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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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각종 공모사업 과감한 도전 주문“내부 인적자원‧외부 전문가 충분히 활용해 사업 구상할 것” 박범인 금산군수는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 공직자들은 금산군과 군민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철저히 준비해 과감히 도전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행정의 수요와 공급이 복잡‧다양해지고 공모사업 역시 기초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발굴해 중앙부처 및 도에 신청하는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내부 인적자원뿐 아니라 외부 전문가도 충분히 활용해 사업을 구상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날 좋은 근무 분위기 수립에 관해 “직장 내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인화의 마음이 필요하다”며 “서로 어려운 것을 보듬고 실수를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자”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봄철 산불예방 및 초기진화, 봄꽃 축제 등 준비, 해빙기 시설물 안전점검, 금산행복대학 운영, 하천변 환경정비 등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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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기 금산여성대학 수강생 모집관내 거주 및 사업장 재직 여성 대상 금산군은 여성의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4일부터 15일까지 제4기 금산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원은 40명이며 관내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재직 중인 여성이 대상이다.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월 2회 격주로 수요일에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금산여성대학은 지난해 3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에는 여성들의 관심과 수요에 맞춰 여성의 이미지메이킹, 삶의 지혜 정리수납, 치유 원예 등 인문 생활 분야의 강의가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제4기 금산여성대학 수강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부대 산학협력단(☎041-750-6572), 금산군청 여성가족팀(☎041-750-4132)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여성들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금산여성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며 “올해 인문, 생활, 문화 등 분야의 충실한 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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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씨엠립주 우호 교류 의향서 체결산업경제, 문화, 관광, 농업 분야 및 근로자 교류 활성화 협력 약속 금산군은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 및 씨엠립주와 우호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금산인삼 해외 진출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추진한 박범인 금산군수 태국‧캄보디아 순방 일정 중 추진됐다. 지난 1일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청에서 열린 협약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오음 리트레이(Oum Reatrey) 반테이민체이주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지난 2일 캄보디아 씨엠립주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속 톨(Sok Thoul) 씨엠립부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의향서 체결을 통해 군은 두 지자체와 산업경제, 문화, 관광, 농업 분야 및 건실한 근로자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농업 분야에서 농‧특산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관한 협력을 명시해 금산인삼의 캄보디아 진출에 대한 초석을 다졌으며 근로자 협약으로 관내 인구감소로 인한 젊은 노동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살리는 단초를 마련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인삼주 등 금산의 특산물을 두 지자체에 전달하며 금산인삼 및 금산세계인삼축제에 관해 설명했다. 군은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씨엠립주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시발점으로 태국,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국가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금산 브랜드의 아시아권 위상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태국‧캄보디아 순방 일행은 이번 우호 교류 의향서 체결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귀국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해 독일, 일본, 베트남, 미국 등을 방문하며 여러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며 “반테이민체이주 및 씨엠립주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금산인삼의 불모지인 캄보디아 및 인도차이나반도 국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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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농촌 주거환경개선 총력 대응슬레이트 처리, 지붕개량, 빈집정비, 주택개량 등 추진 금산군은 올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농촌 주거환경개선에 총력 대응한다. 이를 위해 인체에 유해한 노후 건축물 슬레이트 자재의 안전 처리 및 주변환경과 조화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한 지붕개량을 도울 예정이다. 또, 방치된 빈집 철거를 돕고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며 노후한 주택개량을 위한 대출도 추진한다. 슬레이트 처리지원의 경우 올해 10억7200만 원(국비 5억3600만 원, 도비 1억6000만 원, 군비 3억7500만 원)을 투입해 총 290호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운반‧처리 등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주택의 경우 1동당 352만 원 범위 내 소규모주택을 우선 지원하고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최대 200㎡ 이하인 곳이 대상이다. 농촌주택 지붕개량 지원은 군비 6억 원이 투입되며 총 120호의 지붕개량 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이 경과된 단독주택으로 공사계약 금액의 60% 범위로 최대 50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빈집 정비는 1년 이상 거주 및 사용하지 않는 주택, 건축물 100호를 대상으로 군비 2억 원을 투입해 철거 공사비 60% 한도 내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지원 범위가 철거봉사비, 해체신고비, 폐기물처리비 등까지 확대됐다. 