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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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024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조성 및 운영사업 ‘충남 청년장애인 웹툰 아카데미’에 참여할 청년 장애인 교육생을 모집한다. ‘충남 청년장애인 웹툰 아카데미’는 웹툰에 대한 청년장애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웹툰 창작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충남 지역에서는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교육과정은 웹툰 창작 기초과정, 심화과정, 웹툰작가 초청특강, 웹툰 현장기관 체험, 작품전시회 등으로 구성되며, 전 과정 무료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등 경제적 자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웹툰 창작활동에 관심이 있고 흥미를 갖고 있는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청년장애인이며 과정별 모집인원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5월 14일까지 복지관 문화지원팀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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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 모집(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은 오는 5월 19일까지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진제공) 매년 진행되고 있는 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는 공주시민의 문화향유 확산과 문화예술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모집 강좌로는 예술愛산책路(문화예술탐방), 클라리넷 앙상블, 공주 직장인 밴드아카데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로 총 4개의 강좌로 운영된다. <예술愛산책路(문화예술탐방)>은 예술 분야별(공연, 시각, 역사, 도예)로 이론수업과 현장 탐방형의 강의로 전문강사와 함께 재미있게 지역 내 문화예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주 생활 음악 아카데미> 강좌는 작년 1개의 강좌에서 2개 강좌(클라리넷, 밴드아카데미)로 확대하며 공주시민의 문화예술 소양과 정서를 함양하는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는 유아(만 3세 이상)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 친화형 유아문화예술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문의 사항은 공주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041-852-1325)로 연락하면 된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공주시민들이 강북생활문화센터의 시설에 관하여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공주시민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문화 활동의 활성화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공주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 (☏041-852-1325) / 이가은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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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 개최-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방안 등 논의- - 공주경찰서(서장 박종민)는 4월 25일(목) 공주경찰서 나리홀에서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권역별 현장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 이번 간담회는 충남지역 관내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충남경찰청, 공주서, 논산서, 예산서, 금산서의 교통과장, 교통관리·조사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발생 분석 및 대책 등 교통안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이에 참석한 모든 관서에서는, 노인보행자·화물차·이륜차 등 24년 충남청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한 분야 대상으로 단속 및 교육·홍보 등 안전활동을 집중하여 전반적인 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공주경찰서 교통과장(경감 최재호)은 “농번기로 어르신들의 이륜차 및 화물차 운행이 증가하고 활동시간이 길어진 만큼 고령운전자 뿐만 아니라 보행자에게도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시민분들 모두가 노인 운전자나 보행자가 주변을 통행할 때 한번 더 살피고 배려하는 의식을 가져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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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도 안된 황포돛배 사업, 무작정 예산 주나”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 예산타령 시 집행부에 강한 유감 밝혀 공주시의회 임달희 부의장이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중단 위기를 ‘의회의 예산삭감 탓’이라고 주장한 공주시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임 부의장은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당 사업의 예산 삭감은 당리당략이 아니라 의회에서 정당한 심의를 통해 결정된 것”이라며 시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먼저 “시는 해당 사업에 대해 의회에 충분한 설명도 하지 않았고, 제출된 자료도 추가경정예산 사업설명서 반 페이지가 전부였다”며 불성실과 의회 경시 태도를 문제 삼았다. 지방재정법상 지자체는 중기재정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은 재정투자 심사를 할 수 없고, 사업비 60억원 이상은 예산 편성전 광역자치단체의 재정투자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 점도 짚었다. 임 부의장은 “하지만 총 80억원 규모의 사업인데 시는 중기재정계획에 반영하지 않은 채 재정투자 심사를 진행했고, 그마저도 광역자치단체의 심사가 아닌 자체 심사로 갈음했다”며 규정 위반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추경 심사 중 관광과장은 해당 사업에 협의를 마친 세종시·부여군과 달리 환경부·환경단체·문화재과와의 협의가 안된 상태라고 했다”며 협의도 안된 사업비를 무작정 승인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부여군에 확인한 결과 공주시로부터 협의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했다”며 “이곳과 협의까지 마친 일이라고 한 시 주장에 대해 거짓 발표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예산의 효율성 문제도 따졌다. 