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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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출향인사 지정기탁금 활용 설 명절 취약계층 지원 전개10개 읍면별 20가구씩 총 200가구 선정 10만 원씩 전달 추진 금산군은 오는 20일까지 출향인사 ㈜금강쿼츠 김창길 대표의 지정기탁금 2000만 원을 활용한 설 명절 취약계층 지원을 전개한다. 김창길 대표는 지난해 12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일부인 2000만 원을 ㈜금강쿼츠의 이름으로 고향 금산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군은 10개 읍면별 20가구씩 총 20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10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취약 가정을 위해 도움을 주신 김창길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금산군 출신 사업가로 전자부품, 산업용 석영유리제품을 생산하는 업체 ㈜금강쿼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진산중학교 총동창회 장학회 설립했고 지난해 진산중에 희망기둥 조형물, 꿈상자 등으로 구성된 보배들의 꿈동산 정원 준공 기부 등에 나서는 등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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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깻잎 연매출 사상 최고 693억 원 달성품질향상 및 소비 증가 노력, 2021년 매출액 대비 9.1% 증가 금산군은 관내 농가 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깻잎의 연매출이 지난해 사상 최고액인 693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깻잎은 군의 대표 소득작물로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노동력 부족이 해소됨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품질향상 및 소비 증가로 인한 평균 수취가격 향상에 힘입어 지난 2021년 매출액 635억 원 대비 9.1% 증가했다. 군은 지난 2011년 지리적 표시제 등록 및 2015년 금산추부깻잎특구 지정에 따른 깻잎 주산지로의 위상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최초로 600억 원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꾸준하게 매출이 향상되고 있다. 특히, 민선8기 출범과 함께 행정역량을 집중해 지하수 및 비용 절감을 위한 에너지 효율 개선을 비롯한 시설현대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활용한 노동 인력 지원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금산다락원에서 열린 GAP KOREA 전국대회를 통해 금산깻잎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군이 한국GAP의 메카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11월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연계해 거점 스마트 농산물유통센터를 준공했으며 깻잎 농가에서도 양액재배 참여 및 GAP 인증 등 자발적인 품질향상 노력을 이어오며 깻잎 매출 증가 여건을 만들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금산군 깻잎의 사상 최고 연매출 693억 원을 달성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깻잎주산지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깻잎 선별 및 출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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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2023년 군 인삼약초산업 희망적 새 전기 맞이 강조박범인 금산군수는 9일 금산군청 3층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2023년 금산군의 인삼약초산업의 희망적 새 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군의 인삼약초산업 발전을 위해 젊은층 소비 확대, 인삼활용영역 음식 포함, 해외시장 개척 등이 필요하다”며 “홍보, 신상품개발 지원, 국제 마케팅 협조 등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군이 가진 네트워크를 넓혀야 한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의해 달라”고 덧붙였다. 또, 10일 개최되는 금산인삼축제 대토론회와 관련해 “금산인삼축제가 세계로 발을 넓혀가기 위해 관내‧외 전문가들이 모인다”며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 의견이 모여질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도시가스 배관망 확대 사업, 희망2023 나눔캠페인 모금 등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담당자를 격려한 후 전 직원들이 민원인을 배려하는 자세로 신속하게 업무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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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 개최금산군은 지난 1월 1일 금산청년회의소 주관으로 금산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닥불 밝히기, 신년열림 사물놀이, 새해 덕담 나누기, 안녕기원제 등이 진행됐으며 소원지 쓰기 등 부대행사도 함께 어우러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행사장에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오전 7시 40분경 떠오른 올해 첫 해돋이를 맞이했다. 박 군수 “오늘 행사를 통해 군민들께서 코로나19 등 어려움을 털어버리고 새해의 좋은 기운을 맞이하셨길 바란다”며 “올해 금산의 세계화를 위한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금산군 2023 계묘년 새해 해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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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계묘년 새해, 인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조직력 갖추자”금산군, 1월 2일 2023년 시무식 개최 박범인 금산군수는 1월 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계묘년 새해, 인화를 바탕으로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자”고 강조했다. 이날 금산군청, 사업소, 10개 읍면 등의 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모여 금산이 위기를 넘어 도약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신뢰와 소통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한 청렴 서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민선8기 금산 군정은 올해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을 슬로건으로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5대 중점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박 군수는 “2023년 금산의 미래를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달라”며 “밝아오는 계묘년 모두의 소망을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는 박범인 금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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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전개농업인 1000명 대상 영농계획 수립 등 지원 금산군은 내년 1월 4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영농계획 