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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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도로교통공단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이미지)됐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지수는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 수준을 평가한 자료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 지표를 분석·평가한 결과다. 지난해 평가에서 계룡시는 인구 30만 미만 시 2위(84.05점, A등급)를 차지하였으나 올해는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보행자 도로 정비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등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시 1위(84.19점, A등급)를 달성했다. 시는 시설물 개선 외에도 논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매월 전개해 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특별교통수단) 운영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사업(반납시 지역상품권 10만원 지급) ▴고령 운전자 표시용 스티커 배부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및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등 사공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안전지수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전국 1위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시민들께서 교통안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이라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사회안전지수 및 자연재해안전도 평가 등 각종 안전관련 지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명실공히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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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충남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2일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 및 올바른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사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희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명 받은 사람은 기부 사진 인증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도시인 백성현 논산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충남 홍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고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용록 홍성군수를 지목했다. 이응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탄탄한 지방시대를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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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빛낸 감사해야할 '10대뉴스' 선정 발표계룡시 개청 20주년 선포식. 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2023년 계묘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가 감사해야할 한해를 빛낸 시정 10대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시는 10대뉴스 ▲첫 번째 뉴스로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선정했다. 계룡시는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로 지난 2003년 충청남도의 16번째 자치단체로 출범했다. 시 인구는 개청 당시 3만 1137명에서 23년 11월 말 기준 4만 6632명으로 49%, 예산규모는 400억 원에서 3007억 원으로 625% 증가하는 등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 ▲두 번째로는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가 선정됐다.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함은 물론 자연재난을 대비한 재난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방범용 CCTV를 설치하는 등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실태 충남도내 1위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2023 사회안전지수 살기 좋은 지역 선정 충청권 1위 ▴2022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일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했다. 시는 안전한 도시 외에도 보다 많은 관광객이 시를 방문해 계룡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관광개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계문화체험관’ 조성 사업에 63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아울러 문체부에서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사계고택(사진)이 선정되면서 사계문화체험관 조성에 보다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민선8기가 출범하며 시장 직속의 시민소통담당관을 설치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 강화 및 목소리 경청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시는 시민과의 입체적이고 다각적인 소통을 위해 전담부서 설치 외에도 시민소통위원회 출범, 시민소통방 개설, 다양한 세대‧계층과의 대화의 자리 마련, 계룡시 최초 시민소통콘서트 개최 등 소통 창구를 다양화 했다. 아울러 위의 성과를 바탕으로 작년 말 대비 인구가 4.85% 증가하며 충남도 내 압도적인 인구증가율 1위를 자랑했다. 또한 적극적인 국비확보를 위해 이응우 시장이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방위사업청, 산림청 등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며 펼친 세일즈 행정도 10대뉴스에 선정됐다. 시는 상기 언급한 성과 외에도 ▴평생학습도시 선정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 ▴2023계룡軍문화축제 성공 개최 ▴공약실천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을 10대뉴스로 선정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정에 대한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2023년에도 10대뉴스를 비롯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보다 많은 격려와 조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저를 비롯한 500여 공직자는 계룡시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2024년에는 ‘인정승천(人定勝天)’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2024년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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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특별교부세 등 현안사업비... 총 79억 원 확보이응우 시장의 지난 봄 행안부 방문 현안사업비 지원 요청 모습. 사진=계룡시.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년 하반기 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8억 원, 충청남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3억 2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2023년 한 해 동안 총 79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세수감소에 따라 지방교부세 교부액이 줄었음에도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예산담당관 및 관련 부서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을 통해 전년 대비 특별교부세를 5억 원 더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시가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시계획도로(중로3-41호) 확장공사 7억 원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6억 원 ▴시민체육관 사면정비사업 3억 원 ▴엄사리 자연녹지 개선공사 2억 원 등 4개 사업 18억 원으로 올해에만 총 6개 사업 38억 원의 교부세를 확보하며 해당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도시계획시설(가로등)환경정비 사업 4억 2000만 원 ▴금암동 도시계획도로 인도보수 3억 원 ▴지방상수도 엄사지구 송배수관로 정비 3억 원 ▴계룡시 교량보수 보상공사 3억 원 등 4개 사업 13억 2000만 원을 확보하며 금년도 9개 사업에 대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41억 2000만 