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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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어르신 공약 발표- 경로당 주5일 점심,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어르신패스 등 - 공주·부여·청양 특화 도림온천 시니어타운(복지주택) 조성 - 박수현 후보,“지역 어르신의 기본적 삶 국가가 보장해야”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경로당 주5일 어르신 점심밥상’을 핵심으로 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의 공약에는 ▲경로당 주5일 어르신 점심밥상 제공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어르신패스(65세 이상 버스 무상이용) ▲임플란트 2개 추가 지원(65세 이상 총 4개) 등이 포함됐다. 박 후보는 “경로당 주5일 점심밥상 제공에 정부가 운영비를 책임지고 점심도우미 봉사자도 지원하겠다”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제시하였다. 한편, 박 후보는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공주·부여·청양의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도림온천 시니어타운(복지주택) 조성을 공약했다. 현재 방치된 도림온천 부지를 활용하여 고령자들을 위한 휴양형 시니어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수현 후보는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 중 19%가 65세 이상의 어르신인데 공주·부여·청양의 경우, 전체 인구 중 35%가 65세 이상의 어르신 인구”라며 “국가가 지역 어르신들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후보는 “독립과 6.25전쟁 그리고 산업화에 이르기까지 부모세대의 공로에 대해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OECD 국가 중에 노인 빈곤율이 가장 높은 나라인데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월 10일 본 투표를 앞두고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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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 ” 박수현, 공주·부여·청양 농촌 공약 발표- 노령화에 사료비 인건비 상승, 쌀값 가축 가격 폭락 삼중고 - 농산물가격안정제, 농업 후계농 육성 및 지원, 농자재·인건비 지원 등 - 박수현,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농업 정책 추진”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농촌’ 공약을 발표했다. 공주·부여·청양의 농업 인구 비율은 2022년 기준 22.9%에 이르고 그 중에서도 청양군 농업 인구는 37.1%로 셋 중 1명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박 후보는 “사료비, 인건비는 올랐는데 쌀값, 소값, 돼지값은 폭락해 농촌이 붕괴되어 가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간 5년 뒤에 농촌에 일 할 사람이 전혀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소득이 돼야 우리 지역이 소멸되지 않는다”며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가 발표한 농촌 공약은 ▲농산물가격안정제, 양곡관리법 법제화 ▲임업직불금 인상 및 안정적 재원 확보▲필수농자재, 인건비 등 국가지원제 ▲농업재해 국가책임제 ▲농촌기본소득 도입 등이다. 특히, 농업비율이 높은 공주·부여·청양의 지역 맞춤형 농촌 정책으로 ▲최첨단 인공지능형 스마트팜 전문단지 ▲농업 후계농 육성 및 지원 ▲축산업 적정 사육수 유지 및 가격 보전제 ▲시설 과수·원예특작지구 조성 ▲친환경 직불제 확대 및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단지 조성 등을 공약했다. 박수현 후보는 “농민들의 소망은 그저 내가 땀 흘린 만큼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며 “꼭 총선에서 승리해 제22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아 대한민국의 식량안보와 생태서비스를 책임지는 농업, 농촌, 농민을 대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박 후보는 “투표해야 농촌이 산다”며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며 4월 10일(수) 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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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번에는 꼭 박수현 써보시라"- 사전투표 첫날, 충남 공주·부여·청양 지지유세 - 이재명, 尹정권 비판... "인물과 실력을 보고 뽑아달라" - 박수현, 상대후보의 네거티브 공격 조목조목 반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 이 대표는 사전투표 첫 날인 5일(금) 오후 공주시 공주대학교 후문 삼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실력 있고 잘 준비된 능력있는 박수현 후보를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며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지난 2년 동안 국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더 나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 것이 아니라 국민을 고통 속에 빠뜨리고 대한민국을 국제적 웃음거리로 만들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로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이어 이 대표는 박수현 후보를 두고 "오랫동안 잘 준비되었는데 기회조차 안 주면 되겠느냐"며 "이번에는 박수현에게 기회를 줘야한다"고 인물과 실력을 보고 뽑아줄 것을 유권자들을 향해 호소했다. 충남 권역 지지유세에 나선 이재명 당대표는 충남의 대표적인 격전지인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 대해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이깁니다"고 외치며 "박수현을 꼭 당선시켜달라, 여러분을 믿습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정진석 후보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4년 전에도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허위사실을 조작 및 유포한 정진석 후보 측 선거운동원이 징역형을 받았다"고 비판하며 "저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정진석 후보가 故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죄로 6개월 징역형을 받은 일을 참모들에게 네거티브로 쓰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정 후보께서 경륜은 뛰어나실지 모르지만 적어도 이런 예의만큼은 저에게 배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끔하게 지적하며 "소중한 유권자의 권리를 도둑질해간 일이 다시는 반복되면 안 된다"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지지유세를 마치고 내려온 이재명 대표와 박수현 후보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과 함께 "투표로 일 냅시다"는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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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뉴공주라이온스클럽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봄맞이 