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5월 4~6일 개최- 백제왕도 공주에서 즐기는 자전거 대축제 - 백제의 왕도 충남 공주시에서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공주시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개최한다.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백제왕도를 품은 공주에서 바람의 노래를 듣다’를 주제로 ‘공주의 새로운 도시 브랜딩, 친환경 자전거 여행 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5월 4일 오후 1시 30분 금강신관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자전거의 날 기념식이 열리고 이어 500여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대행진’이 진행된다. 금강신관공원을 출발해 석장리박물관까지 약 5.5km 구간을 주행하는 것으로 금강과 아름다운 유채꽃 단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다. 5월 5일 아침 7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1천여명이 참여하는 ‘공주 백제 그란폰도’가 진행된다. 금강신관공원-대신리-동해리-유구읍-마곡사-신풍면-대선리-금강신관공원을 순회하는 총 96.91km 코스에서 사이클 4, MTB 3 등 7개 종목이 펼쳐진다. 금강과 석장리박물관, 정안천, 금강종주자전거길 등 공주의 주요 관광지 4곳을 내 마음대로 골라 달리는 두바퀴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도 3일간 진행된다. 또한, ‘자전거인 in 공주 페스티벌’과 전국 스피닝 대회,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 사진 공모전, 레트로 자전거 경주대회 등 다양한 축제·경연 프로그램도 개최된다. 이와 함께 점프를 비롯한 고난도 기술과 묘기를 선보이는 BMX 자전거 묘기 공연부터 5단 고층 자전거 공연 등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색 자전거 체험과 가상현실 자전거 게임, 자가발전 솜사탕 만들기 체험 등도 열린다. 이밖에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발자전거 레이싱, 거북이 자전거 경주대회 등 이벤트 경기 그리고 공주의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터와 먹거리 마당도 운영된다. 시는 2일 시청 집현실에서 행정안전부와 공주시, 관계기관, 자전거동호회, 추진위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개최를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무엇보다 자전거만의 특징을 살린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전국에서 자전거인들이 대규모로 모이는 만큼 안전사고 대비 및 편의시설 제공에 각별히 신경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의 역사와 관광자원이 자전거와 만나 시너지를 발휘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 같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생활밀착형 그린 라이딩 관광도시로 브랜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누리집(www.bik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 : 도로과 도로행정팀(☏041-840-8396) / 담당자 이경희
-
내게 힘이 되는 정진석의 공약! <격차 해소 공약 시리즈 ④>정진석 후보, 충청 메가시티 핵심 인프라 구축 위한‘교통 격차 해소 공약’발표 국민의힘 정진석 후보(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는 2일 <격차 해소 공약 시리즈 ④> 충청메가시티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통 격차 해소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정진석 후보가 발표한 ‘교통 격차 해소 공약’은 ▲실시간 요청에 응답하는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 ▲유구~아산(국도39호) 도로 확포장 사업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충청산업문화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이다. 정진석 후보는 “인구가 적은 지역,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 지역 특성상 일반적인 대중교통은 접근성이 떨어진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응답하고, 노약자와 같은 교통 약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스마트 교통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진석 후보는 “제2경부고속도로와 함께 제2서해안고속도로 사업이 올해 말 완공된다”라며 “수도권을 떠받치고 있는 아산과 공주를 연결하는 국도39호선 도로 확포장 사업,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추진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
공주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김권한 의원 등 6명의 재무관리 전문가로 결산검사 위원 위촉 -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4월 1일부터 20일까지 시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공주시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20일간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은 1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윤구병 의장은 김권한(대표위원) 의원을 비롯해 송영월 의원, 김황년(세무사), 신익준(세무사), 임병구(세무사), 이은명(전직 공무원) 이상 총 6명의 재무관리 전문가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및 채권·채무 ▲재무제표 및 금고 ▲성과보고서 등 공주시 2023회계연도 결산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 윤구병 의장은“결산은 지방재정 운영에 있어 예산심사 못지않게 중요한 만큼, 성과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 공주시 재정 건전성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검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공주시의회 시민예술 공간 천아트 30점 전시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시민예술공간에서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천그리다’라는 주제로 천아트작품 3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 작품은 광목천을 이용해 자유롭게 그림을 표현하고 생활 속 소품을 활용해 제작됐다. 전시단체 「공주풀꽃천아트」는 천아트를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이 모여 2017년부터 공동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교류와 예술인의 상호 간의 친목을 목적으로 재능기부를 하는 단체다. 윤구병 의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공주시, 5급 승진대상자 7명 사전 의결-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관련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1일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관련 5급 공무원 승진 의결을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의결 대상자는 행정 3명, 농업(일반농업) 1명, 수의 1명,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지적) 1명 등 총 7명이다. 이들은 상반기 중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시 5급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 문의처 : 행정지원과 인사팀(☏041-840-2076) / 윤상현 - 공주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 - 【5급 승진대상 의결자 내역】 ◇ 5급 승진의결 (7명) ▲ 지역활력과 권석중 ▲ 민원토지과 노수예, 최석화 ▲ 문화재과 안광희 ▲ 건설과 고영석 ▲ 농업정책과 안영희 ▲ 축산과 이태주
-
