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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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년도 본예산 2,517억원 편성... 이응우 시장 "재정건전성 확보하기 위해 노력"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4년도 본예산안을 2023년 본예산 대비 259억 원(11.5%) 증가한 2517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의 2024년도 본예산의 일반회계 예산액은 2235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 1992억 원 대비 242억 원(12.1%) 증가하였고, 특별회계 예산액은 282억 원으로 2023년도 본예산액 265억 원 대비 17억 원(6.3%)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입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이 2023년 본예산 대비 각각 107억 원, 97억 원이 증가하여 204억 원이 증가한 1771억 원이며, 자체재원은 재산세 등 지방세가 15억 원, 반환금 4억 원이 감소되었지만, 순세계잉여금이 50억 원, 세입수입 7억 원이 늘어난 464억 원으로 2023년대비 38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계하였다. 주요 세출사업으로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사업 56억 원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37억 원 ▴공공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위탁금 36억 원 ▴계룡軍문화축제 출연금 29억 원 ▴농소지구 도로개설사업 20억 원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17억 원 ▴공공근로사업 12억 원 ▴계룡사랑상품권 적자보전 예산 11억 원 등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738억 원 33.0%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분야 417억 원 18.6%, 문화 및 관광분야 179억 원 8.0%, 일반공공행정분야 167억 원 7.4%, 환경분야 164억 원 7.3%, 교통 및 물류분야 159억 원 7.1% 등의 순으로 편성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2024년도 본예산안은 개청 이후 처음으로 일반회계 예산액을 2천억 원 이상 편성하였으나, 내년도에는 국세 세수부족에 따른 지방교부세 등 이전재원이 한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심성 예산 및 불요불급 사업예산을 삭감하여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 인구 7만 자족도시 달성을 위한 도시기반 조성사업 등의 주요과제들은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튼튼한 토양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의 2024년도 본예산안은 계룡시의회에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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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방수도 완성 위한 활동... '행정력' 집중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계룡시(이하 ‘시’)는 지난 11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가 바꿀 국방의 미래 모습과 대응 전략’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사진)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김종민 · 성일종 국회의원, 그리고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백성현 논산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방AI센터 설립 방안 등 미래 국방의 모습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시에서는 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국방의 미래를 선도하는 계룡시의 의지와 단결력을 보여줬다.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군의 심장인 육·해·공군 3軍 본부가 위치해 있으며, 시민의 절반 이상이 현역 및 예비역 군인 그리고 군인 가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대한 민국 국방의 중심지이다. 이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살려 그동안 軍문화와 세계평화를 소재로 매년「계룡軍문화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17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안보교육의 장이 될 병영체험관 건립, 병영체험장 운영, 안보생태탐방로 조성 등 국방관련 산업을 소재로 지역 발전을 견인해 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조성, K-방산 광학 센서 소재부품 시험 인증기관 설치, 애국가 정원 조성 등 대한민국 국방수도로 자리매김하고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날 토론회에서 이 시장은“오늘 국방AI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우리 충청남도가 대한민국 국방클러스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국방수도 계룡시가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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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이건명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공연..."감미로운 노래와 화려한 색채, 감동 가득한 무대"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오는 2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이건명의 뮤지컬 갈라콘서트’(사진)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건명의 뮤지컬 갈라콘서트는 뮤지컬 명곡을 대중적이고 예술성 있게 재구성한 콘서트로 계룡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수능탈출 콘서트 일환으로 마련됐다.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인 이건명과 맑고 고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김고운, 실력파 뮤지컬 배우 임병근, 뮤지컬 모차르트 외 다수의 뮤지컬에서 활동 중인 최지이 등이 출연해 다양한 뮤지컬 음악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감미로운 노래와 화려한 색채의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에 지역 학생은 물론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무료로 관람 가능하고 공연 티켓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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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6회 순국선열의날' 기념 추모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광복단결사대기념탑에서 ‘제16회 순국선열의날’ 기념 추모제(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국가유공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헌사, 진혼무 순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계룡의 독립운동가 한훈, 배영직 선생 등을 비롯한 알려지지 않은 순국선열들의 저항정신과 광복정신을 회고하며,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날 세계 속에 찬란하게 빛나는 대한민국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추모제를 통해 시민 모두가 애국지사의 고귀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은 1905년 을사늑약으로 인한 외교권 찬탈을 기억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광복단결사대기념탑은 1907년 결성된 비밀조직 결사대 및 광복단 발원지인 계룡산 신도안에 충청의 애국선열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1월 17일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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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수능 시험 수험생 격려...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이응우 계룡시장은 16일 아침 202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계룡고와 용남고를 차례로 방문해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사진)했다. 이응우 시장과 시 공직자는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거야!’, ‘눈부시게 빛나는 너의 내일을 응원해’ 등의 문구가 적힌 응원 피켓을 들고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이 긴장을 덜고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응원했다. 이 시장은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학생들이 차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신체접촉 지양은 물론 과도한 응원은 삼가고 차분하게 수험생 선전을 기원했다. 