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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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기업 경영안정 도모...융자금 이자 2년 간 지원해-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기업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을 통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 제조업 경영안정자금은 기업의 일시적 자금 유동성을 해소함으로써 제조업 경영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충남도 사업비 450억원(1~2분기)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기업별 최대 3억원까지 융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관내 소재한 제조업력 2년이상 경과된 기업이 대상이며, 소상공인자금 지원대상인 연매출 10억원 이하의 10인미만 소기업은 제외된다.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 받은 융자에 대해 1.75~2% 가량의 이자를 2년간 지원받게 되며, 이미 융자한도액까지 지원받은 업체는 자금 상환 후 만 1년이 경과한 후 재신청이 가능하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경영안정자금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2년간 매출 규모를 확인 할 수 있는 서류(홈텍스 재무재표), 사업자등록증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기업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정광의 기업경제과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유망한 중소기업에 운영 자금을 지원하여 자금 걱정 없이 사업 활동에 전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2개 업체에 대해 41억원을 융자 추천해 연간 평균 2%대의 이자보전금 6천 9백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문의처 : 기업경제과 산업경제팀(☏041-840-8292) / 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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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인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식 개최-농촌지역 정주환경 개선 및 주민 복지 향상 효과-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10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인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공주시 이인면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의 복지서비스 공간 및 주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6년 간 국비를 포함한 총 70억원이 투입돼 찰방녹색쉼터, 찰방이야기터, 이인복합센터, 할머니방신축, 쌈지주차장, 이인공원 등이 조성됐다. 특히 소재지 내 부족했던 주차공간(128면)을 확보함으로써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차불편 문제를 해소했으며, 복합센터 내 체육관 및 헬스장 조성을 통해 소재지 내 부족했던 주민편의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이인공원은 이인면 노인회 우드볼 체험장으로 조성돼 노인여가 및 문화체육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권 부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인면 지역의 잘 갖춰진 기반시설을 지역주민 모두가 주민교육, 동호회 활동, 문화 활동을 통한 다목적 공간으로 잘 활용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행복한 이인면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처 :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농촌혁신공동체팀(☏041-840-8688)/김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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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2017 중국 조선족학교 교사 62명 초청 연수 실시- 조선족 교사 연수를 통해 재외동포 사회의 한민족 역량을 키운다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 한민족교육문화원은 1월 10일(수) 오후 5시 한민족교육문화원 컨벤션홀에서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중국 조선족학교 교사 초청연수’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선족학교 교사 초청연수는 1월 10일부터 1월 24일까지 약 2주간 조선어 교사 40명, 전통 음악 교사 22명 등 총 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연수생들은 한국의 최신 국어교수법, 음악관련 교수법, 국내 교육기관 방문 및 수업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는다 특히, 이 연수는 조선족학교 교원 역량 강화와 국내 교원과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올해에는 문화?예술분야인 음악교원을 초청인원에 포함시켜 조선어 교육뿐만 아니라 음악 교과 교육까지 진행된다.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원장 양병찬)은 연수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이론 중심의 교육을 지양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살아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매체 활용한 교수?학습 지도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수법 외에도 정선아리랑 배우기 체험, 한국 공연 관람 등의 한국문화 실습 및 체험, 강원도 정선, 서울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하는 일정도 편성하여 보다 심도 있고 알찬 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향후 조선족 동포 사회 교원의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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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폭설속 신속한 대응으로 산속에 갇힌 요구조자 구조□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〇 지난 1월 9일 21:00경 폭설 속에서‘살려달라’는 구조 신고를 받고 여성청소년수사팀, 형사팀, 112타격대 등 총력 대응으로 야산 개울에 빠져 있는 요구조자를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〇 당시 충남소방본부로 접수된 신고는 관할 경찰서인 공주경찰서로 통보되었고, 신고를 접한 공주경찰서와 공주소방이 함께 공동 대응을 하였다. 