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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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노인복지관-논산보호관찰소 업무협약 체결계룡시노인복지관-논산보호관찰소 업무협약 체결 - 사회봉사명령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상호 협력 나서 - 계룡시노인복지관(관장 권주현)과 법무부 관할 논산보호관찰소(소장 김정명)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의 내실 있는 봉사활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사회봉사명령대상자의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기관 상호 간 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 추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대한 홍보 방안 마련 ▴봉사자의 배치·지원 및 교육 등에 대해 양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주현 계룡시노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고, 더불어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봉사대상자가 우리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김정명 논산보호관찰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계룡시 지역내 사회봉사명령 집행의 효율성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향후 지역 복지 향상 및 봉사대상자의 교화를 위해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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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계고택 등 지역 문화유산 보존 나서계룡시, 사계고택 등 지역 문화유산 보존 나서 -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 및 보수공사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대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전승하기 위해 충청남도 지정문화재(민속자료, 기념물)에 대한 보수·정비 및 안전진단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계룡시 지역 내 유형문화재는 국가등록문화재1점, 도지정문화재1점, 도지정기념물1점, 도지정문화재자료4점, 도지정민속자료1점, 도지정무형문화재1점 등 총 9점으로, 시는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문화재 보수·정비를 위해 시는 도비 포함 총 2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모원재 재실 보수공사, 삼신당 안전진단 및 사계고택 보수공사 등 3건의 문화재에 대한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문화재청의 보수지침에 따라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설계내용을 승인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상반기 중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재정 신속 집행 및 연중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임경희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문화유산을 지켜나가는 중요한 사업으로 소중한 지역 문화재의 보존‧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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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 실시계룡시,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 실시 이·통장연합회원 70여명 대상 교육·· 자살예방 효과 기대 - 계룡시 보건소(소장 손병임)는 계속적으로 높아지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계룡시 이.통장연합회’ 회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지킴이(게이트 키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지킴이’란 사전적 의미로는 ‘문지기’라는 뜻으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누구나 생명사랑 지킴이(이하 지킴이)가 될 수 있으며, 지킴이는 주변 자살 위험을 인지하면 즉시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을 취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지킴이의 역할은 크게 보기·듣기·말하기의 3단계로 구성되며 ▴보기를 통해 지킴이 주변의 자살고위험군에 대해 인지하고 ▴듣기를 통해 자살위험성에 대해 경청하며 ▴말하기를 통해 안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관련기관에 연계를 하는 등의 자살 예방을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시에서는 관련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을 배부하고 생명사랑 지킴이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해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지킴이로부터 전달 받은 자살위험 대상자를 전문기관에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동시에 극단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지킴이-보호자로 이어지는 삼각 보호체계를 구축해 자살 위험을 극복하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안전망 구축 및 자살예방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관, 단체, 개인 등 각계각층에서 생명사랑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킴이를 더욱 양성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살 위기에 있는 사람들이나 주변에 자살이 염려되는 친구, 가족, 동료가 있는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로 24시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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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약이행 점검 및 주민참여 위한 주민배심원 위촉계룡시, 공약이행 점검 및 주민참여 위한 주민배심원 위촉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5기 공약이행사항을 점검하고 평가하기 위한 주민배심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만 18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성별·나이·지역 등을 고려해 ARS시스템을 활용 150여 명의 시민을 무작위 추출 후, 참여 의사를 밝힌 주민 대상 전화면접을 통해 20명을 선정했다. 주민배심원제는 공약이행 실태 점검 및 평가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하는 제도로 공약이행의 객관성 및 공정성의 확보는 물론 공약 이행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정 운영에 대한 주민참여와 소통 역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0일 열린 위촉식에 이어 오는 24일에는 2차 회의를 열어 행정복지, 안전건설 등 2개 분과별 공약 사항에 대한 이행 상황 설명 청취 및 토의를 거쳐, 다음달 2일 최종 3차 회의를 통해 공약 변경, 폐기 등 조정 사항 적정여부에 대한 심의를 하게 된다. 