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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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4년도 녹색어머니연합회 계룡지회 발대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관내 5개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원 50여 명과 계룡시청 및 논산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유공 회원 5명에게 계룡시장 및 시의회 의장 감사패를 수여하였고, 향후 어린이 등의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 대책을 발표하고 관련 토론을 진행하며 녹색어머니연합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발대식에서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가 전국 30미만 시(市) 부문 교통안전지수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 건수 역시 감소세를 보이기 까지는 녹색어머니연합회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계룡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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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국가철도공단 방문...현안사업 협조 요청- 계룡역환승센터 조성, (폐)신도역 설치, 호남선 철도 복개 등 - 사업추진 필요성 설명, 국가철도공단의 협조와 지원 요청 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이 지난 23일 국가철도공단(이사장 이성해)을 방문해 계룡시 숙원사업을 건의(사진)하고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추진 협조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전타당성조사 시 (폐)신도역 설치 반영 요청 ▴호남선(엄사) 철도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 등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연계해 기·종점역인 계룡역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대전시, 공주시, 논산시 등 인근 지자체의 대중교통과 철도 간 효율적 환승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시장은 계룡역 환승센터가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환승센터와 계룡역사 간 연결 통로 설치를 위한 조속한 업무협약 체결 및 시행을 건의했다. (폐)신도역 설치와 관련해서는 신도역이 폐쇄된 2004년과 비교해 ▴계룡시 인구 45%증가 ▴광역철도 1단계 및 호남선 고속화사업 추진으로 철도 수요 급증 전망 ▴국방의 핵심 기관인 계룡대 3軍 본부 입지 및 軍가족․장병들의 교통수요 고려 ▴인근지역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계룡∼강경) 사업에 신도역 부활(설치)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엄사지구 주거단지가 호남선 철도 관통으로 인해 생활권이 분리되고 소음과 진동이 지속 발생하는 등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실정을 설명하며 호남선 철도복개 공사 시행을 위한 국가철도공단과 계룡시 간 업무협의체 구성을 건의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 추진에 국가철도공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시에서 추진 중인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철도공단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충남도 등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해 이사장은 “계룡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제안사항은 계룡시와 적극 협력하여 검토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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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회 사계문화제 개최...4월 26 - 28일까지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두마면에 소재한 사계고택(사진)에서 ‘제1회 사계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계문화제는 기호유학의 거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사상과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기관 단체별로 운영되던 사계 김장생 선생 관련 행사를 통합하여 올해 제1회 사계문화제로 개최하며 사계 어린이사생대회, 전통혼례,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시상식 등의 행사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작년에 개원한 계룡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전국휘호대회를 열고 계룡시 향토문화재로 지정된 왕대백중놀이를 뮤지컬형식으로 구현한 왕대리락 공연까지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역사·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시에서는 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26일 당일에 100명 선착순으로 소원등 달기 행사, 27일은 ‘연탄한장’, ‘너에게 묻는다’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의 ‘시를 읽는 마음’ 특강과 팬 사인회, 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머그컵 만들기를 진행한다. 그 외에도 한국전통공예기술인 인두화로 생활소품 만들기, 사계고택 이미지를 활용한 종이부채 만들기 행사와 무료 가훈 써주기 행사가 27일과 28일 준비돼있다. 이응우 시장은 “사계문화제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사상을 기리고 그 의미를 현대사회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사계문화제는 물론 오는 2027년 완공예정인 사계문화체험관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사계고택 일원에 전시관, 체험관, 영상관 등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사계문화체험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계문화체험관이 시를 대표하는 유교문화의 중심지이자 관광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길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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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청권 최초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지역상품권 지급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충청권 최초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를 지역상품권(계룡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년도 한 해 동안(1년간) 누적봉사시간이 50시간 이상이면서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계룡시 자원봉사자에게 1시간당 500P(500원)씩 지급되는 자원봉사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전환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를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기 위해 작년 6월 ‘계룡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를 일부 개정해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제도의 운영에 관한 조항을 신설(제13조의2)하고 지역상품권 지급을 시작했다. 아울러 대상자가 신청하지 않아도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상품권 지급 대상자를 추출·지급함으로써 자원봉사자 우대의 취지를 더욱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2024년(’23년 실적)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지역상품권 지급 사업으로 자원봉사자 252명에게 1300여만 원을 지급했으며, 향후 집중홍보를 실시해 계룡軍문화축제 등 대규모 지역행사에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자원봉사활동 마일리지 지역상품권 지급 사업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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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보장 범위 확대- 18개 항목 보장, 의료사고법률지원 등 보장 범위 확대 - 계룡시민이면 자동가입, 사고 장소 관계없이, 타 보험과 중복보상 가능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민이 일상 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 피해에 대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 보장하기 위해 2024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등록 외국인)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1∼14급, 차등지급) ▴농기계사고 ▴화상 수술비 ▴개물림사고로 인한 응급실내원치료비 등 18개 항목이다. 