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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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어려운 농작업 저희에게 맡기세요!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어려운 농작업 저희에게 맡기세요!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2021년 영세·고령농 농작업 지원’ 희망자를 신청 접수한다. 영세·고령농 농작업 지원은 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과 영세농의 경작지를 직접 찾아가 초기단계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사업으로, 밭갈이·비닐 피복·파종 등 시기별 영농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업 대상자는 2,000㎡ 이하를 경작하는 ▲70세 이상인 고령농 ▲65세 이상 홀로되신 여성농업인 ▲초보 귀농·귀촌인(논산시 이주 3년 이내) ▲농업활력증진을 위해 텃밭을 조성하고자하는 관내 도시농업 참여자이다. 사업 희망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41-746-8361)으로 신청하면 되며, 향후 농경지 확인을 거쳐 작업 일정을 상의해 원하는 날짜에 농작업 지원을 받게 된다. 농작업 대행료는 농기계 임대료와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세, 고령화 농가의 농작업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비와 일손 부담을 덜어주고, 영농작업이 적기에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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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촘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운영...신속·안전 최우선논산시, 촘촘한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운영...신속·안전 최우선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2월부터 실시예정인 코로나19백신예방접종에 대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안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시행총괄팀, 백신수급 관리팀, 접종기관운영팀, 대상자관리팀, 이상반응관리팀 등 5개 팀으로 된 ‘예방접종시행단’을 구성하고, 이르면 2월 중 시작되는 예방접종에 대비하여 차질없이 예방접종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논산시 의사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코로나19임시예방접종 민관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예방접종에 따른 이상 반응 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예방접종 추진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예방접종센터는 접근성과 시민 편의를 위해 시민공원 옆 동고동락전천후구장에 설치되며, 사전 시설점검을 통해 동선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백신보관에 차질이 없도록 전력수급상태와 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접종 대상은 정부의 우선순위에 따라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우선적으로 접종받게 되며, 순차적으로 임산부를 제외한 18세 이상 전 시민에 대한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백신 수급상황, 개인별 접종시기, 예약관리시스템에 의한 사전 예약 안내 등 접종에 따른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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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내실있는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제공한다논산시농업기술센터, 내실있는 농업인 맞춤형 교육 제공한다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신청접수...‘거리두기’감안 온라인 교육 진행-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오는 2월 1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농업현장 기반 조성, 실용적 신기술 제공 및 농업인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의 대표 작물인 딸기, 고추, 상추, 벼 등을 주요 과목으로 편성했다. 올해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포털 사이트 모임 서비스인 ‘밴드’를 통해 송출되며, 교육 기간 종료 이후에도 논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실제 영농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 상황의 해결 과정 등을 영상으로 제작·방송하여 수강자들에게 생생한 현장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영농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041-746-8345)또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nonsan.go.kr/nongup)를 통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비대면 교육인 만큼 수강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년도 농사에 대한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미래농업 발전전략 및 역량강화를 통해 농업인이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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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논산 이야기 담은 책자 연이어 발간 ‘인기몰이’논산문화원, 논산 이야기 담은 책자 연이어 발간 ‘인기몰이’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지난해 논산지역의 이야기를 담아 발간한 다양한 책이 코로나19로 우울감에 빠진 지역민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논산학총서 4’중 한 권인 ‘논산지역의 기독문화’는 논산지역 천주교 역사와 현황, 논산의 민족운동과 기독교 등 7개 목차로 구성되어있으며, 전문가가 직접 집필과 교열·교정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2년에 걸친 노력 끝에 완성된 ‘논산마을이야기’1편 ‘정답고 아릅답게 사는 사람들’은 마을 주민들이 전하는 15개 마을의 인문과 자연경관, 지명 및 마을고유 문화 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논산문예 28집’중 ‘사랑’은 ‘제35회 논산 학생 그림 및 글짓기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작을 모은 것으로, 학생들이 글을 통해 전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물론 학생들의 멋진 그림 솜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논산 지역과 지역민들의 소식을 담은 계간지 ‘논산문화’와 권선옥 문화원장의 시집 ‘허물을 벗다’ 역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권선옥 문화원장은 “논산문화원은 다양한 책자 발간을 통해 소중한 지역 문화를 보존·전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미래 세대를 위한 기록을 남기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새로운 지혜를 얻는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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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 이뤄져야“ 황명선 논산시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25일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을 