한편, 이날 배심원단 위촉과 함께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김기홍 광주전남본부장의 ‘지방분권 시대와 주민배심원’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주민배심원제 역할 및 주민참여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홍묵 시장은 “지역여건과 환경 등의 변화로 계획변경 등이 필요한 공약은 실효성 등을 판단해 합리적 대안을 마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약선정보다 중요한 실천과정에 시민들의 생각과 의사를 반영하고 효율적인 공약 이행을 통해 시민 삶의 질 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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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기계 무료로 점검·수리해 드려요계룡시, 농기계 무료로 점검·수리해 드려요 - 11월까지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 2만원 미만 소모품 무상 지원 -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월 15일 두마면 입암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정비 및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을 맞아 겨울철 방치되었던 농기계를 미리 점검·수리해서, 바쁜 농사철에 농기계의 고장으로 농사일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실시하고 있으며, 농기계의 운전미숙 및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장이 잦은 소형 농기계의 주요 부분에 대한 수리 및 교육을 병행하여 농업인의 자가수리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2만원 미만의 부품 및 소모품은 무상으로 지원해 농가부담 경감에도 힘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통해 농업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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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렴 약속 캠페인’으로 청렴도 2단계 UP!계룡시, ‘청렴 약속 캠페인’으로 청렴도 2단계 UP! - 청렴해야 공정하고, 공정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1일 시청 현관에서 소속 직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약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출근시간대를 활용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부시장, 국장, 기획감사실장 등 시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출근하는 공무원들에게 청렴실천을 약속하는 청렴마스크를 배부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시에서는 청렴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시청사 계단에 ‘선물! 남이 볼땐 뇌물일 수 있습니다’와 같은 참신한 청렴문구를 게시하고 시청사 전면에는 청렴에 대한 다짐을 게시하여 청렴을 생활화하는 한편 다양한 방법으로 간부공무원과 신규공무원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수시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청렴하지 않으면 공정할 수 없고, 공정하지 않으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없으므로 청렴행정이 모든 행정의 기본이 돼야 한다”고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계룡시는 국민권익위에서 실시하는 ‘2021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20년 대비 청렴도 2단계 향상을 위해 직원 청렴 교육 등 다양한 청렴관련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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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두마면 아파트 큰불 막아!계룡소방서, 두마면 아파트 큰불 막아!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9일 20시 32분 경 두마면 두계리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지나가던 행인이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중 아파트 베란다에서 ‘펑’소리와 함께 불길이 솟구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상황으로 소방차량 14대와 소방대원 42명을 동원해 화재를 약 18분만에 진압했다. 출동대는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현장 진입 후 인명검색 및 진압활동을 벌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현재 화재 원인은 경찰과 합동으로 조사중에 있다. 최장일 서장은 “신고자의 신속한 신고와 현장 대원들의 빠른 대응으로 연소 확대 없이 화재를 진압 하였으며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으로 계룡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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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농업기술보급 사업으로 경쟁력 강화계룡시, 농업기술보급 사업으로 경쟁력 강화 - 12개 사업, 20개소 농업기술보급 교육 실시 -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친환경 농산물의 효율적 생산 및 ICT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사전교육’(이하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교육은 2021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된 12개 사업 20개소에 지급되는 보조금 1억 3천여만원을 비롯해 총 사업비 1억 6천여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보조사업자 선발은 현지조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별 추진절차를 비롯한 보조금 집행 및 정산절차, 관련법률 등 사업 추진에 꼭 필요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주요 시범사업 내용으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시설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 시범 ▴치유형 농촌체험농장 육성 ▴우수농산품 포장재 개발지원 등으로, 센터에서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이 아닌 센터에서 보조사업대상자를 일일이 찾아가는 개별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향후 시범사업의 취지를 살리고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업별 담당 공무원이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아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계룡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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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실시계룡시, 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실시 자체평가위원회 개최, 시정 운영 효율성 및 책임성 제고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주요 업무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여 행정의 효율성 및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2021년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체평가위원회는 류재승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행정전문가, 지역인사, 대학교수, 내부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정 비전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하여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요시책・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2020년 실적 성과 평가는 지난 1년 동안의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 125개의 지표를 선정, 지표별 BSC 성과 달성률, 기관수상 실적, 품위유지 위반 등의 가점 및 감점 요소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자체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우수부서를 확정했다. 