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
벚꽃터널로 유명한 ‘주산 봄꽃축제’구경오세요- 오는 9일 개최 …인근 무창포항에서 제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도 맛볼 수 있어 올 봄에는 보령시 주산면에서 벚꽃길을 걸으며 인생 사진을 찍고, 찬란한 봄의 향연을 만끽해보자! 보령시는 벚꽃 만개시기에 맞춰 오는 9일 주산면체육회(회장 우희열) 주최로 주산면 화산천변 및 벚꽃길 일원에서‘봄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주산 벚꽃길은 보령댐 하류 웅천천에서 시작해 6.7km 구간에 걸쳐 심어진 왕벚나무 2000여 그루가 매년 봄이면 벚꽃터널을 이뤄 장관을 이룬다. 이곳의 벚나무는 해양성 기후로 수도권과 남부지방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개화해 올해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최고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산초에서 화산천까지 4.4km 구간을 걸으며 벚꽃을 즐길 수 있는‘시민화합 건강걷기 대회’와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축제 참가자에게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벚꽃길 인근에는 시와 함께 봄의 정취에 흠뻑 빠질 수 있는‘시와 숲길 공원’이 조성돼 있어 주말 가족단위 나들이객과 연인들에게 봄철 대표관광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무창포항에서는 제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도 맛볼 수 있다. 오경철 주산면장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끝없이 이어진 벚꽃길을 걷다 보면 봄의 정취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주산면(930-4772)
-
보령시, ‘삼광미 골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기초 조사·전문가 조사 및 온라인 투표 거쳐 최종 선정…브랜드파워 입증 충남 보령시의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를 기리고, 이를 소비자와 업계에 널리 알리고자 지난 2006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상이다. 이번에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는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 등 사전 기초 조사와 전문가 그룹 조사를 거친 후 전국의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삼광미 골드는 2015년과 2016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품쌀 선정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됐으며, 2019년 충청남도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에도 선정됐다. 특히,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쌀 브랜드임을 재확인했다.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는 미네랄의 보고인 해안 간척지와 사계절 풍부한 일조량 등 재배 환경은 물론, 재배 첫 단계인 볍씨 파종에서부터 공동육묘장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해 생육상태가 양호하고 병충해에 강한 우수 육묘로 생산된다. 각 농가에서는 재배 필지별로 볏짚 환원 및 토양검정을 통한 건강한 토양관리와 벼 생장에 필요한 최적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등 전 과정을 고품질 쌀 생산 표준 매뉴얼에 따라 진행한다. 아울러 만세보령농협통합RPC의 가공현대화시설을 통해 전체 생산 공정이 중앙제어시스템에 의해 자동화로 이뤄지고 포장 직전단계에서 추가로 수분, 단백질, 아밀로스함량 및 완전립 비율 등 자체품질기준에 따른 품질을 평가한 후 일정기준에 부합한 정곡만이 소비자들의 밥상에 오르게 된다. 시는 삼광미 골드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지난해 벼 재배면적을 600ha에서 640ha로 확대하고 만세보령통합RPC에 택배자동포장라인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삼광미 골드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쌀’로서 그 입지를 굳게 다졌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농업정책과(김문식 주무관, 930-7623)
-
보령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총력’- 민관 협의체 구성…토론회 통해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인구 활력 증진 대책 마련 보령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차등 지원계획에 따라 더 많은 기금 확보를 위해 지역 맞춤형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8일 인구감소대응 실무추진단 및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학습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발대한 ‘인구감소대응 실무추진단 및 협의체’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보령시 문화새마을과·교통과 등 실무추진단 20팀, 일자리지원센터·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중간지원조직 4팀, 귀농귀촌협의회·청년네트워크 등 지역공동체 4팀 등 모두 28팀 4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이다. 시는 지난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인구 활력 증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 추진사례와 시사점’에 대한 전문가 발제 및 질의응답에 이어 인구감소대응을 위한 사업 제안 등이 진행됐다. 특히, 발제자로 나선 충남도립대학교 윤석환 교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인구감소 현상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지역의 특성화된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민의 수요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관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는 오는 4월 1일에도 ‘제2차 학습토론회’를 열고 1·2차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모두 종합·검토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자금으로 광역지원계정과 기초지원계정으로 구분된다. 광역지원계정은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에 배분하며, 기초지원계정은 인구감소지역 89곳과 관심지역 18곳이 제출한 투자계획을 평가해 차등 지급한다. 김동일 시장은 “지역의 여건과 실정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인구감소 대응 전략을 수립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기획감사실(강수민 주무관, 930-3147)
