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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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읍 경로당 대상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전개치매선별·신경인지 검사 추진, 치매 진단 시 협력병원 연계 검사 추진 금산군은 17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금산읍 경로당 100여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시행한다. 이번 검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치매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발견하고 조기 검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와 신경인지검사를 실시한다. 노인성 치매는 후천적으로 기억력 등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나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영향을 주는 질환이다. 검사를 받은 주민이 치매로 진단될 경우에는 원인 확인을 위해 협약병원으로 지정된 새금산병원에서 뇌 영상 촬영(CT)과 혈액 등 검사를 진행하며 비용은 무료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41-750-4171)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찾아가는 조기검진에 나선다”며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금산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과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정기 적성검사에 필요한 치매선별검사도 무료로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정기적성검사(갱신) 경과일 이전에 금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및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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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올해 공모사업 적극 도전 당부문정우 금산군수는 1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며 “군에서 전략적으로 필요한 사업은 반드시 예산확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각종 학술 및 실시설계용역 발주 및 대규모시설사업 사전행정 절차를 철저히 하고 순기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열린 2022년 업무계획보고와 관련해서는 “지난주 보고회를 통해 올해 군정 여건과 추진 방향, 역점 사업 등을 논의했다”며 “사업이 계획한 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이밖에 동절기 안전점검, 설명절 종합대책 수립 등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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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지난해 총 1423억 원 규모 76개 공모사업 선정경기 회복 및 신 성장 동력 확보 추진 금산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 외부기관에서 7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42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2022년 농촌협약(402억 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250억 원) △성곡천 지방하천 정비(196억 원) △국립자연휴양림 조성(163억 원)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75억 원) △인삼약초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건립(50억 원) 등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공모사업에 도전해 지금까지 283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493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각종 공모사업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에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기 위해 예산은 필수요건”이라며 “올해에도 미선정된 공모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재추진하는 등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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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포함 농산물 12만9000 달러 ‘수출길’금산군 5개 업체, 충남도 5개 업체 참여 총 23개 품목 선적 금산인삼을 포함한 총 23개 품목의 12만9000 달러 상당 농산물이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 7일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조합장 정영석)은 미국 Hmart를 대상으로 금산군 5개 업체, 충남도 5개 업체가 참여한 수출선적식을 개최했다. 미국 Hmart는 지난 1982년 설립해 미국 12개 주에 7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산 농심품을 필두로 아시안 식품매장을 구성했다. 지난해 8월에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초청 수출 상담회에 참여해 50만 달러 상당 수출 상담을 진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수출 콘테이너 확보의 어려움과 수출물류비 증가 등 난관을 극복하고 진행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수출로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금산 인삼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춰 수출이 증진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등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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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2022년 업무계획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10일 간부회의에서 “2022년 계획사업들이 순기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며 “이월사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별 사업에 대해 행정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해 모든 사업이 바로 발주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계획했던 현안 사업, 공약 사업 등을 조속히 추진하고 군민중심의 행정을 구현해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올해 달라지는 새로운 제도도 숙지하고 주민들께도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이밖에 청렴한 클린 군정 구현, 2022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군정 현안 사항 홍보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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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1년 지역안전지수 충남도 군 단위 1위교통 2등급, 범죄 2등급 등 충남도 시·군 평균 상회 금산군은 2021년 지역안전지수 행정안전부 등급 발표 결과 충남도 군 단위 1위로 선정돼 지난해 12월 말 충남도지사 지역 안전정책 유공 기관표창을 받았다. 군의 안전지수는 교통 2등급, 화재 3등급, 범죄 2등급, 생활안전 4등급, 자살 3등급, 감염병 2등급이다. 이 지수는 전년 통계를 바탕으로 사회, 문화, 지역, 관습을 바탕으로 안전수준을 계량화해 매년 발표되고 있다. 사적영역의 행위도 지수에 영향을 줘 민관협업 저출산, 고령화, 자살률 등 사회 문제에 대한 중장기적 대응도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군의 지역안전지수는 충남도내 시군평균을 상회하는 수치”라며 “촘촘한 군민 안전망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부서 및 관련 단체와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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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규 금산부군수, 제39대 금산군부군수 취임제39대 금산군부군수에 이종규 부군수가 취임했다. 