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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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남성현 산림청장 방문 현안사업 건의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0일 산림청을 방문해 남성현 산림청장에게 산림 관련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사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한국전 참전국 UN 평화국가정원 ▴향적산 생태숲 조성 ▴산불진화임도 개설 등 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산림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산림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한국전 참전국 UN 평화국가정원은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동시에 한국전 참전국의 세계평화 실현을 기념하며 국제적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국가정원(계룡 UN 평화 정원)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향적산 생태숲 역시 향적산 치유의 숲과 더불어 향적산 일원을 중부권을 대표하는 산림휴양지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향적산 일원이 작년 4월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된 만큼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명품 생태숲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시작단계부터 산림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외쪽부터 이응우 계룡시장, 남성현 산림청장. 사진=계룡시. 시는 향적산 생태숲 조성 시 산림생물의 다양성 유지‧증진은 물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와 함께 살아 숨쉬는 산림의 가치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가 갈수록 산불이 대형화되는 추세에 대비해 산불 조기진화를 통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산불진화임도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역시 건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건의사항에 대해 계룡시의 산림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고 있으며, 건의된 사업은 적극 검토해 지원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응우 시장은 “육‧해‧공 3軍의 본부가 위치한 계룡시는 대한민국의 국방‧군사 중추도시로서 UN평화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최적지인만큼 산림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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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 ‘도전 한국인상’ 수상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은 지난 7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에서 ‘도전한국인상’을 수상(사진)했다. 도전한국인상은 전국민의 도전정신을 확산시키고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각 분야별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이 시장은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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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인학습단체 하계수련대회 성료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6, 7일 이틀간 전남 담양군에서 ‘2023년도 계룡시 농업인학습단체 하계수련대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계수련대회는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간 소통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과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농업인연구회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학습단체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6명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지역 농촌리더로서의 역량강화 및 회원 간 정보공유와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울러 딸기를 활용한 6차 산업 관련현장 견학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위기에 처한 우리 농업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책적인 지원은 물론 농업인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농업인학습단체에서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계룡농업을 선도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 이현주 회장은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 외에도 농촌자원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스마트팜과 도시농업처럼 확대되는 농업의 부가가치를 적극 활용하도록 노력하는 농업인학습단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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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25 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6.25 참전용사에 영웅의 제복 수여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6.25 참전용사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영웅의 제복’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 6.25 참전용사 7명과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 전원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한 분 한 분 새로운 제복을 손수 입혀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웅의 제복은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국민의 다짐이 담겨져 있으며, 겉옷(자켓)과 하의, 넥타이로 구성되어 겉옷에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표현하는 기장과 훈장을 패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6.25 참전유공자회 계룡시지회(회장 송창순)는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영웅의 제복 수여식을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계룡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영웅의 제복 수여는 조국을 위해 공헌하신 6·25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공적을 기리고, 호국영웅에 걸맞은 예우를 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분들의 호국정신이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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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 맘대로 고르는 세상 모든 강의 (내맘세상) 제1기 프로그램 수강신청...7월 17일 부터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 엄사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직접 온라인 강좌 선택권을 부여하여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내맘세상 : 내 맘대로 고르는 세상 모든 강의’(이하 내맘세상) 프로그램(포스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맘세상은 취미, 커리어, 경제,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시민이 희망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 플랫폼 수강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총 4000여종에 이르는 광범위한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이 개인의 관심과 취향을 반영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해당 분야의 전문직 종사자 또는 유튜버가 강사로 나와 재미와 전문성을 담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맘세상 1기 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오는 7월 17일부터 시작할 예정으로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60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엄사도서관은 내맘세상 외에도 도서관 시청각실과 코딩실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반 및 모바일 영상편집반 등 다채로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추진 중에 있다. 