슬레이트 처리, 지붕개량, 빈집정비 등 3개 사업 신청은 3월15일까지 대상 건축물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농촌주택개량은 금산군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및 노후 주택을 소유한 세대주에게 신축, 증축 등 개량 자금을 최대 2억5000만 원까지 융자(고정금리 2%)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은 3월 4일까지 대상 건축물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되며 총 80호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단, 신청자가 저조할 경우 연중 추가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관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붕개량, 빈집정비, 주택개량 등 지원을 추진한다”며 “혜택을 받길 원하는 주민이 관련 정보를 잘 알 수 있도록 관내 주택현황자료를 충실히 확인하고 사업을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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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 국도비 예산확보 활동 박차지난 23일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 금산군은 지난 23일 박범인 금산군수 주재로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2026년까지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의 발굴과 계속사업 원활한 추진 방향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 및 역점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2025년 3005억 원, 2026년 3414억 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재원별 추진계획을 세웠다. 부서별 확보대상 금액을 살펴보면 제시된 주요 신규사업으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141억 원(총사업비 303억 원) △적벽교 재가설 100억 원(총사업비 200억 원) △마전지역 도시재생 공모사업 90억 원(총사업비 128억 원) △스마트 혁신기술 발굴 및 도입 73억 원(총사업비 150억 원) △재해위험개선사업 53억 원(총사업비 7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43억 원(총사업비 61억 원) 등 1247억 원 규모 34개 사업이다. 또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요구할 계속사업은 △제원지구 재해위험개선 210억 원 △금산지구 풍수해생활권 272억 원 △보육료 및 어린이집 지원 197억 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116억 원 △지방하천 정비사업 78억 원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43억 원 등 5546억 원(2025년~2026년 국도비 대상 금액) 규모 897개 사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가 긴축재정 기조 상황에서 금산군정의 안정적인 추진 및 금산 발전을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가 필수”라며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계속사업의 정부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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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3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4개 분야 12개 지표 총점 103.74점 기록 금산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지난 2020년 12월 데이터기반행정법 시행 후 전국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에 대한 운영현황 전반을 점검해 정책개선에 반영하기 지금까지 세 번 시행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10월에서 2023년 9월까지 기관의 데이터기반행정 운영 상황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점검분야는 △관리체계 △공동활용 △데이터분석 △역량문화 등 4개 분야 12개 지표로 군은 모든 영역에서 가점 포함 총점 103.74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해 데이터기반행정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중심의 과학적 행정으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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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해빙기 공사 재개 사전준비 철저 지시“동절기 미사용 시설 점검‧보수⋯쓰레기 수거 등 나설 것” 박범인 금산군수는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겨울철 중지됐던 각종 공사가 해빙기를 맞아 바로 착공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동절기 사용되지 않았던 시설에 대해서는 점검 및 보수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봄철 대청소를 시행해 적치된 쓰레기를 일제에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신기술 도입과 관련해 “최근 AI 기술이 실제 산업에 도입되는 경우가 확산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관련 부서에서는 새로운 기술에 관한 전문가 협의를 적극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3년 연속 데이터기반행정 우수기관 선정 관련 담당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4년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충남도 일본사무소 활용, 고속도로변 홍보탑 업무 등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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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인삼산업 발전 주도적 역할 강조“세계인삼수도 금산으로서 최선을 다하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금산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군수는 “인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농민들을 위해 행정의 통합관리 시스템 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인삼 소비 확대, 세계화 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세계인삼수도 금산으로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개삼터 포레스트 조성 등 관련 사업에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탄소중립문화 형성, 읍면 청사환경 개선, 생태탐방로 조성, 가축 방역, 서울 금산인삼제품판매장 운영, 계절근로자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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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로 금산을 응원해 주세요지난해 목표액 1억2000만 원 초과 1억9500만 원 모금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통한 금산을 응원 홍보에 나섰다.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금산출신 출향인들과 금산을 응원하는 기부를 통해 군은 목표액 1억2000만 원을 초과한 1억9500만 원을 모금했다. 군은 기부에 대한 답례품으로 홍삼절편, 수삼세트 등 지역의 특색있는 특산품을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시행 초기 금산의 지역발전을 위해 출향인사 기부 및 자매결연도시, 농협은행 교차 기부가 있었으며 연중 금산 발전을 위한 기부도 꾸준히 이어졌다.