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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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계룡시 청소년 드림콘서트’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관내 금암동 분수광장에서 ‘2023 계룡시 청소년 드림콘서트’(포스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단장 고재군, 이하 어린이 합창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관하는 어린이 합창단은 지난 2015년 창단 이후 각종 동요제에 참가해 수차례 수상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며 음악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1부에서는 플리마켓,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이름표·키링 만들기, 악세사리 제작 체험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고, 2부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계룡시 청소년태권도시범단,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드림콘서트가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정서를 함양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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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35개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매년 시행하는 훈련으로 올해에는 6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시행되며,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분야에 대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시는 지난 9월 7일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 제3585부대 4대대, 한국전력공사, CNCITY에너지등 17개 유관기관 250여 명과 함께 지진으로 인한 두마면 대전우편집중국 붕괴 및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수행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계룡시장과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계룡시 부시장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재난발생시 상황대처 능력 제고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응우 시장은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정확한 대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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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강남지역 유명강사 초청 대입 설명회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전략 입시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지난 8월 서울시 강남구와 교육협력을 맺어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을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 역시 강남구와 체결한 교육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강의 중인 수학영역 정현경 강사와 대치동에 소재한 명인학원 성재윤 입시소장이 강사로 나서 ▴내신 및 대학입시 주요과목 학습법 ▴2025학년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최신 동향 및 입시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시에 따르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은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사교육 부담 경감은 물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사업으로 알려졌다. 올해 8월부터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고 연간 수강료 4만 5000원 중 3만 5000원을 시에서 지원하며, 수강권 등록 후 1년간 무제한 반복 학습이 가능한 만큼 내신과 수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중·고등학생과 부모님들이 변화하는 입시전형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보다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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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최초 시민과 함께 그리는 토크콘서트...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1월 8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민토크콘서트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꿈꾸는 계룡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계층의 시민과 함께 계룡시의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 각자가 꿈꾸는 더 큰 행복을 채우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에서 진행한 세대별 소통간담회 참여자 중심으로 ▴꿈꾸는 ‘어린이’ ▴푸르른 ‘청소년’ ▴빛나는 ‘청년’ ▴사랑가득 ‘계룡맘’ ▴행복가득 ‘경제인’ ▴뿌리깊은 ‘선배시민’으로 시민 패널을 구성하여 패널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참여자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응우 시장과 미래의 행복한 계룡을 위한 제언을 주고받으며 함께 공감대를 나누고 세대별 시민들이 꿈꾸는 계룡시의 미래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소통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공감과 행복의 시작은 소통에서 출발합니다’는 주제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 강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 토크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행사 전 소통 포토존, 소통 설문조사 등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통의 의미를 더 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소통 콘서트를 통해 계룡시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계룡시를 위해 열리는 이번 소통토크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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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회 계룡시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제1회 계룡시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사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평생학습 축제한마당은 계룡시가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여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회장 전광정)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을 통해 구성된 학습동아리가 계룡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평생학습 축제를 기획·준비함으로써 행사 전반을 시민이 참여하고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생학습 축제한마당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 동안 열리며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 및 퍼포먼스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평생학습 