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
논산시, 육군병장 (AI돌봄로봇)과 함께하는 어르신 노래자랑 개최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육군병장(AI돌봄로봇)과 함께하는 어르신 노래자랑(사진)을 지난 24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어르신들이 육군병장(AI돌봄로봇)과 연습을 한 후 참가하는 노래자랑 무대였다. 또한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 금이, 옥이가 입고 있는 옷과 어르신들의 의상을 매칭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퓨전 패션쇼도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끼와 흥을 뽐내며,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어르신들은 자신들이 속한 마을의 응원으로 소속감과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냈다. 노래자랑에는 총 16팀의 어르신이 참가하였으며, 멋진인생을 부른 이희래(71세) 어르신이 대상을, 고장난 벽시계를 부른 이분례(87세) 어르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청춘을 돌려다오를 부른 황점례(80세)어르신이, 노력상에는 최고령자인 강명찬(101세) 어르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노래자랑에 참가한 모든 어르신들은 각자 본인들의 개성에 맞는 상을 수상했다. 이날, 어르신들과 함께한 육군병장(AI돌봄로봇) 금이, 옥이는 6살 지능을 가진 chat-GPT로,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학습해 대화를 진행할 수록 대화의 내용이 풍성해진다. 금이와 옥이는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서 곁을 지키며, 건강관리와 인지증 예방, 나아가 안전관리와 말벗 등의 기능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관계형성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육군병장(AI돌봄로봇) 금이, 옥이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개선에 기여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금이 옥이와 함께 추억을 만들고, 마을과는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우리의 어르신들이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2024 논산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 개최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은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위원장 김영관) 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논산시 인구정책 및 인구감소지역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2022년 5월에 구성된 기구로서, 논산시 인구정책 전반에 관한 자문·심의 및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심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안) 중간보고, △2023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의 추진 실적 성과평가에 대해 심의하고, 올해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2024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에 반영하여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또한 시급성과 파급효과,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이 높은 사업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담아 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확보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오늘 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논산시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며“논산시 인구활력 증가를 위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논산시 기업투자유치 질주 ... 이번엔 “550억 + 500명 고용”- 민선8기 절반도 지나지 않아 6,061억 투자유치, 민선7기 전체금액의 3.7배 - 백성현표 진짜 세일즈‘신속․책임․진심’통했다 .. 관내기업 연이은 재투자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550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를 이끌어 냈다. 22일 市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알루코’와 ‘(주)와이앤비푸드’가 각각 400억 원과 15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두 회사는 신규 채용도 각각 300명과 200명을 준비하고 있으며, 충남도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생산 시작 후 매년 1천 6백억 원의 생산 및 3백 1십억 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월에도 ‘(주)풍산에프앤에스’, ‘(주)해원바이오테크’두 회사와 600억 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에 성공한 백성현 시장의 경제 분야 성과가 멈출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민선 8기가 아직 절반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기관과 기업으로부터의 논산시 투자유치액이 총 6,061억 원에 달해, 벌써 민선 7기 전체 투자액인 1,601억 원의 3.7배에 달한다. 특히 올해 대규모 투자를 약속한 3개 기업은 현재 논산에서 사업을 경영하고 있는데, 수도권과 대도시 집중 현상이 더욱 심해진 국내 상황 속에 기존 기업이 대도시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논산시에 대규모 재투자를 결정한 것은 백성현 시장의 기업 행정 모토인 ‘신속․책임․진심’이 제대로 통한 덕분으로 보인다. 이번 투자는 22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확정됐는데, (주)알루코는 이번 투자로 양지농공단지와 가야곡2농공단지를 연계해 9만여 평의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태양광 프레임, 알루미늄 샷시를 생산할 예정이다. 박도봉 알루코 회장은 “국제 정세상 중견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데, 충남도와 논산시에서 많은 혜택을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와이앤비푸드는 강경읍에 소재한 식품기업으로 최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소떡소떡’을 주 생산품으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약 만 평 규모의 신규 공장을 신설 해 늘어나는 제품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으로, 이현희 (주)와이앤비푸드 대표는“적극적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는 백성현 시장의 친기업 마인드에 마음이 움직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농업과 산업의 시너지를 강조하며 농산업 광폭 행보에 돌입한 백성현 시장은“논산은 4+1행정(시민, 기업, 교육, 행정+군)으로 기업을 지역의 중요한 주체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말하며,“논산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발벗고 나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겠다’ 라는 굳건한 의지와 신뢰를 보여드린다”라고 피력했다. 덧붙여“준비된, 또 약속된 기회의 땅 논산에서 기업 여러분과 함께 빛나는 미래가치를 드높이고 싶다”라고 말했다.