임 부의장은 “부여군은 해당 사업을 대부분 민간투자로 진행했고 군에서는 약간의 인프라 지원만 해 주는 정도”라며 전액 시비로 추진하고 있는 공주시와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강의 담수에 따른 수질오염 문제, 공산성 등 주변 관광지 보전 문제 등이 얽혀 환경부·환경단체 및 문화재청과의 협의가 중요하다”며 이런 문제가 산적한 상태에서 사업의 수익성만 강조하는 태도가 옳으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법률에 정해진 절차를 지켜 정당한 예산심의 결과를 도출해 낸 시의회에 ‘시정 발목잡기’로 매도하며 이 사업을 굳이 추진하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임 부의장은 이 사업에 대해 세종시·부여군·환경부·문화재청·환경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청회 등을 열어 다수의 의견을 먼저 들을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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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동, ‘추다 댄스댄스! 봄에서 여름으로’ 진행- 다문화 행복모임 프로그램 운영 - 공주시 중학동(동장 김명구)은 지난 24일 다문화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중학동 다문화가족협의회(회장 가로카롤린펠리페) 소속 다문화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들이 평소 원하던 프로그램인 ‘자유롭게 춤을 추는 시간’을 가졌다. 각 나라에서 온 이주여성들은 이드아트컴퍼니(대표 김지환)의 지도하에 최신 팝 안무를 배우면서 몸과 마음을 소통하는 친목의 시간을 다졌다. 자녀들은 고마뜰 공방(대표 염창희)의 지도로 ‘자아 찾기 - 내가 행복했을 때 나의 표정을 표현해 보고 발표하기’라는 과자로 나를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눠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중학동은 이번 1차 행복모임에 이어 오는 5월 2차 모임을 가질 예정으로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케이팝 안무 배우기’, 자녀들은 ‘나만의 햄버거 만들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공주맘들의 사랑방 카페(대표 금승원)에서는 다문화 프로그램 첫 운영 시 다문화가족 자녀들을 위한 학용품을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맘카페 어머니들의 기부로 학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주맘들의 사랑방 카페는 중학동과 주민복지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뒤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김명구 중학동장은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과 자녀들이 우리 지역의 구성원으로 행복을 느끼며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중학동 행정복지센터(☏041-840-2908) / 담당자 박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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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 운영공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뇌운동학교와 치매가족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에는 관내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 35명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관내 힐링센터를 방문해 다도 체험에 이어 그림분석 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자신감 회복을 돕는 활동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활동으로 가족들과 함께 자연에서 힐링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편안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다양한 기억지킴교실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치매 중증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와 격리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 등록이나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41-840-3315, 3320)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처 : 공주시보건소 치매정신과 (☏041-840-3336) / 담당자 이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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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시민 건강걷기 행사’ 5월 11일 개최- ‘건강한 발걸음, 치매극복 한걸음’ 주제로 진행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올해 공주시민 건강걷기 행사를 5월 11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발걸음, 치매극복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걷기 생활 실천과 건강 관련 정보 제공,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식 행사(개회식, 공연, 경품추첨 등)▲건강걷기 ▲건강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치매 인식개선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한다. 건강걷기 코스는 금강신관공원을 출발해 둔치 산책로를 따라 정안천 생태공원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약 60분 소요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올바른 걷기, 비만 예방, 금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등의 건강생활실천과 치매 예방, 감염병 예방수칙 등의 보건사업 홍보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사업 일환으로 ‘혼자서도 잘 걷쥬, 혜택이 막 생기쥬’라는 걷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걷쥬’ 앱을 설치한 뒤 걷기 기간 (5월 5~11일, 7일간) 동안 5만보를 개별로 완주한 뒤 행사장을 찾은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공주시민 건강걷기 행사 내용은 공주시청 누리집(http://g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규칙적인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041-840-3248) / 담당자 전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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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27일 개장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충청남도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오는 27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장한다고 밝혔다. 올해 3년째 운영되는 ‘바로마켓’은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제공을 목적으로 공주시와 NH농협 공주시지부가 연계한 ‘1도 1대표 직거래장터’이다. 