엄사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강의를 직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내맘세상 온라인 강의를 통해, 시민들께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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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계룡시 UCC 영상 공모전’...9월 3일까지 이메일 접수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3 계룡시 UCC 영상 공모전’(포스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시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하고자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7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영상물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hmchae@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내·외부 위원 심사를 통해 대상 1점(350만원), 최우수 1점(150만원), 우수 1점(80만원), 장려 4점(각 30만원)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시청 공식 유튜브, 소식지 등에 게시해 계룡시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민이 계룡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영상으로 제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룡시에서 2회째 개최되는 계룡시 영상 공모전에 전국의 재능 있는 영상 제작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청 홈페이지(www.gyeryong.go.kr)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시민소통담당관 미디어팀(☎ 042-840-29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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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계룡시 부시장 취임...'취임식' 없이 바로 업무 시작, '계룡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충남 계룡시는 7월 1일자로 신임 최재성(사진) 부시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 부시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지난 1992년 청양군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이후 충남도청 일자리경제정책과, 환경관리과, 산업육성과 등을 거치며 다양한 공직 경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추고 있다. 최 부시장은 평소 차분한 성격과 꼼꼼한 업무스타일로 도정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그동안 공직생활에서 여러 분야의 다양한 행정경험을 통해 탁월한 행정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시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본격적인 공약이행 및 역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폭 넓은 경험과 포용의 리더십을 겸비한 최 부시장이 공직사회 안팎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 부시장은 “민선8기 2년차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의 주춧돌을 놓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계룡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시의회, 지역언론 및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안과제를 해결함은 물론 수평적이고 창조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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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 공무원 노조, 상호 존중 노사 단체협약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3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본부 계룡시지부와 상호 존중하는 노사 관계를 약속하는 단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2년 9월 공무원노조에서 단체교섭을 요구한 이후 지속적인 교섭 끝에 이뤄졌으며, 공직자의 권익향상과 근무조건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 127개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노조의 조합활동 보장 ▴악성민원, 외부기득권 등으로부터의 보호 ▴감사, 평가제도 등의 개선을 통한 업무부담 최소화 ▴인사업무의 객관성 및 투명성 확보 ▴초등생 자녀 공무원 육아시간 보장 등 각종 후생복지사업 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규성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본부장은 “노사 합의를 통해 체결된 협약인 만큼, 협약사항이 성실히 이행되길 바란다”며 노사 상호간 상생을 통한 발전을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대변화에 발맞추는 공직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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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룡시 제2기 SNS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제2기 SNS 서포터즈는 20대부터 실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진 23명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내년 5월까지 1년간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계룡시 소개 ▴운영계획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계룡시의 문화 ▴명소·맛집 소개 ▴軍문화축제 등 행사 안내 ▴공식 SNS 콘텐츠 공유 등 다양한 주제를 온라인으로 널리 홍보하고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SNS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빠른 정보 공유와 소통의 수단”이라며, “서포터즈가 계룡시의 다양한 매력을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여 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즈가 취재할 생생한 계룡시 소식은 서포터즈별 SNS 뿐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계룡시 공식 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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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민선8기 출범 1주년...'