수립 및 소득 증대, 지역 특화품목 핵심 영농기술 보급,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총 14회 대면 교육과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등 주민이며 인삼, 잎들깨 과정은 대면 및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고 고추, 마늘, 벼 과정은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군은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및 경영, 유통 등 핵심기술을 중점으로 교육을 구성했으며 농업기계 임대, 유용미생물 보급 등 사업 안내와 함께 국내외 소비자 기호에 맞는 맞춤형 안전농산물 생산 공급에 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1-750-3529)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설계의 출발점이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계기”라며 "농업인들이 영농에 어려움 없이 임하고 농촌 경쟁력 향상을 통한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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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 준비 당부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 한해 군민과 군정 발전을 위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올해 남은 기간 당면한 업무 처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새해맞이 행사에 인파가 몰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담당 부서에서 적정인원을 판단해 통제 및 안내 등 관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겨울철 공사현장 관리,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 취약계층 이‧미용비 지원 등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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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현장업무 종사자 건강·안전 등 논의 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현장업무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제4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안전보건관리책임자 평가 및 하반기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했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 평가는 군에서 시행한 안전보건분야 의무이행상황에 관해 진행됐으며 기관 의뢰를 통해 총 10항목 중 9항목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는 현재 이종규 금산부군수가 직을 맡고 있다. 위험성 평가는 근로환경 속에서 근로자의 보건·안전을 해치는 유해·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하고자 추진해 총 377건을 발굴했으며 중위험 이상 49건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동절기 한랭질환 예방대책에 대해 심의하고 옥외 근로자들에게 방한용품으로 목토시(넥워머)를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쓰레기 차량 구입 시 저상차로를 구매하는 등 종사자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재해예방을 위해 작업별 위험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현장 종사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화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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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단기간 복구가 어려운 구간은 우회를 안내하는 등 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지난주 마무리된 제296회 금산군의회 정례회를 언급하며 “각 부서에서는 지적된 사항에 적극적으로 처리해달라”고 말하고 “내년 추진되는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계획을 세워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본식 명칭 의심지역 정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 스마트팜 보급, 농어촌수당 지급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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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7회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 개최지역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 첨석…민관 화합 복지 노력 다짐 금산군은 지난 9일 진산면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제7회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내일을, 희망을,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민관이 함께 화합하고 존중하며 복지의 내일을 위해 함께하는 노력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지역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함께 국악, 기타 연주 등 힐링 위문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활동한 사회복지 유공자 금산군수 표창은 금성면지사회보장협의체 박병운 위원 등 10명이 수상했다. 또한, 금산군의회 의장 표창 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예순 위원 등 2명,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표창 구세군행복지역아동센터 김영태 위원 등 2명등 시상도 진행됐다. 박범인 군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하는 현장 실무자의 헌신에 존경을 표한다”며 “군에서도 주민 삶의 만족도 증진과 복지 체감도를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근수 공동위원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복지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멋진 그림을 그려나갔으면 한다”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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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 진산성지 역사·문화 가치 발굴 순례길 조성 ‘박차’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남 금산군은 진산면 진산성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순례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순례길은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로 순교자들이 모여 살았던 대전시 서구 장안동에서 충남도 금산군 진산성지 성당으로 연결되는 총 6.3km 숲길로 총 8억 원(충남 금산군 3억 원, 대전 서구 5억 원)을 투입해 내년 5월 개소할 예정이다. 