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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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백제문화권역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관광 자원 홍보 협력 및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상품화 등 협력 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사무국 자격으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백제문화권역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김정아 지사장이 참석해 백제문화권 관광 자원 홍보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과 지역 특화 콘텐츠 발굴·상품화 등에 관한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논의했다.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는 충남 금산군·공주시·부여군, 대전시 유성구, 전북 무주군 등 5개 시군구가 참여해 지난 2002년 발족했으며 광역 관광 상품개발 및 통합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아웃도어 등 자연친화 스포츠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팜핑·팜파티·팜스테이 등과 연계한 농촌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지역특화 관광자원 활용 소도시 여행 홍보 마케팅 등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백제문화권관광벨트 협의회 규약에 따라 올해부터 금산군에서 사무국을 맡고 있다”며 “이번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개성이 드러나는 관광 콘텐츠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사무국은 오는 2023년까지 금산군이 맡으며 오는 2024년부터는 부여군에서 사무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업무협약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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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 2차 교육 성료강사의 역할과 방향, 평생교육 발전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등 추진 금산군은 평생교육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1차에 이어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2차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에 관내 현장 강사 21명이 참여해 강사의 역할과 방향, 이미지메이킹, 강의자료 제작법,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등 교육을 받았다. 특히, 정보교류를 위해 교육에 참여한 강사들이 모여 비단뫼 명강사 연합회라는 평생교육 강사 네트워크도 만들었다. 군은 오는 9월 19일 이번 교육 수료 강사들을 대상으로 금산군 평생교육 강사 인증 명찰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강사의 자질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며 “군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강사들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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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개최추모시 낭송,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헌화 등 진행 금산군은 지난 14일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해자)와 함께 금산읍 충효예 공원에서 제1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녀상 건립 후 처음 개최됐으며 추모시 낭송,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공연, 헌화 등이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된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증언한 역사적인 날로 지난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이를 기리고 있다. 황해자 회장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나섰다”며 “다시는 이 땅에 과거의 아픔이 재발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지난 2020년 2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금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구성한 건립추진위원회를 통해 군민, 단체 등 240여 곳의 후원금 5500만 원을 모아 지난해 3월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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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김태흠 충남도지사 금산방문 일정 지원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간부회의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첫 번째로 금산군을 찾아 도민과의 만남 일정에 나선다”며 “계획된 일정이 문제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군의 전략과제인 ‘세계속의 인삼수도’,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를 추진하는데 도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일정을 통해 도의 정책 추진방향을 살피고 우리의 방향성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비 피해 예방에 관해 언급하며 “다행히도 관내에는 경미한 수해만 있었다”며 “방심하지 말고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점검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이날 이외에도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준비, 전통시장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설 확보, 지역 보건의료 선진성 확보,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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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성면, 여름철 관내 39개소 경로당 점검 전개금산군 금성면은 지난주 관내 경로당 39개소를 방문해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홍보 및 방역수칙 준수, 폭염 온열질환 예방 등을 홍보했다. 이번 일정에는 지난 8월 1일 취임한 박정하 면장이 방문에 참여해 취임 인사를 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박 면장은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바란다”며 “주민들과 면민 화합과 소통행정을 실천해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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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공약 및 추진정책 구체화 지시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새 비전 및 5대 목표는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결정됐다”며 “이제 이를 바탕으로 공약 및 추진정책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비전이 잘 구현돼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금산군은 민선8기 새 비전을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로 정하고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목표를 설정했다. 