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 기부는 1439건으로 전체 1630건의 88%를 차지했으며 최대 기부 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한 사람은 6명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역행사, 축제, 박람회에 참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의미를 알리고 금산군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홍보했다. 특히 연말정산 관심이 높은 11월에는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발굴에도 박차를 가했다. 총 3회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총 56개 제품을 선정, 기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명품수삼세트, 화장지 세트. 금산인삼주 등 3만 원 답례품이 기부자들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주민복지 증진 등 금산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며 군은 올해 기부자들의 공감을 이끌 수 있는 기금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금산만의 특산품을 알리고 기부금으로 인구소멸 극복 등 지방을 살리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올해 군민이 체감하고 기부자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지정기부 사업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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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 성료방문객 8000여 명⋯매출 4억100만 원 달성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금산인삼&푸드 창원 특별전이 방문객 8000여 명, 매출실적 4억100만 원을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관내 20개 업체 및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 수삼을 비롯한 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설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인삼튀김 얻기 미니게임과 구매 고객 복주머니 증정 행사 등 이벤트를 선보여 내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행사 장소에 방문해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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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당부“귀성객이 편히 고향 방문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신경 써 달라”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당부했다. 박 군수는 “실과에서 설 명절에 대응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 귀성객들이 편히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마을 및 도로변 환경정비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정 운영을 함에 공직자 품위 손상도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덧붙이고 “가정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제설 등 겨울철 도로정비에 노력해 준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빙기 건설사업 추진, 영농계획 안내,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등 업무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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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신청 접수안정적인 임산물 생산‧가공‧유통체계 구축 추진 금산군은 오는 2월 19일까지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은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시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임산물의 생산‧가공‧유통체계를 구축해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대상자는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등 7개 분야의 임산물 소득원의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임업 분야) 또는 생산자단체다. 신청 대상 사업은 △임산물 생산단지 규모화(작업로, 울타리, 관정ㆍ관수 등)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생산장비 및 생산기반시설) △임산물 상품화(내‧외부포장재)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유통장비 및 기자재, 저장ㆍ건조시설) 등 4개다. 특히, 올해 청년임업인(18세 이상~40세 미만)이 우선지원 대상으로 추가됐으며 표고버섯 등 자목 구입 사업의 지원 제한이 3년에 1회에서 2년에 1회로 완화됐다. 사업별 지원기준 및 세부사항은 금산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금산군청 산림녹지과에 신청서 및 교육 이수증,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 임업인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담당부서의 서류 검토와 심사 등을 거쳐 금산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통해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금산군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생산성 및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관내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의 많은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 대상자는 36명으로 총 2억1442만4000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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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철저 지시비상진료체계, 환경 정비, 전통시장 이용 등 언급 박범인 금산군수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설 명절을 대비해서 종합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의료기관 및 약국 비상진료체계 확립, 생활쓰레기 처리 및 환경 정비, 금산사랑상품권 및 전통시장 이용 홍보, 고향방문 환영 분위기 조성 등에 관해 언급했다. 