군에서 맡은 구간은 마근대미재 ~ 진상성지 성당 2.8km로 지형복원, 노면정비, 숲길 안내 시설(지시유도 표지판, 안내판, 편의시설) 조성 등을 시행한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은 지난 9일 대전 서구청에서 대전 서구, 천주교 대전교구와 함께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력내용은 △숲길 연결 업무 분담 △숲길 운영 △인·허가 등 행정 및 재정적 지원, 사후관리 △주민 관심 제고,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등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문화와 이야기를 갖춘 진산성지 순례길을 조성하기 위해 대전시 서구청과 천주교 대전교구와의 협업에 나선다”며 “남은 기간 기관 간 효율적인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충남 금산군-대전 서구-천주교 대전교구 ‘장안-진산성지 숲길 연결사업’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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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2호점 정식 개장지난 8월 임시개장 운영, 월 평균 4800만 원 소득 금산군은 충남도, 보령시, 대전MBC와 함께 운영에 나서는 로컬푸드 광역직거래센터 2호점 '파머스161 마르쉐 도안대로점'을 지난 2일 정식 개장했다. 이 시설은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한 구 서대전컨벤션 웨딩홀 건물을 리모델링해 매장내부 975㎡, 주차공간 164대 1층 규모로 로컬푸드 직거래센터, 로컬푸드 카페 등이 조성됐다. 특히, 지난 8월 26일 임시 개장 형태로 운영을 시작해 군의 농산물 240여 개 품목, 가공품 100여 개 품목을 출하하고 월 평균 4800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군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매기반 마련 및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생산자들의 소득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는 신 유통모델을 구축하고자 이 사업에 참여했다. 또, 농산물 우선 입점 혜택과 농산물 12% 수수료율 적용 등 농민을 위한 운영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로컬푸드 파머스161 마르쉐 도안대로점은 충남도에서 두 번재로 광역단체가 직접 직거래센터를 지정·운영하는 사례"라며 "센터 앞 도안대로 확장 공사 등이 끝나면 소비자는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설을 통해 지역 농산물 유통경로가 확보되고 농가소득도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내 농가의 참여로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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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지역발전 인적 네트워크 확보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금산군청 다용도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월례회의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의 성공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는 필수”라며 “이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확보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외국 등의 사례를 예를 들며 “농산물, 관광 등 성공한 사업들을 살펴보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군민들과 함께하는 대화, 교육, 벤치마킹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올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직원 시상식 및 회계실무 직무교육 등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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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지역발전 견인 프로젝트 발굴 최선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28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역이 발전하기 위한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 부서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 신안군 수상(水上) 미술관 등 사례를 예로 들며 기본적인 업무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 발굴에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또, 29일 금산군에서 열리는 GAP코리아 농업인 전국대회와 관련해 “앞으로 금산군이 한국 GAP 농업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중요하다”며 “내실있는 행사가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군정홍보 교육, 직장 취미 동호회 활성화, 안전사고 방지, 중부대와의 협력, 군청사 방호 등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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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임진왜란 금산전투 의승장 위패봉안식 개최종군 의병승장 14명 발굴, 애국충절 의미 기려 임진왜란 당시 금산전투 의병과 의승장 등 14명의 위패가 보석사에 봉안됐다. 금산군은 지난 25일 금산문화원 주관으로 남이면 보석사에서 위패봉안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모공연으로 바라밀 퓨전국악단과 불교가수 신이나 씨의 초청공연도 진행됐다. 금산전투에서 순절한 영규대사는 칠백의총에 모셔졌지만 당시에 함께 참전했다가 목숨을 잃은 수많은 의승장들과 의병들은 기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군은 동국대 황인규 교수의 연구를 통해 의승장들이 발굴됨에 따라 이번 위패봉안식을 추진했다. 봉안된 의병승장은 △종사관 신문스님 △의병장 판관 공연스님 △종사관 운우스님 △의병장 도신스님 △의병장 홍선스님 △의병장 각해스님 △의병장 홍월스님 △의병장 인진스님 △의병장 지한스님 △의병장 운담스님 △의병장 지원스님 △군관 최호 스님 △뇌묵당 처영스님 △고봉당 운일스님 등이다. 특히, 처영스님은 이치전투에서 왜군을 크게 물리쳤으며 운일스님은 금산1차 전투에 참전했다. 위패가 보헌된 보석사 입구에는 금산전투 당시 중봉 조헌과 함께 순절한 기허당 영규대사를 위해 1840년(헌종 6년) 건립된 순절사적비인 충남도 문화재자료 제23호 의병승장비도 존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나라를 위한 충혼을 가진 위승장들의 위패를 모시고 봉안식을 올리게 됐다”며 “백성을 사랑한 그분들의 자애가 후세에 큰 울림으로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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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민선8기 첫 본예산 7270억 원 편성지역경제 회복 및 민생 안정 등 중점 신규 사업 예산 편성 금산군은 2023년도 본예산안 7270억 원을 편성해 21일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민선 8기 군정비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에 대한 방향성이 담긴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 5527억 원, 특별회계 557억 원, 기금 1186억 원으로 2022년 본예산 6054억 원 대비 20.1%가 증가했다. 군은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대규모 사업 중 금산 행복드림센터 신축, 장애인 복지관 건립, 야구장 및 궁도장 건립, 반다비 체육관 건립, 서남부권 연결 순환도로 등 대규모 사업을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 연차별로 재원을 배분하고 여유 재원은 재정 안정화 기금에 적립해 사업 성과에 따라 추경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산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반 공공행정 1433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85억 원 △교육 51억 원 △문화 및 관광 406억 원 △환경 936억 원 △사회복지 1596억 원 △보건 139억 원 △농림 해양수산 1042억 원 △산업 및 중소기업 에너지 48억 원 △교통 및 물류 273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 553억 원 △예비비 및 기타 709억 원이다. 