-
보령시,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내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 흡수원 확충 기대 보령시가 식목일을 앞두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도시 조성에 나섰다. 시는 29일 동대동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백승일 보령시산립조합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행사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0.66ha의 임야에 밤나무 300본을 심으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할 탄소 흡수원 확충을 위해 ‘내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펼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경제수, 유실수, 관상수, 꽃나무 등 산림수종 1000본의 묘목교환권을 배부했다. 이밖에도 시는 산림조합과 함께 내달 10일까지 대천동 산림조합 앞에서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나무시장은 품질이 우수한 관상수, 유실수, 꽃나무 등 각종 묘목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저렴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한다. 나무시장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받은 묘목교환권을 희망하는 산림수종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전문 산림경영지도원에게 묘목의 선택과 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 및 기술지도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산림은 탄소중립 실천의 핵심 자원으로 1년에 산림 1ha당 이산화탄소 2.5t을 흡수하고 1.8t의 산소를 방출한다”며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38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1530ha의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료문의: 산림공원과(930-4051)
-
보령시, 올해 239명에게 만세보령장학금 3억2500만 원 지급…오는 28일부터 접수- 일반장학생 214명, 인재육성장학생 25명 선발 예정 보령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 만세보령장학금을 239명에게 3억2500만 원을 지급키로 결정하고 오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만세보령장학회 이사회를 열고 올해 장학생 선발계획안을 확정했으며, 오는 23일 만세보령장학회 누리집에 이를 공고할 계획이다. 선발인원은 고등학생 50명과 대학생 164명(일반 70, 신입생 30, 아주자동차대학 64) 등 일반장학생이 214명이고, 인재육성 장학생은 25명이다. 일반장학생 선발기준은 공고일 3개월 이전에 보령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또는 부모의 자녀)으로 학업우수자 또는 저소득층 자녀, 기능우수자, 다자녀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가정 자녀, 특수학교 및 아주자동차대학 학생 등이다. 장학금은 1인당 고등학생은 50만 원, 대학생은 100~15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하는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 중 3학년 전과목 평균이 50점 이상인 학생 30명에게는 각각 입학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우수 인재의 관내 진학을 독려하기 위해 고등학교 및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재육성 장학생’도 선발한다. 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 중학교 3학년 때 국·영·수 3개 과목 성취도가 모두 A인 학생이 관내 고등학교에 상위 2%로 입학 시 해당 학교장의 추천으로 장학금 300만 원을 지급하고, 해당 학생이 국어 등 5개 과목 평균 성적을 2등급 이내로 유지할 경우 2·3학년 때에도 계속하여 장학금 300만 원을 지급한다. 대학교 신입생의 경우 관내 고등학교 졸업자 중‘3+1체제(언어, 외국어, 수탐+사탐 또는 과탐)’에서 수능 성적이 전국 평균 1.5등급 이내인 학생이 대학에 진학 시 졸업한 학교의 학교장 추천이 있는 경우 장학금 500만 원을 지급한다. 장학금 신청은 내달 8일까지 신청서 및 추천서, 서약서 등 제반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법인 만세보령장학회 사무국으로 문의(041-930-3316)하거나 장학회 누리집(http://brscholarship.com) 또는 보령시 누리집(http://www.brcn.go.kr/)에서 오는 23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
보령시, 공영·마을주차장 확보로 도심가 주차난 해결에 ‘총력’- 올해 총 사업비 120억 원 투입 21개 사업지에 주차장 1712면 추가 확보 보령시는 다가구·다세대주택 등 주택가가 밀집한 도심가의 주차난 해결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해 1712면의 주차장을 새로이 확보한다. 시는 지난해 49억 원을 투입해 동대16통 마을주차장 조성사업 등 14개 지구에 총 232면의 마을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을 설치해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한 바 있다. 이어 올해에도 죽정지구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 대천2동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 명천택지지구내 300면의 임시주차장을 설치하는 등 시가지 주택가를 비롯한 총 20개 사업지에 1712면의 주차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건설기계 등의 무단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6억 원을 투입해 내항동에 2만 870㎡의 공공부지를 활용, 162면의 건설기계 공영주기장도 연내 완공한다. 