원을 최종 확보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5월부터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전국적으로 지방교부세 교부액이 감소되는 상황에서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사업예산 79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계룡시는 재정자주도 70.3%로 충남도 내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재정운용 여건도 매우 건전하게 관리한 만큼 내년도에도 당면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시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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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7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화합행사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제7회 계룡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김범규 의장, 이재운 도의원, 개인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자원봉사에 헌신해 온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자원봉사자가 주인공이 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식전행사로 탄소중립 실천 커피박 화분 만들기, 아이스팩 활용 방향제 만들기, 칼림바·오카리나·팬플룻 연주를 진행했다. 이어서 본행사 1부 기념식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기록한 활동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여, 우수자원봉사자 2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화합한마당으로 트롯가수 노래와 유쾌한 토크로 진행되어 참석한 봉사자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과 지역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가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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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6.25전쟁 무공훈장 전달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6일 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무공훈장’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은 육군과 지자체의 협업을 통해 숨은 무공수훈자와 그 유가족을 찾는 사업으로 2023년 6월까지 2만 5000여 명의 무공수훈자를 찾았으며 2027년까지 숨은 호국영웅을 모두 찾아 그 공적을 기린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무공훈장 전달식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무공수훈자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념하고 시민의 호국 안보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25 무공훈장 수훈자 유족 5명과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이응우 시장은 무공훈장과 증서, 기념패를 전달하고 무공수훈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며 유족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송창순 6.25 참전유공자회 계룡시지회장은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고 무공훈장 전달식을 개최한 계룡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조국을 위해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호국정신이 계승될 수 있도록 보훈선양사업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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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5회 Good 계룡예술제’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과 다목적홀에서 ‘제15회 Good 계룡예술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계룡예술제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작품을 발표하며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다. 이번 계룡예술제는 8일 오후 5시 30분 전시오픈식과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계룡시 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룡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계룡지회(지회장 김연우)가 주관하며, 예총 산하단체에 소속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국악, 성악, 무용, 대중가요 공연 및 총 90여점의 시화, 미술, 사진작품 등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우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작품과 창작 등 예술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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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 제3회 주민총회... 오는 7일 개최충남 계룡시 두마면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는 오는 7일 제3회 두마면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세운 자치계획을 공론장에서 발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자리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 및 결산 보고가 이뤄지며, 문화강좌 작품전시회 및 내년도 자치사업 의제 투표 등 다양한 행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내년도 자치사업 선정을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투표 및 현장 투표소를 운영하여 주민들의 참여로 사업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자치사업 의제 투표로는 ▴두마면 어린이의 행복한 축제 ▴벽화거리 문화 조성사업 ▴찾아가는 이동 영화관 ▴한걸음 사계고택 역사 탐방 등 4개의 사업이다. 차윤숙 주민자치회장은 “두마면민이라면 누구나 주민총회에 참석해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며, “주민총회에서 제안된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아 내년도 자치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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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문화관광재단, ‘2023계룡軍문화축제’ 유공기관(자) 감사패 및 표창충남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협조한 유관기관 및 단체, 개인에 대한 표창(사진)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각 분야별 유공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감사패 및 표창 수여식에서는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 자율방범연합대와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를 비롯한 지역협회·단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계룡대근무지원단과 육해공 각 軍의 군악의장대대 장병과 시 공직자에게는 계룡시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재단은 지난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육·해·공군본부 및 해병대 장병, 계룡시 관내 금융기관, 경찰·소방공무원,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이통장연합회 등 지역 유관기관, 협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항공우주연구원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항공우주 특별관’이 관람객의 큰 호응을 받았고, 대전관광공사, ㈜맥키스컴퍼니, 하이트진로(주), 논산계룡산림조합 등이 축제 홍보의 전도사로 나서 축제 성공 개최를 지원한 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2023계룡軍문화축제가 가장 안전한 축제, 다른 축제와 차별화된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하기까지는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헌신적 참여와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2024년 축제는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국민에게 다가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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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 경관조명 설치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9일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 연말연시를 맞아 경관조명(사진)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점등식에 참여한 이응우 시장은 “오늘 설치한 경관조명이 새로운 한해를 밝히는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기대하며, 2023년 계묘년 한해도 뜻깊게 마무리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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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결혼 이주여성 통·번역 '자조모임' 결성충남 계룡시가족센터(센터장 우정민)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돕고자 결혼이주여성들이 참여하는 통·번역 봉사활동 자조모임(사진)을 결성했다고 전했다. 