만나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 여성, 노인 등 가정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삶의 현장에서 그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초지방정부가 권한을 갖고 대응할 수 있도록 자치와 분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은 25일 염태영 수원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이동진 도봉구청장과 함께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여 전해철 행정안전부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도입을 위한 조속한 후속 입법조치, 2단계 재정분권 및 복지대타협 추진, 착한임대료 운동 확산, 지방자치단체 기구설치 실·국 기준 형평성 제고 등 지방정부 현안에 대한 건의와 함께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많은 시민분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정인이 사건을 비롯해 여성·노인 학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복지업무가 대부분 광역으로 집중되어 있다”며 “시민 삶의 현장과 가장 가까운 기초지방정부가 사건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광역-기초 간 역할분담, 즉 자치와 분권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 시장은 “광역-기초 간 복지사무에 있어 합리적인 역할분담과 함께 인력·재정 등에 대한 지원을 바탕으로 기초지방정부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방이양일괄법, 2단계 재정분권 방안 등을 촘촘하게 보완하여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 시장은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서 주민자치회 조항이 삭제된 것은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는 조치”라며 “지방자치의 근간인 주민자치권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주민자치회를 도입하는 입법조치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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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나눔연맹,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라면 500박스 기탁사)한국나눔연맹,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라면 500박스 기탁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2일 (사)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에서 시청을 방문하여 1천6백만원 상당의 라면 50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1992년 ‘함께 나누는 밝고 아름다운 선진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한국나눔연맹은 ‘천사무료 급식소’, ‘한국 효 문화관’ 운영,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행사에 참석한 (사)한국나눔연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위축되어있는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 부시장은 “소중한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친절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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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카드형 지역화폐 ‘동고동락카드’출시,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역할 기대논산시, 카드형 지역화폐 ‘동고동락카드’출시, 지역경제 활성화 불씨역할 기대 -오는 29일 발급 가능...선불식 체크카드 형식으로 편의 도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인 ‘동고동락카드’를 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고동락카드’는 기존 모바일형 상품권의 경우 결제 방법이 다소 복잡하여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선불식 체크카드 방식으로, 시는 지난 해 한국조폐공사 지류·모바일·카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카드 발급 도입에 나섰다. 오는 29일부터 이용가능한 ‘동고동락카드’는 지역상품권 스마트폰 앱인 ‘chak(착)’을 이용하거나 또는 NH농협은행과 단위 농·축협을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며, 종이 상품권보다 쓰기 간편한 것은 물론 별도의 현금영수증 신청없이 30%의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시는 모바일, 지류, 카드 등 논산사랑상품권의 형태를 다양화한 것은 물론 상품권 구매 및 환전 대행처를 NH농협은행을 비롯한 단위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 63개소로 확장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에서 나아가 논산사랑상품권의 이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고동락카드’의 1인당 구매(충전)한도액은 종이와 모바일, 카드를 합산해 월 100만원이며, 설 명절을 맞아 10%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출시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소상공인 상권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속해서 지역민의 가계경제에 도움을 주며,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위한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270억 원 규모로 발행, 총 226억 원 가량이 판매되었으며, 지역의 소비문화 변화 및 소득의 역외유출 방지 등 선순환 경제체계 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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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모니터링 체계 구축, 효율적 시스템으로 코로나19대응역량 강화논산형 모니터링 체계 구축, 효율적 시스템으로 코로나19대응역량 강화 -충남 최초 기동형 모니터링 요원 배치...빠른 초동대처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논산형 모니터링 체계를 바탕으로 자가격리자의 이탈을 사전에 방지하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타·시군에서 자가격리지 이탈자가 빈번하게 발생함은 물론 논산시의 경우 대도시와 인접하여 접촉자가 단기간 내 다수 발생할 위험성을 염두에 두고, 위기 상황에 대비한 효율적 인적자원 활용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일부 읍·면·동과 실과소의 모니터링 업무 부담이 가중된 것은 물론 확진자 관련 접촉자 가 다수 발생할 경우 모니터링 요원매칭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파악, 권역별 인력 배치를 통해 효율적으로 인적자원을 통합·관리함으로써 시의 대응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 최초로 기동형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하여 이탈자 발생 시 발 빠르게 초동대처에 나설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는 논산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선제적 대응을 위한 기동력을 확보하고, 만일의 경우에 발생할 수 있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감염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가격리지 무단이탈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자가격리자 