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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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2월 26일부터 시행계룡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2월 26일부터 시행 - 요양병원‧시설, 정신재활시설부터 시행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2월 26일부터 관내 소재한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재활시설을 시작으로 백신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번 접종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등 종사자 및 입소자로서 △2월 26일 계룡장수요양병원 △3월 2일효성요양원 △3월 3일 계룡노인전문요양원, 세움공동체 △3월 24일은 계룡 효센터 순으로 요양병원 자체접종과 요양시설과 계약한 의사의 시설 방문 및 보건소 방문접종 등을 통해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는 접종당일 응급환자 대응을 위하여 계룡소방서 구급차량이 현장에 대기하고 건양대학교 병원과 응급이송병원 MOU를 체결하는 등 비상응급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별도로 모니터링반을 구성해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까지 대비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 최홍묵 시장은 “백신 도입 시기에 맞추어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첫 단추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중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정부 지침에 따라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백신접종일정은 백신수급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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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75세 이상 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무료 시행계룡시, 75세 이상 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무료 시행 -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다양한 치매지원 서비스도 제공 - 계룡시 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는 관내 만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운전면허를 3년마다 갱신하고, 갱신 시 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선별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인지선별검사 희망자는 계룡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면허 갱신 시 검사결과를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에 제출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집중력·판단력 저하, 시야확보 어려움, 청각저하 등 정신적·신체적 문제로 인한 고령운전자의 사고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인지선별검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새로운 도구인 CIST(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Test)를 사용해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조호물품 제공서비스 ▴치매선별·진단·감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배회인식표 제공 ▴치매어르신 지문등록 ▴전화상담 등 다양한 종류의 치매지원서비스를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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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드림호’ 출발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드림호’ 출발 - 계룡시, 드림스타트 사업 통해 52종의 맞춤형통합서비스 지원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2021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시에서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교욱기회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의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60명에게 총 52종의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과 영양교육 뿐만 아니라 영어, 태권도, 음악, 미술 등의 학습지원과 예절 교실 등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교육·프로그램 등이 제한됨에 따라 돌봄 꾸러미 및 반려식물 키우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아동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다. 시는 올해에도 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총 4개 분야 52종의 다양한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합프로그램 대신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전 예방적 문제해결 중심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한 프로그램 확대 및 기존의 외식지원, 부모교육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원과 심리치료센터 등 연계기관을 확대해 아동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 협약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교육 감소를 온라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유치원 등원 및 초등학교 등교가 제한되는 등 아동의 학습권에도 많은 제약이 있다”며, “시에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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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후배 공무원에게 부담을 주어서는 아니 된다.〈기자수첩〉후배 공무원에게 부담을 주어서는 아니 된다.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公僕)으로서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에 규정된 공무원으로서의 의무와 소임을 다하고 명예롭게 정년퇴임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인생의 제2막을 설계하며 “인생의 황금기, 완숙된 와인, 인생의 맛을 전하는 선구자” 로 보내는가 하면 퇴직 후 퇴직 전 직장 주변을 맴돌며 후배 공무원에게 짐이 되기도 하고 힘들게 한다. 최근 계룡시에서 발표한 기간제근로자 합격자를 놓고 SNS상에서 많은 얘기들이 오가며 여론이 달구어지고 있다. “짜고 친 고스톱, 형평성 공정성 없다, 고스톱 판에 모르고 들어가 이용당한 사람들 변상하세요, 모든 후배 공무원 힘들게 하지 마시고 욕 먹이지 마시고 스스로 물러나심이 답인것 같습니다.” 등 등의 댓글들과 함께 거센 여론이 심해지고 있다. 그럼 면접 시 대책 및 해결책은 없을까 관계공무원은 숙고해야 할 것이며, 이번 면접 시에도 前계룡시부시장인 피면접관과 계룡시 팀장으로 구성된 면접관간에 “이해관계자간의 면접”이 성립되는지에 대하여는 다툼의 여지가 있어 보이며 前계룡시부시장으로 정년퇴임 하였으면 직위도 상당한데 계룡시청 및 산하기관 등지에서 일자리를 찾겠다고 하는 것이 후배공무원들에게 누가되고 힘들게 하는 것이다. 