시는 2019년도부터 매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사회재난 상해 후유장애 ▴자연재해 상해 후유장애 ▴의료사고법률지원 항목을 추가 신설하여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보험과 중복 청구가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4월 22일부터 내년도 4월 21일까지로 사고발생일(보장기간 내)로부터 3년 이내 청구 가능하며, 본인 또는 법정상속인이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1577-5939)에 우편,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사항은 계룡시 시민안전과 안전정책팀(☎042)840-2231)에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이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고를 당한 시민 누구나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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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장애인의 날 현장 체험 방문... '다름 아닌 닿음으로 하나되는 계룡' 조성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이 관내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관계자와 근로자를 격려(사진)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의 현장방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업장 근로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작업장 현장을 둘러보고 프린트 카트리지 제작 작업에 참여해 현장 근로자가 겪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했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직접 작업활동에 참여하니 장애인을 위한 보다 섬세한 배려와 지원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장애인이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5월 3일 10시 30분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를 비롯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름이 아닌 닿음으로 하나될 수 있도록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인 지원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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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도 농업대학(도시농업과정) 입학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계룡농업대학 입학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농업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도시농업 과정 운영으로 식량 안정성을 제고하고 농업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된다. 아울러 일반시민 누구나 손쉽게 농업에 대해 배움으로써 농업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계룡농업대학은 지난 2월 교육생을 모집해 최종 43명의 입학생을 선발했으며 ▴도시농업 ▴기초농업 ▴친환경농업 ▴치유농업 ▴텃밭 가꾸기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사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텃밭실습 포장에서 24회 100시간의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로 양성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입학생들을 격려하며 “오늘날의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진보하는 시대이지만 농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라며 “농업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자연이 주는 치유를 경험함으로써 계룡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농업대학은 지난 2012년 도시농업과정이 개설되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고 있고 총 3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계룡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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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회 도시농업 축제’ 개최...'도시농업! 꽃을 피우다’ 슬로건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농업체험을 할 수 있는 ‘제3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포스터)를 오는 26, 27일 양일간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농업 축제는 ‘도시농업! 꽃을 피우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통한 힐링라이프를 제공하고 나눔과 소통을 바탕으로 도·농상생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소정원 만들기 경진대회가 펼쳐진다. 사전 신청한 20팀이 참가하고, 우수작품 3점은 개막식에 시상하며, 입상자에게는 충청남도생활원예경진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경진대회에 제출된 모든 작품은 27일 시민체험행사장에 전시하여 생활원예 저변확대 및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쓰일 예정이다. 둘째 날 시민체험행사는 오전 10시 개막식과 함께 반려식물 및 공기정화식물 전시, 도시농업 체험부스 운영, 도시농업 OX 퀴즈, 토종종자 및 봄꽃 나눔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행사가 열린다. 시민체험행사에서는 텃밭상자 및 잔디인형 만들기 등 식물을 통한 힐링과 농산물 퐁듀초콜릿, 인절미와 생딸기청 만들기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이색체험이 함께 열린다. 아울러 반려식물 홍보관 및 텃밭버거 만들기, 탄소중립 체험 등 지속가능한 농업과 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을 위한 다양한 22종의 체험활동이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식물재배 경험이 부족한 시민을 위한 원예교실을 열어 식물재배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반려식물이 주는 공기정화와 정서적 안정감에 대한 홍보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모든 체험은 2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참여 가능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이응우 시장은 “싱그러운 봄, 새터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3회 계룡시 도시농업축제에서 온가족이 하나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도시농업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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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면,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서 제작‧배포충남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윤광근)는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서’(이미지)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복지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영유아‧아동 ▴임신‧출산 ▴청소년‧여성‧가족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등 7개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사업별 담당부서 및 연락처를 기재하여 문의 사항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책자는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행정복지센터와 엄사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비치하고 복지취약가구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윤광근 면장은 “복지정보를 한눈에 보기 쉬운 안내서 제작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 혜택이 빠짐없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알찬 정보를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알리는데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서비스 안내서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견 시에는 엄사면 맞춤형복지팀(☎042-840-3162)에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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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직자 심리지원 위한 힐링프로그램 운영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공직자 심리지원을 위한 ‘2024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산불예방 비상근무 등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노고가 많은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3회에 걸쳐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공직자 직급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직급별 프로그램 운영은 또래 간 유대감 강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25일은 8·9급 공직자, 5월 23일은 7급, 6월 20일에는 6급 이상 등 총 8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하며, 오전에는 심리지원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강연 및 심리진단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으로 ▴직장에서의 정신건강 ▴마음 건강 챙기기 ▴불면증 심리처방 등 현재 자신의 심리상태를 되돌아본다. 