관리를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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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백제종합병원, 이웃사랑 실천하는 ‘백의천사’로논산시 백제종합병원, 이웃사랑 실천하는 ‘백의천사’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1일 의료법인 백제병원(병원장 이재성)에서 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현금 6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이재성 백제병원장, 류승열 백제병원 간호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재성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홀몸어르신,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들을 위한 작은 마음이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정을 나누고, 마음을 모으는 ‘동고동락’정신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된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현금은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백제종합병원에서는 해마다 불우이웃을 위해 쌀과 성금을 기탁하며, 각종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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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국 최고 건강공동체 만든다 全읍면 건강자치사업 추진논산시, 전국 최고 건강공동체 만든다 全읍면 건강자치사업 추진 -내가 먼저 건강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공동체가 건강한 세상 조성 박차 - 논산시가 주민들의 뛰어난 건강자치 능력을 바탕으로 ‘나와 나의 이웃, 모두 건강한’ 전국 최고의 건강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3개 전체 읍·면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마을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건강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2019년 7개 마을에서 시작하여 2020년 전체 읍·면으로 확대 운영한 것에 이어 지난 해에는 전국 최초로 ‘논산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 사업’은 그 동안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 ▲전국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충남 주민참여 혁신모델 등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논산시 건강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창출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서 100세건강코디네이터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해 12월에는 강경, 성동, 노성, 상월, 연산, 은진, 채운면 등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사업의 1단계 지역인 총 7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대회를 실시, 지역마다 다른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실시한 이색적이고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 주민 주도의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통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얻고, 서로의 이웃을 챙기며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건강자치 능력을 향상하고, 행복한 건강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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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더 늦기 전에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 ‘고고챌린지’동참황명선 논산시장, “더 늦기 전에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 ‘고고챌린지’동참 황명선 논산시장이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에 동참, “미래 세대를 위한 작은 노력으로 탈(脫)플라스틱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환경부가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1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행동을 약속하면 된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지목을 받은 황명선 논산시장은 “플라스틱은 생활에 편리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고, 우리의 생존마저 위협하고 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여 실천해야 한다”면서 ‘(배달음식 시킬 때 일회용 수저 거절하)고, (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고’의 실천을 약속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홍장 당진시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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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19안전선별검사소 지속 운영...무증상 확진자 찾는 시민 수호자 역할로나19안전선별검사소 지속 운영...무증상 확진자 찾는 시민 수호자 역할 시민안전 수호자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 조용한 전파 막았다 논산시, 신속한 백신접종 위한 선제적 시스템 구축 나선다 논산시가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에 이어 선제적인 코로나19백신접종추진단 구성에 나선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주일 간 안전선별검사소에 근무하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해준 2912명의 의료진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안전선별검사소를 통해 무증상 확진자 1명을 발견,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막고 시민분들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18일부터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 등 40여개소를 통해 희망하는 시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정부에서 접종 우선 순위를 결정,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정부 매뉴얼에 발맞춰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하여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무증상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막기 위해 지난 1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간 관내 모든 읍·면·동에 21개소의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운영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및 무자격 체류 외국인 212명, 운수종사자 60명을 포함한 272명 등 코로나19감염에 취약한 대상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총 1만2377명이 검사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통해 무증상 확진자 1명을 조기 발견, 즉시 격리조치한 것은 물론 확진자의 학교 및 