나눔행사’후원품 전달2024년 4월 4일(목) 국제라이온스협회 뉴공주라이온스클럽(회장 유명상)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 봄맞이 나눔행사’를 위한 후원품(라면 90박스, 수건 100여장, 캔음료 10박스)을 전달하였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뉴공주라이온스클럽은 공주시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23년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매월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청소년의 학습을 위한 교육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식료품 및 생활용품의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장애인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뉴공주라이온스클럽 유명상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인연을 이어 갈 수 있어 기쁘다.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나눔행사를 개최해 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이웃들과 추억을 쌓는 뜻깊은 하루를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하여, 회원들과 뜻을 모아 준비하였다. 장애인분들이 즐거운 행사를 보내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무쪼록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장애인분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애란 관장은 “올해도 공주시 지역 내 장애인의 평안과 행복을 위해 마음을 써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풍성한 행사가 마련되어 뉴공주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의 정성스런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장애인분들께 특별한 하루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인사를 표현하였다.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봄맞이 나눔행사’ 개최를 통해 전달받은 후원품을 장애인 가정에 전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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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진석 후보, 사전투표 완료!“공주 부여 청양 지역발전 확실하게 책임지겠다”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는 5일 오전 신관동 사전투표소인 공주대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를 마친 정진석 후보는 “제게는 충청 중심시대를 열고, 공주 부여 청양의 전성시대를 여는 오랜 꿈이 있다”라며 “그 꿈을 이룰 역사적 기회가 눈앞에 왔다”라고 말했다. 정진석 후보는 “이번 총선의 선택지는 너무나 분명하다. 공주 부여 청양에 필요한 사람은 대통령과 정부와 손잡고 지역 발전을 이끌 사람이지, 사사건건 발목 잡고 훼방 놓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저를 키워주신 건 주민 여러분들이다”라며 “대통령과 정진석이 공주 부여 청양 주민 여러분에게 제대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 6일 이틀간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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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청양 사통팔달로 충청메가시티 완성” 박수현, 교통 공약 발표- 대전~세종~공주 CTX-α 신관역 노선 신설 추진 - 스마트 광역복합환승센터, KTX 공주역 역세권 개발 추진 - 공주·부여·청양 시내버스 오지노선 확대 지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지역 격차를 줄이고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기 위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가 발표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은 ▲대전·세종·공주 CTX-α 신관역 노선 신설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 ▲KTX 공주역 스마트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 ▲공주 신풍·유구(국도39호) 확포장 ▲공주·세종 BRT 1단계 종점 환승시설 구축 및 노선 확대 등이다. 박 후보는 “충청메가시티의 목표는 공주·부여·청양을 포함한 충청도를 광역경제권으로 만드는 것으로 촘촘한 교통 구축은 필수”라며 “기업과 사람이 모여들 수 있는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을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선 즉시, 2026년부터 시행되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등 국가계획 반영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지역 맞춤형 교통공약으로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개설 ▲사곡면 IC 추가 설치(당진방향 출구) ▲신금강대교 장암-석성 조속 추진 ▲공주·부여·청양 시내버스 오지노선 확대 지원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선거 때마다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공약이 쏟아지지만 수십 년 고인 정치 지형으로 공염불에 그친 경우가 많았다”고 비판하며 “준비된 박수현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사통팔달 교통 접근성을 높여 천만이 찾는 공주·부여·청양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력을 되찾겠다”며 박 후보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천만 관광도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끝으로 박 후보는 “투표해야 바뀐다”며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며 5일(금)과 6일(토)에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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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야 바뀐다” 박수현 후보, 공주시 웅진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참여- 배우자‧어머니와 함께 웅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 완료 - 박수현, "투표해야 바뀐다"며 "여러분의 삶을 바꾸고, 우리 지역을 바꾸는 투표에 꼭 참여해달라"며 사전투표 적극 호소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가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금) 오전 8시 30분경 공주시 웅진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어머니와 함께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특히 박수현 후보의 어머니께서는 올해 93세 노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인 박수현 후보 내외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들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수현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해야 