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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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6기 한방건강대학 운동회 개최고령 참여자 배려 전통방식 놀이 구성 금산군은 지난 18일 수강생들의 협동심과 단결력 증진을 위해 제16기 한방건강대학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13개 반의 수강생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OX 퀴즈, 박 터트리기 등 경기 및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됐다. 특히, 고령인 참여자들을 배려해 체력소모가 적은 전통방식의 놀이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한방건강대학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금산다락원 대공연장(금산읍 본원)과 추부문화의 집(추부분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증진 교육 △한방건강교육 △중풍예방 및 건강관리 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금산군보건소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초체력 측정 및 치매·우울검사, 구강관리 등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어르신의 끼를 맘껏 발산하는 학예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의학적 접근을 통한 어르신 건강관리를 위해 한방건강대학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운동회를 통해 수강생들의 단합을 확보하고 보다 효과적인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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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 마을 변화 프로젝트 호응남일면 신동1리 방문, 문패 설치 및 소통 프로그램 전개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관내 마을들을 위해 고민하고 이를 실천하는 청소년 마을 변화 프로젝트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7일 남일면 신동1리 경로당 야외에서 별무리학교 ‘바른마을 지킴이’ 동아리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문패를 설치하고 레크레이션, 악기 음악 등으로 어르신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마을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기 위해 밝은 분위기의 문패를 제작해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이끌었다. 청소년들은 주민들의 안부를 물으며 산책도 함께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한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프로젝트는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 4년 차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어르신과 소통하기 위해 직접 사전 답사, 기획 등에 나서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난 6월 군북면 조정리 마을, 7월 제원면 제원2리에 이어 남일면 신동1리에서 세 번째로 전개됐으며 올해 마지막 프로젝트는 진산면 행정1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휘해 마을별 특징을 살리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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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금산인삼축제 피날레, 역대 최대 103만 명 운집어린이·젊은 세대 맞춤 프로그램 및 인삼 활용 영역 확대 집중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지난 10일 폐막식을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된 올해 축제에 전국에서 103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40회를 이어 온 금산인삼축제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금산군은 올해 축제를 통해 어린이와 젊은 세대가 인삼을 선호하는 계기를 만들고 인삼 활용 영역을 약재에서 음식으로 확산하는 데 집중했다. 미래 로봇관에서는 댄스로봇, 자이로 로봇만들기, 곤충 로봇만들기, 로봇 퍼포머와 사진촬영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코로나를 물리치는 인삼로봇을 구현해 인삼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부여했다. 청소년들의 젊은 열기를 분출할 수 있는 대한민국 힙합콘서트, 금산인삼 K-POP콘서트 등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인삼을 가미한 간편 요리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은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음식 판매코너에서는 삼계탕 등 금산 고유의 맛을 담은 음식을 판매했으며 인삼약초요리전시코너에서는 40여 종의 품격 있는 인삼약초 요리를 선보여 인삼 소비의 새로운 판로 가능성을 확인했다. 기존의 틀을 벗은 개·폐막 행사도 참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의전 행사를 간소화하고 관람객 중심의 금산의 멋이 물씬 느껴지는 연출로 축제의 시작과 마무리를 장식했다.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에서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인삼저잣거리를 비롯해 인삼아트체험, 건강미용체험, 거리의 라디오 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공개해 젊은 가족층이 대거 몰리며 주 행사장 못지않은 인기를 구사했다. 올해 금산인삼축제는 홍보도 남달랐다. 전국 TV광고를 비롯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변모하는 시대 흐름을 적극 반영하는 주요 포털사이트 배너 광고,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SNS채널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축제를 통해 얻어낸 경제적 성과도 주목할만하다. 국제인삼교역전에서는 10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올리며 인삼약초산업의 발전 계기를 마련했고 인삼약초시장도 붐비는 관광객들로 인해 활기를 띠었다. 축제장의 야간 콘텐츠도 보강됐다. 빛 조형물과 미디어가 융합된 빛의 정원을 조성했으며 K-트롯대전, 거리의 버스킹, 추억의 가요톱10 등 새로운 야간 공연을 추진해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에 어울리는 축제의 흥을 더했다. 