뭐그리 그자리가 대단한 자리라고 前계룡시부시장 보다 어려운 시민, 일자리가 좀 더 필요한 시민을 위해 스스로 결정 하는 것이 계룡시와 후배 공무원들을 위하는 길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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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은 지난 18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119 릴레이’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동참은 지난해 11월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것으로 ‘1(하나의 집, 하나의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의 내용을 담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윤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영향으로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 어느 때보다 집안에서의 화재예방이 중요하다”면서 “가족의 안녕과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시민여러분들도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계룡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윤의장은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서산시 이연희의장과 공주시 임달희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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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팔 걷어부쳐계룡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팔 걷어부쳐 -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 총18건 467억 원 확보 총력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9일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확보 순기를 작년보다 1개월 정도 앞당긴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세수감소 등 정부예산 확보가 더욱 어려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정책 및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 지원 등에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계룡시의 2022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18건 467억 원으로 신규사업 10건 46억원, 계속사업 8건 421억원이며, 주요 신규사업은 ▴2022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계룡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엄사면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으로는 ▴(가칭)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가즈아 밀리터리 스쿨(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주거지주차장 조성사업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 등으로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며, “중앙정부, 충청남도,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논리개발과 다양한 전략을 통해 정부예산을 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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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친구들 안전하게 놀아요!계룡시, 어린이 친구들 안전하게 놀아요! 어린이 시설물 전수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사전예방 추진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점검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주체의 자율에 맡겨진 안전관리 기능에 대해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구조물의 변형 ▴볼트·나사의 풀림 ▴비가림 시설 설치 등의 공통항목과 함께 시소의 무게균형, 그네 고리 풀림 등 개별 놀이기구의 안전성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방법으로는 우선 놀이시설 관리주체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시에서는 10%의 표본을 선정해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관리주체의 상시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확인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보완조치하고, 그 외의 사항은 정해진 기일 내에 개선토록 하고 추후 확인할 예정이며, 노후하거나 위험한 시설은 전문기관에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최홍묵 시장은 “어린이는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만큼 어린이가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더욱 세심한 점검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사후 조치를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시설물 안전 점검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와 기구 소독제 등을 함께 배부해 어린이 시설물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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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현안사업은 빈틈없이 꼼꼼히···계룡시, 현안사업은 빈틈없이 꼼꼼히··· - 2020년 하반기 코로나19 대응 지시사항 등 208건 조치현황 점검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16일부터 3일간에 걸쳐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2020년 하반기 지시사항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하반기 지시사항으로는 코로나19 대응 128건을 비롯하여, 엄사지역 공동주택 주차공간 해소를 위한 주차장 조성,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계획 종합 검토 등 총 208건으로 이 중 190건은 완료했고, 계룡대로 구간 도로변 미관 개선 방안 마련,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계룡시 뉴딜사업 적극 발굴 등 18건은 추진 중이며, 실행이 완료되지 않은 18건에 대한 이행방안을 마련하고 부서별 협업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류재승 부시장은 “아직 미완료된 지시사항은 조속히 추진하고, 완료된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면서 민원과 관련된 사항은 추진상황을 SNS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지시사항 보고회를 반기별 개최해 왔으나 이후에는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분기별로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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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현안 협의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현안 협의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은 지난 15일 충청남도를 방문하여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충청남도에 계룡시의 주요현안 및 핵심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그에 대한 관심과 예산확보 방안에 대한 협의를 위하여 마련했다. 