평가 결과 본청 및 산하기관에서는 군문화엑스포지원단 1위, 기획감사실 2위, 자치행정과가 3위를 기록했으며, 면·동에서는 금암동이 1위, 엄사면이 2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에 따라, 우수한 성과를 낸 상위 50% 부서에 대하여 순위에 따라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예정으로, 부서간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여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재승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장기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시민의 안전과 우수한 성과를 위해 힘쓴 부서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올 한해에도 시민이 체감하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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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 쾌거계룡시, ‘2021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 선정 쾌거 축구, 탁구, 테니스 연계 클럽운영에 5년간 6억원 국비 확보!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계룡시체육회(회장 정준영)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1년 신규 종합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도시형(인구 20만 명 이상) 13개소, 중소도시형(인구 20만 명 미만) 8개소 등 총 21개소를 대상으로 공모가 이뤄졌으며, 계룡시와 계룡시체육회는 중소도시형(인구 20만 명 미만) 공모사업에 선정돼 5년간 총 6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공공스포츠클럽’이란 지역 내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세대·다계층 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지역기반 스포츠클럽을 육성하는 것으로,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위해 체육시설, 지도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 생활체육 지원확대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선수 발굴 및 지역 내 은퇴선수를 활용해 계룡시 주민 모두의 스포츠 생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와 체육회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과거 공공스포츠 클럽 선정·미선정 사례와 사유를 분석하는 등 철저하게 사업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 2월 서울 대한체육회에서 진행된 서류심사(PPT 보고)와 현장실사 등에 참여해 계룡시 선정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 정준영 체육회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계룡시 체육 인구확대와 체육발전에 한 발짝 더 다가가 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체육시설과 관련 인프라 확충 등 생활체육 확대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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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계룡자이’ 5일(금) 견본주택 오픈- 대전·세종 생활권 누리는 계룡 대실지구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로 주목 - 전용 84㎡ 단일면적 6개 타입 공급, 계룡 최초 펜트하우스도 공급 나서 - 3월 15일 특별공급, 16일 청약 1순위 접수…3월 23일 당첨자 발표 GS건설은 충청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럭(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들어서는 계룡자이 견본주택을 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룡자이는 GS건설이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 동, 총 6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 단지로, 세부적으로는 6개 타입으로 나누어 공급한다. 각 평면별로 △84㎡A 290가구 △84㎡B 43가구 △84㎡C 170가구 △84㎡D 93가구, △84㎡E (펜트하우스) 3가구 △84㎡F (펜트하우스) 1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계룡시에서는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계룡자이가 들어서는 계룡 대실지구는 계룡의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도시개발구역으로 대규모 유통단지와 상업지구, 근린공원 등 알찬 생활 인프라를 갖춘 미니 신도시급의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계룡자이는 계룡 대실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급에 나선다. 단지 인근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계룡중 · 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계룡 문화예술의전당, 홈플러스, 농소천 근린공원 등 편리한 생활 환경과 다양한 시설을 모두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농소천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더욱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계룡자이는 대전과 세종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한 충청권의 새로운 주거단지로도 주목받을 전망이다. 실제로, 대전과 세종 모두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충청권 광역철도(계룡-신탄진)가 개통하면 더욱 더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KTX가 정차하는 계룡역도 인근에 위치한다. 여기에 세종과 대전이 모두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는 만큼, 비규제지역인 계룡시에서 공급에 나서는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특히, 재당첨 제한에 걸려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에서도 자유로운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계룡자이는 단지 내 조경환경과 주민 편의시설을 알차게 갖출 계획이다. 먼저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구성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다. 가든형 조경공간인 엘리시안가든, 어린이놀이터인 자이펀그라운드, 주민운동시설과 녹음 속 힐링가든인 함께마당도 같이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사우나,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평면구성도 탁월하다. 대부분의 평면이 4베이 판상형(펜트하우스 제외)으로 설계되었으며, 맞통풍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환기가 뛰어난 설계를 갖췄다. 또한, 각 평면별로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과 더 넓은 공간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갖춰 수요자의 입맛에 맞춰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분양일정은 3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3일 이며, 정당계약은 4월 5일~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계룡 대실지구의 마지막 민간 공급 단지이자 첫번째 자이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사전 홍보관 운영 단계에서부터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알찬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계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계룡시 금암동 146-1번지(홈플러스 계룡점 맞은편)에 위치하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 될 계획이다. 예약과 관련한 사항은 계룡자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문의 : 042-721-4000 홈페이지 : http://www.계룡자이.