박 군수는 올해 금산인삼축제에 관해 “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제와 방침이 확실히 정해져야 한다”며 “누구를 대상으로 어떠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지 확실하게 결정해 보고해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축제의 어린이 놀이시설의 경우 전국의 우수사례를 확인해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 외국인 근로자 확보, 스마트팜 육성,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관리 등 업무에도 차질 없이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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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4-H연합회, 제30회 5도 5군 화합행사 참가제40회 인삼축제 및 금산인삼 우수성 홍보 금산군4-H본부 및 연합회는 7월 29일 거창군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30회 5도5군 4-H회원 화합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회원 40여 명은 지역 간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에서 오는 9월 30일 개최되는 제40회 금산인삼축제 참여를 독려하고 금산인삼을 홍보했다. 특히, 올해 40회를 맞는 축제의 의미와 기존 한약재에서 음식물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는 금산인삼의 활용법을 강조했다. 행사는 충남 금산군을 비롯해 충북 영동군, 경북 고령군, 전북 무주군, 경남 거창군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군4-H연합회 관계자는 “이 행사는 30년째 이어온 화합행사로 4-H본부 및 연합회 회원들에게 의미가 깊다”며 “지덕노체 네잎클로버의 희망을 가꾸고 4-H정신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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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직원 군정비전 공유 강조박범인 금산군수는 8월 1일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직원 간 군정비전 공유를 강조했다. 박 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의 군정비전인 ‘생명의 고향, 세계로 미래로!’을 직원들이 공유해야 이를 바탕으로 인구, 경제, 건강, 인삼, 신뢰 등 5대 목표로 나아갈 수 있다”며 “목표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어 “비전과 목표를 바탕으로 정책과 시책, 사업이 진행되고 각 담당자들의 업무가 주어진다”며 “스스로 금산군의 비전을 이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에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회의에서는 강형기 박사 저자 향부론의 글귀를 소개하고 금산군 데이터 기반 행정 우수기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전수 및 모범공무원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을지연습 및 여름 재해방지 업무 등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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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가족센터, 여름 문화 프로그램 운영 ‘박차’어린이 연극, 다문화가정 가족프로그램 등 전개 금산군가족센터는 주민들의 가족관계 개선 및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7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여름 문화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연극 △다문화가정 가족체험 △나무 디자이너 △내 아이를 위한 마음공부 △운전면허교실 등 10개 활동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2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어린이 연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동명의 동화책을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어린이 및 보호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부모와 자녀가 소통의 장을 열고자 지난 23일 전북 임실군에서 진행된 가족프로그램에서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전북119안전체험관 등을 방문해 세대 간 화합 체험 및 안전사고 상황 극복 훈련 등을 추진했다. 센터는 오는 8월 말까지 계획된 여름 문화 프로그램의 강좌 및 체험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 문화 서비스 프로그램도 전개할 예정이다. 여름 문화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가족센터(☎041-750-3990)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가족,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 문화 프로그램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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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업인 정보화 무료 교육스마트폰 활용 기초 및 고급반 2개반 운영 금산군은 지식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전산화 능력 배양을 위해 오는 8월 9일부터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농업인 정보화 무료 교육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스마트폰 기초반 및 고급반 2개 반이 운영되며 티지정보기술원의 김효숙, 김혜련, 고길민, 이경선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기초반은 오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스마트폰 기본 활용, 네이버 및 다음 어플 사용, 카카오톡 활용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된다. 고급반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영상 제작 기본 지식, 탬플릿, 비타어플로 동영상 만들기, 홍보영상 블로그, 유튜브에 올리기 등을 교육한다. 군은 과정별로 20명씩 총 4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하며 기초반의 경우 오는 8월 8일까지 고급반은 8월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방문 및 전화(☎041-750-3518, 3529)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모집인원이 60% 미만일 경우에는 교육이 취소될 수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산을 이용한 과학 영농 실천을 위해 정보화 기술에 대한 능력을 키우고자 한다”며 “관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경영개선 및 품목별 전문 기술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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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지난 15일부터 3일간 3만 5천여 명 다녀가 금산만의 특색 있는 삼계탕 다채롭게 선보여, 삼계탕의 고장으로서 입지 강화 10개 읍면이 참여한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 약 2억원의 매출 올려 여름 무더위를 고려한 물놀이 체험, 가족층에게 연일 인기 - 삼계 간편음식 전국 요리경연대회, 어린이 입맛에 맞춘 ‘삼도그’가 대상의 영예 안아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등 한 여름밤 야간공연도 열기 고조 인삼·약초의 고장, 충남 금산에서 개최된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3만 5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성장 발판을 마련한 이번 축제는 금산만의 특색 있는 삼계탕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삼계탕의 고장으로써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먼저,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에서는 ‘홍삼 능이 삼계탕’, ‘서대산 9藥 삼계탕’, ‘마늘 된장 삼계탕’, ‘녹두 삼계탕’ 등 각 고장별 대표 삼계탕을 판매해 약 2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건강 삼계요리 판매코너에서는 인삼 닭가슴살 샐러드, 인삼 닭강정, 닭가슴살 또띠아랩 등 인삼과 닭을 활용한 삼계요리 판매로 관광객에게 삼계탕 이외 먹거리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금산약초 체험마켓은 삼계탕 약재 판매를 비롯해 쌍화탕첩 만들기, 약초계란 꾸러미 만들기, 야관문주 만들기 등 다양한 약초 체험이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금산 약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사전 예약으로 진행했던 우리가족 여름 삼(蔘)캉스는 올해 대형 물놀이터와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풀장 구성으로 여름철 청량감을 제공하며, 연일 가족층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첫 운영된 효자 삼계탕 체험은 자신이 직접 삼계탕을 끓여보는 색다른 재미를 부여해 가족층의 눈길을 끌었으며, 모기퇴치제 만들기, 여름부채만들기, 썬캡만들기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 체험도 축제에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팀이 경합을 벌인 ‘삼계(蔘鷄) 간편음식 전국 요리경연대회’도 이목을 끌었다. ‘삼도그’, ‘임산닭날개만두’, ‘닭코야키’, ‘한방삼계튀김’ 등 다양한 삼계요리를 선보였으며, 어린이들이 손쉽게 인삼을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삼도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축제 첫날인 15일 개막식에서는 매년 7월 7일을 ‘금산 삼계탕의 날’로 지정하는 선포식을 가져, 본격적으로 삼계탕 고장으로서 지역 이미지를 강화했다. 축제 기간 야외 상설무대에서 진행된 야간 공연도 관람객 열기로 가득 채워졌다. 개막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2022년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 콘서트’, 지역의 실력파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한 ‘금산 열대야 음악회’와 ‘추억의 7080 콘서트’ 등은 한 여름 밤 축제의 흥응 돋웠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축제에서 금산의 정통 삼계탕을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삼계탕 축제의 미비점을 보완해 전국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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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삼계탕 축제 인삼 활용 확대 의미있어박범인 금산군수는 18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인삼축제와 함께 금산의 대표축제로 삼계탕 축제가 자리매김했다”며 “기존 약재로써 활용되던 인삼의 활용을 먹거리로 넓혀간 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지난 15일부터 17까지 진행된 제2회 삼계탕축제가 잘 진행됐다”며 “준비 및 운영에 나서준 공직자 및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인삼산업 발전에 관해서는 “인삼 활용방안을 젊은층이 선호하는 음식, K뷰티등 분야로 계속 넓혀야 한다”며 “전략적인 기획을 통해 인삼 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외에도 아인수림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여름철 재해 예방, 금산문화대전 편찬 등 업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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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 금산 방문 현장 동행농가·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 방문 수급 상황 등 점검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1일 금산을 찾은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금산 농정현장 방문에 동행했다. 이날 충남도 양두규 식량원예과장, 만인산농협 전순구 조합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부면 상추·깻잎농가, 만인산농협 깻잎산지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농가의 의견을 듣고 작황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부면에 위치한 만인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난 2018년 준공돼 연간 3000t의 물량을 출하하고 있으며 지난해 412억 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박 군수는 “2년 연속 금산군 깻잎 연매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올해에도 고품질 명품깻잎 생산기반조성을 위해 30개 사업에 총 54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깻잎 농가의 자발적인 품질향상 노력과 조직화, 유통체계 구축으로 깻잎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깻잎 산업의 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금산 깻잎 연 매출은 사상 최대 액수인 635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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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자활근로사업 ‘박차’근로자 72명 참여, 자활사업단 6개소 및 자활기업 3개소 운영 금산군은 올해 저소득층 자립·자활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8조에 근거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필요한 급여를 제공, 최저생활을 보장하고 자활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지역에 맞는 특화 사업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 역량을 배양, 탈빈곤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저소득층 일자리 연계에 나서 자활사업단 6개소 및 자활기업 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72명의 자활근로자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깻잎 사업단에서는 군의 특산물인 깻잎 관련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일조하고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갖도록 했다. 