또한 시는 명천9통 임시주차장 설치 등 건의된 10건의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주차장 확보율이 낮은 지역에 대한 신규 주차장 설치를 확대하고, 학교·공원 등 공공부지 등을 활용해 주차장 공급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죽정동에 거주하는 주민 이모 씨는 “죽정동은 주택 밀집 및 주변 상가로 인해 항상 주차난에 시달려 주변을 몇 바퀴 돌며 주차구역을 찾았으나, 시가 마련해 준 공영주차장 덕분에 주민 모두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공공용 주차장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미소·친절 교육’- 14일과 15일 2일간 운수종사자 300여 명 대상 친절 결의대회 및 미소·친절 교육 가져 보령시가 2022보령방문의해를 맞아 지난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관내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의식 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를 조성하고 4개월 앞으로 다가온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종사자들은‘친절 결의대회’를 갖고 단정한 몸가짐과 밝은 미소,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승객을 응대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사)한국능률협회의 한유정 강사와 정빛나 강사의 친절서비스 향상 및 대화법, 안전 운전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 운수종사자뿐만 아니라 음식점, 숙박업 등 관광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관광객들이 ‘친절하고 살맛나는 고장’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교통과(이미연 주무관, 930-3961)
-
보령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총 사업비 52억 원 투입해 지난 2019년 12월부터 2년에 걸쳐 추진 - 수준별 목재체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보령시 성주면 무궁화수목원에 목재문화체험장이 문을 열었다. 시는 15일 김동일 시장,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목재문화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목재문화체험장은 총 사업비 52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1160㎡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목재에 대한 배움과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복합 체험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종합안내소, 목공 체험실(일반·심화)을 갖췄고, 2층에는 유아를 위한 상상 놀이터 및 유아 체험실과 목재문화에 대한 전시공간을 갖췄다. 시는 석탄산업의 사양화로 낙후된 폐광지역 균형 발전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 12월에 착공하여 약 2년 여 만에 완공했다. 특히, 시는 체계적인 목공체험이 가능하도록 지난해 12월부터 목재체험 전공 임기제 직원 2명을 채용해 수준별 프로그램을 준비해왔으며,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유치원생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마쳤다. 체험은 오는 16일부터 유아·일반·심화로 나누어 유아 체험은 문패 2종, 공룡자동차 2종, 동물인형 등 6가지 품목, 일반체험은 독서대, 책꽂이, 4칸정리함 등 5가지 품목, 심화체험은 원목스툴, 접이식테이블 등 5가지 품목으로 진행된다.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직접 만든 목제품을 가져갈 수 있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는 도내 시군 중 도유림이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목재에 대해 배우고 직접 제품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소중한 산림자원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궁화수목원은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녹색테라피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생태연못, 무궁화테마공원, 잣나무체험숲, 전시온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자료문의: 산림공원과(김태경 주무관, 930-4098)
-
보령시,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총액 ‘1300억 원’ 돌파- 오는 7월까지 180억 원 추가 발행…10% 특별 할인기간도 운영 보령시가 지역자금의 유출을 막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한 보령사랑상품권 발행 총액이 3년만에 1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첫 발행 후 지난해까지 1196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지류 90억 원, 모바일 90억 원 등 180억 원을 추가로 발행해 발행 총액이 1376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상품권은 2월말 현재 1210억 원이 판매 완료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7월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를 앞두고 그간 발행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것으로 내다보고 180억 원을 추가 발행키로 했다. 특히, 시는 2022보령방문의 해를 기념해 보령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기간을 발행액 소진 시까지 유지할 계획이다. 할인 기간 중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 및 모바일을 합해 월 70만 원이며, 1만 원 권과 5만 원 권 등 지류 2종 외에 모바일앱과 카드형 상품권으로 간편하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관내 3555개의 상품권 가맹점을 등록해 운영 중이며, 지류 및 모바일을 통한 가입 이용도 점차 증가하고 있어 이번 추가 발행이 지역경제 선순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사랑상품권 발행을 시작한지 불과 3년만에 발행총액 1300억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올해는 보령방문의 해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및 제25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를 위한 특별 할인기간을 통한 판매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지역경제과(김민성 주무관, 930-3713)
-
보령시, 행안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수요자 의견 반영 신규데이터 53건 개방, 데이터 품질관리 위한 담당자 간담회도 가져 보령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정부포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품질·관리체계·기타(가․감점) 등 5개 영역 16개 지표를 선정하고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전국 548개 기관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적을 평가했다. 이 기간 동안 시는 보유 데이터 전수조사 및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신규데이터 53건을 개방하고, 데이터 관리시스템 개발,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한 담당자 간담회 및 전 직원 공공데이터 개방 교육, 자체 표준 정의서 및 관련 조례 제정 등을 적극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는 행안부에서 주관한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억 원을 지원받아‘보령시 시정사진 DB 개방사업’을 통해 보령군·대천시의 과거 필름 사진을 디지털화하여 이를 공공데이터 포털에 개방했다. 시는 이를 활용해 올 상반기에 ‘보령! 시간여행’누리집을 제작해 사진을 통해 많은 시민이 보령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급변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는 민간뿐만 아니라 행정영역에서도 필수적인 원료가 될 것”이라며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여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홍보미디어실(김시은 주무관, 930-3184)