시정 주요 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방향' 밝혀이응우 계룡시장은 2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선8기 1차년도 시정 주요 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사진) 이 시장은 “4만 5천여 시민들께서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만들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을 하신 것으로 생각하고, 지난 1년간 5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며 취임 1년 성과에 대해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 후 1년 간 가장 큰 성과로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이자, 세계최초로 개최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꼽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나 연기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170만명이 엑스포를 찾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성공적으로 엑스포를 개최했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국방수도 계룡시를 널리 알리고 명실상부한 軍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자연재해안전도 평가에서 계룡시가 최고등급(A등급)을 받음은 물론 사회안전지수 역시 충청권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1위)를 받으며 명실공히 가장 안전하고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고 밝혔다. 엑스포 성공개최와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 선정 외에도 ▴평생학습도시 및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실천계획서 최고등급(SA) 평가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등을 민선8기 1주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시장은 ▴국방클러스터 ‘계룡’ 국방수도 완성 ▴軍문화‧관광 체험벨트 조성 ▴충청권 광역교통체계 구축 ▴자연생태회복력 복원 ▴충청유교문화권 관광마을 조성 ▴명품친수공간 조성 등의 미래발전 전략을 토대로 계룡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방부,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전직교육원 등의 국방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하고 계룡시에 중부권 최대 국립군사박물관을 건립해 軍 관련 산업 및 인력양성을 위한 집적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5월 준공한 병영체험관에 軍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몰입형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도안면 일원에는 병영체험관-병영체험장-계룡안보생태탐방로로 이어지는 호국의 길을 조성해 오직 계룡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계룡시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 완성을 위해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연계해 계룡역 환승센터를 조성하고, 쉼과 힐링이 있는 공간 제공을 위해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 일원을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해 시민 누구나 숲이 주는 치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인구 감소를 걱정하는 것과는 달리 계룡시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해 5월 말 기준 4만 5523명의 인구를 기록하고 있다”며, “국방수도 완성 및 軍문화관광벨트 조성 등 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인구 5만을 넘어 7만의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난 2003년 출범해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는 계룡시의 새로운 비상과 더 큰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이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변함 없는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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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월 호국보훈의 달 '제1회 전몰 ㆍ군경 미망인' 위문행사...헌신에 감사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보훈회관에서 전몰‧군경 미망인회에서 주관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제1회 계룡시 전몰 ㆍ군경 미망인 위문행사’(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고령미망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린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미망인회 회원과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설이 타령 등 식전행사 ▴장학금전달식 ▴지회장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금까지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미망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훈가족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더 큰 도약을 이루시길 소망하며, 시도 관심을 가지고 미망인회 추진 사업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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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똑똑한 고혈압 - 당뇨 관리교실' 성료충남 계룡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교육하기 위해 실시한 ‘똑똑한 고혈압, 당뇨교실’을 지난 23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환자 및 고혈압, 당뇨 발생의 선행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5주간 진행했으며, ▴고혈압, 당뇨병 질환 바로알기 ▴자가 혈압‧혈당측정법 실습 ▴만성질환 예방 식단 차리기 ▴운동처방과 실습 ▴저염,저당 식이체험 (사진)▴만성질환 합병증 관리 등 질병 관리를 위한 이론과 생활 속 실천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참여 연령대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했으며,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사례와 실습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고혈압‧당뇨교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질환에 대해 바로 알고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며, “배운대로 식습관, 운동 등을 성실히 실천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 관련 질환자는 운동,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질환의 악화를 예방하고 합병증 발생률을 낮출 수 있다”며 “적절하고 올바른 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을 알리는 교육프로그램을 알차게 계획해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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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25전쟁 제73주년 기념식..."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25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와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도북춤 등의 식전행사 ▴참전용사 입장식 ▴유공자표창 ▴기념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참가자는 호국영웅에게 감사를 표하고 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의 기념사 모습. 사진=계룡시.