〇 구조된 A씨는 폭설 예보가 있는 가운데 “산에 나무를 심으러 갔다가 당시 눈이 많이 와 길이 안보이고 해가 떨어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자 다급하게 119구조 요청을 하였다.”고 한다. 〇 현장 수색에 참여한 공주경찰서 여청수사팀 경찰관에 의하면 “A씨는 해가 떨어져 방향 감각을 잃고 장시간 추위에 떨다 야산 개울가 물에 몸을 담근 채 앉아 있었다.”며 당시 다급했던 상황을 말했다. 〇 신속하게 구조된 A씨는 ㅇㅇ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저체온증 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〇 육종명 경찰서장은 “경찰과 소방의 원활한 현장 대응이 있었기에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그리고 동절기 기간 중 늦은 시간까지 산속에서 활동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다”며 늦은 시간의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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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4.25대 1... 작년보다 상승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리 김희수)는 9일 오후 6시에 마감된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1,237명 모집에 5,254명이 지원해 평균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전년도 경쟁률 3.74대 1보다 상승했다고 밝혔다. ‘가’군 일반전형은 964명 모집에 4,515명이 지원해 평균 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나’군 일반전형은 124명 모집에 597명이 지원해 평균 4.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 가운데 예산캠퍼스 식품과학부가 12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8.4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천안캠퍼스 건축공학전공이 10명 모집에 81명이 지원해 8.1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공주대 홈페이지(www.kongju.a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요강에서 정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지원자는 반드시 10일까지 대학에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한편, 공주대는 오는 16일부터 실기고사와 면접고사 등을 시행하고 전형절차를 거쳐 최초 합격자를 2월 6일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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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2018년“산불재난 특수진화대”모집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최소화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2018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50명)를 각 지역 거점별(지방청, 충주·보은·단양·부여관리소)로 10명씩 모집한다. 이번 모집공고는 서류심사와 체력검정 등 면접을 통해 총 50명을 선발하여 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10개월) 국·사유림 구분 없이 산불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산불 진화업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활동 할 예정이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응시자격은 2018년 현재 주민등록상 공고지역 거주자로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지방청 및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직접방문 또는 우편, 인터넷(워크넷 온라인)으로 접수 하면 된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692건의 산불로 약1,437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고, 특히 기후변화 등으로 산불발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으로 대형산불 방지 등 산림재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일자리 고용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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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참여자 모집사회복지법인 마곡(대표이사 원경스님)에서 운영하는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18년 1월 19일(금)까지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참여자 중학생 2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체험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봉사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1월 24일(수)부터 1월 26일(금)까지 3일간 총 9시간 진행하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봉사단 연계 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 체험 등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청소년자원봉사자학교 참여시 총 9시간의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자 신청은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청소년자원봉사학교 참여 신청서 작성 후, 메일 발송(gjswc2015@hanmail.net)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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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공주시의 농촌경관이 아름다워집니다-공주시, 2018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농촌주택개량 60동, 빈집정비 30동, 슬레이트처리지원 83동-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농촌 지역 활성화와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18년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나선다. 