전시‧체험‧홍보부스 운영 ▴평생학습관련 O·X 퀴즈 ▴인생네컷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 행사가 평생학습 활성화는 물론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와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평생교육 기반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외에도 ▴3050여혼당당클래스 ▴평생강사 및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용도령 누구나 배달강좌 등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쁨이 가득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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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계고택,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 선정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지역문화매력100선’(이하 로컬100)에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사계고택(사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문화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체부에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 100곳을 로컬100으로 선정해 지역문화매력을 육성·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로컬100 선정은 지자체와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지역주민 및 방문객 방문·향유 영향력 ▴빅데이터 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는 향후 로컬100 홍보를 위해 인플루언서 등 홍보대사 위촉, 방송·OTT·SNS 등을 활용해 로컬100을 집중 홍보할 예정인 만큼, 사계고택과 계룡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컬100(이미지)으로 선정된 사계고택은 1602년 사계 김장생 선생이 낙향한 후 여생을 보낸 곳으로 2015년부터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고택에서의 1박2일, 고택 인문학음악회, 전통혼례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사계고택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63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는 2027년까지 사계고택 일원에 사계김장생 문화체험관 등 체험 및 편의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사계고택이 국내 100곳의 지역고유문화자원을 상징하는 ‘로컬100’에 선정됨으로 인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계고택은 물론 입암저수지, 향적산 치유의 숲, 계룡안보생태탐방로 등 가을감성이 가득한 관광지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4년부터 사계고택을 중심으로 ‘사계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계룡시만의 고유한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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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운동회충남 계룡시는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지회장 김정수)주관 20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어르신 및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계룡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정부에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1부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과 2부 노인운동회로 나뉘어 열렸으다. 기념식은 이응우 시장, 김정수 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회원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표창수여, 대회사, 축사 순으로 열렸다. 2부 순서로 열린 노인운동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만큼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함에 따라 더욱 풍성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 노인운동회는 각 면·동 어르신 선수단 22팀의 입장을 시작으로 한궁, 훌라후프 돌리기, 바구니에 모래주머니 넣기 등 6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운동장에 응원과 함성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아울러 초청가수 공연과 즉석 춤 대결,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어르신 흥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정수 지회장은 “시민과 함께한 이번 노인의날 행사가 세대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른으로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보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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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충남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수옥)은 지난 1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미래를 향한 약속 -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비전선포식’(사진)을 개최했다. 복지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비전선포식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시민 앞에서 ‘복지관이 나아갈 미래 비전’을 밝혔으며, 샌드아트를 통해 구현한 ▴복지관의 어제와 오늘 ▴후원자 염기화님 가족의 1천만 원 후원금 전달식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양수옥 관장은 “지난 2020년 개관 이후 시민 복리증진 및 사회적 약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오늘 선포한 복지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개관하여 서비스제공기능사업, 지역조직화사업, 사례관리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복지관 복지팀(☎042-840-895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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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시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룡시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개청 20주년 및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계룡9경 그리기 주제로 열린 미술대회에서는 계룡‧논산 지역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금상 6명, 은상 12명, 동상 18명, 입선 60명 등 총 96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3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어린이미술대회 외에도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리마켓, 어린이 직업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개최해 학부모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응우 시장은 “개청 20주년 및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열린 어린이 미술대회가 어린이들이게 유년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수상작은 향후 계룡9경 