통·번역 자조모임은 일본, 태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총 7개 국가의 결혼이주여성 11명으로 구성 되었으며, 멘토·멘티 역할을 통해 한국어가 서툰 초기입국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우정민 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원활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들이 한국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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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공학기사’ 취득한 계룡시 최현석 주무관, "시청 안전·보건관리 직접 수행, 중대재해 예방강화"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청 시민안전과 소속 최현석 (사진)주무관이 ‘인간공학기사’ 자격증을 취득함에 따라 최 주무관을 시청 안전·보건관리자로 선임해 중대산업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전문업체에 위탁관리하던 안전·보건관리 업무를 최 주무관이 직접 수행함으로써 연간 6000만 원 상당의 예산 절감은 물론 더욱 철저한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주무관은 “계룡시청 사업장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자체 교안을 마련하고 관리감독자와 상시근로자 대상 교육을 열어 보다 효율적으로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안전관리와 보건관리를 별개로 보지 않고 현장점검 과정에서 필요한 안전, 보건관리 조치를 동시에 실시하여 시청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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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담당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개회 및 기록영상 시청, 이응우 시장 인사말씀, 용역사의 평가상황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보고회는 축제 운영 전반은 물론 각 분야별 프로그램에 대한 정성적·정량적 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잘 되고 있는 부분은 더욱 세심하게 가다듬어 軍문화축제를 시민과 함께 하는 보다 미래 지향적인 축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회에서는 23계룡軍문화축제 총 방문객 수 인 82만 5933명에 대한 연령과 거주지역에 대한 분석을 시작으로 관계자와 관람객 설문결과 분석, 축제 파급효과 분석, 종합 분석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분석결과가 보고됐다. 축제발전 방안으로는 ▴軍문화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관람객 유치 ▴체류형 축제행사 위해 유아와 노인을 위한 편의 대책 및 숙소 개선 필요 ▴서바이벌, 군복패션쇼 등 관람객이 다양한 경연에 직접 참가하는 프로그램 확대 ▴국내·외 군인과 방문객이 어우러지는 콘텐츠 운영 필요 ▴상설(보조) 공연장 프로그램 개선 등이 제안됐다. 아울러 ▴안내시설 확충 및 운영요원 역량 강화 ▴먹거리부스 추가 운영 및 軍문화에 부합하는 메뉴 개발 ▴셔틀버스 안전 관리 대책 확보 등의 의견도 제시됐다. 특히 계룡軍문화축제를 상징하는 기념품이 없어 아쉽다는 의견이 다수 있었던 만큼 향후 축제 개최시 軍문화와 계룡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념품과 특산품 등의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응우 시장은 “23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보다 나은 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계룡軍문화축제가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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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 계룡대근무지원단, 시정 발전 ‘맞손’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이응우 시장이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과 관계자를 만나 시정 발전 및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사진)를 나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은 ‘2023년 후반기 계룡시 정책협의회’를 앞두고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하여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계룡시의회 의원 및 주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정책협의회는 오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며, 시에서는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군(軍)에서는 ▴계룡대 영외 주거지역 상수도관로 유지보수 ▴공군기상단 삼거리 신호체계변경 ▴계룡대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 4개 안건을 상정하여 양 기관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로 시 발전을 위해서는 계룡대와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책협의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들이 원활하게 처리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민·군이 상생하는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국방수도라는 지역 특성에 걸맞게 관내 신도안면 지역에 한국전쟁 참전국 기념정원 조성,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 등 호국과 안보의 상징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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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통계업무 진흥유공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0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열린 2023년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 포상 수여식에서 통계업무 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사진)했다고 밝혔다. 시는 통계청 주관 전국 사업체 및 광업․제조업 통계조사 등 대규모 경제통계 조사를 완성도 높게 수행하는 등 지역통계 발전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되어 충남에서 유일하게 기관 표창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통계조사에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해 정책 수립 기반을 다지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통계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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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년도 본예산 2,517억원 편성... 이응우 시장 "재정건전성 확보하기 위해 노력"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도 본예산안을 2023년 본예산 대비 259억 원(11.5%) 증가한 2517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의 2024년도 본예산의 일반회계 예산액은 2235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 1992억 원 대비 242억 원(12.1%) 증가하였고, 특별회계 예산액은 282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액 265억 원 대비 17억 원(6.3%)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입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이 2023년 본예산 대비 각각 107억 원, 97억 원이 증가하여 204억 원이 증가한 1771억 원이며, 자체재원은 재산세 등 지방세가 15억 원, 반환금 4억 원이 감소되었지만, 순세계잉여금이 50억 원, 세입수입 7억 원이 늘어난 464억 원으로 2023년대비 38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계하였다. 