올해 사업분야는 △농촌주택개량사업(신축 등 60동) △농촌빈집정비사업(30동) △슬레이트처리사업(83동) 등 3개 분야 173동이며, 오는 2월 2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구옥 철거 후 연면적 150㎡이하 농가주택을 신축하려는 자, 무주택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자 등을 대상으로 융자(연2%,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00㎡이하의 주택은 취득세 면제 및 5년간 재산세 면제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농촌빈집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 1년 이상 미거주하거나 미사용되고 있는 방치된 빈집이 대상이다. 사업신청은 빈집 소유자가 해야 하며, 빈집을 철거하고 실비정산을 통해 가구당 최대 2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슬레이트처리사업은 지붕재 또는 벽체에 슬레이트가 사용된 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주택 소유자가 사업신청을 하고 슬레이트 해체 및 처리를 완료하면 실비정산을 통해 가구당 최대 336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2월 중순까지 사업대상자를 확정한 뒤 2월 말부터 사업에 착수해 올해 12월 안으로 완료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도시정책과 도시기반시설팀(☏041-840-8548)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환 도시정책과장은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촌마을을 조성하고 귀농귀촌 인구의 유입을 통한 농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이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도시정책과 도시기반시설팀(☏041-840-8548) / 엄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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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역 연간 이용객 19만여명...상승세 뚜렷-2018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 방문의 관문 역할 기대돼- 지난 2015년 4월 공주시민들의 많은 염원 속에 개통한 호남고속철 공주역이용객이 연간 19만여명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사진 : 공주역 전경) 공주시(시장 오시덕)에 따르면, 개통 3년째를 맞는 공주역의 지난해 연간 이용객은 18만 8천명으로 1일 평균 516명, 주말 최대 1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KTX 오송 분기로 인한 현 위치 입지로 지리적 접근성에 대한 우려가 많은 상황에서 공주역을 충남 남부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온 공주시와 11만 공주시민들의 노력의 결실로 보인다. 시는 그동안 공주역 활성화 TF팀을 구성해 37건의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더불어 개통축하 시민행사, 공주역 활성화 방안 제안 공모전, 공주역 개통 기념 공주발전 대토론회 등 공주역 활성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한, KTX 공주역 이용 관광객의 문화재 관람료 무료, 연계 관광 프로그램 운영, 공주역 홍보를 위한 예능프로그램 유치, 시내·외버스 노선조정 및 확충, 진입도로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충남도와 함께 2030 역세권 광역도시계획, 거점 육성형 지역개발계획 수립으로 역세권 개발 촉진을 위한 법적 지원 근거와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방도 선형개선 실시설계 및 테마역조성 계획수립을 마무리하고 금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지규 정책사업과장은 “2018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공주역이 공주 방문의 관문역이 되도록 세부사업들을 지속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정책사업과 역세권개발팀(☏041-840-8731) / 권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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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 다문화가족협의회 위촉 및 발대식 개최- 지역의 차세대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 공주시 월송동(동장 성낙묵)이 지난 8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협의회 발대식 및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협의회는 다문화가족의 상호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지역에서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참여를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지역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월송동 지역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등 위원 12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결혼이민여성을 위한 지역정착에 필요한 활동, 다문화 행복모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주민의 다문화가족 복지증진을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낙묵 동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송동은 다문화가족들을 위한 전통요리교실, 천연화장품 만들기 우리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처 : 월송동 주민센터(☏041-840-8971) / 이재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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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 대상지 확대-고도 지정지구 변경으로 봉황동, 산성동, 의당면 수촌리 일부 지역까지 확대-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015년부터 추진 중인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 대상지역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된 지역은 기존 교동, 반죽동, 중동 일부 지역이 추가 지정됐으며, 신규로 봉황동, 산성동, 의당면 수촌리 지역 일부가 역사문화환경 보존육성지구로 추가 지정됐다. 