홍보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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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면, 주민과 함께하는 '어린이의 행복한 하루’ 행사충남 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는 지난 14일 농소천 근린공원에서 ‘두마면 주민과 함께하는 두마면 어린이의 행복한 하루’ (사진)행사를 열어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금번 행사는 주민세(개인 균등분)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주민세 특화 시범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를 위한 물고기 잡기, 도토리 목걸이 만들기, 윷놀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자치회 활동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아이들과 갈 곳이 마땅하지 않아 주말마다 타 지역으로 놀러갔는데 집 근처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고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단위 행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윤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의 행복한 하루 행사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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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의 날’ 캠페인... ‘계룡이네 Good Morning! 식탁’ 주제충남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급식관리센터)는 지난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계룡이네 Good Morning! 식탁’이라는 주제로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급식관리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급식인원 50인 미만의 각종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제공 관련 사업을 계룡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두마면에 소재한 계룡로컬푸드센터 인근에서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과 청소년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함은 물론 간단한 레시피를 제공해 건강하고 영양 잡힌 식생활 실천을 적극 장려했다. 또한, 아침식사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가한 시민에게 보냉백과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가 함유된 그래놀라 등 홍보물품을 추가로 제공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급식관리센터장 최지유 배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아침식사는 두뇌활동을 활성화 시켜주는 에너지원인 만큼 간단한 식사라도 꼭 하시길 권장한다”며, “센터에서는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지속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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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흡연‧음주예방 골든 장학퀴즈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3일 엄사중학교와 계룡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골든장학퀴즈’를 열었다. 시는 퀴즈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흡연과 음주의 악영향을 인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과 음주율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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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2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두 번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포스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한국사 일타강사로 꼽히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하여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최태성 강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로, ‘벌거벗은 한국사’, ‘역사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통하여 역사의 본질을 분석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전파해 역사와 인생의 교훈을 선사하는 것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최태성 강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 속 사건들을 바라보며 현재의 삶을 반추하고 현명한 미래를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과거 인물의 선택과 결과를 통찰해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방문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시민아카데미 강연에서는 사전 행사로 한훈선생님과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와 한국의 전통놀이인 팽이와 딱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계룡시 청소년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과거 인물들의 선택과 결과를 통찰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계룡시민을 위한 더욱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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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5일간 대장정 마무리, 80만 관람객 '행복의 시간'‘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공동개막식 모습. 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을 주제로 한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대한민국 명품 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10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대 활주로와 엄사면 일원에서 열린 계룡軍문화축제성공 개최를 위해 계룡시 전 공직자가 빈틈없이 축제를 준비해 왔으며, 과거와 달리 체험위주의 체류형 축제 프로그램 발굴에 공을 들였다. 이번 ‘계룡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은 육해공군 3군이 하나되는 의미가 매우 큰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3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미2사단장, 주한 튀르키예 대사가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의 격을 높였고, 국방체험관에 해·공군·해병대관을 개설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재단은 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6.25 정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참신하고 흥미진진한 48종의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개막식 및 야간 축하공연, 실내전시관, 병영체험존, 공연·경연, 무기장비 전시, 부대행사 등이 마련됐으며, 병영체험관에서도 문화예술 VR병영체험이 열렸다. 