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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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방보조금 꼼꼼하게 관리한다계룡시, 지방보조금 꼼꼼하게 관리한다 - 2021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심의위원회 개최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시청 상황실에서 지방보조사업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한 2021년도 제1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보조금은 민간 등이 수행하는 사업에 대해 교부하는 재정상 지원으로 보조금을 편성하거나 사업자를 결정하는 경우 지방재정법 제32조의2에 따라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범위 내에서 편성해야 한다. 민간위원,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위해 ▴지방보조금 예산 심의 11개 사업 4억 1천만 원 ▴주요재정사업(행사성사업) 사전 심사 7개 사업 4억 4천만 원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 2개 사업 1천 6백만원에 대해 소관 부서장의 답변을 듣고 사업의 타당성 및 필요성, 적정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이날 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지방보조금은 제150회 임시회에 상정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최종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조사업자와 각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시상황 점검, 사업종료 후 실적보고 및 성과평가 등을 통해 보조금 사업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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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계룡시,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시 - 사고 대비 예찰 강화 및 비상근무태세 확립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22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점검은 겨울철 동결·융해로 인한 지반침하, 변형, 변위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조치함으로써 해빙기에 빈번이 발생하는 붕괴·낙석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황관리체계를 구축코자 실시하게 되었다. 점검결과 경미한 부분은 현장 조치하고 보강공사가 필요한 경우 예비비 등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해 붕괴 및 낙석사고 등 재난사고를 사전 예방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류재승 부시장은 지난 4일 두계리 119안전센터와 농소리 부근 계룡대로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찾아 사면상태를 점검하고 금년 우기 전 사업을 마무리해 재해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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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성료계룡시,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성료 - 엄사네거리, 예술작품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계룡시에서 주관한 ‘2020 계룡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이 지난 3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지역 공간의 문화적 재창조를 목적으로 전국 228개 지자체에서 동시에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위해 엄사문화쉼터와 금암네거리 등의 공공장소를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키로 하고, 작년 8월 공모를 시작해 지역 예술가 36명으로 구성된 작가팀을 선정했고, 전문가 자문 등의 협의를 통해 7개월에 걸친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주된 사업대상지인 엄사문화쉼터는 2005년 도심발전 촉진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운영해 왔으나, 예술의 전당 등 관내 문화공간 확충으로 본래 기능은 축소되고 이동통로써의 기능만 유지되고 있었으나, 금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하여, 낙후된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 그리고 ‘쉼’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작가팀 김기현 대표는 “공공미술 활동을 통해 새롭게 부활하는 엄사문화쉼터가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다양한 작품들을 향유하고, 각종 문화공연을 통해 지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전시 및 문화행사를 통해서 엄사문화쉼터가 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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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최홍묵 계룡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교통문화지수 전국 2위 선정 등 가장 안전한 도시 건설 다짐 -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3일 어린이 최우선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이하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최홍묵 시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과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을 지목했다. 최홍묵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스쿨존 주변 30km 미만 운행 등 평소 안전운전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운전자가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계룡시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1월 27일 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교통문화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1위, 전국 229개 지자체중 2위에 선정되는 등 교통 관련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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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아마추어 무선 홍보 시행‘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아마추어 무선 홍보 시행 - 엑스포 특별기념무선국(D90EXPO) 개설, 무선통신 홍보 본격 시행 -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아마추어무선연맹 충남본부(이하 충남연맹)는 지난 28일 엑스포를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갖고 3월부터 본격적인 무선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지난 1월에 충남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충남연맹은 엑스포 홍보를 위한 특별호출부호(D90EXPO)를 발급받아 연맹 회원간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외 무선 교신을 통해 엑스포를 전세계 무선사들에게 적극 홍보키로 했다. 이에 따라 충남연맹은 엑스포를 널리 알릴 상시 참여자 15명을 엑스포 특별기념무선국(D90EXPO) 운용자로 위촉하고 국내 타 시·도 및 전세계 아마추어무선사를 대상으로 엑스포 행사 취지와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게 된다. 또한, 무선국 교신 후 외국 및 타 지역 무선사와 주고받는 교신증명카드에는 엑스포 행사장 사진 및 QR코드 등 엑스포 주요 정보를 삽입해 홍보효과를 더욱 더 높일 예정이다. 