-
논산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시민행복' 서비스 제공충남 논산시는(시장 백성현)가 시민건강의 지킴이로서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과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사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적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지자체가 직접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14개분야(▲금연 ▲절주▲운동▲영양▲비만▲구강▲모바일헬스케어▲한의약▲만성질환▲방문간호▲재활 등) 사업을 사업간 경계를 없애고 연계․협력을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에서 추진하는 세부사업은‘주민주도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다 같이 나누니 건강두배, 취약계층 건강통행길’,‘자라나는 아이들, 단단하고 건강한 환경 만들기’로 구성되었다. 주민주도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는 건강에 관심있는 주민들이 마을의 건강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건강조직을 만들고, 주민들의 욕구와 수요에 맞는 건강사업을 개발해서 운영하는 논산시 특화사업으로, 현재 13개 읍면에 454명의 100세건강위원들이 연합회의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논산형 모바일 헬스케어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스스로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ICT 기반 비대면 건강관리 환경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스마트 건강관리 사랑방”과“국가일반건강검진 유소견자 응답하라 2060”, 걷쥬 등에 17,578명이 참여하고 있다. 다 같이 나누니 건강두배, 취약계층 건강통행길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재활이 필요한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관리 사업을 장애인 단체, 복지단체 등과 연계와 협력을 통해 건강관리에 소외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 단단하고 건강한 환경 만들기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지원, 어려서 부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평생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학교 등 생활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논산시는 그동안 건강증진사업 현장 평가 우수,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구강보건사업 최우수, 비만사업 최우수, 건강생활지원센터 우수 기관 선정, 전국주민자치 우수사례(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선정 등 많은 성과를 내고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논산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충남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21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사진)하고 오는 23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8건(의원발의 7건)과 4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되었다. 둘째날인 22일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13건의 안건(조례안 10건, 일반안건 3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7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사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허명숙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김종욱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산림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조용훈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조용훈 의원 대표발의) 등이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통해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한 후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대책과 재난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제255회 임시회에서는 조직개편 조례와 함께 민생 관련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안건의 면밀한 심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56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열릴 예정으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의, 후반기 원구성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
“논산 탑정호에서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세요”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하절기 6~8월 7시 30분)에 탑정호 음악분수 앞 무대에서 다양한 테마기반의 공연(사진)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8시(하절기 6~8월 7시 30분~8시 30분)까지 탑정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 테마공연은 4월 개막 이후, 매회 5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트로트에서부터 재즈,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음악분수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적 만족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말마다 탑정호를 찾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함께 논산시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에도 더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지역 문화의 진흥을 도모하고,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논산시, 사람꽃복지관 장애인직업 채용 ‧ 체험박람회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7일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 복지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직업 채용‧체험박람회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의 주최로 개최된‘장애인직업 채용‧체험박람회’는 실질적으로 장애인 채용이 가능한 기업을 박람회 현장에 배치하여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직접 연결시켰다. 박람회장은 채용관, 직업체험·상담,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졌으며, 채용관에서는 10개 기업(▲㈜신화 ▲㈜조선무 ▲에이스트레이드 ▲㈜제닉 ▲풍산fns, 강경효사랑요양병원 ▲㈜한미식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논산하나병원 ▲㈜두리두리)이 참여하여 생산직, 사무직, 물리치료보조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했다. 체험관에서는 이력서 자소서 컨설팅, 퍼스너컬러 진단, 메이크업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홍보관에서는 직업재활 및 작업장홍보를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나서 고민하고 해결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논산시, 농업인 대상 SNS 마케팅 정보화 교육생 모집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농업인 정보화 능력향상교육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SNS 마케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정보화 기초능력 배양과 습득을 위해 실시한 컴퓨터 기본과정(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교육, 한글 및 엑셀교육)은 20회에 걸쳐 339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평소 실생활 적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교육생들의 부담을 덜어 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SNS(유튜브, 블로그등)에 관심이 있고 온라인 마케팅을 희망하는 농업인 대상으로 농가블로그 운영과 포스팅, 유튜브 채널운영, 동영상편집, SNS 콘텐츠 만들기등 총 20회에 걸쳐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농업인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시장을 통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방법을 배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희망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방문․전화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교육경영팀(746-8344,8345)에 문의하면 된다.