바뀐다"며 "선수교체로 지역에 새로운 정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박수현에게 투표해 달라"고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사전투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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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금강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업무협약-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노인 맞춤 돌봄 시스템 보강 - 공주시 옥룡동(동장 최학현)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옥룡동은 이날 금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성애)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가구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방문·전화 안전 지원, 신체·건강 분야 생활교육, 자조 모임을 통한 사회관계 향상 지원, 생활·주거개선·건강지원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학현 동장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옥룡동 (☏041-840-2939) / 담당자 이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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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질환자 동료지원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부터 오는 6월 13일까지 정신질환자 동료지원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정신질환자 동료지원이란 정신건강 상 어려움을 경험한 당사자들이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회복을 돕는 활동을 말하며 이런 활동을 하는 사람을 ‘동료지원가’라고 부른다. 동료지원가 양성 프로그램은 이론 70시간, 실습 30시간으로 진행되며 정신건강과 시스템의 이해, 인권과 윤리, 동료지원의 기술 등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4명의 동료지원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양성된 동료지원가들은 동료 상담,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 지원, 가정방문 동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앞으로도 관내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도모하고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신건강 관련 문의나 상담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852-1094)로 연락하거나 누리집(https://gjcmhc.com)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문의처 : 치매정신과 (☏041-840-3303) / 담당자 홍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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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밀원수와 경관수 심어 양봉 및 지역축제 자원으로 활용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유구읍 석남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목일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원, 농협, 산림조합, 임업후계자, 원목생산업협회, 양봉협회, 유구읍 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구읍 석남리 산24-4번지에 지역 특색에 맞춰 5~6월 개화하는 층층나무 2162본과 산수국 100본 등을 심었다. 시는 이번 나무 심기를 계기로 해당 지역을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와 연계한 산림관광자원으로 육성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치유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꿀벌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원철 시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가꾸고 보존해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 산림공원과 산림정책팀(☏ 041-840-8404) / 박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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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참여- 사전투표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 최원철 공주시장이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최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9시경 신관동 사전투표소인 공주대학교 마루관(구 체육관)을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 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투표를 마친 최 시장은 “공주‧부여‧청양 지역을 발전적인 희망으로 이끌어갈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유권자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선거일 투표는 10일 시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8살 이상의 유권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투표일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본 투표 당일(10일)에는 3월 19일 기준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 문의처 : 행정지원과 시정팀 (☏041-840-2043) / 담당자 이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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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2141억원 편성- 올해 본예산보다 2147억원 증액, 공약·역점사업 추진 가속화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2141억원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추경예산 편성 규모는 올해 본예산 9994억원보다 21.5%, 2147억원 증가한 1조 2141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1190억원, 특별회계 951억원이다. 시는 민선8기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시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예산안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해 7월 입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357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공주페이 발행 89억원,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103억원을 반영했다. 