시에 따르면,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은 고도(古都)지구 내 한옥 등을 신축할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재 보호 위주의 정책으로 인해 낙후된 문화재 주변 주거환경과 고도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옥의 경우 최대 1억원, 한옥건축 양식 및 가로변 건축물 외관정비 사업은 최대 5천만원, 담장은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문화재청 국고보조사업으로는 한옥지원사업 중 최고액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공주시 고도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으로 보조금 지원에 따른 재산 처분을 제한하는 규정이 엄격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문화재청 국고보조사업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5년간 양도, 교환, 담보의 제공 등 재산처분이 제한되며, 부동산 소유권 등기 시 고도이미지 찾기 사업 보조금이 지원된 시설물임을 밝히는 부기등기를 해야 한다. 다만, 이러한 제한에도 불구하고 문화재청 승인에 따라 일부 재산 처분이 가능하다. 한옥지원 사업에 대한 신청 및 절차, 소요 사업비 등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창조도시과(☏041-840-8693)로 문의하면 되며, 한옥지원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어 담당공무원과의 1:1 맞춤상담도 가능하다. 박연수 창조도시과장은 “이번 고도지구 지정 변경을 통해 지원대상지가 확대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의 신청이 예상이 된다”며, “2019년까지 한시적 사업이고 예산이 한정돼 있어 관심 있는 분은 빨리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처 : 창조도시과 세계유산팀(☏041-840-8693) / 조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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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접수-30인 미만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최대 월 13만원 지급-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1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따른 현장 체감형 홍보 및 접수 서비스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시에 따르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 및 저임금 노동자 고용불안 해소 등을 위해 근로자 1인당 최대 13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월 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 노동자를 1개월 이상 고용하고, 최저임금 준수 및 고용보험에 가입된 과세소득 5억 이하의 30인 미만 고용 사업체이다. 단, 예외적으로 30인 이상 사업체 중 공동주택 경비·청소원과, 고용보험 적용제외 사업장 중 합법 외국인 근로자, 개인운영 5인 미만 농·림·어업 사업장 등 최저임금 인상으로 해고 우려가 큰 사업장들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방법은 5인 이상 사업체의 경우, 사회보험 3공단(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근로복지) 및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원칙이며, 5인 미만 사업체는 사업체 관할 사회보험 3공단 및 고용센터, 읍·면·동주민센터로 팩스·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동 주민센터에 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사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현수막, 배너, 포스터, 리플렛 제작 배부 및 시청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정광의 기업경제과장은 “일자리 안정자금은 정부에서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영상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영세 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당 업체 및 소상공인들이 이 같은 혜택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처 : 기업경제과 일자리육성팀(☏041-840-8293) / 최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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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署, 2018년도 무사고 운전자 선발 계획□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용 운전자를 대상으로 ‘2018년도 무사고 운전자’를 접수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 선발 기준은 2017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0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를 운전한 사람으로, 표시장 종류별 해당기간(무사고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동안 교통사고(인적피해 및 음주·무면허·조치불이행 교통사고)전력과 운전면허가 취소된 사실이 없는 운전자이다. ○ 신청 및 접수기간은 1월 15일(월)부터 2월 20일(화)까지 37일간으로 사업용 운전자는 사업체별 취업확인서를 공주경찰서 교통관리계(☎041-850-7320)에 접수하면 된다. ○ 경찰관계자는 “무사고 운전자를 적극 선발하여 공주시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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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8년 공공근로 및 맞춤형일자리사업 본격 운영-저소득실업자 및 청년실업자 일자리 제공 통해 생활 안정 도모하고자-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취약계층의 사회 참여기회를 확대하고자 2018년 공공근로사업 및 맞춤형일자리사업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실업자 및 미취업 청년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제도로써, 시는 올해 420명의 인원을 선발해 분기별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1단계 사업으로 공공근로 70명, 맞춤형일자리사업 20명 등 총 90명을 선발해 행정DB(전산화), 환경정화사업, 서비스 분야에 배치해 운영 중이다. 