이외에도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건강체험관과 인삼캐기체험을 포함해 응답하라 1981,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축제는 전국 인삼축제의 원조로 혁신과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이번 40회 축제를 기점으로 과감한 도전을 통한 세계 축제로써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려인삼의 종주지 금산군의 인삼축제가 인삼약초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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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금산인삼축제 47만 명 방문…대박 예감미래 로봇관, MZ세대 음식 등 젊어진 축제 프로그램 눈길 9월 30일 개막한 제40회 금산인삼축제에 지난 3일까지 총 47만 명이 축제장을 다녀가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특히, 연휴 기간이 겹치며 축제장에 인파가 몰려 한때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미래 로봇관 및 MZ세대와 함께하는 금산인삼푸드 요리전시관 등 젊어진 축제를 위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로봇을 통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삼의 효능에 대해 전달하는 미래 로봇관에서는 체험객이 인삼 로봇의 입장에서 코로나 로봇과 겨뤄 승리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K-POP 미니로봇 댄스, 블록로봇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MZ세대와 함께하는 금산인삼 푸드테크를 주제로 하는 음식전시관에서는 향토, 건강, 편스토랑, 밀키트 등 4개 테마에 40여 가지의 음식을 전시하고 있으며 하루 300명 분의 시식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인삼소떡소떡, 인삼부르스게타, 인삼브리또, 인삼미트볼 등 메뉴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총 88석 규모를 키우고 이용 편의성을 확대한 건강체험관의 홍삼족욕장에도 관광객들이 몰렸다. 또, 족욕장 외 12개의 건강프로그램에도 방문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는 인삼과 관련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뚝딱이 헨드메이드 공방 전시가 진행 중이다. 27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각, 목공, 서양화, 한지, 가죽 등을 소재로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제공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인삼축제가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라며 “금산을 찾으신 방문객들께서 좋은 경험과 건강을 함께 챙겨가실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축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을 주제로 개최된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오는 10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과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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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인삼왕 선발금산인삼왕, 인삼대왕 등 5개 부문 총 15점 수상 금산군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첫날인 9월 30일 금산인삼관 1층 중앙홀에서 올해 수확한 인삼 중 우수한 품질의 인삼을 선별하는 인삼왕 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군의회 심정수 의장, 금산축재관광재단 김동인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10개 읍면에서 총 110점이 출품돼 금산인삼왕, 인삼대왕, 미스터인삼, 미스인삼, 특이모형인삼 등 5개 부문에 송, 죽, 매 3점씩 총 15점이 선발돼 총 275만 원의 시상금을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수여했다. 수상자는 금산인삼왕에 △송, 남이면 이규천 △죽, 부리면 길배열 △매, 부리면 길명섭 농가와 인삼대왕에 △송, 남이면 이강봉 △죽, 부리면 길명섭 △매, 진산면 박근춘 농가가 선정됐다. 이어서 미스터인삼에 △송, 남일면 정해진 △죽, 군북면 전해결 △매, 금성면 박세필 농가와 미스인삼에 △송, 남일면 김명숙 △죽, 남일면 곽현진 △매, 금산읍 김현운 농가가 뽑혔다. 특이모형인삼에는 △송, 남일면 신상교 △죽, 부리면 길명섭 △매, 부리면 길명섭이 수상의 영애를 얻었다. 군은 올해 선발된 인삼왕 수상작을 금산인삼축제 기간 동안 금산인삼관 1층에 전시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인삼은 오랜기간 인고의 시간을 거쳐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며 “이번 인삼왕 선발대회에 입상한 인삼을 재배하신 농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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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인삼축제 준비 다각적 검토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간부회의에서 “이번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성숙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나서 다각적인 검토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축제를 위해 금산을 방문하신 방문객들께서 생명의 고향 금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동하실 수 있도록 담당 분야에서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대책, 참가자 초청장 발송, 개막식 준비, 방문객 안내, 노점상 대책, 홍보 등에 관해 세세하게 지시했다. 특히,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관계자 모두 정성을 다해 방문객을 응대하고 노력해 줄 것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는 ‘40년의 정성, 피어나는 생명의 꽃’이라는 주제로 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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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금산인삼 대표 캐릭터 삼삼이 활용 금산인삼 브랜드 가치 향상 추진 금산군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개최를 기념해 26일부터 금산인삼 대표 캐릭터 삼삼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모티콘을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카카오톡 검색창에 ‘금산여행’ 또는 ‘금산여행길라잡이’를 검색 후 ‘금산여행 길라잡이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된다. 이모티콘은 26일 오후 2시부터 신규 채널 구독자 2만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다운로드 후 3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군은 금산전통인삼농업의 농업유산으로서 지닌 가치를 알리고자 대중에게 친근한 농업유산 캐릭터 삼삼이를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인사말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모티콘 16종을 개발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은 대한민국 특산품 고려인삼의 종주지로 전통농업의 가치를 지켜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인삼 전통 인삼재배법은 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농업유산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후 지난 2018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다. <사진> 금산여행 길라잡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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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신규사업 377억 원 투입지난 2020년 연차 사업 포함 역대 최대 1248억 원 규모 추진 금산군은 내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개에 대해 377억 원을 투입한다. 