-
보령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내달 6일까지 선착순 113대 모집…주행거리 감축률 또는 감축량 따라 최대 10만 원 지급 보령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오는 4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제도다. 참여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휘발유·경유·LPG 차량 소유자이며,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차량, 사업용·친환경 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인센티브 산정기준은 주행거리 감축률(%) 또는 감축량(km)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감축률과 감축량 둘 중 유리한 실적을 적용한다. 특히, 1가구당 1차량만 가입이 가능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1인당 1차량으로 가입조건이 완화돼 보다 많은 운전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내달 6일까지 선착순으로 113대를 모집하며,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포인트 누리집(http://car.cpoint.or.kr)에 가입 후 자동차등록원부 사본, 자동차 번호판 사진, 누적주행거리(ODO)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 등을 올려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10월 말까지 탄소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주행실적을 입력하고 계좌번호를 등록하면 한국환경공단에서 11월 말까지 감축률 및 감축량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액을 확정하고 확정된 금액은 등록된 계좌번호로 시에서 지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환경보호과(041-930-3666)로 문의하거나 자동차 탄소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건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시행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환경보호과(김미림 주무관, 930-3666)
-
보령시, 코로나19 감염취약계층에 자가진단키트 무상 지원- 오는 3월말까지 감염취약계층 1만3000여 명에 신속항원검사키트 8만 개 배부 보령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부터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를 제외한 모든 검사자는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토록 변경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자율적인 선제검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장애인, 임신부,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으로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다. 시는 2억68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감염취약계층 1만3000여 명에게 자가진단키트 8만 개를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2384명에게 배부를 완료했으며, 오는 3월말까지 4차에 걸쳐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직원 2337명, 임신부 465명, 취약계층 7926명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신속항원검사는 키트 내 동봉된 면봉을 이용해 비강도말물(콧구멍 안쪽)을 직접 채취해 검사하면 되고,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을 경우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김동일 시장은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며 “자가진단키트 지원을 통한 선제검사로 확진자 조기발견 및 코로나19 확산의 연결고리를 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3월 1일부터 정부의 코로나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확진자의 동거가족을 수동감시로 전환하고 3일 이내 PCR 검사 1회 및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또한 3일간은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자료문의: 주민생활지원과(민현정 주무관, 930-3361)
-
보령시, ‘합동설계 TF팀’운영 마무리…설계용역비 3억 원 절감-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293건, 65억 원 대상 설계 완료 보령시는 2022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빠른 착공을 위해 운영한 ‘합동설계 TF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2월 18일까지 본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18명으로 합동설계 TF팀을 편성해 운영했다. 이들은 사업계획 검토 및 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거쳐 농배수로 정비, 소하천 정비, 마을안길 정비 등 소규모 사업 293건 65억 원에 대한 설계를 마무리했다. 특히, 설계팀은 기간 중 본청 68건 14억 원, 읍면동 105건 16억 원 등 총 173건 30억 원에 대한 자체 설계로 약 3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설계된 사업을 영농기 이전에 신속히 발주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불편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근성 건설과장은 “매년 합동설계팀 운영으로 직원의 업무 능력 배양과 예산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계획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건설과(김수학 주무관, 930-3831)
-