교직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신속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으며,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향후 시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백신접종 매뉴얼에 발맞춰 관내 의사협회 등 기관과의 거버넌스 협의 체계를 구축하고, 100여 명의 의료진과 행정요원을 투입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인 예방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더욱 선제적인 대응과 촘촘한 방역체계를 바탕으로 기초지방정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시어 코로나19위기를 극복하고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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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 시민안전과 지역사회를 지켜냈다논산시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 시민안전과 지역사회를 지켜냈다 논산시, 선제적 코로나19검사로 무증상 확진자 확인 -전체 읍·면·동에 21개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 설치 운영- -확진자 가족, 교직원, 학생 등 220명에 대한 신속한 전수검사 추진 -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와 무증상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코로나19선별검사를 통해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며, 지역사회로의 코로나 확산을 막아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 오후 3시까지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통해 총 4,146명에 대한 검체채취를 완료한 결과, 1명이 무증상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즉각 확진자를 격리조치하고, 가족 2명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와 더불어 확진자가 재학 중인 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220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돌입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13일 이와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한 확진자는 발열, 기침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라며, “특히 매년 130만 명의 입소장병과 가족이 찾는 육군훈련소가 위치한 연무대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조기 발견하여 조치하지 않을 경우 지역사회로의 확산이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는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지역사회로의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나와 나의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안전선별검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코로나19검사를 받을 수 있는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는 평일(13~15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16~17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주민등록 여부에 상관없이 논산시민은 물론 논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등도 누구나 익명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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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공동체 조성 기여논산시,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공동체 조성 기여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진하고 있는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사업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이웃과의 소통을 통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건강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는 마을의 건강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한 100세건강위원회에서 직접 발굴한 100세 건강정책 1호로, ‘내가 먼저 건강하고, 주민과 함께 건강하고, 공동체가 다 같이 건강하고’를 목표로 이웃과 함께 걸으며 이웃의 안부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바일 앱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부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이 혼자 또는 이웃과 소규모로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걷기사업 참여자들의 사업 만족도는 95%에 이르며, 지난해 걷기앱(워크온) 가입자의 1년 간 주5회, 30분 이상 걷기 실천율은 58.3%로 2019년 지역사회통계조사결과 나타난 논산시 걷기실천율과 전국 걷기 실천율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개월 동안 걷기를 실천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전후의 건강상태를 측정해 분석한 결과 혈압과 체중, 체지방량 등이 모두 감소하며 건강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걷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면역력 증가는 물론 건강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걷기 코스 개발,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마을에서의 건강 돌봄과 걷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걷기앱(워크온)에는 3230명, 370개의 동아리가 참여하고 있으며,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 20만보 걷기 등의 다양한 행사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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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논산,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집중‘동고동락’논산,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 집중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를 집중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한파와 함께 코로나 19로 인한 생계, 주거, 의료 위기에 처한 가구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 읍·면·동 복지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이·통장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현장조사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복지, 노인·장애인 돌봄서비스 등 공적지원은 물론 대상자별 사례관리를 통한 후원 물품 및 생계비,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 등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코로나19라는 상황으로 더 춥고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개개인이 이웃을 지키는 인적안전망이 되어 복지소외계층, 취약가구 등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 