근로자격은 공주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의 근로가 가능한 자로서 1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는 공공근로사업으로, 그 외의 지원대상자들은 시민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맞춤형일자리사업으로 모집하고 있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전업농민과 그 배우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자녀)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2단계 사업은 오는 2월 19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 접수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기업경제과 일자리육성팀(☏041-840-83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처 : 기업경제과 일자리육성팀(☏041-840-8303) / 안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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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화재취약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시-관내 목욕장업 16개소 대상...화재위험요소 전반 점검에 나서-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최근 발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와 관련,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공주시와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으로 화재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관내 목욕장업(찜질방 포함) 16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비상구, 피난통로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위험 요소 확인 및 인명피해 우려 요소 확인, 가스분야 안전관리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공주소방서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공주 산성시장 일원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과 전기설비 안전점검, 소화전 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도영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긴급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많은 시민들이 목욕탕 등 다중이용업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처 : 안전관리과 안전정책팀(☏041-840-8669) / 최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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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 마을방송 확대운영 추진-스마트 마을방송 시범운영 후 농촌지역 전체마을로 확대운영-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올해부터 스마트 마을방송을 농촌지역 전체마을로 확대운영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기존 마을방송장비의 노후화와 잦은 고장, 마을방송장비 교체 시 비용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주시가 구축한 시스템이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주민 대부분이 휴대전화와 집 전화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만들어진 시스템으로, 마을회관의 전화수신장치, 앰프, 무선송신기와 각 가정의 가가호호 수신기가 설치되는 마을무선방송에 비해 많은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주시의 경우 약 70억원의 예산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전화를 사용하는 ARS방식으로 운영되는데, 마을이장이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대표전화(☏041-850-4300)로 전화를 걸어 마을방송 내용을 녹음하면 시스템에 사전 등록된 마을주민 휴대전화와 집전화로 전화를 걸어서 녹음한 마을방송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스마트 마을방송은 전화를 받지 않은 주민 명단을 마을이장에게 문자로 통보해 주기 때문에 미청취자를 바로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지난해 1월부터 7월까지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25개 시범마을(읍면별 2~3개 마을) 1847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운영 결과 주민의 70%이상이 만족했으며, 80% 이상의 수신율을 보이는 등 만족할 만한 성과를 도출했다. 이에 따라, 시는 1월부터 농촌지역 전체 마을로 스마트 마을방송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덕근 미디어담당관은 “휴대전화와 집전화를 이용하는 시스템으로 주민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스마트 마을방송의 정착을 위해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 등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처 : 미디어담당관실 통신팀(☏041-840-8115) / 오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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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공기안전매트 전개 합동훈련 실시- 고층건물 화재에 대비한 공기안전매트 합동훈련 실시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고층건물 화재 및 인명구조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활동을 하기 위해 공기안전매트 전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에어매트 설치 및 조작방법 습득 및 사다리차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실제 상황에 대비해 실시했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층건물 화재 또는 유사한 위험상황에서 추락하는 인명을 구조하기 위해 사용하는 공기안전매트에 대한 제원 숙지 및 성능, 조작법에 대한 훈련을 강도 높게 실시 했다. 