보령머드축제,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대한민국 축제 명예의 전당’상 수상보령머드축제가 제10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대한민국 축제 명예의 전당’ 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명성을 재확인했다. 보령시는 22일 서울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차정현 한국축제콘텐츠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시상식으로 축제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축제 다양화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속에서도 성공적인 온·오프라인 축제를 개최한 지방자치단체와 축제 단체를 대상으로 축제예술·전통 부문, 축제콘텐츠 부문 등 8개 부문에 28개 축제를 선정했다. 특히, 명예의 전당상은 그동안 대한민국축제콘텐츠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고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에 이름을 올린 축제 중의 축제를 선정하는 명예상으로, 보령머드축제는 지난 2013년부터 축제글로벌 명품 대상, 아시아 3대 축제 인기상 등 10년 연속해 수상해왔다. 그동안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일상에 발맞춰 2020년 온라인 중심에서 2021년에는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개최된 보령머드축제는 200여만 명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하며 위드코로나시대 우리나라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SNS를 통해 공개한 온라인 콘텐츠 조회수가 203만 회를 기록하고 오프라인 축제장에 3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된 ‘집콕 머드라이브 인 더 월드’에 전세계 각국의 참여자를 포함해 500명의 화상 참여자와 실시간 최대 접속자 5000여 명이 함께 공연을 보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보령머드축제는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온앤오프라는 새로운 시도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보령머드축제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대한민국 축제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관광과(박원종 주무관, 930-6561), 보령축제관광재단(930-0890)
-
보령 관창일반산단 근로자 공동기숙사 준공식 및 입주식 열려- 기숙사 30실과 식당, 세탁실, 휴게실, 주방 등 부대시설 갖춰 보령시 주교면 관창일반산업단지에 입주기업 근로자를 위한 공동기숙사가 들어섰다. 시는 15일 관창일반산업단지에서 김동일 시장과 최훈 (사)관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장, 기업인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 공동기숙사 준공식 및 입주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공동기숙사는 지난 2019년부터 도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0억 원을 들여 연면적 1341.87㎡에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기숙사 30실과 식당, 세탁실, 휴게실, 주방 등 부대시설까지 갖춰 근로자들에게 최상의 생활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지난 2018년 (사)관창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와 관리·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공유재산심의회, 토지매입, 실시설계, 분야별 사업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건축물 사용승인을 받아 이날 준공했다. 최훈 회장은 “아낌없이 지원해준 보령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근로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공동기숙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입주기업에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보령을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부서: 지역경제과(하단비 주무관, 930-3730)
-
보령시, 2021년 재해예방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재해위험지구 개선 및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등 적극행정 펼쳐 보령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15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해 문제점 및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재해예방사업 추진 기관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도 15개 시도, 164개 시군구, 1274개 사업을 대상으로 현장 및 서류 평가를 거쳐 최우수 4개 기관, 우수 3개 기관, 장려 14개 기관 등 총 21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재해예방을 위해 지난해 94억 원을 들여 오천면 소성·대천5동 내항·주교면 송학·웅천읍 두룡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및 평라1지구 급경사지를 정비하고 재해위험지역인 청소면 진죽·청라면 청천·남포면 옥서지구에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해 재해예방에 힘써왔다. 또한 부시장을 단장으로 사업 조기단 및 이월방지단을 구성 운영해 사업비 이월을 최소화하고,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을 적극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에 따라 시는 2023년 재해예방사업에 활용 가능한 사업비 15억 원의 인센티브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게 된다. 김동일 시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착실한 사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도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4개소,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1개소,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1개소,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5개소 등 4개 분야 12개소에 153억 원의 예산을 들여 사전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자료문의: 안전총괄과(윤영선 주무관, 930-3271)
-
