이 5만 9013명으로 2022년 3만 8853명보다 51.8% 급증했다는 집계 결과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사업 대상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민선8기 시정 비전인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지역활력과 농촌활성화팀(☏ 041-840-8242) / 정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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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어르신 공약 발표- 경로당 주5일 점심,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어르신패스 등 - 공주·부여·청양 특화 도림온천 시니어타운(복지주택) 조성 - 박수현 후보,“지역 어르신의 기본적 삶 국가가 보장해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경로당 주5일 어르신 점심밥상’을 핵심으로 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공약에는 ▲경로당 주5일 어르신 점심밥상 제공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어르신패스(65세 이상 버스 무상이용) ▲임플란트 2개 추가 지원(65세 이상 총 4개) 등이 포함됐다. 박 후보는 “경로당 주5일 점심밥상 제공에 정부가 운영비를 책임지고 점심도우미 봉사자도 지원하겠다”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제시하였다. 한편, 박 후보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공주·부여·청양의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도림온천 시니어타운(복지주택) 조성을 공약했다. 현재 방치된 도림온천 부지를 활용하여 고령자들을 위한 휴양형 시니어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수현 후보는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중 19%가 65세 이상의 어르신인데 공주·부여·청양의 경우, 전체 인구 중 35%가 65세 이상의 어르신 인구”라며 “국가가 지역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독립과 6.25전쟁 그리고 산업화에 이르기까지 부모세대의 공로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OECD 국가 중에 노인 빈곤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데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월 10일 본 투표를 앞두고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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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 ”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농촌 공약 발표- 노령화에 사료비 인건비 상승, 쌀값 가축 가격 폭락 삼중고 - 농산물가격안정제, 농업 후계농 육성 및 지원, 농자재·인건비 지원 등 - 박수현,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농업 정책 추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 공약을 발표했다. 공주·부여·청양의 농업 인구 비율은 2022년 기준 22.9%에 이르고 그 중에서도 청양군 농업 인구는 37.1%로 셋 중 1명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박 후보는 “사료비, 인건비는 올랐는데 쌀값, 소값, 돼지값은 폭락해 농촌이 붕괴되어 가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간 5년 뒤에 농촌에 일 할 사람이 전혀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돼야 우리 지역이 소멸되지 않는다”며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가 발표한 농촌 공약은 ▲농산물가격안정제, 양곡관리법 법제화 ▲임업직불금 인상 및 안정적 재원 확보▲필수농자재, 인건비 등 국가지원제 ▲농업재해 국가책임제 ▲농촌기본소득 도입 등이다. 특히, 농업비율이 높은 공주·부여·청양의 지역 맞춤형 농촌 정책으로 ▲최첨단 인공지능형 스마트팜 전문단지 ▲농업 후계농 육성 및 지원 ▲축산업 적정 사육수 유지 및 가격 보전제 ▲시설 과수·원예특작지구 조성 ▲친환경 직불제 확대 및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단지 조성 등을 공약했다. 박수현 후보는 “농민들의 소망은 그저 내가 땀 흘린 만큼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며 “꼭 총선에서 승리해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아 대한민국의 식량안보와 생태서비스를 책임지는 농업, 농촌, 농민을 대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박 후보는 “투표해야 농촌이 산다”며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며 4월 10일(수)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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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번에는 꼭 박수현 써보시라"- 사전투표 첫날,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지유세 - 이재명, 尹정권 비판... "인물과 실력을 보고 뽑아달라" - 박수현, 상대후보의 네거티브 공격 조목조목 반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 이 대표는 사전투표 첫 날인 5일(금) 오후 공주시 공주대학교 후문 삼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실력 있고 잘 준비된 능력있는 박수현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며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지난 2년 동안 국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더 나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 것이 아니라 국민을 고통 속에 빠뜨리고 대한민국을 국제적 웃음거리로 만들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이 대표는 박수현 후보를 두고 "오랫동안 잘 준비되었는데 기회조차 안 주면 되겠느냐"며 "이번에는 박수현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인물과 실력을 보고 뽑아줄 것을 유권자들을 향해 호소했다. 충남 권역 지지유세에 나선 이재명 당대표는 충남의 대표적인 격전지인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대해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이깁니다"고 외치며 "박수현을 꼭 당선시켜달라, 여러분을 믿습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정진석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4년 전에도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허위사실을 조작 및 유포한 정진석 후보 측 선거운동원이 징역형을 받았다"고 비판하며 "저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정진석 후보가 故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죄로 6개월 징역형을 받은 일을 참모들에게 네거티브로 쓰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 후보께서 경륜은 뛰어나실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런 예의만큼은 저에게 배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끔하게 지적하며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도둑질해간 일이 다시는 반복되면 안 된다"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지지유세를 마치고 내려온 이재명 대표와 박수현 후보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과 함께 "투표로 일 냅시다"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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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뉴공주라이온스클럽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봄맞이 나눔행사’후원품 전달2024년 4월 4일(목) 국제라이온스협회 뉴공주라이온스클럽(회장 유명상)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 봄맞이 나눔행사’를 위한 후원품(라면 90박스, 수건 100여장, 캔음료 10박스)을 전달하였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뉴공주라이온스클럽은 공주시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23년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매월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청소년의 학습을 위한 교육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료품 및 생활용품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장애인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뉴공주라이온스클럽 유명상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인연을 이어 갈 수 있어 기쁘다.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나눔행사를 개최해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이웃들과 추억을 쌓는 뜻깊은 하루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하여, 회원들과 뜻을 모아 준비하였다. 장애인분들이 즐거운 행사를 보내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무쪼록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장애인분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애란 관장은 “올해도 공주시 지역 내 장애인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풍성한 행사가 마련되어 뉴공주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의 정성스런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장애인분들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인사를 표현하였다.