또 화재 대응에 관해 “화재가 발생했을 때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수시 점검 및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산불예방과 관련, 박 군수는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체계 확립, 설 명절 연휴 입산객 인화물질 반입 금지 알림, 등 홍보 및 계도 강화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희망2024 나눔캠페인, 비단고을 산꽃축제, 드론산업 육성, 금산사랑상품권, 공공하수처리시설, 공모사업, 금산인삼 & 푸드 창원특별전 등 관련 업무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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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소년 전통문화학교 ‘청소년 풍물단’ 개강문화‧예술 감수성 증진 및 진로탐색 기회 제공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전통문화학교 ‘청소년 풍물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금산농악 전수를 위해 지난해 시범강좌를 10회 진행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어 올해부터 청소년 18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아름다운 우리 전통음악을 사랑하고 흥겨운 풍물 가락의 매력에 함께 할 청소년에게 강습, 캠프, 공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의는 금산출신 농악인으로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 금산농악보존회장을 맡고 있는 전인근 씨가 맡아 매주 토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 전통문화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041-750-4167)에 문의하면 된다. 이날 열린 개강식에는 참여 청소년,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방향 안내, 협조 사항 공유, 강사진 소개, 부모님과 함께하는 미니 장구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전통음악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배우려는 청소년들에게 금산농악의 뿌리와 정서를 심어주는 자체가 금산의 미래이자 큰 힘”이라며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즐겁고 재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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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2024년 군민과의 대화 주민의견 등 적극 반영 지시“내용 정확하게 파악해 처리계획 세우고 불가한 경우 건의자에게 설명할 것” 박범인 금산군수는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년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의견 등이 제기됐다”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출장 등을 통해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 처리계획을 세워달라”며 “추진이 불가한 경우에는 건의자에게 상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수발전소 금산군 유치에 관한 정부 발표의 우선‧예비 사업자는 사업 완료 시기 외에는 동일하다”며 “이 부분을 주민께서 오해 없으시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2024년 업무계획보고회와 관련해서는 “계획된 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부서별 당부사항을 업무에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제312회 금산군 임시회 준비, 공직자 청렴도 향상 방안 마련 등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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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금산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호응잎들깨 순회교육 및 인삼 집합교육 추진 2024년 금산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시작된 교육은 지금까지 잎들깨 순회교육 6회, 인삼 집합교육 2회가 진행됐다. 이후 추진되는 강의는 잎들깨, 고추, 벼를 주제로 순회 및 집합교육이 예정됐다. 잎들깨 순회교육 일정은 △17일 복수면행정복지센터 △18일 진산면행정복지센터 △22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 △23일 남이면 행정복지센터 △24일 군북면행정복지센터다. 고추 집합교육은 16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며 벼 집합교육은 19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된다. 센터는 교육 내용을 농업인이 다시 볼 수 있도록 교육이 마무리된 후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일정에 농업인 1000여 명이 참여하며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최유지(잎들깨), 손영철(고추), 김중배(벼) 농촌지도사 및 외부전문강사 김현호(인삼) 씨가 교육을 맡고 있다. 2024년 금산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교육운영팀(☎041-750-3832)에 문의하거나 금산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현실적인 내용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남은 교육 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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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주민 생활 안정 기반 마련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여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평가 우수지자체 선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금산군은 지난해 주민 생활 안정 기반 마련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주 소득자의 사망‧가출‧행방불명‧중한 질병, 화재, 전세사기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을 적극 발굴했으며 경찰서, 우체국 등 기관과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했다. 우선 보장이 필요한 신규수급자 205가구(307명)를 발굴해 생계급여를 지원하고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48가구에 대해 긴급생계비, 의료비 등 지원을 추진했다. 또한 기존 수급자의 수급 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수행되는 확인 조사와 전출입, 사망, 소득재산 변동에 대해서는 조사 내용에 따라 적기에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자료를 수정‧보완해 제도의 신뢰성을 높였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서는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비대면 실시간 접수 창구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했다. 이외에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실무자 교육 및 담당자 지도 점검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군은 지난해 12월 말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나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행복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해 실질적인 복지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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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심완보 금산부군수와 역동적 군정 이끌자”군민과의대화, 민선8기 3주년 업무집중 등 강조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대인관계를 가지신 심완보 금산부군수님이 취임하셨다”며 “새로 취임하신 부군수님과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오늘부터 추진하는 군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지난해 주민들의 협조에 감사드리고 올해 새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이 행사를 추진한다”며 “지역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설명해 드리고, 건의 내용은 해당 부서에서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바탕을 다져왔다는 올해 민선8기 3주년부터는 성과를 가시화해야 할 것”이라며 열정을 가지고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꿈과 슬기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한파주의보에 새벽부터 신속하게 제설작업에 나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업무계획보고회, 공모사업,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등 업무를 철저히 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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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축제관광재단, 한국 관광산업 발전 공로 기관 표창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 주도적 역할 금산축제관광재단은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일 한국관광공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국내·외 관광객 107만여 명, 경제파급효과 1190억 원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지역축제 먹거리 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돼 더본 코리아와의 협업을 추진, 인삼을 활용한 대중적인 메뉴를 개발하고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지역축제 먹거리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데 일조했다. 이외에도 재단은 지난해 7월 금산삼계탕축제를 개최하고 인삼의 활용 영역을 음식으로 확대하며 인삼·약초 소비 촉진 및 여름철 지역 문화관광 수요 증대에도 기여하고 지역축제 바가지요금을 잠재운 축제로 전국적인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한국 관광산업 발전에 금산세계인삼축제가 크게 한몫을 담당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2019년 설립돼 금산군수를 이사장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삼계탕축제, 금산 일주일 살기 체험 등 금산군의 축제 및 관광사업을 맡아 추진하고 있다. <사진> 금산축제관광재단 한국 관광산업 발전 공로 기관 표창 기념사진(왼쪽부터 박범인 금산군수,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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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금산군 새해 설계금산군, 민선8기 출범 3년 차 온고지신 각오 5대 목표 달성 총력 주요 정책 가시화되는 중요 시기⋯역동적 사업 추진 금산군은 올해 민선8기 출범 3년차를 맞아 온고지신의 각오로 군정 5대 목표 달성에 나선다. 주요 정책들이 가시화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각종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5대 목표를 살펴보면 △찾아오는 매력도시 △중흥하는 경제도시 △건강힐링 행복도시 △세계속의 인삼수도 △신뢰받는 희망군정 등이다. 찾아오는 매력도시를 위해서는 주거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 아토피치유마을 확장에 나선다. 인구를 유입하고자 금산을 힐링치유 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고 비호산 도심공원 확장 발전 사업을 추진하며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삼계탕축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관광을 통한 생활 인구 확대도 꾀한다. 중흥하는 경제도시는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첨단산업단지 유치 기반을 조성하고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지역주민과 문화 상생 도모 및 농공단지 근로자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또 추부면 일원 산업용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 사업으로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금산읍 구도심 재생 사업과 함께 금빛시장 주변 하천을 분수공원화해 재래시장 활성화도 추진한다. 드론특별자유화 구역 지정에 따른 드론 육성에 나서 신산업을 개척하고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펫파크’를 조성, 지역명소로 키우며 방우리생태관광지역 활성화, 개섬터 ‘심봤다’포레스트 테마공원 조성 등 금산만의 특화 관광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산업 육성에도 집중한다. 건강힐링 행복도시는 보건소 신축을 통해 국제적 명성의 보건‧복지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첨단의료시설로 수준 높은 의료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 거점시설인 금산행복드림센터를 조성하고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와 어르신 청춘카페 운영지원도 예정됐다. 장애인 재활 자립 및 평생교육에도 힘쓰고 통합돌봄 복지마을로 통합복지 및 힐링 치유단지를 조성하고 저소득층 최저생활 보장과 안정된 삶을 위해 금산형 맞춤 복지 프로그램 희망나눔곳간과 빨래방도 확대한다. 아울러 군민의 체력 증진과 여가생활 향유를 위해 반다비체육센터, 추부면 수영장, 파크골프장‧그라운드골프장 확장, 궁도장 이전 등 인프라 확충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세계속의 인삼수도 분야는 인삼농가의 어려움 해소와 현대인들의 새로운 인삼약초 수요 변화에 맞춰 고품질 인삼과 약초 생산을 위한 GAP인증 확대지원, GAP인삼 선별장 및 저온 창고 구축, 자동화 가공시설 지원 등에 나선다. 또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우리 인삼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몽골, 인도 등 아시아권의 새로운 국제교류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미국, 중국, 유럽권의 신흥시장 진출에도 과감히 도전할 방침이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공인 발전 기반을 조성하며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위상을 강화하고 인삼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세계인삼정보센터 건립도 추진해 글로벌 차원의 인삼 정보 데이터 구축 및 관광‧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청년농업인 동반성장 지원체계 구축 및 AI‧ICT 융복합 기술을 도입한 미래 복합 디지털 농업교육관과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가칭 ‘한국 GAP 센터’ 금산 설치 등을 추진한다. 신뢰받는 희망군정에는 군민들이 정책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금산군 디지털 플랫폼과 디지털 군수실을 활용해 주요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을 추진한다. 또 군민과 공무원, 전문가가 함께하는 미래정책대학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선도하는 자원봉사 활동 장려, 유관기관 간 긴밀 협력체계 구축에도 총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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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대 심완보 금산부군수 첫 일정제40대 심완보 금산부군수가 2024년 1월 2일 첫 일정을 시작했다. 