임용장을 받은 이종규 부군수는 지난 1일 첫 일정으로 문정우 금산군수 및 기관장 의원 등과 함께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 등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이 부군수는 “역사와 문화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이곳 금산에서 금산군정을 이끌어 가게 된 것을 더없는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문정우 군수와 동료 공직자 여러분이 일구어 놓은 군정 성과를 더욱 발전하기 위해 모든 열정과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공주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66년생으로 공주고와 충남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공직을 시작해 충남도의회 총무담당관 총무팀장, 충남도 소상공기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 이종규 금산부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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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역대 최대 규모 장학금 5억9300만 원 지급2020년 2억4100만 원 대비 2.46배 증가 금산군은 올해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719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2억4100만 원(수혜자 239명)보다 2.46배 증가한 5억92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급내용을 살펴보면 △우수장학금 119명 1억6600만 원 △희망장학금 27명 3600만 원 △재능장학금 32명 1600만 원 △금산애장학금 206명 2억600만 원 △다자녀장학금 251명 1억4200만 원 △충장학금 16명 480만 원 △효장학금 48명 1680만 원 △만재장학금 12명 280만 원 △현숙장학금 8명 200만 원 등이다. 특히, 올해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한 모든 학생에게 지급하는 ‘금산愛(애)장학금’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학생에게 지급하는 ‘다자녀 장학금’을 신설하고 수혜의 폭을 확대해 지역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의 후원금은 금산군 출연금 145억1500만 원과 민간후원금 38억8400만 원을 합한 183억9900만 원으로 내년 2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교육비와 생활비가 없어 교육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 없도록 올해 장학금 지원을 확대했다”며 “교육을 위해 금산군으로 들어오는 도시를 목표로 장학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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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2022년 군정목표 계획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7일 간부회의에서 “군민과 금산발전을 위해 2022년 군정목표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남은 기간 신속집행 마무리 및 평가 자료 제출 등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 한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활동에 나섰고 예산확보를 위해서도 공모사업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전 직원이 고생이 많았다“고 격려했다. 금산군은 2022년 군정목표를 ‘삶의 질 만족도시 금산 건설’로 정하고 경제, 관광, 인삼, 문화, 교육 등에 대한 사업 계획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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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20회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종합평가회 개최연구회 활성화 기여 유공자 17명, 단체 6개 금산군수 표창 금산군은 올해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회 과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20회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 평가회는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회장 이상남)이 주관했으며 새 기술 보급 및 연구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금산군수 표창 김순영 씨 등 10명 △금산군의회의장 표창 박희양 씨 등 5명 △국회의원 표창 윤은중 씨 1명 △충남도품목회장 표창 허선 씨 등 1명 등이다. 우수한 활동을 한 단체로는 △최우수상 버섯연구회 △우수상 과채류·정보화 연구회 △장려상 고추·배·사과 연구회 등 총 6개 연구회를 선정돼 금산군품목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이날 연합회에 소속한 22개 품목농업인연구회에서는 30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을 ‘나눔과 사랑의 집’ 등 3곳에 기증했다. 군 관계자는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관내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상하기 위해 이번 평가회가 진행됐다”며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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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2022년 업무계획 수립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0일 간부회의에서 “2022년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에 추진할 일들에 대한 계획을 면밀히 수립해야 한다”며 “행정절차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2023년 충청남도 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총괄 계획을 수립하고 전체적인 로드맵을 구축해야 한다”며 “교통, 숙박, 의료, 의전, 경기시설, 자원봉사, 기타 편의시설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이밖에 금산군의회 정례회 준비를 위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2년 새해맞이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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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마을공동체 한마당 개최총 19개 팀 참여 성과 발표 및 전시회 진행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군 역량강화 사업으로 양성된 마을공동체의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제원면 신안희망센터에서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마을조사단 5팀, 주민공동체 12팀, 비단뫼알리미회(마을해설사모임) 1팀, 금산환경활동가회 1팀 등 총 19개 팀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참여한 주민공동체 팀들은 군에서 진행한 ‘모여라 금산 시즌2’를 통해 활동했으며 각자 생활·경제·문화 분야에서의 활동을 통해 마을환경정비, 경력단절 귀농귀촌 강사 역량강화, 협동조합 설립 연구, 마을주민 자존감 향상 등 사업을 추진했다. ‘모여라 금산 시즌2’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자들이 스스로 공동체 변화와 성장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생활공동체 5팀, 경제공동체 4팀, 문화공동체 3팀 등을 선정해 운영됐다. 이날 참여한 팀들은 각자의 성과를 발표하며 의견을 나눈 후 전시회를 통해 성과물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군의 역량강화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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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는 등 관내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필요한 물품은 관내업체 생산품을 구입하고 건설사업의 관급자재도 지역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금산사랑상품권을 연말 인센티브 및 시상품 등으로 적극 활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과 관련해서는 “연말 집행쏠림 현상이 없도록 동절기 공사 중지 이전에 공사들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집행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조기 집행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밖에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모급을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변을 둘러보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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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2년 상반기 금산다락원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성인·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대상별 선착순 접수 금산군은 8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금산다락원 상반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수강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요가 등 인기 강좌의 참여 인원을 확대, 총 5분야 68강좌 107반에 1099명의 수강생 규모로 운영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강좌로 △유아 악기 프로그램 ‘꼬꼬마 칼림바’ △사진 강좌 ‘금산을 사진에 담다’ △초등대상 ‘기초영어’ △장애인 레크레이션 체조 등이 기획됐다. 