주요 세출사업으로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 56억 원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37억 원 ▴공공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위탁금 36억 원 ▴계룡軍문화축제 출연금 29억 원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20억 원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17억 원 ▴공공근로사업 12억 원 ▴계룡사랑상품권 적자보전 예산 11억 원 등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738억 원 33.0%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분야 417억 원 18.6%, 문화 및 관광분야 179억 원 8.0%, 일반공공행정분야 167억 원 7.4%, 환경분야 164억 원 7.3%, 교통 및 물류분야 159억 원 7.1% 등의 순으로 편성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4년도 본예산안은 개청 이후 처음으로 일반회계 예산액을 2천억 원 이상 편성하였으나, 내년도에는 국세 세수부족에 따른 지방교부세 등 이전재원이 한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심성 예산 및 불요불급 사업예산을 삭감하여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 인구 7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도시기반 조성사업 등의 주요과제들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튼튼한 토양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의 2024년도 본예산안은 계룡시의회에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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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수도 완성 위한 활동... '행정력' 집중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계룡시(이하 ‘시’)는 지난 11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사진)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종민 · 성일종 국회의원, 그리고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백성현 논산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방AI센터 설립 방안 등 미래 국방의 모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시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는 계룡시의 의지와 단결력을 보여줬다.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군의 심장인 육·해·공군 3軍 본부가 위치해 있으며, 시민의 절반 이상이 현역 및 예비역 군인 그리고 군인 가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한 민국 국방의 중심지이다. 이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그동안 軍문화와 세계평화를 소재로 매년「계룡軍문화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17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안보교육의 장이 될 병영체험관 건립, 병영체험장 운영, 안보생태탐방로 조성 등 국방관련 산업을 소재로 지역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 K-방산 광학 센서 소재부품 시험 인증기관 설치, 애국가 정원 조성 등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자리매김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날 토론회에서 이 시장은“오늘 국방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우리 충청남도가 대한민국 국방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국방수도 계룡시가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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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건명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공연..."감미로운 노래와 화려한 색채, 감동 가득한 무대"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이건명의 뮤지컬 갈라콘서트’(사진)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건명의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뮤지컬 명곡을 대중적이고 예술성 있게 재구성한 콘서트로 계룡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수능탈출 콘서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인 이건명과 맑고 고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김고운, 실력파 뮤지컬 배우 임병근, 뮤지컬 모차르트 외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동 중인 최지이 등이 출연해 다양한 뮤지컬 음악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감미로운 노래와 화려한 색채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 지역 학생은 물론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공연 티켓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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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6회 순국선열의날' 기념 추모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광복단결사대기념탑에서 ‘제16회 순국선열의날’ 기념 추모제(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국가유공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사, 진혼무 순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계룡의 독립운동가 한훈, 배영직 선생 등을 비롯한 알려지지 않은 순국선열들의 저항정신과 광복정신을 회고하며,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날 세계 속에 찬란하게 빛나는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추모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애국지사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인한 외교권 찬탈을 기억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광복단결사대기념탑은 1907년 결성된 비밀조직 결사대 및 광복단 발원지인 계룡산 신도안에 충청의 애국선열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1월 17일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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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수능 시험 수험생 격려...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이응우 계룡시장은 16일 아침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계룡고와 용남고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사진)했다. 이응우 시장과 시 공직자는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눈부시게 빛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 등의 문구가 적힌 응원 피켓을 들고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이 긴장을 덜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응원했다. 이 시장은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차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신체접촉 지양은 물론 과도한 응원은 삼가고 차분하게 수험생 선전을 기원했다. 이응우 시장은 “수학능력시험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수험생 모두 자신을 믿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차량 진출입 관리, 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 긴급 수송차량 지원 및 사전 소방안전 점검 실시 등 수험생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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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방문 현안사업 건의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은 지난 1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이 시장과 원 장관 면담은 계룡시 주요 숙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토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원 장관과의 면담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진입도로 국비 지원 ▴(폐)신도역 부활 건의 ▴국도1호선과 계룡대로 연결도로 신설 ▴관내 엄사면 일원 호남선 철도 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 ▴호남선 고속화 건설사업 관련 당면사항 등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는 충청권 광역철도(1·3단계) 개통 및 서대전IC부터 두계삼거리까지 국도 4호선 확장 등 향후 계룡시를 경유하는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계룡역 이용객은 물론 계룡시민과 인접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환승체계 