심 부군수는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기관장, 금산군의회 의원 등과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 등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심완보 부군수는 “금산은 충절의 고장으로 청정의 자연과 수려한 경관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지역”이라며 “그 동안의 행정 경험과 노하우로 세계를 향한 도전, 금산인삼 세계화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부군수는 충남 보령시 출생으로 한남대를 졸업하고 1991년 공직을 시작해 충남도의회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자치경찰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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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2024. 신년사존경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 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 힘과 지혜, 용맹함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풍요가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께서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열심히 일하고, 의미 있는 성과로 군민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한층 높여 주셨습니다. ❍ 올해는 민선8기 출범 3년째가 되는 해로서,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각오로 군정 5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추진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첫째, 희망을 품고 찾아오는 매력도시 금산을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합니다. ❍ 우선 주거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유출을 막기 위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고품격 주거단지 조성과 아토피 치유마을을 확장·개선합니다. ❍ 인구유입을 위해서는 금산을 힐링치유 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고, 비호산 도심공원 확장 발전 사업을 추진하여 정주여건을 구축합니다. ❍ 그 밖에도 금산세계인삼축제와 삼계탕축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여 관광을 통한 생활 인구의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과감한 도전과 지역적 잇점을 활용하여 중흥하는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산업기반구축과 일자리 창출, 관광 서비스 산업을 집중 육성합니다. ❍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첨단산업단지 유치기반 조성과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주민과 문화 상생을 도모하고 농공단지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합니다. ❍ 또한, 추부면 일원 산업용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으로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금산읍 구도심 도시재생사업과 함께 금빛시장 주변 하천을 분수공원화하여 재래시장 활성화도 추진합니다. ❍ 그리고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에 따른 드론 산업을 육성하여 신산업 개척하고,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인‘펫파크’를 조성하여 지역명소로 육성합니다. ❍ 더불어 방우리생태관광지역 활성화와 개삼터 ‘심봤다’포레스트 테마공원 조성 등 금산만의 특화된 관광인프라를 확충과 서비스산업을 육성해 나갑니다. 셋째, 군민이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건강힐링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기반 구축과 편안한 삶의 공간을 창출합니다. ❍ 보건소 이전 신축사업을 통하여 국제적 명성의 보건·복지 플라자를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첨단의료시설로 수준 높은 의료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복지 거점 시설인 금산행복드림센터를 조성하고,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강화와 어르신 청춘카페 운영지원 등을 실시 합니다. ❍ 장애인 재활 자립 및 평생교육에 힘쓰는 한편, 통합돌봄 복지마을로 통합복지 및 힐링 치유단지를 조성합니다. ❍ 저소득층의 최저생활 보장과 안정된 삶을 위해 금산형 맞춤 복지 프로그램인 희망 나눔 곳간과 빨래방을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 이 밖에 군민의 체력 증진과 여가생활 향유를 위하여 반다비 체육센터, 추부면 수영장, 파크골프장 확장, 궁도장 이전, 그라운드골프장 확장 등 체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적극 지원합니다. 넷째, 인삼약초산업의 신산업화로 세계인삼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스마트농업 보급과 특화농업으로 농촌경제를 활성화합니다. ❍ 인삼농가의 어려움 해소와 현대인들의 새로운 인삼약초수요 변화에 맞추어 고품질 인삼과 약초 생산을 위한 GAP인증 확대지원, GAP인삼 선별장 및 저온창고 구축, 자동화 가공시설 지원 등을 합니다. ❍ 또한, 세계중요농업유산인 우리 인삼을 세계시장으로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몽골, 인도 등 아시아권의 새로운 국제교류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겠으며, ❍ 특히 미국·중국·유럽권의 신흥시장 진출에도 과감하게 도전합니다. ❍ 아울러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공인의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합니다. ❍ 세계인삼수도의 위상 강화와 인삼 문화관광 발전을 위하여 세계인삼정보센터 설립을 추진하여 글로벌 차원의 인삼 정보 데이터 구축과 더불어 관광·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합니다. ❍ 농업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를 위해 청년농업인 동반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AI 및 ICT 융복합 기술을 도입한 미래복합 디지털 농업교육관 조성,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등을 추진합니다. ❍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을 통하여 농촌의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합니다. ❍ 스마트 팜의 지원을 확대하여 원격 또는 자동으로 농작물의 생육 환경을 유지·관리하도록 하고 만인산 농협의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스마트APC)를 활용하여 금산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합니다. ❍ 그리고 우리 금산이 한국 농업의 GAP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가칭 「한국 GAP 센터」의 금산 설치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병행합니다. 