시민 여가 활동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예산으로는 금강 신관쌍신지구 수변친수공간 조성 64억원, 정안천 생태공원 조성 30억원, 전천후 체육시설 건립 46억원, 장애인 파크골프장 조성 10억원, 스마트 경로당 구축 15억원 등을 포함했다. 또한, 호서극장 시민플랫폼 조성 37억원, 책공방 북아트센터 조성 23억원,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130억원,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 43억원, 제2금강교 건설 19억원 등 대규모 투자사업비도 차질 없이 담았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예산으로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조성 25억원, 금강 옛 뱃길 복원 6억원, 산림레포츠 시설 조성 75억원,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및 경관조성 25억원 등을 반영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공주시 역점사업들의 성과를 보다 가시화하고 시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뒀다”라며 “의회 의결이 확정되면 신속히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공주시의회 심의를 거쳐 4월 19일 확정될 예정이다. ※ 문의처 : 기획감사실 예산팀 (☏041-840-2029) / 양현목, 김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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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부여·청양 찾은 김부겸... “박수현에게 기회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충남 공주에서 박수현 후보 지지 유세 - 김 위원장, "박 후보는 검증된 능력과 성실함을 갖춘 소통의 달인", “성실하며 역량을 갖춘 준비된 박수현을 뽑아달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저녁, 충남의 대표적 격전지인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 지지를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박 후보와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은 하나를 맡겨놓으면 둘, 셋, 넷을 더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진짜 일꾼이라고 한결같이 평가한다”며 “확실한 능력으로 준비된 박수현을 선택해 주시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박수현 후보는 19대 국회의원 시절 늘 고속버스를 타고 국회까지 출퇴근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시작하는 준비된 사람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역량을 충분하게 갖췄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유세장 인근 상가에서 적어둔 ‘대한민국을 구해주세요~’라고 쓰인 글귀를 읽으며 "4월 10일은 민생을 외면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그냥 끝내자는 게 아니다"며 "민주당은 국가가 가야 할 방향, 우리 아이들의 미래, 지방의 소멸 위기 대책, 세종시를 만들어 놓고 우왕좌왕하는 지방분권정책에 대한 확실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박 후보에 대해 우리 대한민국과 충남의 공주·부여·청양 주민을 위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 평하며 "윤석열 정부가 망가뜨린 국정을 똑바로 세우는데 최고의 적임자 박수현을 꼭 뽑아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외쳤다. 앞서 박수현 후보는 유세장에서 "공주‧부여‧청양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뛸 준비를 마쳤다"며 "준비된 박수현에게 이번에는 꼭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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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총선 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실시- 16개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점검 ‘이상 무’ - 최원철 공주시장이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벌였다. 최 시장은 중학동 사전투표소인 봉황초등학교를 방문해 투표소 설비와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최근 일부 지역에서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적발된 것과 관련해 투표소 현장 점검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전투표 모의시험 등 투표 진행 절차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사전투표 기간인 5일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투·개표 상황실을 운영하고, 선관위 등과 함께 투·개표 진행 상황과 각종 사건 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 사전투표소는 총 16곳에 설치됐다. 사전투표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3500여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투표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 투표장을 방문하면 된다. ※ 문의처 : 행정지원과 시정팀 (☏041-840-2043) / 담당자 이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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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에 물품 전달공주시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명, 민간위원장 주병호)는 지난 3일 복룡리(여자) 경로당에서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어르신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지역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진행한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복룡리 경로당에 등받이 없는 의자와 접는 탁자 등 희망 물품을 지원했다. 나머지 35개 경로당은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 전달식에 이어 생신상 차리기 사업도 병행 추진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복룡리 어르신들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프로그램 활동으로 손수 만든 공예, 가방 등의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주병호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명 공동위원장은 “민과 관이 협동해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모두의 노력을 통해 살고 싶은 이인면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이인면 행정복지센터 (☏041-840-2744) / 담당자 전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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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민관 네트워크 구축-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한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 