공주시 월송동, 1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 전개- 숨어있는 자원을 찾아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 공주시 월송동(동장 김상수)은 지난 29일 월송동 자율방범대(대장 양정희)와 함께 2024년도 1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월송동 자율방범대원 10여명과 마을 주민 10여명은 이날 새봄맞이 마을 청소를 실시하고 영농폐기물(농약통)을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영농폐기물 처리 방법을 지역민들에게 안내하고 동참을 바랐다. 양정희 월송동 자율방법대장은 “숨어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탄소중립 등을 실천하고 우리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마을을 물려주겠다”라고 전했다. 김상수 동장은 “숨은자원찾기에 참여해 주신 자율방범대와 지역민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홍보를 통해 영농폐기물 등을 올바르게 배출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월송동 (☏041-840-8969) / 장근석
-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기본교육 및 조성사업 컨설팅 실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협약 재지정 주력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9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공직자를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윤금이 천안시 성평등전문관의 ‘지역주민의 삶을 바꾸는 여성친화도시’ 강의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어 27개 부서 35개 조성 사업을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강화 등 4개 분야로 분류하고 전문 조력자(퍼실리테이터)를 활용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 등을 구현해 가족이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정주 여건이 마련된 도시를 의미한다. 특히, 여성친화도시에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며, 여성친화도시에서는 여성을 포함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가 우선시 된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직원들의 성인지 향상과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하다”라며, “2025년 여성친화도시를 재지정받을 수 있도록 공주형 여성친화도시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여성가족과 (☏041-840-8167) / 담당자 천슬기
-
공주시립합창단 창단 10주년 특별기획 ‘최고의 오페라’ 공연 개최-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라보엠’ 하이라이트 5~6일 공연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시립합창단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한 공연 ‘최고의 오페라’를 오는 5일과 6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과 ‘라보엠’의 하이라이트 공연으로, 오는 5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6일 토요일 오후 5시 등 총 2회 진행된다. 유쾌한 재치와 귀족들의 양면성을 풍자하는 스토리의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젊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리는 푸치니의 ‘라보엠’을 통해 극적인 사랑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표적인 오페라 합창곡 바그너의 ‘로엔그린’ 중 ‘혼례의 합창’,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등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 대전국제음악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DCMF)의 선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웅장함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6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3000원이다. 공주문예회관 누리집(https://www.gongjuacc.or.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단체예매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립합창단(☎041-852-8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처 : 문화체육과 (☏041-840-2583) / 담당자 이다영
-
공주시, 저소득 어르신 복지 이용권 통합- 목욕, 이·미용 이용권 통합해 편의성 높여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지난 29일 관내 목욕협회 및 이·미용지부와 ‘2024 어르신 복지 이용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각 이용 업소 및 금액이 달라 불편함을 초래했던 목욕과 이·미용권을 통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복지 이용권은 수급자 등 저소득 무의탁 독거노인 562명에게 분기별로 3매(장당 8천원), 1인 최대 연 12매의 이용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어르신은 이용권 뒷면에 소개된 협약 체결 업소 102곳 어디에서나 목욕과 이·미용 서비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올해 이용권의 사용기한은 12월 1일까지로 기한 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소비해야 한다. 최원철 시장은 “목욕 및 이·미용업소를 운영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르신 복지 이용권 사업이 빛을 보게 됐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르신 복지 이용권 사업은 어르신들의 품위 있는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시의 대표적인 노인복지사업 중 하나로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문의처 : 경로장애인과 경로복지팀 (☏041-840-8097) / 이경진
-
공주시, 해빙기 취약시설 등 안전 점검 추진공주시(시장 최원철)는 해빙기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역, 옹벽, 건설 현장, 도로시설물 등으로 시는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균열, 침하 등 위험 요소를 점검해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민간 전문가와 급경사지 175개소 등 신규 위험지역을 발굴,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 198개소 등은 읍면동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현장 점검에 나서고, 도로시설물은 낙석과 도로 노면의 파손 여부 그리고 배수시설과 교량·터널 등을 점검해 파손이나 결함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 조치한다. 특히, 집중 안전점검 추진 기간인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점검 시설물 주민신청제’를 시행해 공공, 민간분야 시설물 중 점검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는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신청제 신청은 4월 5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하천과 도로, 소규모 공공시설 등의 시설물 899건 중 현재 239건에 대해 복구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660건은 복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최원철 시장은 “해빙기 급경사지와 안전취약시설 등 사전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없는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시민안전과 재난대응팀 ☏041-840-8649 / 담당자 천기범