오후에는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운영 중인 전문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싱잉볼, 티 테라피, 숲길 트래킹 등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그간 쌓인 마음의 짐과 스트레스를 날리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 등에서 쌓인 마음의 짐을 잠시나마 내려놓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직자 마음을 돌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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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룡시애향장학회, 2024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응우)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와 장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애향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총 59명으로 ▴특기장학생 18명 ▴모범장학생 9명 ▴고등학교 학업우수 신입생 6명 ▴학교밖 장학생 6명 ▴복지 장학생 1명 ▴대학교 학업우수 신입생 4명 ▴대학교 학업우수 재학생 16명이다. 특기 장학생에게는 30∼50만원, 모범 장학생에게는 50만원, 학업우수 장학생에게는 100만원, 학교밖 장학생에게는 50만원, 복지장학생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학업 성적이 뛰어난 관내 중학생이 관내 고등학교로 입학 시 3년 간 장학금을 지원하며, 2022년도 선발 장학생에게는 3년차, 2023년도 선발 장학생에게는 2년차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우수인재를 육성함은 물론 타지역으로 유출 역시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우리 학생들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데 오늘 지급한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 및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애향장학회는 지난 2006년 5월 ‘계룡시 애향장학재단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작년까지 총 846명의 특기 및 학업우수 장학생에게 9억 66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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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학교급식 조리기구 미생물검사 실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급식기구 미생물 검사(사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논산계룡교육청의 요청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미생물 검사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13개 교육기관의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총 65건의 조리기구를 검사할 예정이다. 학교급식 조리기구 미생물검사는 시 보건소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가 함께 유치원과 학교를 방문해 급식기구 중 빈번하게 사용하는 칼, 도마, 행주 등의 조리기구에서 미생물을 채취해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검사결과 부적합 기구는 즉시 사용중지를 하고 재검사를 실시해 최종 ‘적합’ 판정을 받은 조리기구만 사용 가능하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검사에서는 모든 검체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조리기구 미생물검사를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교급식 조리기구 미생물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보건소 진료팀(☎042-840-3550∼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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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 족욕장 개장... 12월까지 운영 예정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금암동 바닥분수광장 내 족욕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용객이 많은 새터산공원 황토길과 연계하여 시민들께서 금암 족욕장을 연중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운영기간을 12월까지 대폭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기간 연장 조치는 지난해 족욕장 이용자 건의에 따른 것으로 시는 운영기간 연장을 통해 족욕장 이용 시민 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족욕장 지붕 노후에 따른 지붕 방수작업, 바닥 노후화에 따른 바닥정비 등 시설 개선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이 족욕장을 찾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금암동 서금암 2길 7-9 일원에 위치한 금암 족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청소 및 시설 유지·관리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공원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여 계룡시민은 물론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힐링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원 조성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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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동행교육’ 큰 호응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찾아가는 디지털 동행교육’(사진)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교육기관을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정보화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사가 직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를 비롯한 무인단말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12일 엄사면 파라디아아파트 경로당에서 첫 강의를 시작했으며 연말까지 각 면·동 경로당 9개소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디지털 동행교육에 어르신들이 많은 호응을 보임에 따라 관련 사업 예산과 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국가문해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성인 디지털 문해교실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345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는 스마트폰 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어르신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인터넷 검색, 음악감상은 물론 길에 핀 예쁜 꽃의 이름을 검색하는 것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교육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디지털 동행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문화에 친숙해지고 세대 간 활발한 소통을 함으로써 고립감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정보 소외계층은 물론 모든 시민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반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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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번 주말(7일) ‘향적산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 개최충남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벚꽃이 만개한 4월 7일(일),‘향적산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사진 자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30일부터 31일까지개최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행사 시 기상 이변으로 벚꽃 개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봄나들이 현장을 찾아 행사를 빛내준 시민에 대한 보답 차원의 버스킹 공연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향한리 일원에서는 재치와 끼가 넘치는 MC 황희억의 사회로 푸짐한 선물 증정과 함께 레크레이션이진행된다. 