또한, 역점 추진 9개 분야 예산안은 △힐링과 지역자원이 특화된 관광인프라 기반 확충 339억 원 △지역적 조건을 활용한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회복 236억 원 △첨단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 등 농업 활성화 454억 원 △일상이 편리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 1623억 원 △군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환경 조성 1279억 원 △문화 및 체육활동 지원을 통한 행복한 금산 292억 원 △지역인재 교육 기반 지원 확대와 평생교육 활성화 250억 원 △과감한 도전으로 세계화 및 인삼약초 산업의 중흥 204억 원 △군민과 소통하는 군민 중심 스마트 행정 구현 51억 원 등이다. 이번 편성안은 한정된 재원으로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등에 중점을 두고 신규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예산안은 이달 25일부터 12월 14일까지 20일간 진행되는 제296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경기 성장세 둔화로 지방재정 여건이 다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민선8기 군정 목표와 비전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예산 운용의 묘를 살려 재정건전성 및 효율성 증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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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아트페스티벌 개최서양음악, 한국음악, 댄스 등 총 117개 팀 접수 금산군은 지난 1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공연장에서 금산아트페스티벌 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부터 서양음악, 한국음악, 실용음악, 댄스 등 분야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117팀의 접수를 받고 현장심사를 거쳐 총 16개의 수상팀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 수상자들은 △최우수상(금산군수 표창) 서양음악 기악부문 별무리오케스트라 등 8팀 △우수상(금산군의회의장 표창) 댄스 장다애(개인) 등 4팀 △장려상(금산교육장 표창) 한국음악 기악부문 정필섭(개인) 등 4팀이며 인기상(대전 MBC 사장 표창)은 최우수상을 받은 김원희(개인)가 수상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금산TV 유튜브에 생중계됐으며 대전 MBC ‘오늘의 M’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예술을 일상에서 접하고 당당한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산군은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금산아티페스티벌 시상식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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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성면, 노인복지 간담회 개최금산군 금성면은 지난 14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복지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 금성면분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로당 운영비 등 보조금 운영 및 2022년~2023년도 노인복지 사업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군수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시설을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관내 노인복지가 발전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 금성면분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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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 호응쌀 요리 교육·맛보기·나눔 등 활동 추진 금산군은 올해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맛있는 우리쌀 간식떡 만들기 등 전문리더 양성 교육을 비롯해 쌀 요리 맛보기, 우리쌀 소비 촉진 빵·과자 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며 금산고 학부모와 함께 우리쌀로 만든 찹쌀떡을 만들어 금산고 3학년 100명에게 전달했다. 군은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역량강화 우리쌀 가공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우리쌀을 인삼 등 지역특화작목과 접목해 떡, 베이킹, 타르트 등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 가공식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해 사회의 변화,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캠페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인삼, 약초, 깻잎 등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 노력도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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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축제, 대한민국 상품대상 축제부문 대상 수상인삼·약초 판매량 획기적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금산인삼축제가 지난 5일 서울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개최된 (사)한국상품학회 주최 2022년도 대한민국 상품대상 시상식에서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금산인삼축제는 인삼을 소재로 한 특산물축제로 인삼약초의 판매량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켜 막대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생산적인 축제이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기부양의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도매시장 구조의 금산인삼약초시장이 소매기능이 강화된 복합상설시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고 금산의 인삼약초산업 발전의 가교역할도 꾸준히 수행해 온 부분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1981년에 시작된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 축제 10회 선정의 화려한 경력과 세계축제협회의 피너클 어워드 수상 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축제로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10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역대 최고의 흥행을 거뒀다”며 “앞으로 과감한 혁신과 도전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로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상품학회는 우수한 상품을 발굴하고 시상 상품의 개발과 마케팅 사례를 학술적으로 체계화해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는 목적으로 대한민국 상품대상 시상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사진> 2022년도 대한민국 상품대상 시상식 금산인삼축제 수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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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금빛시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박차음식테마구역 조성 및 관광코스 개발 등 전문가 의견 검토 금산군은 금산금빛시장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전문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3일 자문위원들과 금산금빛시장을 둘러본 뒤 금산군청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의 주재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참여한 자문단은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철민 소공인팀장 △이정관 대전·충남 경제진흥원 지원사업 전문위원 △곽주완 계명마케팅연구소장 △충남연구원 이민정 경제사업연구실장 △강정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논산센터장 등 6명이다. 