인적안전망 운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을 실시해 428건의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공적급여제도 신청, 후원물품 및 생활민원처리사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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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 만든다, 희망하는 모든 시민 무료 선별검사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 만든다, 희망하는 모든 시민 무료 선별검사 논산시, 전국 최초 코로나19 안전선별검사소 모든 읍·면·동에 설치운영 -논산 시민은 물론 논산에서 생활하는 모든 내·외국인 대상 무료 실시- -무증상 감염자 등을 조기발견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시민 안전 지켜내는 데 총력- 논산시는 17일까지 일주일 간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시가 추진하고 있는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는 취암·부창동 6개소, 연무·강경읍 4개소, 면 지역 11개소 등 총 21개소로 전국 최초로 모든 읍·면·동에 선별검사소를 확대·운영해 모든 시민이 거주지 내에서 쉽고 편리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은 전국 각지에서 훈련병과 가족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전국에서 지역 발생 감염이 가장 높을 수 있다”며 “논산시민 여러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훈련병과 가족 분들의 안전을 위해 감염원을 조기 발견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코로나19 안전선별검사소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또한 “최근 감염경로를 알 수 없거나 무증상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175곳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전체 확진자 중 15~20%의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고 있다”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해 ‘슈퍼확진자’를 막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시는 낮 시간대 선별검사를 받을 수 없는 직장인, 자영업자 등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13일(수)~15일(금)은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하며, 기존 선별검사소와 달리 1주일간의 집중 운영기간을 통해 가용가능한 모든 의료진과 행정인력을 투입하여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80개소에 대해 비인두도말 PCR검사 및 신속항원검사를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 실시하여 집단감염을 막는 것은 물론, 현재 실시되고 있는 밀집사업장을 포함한 각종 종교 시설 등 코로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및 외식업과 휴게업에 대한 코로나 방역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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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자치분권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출발” ‘자치분권기대해 챌린지’동참황명선 논산시장, “자치분권은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의 출발” ‘자치분권기대해 챌린지’동참 황명선 논산시장이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자치분권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여, “주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자치분권기대해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 도입으로 주민 중심 ‘자치분권 2.0시대’개막을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촬영한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황 시장은 허성곤 김해시장, 김중석 자치분권위원회소위원장, 조명자 前 수원시의회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황 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황숙주 순창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정천석 울산동구청장, 황천순 천안시의회의장, 김석환 홍성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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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국 최초 코로나19 안전선별검사소 모든 읍·면·동에 설치운영논산시, 전국 최초 코로나19 안전선별검사소 모든 읍·면·동에 설치운영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80개소에 대해 주2회 전수조사 실시 병행- -무증상 감염자 등을 조기발견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시민 안전 지켜내는 데 총력- 황명선 논산시장은 11일 “코로나19 안전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 시장은 “논산은 전국 각지에서 훈련병과 가족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전국에서 지역 발생 감염이 가장 높을 수 있다”며 “논산시민 여러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훈련병과 가족분들의 안전을 위해 감염원을 조기 발견하고, 대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코로나19 안전선별검사소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시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간 취암·부창동 6개소, 연무·강경읍 4개소, 면 지역 11개소에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하며, 이는 전국 최초로 읍·면지역까지 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한 것으로 동 지역 거주자는 물론 교통이 불편한 읍·면민 등 모든 시민이 거주지 내에서 쉽고 편리하게 코로나19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내 거주하는 시민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 및 논산에서 생활하는 모든 사람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대상을 대폭 확대했으며, 특히 다중이용시설 근무자, 산업단지 내 근로자 등 감염위험이 높은 사업장 등에 집중 홍보하여 많은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기존 선별검사소와 달리 1주일 간 의 집중 운영기간을 두고, 가용가능한 모든 의료진과 행정인력을 투입하여 가장 신속하고, 가장 효과적인 성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80개소에 대해 비인두도말 PCR검사 및 신속항원검사를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 실시하여 집단감염을 막는 것은 물론, 현재 실시되고 있는 밀집사업장을 포함한 각종 종교 시설 등 코로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및 외식업과 휴게업에 대한 코로나 방역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정부가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이라며 “논산시만의 과감하고 선제적인 방역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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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2021 신년사논산, 2021년 신축년 더불어 행복해 지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 사랑하는 논산시 가족 여러분 ! 