윤의장은 이 자리에서 계룡시 발전과 계룡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안 사업 등 국비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중심도시로서 행정의 중심 세종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국가시스템 작동을 주장하며 앞으로 이케아 계룡점 등 대규모 상업시설 입점 예정에 따라 인근도시로부터 급격하게 증가할 대중교통 수요대비 및 도시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계룡-세종간 국방과학 BRT 노선’신설」에 대한 충남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윤의장은 계룡시의 청소년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계룡시 전체인구의 22%를 차지, 충청남도의 타 지자체와 비교해 상위권의 높은 비율임에도 아직 제대로 된 청소년 시설이 없는 실정을 강조하며 「청소년복합문화센터(청소년 수련관) 건립」에 대한 충남도와의 공감대 형성을 이어갔다. 계룡시 의회에서는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계룡시의 녹록치 않은 재정여건에 깊은 공감을 표시하며 “계룡시민의 윤택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충남도에서도 계룡시의 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에 더 많은 계룡시 재정력 집중이 예상되 계룡시 발전을 견인하는 현안사업 추진이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며 “앞으로 이들 사업에 대한 소기의 성과를 위하여 국비확보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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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문화도시 앞당긴다계룡시,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문화도시 앞당긴다 - 오는 23년 건립 예정, 문화복합플랫폼 구축 기대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생활SOC 복합화시설인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주민의견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엄사면 엄사리 347번지 일원의(제척지) 주차장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결정하는 도시관리계획 시행에 앞서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관련 의견을 접수받을 계획이다. 총사업비 174억원을 투입해 2023년 완공 예정인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시는 그동안 타당성 연구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1년 생활SOC 복합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8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였으며, 관련 도시계획이 결정되면 설계공모를 통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계룡시는 2003년 개청 이래, 3만여 명에서 4만 3천여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성장했지만, 문화·예술·정보·교육(평생학습관) 등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단위의 공동체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문화복합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의 3개 시설을 복합화해 조성하는 것으로, 지상4층 지하1층, 부지면적 5,506.5㎡에 연면적 7,970㎡의 규모로 추진되며, 각종 공동체는 물론 가족 및 다문화 관련 사업을 위한 활동의 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생활문화센터에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 평생학습지원, 미래세대를 위한 IT교육관의 키즈플레이 코딩센터가 설치되고, 가족센터에는 다목적 소통공간, 공동육아나눔터,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복합문화센터가 문화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형 복합플랫폼(문화·교육·돌봄) 공간으로 조성돼 주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센터 건립을 예정대로 추진해 오는 23년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및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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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국최초 디지털 바이오마커 앱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계룡시, 전국최초 디지털 바이오마커 앱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복지사각지대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마음e쏙’ 사업 - 계룡시 엄사면(면장 김병년)에서 복지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한 ‘마음e쏙’ 사업을 2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바이오마커란 디지털 도구로 소비자의 생리학적 데이터를 측정하는 기술로, 엄사면은 코로나 온택트(Online+Untact) 시대를 맞아 진행하는 이 사업의 진행을 위해 우울증 진단 관련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력을 보유한 닥터포레스트(이하 닥터)와 지난 1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e쏙 사업은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가 앱을 설치해 놓기만 하면 닥터측에서 사회적 활동량, 정서적 변화 및 수면상태 등 개인 스마트폰과 연계된 다양한 수치 측정 및 이상신호를 파악하여 고독사 예방 정보를 엄사면에 전달하게 된다. 온택트 시대에 앱을 통해 쉽게(easy) 초기에(early) 정서적(emotional) 생존시그널을 쏙 파악해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하는 의미의 이 사업은 자살 사망자의 92%가 사전 징후를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김병년 면장은 “고독사 대응을 위한 단계별 대응방안 중 ▴기존의 상수도 사용량 등 타기관 정보활용 및 인적자원을 통한 직접 발굴이 1단계 ▴스마트폰 사용량 및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기기 설치를 통한 동작 감지 등에 따른 사후적 대상자 발굴이 2단계 방안이라면, 이번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사전 고독사 예방은 3단계 기술이라 할 수 있다”며 “코로나 온택트 시대를 맞아 복지행정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바뀌는데 주목했다”고 전했다. 마음e쏙 사업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인 가구, 영유아를 포함한 한부모,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2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이 있는 100가구를 대상으로 연내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용료는 시에서 지급하여 시민은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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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국가보훈처장에 지역현안 건의최홍묵 계룡시장, 국가보훈처장에 지역현안 건의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와 호국안보 역사문화도시 조성 지원 요청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10일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계룡시를 방문해 최홍묵 시장과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황기철 처장이 설명절을 맞아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계룡시를 찾았으며, 실제 선별진료소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어진 환담 자리에서 최홍묵 시장은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와 ‘호국안보 역사문화도시 조성’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엑스포 개최 관련해서는 오는 10월 중 계획된 국가보훈처의 국내외 참전용사 초청사업 및 제대군인 주간행사를 엑스포 기간 중에 개최해 참전용사가 엑스포 개막식과 6·25 참전용사 초청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조정을 요청했다. 