이응우 시장은 “수학능력시험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수험생 모두 자신을 믿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장 주변 차량 진출입 관리, 주정차 및 노점상 단속, 긴급 수송차량 지원 및 사전 소방안전 점검 실시 등 수험생 종합대책을 마련·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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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방문 현안사업 건의이응우 충남 계룡시장은 지난 14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이 시장과 원 장관 면담은 계룡시 주요 숙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국토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보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수적인 국비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원 장관과의 면담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진입도로 국비 지원 ▴(폐)신도역 부활 건의 ▴국도1호선과 계룡대로 연결도로 신설 ▴관내 엄사면 일원 호남선 철도 복개 및 복합공원화 사업 ▴호남선 고속화 건설사업 관련 당면사항 등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는 충청권 광역철도(1·3단계) 개통 및 서대전IC부터 두계삼거리까지 국도 4호선 확장 등 향후 계룡시를 경유하는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계룡역 이용객은 물론 계룡시민과 인접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증진 및 환승체계 개선을 위해 주차장형 환승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폐)신도역 설치 역시 계룡역 이용객 증가에 따라 계룡대 군인과 계룡시민의 원활한 철도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시에서는 신도역 부활을 위해 지난 8월 충청권 광역철도 추가역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또한, 계룡역과 강경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건설사업 추진 시 신도역을 부활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시장은 건의한 숙원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토부의 공감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향후 국토부와 국가철공단을 지속 방문하는 등 계룡시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주요 SOC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적인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계룡시는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보다 편리하고 개선된 교통체계가 필요하다”며 “현재 계획 중인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국방수도에 어울리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완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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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용도령 가족 힐링캠프’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1일과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논산시 연무읍 일원에서 계룡시에 거주하는 군인 및 일반가족 20가정 80여 명을 대상으로 ‘용도령 1박 2일 가족 힐링캠프’(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힐링캠프는 계룡시가 지난 4월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군인 가족과 일반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문화를 공유하고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으로는 ▴명랑운동회(줄다리기, 2인 3각 경기, 단체줄넘기, 파도타기 등) ▴바비큐 파티 ▴보물찾기 ▴아침 가족요가 및 명상 ▴추억사진 촬영 및 마음나누기 시간 등 가족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가족 구성원은 물론 다른 가족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첫 개최된 이번 가족 힐링캠프 참여자 만족도 조사 및 결과보고 등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개선함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나와 다른 형태의 가족을 이해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힐링캠프가 온 가족이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전한 여가생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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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7회 계룡시 농업인대회’ 성료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10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17회 계룡시 농업인대회를 성황리에 개최(사진)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 등 관내 5개 농업인단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28회 농업인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며, 한 해 동안 수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농업인들에게 정보교류를 통한 역량강화 및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농업인,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농업인대회에서는 농업비전을 공유하고,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애쓴 농업인들을 격려했으며, 지역 농업발전에 공헌한 농촌지도자 이흥근 회원 등 우수 농업인 5명에게 계룡시장 표창이, 생활개선회 김나은 회원 등 3명에게는 계룡시의회 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어 우리 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농 상생의 장을 마련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효택 농촌지도자 계룡시연합회장은 “농업인들의 지혜와 슬기를 모아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고, 나아가 농업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지기 위해 농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린다”며,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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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행복과 진심을 담은 '첫 토크콘서트' 성황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 지난 8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개청 20년 만에 처음으로 열린 이날 토크콘서트는 시민패널이 참여한 행복토크와 오은영 박사의 소통강연으로 구성됐으며, 행복토크는 계룡시 치어리딩협회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 인사말씀, 시민패널 소개, 계룡시 비전 영상 시청, 시장과 시민패널(사진)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소통토크의 메인 프로그램인 시민패널과의 대화는 어린이, 청소년, 청년, 학부모, 소상공인과 선배시민을 비롯해 시민소통위원 등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참여해 계룡시 발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시민패널은 ▴젊고 활기찬 도시 ▴즐길 수 있는 관광문화도시 ▴안전한 스마트 도시 ▴친환경 복지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시장은 제안에 대해 담당부서의 면밀한 검토 후에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은 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만큼 정책제안, 생활불편 개선 등 언제든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소통강연에서는 국민멘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공감, 행복의 시작은 소통에서 출발합니다’는 주제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강연을 실시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강연에 참석한 관람객으로부터 ‘역시 오은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시민은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계층의 시민 목소리를 듣기 위한 토큰 콘서트를 마련해 준 계룡시에 감사드린다”며 “복잡하고 다양한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현대사회에서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앞으로 보다 다양한 소통 활성화 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듯 소통과 경청이 선행될 때 시민이 행복한,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현장의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이 하루 빨리 건설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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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 산정방식 개선 건의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7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14개 시·군 단체장 및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 산정방식 개선’을 건의(사진)했다. 