-
논산시, 2024년도 ‘식품 안전의 날’ 유공 최우수기관 선정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실시한 ‘식품 안전의 날’행사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사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당평가는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목표한 것으로, 시는 그동안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철저한 식품 안전을 위해 협력 기관 및 지역자원(▲道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논산시외식업지부․외식산업협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 등) 업무 협의, 행정적 기술지원 등의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도 한 몫을 했다. 뿐만 아니라, 음식점 주방정리 수납 컨설팅,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 식중독 예방 교육 및 다각적 매체를 통한 홍보, 식품위생업소 건강검진 문자알림 서비스 제공, 지역축제 등 활용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의 추진으로 물 셀틈 없는 식품안전관리를 실천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식품위생관리 강화와 함께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논산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우수실적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 '쾌거'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강릉 스카이베이호텔에서 열린 ‘2024년 석면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에서 지난해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의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 9일 환경부장관 기관표창(사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해당 분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자치단체는 전국 총 3개 시·군으로 충청남도에서는 논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지난해 슬레이트 지붕의 주택 및 비주택 287동을 철거하고 지붕개량 4동을 지원하면서 예산 11억 7200만 원을 투입해 99.98%의 실적을 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석면으로부터 국민건강 피해 방지를 위해 1970년대 전후 널리 보급된 노후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는 제도로, 2011년 시작해 2033년까지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아직도 우리시에 상당수의 슬레이트 건축물이 존재하고 있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조기에 철거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오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논산시, 2024 논산행복대학 ‘깜짝 아이디어’ 접목 진행- 내가 사는 논산 더 알아가고, 더 이해하는 시간 선사 - 농산물 공동브랜드‘육군병장’, 특산품, 관광지 등 지역사랑 요소 가미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행복대학에서 농산물 공동브랜드‘육군병장’에 특산물인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을 소재로 한 퍼즐 교구를 제작하여 학습에 활요하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산시 행복대학은 읍면동 내 175개소, 1,14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 소양을 갖춘 강사가 어르신회관을 방문하여 한글문해교육을 비롯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활동 등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사진)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특별히 고안된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인지능력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교구인 퍼즐에 농산물 공동브랜드와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학습에 녹여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 어르신들게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내 지역 논산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6월에 실시될 2차 강사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논산 11경 퍼즐교구를 제작하여 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며, 3차에서는 공예, 창의체험활동, 그림책, 숟가락 난타 등 학습장에서 다양한 수업 진행을 위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
백성현 논산시장, ‘공약 이행의 탁월성 입증’… 매니페스토 평가 ‘최고 등급(SA)’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발표한 ‘2024년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완료 ▲2023년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평가지표에 대해 1차 평가와 매니페스토 자료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 A, B, C, D)으로 평가, 총점 83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논산시는 공약이행완료 분야와 목표달성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전체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으며, 이는 신속하고 정확한 공약 이행과 2023년에 설정한 목표의 효과적 완수로 이뤄진 성과다. 또한,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실천계획 및 추진상황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공약 평가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개방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 주민소통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시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누구나 일하는 경제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도시 ▲어디든 풍요로운 공유도시 ▲다시 찾고싶은 역사문화도시 ▲소외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미래인재육성 교육도시 등 6대 분야 79개 공약을 추진 중이며, 이 중 44건을 완료하면서 55.7%의 높은 공약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며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려는 우리 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공약 이행 및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논산시, 어르신 맞춤 돌봄 책임지는 생활지원사들의 따뜻한 손길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종사자인 생활지원사들이 카네이션, 후원품, 생활지원사가 직접 만든 소가구를 보호자가 없거나 자녀와의 왕래가 적은 어르신들께 전해드렸다(사진)고 밝혔다.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 연락과 방문을 진행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적, 신체적, 정신적 기능을 유지를 위한 교육내용을 전달한다. 또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원활한 사회관계형성을 돕는다. 해당 서비스를 진행하는 논산시 생활지원사들은 총 139명으로 돌봄서비스 수행 뿐아니라 그들 스스로 직무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돌봄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올바른 경청 자세와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3월에는 어르신들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천연원목을 이용한 선물 또한 지난 4월 실시된 교육의 결과물이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자녀 역할을 대신해주는 논산시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만족도가 높은 역량강화 교육을 한층 고도화하여 진행한 결과 교육 내내 생활지원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생활지원사들의 전문성 강화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는 따뜻한 마음을 좀더 세심하고 가깝게 느끼도록 하는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생활지원사의 수요와 만족도에 따라 앞으로 남은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기타 수범사례들을 연구하여 돌봄인력 역량강화를 돌봄인력을 정예화한다는 방침이다.