호국안보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립운동사 발굴 사적화 사업 관련 보훈처에서 보유중인 독립운동가 공훈자료 지원과 함께 월남전 참전유공자 기념비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등을 요청했다. 최홍묵 시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계룡시를 찾아 방역종사자를 격려하고 계룡시 주요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해 주신 황기철 처장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에 국가보훈처에 건의한 사업들은 지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데 꼭 필요한 만큼 국가보훈처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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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자체진화 큰 피해 막아계룡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자체진화 큰 피해 막아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2월 10일 오전 3시 54분경 계룡시 엄사면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소유자(남,40세)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당시 신고자의 말에 따르면 2층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불이 났다며 외치는 소리를 듣고 나와보니 검은 연기가 목격되어 119에 신고 하였다고 진술하였다. 소화기가 없었을 경우 더 큰 재산피해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상황이었지만, 초기 진화에 성공하여 작은 피해로 끝날 수 있었다고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다가구·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되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이며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씩 설치해야 한다. 최장일 계룡소방서장은 “적절한 초기대응으로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각 가정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대형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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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자녀 및 장애인가구 로타바이러스 무료 접종 실시계룡시, 다자녀 및 장애인가구 로타바이러스 무료 접종 실시 연세가정의학과와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위·수탁 계약 체결- 계룡시 보건소(소장 손병임)는 지난 9일 금암동에 소재한 연세가정의학과와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로타바이러스는 전세계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할 것을 권고할 만큼 성장기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접종이다. 로타바이러스 무료 접종은 접종일 기준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셋째 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및 장애인가구의 생후 6주∼8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하며, 장애인가구의 경우에는 부 또는 모가 ‘장애인복지법’에서 정하는 등록 장애인이면 접종 가능하다. 단, 장애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첫째아이부터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사람에서 사람간 또는 오염된 장난감 등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시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설사, 구토, 복통, 탈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 외에도 자주 손을 씻고, 음식은 완전히 조리해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예방접종 지원으로 다자녀 및 장애인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영·유아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접종을 희망하는 가정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도안 보건지소에 방문신청 후, 연세가정의학과(금암동 소재)에 방문하여 접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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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도안면, 설 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계룡시 신도안면, 설 맞이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계룡시 신도안면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아 신도안면 일원에서 신도안면 이장협의회 및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마스크 착용 후 진행된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아파트, 학교 및 상가 주변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은영 이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에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신도안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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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명절 맞이 ‘이·미용 재능나눔’ 활동 재개계룡시, 설 명절 맞이 ‘이·미용 재능나눔’ 활동 재개 -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어르신 등 직접 찾아가 - 엄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병년, 이하 행정복지센터)와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문영, 이하 협의체)는 지난 8∼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실시된 이‧미용 봉사활동은 협의체 봉사분과 위원과 자원봉사센터 봉사자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을 직접 찾아가 이․미용을 실시하고 주변 환경정리를 도와드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독거노인 어르신 안부를 묻고 생활불편사항 접수 및 개선을 통해 어르신 거주여건 개선 활동도 병행하였다. 