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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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제20대 조영학 소방서장’ 취임“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공주시 만들 터” 공주소방서는 2월 21일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조영학 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한 조영학 서장은 1990년 소방간부 6기로 공직에 입문하여 충청남도 소방본부 감찰지도팀장, 충청남도 종합방재센터장, 금산소방서장, 충청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행정업무 및 현장에서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직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관의 자세를 강조하고 공주시 특성에 맞는 재난예방활동과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특히 소통과 화합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공주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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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2018 유아특수교사 임용시험 6명 합격공주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전공에서는 2018년도 공립특수(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최종 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립 유아특수교사 임용시험에서 공주대학교 출신 김찬미 학생이 대전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합격자는 대전광역시교육청에 김찬미, 박수정, 현경서,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윤수현, 경기도교육청에 김규상,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최아름으로 총 6명이다. 유아특수교육전공생의 한 해 정원이 평균 9명임을 감안해볼 때, 합격자 6명 배출은 약 67%의 합격률로 놀라운 성과라고 볼 수 있겠다. 공주대 사범대학 특수교육과는 1996년부터 유아특수교육전공을 신설하고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들은 전국 각지에 있는 특수학교 유치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특수학급, 단설유치원 특수학급, 어린이집, 기타 교육 및 치료 전문 기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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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금학생활안전협의회에 표창장 전달□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 지난 19일 18:30경 금학지구대에서 개최된 금학생활안전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하여 평소 범죄예방 및 사회적약자 보호에 힘쓰는 등 공동체 치안활동에 노력한 금학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에게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재열) 단체표창장 및 감사장(회장 김지태, 부회장 유승필)을 전달하였다. ○ 이날 행사는 생활안전협의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통해 협력방범을 더욱 굳건히 하고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하는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찰서장 등 경찰관 10여명과 금학생활안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 육종명 경찰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협력치안 활동 및 불우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경 협업을 바탕으로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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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예비후보 "충무공 정신으로 충남도지사 도전"- 아산 현충사 참배... 도민 사랑하며 희생하겠다는 각오 밝혀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0일 충남 아산에 있는 현충사를 찾아 참배하고,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현충사 방명록에 ‘임진년(壬辰年)에는 거북선으로! 무술년(戊戌年)에는 충무공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주고 계십니다. 위국헌신(爲國獻身)을 아산에서 새기고 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박 예비후보는 “충무공은 그 누구보다 정의를 중요시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과 국민을 사랑하는 애민정신이 빛났던 분”이라며 “충무공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로운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고, 충남도민을 사랑하며 도민을 위해 희생하는 도지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충무공의 명언인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죽기로 싸우면 반드시 살고, 살려고 애쓰면 죽는다)’를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죽을 각오로 진심을 다해 도지사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현충사 참배에 이어 택시운송사업조합, 대한노인회 아산지회, 충남교육청 노조원교육장, 한국어린이총연합회 아산지회 등을 찾아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충남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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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 실시-2018 올해의 관광도시...품격높은 문화관광해서 서비스 제공-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찬란한 백제역사 유적과 주요 관광자원을 보다 친절하고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 지난 19일 고마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주시 문화관광해설사 21명을 대상으로 공주대학교 이현숙 학예사의 ‘공산성 유적·유물 발굴사’와 김미경 강사의 ‘해설 스토리텔링 창작 기법’ 강의를 비롯해 양광호 교수의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성공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선포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훨씬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시의 문화유적과 관광지에 대한 차별화 된 해설을 할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공주시 관광을 홍보하는 최고의 전문가들”이라며 “명확한 해설과 친절함으로 공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다시 찾고 싶은 명품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가고자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문화관광과 관광정책팀(☏041-840-8081)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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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충남도 대표 축제로 우뚝- 지역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8 육성축제에도 이름 올려 -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 - 대한민국 구석기 유적의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에서 매년 5월 개최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공주시(시장 오시덕)는 충남도가 주관한 2018년도 지역향토문화축제 공모에서 대표축제로 선정, 도비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최우수 축제에서 한 단계 격상한 것으로 충남도가 선정하는 지역향토문화축제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에 올라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명실공히 충남지역의 으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이와 더불어,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8 육성축제에도 올해 처음 이름을 올려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올해 5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구석기 축제는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세계축제로서 ‘구석기의 중심 석장리! 