장터는 오는 27일 개장해 12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운영된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는 충남도내 7개 농가와 공주시 관내 45개 농가가 참여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12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27일 개장에는 계룡딸기 300상자(1kg)와 우성오이 1800개를 시중보다 20~30% 특별할인 판매하고,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달걀 10구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이 재방문할 수 있도록 농산물 출하 시기에 맞는 계절별 행사와 김장하기, 알밤줍기 체험 등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총 59차례 진행된 지난해 바로마켓에는 9만 6천여명(전년대비 18% 증가)이 찾아 1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역시 1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단순한 직거래 장터를 넘어 공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추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인 공주시에서 문화관광을 즐기고,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과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농식품유통과 농축산유통팀 (☏041-840-3446) / 담당자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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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림휴양마을 트리클라이밍 등 7종 무료 운영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공주산림휴양마을에서 운영했던 ‘트리클라이밍 체험’을 올해 7종으로 확대해 무료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부터 운영한 트리클라이밍 체험이 크게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에는 로켓스윙, 트리클라이밍, 몽키클라이밍, 빅스윙, 슬랙라인, 나무그네, 바이킹해먹 등 7종으로 늘려 숲속 놀이터로 운영한다. 특히, 트리클라이밍 체험은 전용 로프와 안장, 안전 보호 장비를 이용해 나무에 올라가 나무와 숲, 자연과의 일체감을 맛볼 수 있는 체험활동이다. 지금까지와 다른 관점에서 숲을 보고, 오감을 사용해 나무와 자연을 체감하며 자연의 새로운 발견을 느낄 수 있다. 상반기는 5~6월 매주 일요일과 부처님 오신 날인 5월 15일, 6월 6일 현충일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오후 2시간씩 총 40회에 거쳐 운영한다. 예약접수 및 문의는 ‘네이버밴드 힐링플레이(010-8630-2329)’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산림휴양 마을의 자연 친화적인 산림 레크레이션과 다양한 숲속 체험을 통해 지쳐있는 몸과 마을을 회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해마다 더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의처 : 시설관리사업소 휴양마을팀 (☏041-840-2572) / 최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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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성 수문병 근무 교대식’ 4월 27일부터 재개- 공산성 상설프로그램 운영해 관광객에 백제문화 향유 기회 제공 - 공주시(시장 최원철)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이 오는 27일부터 재개된다. 25일 시에 따르면, 웅진성 수문병 교대식은 세계문화유산인 백제 왕성 성곽을 지키는 수문병 모습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대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 총 5회 진행된다. 또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매일 개최된다. 단 혹서기인 6월부터 8월까지는 운영을 중단한다. 올해는 수문병 근무교대식의 웅장한 연출을 위해 전문연기자 3명을 추가해 총 36명의 수문병이 수문병 교대식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수문병이 입는 병사복을 관람객들이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해 공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백제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70회째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제에 대비해 질적으로 더욱 향상되고 완성도 높은 역사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의 명성과 가치에 걸맞은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은 백제 왕성 성곽을 지키는 수문병들의 모습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1천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다. ※ 문의처 : 관광과 축제팀 (☏041-840-8069) / 담당자 차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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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원도심에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조성- 오래된 건물 리모델링 통해 청년 대상 주거공간 40호실 순차 공급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원도심 내 방치된 건물을 새롭게 단장해 청년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청년 공유주택’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5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58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 중동과 산성동 일원의 오래된 건물 6채를 매입한 뒤 4개 권역으로 나눠 원룸형과 게스트하우스형, 오피스텔형 등 청년 개개인의 선호에 맞는 다양한 주거 형태로 조성한다. 가장 먼저 착공에 들어간 중동 지역 공유주택은 기존 모텔로 쓰이던 건물로 1층은 주차장과 모임실로 조성하고 2층에서 4층은 침실 11개와 거실, 주방, 화장실 등으로 이뤄진 공유(셰어) 하우스형으로 운영된다. 이곳은 올해 말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어 내년 말까지 4개 권역의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총 40호실)이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 입주자는 준공 2~3개월 전 홍보를 통해 사전 모집한다. 