지난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연차 사업비 871억 원을 포함하면 군의 역대 최대 1248억 원 규모다. 내년 새롭게 시작되는 신규 사업들은 △천내지구 고립위험해소 320억 원 △읍내1지구 침수위험해소 55억 원 등이다. 특히, 천내리 일원은 매년 우기철과 용담댐 방류 시 고립되는 지역으로 지난 2020년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군은 신규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타당성 조사 등에 나서고 건설교통과, 안전총괄과 등 부서 협력을 통해 충남도와 행안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및 협의를 전개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금산천 주변 저지대 침수위험해소 금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473억원) △양지지구(98억원) △제원지구(300억원) 등으로 지난 2020년부터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침수위험지구, 유실위험지구, 고립위험지구, 취약방재시설지구, 붕괴위험지구, 해일위험지구, 상습가뭄재해지구 등 7개 위험유형에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의 승인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더해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추진 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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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자살예방 홍보캠페인 ‘박차’자살 예방 걷기 챌린지, 자살유족 힐링 프로그램 등 추진 금산군은 올해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홍보캠페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행 프로그램 ‘소중한 당신, 오늘은 더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자살 예방 걷기 챌린지 △생명사랑 표어 판넬 설치 △무인정신검진기 설치 △자살유족 심리 안정 힐링 프로그램 등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16일 금산천에서 추진된 자살예방 걷기 챌린지는 걷쥬앱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정해진 코스를 돌며 건강도 챙기며 생명사랑 인식을 확대하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달 7일에는 생명을 존중하는 내용 홍보를 위해 제원대교 일원에 생명사랑표어와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홍보 판넬도 설치됐다. 8월에는 금산스포츠센터에 무인정신건강검진기를 설치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손쉽게 본인의 정신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자살유족 심리 안정 및 회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힐링프로그램을 전개해 부정적인 감정과 경험을 해소하고 고인을 애도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통해 정신적인 안위를 찾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는 자살예방 홍보캠페인을 통해 자살사망률 감소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자살 고위험군 지원 및 우울, 조현병, 물질중독, ADHD 대상자 관리 등에 관 상담, 교육, 홍보, 캠페인 등에 나서고 있으며 정신건강 위기 중재를 위한 상담전화(☎041-751-4721)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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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9월 정기분 재산세 75억 원 부과9월 30일까지 납부기일 운영 금산군은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 4만7089건에 7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9월 정기분 재산세는 올해 6월 1일 기준 토지,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주택의 경우 세액 20만 원 이하는 7월에 전액 연납으로,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 고지서는 지난 8일부터 우편으로 발송됐으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 농협 가상계좌 등을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도 가능하다. 재산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금산군청 재무과(☎041-750-3493)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일을 넘겨 3% 가산금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일인 9월 30일까지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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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내년 사업 계획 인구증가·지역 성장 견인 등 강조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 사업을 위한 계획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인구증가, 지역성장 견인, 금산 세계화, 주민 역량강화, 새로운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 등에 염두를 두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금산군은 이달부터 내년 본예산 편성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박 군수는 인삼축제와 관련해 “인삼축제 개막식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초청 대상을 점검해 누락되는 경우가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축제 기간 야간 빛의 거리 콘텐츠가 계획됐다”며 “인삼과 건강을 강조해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시군 정성평가 준비, 관내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관내 저지대 침수 방지 대책, 보도블럭 시설 점검, 군정 신기술 도입 등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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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추석명절 종합대책 운영 강조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팀장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추석명절 종합대책 운영에 대해 강조했다. 