-
공주시, 석송 3.1 독립만세 제105주년 기념식 개최- 순국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1일 정안 석송리 3.1 독립만세 기념광장에서 석송 3.1 독립만세 제10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석송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영진)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영진 석송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장과 내빈,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제례식,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정안석송 만세운동은 1919년 4월 1일 유림 이기한 선생님의 주도로 시작돼 공주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거족적인 3.1 운동의 시발점이 됐다. 이에 따라 매년 4월 1일 석송 만세 기념식을 통해 순국열사들의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그날의 의미를 되새겨 왔다. 최원철 시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애국충정에 깊은 존경을 보내며, 후손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진 석송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장은 “매년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의미로 지역민들과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새기는 자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지역활력과 (☏041-840-8577) / 담당자 김미란
-
‘2024년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신입단원 모집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우)은 2024년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모집악기로는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호른, 트럼펫, 트럼본, 튜바, 타악기로 총 8개 파트이다. 선발된 단원은 주2회 전문강사의 지도교육과 주1회 개별훈련의 과정을 통해 정기연주회와 외부공연 등 단원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은 장애인의 음악적 재능 발굴과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 및 장애인식개선 등 지역사회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2005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충남 도내 초청연주, 행복나눔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수 많은 연주활동을 21명의 장애인 단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신입단원 신청자격은 충남 도내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 장애인은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복지관 홈페이지(http://www.cnnrec.or.kr)와 이메일(cnnrec99@hanmail.net) 및 팩스(041-856-0270)로 상시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서 양식과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지원팀(☎041-856-7072)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관악단 희망울림 담당자는 “충남 도내 음악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이 충남관악단 희망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문화예술단체로 발전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많은 지역 장애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
공주시 계룡면, 충남도청과 농촌일손돕기 실시공주시 계룡면(면장 염성분)은 29일 계룡면 일원에서 충남도청 직원들과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계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충남도청 세정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본격적인 농사철에 앞서 밤나무 전지 작업을 실시하고 딸기 농가를 방문해 주변 정리작업을 돕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계룡면 특산물인 딸기 판촉을 위한 농가와의 직거래 기회다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충남도청 이성일 세정과장은 “꽉 막힌 사무실에 매여 있다 탁 트인 대자연 속에서 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힐링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일손 부족으로 힘겨운 농민에게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염성분 계룡면장은 “달콤한 딸기가 생각날 때 계룡면을 떠올려 달라”며 계룡면과의 자매결연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 문의처 : 계룡면 행정복지센터(☏041-840-8854) / 담당자 장대진
-
공주시, 올해 시정 24대 핵심과제 선정 추진- 간부공무원 관리책임제 실시, 시정 역량 집중 - 공주시(시장 최원철)가 민선8기 변화의 원년을 맞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24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강관식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과 부서장 등 간부 공무원 등은 29일 부시장실에 모여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시민 생활과 밀접하고 파급효과가 큰 사업 등을 분석하고 24개의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이는 민선8기 반환점을 앞두고 분명한 책임 의식이 없으면 주요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번에 선정된 24대 핵심과제는 ▲백제문화 관광거점 조성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유치 ▲시민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 ▲공주~세종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축사업 ▲금강 국가정원 조성 ▲지역 관광자원개발 사업 ▲공주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이다. 시는 핵심과제가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책임제’를 시행해 해당 부서와 부서장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일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매월 추진 상황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에 선정한 24대 핵심과제는 비록 난이도가 높고 도전적인 과제들이지만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다. 월별 추진 목표 설정과 주기적인 추진 상황 점검을 통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면서 시정 성과를 극대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기획감사실 (☏041-840-2038) / 담당자 김의준
-