조직위 윤동현 사무총장은 “아마추어무선사들의 홍보활동은 무선사를 통해 국경 없이 지속적인 정보전달이 가능하며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국내·외 홍보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엑스포를 세계곳곳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마추어 무선은 국가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 개인 또는 단체가 일정한 무선설비를 갖추어 전 세계의 동호인과 모스부호 또는 음성을 통해 자유롭게 통신하는 방법으로, 충남에는 500여 명이, 전국에는 4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는 약 300만여 명의 무선사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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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운영 재개계룡시,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운영 재개 - 노후 시설 및 장비 교체를 통해 양질의 음용수 제공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26일부터 동절기(한파경보 및 대설 등)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운영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전쟁 및 상수도 체계의 붕괴 등과 같은 민방위 비상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중단 시 최소의 음용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설치된 시설로, 평시에는 활용도를 높이고자 인근 시민에게 개방해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계룡시 비상급수시설은 4개소로 양질의 음용수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급수시설 내 노후된 시설 및 장비를 교체하고 매분기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금암동에 편중 설치된 비상급수시설을 다른 면동에도 확대 설치해 비상 상황시 원활한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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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공공기관 유치 힘써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공공기관 유치 힘써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은 지난 24일 한국국방연구원을 찾아 김윤태 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윤의장은 김원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한국국방연구원의 계룡시 유치에 대한 해당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원 유치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며 함께 공감했다고 전했다. 계룡시의 공공기관 유치는“수도권 2차 공공기관 이전”논의에 지자체가 군불을 지피고 있는 이슈로 계룡시에서는 국방관련 유치대상에 한국국방연구원과 국방전직교육원을 포함하여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계룡시는 국방중추도시로서 軍 의존도가 매우 높고 민․군 협력을 통한 사업 추진이 용이하여 인근 자운대 및 연무대 등과 연계한 국방중추 기능에 최적화 될 수 있다는 잇점이 있어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계룡시는 국토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고 전국의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들이 방문하기에 최적의 장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윤의장은 국방관련 공공기관이 계룡시로 이전될 수 있도록 그동안 국회 및 충청남도 등 관련 기관과의 면담을 꾸준히 진행해 왔었다. 김윤태 원장은 “3軍 본부 입지에 따른 한국국방연구원 이전의 장기적 가능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윤의장은 “한국국방연구원의 이전으로 계룡시가 국방허브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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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양한 시책으로 청렴도 UP !!계룡시, 다양한 시책으로 청렴도 UP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3등급 진입을 목표로 ‘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를 실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외부의 평가보다 내부 청렴도가 저조한 것을 계기로 직원들의 청렴 인식 수준 향상을 위해서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장 주재로 ▴2021년도 청렴도 향상 목표 및 계획 공유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청렴 서약 ▴각 부서장의 청렴책임관 임명 및 주요 간부로 구성된 청렴대책 추진기획단․청렴대책 실무추진단, 청렴 옴부즈만으로 구성된 청렴 추진체제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합리적인 인사 운영, 재량적 예산집행에 대한 투명성 제고를 위해서 노력하며 특히, 부서장의 공정한 상시 지도·감독·평가를 강화하여 부서장의 의무와 권한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우리 시 청렴도가 매우 낮아서 안타까운 마음이며, 청렴의 날 운영, 청렴 교육 실시, 간부-직원간 소통 강화를 위해서 공감토론회를 수시 개최할 예정”이라며, “신규 공무원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적응하여 계룡시 공무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선배공무원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어울림 워크숍을 통해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사를 개진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활짝 열어 직원 사기진작 및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매진하는 등의 다양한 시책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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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 나서계룡시,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 나서 - 유해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 및 포획틀 임대 사업 운영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최근 도심과 농경지등에 야생동물의 잦은 출현으로 인해 인명, 농작물 및 ASF 등의 가축질병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에 나섰다고 시행 배경을 전했다. 시는 우선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모범 수렵인 9명으로 구성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하 방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지단은 국립공원과 군(軍)시설을 제외한 市 전역을 예찰하고 포획활동을 펼쳐 야생동물 개체수의 적정량 유지 및 주민 피해와 가축질병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농가에서 야생동물을 자가 포획할 수 있도록 멧돼지 포획틀 6개를 면·동사무소에 배치하여 무상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획틀 임대를 희망하는 농가는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득한 후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포획허가증을 제출하면 매회 1개월 이내로 포획틀을 임대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울타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희망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19일까지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042-840-2471)으로 방문·접수 하면 되며, 시설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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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의 목소리 면·동 업무보고를 통해 듣다계룡시, 시민의 목소리 면·동 업무보고를 통해 듣다 - 2021년 면·동 주요업무, 엑스포 지원 사업 및 시민건의사항 보고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장, 부서장, 면·동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면‧동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취소된 연두순방을 