세계와 어우러지다(부제: 석장리와 네안데르탈인의 만남)를 주제로 독일의 네안데르탈인 특별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외 각국의 구석기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구석기 체험과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만한 유채 화단조성, 야간경관조명 확충, 공주만이 가진 금강을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연출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한국 구석기의 중심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써 공주만이 가진 우수한 관광축제자원을 잘 가꿔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문화관광과 관광축제팀(☏041-840-8112) / 이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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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공주소방서장 오영환 퇴임식 가져공주소방서는 20일 오전 10시 30분 고마센터 컨벤션홀에서 각계각층의 내빈들과 가족 및 소방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여 년간의 소방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명예로운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오영환 서장은 지난 1990년 소방간부 6기로 소방공무원으로 입문해 충청소방학교 서무과장, 보령소방서장, 논산소방서장 소방본부 행정과장을 거치며 2016년 공주소방서장을 역임했다. 30여 년간을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봉사했으며 탁월한 리더십과 업무추진으로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선배이자 지휘관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날 퇴임식에서는 재직기간 동안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 받아 정부포상 및 공로패를 수상했고 직원들은 재직 중 노고를 기리고자 한마음으로 준비한 재직기념패와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퇴임사에서 “30여 년 동안 소방조직에 있으면서 행복했고 이제 정들었던 소방을 떠나지만 소방가족으로서 항상 응원 하겠다” 며 “믿음직하고 든든한 선․후배님들이 있기에 걱정 없이 물러나 제2의 인생을 힘차게 출발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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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공주 시민증, 시럽카드로 발급받으세요-공주시, 스마트 전자지갑 ‘시럽월렛’ 앱...브랜드 카드 오픈- -28일까지 온누리공주 카드 발급하기 이벤트 진행-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온누리공주시민들이 시민증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전자지갑 서비스인 시럽월렛 브랜드 카드를 오픈하고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누리시민제도는 누구나 온누리공주 홈페이지에서 온누리공주시민으로 가입하면 온누리공주 가맹점 할인, 축제 및 농촌관광·체험 팸투어 참여, 각종 관광 및 행사 정보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3월 온누리공주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고, 12월에는 공주시 온누리시민제도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온누리시민제도를 효율적으로 정비한 바 있다. 온누리시민은 홈페이지에 게시물을 올리거나 댓글, 공유 등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는 사적지 방문이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 전자지갑 서비스인 시럽월렛 앱에서 온누리공주 브랜드 카드를 발급받아 마일리지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온누리공주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스마트 폰에서 시럽월렛 앱을 다운받아 온누리공주 브랜드 카드를 발급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처 : 미디어담당관 미디어정책팀(☏041-840-8103) / 정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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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민안전 위한 방범용 CCTV 추가 설치-2018년 우범지역 등 21개소 51대 신규 설치-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시민의 안전한 생활 보장을 위해 방범용 CCTV 신규 및 교체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주요거점과 우범지역 등 21개소를 대상으로 방범용 CCTV 51대를 신규 설치한다고 밝혔다. 또한 읍·면단위 마을에 설치돼 있는 노후화 마을방범용CCTV 40여개소를 공주시CCTV통합관제센터에 연계해 방범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신규 설치되는 지역은 지난 12월 수요조사를 거쳐 읍·면·동 주민센터,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확정했다. 시는 2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4월까지 방범용CCTV 설치를 마칠 계획이며, 마을방범용CCTV는 교체 대상지를 선정 중에 있다. 한편,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 2015년 구축된 공주시CCTV통합관제센터는 현재 16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1000여대의 CCTV를 24시간 관제하고 있다. 윤도영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추가 설치가 완료되면 범죄 사각지대 해소와 범죄 발생률 감소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철저한 관제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행복공주 구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안전관리과 안전정책팀(☏ 041-840-8118) / 김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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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 우수 기관 선정-고충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는 등 모든 지표에서 고루 높은 평가 받아-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2017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는 공공기관의 고충민원 처리역량을 증진하고 민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충민원 처리 충실도, 적극적 해결 노력도, 관리기반 부분별 평가 및 민원인 만족도 등을 평가한다. 시는 100점 만점에 87.4점을 받아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는 전국 시 단위 평균인 74.7점보다 무려 12.7점이나 높은 점수이다. 