자활근로 참여자는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041-752-7942)나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자활참여 희망자는 기본상담 후 자활참여사전교육, 사업단 참관, 실습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단에서 근로를 시작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 운영, 각종 교육·훈련·상담 정보제공, 창업지원, 사례관리, 지역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이용시설로 2003년 8월 1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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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취약계층 청소년 내 생애 첫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포스트코로나 현안해결 지원사업 일환 추진 금산군은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근수)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내 생애 첫 공부방 꾸미기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포스트코로나 현안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700만 원을 투입해 공부방 환경 정비를 위해 도배·장판 교체, 책상·옷장 구입 등이 진행됐다. 대상자 선정은 지난 4월 10개 읍면의 추천을 받아 아동·청소년 실무분과회의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3가구가 뽑혔다. 군은 선정 가구에 대한 개별 방문을 통해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한 후 공사에 나서 6월 모든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공부방을 가지게 된 청소년들과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다”며 “건강한 학습 자립과 저소득가정 부담 해소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조성된 공부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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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십이폭포 산림유역관리 전개총 11억 원 투입 교량박스 및 목교 설치 등 추진 금산군은 재난 예방 및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올해 총 11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남이면 구석리 십이폭포 산림유역관리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는 계류보전, 등산로 정비, 숲가꾸기 등이 계획됐다. 특히, 교량박스 및 목교 설치는 주변 환경을 고려해 자연 친화적으로 시공·관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20년 11억 원이 투입된 진산 엄정리 산림유역관리사업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기술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십이폭포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산림유역관리에 나선다”며 “친환경적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십이폭포에는 크고 작은 12개 폭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15m 높이의 다섯 번째 죽포동천폭포가 대표 폭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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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충청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금산군에서 열렸다잊혀가는 민속놀이 전통문화 계승…충남도민 화합 한마당 제32회 충청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 지난 25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민속대제전은 지난 1989년 시작해 매년 충남도 15개 시군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으며 금산군에서는 18년 만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8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군에서는 문정우 금산군수, 안기전 금산군의회의장, 장호 금산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내용을 살펴보면 팔씨름, 줄다리기, 힘자랑,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투호, 단체줄넘기 등 민속경기와 함께 노래자랑, 무대공연이 진행됐으며 제7회 충남 시군 특산품전시전도 부대행사로 함께 추진됐다. 대회 결과 서산시와 논산시가 종합 공동우승을 차지했고 금산군은 윷놀이 1위, 노래자랑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잊혀가는 전통 민속놀이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민속대제전이 우리 지역에서 개최됐다”며 “승패를 떠나 충남도가 하나로 화합한 오늘의 분위기를 내년 금산군에서 열리는 충청남도체육대회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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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민선 8기 군정 업무 총력 당부문정우 금산군수는 2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민선 8기 군정이 시작된다”며 “지금까지와 같이 군민과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군정 업무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문 군수는 “취임 이후 ‘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을 표어로 난제를 해결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그동안 공직자들의 노고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 예산 6000억 원 시대를 맞을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문정우 금산군수의 임기는 오는 30일까지며 오는 28일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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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치매환자 공공후견인제 활용 당부재산관리, 의료서비스 이용 동의 등 의사결정 지원 금산군은 가족이 없거나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공공후견인제도를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치매환자의 경우 의사결정 능력이 부족해 일상생활이 어려워 인간의 존엄성을 보존하기 위해 후견인이 필요하다. 이 제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치매환자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등 저소득자,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경우, 후견인의 도움을 원하거나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 연중 금산군치매안심센터(☎041-750-4372)에 지원하면 된다. 