개선을 위해 주차장형 환승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폐)신도역 설치 역시 계룡역 이용객 증가에 따라 계룡대 군인과 계룡시민의 원활한 철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신도역 부활을 위해 지난 8월 충청권 광역철도 추가역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또한, 계룡역과 강경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건설사업 추진 시 신도역을 부활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시장은 건의한 숙원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토부의 공감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향후 국토부와 국가철공단을 지속 방문하는 등 계룡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주요 SOC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적인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계룡시는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보다 편리하고 개선된 교통체계가 필요하다”며 “현재 계획 중인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국방수도에 어울리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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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용도령 가족 힐링캠프’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1일과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논산시 연무읍 일원에서 계룡시에 거주하는 군인 및 일반가족 20가정 80여 명을 대상으로 ‘용도령 1박 2일 가족 힐링캠프’(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힐링캠프는 계룡시가 지난 4월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군인 가족과 일반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문화를 공유하고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명랑운동회(줄다리기, 2인 3각 경기, 단체줄넘기, 파도타기 등) ▴바비큐 파티 ▴보물찾기 ▴아침 가족요가 및 명상 ▴추억사진 촬영 및 마음나누기 시간 등 가족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가족 구성원은 물론 다른 가족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첫 개최된 이번 가족 힐링캠프 참여자 만족도 조사 및 결과보고 등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개선함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나와 다른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가 온 가족이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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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7회 계룡시 농업인대회’ 성료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0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17회 계룡시 농업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사진)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 등 관내 5개 농업인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28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며, 한 해 동안 수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에게 정보교류를 통한 역량강화 및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업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농업인대회에서는 농업비전을 공유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애쓴 농업인들을 격려했으며, 지역 농업발전에 공헌한 농촌지도자 이흥근 회원 등 우수 농업인 5명에게 계룡시장 표창이, 생활개선회 김나은 회원 등 3명에게는 계룡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어 우리 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효택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장은 “농업인들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나아가 농업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기 위해 농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며,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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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행복과 진심을 담은 '첫 토크콘서트' 성황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 지난 8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개청 2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이날 토크콘서트는 시민패널이 참여한 행복토크와 오은영 박사의 소통강연으로 구성됐으며, 행복토크는 계룡시 치어리딩협회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 인사말씀, 시민패널 소개, 계룡시 비전 영상 시청, 시장과 시민패널(사진)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소통토크의 메인 프로그램인 시민패널과의 대화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학부모, 소상공인과 선배시민을 비롯해 시민소통위원 등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참여해 계룡시 발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시민패널은 ▴젊고 활기찬 도시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도시 ▴안전한 스마트 도시 ▴친환경 복지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시장은 제안에 대해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 후에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은 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정책제안, 생활불편 개선 등 언제든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소통강연에서는 국민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공감, 행복의 시작은 소통에서 출발합니다’는 주제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실시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강연에 참석한 관람객으로부터 ‘역시 오은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토큰 콘서트를 마련해 준 계룡시에 감사드린다”며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현대사회에서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앞으로 보다 다양한 소통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듯 소통과 경청이 선행될 때 시민이 행복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현장의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하루 빨리 건설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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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 산정방식 개선 건의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14개 시·군 단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 산정방식 개선’을 건의(사진)했다.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은 장애인 공무원 고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부담금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납부하는 제도이다. 각 지자체에서는 매년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촉진과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공무원 채용공고를 확대하고 있으나, 과락 등에 따른 불합격으로 채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 고용부담금 산정에 있어 단순 수치상 정량적 산정 방식에서 지자체의 고용 노력도를 추가 반영하는 개선안을 건의했으며, 협의회에 참석한 충남 14개 시장·군수도 이 시장의 제안에 대해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지방세입 감소에 따른 세수 보전 대책 건의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대체산업 조성 지원 및 특별법 제정 공동건의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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