군은 인원이 몰리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별로 일자를 나눠 선착순으로 신청를 받을 계획이다. 대상별 접수 개시 일자는 8일 성인(컴퓨터자격증, 요가 등 17강좌 30반), 9일 미취학 아동(뮤직팡팡, 아동요리 등 10강좌 19반). 10일 청소년(드럼, 플라잉요가 등 12강좌 24반), 13일 노인(노래교실 등 11강좌 14반), 15일 장애인(한글교실 등 18강좌 20반) 등이다. 신청 방법은 노인과 장애인 프로그램은 다락원에 방문하면 되고 그 외 대상별 프로그램은 인터넷(다락원홈페이지 또는 금산군평생학습포털)과 전화(미접수강좌)로 신청받는다. 2022년 상반기 금산다락원 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다락원 복지팀(☎041-750-4431)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다락원에서는 대상별 수요에 맞는 자격증, 취미, 교양, 여가지원 등 복지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내년 추진되는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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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2022년 업무계획 준비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6일 간부회의에서 “2022년 정부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각 부서에서는 정책변화에 대한 대처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2022년 업무계획 준비를 철저히 해 사업이 시행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또 “부서별로 공모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겨울철 폭설 및 한파 대비에 관해 언급하며 “동절기 농업시설물과 농작물들이 손해를 입지 않도록 피해 예방에 대한 홍보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폭설, 한파 등 특보 발령 시 적시에 주민에게 알려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제287회 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대응, 사회단체 보조금 등 정산, 연말행사 준비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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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인삼 우수성 홍보 마케팅 ‘박차’온라인 수출상담회, 공동마케팅 홍보 등 추진 금산군은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관내 업체의 수출을 돕기 위한 마케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에서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금산인삼 공동마케팅 홍보관을 운영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는 관내 9개 업체가 참여해 홍콩, 인도, 중국 등 해외바이어 32개사와 총 69건의 상담을 진행해 홍삼 및 흑삼 제품류 등에 대한 총 56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진행됐고 122만 달러의 1차 계약 성과를 얻었다. 또 온라인 소비 활성화를 위해 중국의 유명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실시간 방송에 나서 50만 명이 넘는 해외 고객에게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렸다. 금산인삼 공동마케팅 홍보관에서는 ‘금산이 뿌리입니다’라는 주제로 금산인삼 브랜드 강화 홍보물을 배포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70만 달러의 수출 및 국내 유통사 입점이 추진됐다. 홍보물의 내용은 금산인삼의 역사, FAO 금산인삼농법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GAP 인증 금산인삼, 금산인삼 활용 요리 레시피 등 정보를 담았다. 특히 홍보관을 방문한 중동 지역과 인도네시아 등 현지 바이어들은 할랄인증을 받은 인삼 제품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추가 계약도 추진 중이다. 군은 금산인삼의 국내외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국제인삼교역전의 일환으로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삼삼라이브장터’를 네이버 라이브커머스 쇼에서 방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해외 바이어 온라인 수출 상담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등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함께 마케팅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해외 바이어와 대면 수출상담회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관내 인삼약초 가공 제조업체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온라인 상담회 등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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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올해 사업 마무리 및 내년 사업 준비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남은 한 달 동안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도 사업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사업을 꼼꼼하게 확인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겨울철 종합대책 마련과 관련해 “겨울철 폭설과 한파, 코로나19 등에 대비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동절기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나서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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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사랑의 김장김치 5950포기 나눔읍면 복지 사례관리 활용 수혜 가구 840가구 선정 금산군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1월 4일부터 19일까지 관내 10개 읍면의 840가구를 대상으로 총 5950포기의 김장김치 나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새마을회(회장 길근섭) 주최로 진행됐으며 각 읍면의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총 290여 명이 참여했다. 또 각 읍면의 휴경지에서 재배한 배추와 무 등을 사용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 일정은 첫날인 4일 부리면을 시작으로 9일 군북면, 10일 추부·제원·남일·남이면, 12일 복수·진산면, 16일 금산읍, 19일 금성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대상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금산읍 장애우작업장 및 읍면의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금산군새마을회와 읍면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 나섰다”며 “필요한 곳에 필요한 도움이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복지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금산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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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소통공감 현장대화 건의 사항 반영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2일 간부회의에서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일정으로 10개 읍면의 마을들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공감 현장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제시된 군정발전 의견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해 군정에 반영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오는 24일 군정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해 자문을 얻기 위해 금산군 원로자문회의가 24일 개최된다”며 “현안사항에 대해 학식있는 원로님들의 경험과 의견을 청취하고 수렴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현장행정을 강화할 것을 강조하며 “지역별로 불법 쓰레기, 공공시설 파손 등 주민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사항에 대해 일제 정비해 주민 생활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제287회 금산군의회 제2차 정례회 준비, 올해 계획사업 마무리 및 신속집행 등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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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방 기공체조 교실 개강원활한 기혈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효과 금산군은 군민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한방 기공체조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에서 실시된다. 