이어, 초대가수 지원이, 비타(여성 2인조 댄스트롯), 신이나(행사의 여왕), 홍혜경(하티스트) 등 출연진들이 활짝 핀 봄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또한 키다리 피에로 풍선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향한리 마을은 지역의 명산 향적산 아래 온갖 봄꽃들이 피어나 가족 단위로 꽃향기를 맡으며 보고, 걷는 힐링 나들이 코스로써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계룡시 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또한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면역력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향적산 치유의 숲을 운영하고있어 충청권을 대표하는 힐링·치유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재단은 행사장 안전과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질서를 위해 관내유관기관이참여하여 사고 없는 봄나들이 행사를 치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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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4월 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4월 8일부터 19일간, 예산집행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 분석- 결산검사위원 위촉... 계룡시의회 조광국 의원(대표위원), 김세겸 전 계룡시 안전건설국장, 김진석 세무사, 최욱환 전 충남도 고위공무원 등 4인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집행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8일부터 26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하여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계룡시의회 조광국 의원(대표위원), 김세겸 전 계룡시 안전건설국장, 김진석 세무사, 최욱환 전 충남도 고위공무원 등 4인이 시의회로부터 선임됐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 첨부서류 등의 사항을 검사한다. 시는 결산검사 결과를 6월 중 시의회에 제출해 6월 제1차 정례회 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승인을 받을 예정이며, 검사 간 지적된 사항은 예산 집행·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계룡시의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총괄 내역은 ▴예산현액 3714억 3000여만 원 ▴수납액은 3782억 6000여만 원 ▴지출액은 2726억 2000여만 원 ▴순세계잉여금은 362억 5000여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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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 공모사업 3건 선정...정부예산 6500여만 원 확보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중앙부처와 충남도에서 주최한 평생학습 공모사업 3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자료)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 ▴성인 디지털 문해교실 지원사업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으로 각각 국비 2536만 원과 3450만 원, 도비 500만 원 등 총 6500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지난 해에 이어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계룡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학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문해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성인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 공모사업은 계룡시와,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계룡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디지털 기기 사용 및 활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며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부재 해소 및 장애인학습자의 배움을 통한 보편적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한 결과 작은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공모사업 응모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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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힐링 축제로, 성황리 마무리충남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은 지난 3.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사진)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잦은 비와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황사로 인한 최악의 미세먼지 농도 등으로 불가피하게 계획됐던 29일 행사를 취소하고 30일부터 이틀간 행사를 진행했다. 휴일을 맞아 향적산과 향한리 카페거리 등 주 행사장인 향한리 마을회관 일원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분주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봄나들이 행사장을 찾아 봄의 여유를 만끽하고 오감으로 축제를 즐기며 포토존 사진촬영 등 정신과 육체를 위한 힐링 나들이를 즐겼다. 첫날인 30일, 주 행사장인 향한리 메인무대에서는 MC 조영구의 사회로 박성현, 강유진, 노라조, 박서진 등 초대 가수가 관람객들의 흥을 돋구우며 축제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31일에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계 공연인 ‘왕대리 락’과 밸리댄스 & 한국무용, 국악밴드 소리맵시, 포크가수 미지니, 국악 트롯가수 박차은, 초대가수 박상철 등 유명가수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헬륨풍선, 비즈공예, 달고나 체험은 어린이들은 물론 동행한 부모들도 흥미롭게 즐기며 온종일 체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벚꽃 안테나 헤어핀’을 착용토록 배포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제고시켰고, SNS 사진 촬영용 소품 ‘토퍼’를 현장 이벤트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 용도령·하이군 마스코트가 행사장을 순회하며 방문객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홍보했다. 행사장 안전을 위해 계룡시, 소방, 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했고, 자율방범대, 논산경찰서, 교통용역 등이 참여하여 원활한 교통 소통과 질서를 유지했다. 이와같이 시는 참여한 유관기관과 혼연 일체가 되어 행사를 치뤄내는 등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봄나들이 행사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했다. 이번 봄나들이 행사는 향한리, 도곡리 등 엄사면 주민들도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속에 진행되었다. 한편, 재단은 향적산 일대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4. 7일(일) 향적산 마을회관 일대에서 더욱 더 흥미로운 힐링 축제를 다채롭게 펼치며 시민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이응우 이사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벚꽃 만개를 코앞에 두고 아쉬움속에 행사를 진행했지만, 많은 시민 여러분이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선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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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안부장관' 기관표창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년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점점검’ 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사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하였다. 