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평생 지울 수 없는 슬픔과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살아오신 참전유공자 여러분과 유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는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대에 길이 보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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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증서 수여식(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응우)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 16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학생 국외 연수’는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계룡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장학사업으로, 올해엔 지역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 평균 2.4대 1의 선발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1차 영어 필기시험과 학습의지, 영어 능력, 인적성, 계룡시 기여계획 등 2차 4개 분야의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16명의 장학생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스 국제대학에서 영어연수와 글로벌기업 및 명문대학 방문, 다문화 체험, 자원봉사, 계룡시 홍보 등의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이번 국외 연수를 통해 선진국의 전문 교수진으로부터 양질의 교육은 물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시 학생들이 선진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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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노성간 도로 확‧포장 공사 본격추진 ...2028년 개통 목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랜 숙원사업인 두마-노성간 지방도(645호) 도로 확포장공사(위치도)를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마-노성 간 도로는 총사업비 1500여억 원을 투입해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를 지나는 1번·4번 국도와 논산시 노성면을 잇는 9.25km 구간을 신설 8.48km, 확장 0.77㎞ 등 왕복 2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충청남도 건설본부는 지난 2022년까지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와 실시설계를 끝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도로구역결정과 보상계획공고 등을 완료하여 본격사업에 착수 오는 2028년 개통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원할한 사업 시행을 위한 ‘도로구역결정을 위한 주민, 이해관계자등의 의견’을 청취 중이며, 열람은 시청 건설교통실에서, 의견서는 충청남도 건설본부로 오는 7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가 완료되면 논산시와 고속철도(KTX) 공주역으로의 접근성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과 계룡시 방문객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보상 착수해 예정대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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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계룡시 방문, "시민 목소리 경청...상생협력과 발전방안" 모색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계룡시를 방문해 시민과의 대화 시간(사진)을 가지며 계룡시민이 말하는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김태흠 지사의 계룡시 방문은 민선8기 2년차 방문 일정으로 도정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충남도-계룡시 간 상생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방문 첫 일정으로 지난 4월 공식 개장한 향적산 치유의 숲을 방문해 향적산 종합개발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계룡시는 기 조성된 향적산 치유의 숲을 향후 자연휴양림, 산림욕장을 포함한 ONE-STOP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김 지사에게 산림복지단지 조성을 위한 도비 30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 도민과 함께 비상하는 힘쏀충남’이란 슬로건으로 이응우 시장등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최근 도정 성과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응우 시장의 환영사 모습. 사진=계룡시.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국립체육센터 건립 ▴엄사리 공영주차타워 건립 ▴국방 관련 공공기관 이전·유치 ▴서울-세종 고속도로 계룡 IC 연장 등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제안된 건의사항은 충남도와 계룡시에서 면밀히 검토해 추진여부를 결정하고 향후 진행사항에 대해서도 시민여러분께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답했다. 이응우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계룡시를 방문해 주신 김태흠 지사님과 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하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충남도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당면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하루 빨리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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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도시 계룡 ‘군 문화 메카’ 만든다- 김태흠 지사,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13번째 일정으로 계룡 찾아 -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국방기관 유치 등 강조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국방 핵심도시인 계룡시 발전을 위해 국방기관 유치와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에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 열세 번째 일정으로 계룡시를 찾아 △정책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등을 차례로 가졌다. 정책 현장 방문은 향적산 치유의 숲 ‘치유센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듣고, 향후 확대 예정인 자연휴양림 및 생태숲 조성 사업 대상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엄사면 향한리 향적산 일원에 총 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치유센터와 치유 숲길, 명상 공간, 치유 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2021년 1단계로 완료했다. 계룡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에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등을 추가 조성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득 증대 효과를 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계룡시는 지난해 4월 자연휴양림 지정·고시를 완료하고, 오는 8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 뒤, 2026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향적산 종합 개발은 주민 쉼터는 물론 계룡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업”이라며 “계룡시 랜드마크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큰 그림을 그려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민과의 대화는 계룡 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이응우 계룡시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최근 도정 성과를 보고한 뒤, 계룡 발전을 위해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등을 강조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는 지방 대도시권역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해 총 사업비 2694억 원을 투입, 계룡에서 대전 신탄진까지 35.4㎞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수요예측 재조사를 통과하며 연내 착공과 2024년도 국비 확보가 가능해졌다. 