활주로에는 한미연합 무기장비 전시, 장갑차·소형 전술차량 등의 전투장비 탑승 체험, 이동전개형 의무장비 전시 등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연일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항공우주 특별관’은 우주 강국으로서 입지가 확장되어 가는 대한민국을 탐사해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그 어느 축제에서도 볼 수가 없었던 아주 특별한 체험의 공간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심혈을 기울여 제공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기성세대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스카이다이빙 체험은 軍문화콘텐츠의 백미였다. 스카이다이빙 복장을 갖춘 뒤 강력한 바람은 가슴에 안고 10m까지 공중 부양하면서 마치 고공에서 점프해 지상에 착륙하는 스릴 넘치는 흥미로운 체험이 되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외·두·세줄타기, 막타워 훈련, 단정도하 등 병영훈련체험과 KCTC 마일즈 훈련체계 소개와 가상전투 장비인 마일즈 사격 체험, 시가지 전투를 벌이는 리얼 서바이벌 게임 등은 軍문화축제만의 매력을 만끽하게 했다. 축제기간 중 군사보호구역 내 계룡산 암용추, 삼신당을 오를 수 있는 계룡 안보생태 탐방, 계룡대 영내를 투어하는 용도령 열차 운행은 초가을 계룡산의 감춰진 절경과 아름다운 계룡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튀르키예, 몽골, 베트남 등 3개국 해외군악대와 주한 미8군 군악대 공연과 함께 로드퍼레이드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설공연장에서는 육·해·공군·해병대의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해외 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시민단체예술공연, 육군 특별공연, K-pop문화공연, 뮤지컬 왕대리락, 트롯가수 김경민 공연 등 軍관련 콘텐츠가 넘쳐났다. 보조공연장에서는 대중음악, 팬플룻, 사물놀이, 난타, 한국무용, 통기타, 어린이 군복 패션쇼, 어린이 군가 페스티벌, 밀리터리 패션쇼가 펼쳐졌고, ‘군가! 전부 잘함 군가 노래방’ 등 이색적인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병영체험관에서는 유료로 진행된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 GO’와 실내 VR병영 체험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전통혼례식, 전통한복체험 및 인생사진 찍기, 무드등(사계고택, 전통문양) 만들기, 떡메치기 등의 ‘행복충전 yes! 계룡’ 전통문화 체험관광을 진행했다. 아울러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교육의 기회를 넓혀 주기 위해 축제기간에 추진한 계룡시 어린이 미술대회는 계룡·논산 초등학교 학생 1천여 명이 참가하여 사생대회, 플리마켓 운영, 부스체험 등 성황을 이뤘다. 관내 5개 음식점이 입점한 향토음식관은 저렴한 가격으로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했으며, 음식 맛은 물론 청결한 위생관리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합안내소, 모유수유실 및 기저귀 교환대 관리 운영, 물품교환소 등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한 48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활약도 눈에 띄었다. 한편, 엄사리의 상상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진행된 지역예술단체, 주민·동아리 등의 공연, 해외군악대 공연, 노래자랑 등은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 속의 작은 축제’로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내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계룡시내권 순환버스(15분 간격), 주차장 순환버스(10분 간격), 계룡역 순환버스(30분 간격) 등 총 28대의 셔틀버스를 투입하여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교통편의 대책 마련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더불어 행사장 주요 길목에 종합안내소를 설치해 영유아와 장애인을 위한 유모차, 휠체어 등을 대여하고, 행사장 곳곳에 휴식 공간, 모유수유실, 미아보호소 등을 마련했다. 환자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및 후송체계를 확립을 위한 응급의료반을 운영해 의료지원반 상시 근무,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만일의 사태에 완벽히 대비했다. 무엇보다도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관내 각종 사회·기관단체들도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계룡시 홍보에 앞장섰고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다.매년 軍문화축제를 방문했다는 A씨(대전시 거주)는 “올 해 軍문화축제는 예년보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져서 너무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국민속의 축제’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서 더욱 새롭고 알찬 軍문화 콘텐츠 발굴과 단 한건의 사고가 없는 가장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행사장 운영본부에 집무실을 설치하고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관람객 불편 최소화와 무사고 안전에 최우선을 두었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은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자평했다. 이어 “이번 축제에 계룡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관람객들이 보여준 관심과 성원은 내년 축제에도 더욱 품격 높은 행사로 거듭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 내년도 ‘2024계룡軍문화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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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공기관 탈(脫)플라스틱 실천’ 선언!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플라스틱 배출량 감소 및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공공기관 탈(脫)플라스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기관 탈(脫)플라스틱” 실천의 일환으로 ▴청사내 1회용 종이컵 사용·구입 금지 ▴직원별 텀블러등 다회용컵 사용 ▴회의·행사시 다회용컵 사용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탈 플라스틱 범시민 확산을 위해 ▴SNS등을 통한 1회용품줄이기 홍보 ▴환경관련 챌린지 일환으로 매월 ‘1회용품 없는날(10일)’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충남도청과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및 ‘공공기관 탈(脫) 플라스틱 전환 및 범도민 확산’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도 추진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시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줄이기는 생활폐기물의 증가, 기후변화, 미세 플라스틱 위협 등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에서부터시작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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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가족들, '계룡軍문화축제' 방문 우의 다져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25 정전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여 주한미군 가족 70명이 2023계룡軍문화축제 행사장을 방문, 우의를 다졌다(사진)고 밝혔다. 계룡시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방문 행사는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장 방문을 비롯하여 병영체험관과 향적산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등 한미동맹 7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편성했다. 