월 사용료는 공유재산 관리 조례에 따라 10만원 내외로 책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공주시 거주자로, 공유주택에 입주하면 2년 거주한 뒤 1회(2년) 연장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주거지원 정책은 청년에게 꼭 필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청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미래전략실 인구청년정책팀(☏041-840-2588) / 담당자 홍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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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니어클럽,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와 업무 협약 체결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마곡(대표이사 취성 원경스님)이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 공주시니어클럽(관장 김용학)은 24일 충청남도 공주의료원(병원장 임수흠)과 무연고 장례 지원 사업과 관련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임수흠 병원장은 공주시니어클럽과 충청남도 공주의료원이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을 유지할 수 있는 장례 절차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 하여 공영장례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주시니어클럽에서 시행하고 있는 폐플라스틱, 폐건전지 수거 및 ESG사업에도 적극 동참하여 공주시 환경보존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시니어클럽 '무연고 장례 동행 서비스' 사업은 무연고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웰라이프(웰다잉), 웰다잉레코드 등 사전활동과 더불어 공영장례 발생 시 무연고자 장례 전반에 대한 인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용학 관장은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함에 따라 장례지원 활동 인원과 서비스가 매우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공영장례 서비스 지원으로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을 지키며 무연고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공주시니어클럽은 공주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형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참여 문의는 공주시니어클럽 (☎ 041)854-10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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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삭감에 대하여공주시의회는 이번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제출된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예산을 삭감하였다. 삭감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우선 해당 사업이 민선8기 핵심 공약이었다면, 사전에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자료와 함께 의회에 사업 설명이 충분히 되었어야 한다. 그러나 의회에 제출된 자료는 추가경정예산 사업설명서 반 페이지가 전부였으며, 의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하였다. 2) 민선8기 핵심 공약이었으며 사업비가 전액 시비 80억원에 해당하는 사업이었다면 미리 업무계획을 세워 추진하며 본예산에서 충분한 검토를 거쳤어야 했다. 그러나 해당 사업 예산은 올해 본예산에 세우지 않았으며, 올해 초 진행된 업무보고에서도 언급하지 않았던 사업이다. 선거 직후 진행되는 추가경정예산안에, 의회에 설명 없이 갑자기 계상된 사업이므로 의원들은 이 사업이 이렇게 급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할 수 없다. 3) 올해 사업비는 6억원이지만, 전체 사업비는 80억원이다. 추가경정예산안에서 6억이 통과되면, 나머지 74억까지 승인하는 셈이다. 시민의 혈세 80억원의 쓰임에 대해 더 충분히 검토해야한다는 의회의 입장은 시민의 대표자로서 당연한 일이다. 4)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관광과장은 해당 사업에 대하여 세종시, 부여군과 협의는 되었지만 아직 환경부, 환경단체와의 협의는 진행중이라고 답변하였다. 아직 협의가 완료되지 않았으므로 사업비를 무작정 승인할 수는 없다. 5) 해당 사업은 금강의 담수가 필수인 사업으로, 해당 사업이 진행된다면 금강의 수질 오염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환경부와 환경단체와 협의가 되지 않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관광과장은 이런 문제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으며, 보도자료에도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 등은 언급하지 않고, 해당 사업의 수익성에만 초점이 맞춰있는 것을 알 수 있다. 6) 마지막으로 의회의 예산심의권은 시민이 부여한 권한이다. 시민의 대표로서 혈세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에 의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그런데 충분히 검토되지 않은 사업을 의회에서 승인하지 않았다고 하며 보도자료를 배포해 ‘공주시의회의 예산 삭감에 발목 잡혀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고 의회를 압박하는 것은 집행부의 권한을 넘어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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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 숨은자원찾기 행사 실시공주시 정안면(면장 박부화)은 지난 23일 새마을회와 이장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주변 생활환경 정비와 함께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실시했다. 전평리 천안논산고속도로 고가도로 아래 공터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지역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 빈 병 등 폐기물과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한 종이, 고철, 병 등 15톤 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하고 품목별로 분리했다. 정안면새마을회 박향서‧육창금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속적인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박부화 면장은 “이번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더 깨끗한 정안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런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처 : 정안면 민원팀 (☏041-840-2823) / 담당자 이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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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품질 쌀 생산과 풍년농사는 철저한 ‘종자소독’부터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종자 전염되는 키다리병 등 예방을 위해 철저한 볍씨소독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과 영농 기술지원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정부 보급종 중 삼광, 친들, 참드림 3개 품종은 전량 소독된 종자로 보급되며 나머지는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 이에 따라 시는 농가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종자소독 체계 홍보와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독된 종자는 온탕 소독과 전용 약제 사용을 생략하고 살충제를 추가해 바로 침지 소독을 해야 한다. 