공주시는 지난 2016년 ‘보통’에서 2017년에 ‘우수’로 상승했으며, 4개 지표에서는 만점을 획득하는 등 전년 대비 모든 지표에서 고루 향상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충민원처리 및 갈등관리 전담조직 상시 운영, 청렴 및 고충민원응대 순회교육, 간부공무원 민원 상담의 날 운영 등 주민들과 소통, 고충민원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기관장의 관심도 및 집단민원 해결을 위한 제도마련, 주민설명회,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구 감사담당관은 “날로 증가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고충·집단민원에 대해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제도개선 등을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감사담당관 감사팀(☏041-840-2087) / 황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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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화재취약대상 등 간부책임제 운영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사회복지시설 49개소에 대한 화재예방 『카운슬러 간부책임제』를 운영한다. 이번 대책은 간부 직원이 직접 해당 시설을 방문해 지역 대형화재취약대상 및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 특성에 맞는 예방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점검 내용으로는 시설을 방문해 안전 지도를 하는 등, 지역 내 대형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피난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 및 시설 안전관리자의 안전관리업무 상태를 확인하다. 공주소방서 오영환 서장은 “다수인 수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건물구조와 내장물품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면서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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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밝힌 설 민심“충남 도민들,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데 희망” 설 연휴기간 충남 곳곳을 다니며 지역민들을 만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도민들의 설 민심을 직접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18일 “충남 도민들이 세상이 변화하고 있다는 데 희망을 갖고 있었다”고 확신했다. 박 예비후보는 “설 연휴를 맞아 모처럼만에 가족친지와 회포를 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셨길 기대한다”며 “도민들의 설 민심을 받들어 새롭게 변화하는 따뜻한 도정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이번 설 명절은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우리나라 태극전사들의 금빛 질주를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우리에게 꿈과 희망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고 강조했다. 특히, “많은 도민들이 ‘예전과 달리 나라가 변하고 있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문재인 정부가 적폐를 청산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뜨거운 성원과 기대감을 보내주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 예비후보는 일부 도민들이 산적한 민생현안에 대한 우려를 했다는 점도 밝히면서 “이 같은 민심을 엄중히 받아들여 더 따뜻하고 강한 충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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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주·서천서 생태계 복원사업 추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공모 선정…국비 15.5억 원 확보 - 충남도가 훼손된 생태계복원을 위한 환경부의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공모 사업에 응모해 국비 15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사업은 자연환경과 생태계의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을 재원으로, 식생 복원, 생태 시설물 설치, 생태습지 및 산책로 조성 등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환경부는 전국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전국 61곳에서 신청을 접수해 이 가운데 20곳이 최종 대상지에 선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도내 복원사업 지역은 △천안시 월봉숲 가장자리 복원사업 △공주시 산림휴양지마을 내 이탄습지 보전사업 △서천군 장항선 폐선부지 생태복원을 통한 국립생태원 가는 생태탐방 10리길 조성사업 등 3곳이다. 각 대상지별 사업에는 생태계보전협력금을 활용한 순수 국비가 지원되는데, 대상지별 지원 국비규모는 △천안 5억 원 △공주 5.5억 원 △서천 5억 원이다. 문경주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 공모 사업은 지방비 투자 없이 100% 국비만으로 추진하는 자연환경 보전사업”이라며 “앞으로 도시주변의 소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업대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내년 공모사업도 여러 지자체가 선정되도록 생태보전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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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署,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 교통캠페인 실시□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 14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교통안전공단, 공주시청, 교통연수원,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유관기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날 캠페인에는 장거리 운행 시 졸음·과속운전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전 좌석 안전띠 매기 등 교통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운전자들에게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 최재호 교통관리계장은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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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백낙흥 제 4대 관장 취임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은 지난 2월12일(월) 오전 9시에 복지관 강당에서 신임 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제 4대 백낙흥 관장 취임식에는 운영법인 대표인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이건휘 회장과 복지관 전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취임식에 앞서 임명장 수여와 직원대표의 꽃다발 증정이 함께 있었고 이어서 신임 관장의 약력보고, 취임사, 이건휘 회장의 격려사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취임사에서는 오랜 공직생활을 통한 다양한 사회사업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사회공헌과 봉사의 의지를 바탕으로 고객중심의 복지관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고, 장애인식개선과 취업 등 장애인의 사회적응 및 자립기반 조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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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사범대학, 2018년 교원임용시험 463명 합격 70년 전통 명문 확인- 교원양성 명문 대학으로서의 명예와 전통을 잇고, 미래 교원양성 선도한다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는 2018학년도 교원임용시험에서 463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교원임용시험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주대는 작년 335명보다 128명(38.2%)이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고, 매년 합격률이 증가 추세에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이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이병기)은 개교 70주년이 되는 2018년에 2004년 이후 14년만에 최대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교원양성 명문대학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1990년 국?