육군 최고의 전투요원을 선발하는 ‘E3B 자격인증평가’를 일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미군과 함께 운용한다. 더불어 한미연합 첨단 무기체계와 전투장비 그리고 미군 장병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또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과 협조해 한미동맹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도 준비했다. 캠프 험프리스(경기도 평택시)에 주둔 중인 미8군 군악대는 우리 장병들과 함께 연합무대를 선보였다. 구름 관중속에 펼쳐진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K-POP 문화공연인‘We go together'와 미8군 Rock 밴드 공연은 관중들의 환호속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응우 시장은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주한미군 가족들과 함께 계룡軍문화축제 및 지상군페스티벌 행사장 곳곳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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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軍문화엑스포와 함께하는 걷기행사’ 성료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7일 시민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계룡軍문화축제와 함께하는 건강걷기’ 행사(사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건강걷기 행사는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용남고등학교를 출발하여 두계천 생태공원을 지나 軍문화축제 행사장에 도착하는 4km 코스로 진행됐다. 시는 이날 건강걷기 행사와 함께 비만예방과 금연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보건 사업에 대한 관심과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완주를 한 참가자에게 계룡사랑상품권 및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걷기 운동 참여 동기를 부여했다. 이응우 시장은 “건강걷기 행사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걷기행사를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몸을 힐링하고 충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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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볼거리·즐길거리' 풍성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일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5일간 계룡시와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3계룡軍문화축제’에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군문화축제 개막일인 6일은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를 시작으로 베트남, 몽골, 튀르키예, 미8군 등의 해외군악대 공연과 함께 정상급 트롯 가수 홍자의 열띤 무대로 축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상설공연장과 보조공연장에서는 육군·해군 군악대와 공군 의장대 공연과 함께 육군 특별공연팀의 공연, 태권도 시범단, K-POP 문화공연, 어린이 군복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민예술단체에서도 색소폰합주, 사물놀이, 한국무용, 오케스트라 및 클래식 연주 등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해 軍문화축제 현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보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軍문화축제라는 명칭에 걸맞에 ▴방공무기 패트리어트, 장갑차, K-9자주포 탑승 ▴국방체험관, 항공우주 특별전시관 ▴병영훈련 체험 ▴드론 레이싱 ▴군사경찰 모터싸이카 탑승 체험 등 軍문화를 소재로 하는, 軍문화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병영체험관에서는 글로벌 직업 테마파크로 어린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키자니아 GO’와 실내 ‘VR병영 체험’도 열리고 있다. 재미도 찾고, 꿈도 찾는 일석이조의 체험장 키자니아에서는 119구급센터, 과학수사대(CSI), 동물병원, 승무원교육센터, 뷰티살롱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선착순 유료로 운영된다. 이응우 시장은 “볼거리, 즐길거리 및 체험거리가 가득한 軍문화축제에 가족, 연인과 함께 오셔서 깊어가는 가을 아름답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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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화려한 막...‘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계룡시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사진=자료)된다고 밝혔다. ‘군(軍)문화로 통(通)하는 Yes! 계룡!’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軍문화축제는 작년 열린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의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우주항공 특별전시관 및 국방체험관, 드론서바이벌대회, 해외군악대 초청 및 계룡안보생태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준공된 병영체험관은 내부시설을 완비해 시범 운영에 나서 예정으로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군 체험을 할 수 있는 키자니아 GO! ▴육‧해‧공군과 계룡9경 VR체험 ▴어린이 마술대회 ▴플리마켓 등의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병영체험장에서는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캠프 ▴레펠, 두줄타기 등 유격훈련 체험 ▴마일즈 사격 및 서바이벌 체험 ▴고무보트(IBS) 탐승 체험 등 성인에게는 옛 군생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는 군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족 단위의 프로그램 역시 마련돼있다. 그 외에도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K-9자주포 및 장갑차 탑승 ▴3군 군악의장대의 로드 퍼레이드 ▴축구‧레이싱 등 드론로봇 경연대회 ▴어린이 군가 페스티벌과 튀르키예, 베트남, 몽골 3개국 군악대의 의장대 행진 등도 마련돼 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軍문화축제에 계룡시민을 비롯한 국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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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택시 기본요금 3300원 → 4000원으로 인상...10월 6일 0시부터 적용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소비자정책심의회를 열어 충청남도 택시 운임·요율 조정 시행에 따른 계룡시 택시요금 인상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시행되는 이번 택시요금 인상으로 기본요금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 오르며 기본거리는 1.5km에서 1.4km로 축소된다. 100원당 주행거리는 105m에서 85m로 조정되며 시간요금은 종전과 같이 100원당 35초로 유지된다. 이와 함께 심야할증 시간대와 요율도 달라진다. 