다섯째, 군민과 소통하는 친밀한 행정으로 신뢰받는 희망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참여 군정과 정책역량을 강화합니다. ❍ 군민들이 정책결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금산군 디지털 플랫폼과 디지털 군수실을 활용하여 주요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으로 정책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입니다. ❍ 군민과 공무원, 그리고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미래정책대학을 운영하여 군민들이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군정 과제의 발굴과 현안 정책을 군민과 함께 공유합니다. ❍ 이를 통해 금산군의 미래 먹거리를 도출하고 스스로 현안과제를 발굴하면서 실행방안도 다함께 만들어 갑니다. ❍ 이러한 군정의 새로운 변화는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높은 나무가 뿌리가 깊듯 금산의 미래를 키워 갈 군정의 역량과 품질이 고도화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 나아가 지역사회의 통합을 선도하기 위해 민·관 협력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발전시키고 장려하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사랑하는 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 지금 우리는 생명의 고향, 금산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군민의 행복을 키우며 밝은 미래를 열어갈 때입니다. ❍ 2024년은 민선 8기 주요 정책들이 하나하나 가시화 되는 중요한 시기로, 제시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 우리 금산군민들의 행복을 키우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한 과감한 도전에 함께 해 주시고,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승천하는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높은 뜻 펼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금 산 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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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 군정목표 밝은 미래 기반 다진 한 해내년 본예산 7711억 원 1조 원 시대 발판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화 첫발 등 성과 금산군은 올해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금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평가했다. 특히 고금리와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국제적인 전쟁으로 안보‧경제 불안이 컸음에도 5만여 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군의 내년 본예산 규모는 총 7711억 원으로 1조 원 예산 시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의 국가 예산이 긴축되는 등 어려움에도 발 빠른 대응으로 지난해 대비 281억 원이 증가한 240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내년 주요 예산 편성 방향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서비스 확대를 최우선으로 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7만 명이 방문하며 세계 축제로의 첫발을 디뎠다. 축제 개막식에서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하고 글로벌 축제로서 전방위적 외국인 유치 노력과 인삼의 활용 영역을 건강기능식품에서 음식과 이‧미용으로 확대했다.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했고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헌신적 봉사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면서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축제가 치러졌다. 지난 9월 개최된 2023 충남도 체육대회는 역대 최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인삼약초의 고장이라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독창적인 개회식과 치밀한 진행으로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완벽한 체전으로 찬사를 받았다. 18년 만에 금산에서 개최된 광역대회로 이 대회에서 군은 역대 최고 5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람이 모여드는 금산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인구정책으로 올해 초 인구가 늘었다. 인구 증가의 원인으로 고품격 신축아파트 입주, 중부대학생 전입, 지역 고등학교 입학 증가, 대안학교 학생 전입 등이 꼽혔다. 군은 역대 최대 인재육성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귀농 귀촌 지원, 청년농 육성, 중부대 교육 협력, 공교육 및 대안교육 육성 지원을 강화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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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 노고 감사올해 민선8기 금산군정 2년 차 공약 및 주요 역점 사업 역동적 추진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민선8기 금산군정 2년 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공약사업 및 주요 역점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했다”며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당면 업무 및 시군 통합평가 등 막바지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내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은 큰 희망과 성취 그리고 행운의 상징”이라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성금 기탁자 감사 표현,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화‧성숙화, 동절기 안전조치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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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 우수기관 분야 대상 수상17개 연구회 30명 직원 활동⋯농촌지도사업 기술 공유 및 확산 선도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촌진흥청에서 2023년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 우수기관 분야 대상을 받고 포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 2600여 명이 54개의 전공 분야별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회원 간 농업기술 정보교류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농촌지도 사업과 한국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학습연구조직이다. 이번 시상은 올해 전문지도연구회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에서 우수연구회 6개, 우수기관 3개, 우수회원 6명 등이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고 우수회원 18명, 연구회 협력 2명이 한국농업전문지도자연구회장상을 받았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삼, 수경재배, 유기농업 등 17개의 연구회에 30명의 직원이 임원 및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활발한 참여를 통한 농촌지도사업 기술 공유 및 확산을 선도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적극적인 전문지도연구회 참여를 통해 전국적 기술자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 기술 능력 함양 및 역량개발로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센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전문지도연구회 활동은 물론 전 직원 역량 개발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서가는 금산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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