공립 사범대학은 우선 임용제도가 위헌 결정이 되면서 큰 위기에 직면한 바 있다. 그러나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교수, 학생, 직원은 물론 동문까지 협력하여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특성화 교육과정, 담임교수제를 통한 상담활동, 학과 맞춤형 현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교원양성기관평가 제2주기(2003년), 3주기(2010년), 4주기(2015년)에서 연속하여 최고등급을 받는 등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300여명이 넘는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도래에 따라 초·중등학교에서는 교육의 질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부합하는 교원양성이 절실해지고 있다.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은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KNU-명품교사 인증제, 4차 산업혁명 대비 사범대학 핵심교양 운영, 교사 핵심 역량 강화 프로그램, 또래상담지도자(교수)-또래상담사(학생) 자격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는 교원양성 명문 대학으로서의 명예와 전통을 잇고, 미래 교원양성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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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임야도 내 공유지 도로 등록전환 추진-도로구간 연속성 확보를 통한 4차산업 기반구축 도모-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임야도 내 공유지 도로의 등록전환을 통해 정확한 지적공부 관리와 도로의 연속성 확보로 4차 공간산업 기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등록전환은 임야대장 및 임야도에 등록된 토지를 토지대장 및 지적도에 같은 축척으로 옮겨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시에 따르면, 임야도 내 공유지 도로 총 392필지를 2020년까지 3개년에 걸쳐 등록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며, 올해는 시범적으로 64필지에 대해 시범적으로 등록전환을 실시할 방침이다. 그동안 임야도 내 공유지 도로는 지적도와 축척이 다르게 관리되어 왔으며, 이로 인해 4차 공간산업 관련 도면 제작 시 자료가 부정확하게 등재될 가능성이 많았다. 등록전환 사업을 통해 도로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보다 정확한 도면자료가 제공 될 전망이다. 윤왕진 토지과장은 “정확한 지적관리가 뒷받침 돼야 4차산업에 필요한 면밀한 도면 제작이 가능하다”며, “보다 세심하게 사업을 추진해 4차 공간산업 기반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토지과 토지행정팀(☏041-840-8474) / 고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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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도 및 농어촌도로 아스콘덧씌우기 사업 추진-노후화 된 도로 보수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노후화 된 관내 시도 및 농어촌도로에 대한 정비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올해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차량통행과 주민 이용이 많지만 노후가 심해 통행에 위험이 초래되는 관내 시도 및 농어촌도로에 대한 아스콘덧씌우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업구간은 유구읍 신영리를 비롯한 13개 읍·면·동 19개노선 17km(6만 1300㎡)로써, 시는 해당 지역 주민의견을 수렴한 뒤, 2월 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가 본격적인 영농철 이전인 5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 된 도로의 보수로 주행성이 개선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철 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의 철저하고 신속한 추진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사기간 시민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처 : 건설과 도로계획팀(☏ 041-840-8386) / 송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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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감시원 산불방지 교육 실시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산불조심 강조기간을 맞아 지난 13일 고마 컨벤션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진화대원과 감시원들은 ‘소각산불 없는 공주시 만들기’ 결의를 다지는 산불방지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방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황정섭 강사를 초빙해 산불발생 시 안전수칙 및 진화활동 요령, 무전기 및 GPS단말기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오는 28일까지를 마을별로 공동소각 기간을 정하고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부터는 개인별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을 절대 금지하고 감시활동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장복 안전산업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읍·면·동에 배치된 산불감시원의 활동 및 산불 초동진화 대응능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 전망된다”면서도,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을별 공동소각 기간을 잘 지키는 등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라고 말했다. ※문의처 : 산림과 산림보호팀(☏ 041-840-8413) /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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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정부와 자치단체, 국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900여개소 시설물 점검-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국가안전대진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 안전 공주 실현에 나선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국민, 민간 전문가 등이 모두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안전예방활동이다. 시는 이 기간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등 해빙기 점검시설과 교량, 하수처리장 등의 집중관리대상 및 다중이용시설·재난취약시설에 대해 현장점검,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약 900여개소의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밀양에서 발생한 화재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하여 공주소방서와 합동으로 노인요양병원 등 재난약자 밀집수용시설 50여개소에 대해 우선적으로 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며, 개별 시설물에 대해서는 시설물 관리주체의 자체점검과 공공기관 직원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병행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시설별 관련부서 팀장 회의를 열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장복 안전산업국장은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안전관리과 안전정책팀(☏ 041-840-8643) / 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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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 대책으로 산불 제로 달성,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2.15~2.18) 비상근무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기간에 등산객 및 성묘객 증가로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올해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었으며, 특히 예년에 비해 1∼2월에도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2.15. ∼2.18.)