도는 국토교통부 및 기획재정부와 사업 기간 조정을 포함한 총 사업비 협의를 마치고 연내 착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해서는 올해 1월 공공기관 유치 전담조직 신설과 5월 도 정책자문위원회 내 국방기관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계룡은 3군 본부·계룡대 등 군 기관이 집정해 있고, 인근에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대 등이 있어 군 기관 입지 최적지로 꼽히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맞춰 국방 관련 기관이 계룡에 새롭게 터를 잡을 수 있도록 전방위 유치 활동을 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들은 김 지사에게 △국민체육센터 건립 △도시계획시설(계룡대로) 가로등 환경 정비 △금암동 도시계획도로 인도 보수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을 요청했다. 도는 주민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한 뒤, 도 재정 여건 범위 내에서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김 지사가 지난해 진행한 민선8기 첫 시군 방문에서 계룡시민들은 25건의 사업 등을 건의했다. 도는 이 중 12건을 완료하고, 11건은 추진 중이며, 1건은 장기 검토, 1건은 수용 곤란 과제로 넘겼다. 김 지사는 다음달 19일 예산군에서 민선 8기 2년차 시군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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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 공주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주민참여단 모집...오는 26일까지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공주대학교 글로벌 프롭테크 연구소와 함께 스마트시티조성 및 리빙랩 추진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오는 26일까지 모집(이미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교통·환경 및 주거 문제 등을 해결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 '똑똑한 도시'를, 리빙랩(Living Lab)은 ‘생활 속의 실험실'이란 뜻으로 민·관·산·학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체감형 사회문제 해결방법론을 말한다. 시는 주민이 직접 도시문제를 발굴· 해결토록 하기 위해 주민참여단 모집에 나섰으며, 주민이 직접 지역의 도시 문제 및 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소통하도록 함으로써 지속가능 도시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주민참여단은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주민들의 생활권‧성별‧연령별 비율을 반영하여 최종 30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주민참여단은 오는 26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9월까지 개선이 필요한 도시문제 발굴은 물론 구체적인 해결방안 수립·실행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매달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발굴된 도시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대한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스마트시티 사업 이해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스마트시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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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우리가곡 100년의 드라마 굿모닝, 가곡’ 공연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24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우리가곡 100년의 드라마 굿모닝, 가곡’ 공연(포스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곡 100년의 드라마 굿모닝, 가곡’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보훈단체 및 계룡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국권을 빼앗긴 어두운 시절, 우리 가곡의 탄생부터 일제로부터의 해방 그리고 한국전쟁에 이르기까지 격동과 변화의 근현대사 속 대한민국 역사와 정서를 담은 가곡을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이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립중앙극장 극장장과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 감독이 연출과 진행을 맡았으며, 합창단은 세계 유일의 클래식 교수 앙상블 단체인 이마에스트리가, 지휘는 이마에스트리 양재무 음악감독이 담당하며, 피아니스트 김효성의 피아노 연주가 곁들여져 관객들로 하여금 대한민국 가곡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한민족의 역사와 얼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이 이룬 찬란한 역사의 감동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며, 공연 티켓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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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豆磨)면의 지역 유래 ‘팥’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관광상품화 전략회의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4일 음식개발, 축제기획 등 ‘팥’을 활용한 관광상품화 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두마(豆磨)면의 지역명칭 유래는 팥이나 콩을 가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오래전부터 팥이 지역특산물로 생산돼 왔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현재의 신도안면 지역으로 천도 추진 시 인부들에게 팥죽을 끓여 먹였다는 고사도 있는 등 예로부터 팥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알려졌다 시는 두마면 지명 유래와 고사를 바탕으로 시를 대표하는 특산물로서의 ‘팥’에 대한 스토리를 입히고 기존 팥거리축제와 연계해 지역을 상징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팥빙수·팥요리 축제 등을 기획해 타 지역 방문객 유치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팥파이, 팥스넥, 팥젤리샐러드 등 팥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 개발은 물론 시민 대상으로 팥 음식 교육, 軍문화축제 시 팥음식 체험장 운영 등 팥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두마면이라는 지명 유래에서 알 수 있듯이 계룡시는 오래 전부터 팥이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생산·재배돼 왔다”며 “팥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계룡시를 찾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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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감염병 예방 위한 하절기 방역소독...오는 9월까지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하절기 유해 해충과 이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야간 집중방역(사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충 구제를 위해 ▴하수구 연막 소독 ▴오염되거나 고인물에 대한 잔류분무 전개 ▴모기 등 위생해충 주요 서식지 유충구제 ▴공원 내·공중이용시설 화장실 잔류분무소독 ▴아파트 단지 내 연막소독 등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는 이를 위해 2개 반으로 편성된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면·동별 취약지역 및 주민신고지역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추진하며, 동시에 오는 9월 30일까지 위생해충 방역소독 신고센터(☎042-840-3520∼2)를 운영해 주민 신고 시 신속하게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방원 보건소장은 “건강을 위협하는 여름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 주시고, 생활 속에서는 해충 주요 서식지 또는 출몰 지역 발생 시 보건소에 신고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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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건강관리 서비스 참여자 모집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건강관리(헬스케어) 운영(포스터)에 나선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만성질환 예방을 통한 경제적 손실 최소화와 건강관리 효율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심장질환과 뇌졸중, 당뇨병으로 인한 조기사망의 80%는 금연,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등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 가능한 만큼, 시는 수혜자 중심의 건강관리사업 제공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이하 ICT)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결정했다. 