김병년 엄사면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모임이 제한되는 가운데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문영 위원장 역시 “엄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미용 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하 모임 금지와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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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 재난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 재난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 마스크 5000개 지원, 자원봉사센터 통해 전달 예정 - 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회장 강계라, 이하 협의회)가 8일 계룡시청을 방문해 마스크 5,000개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바이러스 변이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 속 마스크 의무착용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방역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000개를 지원했으며, 전달된 마스크는 계룡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재난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계룡시지구협의회는 지난 2020년에도 식료품 200세트, 보행보조차, 구호물품 178박스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각종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캠페인, 연탄배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눈 바 있다. 류재승 부시장은 “협의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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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계룡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 계룡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1월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화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비상구 폐쇄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내용은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소방시설 비상 전원의 설비를 차단 또는 고장 난 상태로 방치·임의로 조작하여 자동으로 작동하지 않도록 하는 행위 ▲소방시설 폐쇄·차단 등의 행위 ▲소방시설이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소화배관을 통하여 소화수 또는 소화약제가 방출되지 아니하는 상태를 방치하는 행위 ▲방화문 및 복도, 계단, 출입구를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비상구 폐쇄 등의 불법행위는 건물 사용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영업주ㆍ관계자는 평상시 건물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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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명절 전 공동주택에 코로나19 항균용품 배부계룡시, 설 명절 전 공동주택에 코로나19 항균용품 배부 항균필름을 배포해 손끝 교차 감염 차단 주력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설 이전 관내 21개 공동주택(군 관사포함)에 항균용품인 항균필름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에서 배부하는 항균필름에는 바이러스와 감염균 서식을 어렵게 하는 금속인 구리(CU+) 성분이 함유돼 손끝 교차 감염 차단에 효과가 있으며, 시는 항균필름을 엘리베이터 버튼 위에 씌워 엘리베이터를 통한 감염을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손소독제도 함께 배부해 자칫 대규모 확산으로 번지기 쉬운 공동주택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항균용품 제공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명절 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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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 맞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펼쳐계룡시, 설 맞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펼쳐 - 떡국 떡 등 100 키트(kit) 구성·배분, 이웃사랑 실천 이어져 - 계룡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는 지난 3일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담은 설맞이 떡국 키트(이하 행복 키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금번 행복 키트는 충청남도 공무원들의 봉급 1천원 미만 자투리 모금액과 관내 소재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지사장 이철재)의 후원으로 만들어 졌으며, 떡국 떡을 포함한 사골곰탕, 만두, 두유, 유기농 과자 등으로 구성됐다. 자원봉사센터 직원과 우체국물류지원단 봉사단의 온정을 담아 포장된 행복키트는 관내 면·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소외된 이웃 100명에게 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방문·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한파까지 이어져 여느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설 명절을 맞았지만,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키트를 만들어 전달했다”고 말했다. 임정숙 사회복지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돌봄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더욱 세심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는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설 명절을 맞아 대한노인회계룡시지부, NH농협계룡시지부, 계룡대근무지원단, 육·해·공군 3군본부, 국제선원 무상사에서 이웃돕기 현금 또는 현물을 시에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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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 전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지역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의 원동력, 지속적인 나눔 실천 할 것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3일 대한노인회 충남계룡시지회(지회장 김정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206만원의 성금을 시에 기탁해 왔다고 전했다. 김정수 지회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기를 바라며 설 명절을 맞아 관내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말했다.류재승 부시장은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실천은 지역에 나눔실천의 문화를 뿌리내릴 수 있게 한 원동력”이라며, “뜻깊은 후원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현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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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설명절 대비 특별 방역대책 보고회 개최계룡시, 설명절 대비 특별 방역대책 보고회 개최 - 모임자제 홍보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강화된 방역활동 추진 예정 - 계룡시 재난안전대책본부(주재 부시장)는 설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역을 위한 ‘설명절 특별 방역 대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전국 일일 확진자 수가 4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아직 3차 대유행이 진행중인 만큼 고향, 친지방문 및 여행 자제를 홍보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의심 증상 있으면 검사받기,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을 적극 홍보해 연휴기간 코로나19 안정화를 위한 부서별 