보령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포상보령시는 공공의 이익 증진을 목표로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 6명을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규제·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창의적 대응 등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사례를 심사하고 지난달 28일 적극행정 공무원 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정했다. 자치행정과 구상현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체온에 따라 색이 변해 발열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체온스티커와 야간에 드론을 활용한 방역수칙 안내 문구를 송출하는 등 혁신적인 방역 활동으로 지난해 해수욕장 운영을 안전하게 마무리해 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 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도로과 홍성열 팀장은 도로 개설 시 옹벽 설치에 따른 사회적 비용손실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편입 토지주를 설득해 토사법면으로 공법을 변경하여 17억28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보호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건설과 허성룡 팀장은 대천천 산책로 자전거도로와 보행자 인도를 분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책로 미조성구간 정비 및 주기적인 제초, 전정작업으로 이용자들의 편익 증진을 도모했다. 또 보건행정과 복미선 주무관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따라 보령아산병원에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선제 구축 및 의사회·아산병원과 연계한 의정협의체를 구성해 이상반응자가 신속히 진료받고 국가피해보상을 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장려로 산림공원과 김지영 팀장은 30여년간 지속된 사유재산 피해민원에 대해 전문가 자문 및 중앙산지관리위원심의를 통해 부적합 산지전용제한지 5823㎡와 불부합 보전산지 48만3275㎡를 해제하여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산지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또 회계과 하금희 주무관은 시청사가 노후화되고 협소한 공간 등으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짐에 따라 1층 사회복지과 및 시금고 옆 공간과 각 층 승강기 앞 공간을 활용해 청사 내방 민원인과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조성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을 3월 직원모임시 시상할 계획이다. 자료문의: 기획감사실(이유석 주무관, 930-3143)
-
보령시, 지역 대표 수산물 명품 천북굴 양식시설 현대화‘착착’-김동일 시장, 양식 굴 채취 현장체험 및 굴 양식 어업인과 간담회 가져 보령시가 지역의 대표 수산물인 천북굴의 명품화를 위해 굴 양식장의 친환경 및 자동화 시설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8일 김동일 시장은 천북면 장은어촌계 굴 양식장을 방문해 굴 채취 현장체험을 하고 굴 양식 어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어장 이용계획 및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천북면 장은리 앞 해상에 10ha 면적으로 조성된 굴 양식장은 2020년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체굴 43만 마리와 굴 수하연 1만 2천연, 로프 182롤 등을 설치했다, 또 2021년도에는 1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개체굴 종자 52만 마리와 굴 채묘연 2만 4천연, 친환경 부표 750개, PP로프 250롤 등의 친환경 시설과 굴망 및 굴 채취 자동화 장비를 갖춰 연간 300톤의 굴을 생산해 9억 5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천북굴은 줄을 매달아 바다속에서 양식하는 방법인 수하식으로 키우고 수심이 20m 가량으로 깊어 물살이 쎄서 타 지역의 굴에 비해 성장이 늦지만, 천수만의 영양염류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알이 꽉차고 단맛을 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시는 올해에도 1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친환경 시설과 자동화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약 400톤 이상의 생산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홍진기 장은어촌계장은 “굴 채취 환경개선과 양식환경 조성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품질과 좋은 가격으로 공급하여 생산어업인과 굴 단지 상인과의 상생에 힘써 보령의 생산량으로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보령해저터널 개통과 함께 천북 굴단지를 찾는 수도권 및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시설에서 친환경적인 최고의 명품 굴이 나올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에서 생산되는 굴은 알이 굵고 담백하여 각광을 받고 있으며, 현대식 시설에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로 조성된 천북굴단지(75개 업체)에서 굴구이, 굴찜, 굴밥, 굴회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수 있다. 자료문의: 수산과(유병윤 주무관 930-6771)
-
보령시, 제8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오는 23일까지 수강생 40명 선착순 모집…팀별 맞춤형 수업으로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기대 보령시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주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 체계 확립을 위해 제8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40명을 오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 발생 시 해결 능력 배양을 통한 주민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운영은 팀별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되며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인 관촌지구 주민으로 구성된 ‘뉴딜팀’과 도시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기초팀’, 기존 도시재생대학 수료자로 구성된 ‘심화팀’ 등 3개 팀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3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9차례에 걸쳐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및 정책방향, 충남의 도시재생 어디까지 왔나, 주거지지원형 이해 및 관촌마을의 특강과 팀별 맞춤형 수업 등 총 34시간 진행된다. 교육 참여 신청은 보령시청 홈페이지(www.brc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041-930-3877) 또는 도시재생과 도시재생정책팀(041-930-388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