후견인은 충남도에서 관련 교육 과정 이수자 중 선정되며 △통장 등 재산관리 △관공서 서류 발급 △복지서비스 신청 대리 △병원 진료 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 이용 동의(수술 및 시술 등 건강에 영향을 주는 침습적 의료행위 제외) △물건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에게 가족이 없거나 경제적·법적 권리를 행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 공공후견인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며 “치매환자의 인권 확보를 위해 제도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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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군정현안사업 원활 추진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0일 간부회의에서 “하반기 업무추진에 문제가 없어야 한다”며 “군정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투자평가가 진행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관련 신청한 예산이 전액 통과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이날 상반기 퇴직자들의 퇴임식도 소홀함이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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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대재해예방 특별직무교육 시행안전보건관리감독자 80명 참여 사례 교육 추진 금산군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직무능력 함양을 위해 지난 10일 안전보건관리감독자로 지정된 간부공무원 및 사업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금산읍 청산회관 8층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특별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주요내용, 지자체에서 자주 발생하는 중대산업재해 사망사고 사례 등에 대해 진행됐다. 주요 추진과제를 살펴보면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조치 △재해예방 예산편성 및 집행 △종사자 등 안전·보건관리 참여 활성화 △도급·용역·위탁 시 안전·보건 확보 △안전·보건 관계법령 의무 이행사항 점검 등에 중점을 뒀다. 군은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과 함께 전담조직으로 중대재해예방T/F팀을 신설하고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 수립 및 안전보건체계 구축 관리감독자 지정 및 법정교육 △근로자 정기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전달하며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의 중요성을 확인했다”며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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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 준비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13일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제2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개최된다”며 “대표 여름 보양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올해 축제에서 금산을 대표하는 삼계탕을 소개하고 관내 시장 및 식당 등에서 연중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언제든지 금산만의 독창적인 삼계탕을 접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금산인삼축제는 40년간의 역사적 의미가 부각되는 기념적인 행사”라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같은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신경 쓸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 방문객 20만을 돌파한 출렁다리에 관해 “관광객 확보와 함께 금산 이미지를 올리는데 중점을 둬야한다”며 “노점상, 식당 등에 대한 계도와 환경정비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문 군수는 2분기 신속집행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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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아동학대 정보연계협의체 회의 개최유관기관 참여 공동대응 마련 및 통합사례 구상 금산군은 지난 3일 유관기관 공동대응을 위해 아동학대 연계정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피해아동과 학대행위자에 대한 효율적인 개입 방법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서비스 제공방법 등 기관별 역할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기존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해 대전담경찰관(APO), 아동보호전문기관, 금산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했다. 군은 아동학대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아동학대 대응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재학대 발생도 방지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유관기관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했다”며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위기에서 지켜낼 수 있도록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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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민선8기 인수위원회 업무인계 당부문정우 금산군수는 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준 전 직원에 감사드린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민선8기 인수위원회 업무인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반기 업무 계획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월영산 출렁다리 운영에 관해서는 “최근까지 이곳에 17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방문객들이 만족하며 인삼약초시장에도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데크길, 지방도 등 환경정비 등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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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구호 공모금산의 전통과 역사 등 표현…20자 이내 제출 금산군은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구호를 6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공모한다. 대회 구호는 금산의 전통과 역사, 문화 등 금산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충청남도 체육대회와 연계해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20자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금산군민으로 1인 1점 응모할 수 있다. 군은 오는 6월 말까지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1명(20만 원) 등 3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구호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충남체전준비단(☎041-750-4087)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05년 이후 18년 만에 금산군에서 충청남도체육대회가 개최된다”며 “성공적으로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대회 구호 공모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3월 전담부서인 충남체전준비단을 신설하고 체전종합계획 및 종목별 경기장 보수·보강 등에 나서고 있으며 대회 개최시기 및 기간은 충청남도체육회에서 오는 6월 말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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