마련 - 공주시 금학동(동장 이재겸)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계층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학동 행정복지센터와 금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성애)은 앞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가구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방문·전화 안전 지원, 신체·건강 분야 생활교육, 자조 모임을 통한 사회관계 향상 지원, 생활·주거개선·건강지원 서비스 연계 등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겸 동장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금학동 (☏041-840-2881) / 담당자 신민금, 전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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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5월 3~6일 개최- 석장리 구석기 유물 발굴 60주년 기념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 우리나라 대표 선사 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 3일(금)부터 5월 6일(월)까지 4일간 석장리박물관과 공주시 상왕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지난 1964년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유물이 발굴된지 60주년을 맞아 석장리만의 특징을 살린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먼저, 석장리 유적의 발굴과 구석기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공연 ‘1964 다시, 보기’와 프랑스, 독일 등 해외 다양한 나라의 구석기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는 ‘세계의 구석기! 석장리로’가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슬기로운 구석기 생활’은 구석기인들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관객 주도형 연극 퍼포먼스로 색다른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돌창 던지기, 집단 사냥 체험 등 구석기 소품과 도구를 활용한 올림픽 프로그램 ‘구석기 사냥픽’은 지난해에 이어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석장리 구석기 보물찾기, 뗀석기 실험실, 돌창 만들기, 구석기 무기 체험, 주먹도끼 달고나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부담 없이 구석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놀이식 체험 행사가 축제 기간 내내 풍성하게 진행된다. 구석기 체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불과 꼬치를 이용해 고기와 감자, 옥수수 등의 음식 재료를 직접 구워 먹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밖에 석장리박물관 특별기획전 ‘구석기, 위대한 발견’를 비롯해 공주알밤한우와 공주밤 등 지역 특산물 판매, 고맛나루 장터 운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최원철 시장은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 문화축제인 만큼 유적 발굴 60주년을 맞아 석장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구석기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관광과 (☏041-840-8111) / 담당자 김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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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월 전입인구 1206명…세종시 출범 후 최다- 대학생 등 청년 전입인구 다수, 맞춤형 인구시책 추진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달 공주시로 전입한 인구가 세종시 출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공주로 전입한 인구는 총 1206명으로 1월 759명, 2월 896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종시가 출범한 지난 2012년 7월 이후 월 단위 전입자 수 중 가장 많은 증가 수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입자 수가 늘어나면서 공주시 전체 인구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실제로 3월 말 기준 공주시 인구는 10만 2138명으로 전월에 비해 366명 늘었다. 공주시 인구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증가 요인으로는 전입 1206명, 출생 17명, 등록 4명이었고 감소 요인으로는 전출 758명, 사망 102명, 말소 1명이다. 전입 사유로는 교육이 5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직업 15%, 가족 13% 등으로 나타났다. 전입 지역으로는 충남 타지역에서 온 전입자가 21%를 차지했으며 대전 17%, 경기와 세종 각각 13%, 충북 7% 순이었다. 특히, 18세에서 45세의 청년층 인구가 한 달간 264명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이처럼 젊은 층의 인구 전입이 눈에 띄는 것은 ‘찾아가는 전입신고 이동민원실’ 운영과 ‘내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 등 공주시의 적극적인 전입 지원 정책이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시는 새해 신학기를 맞아 관내 대학교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시 주어지는 각종 혜택과 지원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왔다. 공주시는 전입 대학생들에게 졸업 시까지 최대 4년간 매월 7만원씩의 전입지원금을 지원하고 청년층 유입을 위해 청년센터·청년 공유공간을 운영해 지역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을 펼치고 있으며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조성을 추진 중이다. 최원철 시장도 관내 학교는 물론 출근길 거리 현장에 직접 나가 내고장 주소 갖기 캠페인을 벌이며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청년정책 외에도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인구 유입을 위한 일자리 발굴과 지역특화 산업의 개발에 주력하며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 지방소멸대응기금 64억을 투입해 전 분야를 아우르는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공주형 일자리 플랫폼 구축 ▲공주시민 안전주거플랫폼 구축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공주미식문화공간 조성 ▲작은학교 살리기 ‘정안지교프로젝트’ ▲체류형 작은농장 공주여-U ▲역사문화연계 야간관광 ‘공주-야’ 놀자 등이 있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공주시 지역 여건에 맞춘 차별화된 인구정책을 발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적극적인 공공기관과 기업을 유치해 청년들이 공주시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미래전략실 (☏041-840-8047) / 담당자 강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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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후보, 아이 키우기 좋은 ‘맘(Mom) 편한 공주·부여·청양’공약 발표- 공공산후조리원, 아동문화시설 확충, 공공의료 강화 -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 통학차량 등 돌봄 지원도 약속 - 박수현 후보,“공주·부여·청양을 인구감소 극복 모델로 만들겠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출산·육아에 지친 엄마와 아빠를 위한 ‘맘(Mom) 편한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가 출마한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지역은 충청의 ‘정치 1번지’로 불리지만, 긴 시간 정치 지형의 변화가 없이 세 곳 모두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중 가장 큰 공주시만 하더라도 2013년에서 2023년, 10년 새 인구가 12.3% 줄어들었고 2020년 기준 454명이었던 출생아 수는 불과 2년 만인 2022년 343명으로 17.8% 줄어들었다. 