박 군수는 “추석 연휴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대 분야, 9개 시책, 29개 과제를 마련하고 운영 중”이라며 “안전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풍 힌남노의 위력이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준비된 비상 단계별 근무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부서별로 필요한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달 30일 개최되는 금산인삼축제와 관련해 “이번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과 재미”라며 “인삼의 가치, 효능, 영향을 금산의 역사, 민속, 전통과 융화해 풀어나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이외 2023년 금산군에서 열리는 충남체전 개최시기 결정에 군의 의견이 잘 반영된 것을 치하하고 국가안전대진단 후속조치, 여성 불편사항 해소 등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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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접견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 등 방문…금산 인삼약초산업 발전방향 논의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를 방문한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접견하고 특구 현황 청취 및 금산약령시장 방문 일정에 동행했다. 이날 금산인삼약령시장회 한정만 회장과 금산수삼센터 김관엽 대표도 참석해 박 군수와 함께 금산 인삼약초산업 발전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현재 규제 특례를 활용해 금산인삼축제 도로통행 제한, 금산 인삼약령시장 특화거리 조성, 특구지역 내 한약사 배치 완화, 금산인삼약초 건강관 건립,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개원 등이 추진됐다. 또, 지난해 기준 246명의 고용효과 및 32개 기업 유치, 458억 원 매출을 기록하고, 2005년 최초 특구 지정 후 2012년 우수특구, 2016년·2021년 장려특구에 선정되는 등 성과를 올렸다. 군은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향후 특구 운영계획으로 △인삼약초산업 표준화 지원시스템 구축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 추진 △온라인 플랫폼 공략 및 비대면 시장 개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전국 인삼생산량의 70%가 거래되는 인삼 유통의 중심지인 금산군에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협업 및 금산인삼약초 브랜드 가치 향상 등 성과를 지속적으로 올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박범인 금산군수 배창우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접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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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제40회 금산인삼축제 홍보 철저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2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가 얼마남지 않았다”며 “군민들께서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축제 개최가 코로나19 확산에 영향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해야 한다”며 “군민들께서 4차 백신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알리는 데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비호산 산책로, 데크길, 남산 등 시설과 관련해 “주민들께서 많이 이용하시는 시설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수풀정리 등 관리를 수시로 진행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지방소멸 대응기금 우수사례 발표준비 철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로수 관리, 충남도 소문난샵 운영, 농촌 일손부족 해소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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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30주년 이치대첩기념제 성료이치대첩 의미 조명, 승전 축하 공연 장사익 등 초청 금산군은 금산문화원과 함께 지난 26일 이치대첩지 충장사 및 진산면체육센터에서 제430주년 이치대첩기념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올해는 이치대첩제의 의미를 확대하기 위해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분향과 승전축하 공연을 나눠 진행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심정수 금산군의회 의장, 금산경찰서 길우근 서장, 금산교육지원청 김유태 교육장, 금산소방서 진종현 서장, 육군 1970부대 신명철 대대장, 충청남도 의회 김석곤․김복만 의원 등 단체 기관장들이 참여했다. 또, 안동권씨 종친회 등에서도 참석해 이치대첩 당시 나라를 위해 순국하신 선열들의 넋을 위로했다. 오전 10시 이치대첩지 충장사에서는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며 싸웠던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 및 분향이 진행됐으며 오후 7시 진산면체육센터에서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는 승전 축하공연이 열렸다. 승전 축하공연에서는 아우라, 금산국악관현악단, 농바우뮤지컬 어린이 단원 등 지역 공연단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리꾼 장사익을 초청하여 이치대첩기념제의 격을 높였다.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패전을 거듭하던 조선 육군이 거둔 최초의 승전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이치대첩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하셨던 조상들의 애국충절을 기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가 잘 조명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육군 1970부대 신명철 대대장께서 이치대첩지를 칠백의총과 더불어 금산을 대표하는 전적지로 그 의미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하셨다”며 “앞으로 군사 정신 교육 장소로 칠백의총과 더불어 이치대첩지를 활용해 그 의미를 되새기겼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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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백제문화권역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관광 자원 홍보 협력 및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상품화 등 협력 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사무국 자격으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백제문화권역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김정아 지사장이 참석해 백제문화권 관광 자원 홍보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상품화 등에 관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논의했다.