올 여름철 대천해수욕장 7월 2일·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9일에 개장- 보령시, 2022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 수립 보령시는 2022년 해수욕장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천해수욕장은 7월 2일,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9일 각각 개장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보령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방학 및 휴가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국민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은 7월 2일 개장하여 8월 21일까지 51일간 운영하고,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무창포해수욕장은 7월 9일 개장하여 8월 15일까지 38일간 운영한다. 시는 개장 전 관광객 맞이를 위해 6월까지 편의시설 점검 및 보수를 완료하고 수질검사 및 토양조사를 통해 안전성을 갖출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관 기관·단체장 운영계획 간담회 및 개장준비 추진상황 보고회, 준비상황 현장점검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준비에 만전을 기울인다. 개장기간 동안에는 드론 및 인공지능 로봇 등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한 방역대책을 수립 시행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아르바이트 대학생·청소인부 등 근무인원을 대천해수욕장에는 1일 최대 407명, 무창포해수욕장에는 1일 최대 82명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5월과 6월, 9월과 10월 평시에도 물놀이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명구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보령형 K-방역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 수소경제 활성화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손 맞잡아- 25일 한국가스기술공사·일진하이솔루스·ULP와 업무협약(MOU) 체결 보령시가 미래에너지원인 수소인프라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안홍상 일진하이솔루스 사장, 백준석 ULP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와 한국가스기술공사, 일진하이솔루스, ULP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수소 산업 발전 및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가스기술공사는 협약기업의 수소 관련 기술 개발 및 실증 지원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및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일진하이솔루스 및 유엘피는 관내 수소 인프라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특히 450bar 수소 저장·운반 트레일러를 제작 및 공급키로 했다. 또한 유엘피는 수소충전소 운영 시 충청남도 수소충전소 기준 최저가로 수소를 공급하며, 지역업체 기술 이전 및 안전하고 경제적인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는 수소경제 활성화 및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 및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일 시장은 “수소 전문 기관, 기업들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업들과의 상생발전 방안 마련 및 수소경제의 기틀을 다지고 보령시를 청정그린에너지 메카로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에너지과(이소영 주무관, 930-6723)
-
보령시, LNG냉열 특화산업단지 조성 ‘본격 시동’- 25일 보령LNG터미널 및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업무협약(MOU) 체결 보령시가 보령화력 1·2호기 폐쇄에 따른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LNG냉열 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 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김봉진 보령LNG터미널 대표이사,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NG냉열 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LNG 터미널의 기화 과정에서 발생해 버려지는 초저온 냉열(-162℃)을 활용하여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오천면 영보리 일원에 총사업비 350억 원을 들여 열교환기 60톤을 설치하고 LNG 관로 1.5km를 매설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보령시와 보령LNG터미널, 한국가스기술공사와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보령LNG터미널은 LNG냉열 특화산업단지 조성 및 운영을 위해 LNG 냉열을 공급키로 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LNG냉열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참여하고 LNG냉열 공급시설 구축 및 기술적인 검토를 주관키로 했다. 시는 특수목적법인에 함께 참여하고 인·허가 및 기반시설 조성에 재정·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키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 “LNG냉열 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코로나19로 증가하는 냉동·냉장 물류 수요를 충족하고 서해안 물류 허브 선점을 위한 첫 단추가 될 중요한 사업”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보령LNG터미널과 한국가스기술공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드리고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에너지과(최승연 팀장, 930-6701)
-