협조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를 위해 부서별로 관리하는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 관리 대상은 단계별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명절 연휴기간 동안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 이용시설에 대해 보다 철저한 방역을 시행할 계획이며, 시민들에게는 온라인 차례 또는 차례 중 마스크 착용 등의 안전한 차례 지내기를 권고하고, 실내 봉안시설인 정명각은 사전 예약제를 실시해 밀집을 최대한 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자 재난상황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자가격리자 이탈 방지, 선별진료소 운영으로 의심환자 및 접촉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족·친지가 만나 오붓한 시간을 지내야 하는 설 명절 연휴 기간에 고향방문과 모임을 자제하라는 말씀을 드리게 돼 매우 송구하다”며, “최근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의 중대기로에 서 있는 만큼 5인 이상 모임 자제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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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계룡시, ’2021년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 주민자치 관련 공모사업 면·동별 사전교육 실시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관내 4개 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을 대상으로 ‘2021년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 접수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이하 공모사업)은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주민직접 참여율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오는 2월 8일부터 26일까지 사업 지원서를 받을 예정으로 ▴충남형 주민자치시범사업(3천만원)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지원 사업(2백만원) ▴주민자치 제안사업(2~3천만원)의 사업비를 충남도와 계룡시가 절반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1월 29일 엄사면을 시작으로 2월 1일은 신도안면, 2일은 금암동, 4일은 두마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템 발굴 및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교육을 진행한 사단법인 공동체 세움의 공정해 강사는 “타 지역에 비해 계룡시 주민들이 주민자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관심에 비례해 높은 역량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계룡시 주민자치위원들의 사업 계획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앞으로 더 많은 공모사업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금암동 김장경 부위원장은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하는 시간도 되었고, 특히 처음 써보는 마을 사업계획서가 어렵고 서툴렀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자신감을 가졌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이번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에 두마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응모할 예정이며, 동네자치시범공동체 지원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 뿐만 아니라 다른 소규모 공동체에서도 신청 준비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주민자치에 관한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처럼 실전교육을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 하는 교육으로 준비해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사전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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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명절,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올 설 명절,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 계룡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코로나19·안전, 경제, 교통, 보건·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상황근무자(1일 11명)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담당반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상황대비 및 비상진료 체계 유지 ▴재난재해관리 ▴명절물가 중점 관리 ▴원활한 교통소통 및 사고 대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나눔문화 확대 및 생활민원 처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설 연휴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당직실(☎042-840-2222)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시는 특히 코로나19 상황관리체계 유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에도 계속 운영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 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안전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대응하고, 도로시설물 점검 및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평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상황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로 상황이 위중한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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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2월중 첫 의원간담회 개최계룡시의회, 2월중 첫 의원간담회 개최 계룡시의회(의장 윤재은)는 지난 2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첫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의원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등 사업추진관련 보고 6건, ▴「계룡시 시세감면 동의안」▴「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등 예산관련 보고 2건,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현황 보고」1건, ▴「계룡시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등 총 11건과 의회사무과 현안사항 등에 대하여 보고를 청취했다. 이에 의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개최의 철저한 준비와 적극적인 비대면 홍보방안 마련, 일회성 행사보다는 지속적으로 활용가능한 사업발굴 및 상징성 있는 기념물을 중심으로 준비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또한 계룡대실지구 내 초등학교 신설을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해줄 것과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공급계획에 맞춰 즉각적인 예방접종을 시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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