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는 충남 금산군·공주시·부여군, 대전시 유성구, 전북 무주군 등 5개 시군구가 참여해 지난 2002년 발족했으며 광역 관광 상품개발 및 통합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아웃도어 등 자연친화 스포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팜핑·팜파티·팜스테이 등과 연계한 농촌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지역특화 관광자원 활용 소도시 여행 홍보 마케팅 등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백제문화권관광벨트 협의회 규약에 따라 올해부터 금산군에서 사무국을 맡고 있다”며 “이번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개성이 드러나는 관광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사무국은 오는 2023년까지 금산군이 맡으며 오는 2024년부터는 부여군에서 사무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업무협약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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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 2차 교육 성료강사의 역할과 방향, 평생교육 발전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등 추진 금산군은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1차에 이어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2차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 관내 현장 강사 21명이 참여해 강사의 역할과 방향, 이미지메이킹, 강의자료 제작법,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등 교육을 받았다. 특히, 정보교류를 위해 교육에 참여한 강사들이 모여 비단뫼 명강사 연합회라는 평생교육 강사 네트워크도 만들었다. 군은 오는 9월 19일 이번 교육 수료 강사들을 대상으로 금산군 평생교육 강사 인증 명찰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강사의 자질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며 “군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강사들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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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개최추모시 낭송,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헌화 등 진행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해자)와 함께 금산읍 충효예 공원에서 제1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녀상 건립 후 처음 개최됐으며 추모시 낭송,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헌화 등이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된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한 역사적인 날로 지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이를 기리고 있다. 황해자 회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나섰다”며 “다시는 이 땅에 과거의 아픔이 재발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지난 2020년 2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금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구성한 건립추진위원회를 통해 군민, 단체 등 240여 곳의 후원금 5500만 원을 모아 지난해 3월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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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김태흠 충남도지사 금산방문 일정 지원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간부회의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번째로 금산군을 찾아 도민과의 만남 일정에 나선다”며 “계획된 일정이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군의 전략과제인 ‘세계속의 인삼수도’,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를 추진하는데 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일정을 통해 도의 정책 추진방향을 살피고 우리의 방향성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비 피해 예방에 관해 언급하며 “다행히도 관내에는 경미한 수해만 있었다”며 “방심하지 말고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점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이날 이외에도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준비, 전통시장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설 확보, 지역 보건의료 선진성 확보,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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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성면, 여름철 관내 39개소 경로당 점검 전개금산군 금성면은 지난주 관내 경로당 39개소를 방문해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홍보 및 방역수칙 준수, 폭염 온열질환 예방 등을 홍보했다. 이번 일정에는 지난 8월 1일 취임한 박정하 면장이 방문에 참여해 취임 인사를 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박 면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바란다”며 “주민들과 면민 화합과 소통행정을 실천해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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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공약 및 추진정책 구체화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새 비전 및 5대 목표는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결정됐다”며 “이제 이를 바탕으로 공약 및 추진정책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비전이 잘 구현돼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금산군은 민선8기 새 비전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로 정하고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목표를 설정했다. 