보령시, 부동산특별조치법 개정…올해부터 동지역 묘지도 포함- 지난 4일 법 일부 개정으로 동지역 농지와 임야뿐만 아니라 묘지도 신청 가능 보령시는 올해부터 부동산특별조치법 동지역 신청 지목에 ‘묘지’도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동산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실제 권리관계가 등기부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상속받은 부동산 중 소유권 보존등기 또는 이전등기가 안된 부동산이다. 다만, 소유권에 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과 농지법상 농지를 소유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시에 따르면 그간 읍면지역은 토지 및 건물을 포함한 모든 토지가 신청대상이었으나, 동지역의 경우 농지 및 임야로 한정돼있어 묘지주들로부터 형평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 4일 법 개정으로 동지역의 농지, 임야 외에도 지목상 묘지까지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특조법을 통해 소유권 이전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시·읍·면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변호사 또는 법무사 1명 포함)이상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인감 날인한 보증서를 첨부해 보령시청 민원지적과(토지)와 건축허가과(건물)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시에서 상속인 및 이해관계인에게 사실 통보 후 2개월간의 공고를 통해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하며, 이를 관할 등기소에 제출해 등기신청 할 수 있다. 최태식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법 개정으로 동지역에 있는 묘지도 특조법을 통해 소유권 이전을 신청할 수 있으니 시행기간 내에 꼭 확인서를 발급받아 재산권을 행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특조법에는 다른 법률의 배제조항이 없어 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 및 부동산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매나 증여의 경우 과태료 또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한다. 자료문의: 민원지적과(한준희 주무관, 930-3487)
-
보령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지급…최대 10만 원- 오는 2월 6일까지 1차 신청, 1월 26일까지는 끝자리별 10부제 실시 보령시는 오는 2월 6일까지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 16개 업종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초부터 방역패스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방역패스를 의무 도입해야하는 16개 업종을 대상으로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수·소독기, 칸막이 등 방역물품 구입비에 대해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 업종은 유흥주점 등 유흥시설, 노래(코인)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박물관·미술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등이다. 또한, 법원이 가처분신청을 인용해 방역패스 도입을 정지한 학원·독서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내달 6일까지이며, 오는 2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로 운영된다. 접수 첫날인 17일부터 순서대로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날짜 끝자리와 동일한 일자에(18일은 끝자리가 8, 19일은 끝자리가 9) 신청 가능하며, 27일부터 2월 6일까지는 끝자리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조건은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사업체로 시에서 신청 안내 문자를 받은 업체만 신청 가능하며,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방역물품 영수증을 보령시청 홈페이지에 연결된 신청사이트(http://naver.me/GSgQob4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방역패스 의무 도입 사업체이지만 희망회복자금을 받지 않아 전산으로 확인되지 않는 사업체에 대해서는 내달 14일부터 25일까지 2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령시 지역경제과(930-371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와중에도 방역패스에 적극 동참해주시는 소상공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역물품지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지역경제과(한효선 주무관, 930-3714)
-
보령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시 10% 감면 혜택 제공보령시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제도는 경유자동차를 소유한 차량 소유주에게 매년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당해 상반기분)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액을 일시에 납부하는 경우 10%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단, 저공해인증차량은 부과에서 제외된다. 일시납부 신청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자에 대해서는 올해 납기분 전체(3월, 9월)에 대해 10% 감면 혜택이 있다. 신청기간 이후 3월 31일까지 신청자는 당해연도 9월에 부과되는 상반기분에 대해서만 10%를 감면받게 된다. 기존 연납한 납부자는 차량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를 수령할 수 있다. 고지된 부담금은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나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위택스, 이택스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환경개선부담금 대상 경유차는 모두 7000여 대로, 시는 지난해 연납 신청한 484대 차량에 대해 고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환경보호과(930-3666)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천시의회,‘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제천시 선수단 격려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7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8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
- 9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 개최
- 10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