오영환 공주소방서장은 "에어매트 조작방법 및 사다리차 현장대응능력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화재현장 등 필요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공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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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8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 내역2018년 1월 8일자 ◇ 6급 (71명) △기획담당관실 김미애(승진) △기획담당관실 김진용 △기획담당관실 노수예 △기획담당관실 문승목 △시정담당관실 이석우 △시정담당관실 이철원 △ 시정담당관실 임승수 △시정담당관실 장순미 △인사담당관실 박인규 △ 인사담당관실 이기숙 △ 인사담당관실 조영미(승진) △ 인사담당관실 진영훈(파견) △미디어담당관실 김재철 △미디어담당관실 오원록 △ 감사담당관실 강환구 △감사담당관실 박원규 △사회과 김기분 △ 사회과 이연미 △ 복지지원과 이종선 △시민봉사과 이제한(승진) △시민봉사과 정은희 △세무과 배현식 △세무과 서선영(승진) △세무과 이향옥 △세무과 조정구(승진) △문화관광과 이진황 △교육체육과 유상열 △교육체육과 정연광 △안전관리과 강명구 △안전관리과 김석진 △안전관리과 이재승 △기업경제과 안윤규(승진) △기업경제과 염성분 △기업경제과 전경규 △건설과 이희관(승진) △도시정책과 최학현 △허가과 김의석 △ 허가과 이우연 △교통과 김재헌 △교통과 이승열 △교통과 이영행 △환경자원과 윤권한 △수도과 고영석 △토지과 정만호 △창조도시과 조성상 △정책사업과 이소라 △보건소 김선자(승진) △보건과 윤양중 △보건과 정윤수 △보건소 조현경(승진) △건강과 이미자 △농촌진흥과 김훈식 △문화시설사업소 김정식 △문화시설사업소 오세경(승진) △복지시설사업소 설동철 △복지시설사업소 이명희 △이인면 신종섭 △계룡면 소세은 △계룡면 지영조 △반포면 구성회 △반포면 박우진 △반포면 배종로 △의당면 오정선 △정안면 김학인 △정안면 안광희 △사곡면 조철희 △신풍면 이종만 △중학동 김태명 △웅진동 복혜자 △금학동 박부화 △옥룡동 이현숙 ◇ 7급 (47명) △기획담당관실 정과순 △시정담당관실 한봉구 △인사담당관실 남임우 △미디어담당관실 윤재선 △미디어담당관실 우상임(복직) △감사담당관실 송태훈 △사회과 윤석례 △사회과 장혜진 △복지지원과 김순영 △복지지원과 김혜정 △시민봉사과 김선택 △시민봉사과 오미영 △회계과 최원석 △세무과 오길석 △문화관광과 박미숙 △문화관광과 최창익 △문화재과 류영호 △문화재과 임명석 △교육체육과 조용완 △안전관리과 김호관 △안전관리과 신준섭 △안전관리과 이종민 △환경자원과 이상철 △수도과 신미정 △수도과 한경우 △토지과 정여진 △창조도시과 양현목 △창조도시과 이정열 △정책사업과 오윤경 △보건소 최호동 △농업기술센터 김윤희 △문화시설사업소 전택희 △복지시설사업소 황인순 △유구읍 김정호 △반포면 오경숙 △반포면 유노경 △반포면 지은기 △정안면 김영흥 △우성면 고명주 △사곡면 윤익로 △중학동 임영미 △웅진동 강현옥 △옥룡동 박희경(복직) △옥룡동 원종남 △월송동 노현진 △월송동 이미경 △월송동 이한별 ◇ 8급 (28명) △인사담당관실 현은경 △사회과 오화정(복직) △복지지원과 김연진 △복지지원과 이재형 △시민봉사과 정은희(승진) △회계과 김천주 △문화관광과 안지은 △안전관리과 고봉수 △안전관리과 송은실 △기업경제과 장혜경 △산림과 양승룡 △교통과 강인철 △환경자원과 안상진 △정책사업과 이다혜 △의회사무국 전효식 △농업기술센터 김지운 △문화시설사업소 김정숙 △문화시설사업소 양영수 △문화시설사업소 윤창한 △복지시설사업소 이일규 △시립도서관 김동기 △탄천면 이고운 △우성면 변예지 △신풍면 최종관 △금학동 조항용 △신관동 이민지 △신관동 김규리(승진) △신관동 김희정(승진) ◇ 9급 (5명) △문화관광과 김서진 △기업경제과 신재성 △환경자원과 이홍주 △유구읍 최다임 △의당면 김소영(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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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한마음장학회, 장학금 기탁 행렬 줄이어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역의 우수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새해에도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를 통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금흥동 소재 일신전기(주) 이해용 대표와 우성면 소재 한일에코산업(주) 주영주 대표가 미래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각각 1천만원 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2일에는 공주중동성당에서 1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시는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 및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부문별로 대상자를 선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문의처 : 교육체육과 교육정책팀(☏041-840-8371) / 정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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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7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기관 영예-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017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도 226개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고충민원 분야를 비롯해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가지 분야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해 평가했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민원시책을 추진해 오면서 민원실 환경개선, 우선민원창구운영, 친절서비스 등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함께하는 참여시정’을 시정목표 중 하나로 내걸고 매주 수요일 오시덕 시장을 비롯한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또한, 근무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직장 민원인 편의를 위해 목요야간민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의 민원편의를 위해 시각장애인 점자책자, 차량등록 안내책자, 민원서식 외국어 번역 책자, 공주시 안내 책자를 제작 배부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상옥 시민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실을 찾는 고객이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존중받고 편안함을 느끼는 민원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처 : 시민봉사과 민원정책팀(☏041-840-8214) / 김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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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산림의 경제·환경적 가치증진을 위한 국가자원 육성에 최선 -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1월 4일(목) 산업안전보건공단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2018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각 관리소 소속 숲가꾸기 참여근로자와 직원 등 110여명이 참여하여 숲가꾸기를 통해 국민행복과 산림강국 실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체험 교육도 함께 시행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대전, 세종, 충청남·북 등의 지역에 나무심기에 31억 원, 숲가꾸기에 86억 원의 예산으로 총 1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551ha의 조림과 5,205ha의 숲을 가꾸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무심기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되도록 하고 국가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우수한 목재 생산은 물론 산림일자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서 국가 경제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영록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자원을 육성하여 푸르고 울창한 산림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역할이 중요하다.” 