공주시선관위,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공직선거법 제6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중증장애인, 교통 불편지역 거주 선거인 등 투표참여 불편 선거인을 위해 차량지원 등 교통편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증장애인, 어르신 등 거동불편 선거인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일(4. 5. ~ 4. 6.)과 선거일(4. 10.)에 운영한다.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으로서 투표편의 서비스 및 활동보조인의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아래 접수처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교통불편지역에 거주하는 선거인을 위해서는 교통편의 지원차량을 선거일(4. 10.)에 운행한다. 교통불편지역은 1일 대중교통 운행횟수가 6회 이내인 곳으로 이번 선거에서는 공주시 관내 22개 투표구, 총 16개 노선을 운행한다. 이동편의차량에는 ‘활동보조인’을 배치해 장애인 등의 투표소 이동과 투표권 행사를 보조하며, 교통불편지역 지원차량에는 ‘읍·면·동위원회 위원’ 등이 탑승해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장애인과 노약자 등이 투표권을 행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적극 제공해 사회적 약자의 참정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후보자 토론회 꼭 시청하고 투표하세요= 공주시선거방송토론위, 후보자 토론회 개최 = 공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공주시토론위)는 4월 10일(수)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의 후보자 토론회를 4월 1일 13시부터 14시까지 KBS대전방송을 통해 생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제82조의2에 따라 실시되며 송민석(KBS 기자)의 진행으로 후보자는 2명(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민의힘 정진석)이 참석하여 각 후보의 공약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토론회 종료 후 연이어서 무소속 고주환 후보의 연설회도 방영된다. 공주시토론위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tv.debates.go.kr, 유튜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을 통해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권자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 지역에서 실시된 후보자 토론회를 확인할 수 있다. 토론위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들이 후보자의 정책과 자질을 비교해보고 가장 적합한 후보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
공주시 중학동, ‘봄맞이 주거환경개선사업’ 2차 진행-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연계 실시 - 공주시 중학동(동장 김명구)은 지난 28일 3미 프로젝트(기부미(米), 나누미(味), 깔끄미(美))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2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희)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성욱)이 연계해 재능기부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관내 1인 중장년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중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참해 집 안팎에 쌓인 묵은 짐을 정리하고 이불을 수거해 세탁을 의뢰했으며, 정리가 안된 물품과 옷가지를 수납하기 위한 선반과 옷걸이를 설치했다. 또한, 중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쌀과 식료품 등을 후원했으며,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수거한 이불을 깨끗하게 세탁해 집으로 배달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돕는 서비스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김명구 동장은 “지역의 단체들이 모두 협력해 우리 주변의 취약한 가구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중학동 행정복지센터 (☏041-840-2988) / 담당자 박범수
-
공주시 옥룡동, 찾아가는 한방 돌봄서비스 추진공주시 옥룡동(동장 최학현)은 거동 불편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원 방문진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질병·부상·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가정에 한의사가 직접 방문해 진찰, 질환 관리, 건강 상담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옥룡동은 의료취약계층을 발굴해 한의원 방문 진료를 연계하고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민의 의료접근성 향상과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학현 옥룡동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의료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해 한방 의료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프고 소외된 취약계층이 지역사회 내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이 되는 복지를 구현하겠다”라고 전했다. ※ 문의처 : 옥롱둉 행정복지센터 (☏041-840-2944) / 담당자 백난훈
-
공주시, 2024년 1분기 마을교육공동체 실무협의회 개최- 마을교육공동체 실무협의회 확대해 정보공유 및 유기적 협력 강화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8일 웅진도서관에서 관내 마을학교 대표자와 공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분기 마을교육공동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을 기반으로 한 마을과 학교를 잇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업무를 적극 수행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확대, 재구성하고 분야별 협력 사항 등을 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4년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기본계획 안내와 함께 마을학교 운영의 발전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재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마을과 학교를 기반으로 한 공주행복교육지구 사업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평생교육과 교육정책팀 (☏041-840-8372) / 이소영
-
공주시,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반짝 자립통장’ 통해 청년 중증장애인 안정적인 자산 형성 도모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중증장애인의 미래 준비와 자립자금 형성을 지원하는 ‘중증장애인 자산형성지원사업(반짝 자립통장)’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업공고일인 4월 1일 기준 공주시에 거주 중인 만 15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의 심한 장애인으로,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이어야 하는데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신용유의자, 유사 자산형성사업에 참여를 한 경우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본인 저축금 매월 10~20만원 납입 시, 월 15만원을 최대 3년간 매칭 지원한다. 만기 후 교육비, 의료비, 주거비, 창업 등 자금 마련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강혜경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중증장애인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와 상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경로장애인과 (☏041-840-8418) / 담당자 김현영
-