장애인 공무원 고용부담금은 장애인 공무원 고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이에 상응하는 부담금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납부하는 제도이다. 각 지자체에서는 매년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참여 촉진과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 공무원 채용공고를 확대하고 있으나, 과락 등에 따른 불합격으로 채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 고용부담금 산정에 있어 단순 수치상 정량적 산정 방식에서 지자체의 고용 노력도를 추가 반영하는 개선안을 건의했으며, 협의회에 참석한 충남 14개 시장·군수도 이 시장의 제안에 대해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지방세입 감소에 따른 세수 보전 대책 건의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대체산업 조성 지원 및 특별법 제정 공동건의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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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 ‘제43회 자유수호 희생 합동위령제’ 거행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지회장 김인수)는 지난 6일 오후 2시 엄사근린공원 충령탑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민간인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시민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제43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사진)를 거행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보훈단체와 유가족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32사단 군악대의 엄숙한 연주가 더해져 위령제 개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위령제는 국민의례,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헌화, 조총,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순조 전몰군경 미망인회장의 추모 헌시를 통해 고인과 유가족을 위로하고 나아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원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인수 지회장은 “이번 위령제가 조국을 지키다 산화하신 호국 영령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수호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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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교육부 '2023년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이응우 시장, 증서 및 동판 수여받아"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2023년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증서와 동판(사진)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이란 주제로 서울시 양재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평생학습박람회는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이 지역생태계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람회에는 전국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했고, 계룡시에서도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컨퍼런스 및 학술세미나 개최, 국가평생학습 정책과 각 지역별 평생교육 홍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제관과 전시관이 운영돼 박람회 참석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계룡시도 행사장에 체험부스를 마련해 시 캐릭터인 용도령을 활용한 펩아트 액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시에서 추진 중인 평생학습 정책과 계룡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시는 박람회에서 제시된 평생학습 운영 방향과 국가평생학습 정책 및 다양한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을 검토하여 시 평생학습 정책에 적용 가능한 부분은 적극 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시는 그동안 신규평생학습도시 지정을 목표로 ▴평생학습관 건립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시의회 결의문 채택 ▴전담부서 신설 및 평생교육사 배치 등의 노력을 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3월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아울러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 ▴3050여혼당당클래스 ▴용도령 누구나 배달강좌 ▴평생학습 포털구축 ▴평생학습이용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고 시민 여러분께 배움의 기쁨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전반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계룡시를 비롯해 강원 양양군, 경남 고성군, 경북 봉화군, 전남 구례군, 충남 청양군, 충북 보은군 등 총 7개 시·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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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3일 이응우 시장과 김정수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과 아파트 입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르지오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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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관내 농산물 활용 상품 개발 공모전 성료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계룡시 농산물 활용 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지역 특색이 담긴 개발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계룡지역의 농산물 판로확대 도모 및 계룡시 대표 농특산물 개발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총 16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11개 업체가 2차 시식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식평가는 식품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이 진행하였으며 ▴제품의 맛 ▴지역 특성 반영 ▴대중성 및 계룡시 대표 농특산물로의 발전 가능성 등을 고려해 4개 업체의 제품을 개발품목으로 최종 선정(사진)했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업체별 맞춤형 사업계획에 따른 포장재 개발, 제품 홍보비 등 상품화와 마케팅을 위해 업소당 최대 8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룡시 대표 농특산물 개발을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식품산업이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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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UCC영상 공모전 수상작 선정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2023 계룡시 UCC영상 공모전’ 당선작 7편을 최종 선정했다(사진)고 밝혔다. 이번 UCC 공모전은 계룡시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105일간 진행되었다. 