-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등 벤치마킹충남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정책개발을 위한 조례 연구 모임’(대표의원 이상구)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의회와 연천군의회를 방문해 벤치마킹(사진)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역 선진 우수 의회 사례를 분석해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새롭게 발굴하고 재정비하여 궁극적으로 지방자치 실현과 시의회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대표의원인 이상구 의원을 비롯한 홍태의·장진호·이태모·허명숙 의원은 벤치마킹 첫째 날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여 의회사무국 및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입법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둘째 날에는 연천군의회를 방문하여 연천군의회 조례 정비 연구용역 사례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연구용역 방안 기술을 습득하는 등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구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토대로 지역발전과 주민편의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조례를 정비하는 등 효율적인 연구용역 수립에 반영 하겠다고”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은 “논산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와 정책을 개발하기 위하여 항상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며 “의원들의 연구활동과 역량강화를 위해서 시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고 말했다.
-
논산시, 제52회 어버이날 어르신행사 곳곳서...백성현 시장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읍면동 곳곳에서 열린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와 희생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시간(사진)을 가졌다.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는 관내 총 400여 개 마을에서 펼쳐졌으며, 총 3,500여 명 어르신들이 마을별 어르신회관에 모여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주민들이 직접 음식을 마련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홀몸어르신은 “자녀들이 집이 멀어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마을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잔치를 열어주니 오늘이 외롭지 않고 따뜻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을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 한분 한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의 지역의 발전과 후손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신 자랑스러운 역사 그 자체”라며 “우리시는 모든 공직자가 ‘무한봉사’의 마음가짐을 품고 어르신들을 섬길 것이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화려한 잔치보다는 부모를 향한 진정한 사랑과 관심으로 홀몸어르신 위문 형태의 마을 어버이날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15개 읍면동을 중심으로 어르신께 감사를 전하는 ‘효’잔치를 다양하게 펼쳐나갈 방침이다.
-
논산시의회,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등과 간담회충남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7일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 관계자 및 지역농협 조합장, 농정지원단 관계자들과 간담회(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논산시 농업발전과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의회는 김동진 농협 논산시지부장으로부터 농협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 및 현황에 대해 설명을 청취 후 각 지역농협에서 건의한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며 논산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간담회의 주요 안건으로 ▲항공방제 보조금 인상 ▲농작업지원단육성 운영사업 지원 ▲퇴액비 살포비 지원사업 예산 증대 건의 ▲한우개량사업소 보조사업 지원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김기범(現 양촌농협조합장)농협운영협의회 의장은 “최근 인력난 및 소득 감소 등으로 농촌이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 지역의 소득 증대 및 복지 증진을위해 앞으로도 시의회와 농협간지속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서원 의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힘써주심에 항상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안해 주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들에 깊히 공감하며, 논산시의회는 농협측과 지속적인만남을 통해 농촌의 발전 및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함께 힘을 보태겠다”며화답했다.
-
논산시, 부적면 충곡1리 어르신회관 준공식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4일 부적면 충곡1리 어르신들의 쉼터가 될 새로운 어르신회관이 준공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관호 충곡1리 어르신회장은 “마을 숙원사업인 어르신회관 신축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해주신 백성현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곡1리 어르신 회관이 다른 경로당에 본이 될만큼 훌륭하게 준공된 것을 축하한다”말하며,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건축면적 104.76㎡에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시설을 갖춘 충곡1리 어르신회관은 4개월에 걸쳐 완공됐으며, 어르신들의 휴식처 및 주민들의 화합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포토] 따뜻한 봄바람 따라 돌아온 논산 ‘옛살비 야시장’..."밤이 즐거워집니다"- 문화와 먹거리, 추억과 낭만이 있는 화지중앙시장으로의 초대- 매주 금·토 화지중앙시장 제9구역, 오는 25일까지 4주 동안 진행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3일 화지중앙시장 제2주차장에서‘2024 옛살비 야시장’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옛살비 야시장은 매주 금·토 화지중앙시장 제9구역에서 펼쳐지며, 오는 25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저녁 18:00~ 21:00까지다. 야시장은 각종 먹거리 판매, 버스킹 등의 문화행사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