으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전 직원 비상연락체계 구축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산불 취약지에 산불감시원을 집중배치 할 계획이며,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와 성묘 후 흡연 및 산림 내 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단속 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지방청은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협조 없이는 산불방지에 한계가 있다. 이를 위해 산림 내 소각 및 흡연 근절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산불발견 시에는 산불상황실(041-850-4023) 또는 119에 즉시 신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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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연주로 행복한 내 꿈을 키워요!-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학생 단원 모집 -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은 2018년 2월 중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 활동을 위한 학생단원을 모집한다. ‘상호 학습’과 ‘협력’을 이끌어내는 오케스트라 음악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다면적인 성장을 유도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학생단원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사회와의 공유를 통해 가족 및 지역사회의 변화와 더 나아가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은 공주지역 초등학교 3~5학년 재학생 중 악기에 관심을 갖고 오케스트라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악기 및 오케스트라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충남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운영사업에 대한 지역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학생단원의 원활한 모집을 위해 오는 27일 저녁 7시, 공주문예회관에서 홍보음악회를 개최한다. 학생단원 모집과 홍보음악회에 관한 사항은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 공지사항에 안내되어 있으며, 충남문화재단 예술교육팀 (☎041-630-2929)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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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에서 놀고 새것을 배우다’- 충남역사박물관 전통문화체험실 운영”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에서는 공주시 중동에 위치한 충청남도역사박물관에 ‘전통문화체험실’을 꾸미고, 2월부터 전통놀이연구가와 함께 재밌고 특색 있는 전통놀이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전통문화체험실에서는 쌍육․고누․윷놀이․승경도 놀이, 목판인쇄, 부채와 솟대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까지이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다. 체험실은 박물관 주차장에서 계단을 올라 좌측의 갈색지붕 하얀집이다. 체험실 앞에는 박물관의 자랑 왕벚꽃나무가 있고, 공주시의 캐릭터 ‘공주’가 ‘느린우체통’ 목걸이를 걸고 손을 들어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충남역사박물관은 2월 4일(입춘)부터 3월 4일(정월대보름)까지 ‘새해맞이 세시풍속 즐기기’라는 주제로 봄맞이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해의 길한 기운을 기원하는 ‘입춘축’을 써보고, 새해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금줄에 달고, 윷을 3번 던져 나온 결과로 신년 운세를 알아보는 ‘윷점보기’이다. 2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연만들기와 활쏘기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충남역사박물관은 오는 설 연휴에는 설날 당일만 휴관하고 정상운영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cihc.or.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충남역사박물관 041-856-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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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예비후보 “충남 하늘길·바닷길 새롭게 열 것”- 13일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전문가 정책 간담회 갖고 비전 제시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13일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충청권 교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충남지사는 충남 지역민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충남 발전을 위해 전문가님들께서 좋은 자문과 지적을 해주셨음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문 대통령 충남공약인 KTX 천안아산역세권 R&D 단지조성은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충남권 이공계 교수들을 포함, 대규모 정책자문단을 통해 대통령의 철학이 담긴 곳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충남의 하늘길과 바닷길을 새롭게 열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서산비행장 민간 항공 유치를 통해 흑산도와 울릉도를 잇는 소형 항공기 허브 공항화를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소개했다. 서해와 중국을 연결하는 한·중 해저터널 건설사업도 정부의 장기 국책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중국인들이 비행기를 타고 서산에 와 부여의 스마트팜을 보고 꿈을 키우는 관광이 가능해지고, 충남이 산둥성에 물류단지를 건설하는 등 충남의 발전 동력을 키우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충청권 전문가들과 정책적 네트워크를 지속 유지하면서 향후 전국 규모의 교수, 현장 전문가와 함께 각종 정책·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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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6·1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3일 오전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리인을 통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따뜻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목표를 가장 잘 실천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최근 충남 시·군 투어를 통해 현장을 살피며 도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박 예비후보는 “충남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리더십을 통해 충남 발전 비전을 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과 관련해서는 “존경하는 선배님, 후배님과 아름다운 경쟁을 하고 싶다”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문재인정부 초대 대변인을 역임한 박수현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안희정 충청남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활동하는 등 안 지사와 오랫동안 호흡을 같이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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