미 소독종자는 기존 소독 방법으로 60℃ 온탕 소독과 전용 약제를 활용한 약제소독 등을 실시해야 하는데, 소독약마다 사용 방법, 시간, 살충제 혼용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예방뿐만 아니라 도열병, 이삭누룩병, 선충 등 다양한 병해충 방제는 물론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첫걸음이다. 올해 종자 소독 방법이 달라 농가들 혼선을 예방하고 올바른 종자소독 실천으로 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봄철 영농지원 특별 대책 기간을 5월 31일까지 정하고 농업인 영농 애로사항 신속 해소와 현장 문제점 등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인 1조로 휴일 없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 문의처 : 기술보급과 (☏041-840-8894) / 담당자 양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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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 마무리- 귀농귀촌 이해의 폭을 넓히고 역량 강화에 큰 보탬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예비)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공주시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 상생 융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예비 귀농귀촌인과 공주시 전입 희망 도시민 38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교육과정은 기초 영농 기술교육, 귀농귀촌 지원 정책 등의 귀촌과정과 경영 설계, 친환경 재배 기술, 농산물 마케팅 전략 등의 귀농과정으로 추진됐다. 특히, 국내 우수 강사를 초빙하고 교육 난이도를 고려해 단계별로 구분, 순차적으로 진행해 교육의 질을 높여 귀농귀촌인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참가자는 “귀농 및 창업 관련 사업계획서 작성이나 마을 융화 방안 등을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이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앞으로는 농기계 관련 교육 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교육을 추가로 개설해 주시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뿐만 아니라 정착한 귀농귀촌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많은 도시민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귀농귀촌 교육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www.greendaero.go.kr)내 교육 신청 중 ‘공주시’를 검색하거나 시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41-840-8848,8891)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처 : 농촌진흥과 귀농귀촌팀 (☏041-840-8891) / 담당자 유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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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투표 실시- 시민 참여를 통한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 성과 창출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투표 대상은 공주시청 전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18건 중 1차 실무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이다.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한 득표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반영(20점 만점)한 뒤 5월 10일 개최 예정인 2차 발표 경진대회에서 받은 점수(80점 만점)와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참여 방법은 공주시청 누리집(www.gongju.go.kr)에서 ‘시민참여’ 해당 배너를 클릭한 후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총 3건까지 투표하면 된다.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인사상 혜택을 주는 등 확실한 성과 보상으로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오원록 기획감사실장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기획감사실 (☏041-840-2033) / 담당자 심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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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전거의 모든 것 ‘산업전’ 열린다!- 5월 4~6일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 개최 기간 운영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5월 4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기간 자전거의 모든 것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산업전을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공주시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주 행사장인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자전거 산업전을 연다. 자전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산업전에는 국내 자전거브랜드 기업과 관련 산업체, 공기관 및 지자체 등이 참여해 총 35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관에는 전기화물자전거 등 미래형 자전거를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미래관’과 전국 자전거도로 주제관인 ‘자전거 정책관’ 그리고 내 몸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자전거관광홍보관’이 들어선다. 또한, 지자체별 공유자전거를 소개하는 ‘공유 자전거관’, 완제품과 부품, 액세서리 등을 살펴보는 ‘자전거 산업관’ 등이 운영된다. 