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봄맞이 나눔행사’ 개최를 통해 전달받은 후원품을 장애인 가정에 전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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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사전투표 완료!“공주 부여 청양 지역발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는 5일 오전 신관동 사전투표소인 공주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를 마친 정진석 후보는 “제게는 충청 중심시대를 열고, 공주 부여 청양의 전성시대를 여는 오랜 꿈이 있다”라며 “그 꿈을 이룰 역사적 기회가 눈앞에 왔다”라고 말했다. 정진석 후보는 “이번 총선의 선택지는 너무나 분명하다. 공주 부여 청양에 필요한 사람은 대통령과 정부와 손잡고 지역 발전을 이끌 사람이지, 사사건건 발목 잡고 훼방 놓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저를 키워주신 건 주민 여러분들이다”라며 “대통령과 정진석이 공주 부여 청양 주민 여러분에게 제대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 6일 이틀간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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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청양 사통팔달로 충청메가시티 완성” 박수현, 교통 공약 발표- 대전~세종~공주 CTX-α 신관역 노선 신설 추진 - 스마트 광역복합환승센터, KTX 공주역 역세권 개발 추진 - 공주·부여·청양 시내버스 오지노선 확대 지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지역 격차를 줄이고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기 위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가 발표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은 ▲대전·세종·공주 CTX-α 신관역 노선 신설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 ▲KTX 공주역 스마트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 ▲공주 신풍·유구(국도39호) 확포장 ▲공주·세종 BRT 1단계 종점 환승시설 구축 및 노선 확대 등이다. 박 후보는 “충청메가시티의 목표는 공주·부여·청양을 포함한 충청도를 광역경제권으로 만드는 것으로 촘촘한 교통 구축은 필수”라며 “기업과 사람이 모여들 수 있는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을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선 즉시, 2026년부터 시행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등 국가계획 반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지역 맞춤형 교통공약으로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개설 ▲사곡면 IC 추가 설치(당진방향 출구) ▲신금강대교 장암-석성 조속 추진 ▲공주·부여·청양 시내버스 오지노선 확대 지원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선거 때마다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이 쏟아지지만 수십 년 고인 정치 지형으로 공염불에 그친 경우가 많았다”고 비판하며 “준비된 박수현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사통팔달 교통 접근성을 높여 천만이 찾는 공주·부여·청양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겠다”며 박 후보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천만 관광도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끝으로 박 후보는 “투표해야 바뀐다”며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며 5일(금)과 6일(토)에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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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야 바뀐다” 박수현 후보, 공주시 웅진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참여- 배우자‧어머니와 함께 웅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 완료 - 박수현, "투표해야 바뀐다"며 "여러분의 삶을 바꾸고, 우리 지역을 바꾸는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며 사전투표 적극 호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오전 8시 30분경 공주시 웅진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어머니와 함께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특히 박수현 후보의 어머니께서는 올해 93세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인 박수현 후보 내외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수현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해야 바뀐다"며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고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사전투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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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금강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업무협약-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노인 맞춤 돌봄 시스템 보강 - 공주시 옥룡동(동장 최학현)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옥룡동은 이날 금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성애)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가구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방문·전화 안전 지원, 신체·건강 분야 생활교육, 자조 모임을 통한 사회관계 향상 지원, 생활·주거개선·건강지원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학현 동장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옥룡동 (☏041-840-2939) / 담당자 이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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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자 동료지원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정신질환자 동료지원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정신질환자 동료지원이란 정신건강 상 어려움을 경험한 당사자들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회복을 돕는 활동을 말하며 이런 활동을 하는 사람을 ‘동료지원가’라고 부른다. 동료지원가 양성 프로그램은 이론 70시간, 실습 30시간으로 진행되며 정신건강과 시스템의 이해, 인권과 윤리, 동료지원의 기술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명의 동료지원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양성된 동료지원가들은 동료 상담,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지원, 가정방문 동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도모하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신건강 관련 문의나 상담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852-1094)로 연락하거나 누리집(https://gjcmhc.com)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의처 : 치매정신과 (☏041-840-3303) / 담당자 홍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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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밀원수와 경관수 심어 양봉 및 지역축제 자원으로 활용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유구읍 석남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일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원, 농협,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원목생산업협회, 양봉협회, 유구읍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구읍 석남리 산24-4번지에 지역 특색에 맞춰 5~6월 개화하는 층층나무 2162본과 산수국 100본 등을 심었다. 시는 이번 나무 심기를 계기로 해당 지역을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와 연계한 산림관광자원으로 육성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치유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꿀벌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가꾸고 보존해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 산림공원과 산림정책팀(☏ 041-840-8404) / 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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