대신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의 일선에 있는 각 면‧동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과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대비한 지원 사업 및 역할, 시민 건의사항 등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건의된 시민 건의사항은 각 부서 검토를 통해 후속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에도 시정에 대한 의견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건의 받고 조치해갈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극복과 성공적 엑스포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욱 필요한 만큼 시민들을 가장 근거리에서 만나는 면‧동의 역할이 크다”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욱 세심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최근 자주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위기의식을 갖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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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지역아동센터에 스포츠 체험활동 기회 열어줘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지역아동센터에 스포츠 체험활동 기회 열어줘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지난 22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수호랑 스포츠 캠프」에 참여했다. 이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감동과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역별 신청을 받아 진행중인 사업이다. 이에 윤재은 의장은 지난 1월 계룡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동계 스포츠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2018평창기념재단에 직접 캠프유치를 신청, 계룡시 유치가 결정된 사항으로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이어갔다. 윤의장은 “이번 캠프 활동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동계스포츠 경험으로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에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계룡시장애인복지센터 장애우를 위한 캠프를 3월중에 그리고 관내 초·중학생들을 위한 캠프는 코로나 확산 추이에 따라 5월중에 평창 현지에서도 진행할 수 있도록 재단측과 협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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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함께해요계룡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함께해요 - 제102주년 3.1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올해 102주년을 맞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는 공공기관과 기업체, 각 가정 등에 태극기 게양을 요청하며 홍보에 나섰다. 각 가정에서의 태극기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되며,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 단,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면 된다. 태극기 게양 시에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아파트 등 고층 건물에서는 강풍 등으로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최홍묵 시장은 “3.1절을 맞아 기업체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이·통장 회의를 통해 3.1절에 태극기 게양 동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을 보며 3.1운동 정신과 함께 역경을 이겨내온 우리 민족의 저력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계룡IC부터 계룡대 1정문까지 7.3km 구간에 태극기 배너기를 상시 게양해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 및 위상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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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2월 26일부터 시행계룡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2월 26일부터 시행 - 요양병원‧시설, 정신재활시설부터 시행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2월 26일부터 관내 소재한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재활시설을 시작으로 백신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번 접종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등 종사자 및 입소자로서 △2월 26일 계룡장수요양병원 △3월 2일효성요양원 △3월 3일 계룡노인전문요양원, 세움공동체 △3월 24일은 계룡 효센터 순으로 요양병원 자체접종과 요양시설과 계약한 의사의 시설 방문 및 보건소 방문접종 등을 통해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는 접종당일 응급환자 대응을 위하여 계룡소방서 구급차량이 현장에 대기하고 건양대학교 병원과 응급이송병원 MOU를 체결하는 등 비상응급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별도로 모니터링반을 구성해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까지 대비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최홍묵 시장은 “백신 도입 시기에 맞추어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첫 단추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백신접종일정은 백신수급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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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75세 이상 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무료 시행계룡시, 75세 이상 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무료 시행 -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다양한 치매지원 서비스도 제공 - 계룡시 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는 관내 만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운전면허를 3년마다 갱신하고, 갱신 시 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선별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인지선별검사 희망자는 계룡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면허 갱신 시 검사결과를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에 제출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집중력·판단력 저하, 시야확보 어려움, 청각저하 등 정신적·신체적 문제로 인한 고령운전자의 사고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인지선별검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새로운 도구인 CIST(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Test)를 사용해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조호물품 제공서비스 ▴치매선별·진단·감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배회인식표 제공 ▴치매어르신 지문등록 ▴전화상담 등 다양한 종류의 치매지원서비스를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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