2021년 흰소띠해 신축년, 희망이 충만한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올랐습니다. 지난 2020년은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감내하고 감당해야 할 고통이 너무나 커서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했지만, 우리 모두는 코로나 위기로 인해 평범하고 소소한 하루와 일상이 그 어떤 것들 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며, 코로나로부터 나를 지켜내는 것이 타인을 위한 길이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는 나눔과 배려가 최선의 예방백신이라는 사실을 절실하게 경험하며, 슬기롭고 지혜롭게 잘 대처하였습니다. 위대한 논산 시민여러분 ! 민선 5기부터 우리는 ‘소통과 협력’, ‘참여와 연대’를 핵심가치로 “더불어 함께 잘사는 동고동락 공동체 논산”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가치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더욱 빛을 발하였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처럼, 저를 비롯한 논산시 공직자들은 새로운 각오로, 상서로운 흰소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새로운 변화 담대한 도전을 시작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하나, 명실상부한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한민국의 국방력강화와 시민의 일자리를 창출해 내겠습니다.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조성을 위해서는 앞으로 우리시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과 국방력 강화를 위한 관련산업의 집적화를 추진 할 것입니다. 세부적으로 현재 계획된 전력지원체계 기업은 물론 연구기관과 드론을 비롯한 첨단 무기체계 기업까지, 국내 총 7,000여개의 방산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약 2천개의 일자리 창출과 2,122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조기착공을 비롯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실행하겠습니다. 하나, 논산의 근대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우리시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찾아오는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대한민국 핫플레이스 션샤인랜드를 조성한 저력을 바탕으로, 개화기 근대역사 문화자원의 보고이며 조선의 3대 시장으로 번성했던 상업의 중심지, 종교의 성지인 강경을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김대건 신부님 관련 유적과 기독교 성지순례, 소금문학관 등 강경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에 먹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연계하여, 살아 있는 역사의 장으로 활용하고, 대한민국의 대표 근대역사문화거리로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논산의 숨겨진 천혜의 관광자원 탑정호에 동양최장의 출렁다리, 대한민국 최대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둘레길, 짚트랙 등 다양한 콘덴츠를 접목해 국내최고의 관광명소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또한 돈암서원의 유네스코 세계문화도시 등재라는 큰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품은 충청유교문화의 중추도시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하나, 동학 인내천(人乃天) 사상을 계승, 논산형 민본 민주주의 토대를 더욱더 확고하게 뿌리 내리겠습니다. 우리시는 1894년 일어난 동학농민혁명 역사의 중심지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은 사람을 하늘처럼 받드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의로운 혁명이었습니다. ‘사람이 곧 하늘’ 이라는 동학의 인내천 사상은 민주주의의 근본철학으로 ‘사람 중심 세상’이라는 논산시 시정철학과 맞닿아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시는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 정착과 시민을 행정수혜자에서 주체자로 확대하는 ‘시민중심의 자치분권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사업, 마을자치회 구성, 주민세 전액환원, 주민참여예산제,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 자치지원활동가 양성 대학 등을 통해 자치역량 강화와 공동체 복원의 완성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사람이 곧 하늘’ 이란 인내천사상을 면면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와 마을 공동체의 연계를 확고히 하고, 주민자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주민․행정협력 활동가를 전면에 배치하여, 읍면동과 마을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논산형 민본(民本) 민주주의를 더욱더 확고히 만들어 내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논산 시민여러분 ! 그리고 사랑하는 논산시 가족 여러분 ! 이제 부정보다는 긍정의 힘으로, 갈등과 대립보다는 소통과 협력의 힘으로 새로운 뉴노멀의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늘 언제나처럼 새롭게 열리는 새해 역시, 우리 모두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논산, 생태 그대로의 자연이 숨 쉬는 논산, 문화와 예술이 삶속에서 녹아 있는 논산, 역사의 향기와 삶의 추억이 풍만한 논산, 사람이 곧 하늘이고 사람이 중심인 논산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합니다. 코로나 위기를 견디어 내신 시민 여러분들은 위대합니다. 상서로운 흰소의 힘찬 기운이, 2021년에는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 줄 것을 확신하면서, 저는 비롯한 논산시 공직자들은 변함없이 시민여러분의 일상과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 0 2 1. 1. 1. 논 산 시 장 황 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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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신청·접수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의 모집 기간은 오는 1월 25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사업신청서, 영농계획서 및 기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이상~만50세 미만 농업, 독립 영농경력이 10년이하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 시 최대 3억원 한도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2%의 융자조건으로 농지구입, 시설설치 자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에게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최대 3년간 월 8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영농정착 지원금을 독립경영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지역 농·축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10년 간 250여명의 젊고 유망한 예비농업인을 발굴·선정하여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시설하우스 설치 사업 및 농지구입 등 다양한 농업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농촌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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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실천 기부행렬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가 이어지며 추운 겨울 날씨에도 훈훈함을 불어넣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9일 한국전기산업연구이사장, 논산전기협회, ㈜CJ제일제당,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에서 이웃을 위한 성금 및 물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신철 한국전기산업연구이사장과 박덕규 논산전기협회장은 각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며,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CJ제일제당 논산공장(공장장 채병훈)은 6백만원 상당의 해찬들 고추장, 된장 등 총 102박스를 기부하며, “어려울 때 함께 돕고 사는 것이 우리의 미덕이다. 