기존에는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20%의 추가 할증요율이 적용됐지만, 이번 인상으로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30%의 추가 할증요율이 적용되고, 시 경계 외 할증요율은 현행 20%에서 32%로 조정되는 등 종합하여 종전 대비 약 18% 요금이 인상된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유류비는 37%, 최저임금은 9.7% 가량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택시요금 인상을 억제해 왔으나, 물가와 임금 등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변경된 택시요금은 10월 6일 0시부터 일제히 적용되며 운송사업자는 차내에 요금 변경 내용을 고시하고 미터기 검정을 마처야 인상된 요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 기본요금 인상으로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과 운수종사자 처우가 일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요금 인상이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과 운행률 향상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택시 운송사업 지도·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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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도 시책구상 보고회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단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책구상 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부서별로 다양한 시책을 구상하고, 정책자문단의 사전자문을 거쳐 모두 119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특히 내년도는 민선8기 절반을 넘어 3년차로 접어드는 해로, 미래 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시책들을 적극 발굴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주요시책 사업으로는 ▴계룡 사계 문화재 개최 ▴계룡시 장애인 국민체육센터(반다비) 건립 ▴금암 시니어 체육센터 건립 ▴2024년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구축 ▴사이버침해 대응센터 설립 ▴상공인 상(商)-상(相) 페스티벌 ▴스마트 청사 안내시스템 구축 ▴향적산 명품숲길 조성 ▴계룡형 스마트팜 구축 사업 등이 보고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새로운 정책들이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꼼꼼히 수립하고 예산확보에도 신경써 달라”며, “미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책 추진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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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군본부 공병실, 계룡시에 '추석명절 위문품 전달' 훈훈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5일 공군본부 공병실(실장 이선근)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계룡시 저소득가정을 위한 계룡사랑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김은영 사회복지과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공군본부 공병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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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국·도비 63억 원 확보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계문화체험관’에 대해 국·도비 포함 총 12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심사 결과 국비 53억 원,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에 따라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정신을 후대에 전승함은 물론 기호유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사계문화체험관 조성 사업은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사계고택 일원에 전시관, 체험관, 영상관 등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콘테츠를 개발하는 등 문화자원 발굴 육성을 통한 관광 기반을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11월부터 사계문화체험관 건립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사계문화체험관이 향후 시를 대표하는 유교문화의 중심지이자 관광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험관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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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 개발 공모전' 참가자 모집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지역의 농산물 판로확대 도모 및 계룡시 대표 농특산물 개발여건 마련을 위하여 ‘계룡시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 공모전’(사진)을 추진한다. 공모 주제는 계룡지역의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선물포장 등 유통이 용이한 가공식품류 개발로, 관내 소재 식품접객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식품제조가공업, 주류제조업 등 관련영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7일까지 참가신청서류를 접수하고 1차 서류평가 및 2차 시식평가를 거쳐 10월 중 3개소 내외의 우수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계룡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시청 농림과 농업정책팀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업소는 개소당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이내의 제품 포장패키지 개발비용, 홍보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 공모전’의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홈페이지(https://gyeryon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지역의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역의 유능한 업소에서 이번 공모전에 많이 참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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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계룡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0일 계룡도서관에서 지역문인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계룡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고 계룡도서관이 주최한 도서관 상주 작가 지원사업은 전국의 공공도서관에 문인이 상주하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문학 수요 창출에 이바지 하는데 목적이 있다. 충청남도서 유일하게 공모 사업에 선정된 계룡도서관은 지난 4월부터 상주 작가인 박주용 시인과 함께 6개월에 걸쳐 ▴시작(詩作)이 반이다 ▴낙랑 시(詩) 읊세 ▴mail 논술, mail 시작(詩作) ▴시시(詩詩)콜콜한 하루 등 4개의 프로그램을 제작·운영했다. 또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상주작가 박주용 시인의 ‘계룡구경가(鷄龍九景歌)’를 수강생들이 낭독하였고▴수강생 작품을 모아 출간한 시집 ‘민낯을 만나는 시간’ ▴도서관 상주 작가인 박주용 시인의 시집 ‘복숭아뼈는 늘 붉을 줄만 알았다’ ▴수강생인 현순애 시인의 시집 ‘붉은 광장이 소란하다’의 출판기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문학작품 창작하고 싶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 속 갈증을 풀 수 있는 유익한 신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작가와 시민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의 문학 역량 증진에 힘쓰겠다”며, “도서관이 시민의 정서적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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