박 후보는 “일자리 및 인구 유출 문제 해결과 함께 돌봄과 양육 그리고 교육 문제 지원이 시급하다”며 “국가 차원의 거시적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에 특화한 정밀 대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발표한 ‘맘(Mom) 편한 공주·부여·청양’ 공약은 ▲지역 통합 공공산후조리원 신설 ▲소아과·산부인과 공공의료 강화 ▲공주대 의대 신설 및 부속병원 설립 ▲생태체험관, 음악공연장, 역사공원, 어린이테마파크 조성 등이다. 또한, 초등학생 자녀들에게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 협력 ‘온동네 초등돌봄’(재능학교) 도입 ▲방과후학교 단계적 무상화 추진 ▲공립유치원·초등학교 통학 차량 운행 등을 약속했다. 특히 국가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직영하는 ‘온동네 초등돌봄(재능학교)’는 아이들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 후보는 지역의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스포츠센터, 농장 등 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학습 등 놀이와 휴식, 교육뿐만 아니라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방과 후 수업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수현 후보는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돌봄공백을 해소해 공주‧부여‧청양의 인구 유출을 막겠다며”며 “인구감소 극복 사례를 만들어 이를 전국모델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온동네 초등돌봄을 통해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해 달라는 부모들의 요청이 많다”며 “질 높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끝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엄마 아빠들이 투표해야 바뀐다”며 오는 4일과 5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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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공주대 찾아 대학생 만나‧‧‧ ‘꿈이 있는 청년 공약’ 발표- 축제 한창 공주대 찾아 대학생들 만나 지지호소 - 무상등록금, 청년문화·교통패스, 청년스마트팜 등 공약 발표 - 오는 금, 토 사전투표 참여 호소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가 공주대 청년들을 만나 ‘꿈이 있는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2일 오후, 축제가 한창인 공주대 신관캠퍼스를 찾아 학생들을 만나 공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가 이날 발표한 ‘꿈이 있는 청년 공약’은 ▲국립대·전문대 등록금 전액무상 ▲월 20만원 대학생 기숙사 확보 ▲영화·도서·공연 관람 청년문화패스 ▲월 3만원 청년교통패스 ▲군장병 교통비 50% 할인 등이다. 또한, 공주·부여·청양 지역 청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청년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 ▲청년후계농 육성 ▲지역 문화예술시설 확충(음악공연장) 등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청년을 위한 투자가 곧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청년들이 현실에 짓눌리지 않고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세대가 투표해야 바뀐다"며 오는 4일(금), 5일(토)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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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모든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 운영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자전거로 열어가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관광 이미지를 위해 공주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공주시 자전거 보험은 외국인을 포함해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이라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이 가능하다. 보험기간은 3월 17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1년이다. 보상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의 시민이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피해 등이다. 주요 보장 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2000만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2000만 원 한도, 자전거 상해진단 위로금(4주 이상 진단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 기타 자전거 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변호사 선임 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은 규정에 따라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접수센터(☏1899-775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자전거 관련 사고로 접수된 보상 건수는 21건으로 총 239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태완 도로과장은 “작년 자전거 보험가입으로 자전거 사고로 피해를 본 공주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다”라며 “올해 또한 자전거 보험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를 이용하는 삶을 영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도로과 도로행정팀 (☏041-840-8507) / 담당자 김경혜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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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 기부자 감사 예우 강화한다!