시는 만 19세(2004년생)부터 65세(1958년생)까지의 계룡시민 또는 직장인 중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의 질병을 진단받거나 질환의 치료를 위해 약물처방을 받지 아니한 건강위험요인 보유자 5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위험요인으로는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이 있으며, 해당 수치가 높아 생활습관 개선과 건강관리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선발된 대상자에게 스마트 밴드를 제공하고 보건복지부의 채움건강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의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헬스케어 사업 전·중·후 3회에 걸쳐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수시로 건강실천 과제를 부여·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측정된 수치를 바탕으로 영양·운동·건강상태에 대한 전문상담을 월 1회 실시하며, 주 1회 건강정보 관련 소식을 제공해 참여자의 실천의지를 고취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건강팀에 전화신청하거나 네이버 폼을 활용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번 시행되는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시민 누구나 질병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헬스케어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건강팀(☎042-840-357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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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모집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7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명의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포스터)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계룡시로 되어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행정인턴 선발자는 7월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계룡시청, 지역아동센터, 면사무소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학습 도우미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자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저소득·다자녀·일반전형으로 구분해 선발하고 중복 신청은 제한된다. 선발은 22일 오후 3시에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공개추첨 후 23일 오전 10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자 중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신청내용과 사실이 다른 경우 선발이 취소되고 예비자가 추가 선발될 예정이므로 신청 및 서류제출에 유의해야 한다. 이응우 시장은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인턴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학생 행정인턴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대학생 행정인턴’란을 확인하거나 자치행정과 시정인사팀(☎042-840-210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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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민 복지역량 강화 교육’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와 엄사면(면장 최성운)은 9일 엄사면에 소재한 보훈회관에서 주민복지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룡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위원, 각 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마을복지계획의 이해’ 등 주민 복지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사로는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과 복지연구소’의 한대권 상임이사를 초빙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주민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한 이해 ▴마을복지계획 수립, 실행과정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생ㆍ해소 사례를 설명하고 우리마을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토의하는 등 단순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해 교육 참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과 협력해 지역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 시청 또는 면·동 주민센터에 연락주시면 긴급지원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등 촘촘한 주민복지를 위한 인적안전망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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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7월 26일 개장 예정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매년 지역 아이들의 도심 휴식공간이 되고 있는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개장(사진=자료) 준비에 나섰다.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360㎡ 규모에 수심 0.6m〜0.9m의 유아용, 초등학생용 야외 풀장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년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춰 무료로 운영돼 왔다. 시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파라솔, 사면 야자매트 및 편의시설 설치, 물놀이장 주변 난간, 데크 등을 보수하고, 물놀이장 수질관리, 청결, 위생, 안전과 관련한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인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요원 배치,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물놀이장에는 전담공무원과 수상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살피고, 단기근로자를 추가 배치해 주변 환경정비, 질서 유지 등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관리를 수행할 단기근로자는 오는 7월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이용객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더위를 피한 만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개장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이 시민을 위한 도심속 휴식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작은 부분 하나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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