면서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산림사업장 내에서 철저한 안전관리 지침을 준수하여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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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김연재 교수, 제24회 세계철학대회에 논문발표자로 선정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사진)는 오는 8월 13일부터 8월 20일까지 8일간 중국의 북경대학에서 개최되는 제24회 세계철학대회에 논문발표자로 선정됐다. 이 대회의 주제는 “인간됨의 학문 (LEARNING TO BE HUMAN)”으로 논문발표의 장은 3가지 영역, 즉 총 99개의 분과, 특별강연 및 학생발표로 구성되어 있다. 김연재 교수(북경대학 철학과 철학박사)의 논문 제목은 “사회적 네트워크에서 인간성의 지속가능성을 정당화하는 신유학(新儒學)의 체계 ? 이일분수(理一分殊)의 명제를 중심으로”이며, 발표 분야는 유가의 철학 (Confucian philosophy)이다. ㅇ 이 논문은 성리학(性理學)의 주요 논점인 인성론(人性論)을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을 내용으로 하는 생태윤리학의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것이다. 공주대 동양학과 김연재 교수는 동양철학의 분야를 복잡계, 생태학, 심리학, 생명윤리, 중의학, 트랜스휴머니즘 등과 융복합적으로 접목하여 현대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해온 철학자이다. 한편, 세계철학대회 (WCP: World Congress of Philosophy)는 국제철학단체연합회가 주관하여 5년마다 개최되는‘철학의 올림픽’대회로 전 세계에 동양철학자와 서양철학자가 모두 모여 개개의 학문을 발표하는 경연의 장으로서 세계철학계의 동향도 살펴볼 수 있으며 또한 개개인의 소중한 연구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이 대회는 지난 2008년에 한국의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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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신속대응으로 자살기도자 구조□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 4일 오전03:03경 ‘죽고싶다’는 신고 후 연락이 두절된 자살기도자를 신속한 대응과 주변 수색으로 구조했다. ○ 당시 신고를 접수 받은 금학지구대 근무 김상기 경위와 김동명 경사는 과거 근무인수인계기록(부책)에서 휴대전화 뒷자리를 검색하여 신속하게 요구조자 A씨를 특정하였고 금강주변 수색을 통해 물에 빠졌다가 강변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하였다. ○ 저체온증으로 떨고 있는 A씨에게 경찰관 방한외투 상의를 벗어 덮어주고 체온 유지를 위해 마사지를 하는 등 응급조치 후 119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 김종석 생활안전과장은“급박한 상황 속에서 신속한 출동과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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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철저한 장비점검으로 현장대응능력 강화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매일 아침 청사 앞에서 철저한 장비조작과 차량점검으로 현장대응능력 강화에 목적을 두고 근무교대 확인점검을 실시한다.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소방차량과 각종 화재진압 및 구조․구급 장비등의 관리 상태뿐만 아니라, 예방 점검의 이행실태, 장비 조작원의 교육 훈련 상태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한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말로하는 안전보다 실천하는 안전으로 ’ 라는 슬로건을 갖고 매일매일 점검에 임하고 있다. 공주소방서 오영환 서장은 “철저한 장비관리와 안전의식 강화로 공주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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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읍, 복지사각지대 집수리 실시-민·관이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공주시 유구읍(읍장 김창수)이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사례관리대상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읍에 따르면,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유구읍 문금리 컨테이너에 살고 있는 이 모씨(75세, 독거노인)의 댁으로, 주택 내부 환경이 매우 열악해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등의 이유로 LH주거급여에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유구읍 맞춤형복지팀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684만원의 공사비를 지원받아 도배, 장판 교체를 비롯해 씽크대 설치, 창호교체, 단열공사 등 허름했던 주택을 깔끔하게 리모델링했다. 또한, 생활용수를 개울물로 사용해 오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유구읍 관내 지하수 개발업체의 협조를 받아 사업비를 분담해 지하수 개발도 완료했다. 김창수 유구읍장은 “공적급여로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를 민과 관이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가구에 대해 욕구를 해결해 드린 사례”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구읍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9월에도 민·관협력으로 장애인 가구 집수리를 실시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가구 문제 해결을 위해 공적지원 및 민간연계를 통해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처 : 유구읍 맞춤형복지팀(☏041-840-2711) / 전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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