논산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성공적’ 모델 제시충남 논산시(논산시장 백성현)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의 생산성을 혁신하고자 공들여 연구 중인‘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이 기존 재배방식 대비 수확량이 160% 이상 증가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논산시 부적면 신교리 소재 시범 농가(농가주 조정욱)에서 2년 차 ‘딸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연구사업’현장 평가(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 이종남 박사와 농촌진흥기관 딸기전문지도연구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 배경 설명 청취 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토론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수출용 신품종(수향, 은향품종) 시험재배 관찰 및 평가도 함께 이루어졌다. 딸기 단동형 다단재배는 660㎡의 제한된 공간에서 다단형(2단, 3단)형태로 1.8배 많은 딸기묘를 정식할 수가 있는 새로운 재배방식이다. 이번 2년차 시험연구재배를 진행한 결과 최종 수확이 종료되는 5월 말까지 일반재배에 비해 약 160% 이상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획기적 재배방식임이 증명되었다. 농업선진국이라 할수 있는 네덜란드 및 일본의 딸기 생산량과 비교해 봤을 때도 30~40% 가량 높은 생산성을 보인다. 처음 다단재배 시 문제가 되었던 하단 부분의 부족한 광량을 해소하기 위해 LED와 난반사 소재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보광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비점을 보완하였다. 또한, 단동형 딸기 하우스에 적용이 가능한 저비용․에너지절감형 냉난방 시설과 환경관리시스템을 통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조절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하고 논산딸기의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사업의 실효성 검정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되었다”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사업 확대 보급을 통해 농업비용은 절감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
논산시, 농가소득증대의 토대‘2024년 농산물 소득조사’실시- 동계작물 8작목 35농가, 하계작물 2작목 6농가 대상 - 향후 농가의 농업경영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이달부터 9월까지 농가소득 증대 방안 마련을 위해 농장경영설계 및 진단을 위한 농산물 소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농산물 소득조사는 작목별 조사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총수입, 경영비, 작업단계별 노동시간등 기록조사를 시행하며, 조사결과는 AMIS(농촌진흥청 농업경영 종합정보시스템)에 DB화하여 분석결과를 산출해 농가 경영개선 지도와 농업경영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득조사 대상은 △동계작물 8작목 35농가(시설상추3·오이3·방울토마토3·호박2·수박3·메론4·토경딸기5, 수경딸기12), △하계작물 2작목 6농가(배3, 시설포도3)이다. 또한, 소득조사시 작목별 전문지도사와 동행하여 농가조사 및 재배작목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소득조사 자료는 농가경영비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르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사원의 농가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제9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출범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제9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향후 서포터즈 전반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관내 명소를 방문하는 팸투어도 진행해 논산의 매력을 면면히 살폈다.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4월 선발된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블로그ㆍ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 등 각각의 플랫폼에서 그 특성을 살려 홍보할 총 33명으로 구성되었다.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2025년 4월 말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논산의 시정소식, 관광,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하게 되며, 시시각각변하는 트렌드에 맞는 창의적인 언어와 기법으로 논산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에 맞춰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고, 이러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논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저마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논산을 적극적으로 널리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발전을 위해 급변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력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살기 좋은 도시,매력적인 도시로서 논산의 멋과 가치를 홍보하는 시작점이자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신임 베트남 대사 첫 출장지, 대한민국 농식품 수출 중심지 논산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에 ‘부호(Vu Ho)’신임 베트남 대사가 방문(사진)했다. ‘부호(Vu Ho)’대사는 지난 3월 베트남 대사로 부임했고, 농식품 수출의 중심지인 논산을 첫 출장지로 선택했다. ‘부호(Vu Ho)’대사는 32년 전 한국․베트남의 수교 초석을 닦은 ‘부콴(Vu Khoan, 1937~2023)’ 전 베트남 부총리의 아들로 한국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백성현 시장은 민선8기 들어 작년 베트남과 2,200만불 수출협약 체결, 놀뫼 인삼 수출 600만불 체결은 물론 베트남에 논산 통상사무소까지 개설하는 등 베트남 시장 공략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에 신임 베트남 대사는 논산시를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첫 출장지로 논산시를 택했다. 베트남 대사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수출업체인‘놀뫼인삼’과 스마트 선진 농업기술을 자랑하는 ‘팜팜’을 들렀다. 