특히, 시민참여단 운영,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계룡시를 그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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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성황리 마무리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미년 4월 1일 두계장터에서 애국선열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친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홍보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독립만세 퍼포먼스 및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태극기 종이접기, 무궁화 방향제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우리나라 상징과 애국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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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 점등...향한리 벚꽃길과 연계, 볼거리 제공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향적산 벚꽃길의 시작점인 엄사중~향한리 회전교차로 약 1㎞ 구간에 아름다운 경관조명의 불을 밝힌다. 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과 연계한 힐링과 사색의 관광명소화 및 향한리 벚꽃길과 연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29일부터 경관조명(사진)을 점등한다고 전했다. 향적산 벚꽃길은 향적산의 매력과 함께 끝없이 펼쳐지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기기 위해 야간에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산책길로 경관조명을 통해 볼거리와 힐링의 쉼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시는 엄사중~향한리 회전교차로 구간의 1차·2차 경관조명 공사를 시작으로 멘제소류지 주변 경관 개선, 향한리 회전교차로~무상사 구간의 경관조명 등 재정 여건을 감안하여 단계별 사업을 통해 특색있는 관광명소 개발에 주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의 명산인 향적산은 지난 15일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되는 등 매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는 명소로, 지속적인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엄사면 일원(향한리·도곡리)에서 시민화합과 관내 벚꽃 명소 홍보를 위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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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우창섭 NH농협은행계룡시지부장, 조희권 논산계룡산림조합 상무, 안영상 한국농업경영인 계룡시 연합회장, 송치순 한국여성농업인계룡시 연합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청단풍 50주, 철쭉 500주를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청단풍과 철쭉은 향적산 치유의 숲 경관 개선은 물론 다양한 수종을 식재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숲이 주는 정서적 안정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향적산에 향기를 더해 줄 계룡시의 시화 ‘철쭉’과 무더위에 시민들에게 소중한 그늘을 제공해줄 ‘청단풍’을 심었다”며 “오늘만큼은 산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이곳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7000만원을 투입해 30ha 산림에 조림 및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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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룡시 애향장학회, 2024년도 임시이사회(재)계룡시애향장학회(이사장 이응우)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시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이사회에서는 2023년 계룡시애향장학회 결산보고, 2024년 장학생 선발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장학사업과 장학회 발전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장학회는 올해 71명의 학생들에게 5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으로 분야별로는 ▴초·중·고 특기 장학생 18명 ▴모범 장학생 9명 ▴고교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6명 ▴대학 신입 학업우수 장학생 4명 ▴대학 재학 학업우수 장학생 16명 ▴학교 밖 청소년 장학생 6명이다. 이들 장학생은 오는 4월 12일 시청에서 열리는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증서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진로 탐색과 학업 활동을 하도록 장학사업을 확장한 점이 눈에 띈다. 이응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학금이 필요한 다양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장학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른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성장기 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장학사업 운영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학생 선발 결과는 시 홈페이지(www.gyery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사항은 계룡시 애향장학회 사무국(☎042-840-260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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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여러분을 초대합니다"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관내 엄사면 향한리, 도곡리 일원에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벚꽃 (사진)행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의 명산인 향적산과 벚꽃 명소 홍보를 통한 관람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 첫날인 29일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주행사장인 향한리 마을회관 일원에서 전야제 행사로 국악과 트롯, 댄스 공연 등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30일은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즉석 노래자랑, 걸그룹(티엔젤), 포크가수(박은경, 김희진), 팝페라(아리현), 박성현, 강유진, 노라조, 박서진 등의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이 열릴 예쩡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31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왕대리락 공연, 국악밴드, 소리맵시, 포크가수(미지니), 신이나, 박상철 등 초대가수 공연과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지역 문화예술계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헬륨풍선, 달고나 체험, 비즈공예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향한1리와 도곡1리 마을회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눈과 귀 그리고 입이 모두 즐거운 축제를 개최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엄사중학교에서 향한리 주행사장까지 꽃길을 걸어가는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도 함께 열어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봄날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소방, 전기,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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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감성 보컬듀오 ‘유리상자 콘서트’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감성 보컬듀오 ‘유리상자 콘서트’(포스터)를 오는 4월 20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데뷔 27주년을 맞는 유리상자는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결혼식 축가로만 1500곡 이상 부른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듀오다. 이번 공연에서 유리상자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그들의 따뜻한 멜로디와 속삭이는 듯 아름다운 가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티켓은 공공시설사업소 방문 또는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5일부터 예매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완연한 봄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유리상자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잊고 지냈던 감성과 마음의 울림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리상자 콘서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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