힘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했던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충청영업그룹장 윤순기)에서는 3백만 원 상당의 KF마스크6천장과 생필품 및 식료품 등으로 채워진 행복상자 100박스(500만원상당)를 기탁하며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탁금품은 위기 상황에 처한 사례관리자 및 드림스타트 아동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의 따뜻한 여정에 동참을 희망하는시민은 충남도공동모금회(☎041-635-0340) 사랑의 계좌로 성금 또는 물품기부하거나 읍면동 및 주민생활지원과 복지자원관리팀 성금 접수처로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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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살예방 CCTV설치 완료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자살예방 및 경찰의 실종사건 수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논산시 강경읍 황산대교에 CCTV설치를 완료했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동안 황산대교 부근에서 자살 및 실종사건이 30여건 발생했으나 CCTV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자살 시도를 미연에 발견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사건 발생 후에도 경찰의 수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논산경찰서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산시에 자살 예방 및 실종수사를 위한 CCTV설치 요청했으며, 시에서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 황산대교 부근 CCTV설치를 완료하게 되었다. 논산경찰서와 시는 향후 황산대교 부근에서 발생하는 자살 및 실종사건 수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상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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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도 위임사무 시군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논산시(시장 황명선)가 ‘2020년 충청남도 위임사무 시군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충남도 위임사무 시군평가는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신뢰 받는 도정 구현을 위해 국가 및 도 위임 사무 등에 대한 각 시·군의 전년도 추진 실적과 성과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5대 국정목표, 104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각 시·군의 추진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나눠 실시했으며, 15개 시·군의 평균 점수는 848.9점으로 나타났다. 시는 충남도 시부 평균점수보다 36.3점 높은 887점을 기록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았으며, 1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시는 위임사무 우수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까지 총 20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아 공영주차장 조성 및 문화체육시설 정비 등 시민을 위한 사업에 투자하며, 살기 좋은 논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적극 행정과 행정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놓고 정책을 발굴·추진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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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가족과 함께하는 생활 속 독서문화 조성 ‘앞장’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온 가족이 함께 독서를 생활화 하고, 책 읽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한 ‘책 읽는 가족 만들기’ 및 ‘독서왕’ 사업을 실시한다. ‘책 읽는 가족 만들기’는 오는 1월부터 9월 말까지 가족 구성원 2인 이상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월~9월까지의 평가기간 동안 도서대출, 프로그램 참여 등 적극적인 독서활동을 펼친 5가족을 선정하여 상패 및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족은 1년간 도서관 도서 대출권수와 서점 바로대출권수가 2배로 상향되는 혜택은 물론 도서관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독서왕’사업은 별도의 신청을 받지 않고 관내 도서관(열린·강경·연무·스마트 도서관) 내 도서대출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마찬가지로 1월부터 9월까지의 평가기간 동안 초등·중등·고등·일반별 최다 도서 대출자를 ‘독서왕’으로 선정하여 상장 및 상품을 시상한다. ‘독서왕’으로 선정될 경우 1년간 도서관 도서 대출권수와 서점 바로대출 권수가 2배로 상향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책을 가까이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켜 책 읽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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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예방교육 및 상담 실시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권경주)는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관내 36개 초·중·고 및 2개 기관 총 2,506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예방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예방교육’은 매년 대규모 집단교육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및 반별·소규모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폭력, 성매매, 흡연, 학교폭력, 미디어중독, 자살 등 청소년들이 당면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청소년 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심리검사를 통해 잘 몰랐던 성격을 알 수 있어 재미있었고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예방법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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