공모전에는 총 48개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관련학과 교수 등 외부위원 3명과 내부위원 2명이 ▴콘텐츠의 창의성 ▴구성의 예술성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최종 7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 작품인 ‘그려서 계룡속으로’는 사계고택 등 계룡시 주요 명소를 그림과 영상으로 표현하였으며, ‘계룡 당일치기 꿀코스 베스트 7’은 계룡의 매력을 재밌는 나레이션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계룡시에 대한 느낌을 영상으로 표현한 ‘당신을 초대합니다’(사진)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미니어처를 활용해 ‘팥거리로’의 유래를 소개한 ‘계룡 리틀 포레스트’ 외 3개 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입상작품에는 최우수상(150만 원), 우수상(80만 원), 장려상(각 50만 원)에 상금과 상장이 수여지며, 선정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다양한 시선으로 촬영·제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창의적이고 대중적인 홍보물을 지속 발굴해 계룡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시청 홈페이지, SNS, 유튜브 등 홍보 채널에 게시하여 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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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계룡시 청소년 드림콘서트’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관내 금암동 분수광장에서 ‘2023 계룡시 청소년 드림콘서트’(포스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어린이뮤지컬합창단(단장 고재군, 이하 어린이 합창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를 주관하는 어린이 합창단은 지난 2015년 창단 이후 각종 동요제에 참가해 수차례 수상을 하며 실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며 음악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1부에서는 플리마켓,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이름표·키링 만들기, 악세사리 제작 체험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있고, 2부에서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계룡시 청소년태권도시범단,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드림콘서트가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에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정서를 함양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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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35개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매년 시행하는 훈련으로 올해에는 6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시행되며, 훈련을 통해 다양한 재난분야에 대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시는 지난 9월 7일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 제3585부대 4대대, 한국전력공사, CNCITY에너지등 17개 유관기관 250여 명과 함께 지진으로 인한 두마면 대전우편집중국 붕괴 및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수행했다. 특히, 올해 훈련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을 실시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계룡시장과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장인 계룡시 부시장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여해 재난발생시 상황대처 능력 제고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응우 시장은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정확한 대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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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강남지역 유명강사 초청 대입 설명회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입전략 입시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지난 8월 서울시 강남구와 교육협력을 맺어 강남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을 지역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 역시 강남구와 체결한 교육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강의 중인 수학영역 정현경 강사와 대치동에 소재한 명인학원 성재윤 입시소장이 강사로 나서 ▴내신 및 대학입시 주요과목 학습법 ▴2025학년도 대학입시 준비를 위한 최신 동향 및 입시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시에 따르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권 지원은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사교육 부담 경감은 물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사업으로 알려졌다. 올해 8월부터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고 연간 수강료 4만 5000원 중 3만 5000원을 시에서 지원하며, 수강권 등록 후 1년간 무제한 반복 학습이 가능한 만큼 내신과 수능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중·고등학생과 부모님들이 변화하는 입시전형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보다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마련·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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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최초 시민과 함께 그리는 토크콘서트...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1월 8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시민토크콘서트는 개청 2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꿈꾸는 계룡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대·계층의 시민과 함께 계룡시의 비전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 각자가 꿈꾸는 더 큰 행복을 채우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에서 진행한 세대별 소통간담회 참여자 중심으로 ▴꿈꾸는 ‘어린이’ ▴푸르른 ‘청소년’ ▴빛나는 ‘청년’ ▴사랑가득 ‘계룡맘’ ▴행복가득 ‘경제인’ ▴뿌리깊은 ‘선배시민’으로 시민 패널을 구성하여 패널토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 참여자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응우 시장과 미래의 행복한 계룡을 위한 제언을 주고받으며 함께 공감대를 나누고 세대별 시민들이 꿈꾸는 계룡시의 미래에 대해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소통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은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공감과 행복의 시작은 소통에서 출발합니다’는 주제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알리는 강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중한 시민, 통하는 계룡 토크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행사 전 소통 포토존, 소통 설문조사 등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하여 소통의 의미를 더 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소통 콘서트를 통해 계룡시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계룡시를 위해 열리는 이번 소통토크콘서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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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회 계룡시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 개최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28일 오후 1시 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제1회 계룡시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사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평생학습 축제한마당은 계룡시가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을 통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여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회장 전광정)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을 통해 구성된 학습동아리가 계룡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평생학습 축제를 기획·준비함으로써 행사 전반을 시민이 참여하고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를 지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생학습 축제한마당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 동안 열리며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평생학습도시 비전선포 및 퍼포먼스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평생학습 전시‧체험‧홍보부스 운영 ▴평생학습관련 O·X 퀴즈 ▴인생네컷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 