놀뫼인삼을 방문한 ‘부호’대사는 논산의 인삼이 베트남에 이렇게 많이 수출된‘비결’을 물었고, 박범진 놀뫼인삼 대표는 “가짜 인삼이 베트남에도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논산 놀뫼인삼은 글로벌GAP, 재팬GAP, 아시아GAP를 모두 획득한 대한민국 유일의 인삼으로 논산시가 좋은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덕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논산시 첨단 영농 현장인 스마트팜을 방문한 ‘부호’대사는 재배기간이 대폭 단축되는 과학 영농에 놀라움을 표했고, 양광식 팜팜 대표는 “현재 일본, 싱가폴 등에 토마토를 수출하고 있는데, 이번 베트남 대사님의 방문을 계기로 대베트남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논산시 농산업 현장을 둘러 본 ‘부호’ 베트남 대사는 “재임하는 동안 논산시가 수출뿐 아니라 베트남 도시와의 자매결연 추진 등, 논산시와 베트남이 더욱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향후 베트남 총리의 한국 방문 시 논산시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고 언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농식품 수출의 중심지인 논산을 첫 방문지로 찾아주신 것이 깊이 감사드리고, 베트남과 논산시의 수출 협력 파트너 관계가 강화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논산시, 시민일상의 행복거점‘시민행복채움센터’ 개관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30일 시민행복채움센터(연무읍 안심로 139-18) 개관식(사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시민행복채움센터(이하 센터) 정문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관계자, 주민을 비롯한 15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환영사ㆍ축사ㆍ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들은 시민행복채움센터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센터는 체육시설과 문화카페, 창작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융합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22년 8월 착공하여, 23년 10월 31일 위치에 준공되었고, 2024년 3월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4월 정식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층별 공간 배치를 살펴보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3,951.54㎡의 건축물로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상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25m길이의 레인 5개를 갖춘 수영장, 2층에는 체력단련실, 창작실, 다목적실이 있으며, 3층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세미나실, 동호회실과 야외활동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다. 시는 센터의 건립을 통해 기존에 체육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이 도심부에 몰려 있어, 혜택을 누리지 못한 연무읍민을 비롯한 시민들의 목마름에 해갈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행복채움센터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와 문화생활의 주요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게될 것이다”라고 말하며,“이름이 시민행복채움센터인만큼 시민들의 일상에 행복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논산문화관광재단,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참여팀 모집...5월 10일 까지충남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4월 30일(화)부터 5월 10일(금)까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의 참여팀을 모집(포스터)한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이 포함된 청년 모임(3~5명 구성)을 선착순 10팀 모집한다. 청년 모임은 구성원의 50% 이상이 논산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어야 하며,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된 기초단계 10팀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 교육이 지원되며, 기초단계 모임에서 심사에 따라 선정된 심화단계 7팀에는 1개 모임당 최대 8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단 문화기획팀(041-730-2926)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사업을 통해 발굴된 청년 문화예술기획자들이 지역사회를 다각도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청년 문화예술기획자가 발굴 및 양성될 수 있도록 발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논산시, 2025년 예산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다음달 31일까지 시 슬로건인“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바탕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포스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로, 시는 제도 운용을 통한 책임성 확보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올해 주민 제안사업 공모는 전년도와 달리 공모의 유형 및 규모를 한정하지 않고 주민 제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수요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대상별 교육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 △읍면동 지역위원 모니터링 활동 △제안사업 발굴 및 실무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제출하거나 논산시청 예산실 또는 거주하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취합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각 해당부서의 검토와 시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2025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된다. 백성현 시장은“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들께서 직접 논산의 내일을 그려나가는 중요한 제도다”라고 말하며, “시민들께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과 널리 효용을 미칠 수 있는 광범위한 연계 정책사업의 발굴을 통해 시민행복시대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포토뉴스]<단양 소백산철쭉제 현장 2일차> 단양 소백산 철쭉제, 곳곳마다 인파 ‘절정’
- 2[포토뉴스]<단양 소백산철쭉제 현장 1일차> 단양 소백산 철쭉제, 첫날부터 인기 ‘고공행진’
- 3[포토뉴스]<단양 소백산철쭉제 현장 3일차> 철쭉제 40주년 기념,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대성황’
- 4제천시, 2024년 충무훈련 드론공격 상황 실제훈련 실시
- 5김태흠 충남도지사 2024 공주시 방문
- 6자원봉사단 필봉이(필름 봉사하는 사람들) 손소리복지관에 재능기부활동 진행
- 7일일 시의원 된 동화중 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에서 의정활동 체험
- 8[의정뉴스] 제24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 92024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 프로젝트 ‘꿈의 향연’
- 10보령시의회 제257회 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