박 군수는 올해 금산인삼축제에 관해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제와 방침이 확실히 정해져야 한다”며 “누구를 대상으로 어떠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지 확실하게 결정해 보고해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축제의 어린이 놀이시설의 경우 전국의 우수사례를 확인해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 외국인 근로자 확보, 스마트팜 육성,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관리 등 업무에도 차질 없이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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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4-H연합회, 제30회 5도 5군 화합행사 참가제40회 인삼축제 및 금산인삼 우수성 홍보 금산군4-H본부 및 연합회는 7월 29일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30회 5도5군 4-H회원 화합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회원 40여 명은 지역 간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에서 오는 9월 30일 개최되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참여를 독려하고 금산인삼을 홍보했다. 특히, 올해 40회를 맞는 축제의 의미와 기존 한약재에서 음식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는 금산인삼의 활용법을 강조했다. 행사는 충남 금산군을 비롯해 충북 영동군, 경북 고령군, 전북 무주군, 경남 거창군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군4-H연합회 관계자는 “이 행사는 30년째 이어온 화합행사로 4-H본부 및 연합회 회원들에게 의미가 깊다”며 “지덕노체 네잎클로버의 희망을 가꾸고 4-H정신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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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직원 군정비전 공유 강조박범인 금산군수는 8월 1일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직원 간 군정비전 공유를 강조했다. 박 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의 군정비전인 ‘생명의 고향, 세계로 미래로!’을 직원들이 공유해야 이를 바탕으로 인구, 경제, 건강, 인삼, 신뢰 등 5대 목표로 나아갈 수 있다”며 “목표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정책과 시책, 사업이 진행되고 각 담당자들의 업무가 주어진다”며 “스스로 금산군의 비전을 이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에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회의에서는 강형기 박사 저자 향부론의 글귀를 소개하고 금산군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전수 및 모범공무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을지연습 및 여름 재해방지 업무 등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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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가족센터, 여름 문화 프로그램 운영 ‘박차’어린이 연극, 다문화가정 가족프로그램 등 전개 금산군가족센터는 주민들의 가족관계 개선 및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여름 문화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연극 △다문화가정 가족체험 △나무 디자이너 △내 아이를 위한 마음공부 △운전면허교실 등 10개 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어린이 연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동명의 동화책을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어린이 및 보호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소통의 장을 열고자 지난 23일 전북 임실군에서 진행된 가족프로그램에서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전북119안전체험관 등을 방문해 세대 간 화합 체험 및 안전사고 상황 극복 훈련 등을 추진했다. 센터는 오는 8월 말까지 계획된 여름 문화 프로그램의 강좌 및 체험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 문화 서비스 프로그램도 전개할 예정이다. 여름 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센터(☎041-750-3990)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가족,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 문화 프로그램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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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업인 정보화 무료 교육스마트폰 활용 기초 및 고급반 2개반 운영 금산군은 지식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전산화 능력 배양을 위해 오는 8월 9일부터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업인 정보화 무료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스마트폰 기초반 및 고급반 2개 반이 운영되며 티지정보기술원의 김효숙, 김혜련, 고길민, 이경선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기초반은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스마트폰 기본 활용, 네이버 및 다음 어플 사용, 카카오톡 활용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다. 고급반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영상 제작 기본 지식, 탬플릿, 비타어플로 동영상 만들기, 홍보영상 블로그, 유튜브에 올리기 등을 교육한다. 군은 과정별로 20명씩 총 4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기초반의 경우 오는 8월 8일까지 고급반은 8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 및 전화(☎041-750-3518, 3529)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모집인원이 60% 미만일 경우에는 교육이 취소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산을 이용한 과학 영농 실천을 위해 정보화 기술에 대한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며 “관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경영개선 및 품목별 전문 기술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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