- 감사카드 발송, 문화재관람료 및 공주 하숙마을 숙박료 감면 등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감사카드와 함께 문화재관람료와 공주하숙마을숙박료 감면 등 감사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그리고 석장리박물관 문화재의 관람료를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또한, 공주시민과 동일하게 공주 하숙마을 숙박료를 20%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관람료의 경우 5만원, 숙박료는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제공하며, 기부일로부터 1년 동안 활용할 수 있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www.ilovegohyang.go.kr)의 기부내역을 제시하면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답례품과 함께 풀꽃시인 나태주 시인이 직접 쓰고 그린 ‘사랑에 답함’이라는 시화가 포함된 감사 카드도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안부’에 이어 제작한 것으로 지속 기부 시 카드를 수집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공주시에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기부자께 감사드린다. 소중한 뜻이 귀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사랑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기부자에 대한 예우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 지난해 기부자 명예의 전당 코너를 개설했으며 매달 ‘흥미진진 공주’ 시정 소식지에 기부 내용을 게재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 문의처 : 미래전략실 고향사랑팀 (☏041-840-2051) / 담당자 성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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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도시계획도로 임시 개통 “출퇴근길 숨통”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신관동 공주대학로 공영주차장에서 주공4차(대아) 아파트를 잇는 도시계획도로를 오는 5일 임시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임시 개통하는 구간은 총연장 690m, 왕복 4차로로 지난 2019년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올 5월에 사업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된다. 사업비는 보상비를 포함하여 210억원이 소요됐다. 시는 도로 시설물과 미비 사항을 보완해 다음 달 준공할 예정으로, 이에 앞서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도로가 개통되면 국도32호에서 공주대학교 인접 도로를 통해 신관동 아파트 단지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차량의 분산 효과로 교통 혼잡 해소와 접근성 향상,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도로과 (☏041-840-8551) / 담당자 허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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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 추진- 공주의료원과 협력해 기초건강검진 및 진료 등 의료서비스 제공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일 정안면 장원보건진료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의료원이 협력해 추진한 ‘주민 밀착형 찾아가는 순회진료소’는 지역 간 필수 의료 공급 문제로 발생하는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고 주민밀착형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 활동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보건소와 의료원 인력은 이날 관내 의료 취약지역 진료소를 순회하며 기초건강검진, 구강검진 등의 기초건강검진과 재활의학과 진료, 한방진료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사업 교육(치매, 금연, 감염병 예방 등)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장원보건진료소에 이어 향후 양화보건진료소에서 2차 순회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남 공주시 보건소장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순회 보건 진료를 계기로 관내 보건의료자원이 상시협력해 지역민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관리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 문의처 : 보건정책과 (☏041-840-3207) / 담당자 유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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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신청 접수- “내가 제안하는 사업이 2025년 예산안에 반영됩니다”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11일부터 6월 10일까지 2개월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에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제도로, 올해 규모는 총 25억원이다. 사업 공모는 시 정책형 사업의 경우 사업별 최대 2억원 이하의 단년도 완료가 가능한 사업이며,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 규모의 경우 읍면동별 6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공모 대상 사업은 인구 증가 시책이나 관광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확대 등 주민의 복리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제안하면 된다.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부서에서 법률 등 저촉여부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별로 현지실사 등 심사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통해 2025년 본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 예산편성 결과는 의회의결을 거쳐 12월에 공개된다. 시는 특히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제출된 모든 제안서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할 예정으로, 서류작성부터 제안 사업의 적법성 및 적정성 여부 등을 검토해 채택률을 높일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참여 민주주의의 활성화 및 시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고, 시정 발전에 의견을 제시할 좋은 기회이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공모 방법은 공주시청 누리집(www.go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송하면 되며 공주시청 지역활력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접수 창구에서 신청서를 받은 후 현장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해도 된다. ※ 문의처 : 지역활력과 (☏041-840-8738) / 담당자 이남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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