참여 인원은 수요일 30명, 금요일 30명 총 60명으로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막힌 기혈을 원활하게 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기공체조 및 마음을 다스리는 명상 호흡 교육이 진행된다. 지난해 한방 기공체조 교실 참여자 60명을 대상으로 한 기초체력 조사에서는 이 교육을 통해 꾸준한 운동으로 유연성 및 근력이 향상되고 규칙적인 식사 및 수면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받았다. 한방 기공체조 교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한방보건팀(☎041-750-4373~4)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방 기공체조 교실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어르신 건강을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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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 ‘마법의 숲’ 성료어린이 독서환경 조성 및 책 읽는 문화 정착 추진 금산군은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적의도서관 책축제 ‘마법의 숲’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산향교, 충효예광장, 비호산 유아숲 체험원 등 장소를 분산했고 시간대를 4회로 나눠 시간대별로 95명씩 총 380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아동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노스애르사애’ 이범재 작가와 함께하는 샌드아트 체험 △‘엄마 숲에 다녀왔어요’ 유아숲 체험원 탐험 △자연물 액자 만들기 등 7개를 선보였다. 군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행사 장소를 야외로 선정해 관내 어린이 및 학부모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활기와 생동감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어린이 독서환경 조성 및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금산기적의도서관 책축제를 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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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수능 대비 코로나19 방역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1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크다”며 “학원, 스터디카페 등 수험생이 자주 드나드는 시설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주민들게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재난안전 및 방역 준수 사항에 대해 안내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동절기 생활안전 및 재해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겨울철 재난대비 시설물 일제 점검 및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설 시기”라며 “취약계층 밀집지역 안전점검 및 폭설대비 제설장비 확보 등에도 신경 써 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 생활 안전에 관해서는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집단 거주 시설의 겨울철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안전한 동절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이외에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도로변 낙엽 및 수확 부산물 정비 등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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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금산우체국, 복지 및 교육 서비스 업무협약우체국 복지 서비스 및 예금·보험 상식 등 금융 교육 제공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천병선)와 금산우체국(국장 김미숙)은 지난 5일 금산우체국에서 복지 및 교육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우체국은 센터를 이용하는 자활근로자들에게 우체국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고 예방 및 실생활에 필요한 예금·보험상식, 우체국 업무 이용안내 등 교육을 통해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온전한 자활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천병선 센터장은 “금산우체국의 복지서비스 및 교육서비스 제공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두 기관의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숙 국장은 “지역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3년 8월 1일 개소해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의 근로기회 제공을 위해 상담, 교육, 훈련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게이트웨이 과정과 5개의 사업단, 3개의 자활기업이 운영돼 총 61명의 자활근로자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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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인삼헬스케어 우수 특구 선정 치하문정우 금산군수는 8일 간부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전국 195개 특구 운영성과 평가 결과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가 우수 특구로 선정됐다”며 “담당자들이 애써준 결과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금산인삼헬스케어특구는 지난 2005년부터 금산읍 중도리 일원에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 인삼생산량의 70%를 유통하는 집산지로 8개 시장 단체 및 1800여 개 업체가 운영되고 있다. 이어 관내 사건·사고 현황 파악 상황에 관해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잘 파악하기 위해 관련 단체 및 주민과의 소통하고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밖에 코로나19 방역, 공직기간 확립, 우수 행정사례 벤치마킹 추진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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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활동 ‘총력’안전사고 예방 교육자로 배포 및 안전스티커 부착 금산군은 관내 승강기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9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학교, 관공서, 공동주택단지 등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군은 매년 증가하는 승강기 이용자 과실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홍보 활동으로 분야를 전환했다. 이 기간에 안전사고 예방 교육자료 동영상을 학교에 배포하고 관내 승강기 내·외부에 안전이용 표시, 비상통화 장치 안내, 비상키 안내 등에 관한 내용이 담긴 안전스티커를 총 385개소에 부착했다. 또한 승강기 관리 주체의 관리 부실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이수, 안전검사 이행 등 의무사항을 안내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위해서는 이용수칙을 준수하고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며 “이번 계기로 승강기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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