시는 친환경 전기자전거 체험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자전거 부품 및 스마트 그린 물류 화물용 자전거 전시 등 미래 신산업으로의 자전거 발전 잠재력을 엿보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색자전거 체험, 발전기 체험, 자전거병원, 자전거 세계여행, 전국스피닝대회, 왕초보 라이더 탈출기 등의 특별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누리집(www.bik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를 통해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이 될 자전거를 새롭게 알아보는 기회이자 국내 자전거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탄소중립 자전거 타기 캠페인, 액티브 시니어 자전거 안전교육, 백제씽씽이 공용자전거, 차 없이도 자전거로 공주를 여행할 수 있는 자전거 여행코스 개발 등 자전거 친화도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 문의처 : 도로과 도로행정팀(☏041-840-8396) / 담당자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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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 공모 선정- 도비 50억원 확보, 총 104억원 투입해 158면 규모 주차타워 건립 -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충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에 공주산성시장이 최종 선정돼 도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산성시장과 인접한 문화예술촌 뒤편 부근에 오는 2026년까지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으로 올해 용지 매입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도비 50억원, 시비 54억원 등 총 104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 3단, 158면 규모로 건립된다.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공주산성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찾는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밤마실 야시장, 인절미 축제 등 산성시장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축제 및 행사 개최 시 그동안 주차 공간이 협소해 겪었던 어려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규모 주차장 공모사업 선정으로 산성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문의처 : 경제과 (☏041-840-8297) / 담당자 전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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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 중단 위기- 공주시의회, 1회 추경에서 용역비 6억원 전액 삭감 - 충남 공주시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려던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금강의 옛 뱃길을 복원해 공주에서 세종까지 황포돛배가 오가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6억원을 반영, 공주시의회에 상정했으나 예산심사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은 금강 공주보에서 세종보까지 16km 구간에 선착장과 쉼터 등을 조성하고 황포돛배와 수륙 양용 버스를 운행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약 80억을 투입해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뱃길을 복원하고 금강에 배를 띄우려 했다. 인근 세종시 및 부여군과도 긍정적으로 협의가 진행되면서 향후 3개 시군이 뱃길로 연결되는 청사진도 그려졌으나 이번 예산 삭감으로 전면 중단 위기에 놓였다. 또한, 지난달 공주를 방문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이 사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한 상황이어서 아쉬움이 더 클 수밖에 없다. 황포돛배는 조선 후기부터 1933년 금강철교 건립 이전까지 금강 일대에서 운행됐다. 현재는 부여군에서 황포돛배와 39인승 수륙양용버스 2대를 운행하고 있는데 연평균 18만명의 관광객이 이용하면서 약 45억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공주시는 지리적으로 대도시인 대전시, 세종시와 인접해 있어 금강 옛 뱃길 복원 사업추진 시 경제성이 부여군 못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뱃길 조성에 따른 일자리를 창출함은 물론 금강 인접 지역의 쇼핑, 먹거리, 숙박 등이 활성화되고 이에 따른 지역 세수 증가도 전망됐다. 특히,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 시민친화형 금강신관공원 조성사업과 백제문화촌 조성, 금강 국가정원 조성 등 금강과 연계한 굵직한 사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됐으나 차질을 빚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예산을 심의하고 확정하는 일은 의회의 고유권한이라고는 하나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려던 핵심사업이 예산 삭감에 발목 잡혀 좌초될 위기에 놓여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강 옛 뱃길 복원사업이 지역의 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늦춰지게 됐지만 의회 설득 작업을 거쳐 반드시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문의처 : 관광과 (☏041-840-8088) / 담당자 조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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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중부지역본부 특별단속팀」 불법무질서행위 집중 단속 실시국립공원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대현)는 금월부터 계룡산, 소백산, 속리산, 월악산, 태안해안 등 5개 국립공원에 대하여 성수기 불법무질서행위 집중 단속을 위한 특별단속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단속팀은 중부지역본부 소속 5개 국립공원 직원들 중 단속 경험이 풍부하고, 드론 운용 능력이 뛰어난 직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드론 등 ICT*장비를 활용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불법무질서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 정보통신기술 중부지역본부는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 공원자연자원 보전을 위해 5개 국립공원 주요 지점에 75명(연인원)의 특별단속팀을 주말 및 야간 등 취약시기에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법정탐방로(샛길) 출입, 임산물 채취 행위 등으로 탐방객이 급증하는 성수기 공원별 불법무질서행위 유형을 고려하여 집중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단속시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만원~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조성덕 광역사업부장은 “「중부지역본부 특별단속팀」운영의 지속적인 확대와 불법무질서행위 예방을 통해 국립공원 생태계 건강성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자연자원 생태계서비스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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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교통안전 