시장 발전계획에 관해 자문위원들은 △주요 타켓 △기본방향 및 목표설정 △빈 점포 활용방안 △기본 컨셉 등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군의 대표 농특산품을 활용한 특화된 음식테마구역을 조성하고 관광코스 개발 및 연계로 금산금빛시장 고객 유입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금산금빛시장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좋은 말씀을 해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시장 발전을 위해 효과적인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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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회 요광리 은행나무 목신제 개최소원지 달기, 막걸리 올리기 등 전통문화 재현 금산군은 지역문화 보존을 위해 금산문화원, 요광리은행나무목신제 추진위원회와 함께 지난 10월 29일 추부면 요광리 은행나무 일원에서 제4회 요광리 은행나무 목신제를 개최했다. 이날 초헌관에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에 금산군의회 심정수 의장, 종헌관에 장호 금산문화원장이 참석했으며 주민 100여 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목신제를 봉헌하고 소원지 달기, 막걸리 올리기 등 전통문화를 재현했다. 요광리 은행나무는 수령 약 1000년의 노거수로 삼국시대부터 마을의 자연 정자의 역할을 하며 주민들과 함께했으며 지난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제84호로 지정됐다. 군은 은행나무를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매년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을 시행해 관리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나라와 마을에 나쁜 일이 생기면 소리를 내어 알려준다고 전해지는 영험한 요광리 은행나무는 우리 군의 소중한 자연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목신제를 통해 지역의 안녕과 군민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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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행사 안전 운영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10월 3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태원 사고로 인해 많은 희생자가 있었다”며 “앞으로 군에서 추진되는 행사에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 인원 및 현장 관리 등 안전 운영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오는 11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운영된다”며 “이에 관해 취지를 이해하고 축제 등의 연기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축제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수상과 관련해서는 “금산인삼축제가 SNS 매체 부문 금상을 비롯해 총 4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했다”며 “그 중 축제리더상은 축제를 위해 힘을 모아준 자율봉사자, 공직자, 군민들의 공으로 영광을 돌리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금산알리기 영상 제작, 귀농귀촌 도시민 유치 박람회 참석 등에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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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군 장기발전계획 수립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개최된 간부회에서 “이번주 금산군 장기종합발전 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가 열린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미리 자료를 검토해 실효성 있는 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군은 국내·외 메가트렌드 분석을 통한 금산군 미래발전 10대 핵심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계획수립을 위한 국토연구원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25일 금산군청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박 군수는 동절기 노인대책에 관해서는 “겨울철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와 안전을 신경써야 한다”며 “마을 회관 및 경로당 등을 활용해 숙식 등을 공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 달라”고 말했다. 또,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를 정비해야 한다”며 “표지판, 계단·안전줄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금산인삼축제 성공개최를 기념해 지난 23일 열린 ‘더 트롯쇼 금산특집’ 현장 진행에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농촌민박 실태점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 등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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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27회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 개최민속행사 가치 재조명 및 자연유산 보존 의미 금산군은 지난 22일 보석사은행나무대신제보존회와 함께 제27회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초헌관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 금산군의회 심정수 의장, 종헌관 장호 금산문화원장이 참여했으며 보석사 장곡 주지스님, 박성하 보석사은행나무대신제보존회장 등이 함께했다. 보석사 종각 타종으로 시작된 행사는 남이농악 길놀이와 함께 보석사 은행나무로 장소를 옮겨 제례와 소원지 달기를 진행한 후 승무 등 전통 민속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보석사 은행나무는 마을을 지키고 보호해 주는 신성한 나무로 여겨지는데 조구대사가 보석사 창건 당시(886년) 제자들과 함께 심었다고 전해진다. 천년 이상 금산 군민들과 함께한 보석사 은행나무는 그 역사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아 1990년 8월 2일 천연기념물 제365호로 지정됐으며 금산군은 보석사 은행나무를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매년 유지보수 및 모니터링을 실시해 관리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난이 있을 때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였다고 전해지는 보석사 은행나무는 우리 군의 소중한 자연문화유산”이라며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를 통해 천년의 신령스러운 기운을 받고 생명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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