행사가 평생학습 활성화는 물론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와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평생교육 기반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외에도 ▴3050여혼당당클래스 ▴평생강사 및 동아리 역량강화 교육 ▴용도령 누구나 배달강좌 등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쁨이 가득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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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계고택,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 선정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지역문화매력100선’(이하 로컬100)에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사계고택(사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문화명소, 문화콘텐츠, 문화명인 등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문체부에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 100곳을 로컬100으로 선정해 지역문화매력을 육성·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로컬100 선정은 지자체와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지역주민 및 방문객 방문·향유 영향력 ▴빅데이터 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는 향후 로컬100 홍보를 위해 인플루언서 등 홍보대사 위촉, 방송·OTT·SNS 등을 활용해 로컬100을 집중 홍보할 예정인 만큼, 사계고택과 계룡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컬100(이미지)으로 선정된 사계고택은 1602년 사계 김장생 선생이 낙향한 후 여생을 보낸 곳으로 2015년부터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고택에서의 1박2일, 고택 인문학음악회, 전통혼례식 등 다양한 행사가 연중 추진되고 있다. 아울러, 사계고택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63억 원을 확보했으며, 시는 2027년까지 사계고택 일원에 사계김장생 문화체험관 등 체험 및 편의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사계고택이 국내 100곳의 지역고유문화자원을 상징하는 ‘로컬100’에 선정됨으로 인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사계고택은 물론 입암저수지, 향적산 치유의 숲, 계룡안보생태탐방로 등 가을감성이 가득한 관광지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4년부터 사계고택을 중심으로 ‘사계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으로, 계룡시만의 고유한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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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운동회충남 계룡시는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지회장 김정수)주관 20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어르신 및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계룡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노인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은 정부에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1부 노인의 날 기념식(사진)과 2부 노인운동회로 나뉘어 열렸으다. 기념식은 이응우 시장, 김정수 지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회원과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표창수여, 대회사, 축사 순으로 열렸다. 2부 순서로 열린 노인운동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만큼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함에 따라 더욱 풍성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 노인운동회는 각 면·동 어르신 선수단 22팀의 입장을 시작으로 한궁, 훌라후프 돌리기, 바구니에 모래주머니 넣기 등 6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운동장에 응원과 함성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아울러 초청가수 공연과 즉석 춤 대결,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어르신 흥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정수 지회장은 “시민과 함께한 이번 노인의날 행사가 세대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른으로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보다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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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충남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수옥)은 지난 1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미래를 향한 약속 -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비전선포식’(사진)을 개최했다. 복지관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비전선포식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시민 앞에서 ‘복지관이 나아갈 미래 비전’을 밝혔으며, 샌드아트를 통해 구현한 ▴복지관의 어제와 오늘 ▴후원자 염기화님 가족의 1천만 원 후원금 전달식 ▴비전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양수옥 관장은 “지난 2020년 개관 이후 시민 복리증진 및 사회적 약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오늘 선포한 복지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개관하여 서비스제공기능사업, 지역조직화사업, 사례관리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복지관 복지팀(☎042-840-895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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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시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룡시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사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개청 20주년 및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계룡9경 그리기 주제로 열린 미술대회에서는 계룡‧논산 지역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금상 6명, 은상 12명, 동상 18명, 입선 60명 등 총 96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3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어린이미술대회 외에도 무드등 만들기 체험, 프리마켓, 어린이 직업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개최해 학부모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응우 시장은 “개청 20주년 및 계룡시 방문의 달을 맞아 열린 어린이 미술대회가 어린이들이게 유년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수상작은 향후 계룡9경 홍보에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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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면, 주민과 함께하는 '어린이의 행복한 하루’ 행사충남 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는 지난 14일 농소천 근린공원에서 ‘두마면 주민과 함께하는 두마면 어린이의 행복한 하루’ (사진)행사를 열어 지역주민들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금번 행사는 주민세(개인 균등분)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주민세 특화 시범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어린이를 위한 물고기 잡기, 도토리 목걸이 만들기, 윷놀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민들은 물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자치회 활동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아이들과 갈 곳이 마땅하지 않아 주말마다 타 지역으로 놀러갔는데 집 근처에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고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단위 행사가 자주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윤숙 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의 행복한 하루 행사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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