문화의식 향상 및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공주시 만들기 - 공주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3일 옥룡교차로에서 교통안전 문화의식 향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 이번 캠페인은 주요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 공주시청 교통과, 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차로 통행 운전자 대상으로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과속금지), 음주운전 금지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 하였다. - 또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보행자를 대상으로는 무단횡단금지 등 방어보행(서다-보다-걷다)에 대한 기본 수칙을 당부 하였다. -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경감 강희영)은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는 교통량이 증가 하는것을 감안하여 운전자·보행자가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는 의식이 필요하다.”며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과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하여는 적극 단속을 추진할 예정이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하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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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읍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실시공주시 유구읍 새마을회(협의회장 박천수, 부녀회장 송기은)는 지난 22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유구읍 새마을회원 20여명은 이날 독거노인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 20여 가정을 방문해 열무김치와 어묵볶음, 꽈리고추멸치볶음 등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유구읍 행정복지센터에 위치한 사랑의 나눔 냉장고에 밑반찬을 넣어 유구읍 주민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송기은 부녀회장은 “올해 첫 번째 반찬나눔 행사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비록 소박하지만 나눔을 받으신 분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석 유구읍장은 “한창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많은 새마을회원이 반찬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처 : 유구읍 총무팀(☏041-840-2703) / 담당자 김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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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민천 환경정화 캠페인 및 쓰레기 수거활동 전개- 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단체, 공무원, 시민 등 참여 - 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정연중)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공주의 구도심 중심에 위치한 제민천 하류에 집결하여 약 2km 구간에 걸쳐 제민천에 대한 생태체험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금번 행사를 추진한 주최측은 공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민천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하천의 생태적 기능에 역점을 두고 민관단체 주관으로 유관기관 공무원,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이 함께하는 거버넌스 체계로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제민천 생태체험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에는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리더스봉사단 및 유관기관 공무원, 지역주민 등 약 100여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시민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민천에 대한 생태체험 캠페인과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보다 깨끗하고 살아 숨 쉬는 하천으로 만들어 나가기를 다짐했다. 이호원 환경보호과장은 “공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민천을 위해 힘써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365일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친환경을 실천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 문의처 : 환경보호과 (☏041-840-8522) / 담당자 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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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금학동, 5월 가정의 달 맞이 ‘경로 효 잔치’ 열어- 금학동 새마을협의회, 관내 어르신 600명에게 점심 대접 - 공주시 금학동(이재겸 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13개소에서 경로 효 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의 주관하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각 마을 경로당 5개소에서 진행됐다. 회원들은 어르신 600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면서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었다. 이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새마을부녀회장을 처음으로 맡은 이래 가장 큰 행사로 준비하는 과정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이 음식을 드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겸 금학동장은 “해마다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무쪼록 지역 어르신들께서 협의회에서 만든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드시고 올 한해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머지 경로당 9개소는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마을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 문의처 : 금학동 (☏041-840-2925, 2881) / 담당자 전윤환, 신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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