공주시, 민선8기 공약 이행률 58% 순항 중…연내 80% 목표- 공약 이행 점검과 정책방향 설정을 위한 정책자문회의 개최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올 들어 첫 번째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8기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2월에 이어 개최된 이날 회의는 민선8기 76개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을 비롯해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의 정책 방향, 현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현재 58%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48.95%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57.98%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75.93%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46.97%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카드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 확대와 어린이 상상놀이공원 조성을 포함해 6건의 공약 이행을 최근 완료하면서 현재까지 총 20개의 공약이 완료됐다. 시는 올해 안에 공약 이행률 80%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요 정책의 방향 설정과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 등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민선8기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만큼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시민 행복도를 높여가도록 각 부서에서도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문의처 : 기획감사실 기획팀 (☏041-840-2022) / 담당자 전태근
-
중부지방산림청, “반려나무와 함께하세요”-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 중부지방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3월 29일 오전 11시부터 공주시 소재 금강신관공원에서 ‘2024년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숲이 생활 속으로 들어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감나무, 영산홍 등 유실수와 꽃나무 약 2,800그루의 묘목을 1인당 2~3그루씩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반려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와 더불어 국민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피해상황 등을 알리고 논, 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 산불예방 당부를 위한 캠페인을 같이 추진하며, 임가소득보전을 위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및 임업직불금 신청 안내 상담도 함께 병행한다. 또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귀산촌인 창업자금 지원조건 완화(퇴직하거나 사업자 등록을 말소한 경우 전년도 농업외 종합소득금액 산정 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미포함, 지원대상 연령을 65세 이하→70세 이하로 확대)된 사항 등을 홍보한다.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이광호)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정진석 의원, ‘국회의사당 완전 이전 특별법’대표발의“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으로 정치·행정수도 완성하고 충청 중심시대 열겠다”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은 28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을 명문화하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 3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은 대부분의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을 완료한 상황에서 여전히 서울에 소재한 국회의사당으로 인해 발생하는 행정 비효율을 없애는 법안으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도록 명문화 하는 법안이다.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분원을 두도록 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이다.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서울 국회의사당과 중앙행정기관을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하는 과정에서 행정수도 건설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수도건설청’을 설치하는 법안이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제가 야당 국회의원 최초로 국회 세종의사당법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법을 대표 발의하고 국회를 통과시키며, 충청 중심시대를 열기 위한 준비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회의사당의 세종시 완전 이전은 정치 행정수도의 완성이자, 국토 균형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회의사당 이전은 불가역적인 상황이다. 여의도 정치 시대를 끝내고 명실공히 충청 중심시대를 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정진석 의원은 오늘 오후 2시 세종시 국회의사당 예정부지에서 충남·충북·대전·세종 후보들과 함께 ‘충청권역 총선필승결의대회’를 진행했다.
-
최원철 공주시장, 제2금강교 건설 현장 점검- 금강 하천점용(변경)허가 등 행정절차 마무리, 2026년 준공 예정 - 최원철 공주시장은 2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2금강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최 시장은 이날 김태완 도로과장과 행복청 서종복 광역도로과 사무관 등과 함께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2금강교는 노후화된 기존 금강교를 대체하기 위해 공주시와 행복청이 사업비를 분담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강 수위 변화에 따른 가교 계획고 변경으로 추진한 하천점용(변경)이 지난달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최원철 시장은 “착공은 지난해 8월에 했지만 하천점용허가 변경 등 행정절차 과정에서 다소 지연된 부분이 있었다.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부진했던 공정을 만회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되면서 현재 공사용 가교 설치가 한창 진행 중이다. 상반기 중 육상부 교각 기초공사에 이어 하반기에는 수중부 교각 설치를 위한 가물막이 공사를 진행하고, 교량 거더(구조물을 받치는 보) 제작도 함께 추진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민의 염원을 담은 제2금강교가 완공되면 교통 편의는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도 커다란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하천구역 내에서 공사가 추진되는 만큼 우기철 사전 대비와 주변 금강신관공원 이용객 등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제2금강교는 공주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총사업비 352억 원을 절반씩 부담해 기존 금강교의 하류 측으로 연장 513.7m, 폭 9~12m 규모로 건설된다. 이 교량이 개통되면 현 금강교(등록문화재 232호)는 보행 전용 다리로 전환돼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문의처 : 도로과 (☏041-840-8386) / 담당자 정종찬
-
공주시 우성면, ‘숨은자원찾기’ 행사 개최공주시 우성면(면장 조남철)은 지난 27일 관내 31개 마을과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마을별로 수집한 생활 재활용품과 영농폐기물, 하천과 마을진입로 등에 불법으로 버려진 농약병, 폐지 등을 분리수거 했다. 우성면 새마을협의회 강현선·김용숙 회장은 “분기별로 방치된 자원을 재활용하는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활용을 생활화하는 우성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지역사회의 숨은 자원 재활용 문화의 확산과 지역 환경 개선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문의처 : 우성면 총무팀(☏041-840-2652) / 담당자 이연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